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린 백수의 삶

[@당신의생각의틀]

나는 오늘도 새벽까지 유튜브,영화,예능 재밌는거 다 찾아보다가 잠든다.
가끔 나도 저거나 해볼까 하지만 실행력없고 끝까지 하지도 못한다.
하지만 괜찮다 재밌게살면 그만이다ㅎ
나는 사람들에게 요즘들어 창작을 해보고싶다고 말한다.
사실 공부가 하기싫어서 다른 숨겨진 재능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일뿐 아직 창작해서 뭔가 이뤄본적은 없다.
하지만 괜찮다 재밌게 살면 그만이다ㅎ
백수지만 노래도 부르고 춤도추고 흑백요리사 흉내도 내면서 영상을 찍었다.
백수지만 재밌게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싶다.
가끔 악플이달리지만 신경안쓴다.
그들의 말처럼 살면 재미 하나도 없을게 뻔하기 때문이다.
나약하고 게을러서 안하는게 아니고 재미없어서 안하는거다.
난 재밌게 살자가 내 인생모토니까ㅎ
재밌는 일을 찾기만하면 나는 대박이 날 것이다.
부모님 눈치때문에 지금은 임용 준비중인데 시험까지 시간많아서 하는척만 하다가 아주 나중에 할 예정이다ㅎㅎ.
아 유튜브 대박나면 공부안해도 되는데 떡상한번 안하나??😢

[@harvey.0s]

제 생각 그대로 적어주셨네요 하하,,
댓글 감사합니다!

[@삼테드]

ㅋㅋ 와 하루일과 살벌하네
1. 부모님 출근하고 텅 빈 집, 일어나서 기어나와보니 1시
2. 푸시업 깔짝 하고 노래부르기, 춤추기(평소에는 하지도 않을거같은, 녹화때문에 짜내는 억텐)
3. 밥 처묵
4. 개 산책
5. 09:49부터 ㄹㅇ킬링포인트
신세한탄후 공부해야겠다 > 바로 폰게임 > 비빔면 먹자 헤헤 > 부모님 퇴근후 눈치보며 설거지
하루동안 먹고 논게 전부인 백수의 삶 재밌게 봤습니다
영섭쿤과 비슷했던 지난 날이 떠오르네요
해외생활동안 인스타에 멋진 외국생활 올리면 지인들이 부러워했는데
이제 백수의 삶은 올릴게 없어서 외국 추억팔이 하다가 인스타 감감무소식 될 예정..
외국에 있을땐 분명 내가 바뀐것 같았는데
한국 돌아와서 몇 달 엉덩이 비비니까 바로 출국전 나로 리셋되는중
원래의 나로 돌아갈수록 해외생활은 얻은것보다 추억팔이 용으로 남을예정
영섭쿤 현실로 돌아온것을 축하합니다

[@surf113]

세상에 쉬운게 어디있나요
임용고시 준비라는 핑계로 허송세월 보내시겠네요

[@혜당낭독경숙]

자유로워서 너무 좋다 백수생활도 맘껏 즐기시길
그것 또한 좋은 경험 ㅎㅎ

[@벤틀리-g3y]

여러분 이분은 그래도 영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네요!
오히려 시청자들이 구독자 이정도인데 댓글을 달정도면 그래도 성장 가능성이 긍정적입니다.
비판 보다는 응원을!

[@albertlee7354]

강쥐 귀엽네요

[@ernesto8093]

지난 영상 한개 보고왔는데 여러모로 삶이 매번 도피성이신거같네요
멘탈이야 사람에 따라 강한 사람도 아닌 사람도 있지만서도…호주 워홀도 한달만에 접고왔다는걸 봤을땐 멘탈 못지않게 조금만 본인의 기대에 미치지않으면 그걸 참아내지못하는 부족한 인내심도 있는거로 보이구요.
스스로가 이건 아니다 라는 판단을 너무 빨리 성급하게 내리는건 아닌지도 잘 생각해보세요
임용고시를 준비한다고 하셨는데 글쎄요 전 쉽지않을거같네요 차라리 본인의 한계를 빨리 깨닫고 생산직이나 작은 회사라도 들어가서 경력을 쌓는게 현명한 선택일수도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