80년대 폐광한 광산촌, 이곳으로 가족 몰래 사표 쓰고 '홀로' 떠났다. 평생 꿈꿔왔던 자신의 아지트를 만들어 행복하게 사는 남자│강원도 영월 모운동│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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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ต.ค.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6월 1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겨울, 오지기행 4부 모운동 아지트＞의 일부입니다.
구름이 모이는 동네라는 뜻의 강원도 영월의 모운동. 그만큼 구름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뜻으로 해발 700미터 이상에 위치한 산간마을이다. 1980년대까진 광산이 있었던 곳으로 폐광하기 전까지 극장과 목욕탕, 우체국이 있을 정도로 번성했던 곳. 그런데 이곳에 자신이 평생 꿈꿨던 ‘아지트’를 만들어 놓은 한 남자가 있다.
바쁘고 복잡한 도시 생활을 접고, 2021년 모운동에 정착했다는 차순민 씨. 마을이 너무 높은 곳에 위치해 택배 차량이 올라오지 못하고, 추운 겨울엔 싱크대 물이 어는 것도 예삿일. 그의 아지트엔 불편한 일 투성이지만 매일 매일 오늘은 뭘 하고 놀까,
즐거운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데. ‘날마다 캠핑’이라는 차순민 씨의 오지 아지트 속으로 들어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 오지기행 4부 모운동 아지트
✔ 방송 일자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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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주문리 예전엔 주문리라고 했는데 요즘은 모운동이라고 하네요 너무 그리운 고향입니다
땅을 미리 사두셨었나보네요. 부럽네요 👍
부럽네요..
딱 2년차의 모습이네요.
남자들의 로망이네 저 10평짜리 판자집.나만의 아지트..ㅎㅎㅎ 어릴때 허클베리핀과 톰소여의 모험을 읽어보고 만화로 보던 세대라면
나만의 아지트에서 놀고싶다는 생각..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소년의 마음인가봅니다.
누구나 사연이 있는 법이죠
다른것보다 저 눈길 비탈길에 끄떡없이 주행하는 차량이 멋져보입니다. 전 쫄아서 운전 못할것같아요 ㅎㅎ
부양할 가족없고 병원갈 일 없으면 최고인데 과연
ㅋㅋ알아서 기어 나올듯
샤스타데이지는 구철초인데요…..
자기만의 공간은 아주 중요하더라구요. 그런데 산불감시요원 안오던가요?^^
아이고 많이 힘드셨구나
자식들은?
한마디로 불편한 천국이죠.
자신만의 교도소
저 사람은 교도소장임
어이쿠 강원도 국짐 텃밭! 나라 지키는 군인들과 관광객 바가지 씌워 먹고 사는동네
쎄쎄는 좋고? 제주도 중국땅 되어가는데
@@Freetibet-rn1ep 너 경상도지 왜사니?
@@MOJIRI-NAGAYO 너는 왜 사니? 너 중국 조선족이지?
@@Freetibet-rn1ep 아닌데 고향이 경상도 칠곡 왜관인데
@@MOJIRI-NAGAYO 왜관이면 왜적의 후손이겠구나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