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ansghks 음..... 마트같은곳 양주코너에 가면 2만원 초반대쯤 되는게 많을겁니다.. 좀더 싼게 있을수도 있겠죠.. 양주의 종류와 맛을 이야기하자면... •보드카: 에탄올 수용액 같은 술로 별다른 향이나 맛이 없어서 다른 음료에 섞을 경우 음료에 술맛만 좀더 나는 정도 •럼: 사탕수수가 원료라 그런지 달다구리한 향과 맛이 있음 무색투명한 화이트 럼은 맛과 향이 적은 편이고 오크통에서 묵힐수록 색이 짙어지고 향도 진해지며 가격도 좀더 비싸지는 편 •진 : 무색투명하고 솔의눈 같은 향이 강하고 맛은 쓰고 독함 •테낄라 : 용설란 선인장이 재료라 하고, 뭔 맛과 향이 있을텐데 별로 안마셔봐서 잘 모르겠어요 (칵테일로 마셔본적이 있긴한데 고유의 맛과 향이 뭔지 모르겠음) 위에서 럼을 색으로 분류하것처럼 마찬가지로 맛과 향이 약한 투명색이 있고, 나무통에 좀 묵은 황색이 있고, 더 오래 묵혀서 색이 짙은게 있기도 •위스키 : 맥아(옥수수가 쓰이기도)로 담근 술(맥주랑 비슷할텐데 홉이 들어가지 않음)을 증류해서 오크통에 몇년 이상 묵힌거... 향이 강하고 맛도 무겁게 쓰고 독함 •브랜디 : 과실주를 증류한 거라나... 맛은 잘 모르겠어요 이중에서 저는 럼과 보드카를 추천합니다..!! 비교적 싼것 같기도 하고, 다른 음료에 섞을때 좋은듯>< (위스키나 진 같은 건 향이랑 맛이 세서 음료의 맛을 확 치고 올라오는 느낌?) 리큐르라 해서 이런저런 맛이 나는 술이 있고, 칵테일을 섞을 때는 리큐르가 쓰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몇가지 좀 알려드리자면... •깔루아 : 커피맛에 알코올20%. 우유에 타면 깔루아밀크, 보드카랑 섞으면 블랙러시안, 거기에 우유를 타면 화이트러시안 •미도리 : 멜론맛에 20%(아마). 미도리 사워나 준벅 등에 쓰임 •베일리스 : 깔루아랑 비슷한데 초코맛 •트리플쎇/큐라소 : 오렌지맛, 40% •얘거마이스터 : 35%쯤. 맛은 한약 부루펜 박하맛이라 하는데, 핫식스나 레드불에 타먹는 Jäger Bomb이 유명하죠. 그런데 리큐르는 양주랑 가격이 비슷하거나 더 비싸기도 하고 리큐르가 들어가는 칵테일중엔 비교적 만들기 복잡한 게 있기도 할테니, 무난하고 편한 걸 찾고 원하는 입장에선(저도 그래요^^) 탄산음료나 주스에 양주를 섞어 마시는 게 좋은 방법 같습니다^-^ (치킨 피자에 럼+콜라 좋아요♡)
칵테일 기물과 도구 영상도 꼭 보겠습니다. 님. 쫌 짱이십니다. ^^ 좋아요! 엄지척!!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제정신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암요. 제정신이 참 해로운건데 참^^
항상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말씀을 맛깔지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잘 보고갑니당
더 재밌게, 청산유수로다가 좔좔- 말을 해야 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ㅋㅋ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다이끼리 쿠바에서 먹었던 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또 그 먼데까지가지 언제 먹나 했는데 ...재료사러갑니다
너무재밌어요!!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
영상 제작에 힘이 되네요
영상을 볼때마다 술 이름이 기억나면 이마트 주류코너에 있는걸 보고, 사야지 사야지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꼭 구입해서 만들어 먹고 싶네요.ㅎ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항상 마트구입가로 설명 드리고있긴 하지만
남대문 시장에서는 더 저렴하게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예 주말마다 칼업데이트~~
주말엔 집술이죠 역시 ^^
모이또..쿠바에 아바나 갔을때 마셔봣는데.. 나중에 꼭 시간 되시면 가셔서 마셔보세요 진짜.. 최고 ㅋㅋㅋ 근데 설탕을 막 넣더라구요 ㅋㅋㅋ 다이키리도 좋아히는건 방금 알앗네요 ㅎㅎ
쿠바라... 갈 일이 있을지싶네요 ㅋㅋ
간다면 엘플로리디타는 꼭 가야겠죠 ^^
헤밍웨이가 좋아하지 않는 술은 없다싶을정도로 엄청난 애주가/술꾼이긴 하죠 ㅋㅋ
좋네요 좀 큰집으로 옮기면 시작해봐야겠어요~!
