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 이 부분은 왠지 데미안의 '무엇인가를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사람이 정말로 필요한 것을 찾아내면 그것은 그에게 주어진 우연이 아니라 그 자신이, 그 자신의 욕구와 필요가 그를 거기로 인도한 것이다' 라는 구절이 떠오르네요..! 규린님은 우연한 기회들로 지금에 다다랐다했지만 거기에도 분명 끝없는 노력이 들어있었을 거라 감히 생각해 보아요••• 어찌됐건 모든 순간의 규린님을 응원합니다!!
유튜버라는 꿈은 이미 성공하신거 같고 내면에서 더큰 성공을 원하시는 거 같아요^^ 사람은 원래 내가 개힘들때 선회하기도 하거든요 더 힘들어보시고 그때 그냥 다른 하고 싶은 걸 하나씩하나씩 더 해보는 게 더 재밌는 인생이지 않을까요~~ 지금 현재에 감사하고 눈물흘리신 규린님이 참 멋져요! 응원함다
너무 좋은 말이네요 ㅠ 지금 저도 직장 여러군데 다녔지만 다 맞지도 않고 열심히해도 코로나땜에 사정이 안좋아져서 나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상처도 많이 받고.. 부모님이랑도 사이가 안좋아져서 너무 힘든 상황이엇거든요ㅎ 열심히 해도 안되는게 있고 가족도 그냥 내가 잘될때만 응원해주는 존재구나 싶고.. 다 무기력하게 느껴지고 나이도 적지도 않구요 몸상태도 요즘 안좋네요 ㅎ 그 와중에 결혼하잔 남친이 생기긴 했지만 마음이 무기력하고 좋지 않은 상황이라 뭔가 부담스럽네요.. 남친이 무기력하고 일도 하지않는 나를 평생 감당할수 있을까 싶고.. 요즘 또 이런저런 일로 싸워서 더 은울하네요 ㅎ 요즘은 남자친구만 내편인거같이 믿고있었는데 경제관념이 없다느니 그런 무시하는 얘길 들으니까 그냥 누구한테 기대고 믿고 이런게 부질없이 느껴지고 일이고 인간관계고 허망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그냥 상처만 많았던 회사생활 맞지도 않는거 같은 사회생활은 그만하고 결혼해서 정착하고 살림하고 애보고 그러려고 첨엔 그랬는데 평생 상대방이 그런 나를 존중해줄거라 사랑해줄거라 생각햇는데 제가 너무 좋게만 편하게만 생각하려 한거같아요. 지금 내 현실이 너무 힘들고 불안정하니까 새로운 선택을 하려한거 같아요. 지금 이 길이 아니면 없다 생각하고 내 인생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1년가까이 수없이 싸우고 상대가 기분나쁜 말 해도 그냥 풀고 넘어갔고 별로 아직 생긱없는 애도 너무 원하길래 낳자는거 동의했는데 무시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요즘 그냥 허무하고 힘들어서 써봤어요 ㅎ 개힘들때 선회하기도 한다 이문구가 눈에 들어와서요 ㅎ 저도 지금 선회해야 할 때인것 같아서... 님이 생각하는 선회는 어떤 의미인가요,? 돌아가는거면 어디까지 돌아가야 하는걸까요.. 일단 제가 좋아하는걸 찾아야 하는걸까요 결혼은 그후에 일이겟죠 선택이고.. 너무 길게 댓글달아서 죄송해요 ㅠ 피로감 느끼실거 같네요 ㅎㅎ 피곤하고 바쁜 인생 우리 힘냅시당!! 읽지 않고 스킵하셔두 되용!