제몸해 빌런! 이것도 따라하기 쉽네요 ㅎㅎ
재료가 워낙 간소하다보니 ^^
'럼'을 마시기에 가장 쉽고 빠른 레시피죠 ㅋㅋ
Daiquiri 가 Gimlit 이랑 같은제조법에 럼이냐 진 넣냐 차이로만 알고있었는데... 이렇게도 만들수 있구나 라는걸 알았네요
잘보고갑니다!
얼음이 짱짱하네요 맛있겠다 ㅠㅜ
레시피:화이트럼40ml,라임즙20ml,설탕시럽10ml 프로즌은 얼음넣고 갈갈갈 설탕은2배 오렌지섹5ml
소주 맥주만 마시는 싼입인데 이런 칵테일도 일반인이 쉽게 다가갈수 있나여?
입맛에 어찌 비싸다, 싸다 를 말할 수 있을까요 ㅎㅎㅎ
안주 없이도 술 자체 만으로 맛있게 마실수 있는게
제가 칵테일을 즐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드셔보세요
흔하고 싼 양주 한병 사서
콜라랑 타먹으면 맛있어요^-^
해보시길
그럼 가장처음 무난하게 살만한 술은 뭐가있을까요???욕심 같아서는 다사고싶지만 ㅠㅠ 몇가지만요
dbsansghks
음..... 마트같은곳 양주코너에 가면
2만원 초반대쯤 되는게 많을겁니다..
좀더 싼게 있을수도 있겠죠..
양주의 종류와 맛을 이야기하자면...
•보드카: 에탄올 수용액 같은 술로
별다른 향이나 맛이 없어서
다른 음료에 섞을 경우
음료에 술맛만 좀더 나는 정도
•럼: 사탕수수가 원료라 그런지
달다구리한 향과 맛이 있음
무색투명한 화이트 럼은
맛과 향이 적은 편이고
오크통에서 묵힐수록 색이
짙어지고 향도 진해지며
가격도 좀더 비싸지는 편
•진 : 무색투명하고 솔의눈 같은
향이 강하고 맛은 쓰고 독함
•테낄라 : 용설란 선인장이 재료라
하고, 뭔 맛과 향이 있을텐데
별로 안마셔봐서 잘 모르겠어요
(칵테일로 마셔본적이 있긴한데
고유의 맛과 향이 뭔지 모르겠음)
위에서 럼을 색으로 분류하것처럼
마찬가지로 맛과 향이 약한
투명색이 있고, 나무통에
좀 묵은 황색이 있고, 더 오래
묵혀서 색이 짙은게 있기도
•위스키 : 맥아(옥수수가 쓰이기도)로
담근 술(맥주랑 비슷할텐데
홉이 들어가지 않음)을 증류해서
오크통에 몇년 이상 묵힌거...
향이 강하고 맛도 무겁게 쓰고 독함
•브랜디 : 과실주를 증류한 거라나...
맛은 잘 모르겠어요
이중에서 저는 럼과 보드카를
추천합니다..!! 비교적 싼것 같기도
하고, 다른 음료에 섞을때 좋은듯><
(위스키나 진 같은 건 향이랑 맛이 세서
음료의 맛을 확 치고 올라오는 느낌?)
리큐르라 해서 이런저런 맛이 나는
술이 있고, 칵테일을 섞을 때는
리큐르가 쓰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몇가지 좀 알려드리자면...
•깔루아 : 커피맛에 알코올20%.