뽀짝 야무 시절부터 규린님을 봐왔는데 제가 나이가 더 많은 언니임에도… 규린님은 정말 훨씬 성숙하고 어른스로워보여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확고하고 그 일을 꾸준히 재미있게 풀어가는 게 앞으로도 규린님을 응원하고 싶게 해요!! 내일 출근할 생각에 즐겁진 않았는데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행복하게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 늘 더 잘하고 싶은 규린님의 마음이 영상에서 항상 느껴져요 규린님만의 분위기도 너무 좋고! 부담 갖지 말고 지금처럼 꾸준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언제나 곁에서 응원해요 🤍
영상 보고나니까 정말 뭐랄까 힐링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리틀포레스트처럼! 규린님 영상을 오랜시간 지켜본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매 영상 잘 보고 있거든요. 꿈과 미래에 대해서 해주시는 말들을 계속 돌려 곱씹어 봤어요... 아직 살아온 나이가 적어서 미래와 꿈에 대한 경험과 지식은 적지만ㅎㅎ 미래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으로써 공감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자퇴를 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생각들에 잠기셨을지는 짐작하기 조심스럽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결정을 내리셨다는 게 참 용기 있고 대단한 것 같아요 중학교 졸업할 나이면 어찌보면 어린나이인데도 말이죠... 그 나이에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결정하셨다는 게요. 이 영상을 통해서 규린님이 만드신 모든 영상이 어떻게 보면 규린님의 가치관이자 꿈이라는 걸 알게되니까 제가 봐왔던 영상들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규린님 응원하면서 잘 챙겨볼게요 (14:38 그리고 이미 이런 영상은 수도 없이 만드셨는걸요... 이거 완전 제가 규린님 영상 처음 봤을 때 반응인데)
눈물 날 것 같아요. 자기 전에 보기 정말 잘했다.. 여행 가서만 느낄 수 있는 그 들뜬 마음들.. 현실인지 아닌지 분간하기 어려운 그런 붕 뜬 느낌들이 생생하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그 들뜬 기분들 덕분에 한번도 말해준 적 없던 속마음을 말하는 모습도 사랑스러워요. 무엇보다..제주에 있는 규린님 모습이 정말 자연스럽고 예뻐요. 제주와 너무 잘 어울려요. 규린님 영상 중 단연 최고였다 💚
저는 규린님 ‘내가 나를 놀아주는 10가지 방법’ 영상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전까지는 예쁘고 귀여운 사람에 대한 호기심으로 영상을 봤었다면 그 영상 자체가 소중해졌달까? 몇번이나 돌려봤어요. 스스로를 보듬어주면서 천천히 더 멋져질 규린님 영상이 정말 기대됩니다. 쭉 응원할게요 ! 😍
규린님 이 영상은 지우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지우실 일 없겠지만.. 너무 감명깊은 영상이었어요! 21:40초에 브금 깔리는 것 부터.. 그냥 영화 보는 느낌이었어요!! 좋아하는 영화를 두고두고 보고싶을 때마다 다시 보는 것처럼.. 규린님 이 영상도 나중에 꼬옥 다시 보고싶어요 정말.. 편집실력 기가 막히시네요ㅠ.ㅠ
규린님을 나무블로그 때부터 봐왔는데, 너무 오래전이라 거의 같이 자란(?)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ㅋㅋ 그때도 그렇고 잔잔하게 궁금했던 것들이 많았어요..ㅎㅎ 규린님의 속 얘기를 엿들은 건 또 처음이네요ㅎㅎ 약간 가려웠던 곳 긁어진 느낌..? 싱숭생숭해요 ㅠ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아서 슬프기도 하고.. 규린님을 알게되면서 규린님에게 영감을 받거나 자극 받은 것들도 많았어요. 항상 잘 지켜볼게요 ㅋㅋ 응원해요 ♥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는 말 해주고 싶었어요!
블로그 하실 때부터 쭉 봐왔는데 이번 영상은 규린 님의 내면을 알게 된 영상인 것 같아 오히려 저도 막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규린 님의 계획들도 하나씩 차근차근 이루어가면서 이번 제주도 여행처럼 쉬어가는 타이밍도 조금씩 만드셨으면 해요! 댓글은 처음 남겨 보는데 이번 영상도 너무 행복하게 잘 봤습니다 😊
본인 방식대로 사는게 멋지죠. 요즘 홍진경씨 방송 보니 공부나 학교가 나이 들어서 가보고 싶은 사람도 있는거구요.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 겪는 경험들이 훨씬 더 큰 공부가 되기도 하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평균 수명 늘어서 120세까지 살아야하는데 빨리 내 방식을 찾는게 정말 행운인것 같아요^^ 파이팅
음악 영화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다큐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규린님의 생각과 고민이 요즘 제가 하는 생각과도 비슷해서 더 깊이 빠져들어 영상을 본 것 같아요 평소 영상들보다 더욱 자연스러운, 그대로의 규린님을 본 것 같아 이상하게 저도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설레는?제가 제주도에 간 것이 아닌데도 영상 당시의 규린님과 함께 한 것 같아요🌴🌴두서없이 생각나는 말들을 적어서 저도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좋습니다 다 좋아요 +영상 보면서 적느라 다 못 본 상태였는데 마지막 테일러의 피프틴으로 마무리라니,,너무 너무 최고인,,,,👀💧💧