우유에 타면 깔루아밀크,
보드카랑 섞으면 블랙러시안,
거기에 우유를 타면 화이트러시안
•미도리 : 멜론맛에 20%(아마).
미도리 사워나 준벅 등에 쓰임
•베일리스 : 깔루아랑 비슷한데 초코맛
•트리플쎇/큐라소 : 오렌지맛, 40%
•얘거마이스터 : 35%쯤. 맛은 한약
부루펜 박하맛이라 하는데,
핫식스나 레드불에 타먹는
Jäger Bomb이 유명하죠.
그런데 리큐르는 양주랑 가격이
비슷하거나 더 비싸기도 하고
리큐르가 들어가는 칵테일중엔
비교적 만들기 복잡한 게 있기도
할테니, 무난하고 편한 걸 찾고
원하는 입장에선(저도 그래요^^)
탄산음료나 주스에 양주를 섞어
마시는 게 좋은 방법 같습니다^-^
(치킨 피자에 럼+콜라 좋아요♡)
GG E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럼사러갑니다 럼주한병!
다크럼써서만들었는데
시큼&술맛 나는데 이맛이맞는건가요??
바지 젖으신줄 알았어요ㅋㅋ
모히또랑 다이키리랑 뭔가 한끗차이느낌이 드는데 맞나요?ㅎ
다이키리 진짜 맛있어요....근데 제가 가본곳들은 잘 안팔더라구요
트리플 섹 대신에 쿠앙트로 써도 되나요?
트리플섹의 종류인 '오렌지리큐르' 중에
가장 최상급의 퀄리티를 가진 코앵뜨로라면
맛있는 한잔이 나오겠습니다 :)
다이소 최고
'갓'이소
믹싱글라스, 쉐이커, 또 같이써서 섞는건 어떤 차이가있나요?
가볍게 차이를 살펴보자면
믹싱글라스(stir) - 얼음녹는것의 최소화, 느린 냉각속도
쉐이커(shake) - 빠른 냉각속도, 빠른얼음 녹음/얼음 파쇄
등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 장단점이 있네요
얼음이 녹아서 생기는 문제점이 있다면 스테인리스 얼음을 사용해보는건 어떤가요?
레시피 자체가 얼음 녹은 물도 계산해서 나온 레시피라 스텐레스를 쓸 경우 레시피를 다르게 해야한대요!
집 근처에는 바카디 화이트를 안 팔고 바카디 모히또 정도나 팔던데 바카디 모히또는 어떻게 먹을 수 있을까여
연두색의 길쭉한 병, 바카디 모히토 말씀이시죠?
모히토 재료들의 향과 맛에, 설탕까지 들어간 15도의 리큐르인데
틴산수만 넣어서 바로 모히토르르 만들 수 있는 편한 술이죠 ^^
비주얼을 위해서 라임조각 몇개 곁들이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직 댓글 달아주시나 모르겠네요. 혹시 시럽을 시판되는 아메리카노용 시럽? 사용해도 되나요??
시판되는 시럽중에
말씀하신 그게 가장 기본 시럽이지싶습니다 ^^
기본의 '심플시럽'이라면 설탕 외엔 안들어갔으니, 그걸 쓰셔야 맞구요
혹여 헤이즐넛 시럽이나 기타시럽이라면 제외하셔야겠죠
레몬으로 해도 되나요? ㅎㅎ
레몬/라임이 미묘한 향과 맛에 차이는 있습니다만
일단 구할 수 있는걸로 시도하는게 먼저죠 ^^
언젠가 따라하기위해 다시 오겠습니다
즐거운 취미에 발 들이게 된걸 축하드립니다 ^^
시청과 댓글 감사해요
아하 쉐이킹 하고 못 열어서 낑낑했는데 결합부를 내리치면 된다!
바카디 화이트 22000원에 오늘득템하였네요 흐앙♥
정가보다 싸게 사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방금 만들어봤는데 다이키리 쌔네요 ㅠㅠ
럼버젼의 마티니로 볼 수 있을만큼
'숏 드링크'이다 보니, 도수가 셉니다 ^^;
오늘도 다이소 훅 들어오네
깜빡이도 안키고
훅 들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