항상 규린님 영상을 보면 배우는 게 많아요 나를 다독이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내 삶을 채우고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하는 것… 바쁜 삶을 살면서 꿈이었던 목적이 수단이 되어버리고 초심을 잃고 내가 무엇때문에 이자리에서 이 일을 하는건가를 잊어갔는데 나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리고 요즘 드는 생각인데 규린님 이지혜씨 딸 태리같아요ㅋㅋ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용
18:13규린님 저도 야무님 시절 부터 알았는데요 ㅠㅠ 이말 듣자마자 울컥 했어요 ㅠㅠ 저도 묻지는 않았지만 규린님의 속마음이 궁금했나봐요ㅜㅡㅠ 그리고 규린님 스타일과 나이는 계속 변하고 있지만 그 속에 알수없는 뭔가는 변하지 않아서 제가 아직도 계속 좋아하고 응원하고 있는거 같아요 !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영상은 하나의 다큐맨터리를 본 느낌이에요,, 정말 오랫동안 봐온 독자로써 뭔가 울컥하고 마음이 찡하네요...ㅜㅜ 저보다 어린 나이 시지만 지금까지 봐온 규린님은 정말 배울 점도 많고 생각하는 거랑 말하는 거 하나하나가 깊이 있는 느낌이랄까..? 규린님이 좋아하시는 모든 것들에 열정과 노력이 영상으로만 봐도 다 느껴져요 그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말로만 이거 좋아한다고 말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걸 실천하고 연구하고 자신에 느낌으로 풀어내는 게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앞으로의 규린님 이야기들도 영상으로 예쁘게 풀어내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욕심 내지 않으려는 생각이 너무 아름답고 좋아보여요 꼭 성인이 되면 그전까지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온 사람들은 다들 그때를 기점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것같아요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노력을 해야할까, 이렇게 심각하게 자의적으로 살아야만하는걸까? 스스로 삶에 책임감이 생기면서 더 진중해지고 무거운 사람이 되려고 "노력" 하는것이 어른이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당...❤︎ 뭐든 내맘이 편한대로 가는것이 가장 큰 행복인것같아요
영상 엔딩곡이 피프틴이라니... 괜시리 울컥해져요ㅠㅠ 이번 영상에서의 맥주 한 캔 홀짝이며 함께 하는 바다멍, 텀블러의 행방 그리고 진솔한 이야기까지 너무 좋았어요 삶의 방향성과 존재성을 끊임없이 찾아가려는 규린님 너무 멋져부러요 구독자로서 그리고 규린님을 응원하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규린님 갑자기 자퇴하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생각나는데 그래도 강단있고 야무님 닉네임처럼 야무지게 잘 해내는 모습이 고작 한살 차이었던 저한테는 너무 부럽고 질투나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대학생 되고나니 알겠더라구요 평온한 틀 속에 박혀 학교 공부를 하는게 얼마나 마음을 안정적이게 만드는것인지를... 엄청나게 피부로 깨달았어요 그래서 규린님 스스로 홀로 뭔가를 창작하고 하는 일들이 순탄치만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뭔가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감정들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때의 괴로움이나 고뇌, 불안함 같은것들 많은걸 혼자 안고 가셨을 생각하니까 눈물이나네요...ㅜㅜ 그래서 속마음 얘기했을때 더 와닿았던것같아요 "이제는 내 의지대로 움직이는걸 그만해야겠다" 고 하시는게 사실은 진짜 의지대로 되는것들에대해 무섭고 괴로웠던게 아니라 홀로서기에대한 두려움이나 압박감 이었을것같아요 감히 생각해보는거지만요 아무튼 야무님은 앞으로도 잘 해쳐나가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고난과 역경이 있든! 야무님의 방식대로, 야무님의 마음대로요🤍
이런 속얘기하는 영상 너무 좋아요 뭔가 편안하고 실제로 뵈진 못했지만 뭔가 오래된 친구같은 느낌. ? 사실 전 잘하는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는사람이라 규린님이 항상 너무 부러워요 근데 너무 두려운거 있죠 남들은 다 찾았는데 나만 길을 못찾은 기분. 진로 정해야하고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든데 내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아갈수 있을지 .. 바쁜 현대사회에서 이런 생각은 잊고민 살았던것 같은데 덕분에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아요;) 언젠가 서로 좋아하는 분야에서 열심히 살고 있길 간절히 기도해요 덕분에 편안한 밤이 되었네요 🍃
처음에 콜바넴 ost가 깔리면서 소름이 쫙 돋았어요 ... 난 언니가 조곤조곤 말해주는 영상도, 브이로그도 그냥 다 너무 좋아요 .. 언니의 편집은 나날로 완벽에 가까워지는 듯합니다 🥺 제가 닮고 싶은 사람, 꼭 언니같은 멋진 어른이 되어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 고마워요 🤍
이번영상을 보면서 왜 이렇게 울컥했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저도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삼으면 당연히 행복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늘 했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기준이 높아지고 반드시 행복한 건 아닐수도 있다는 점을 배웠네요...다 즐겁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하는 건데 말이죠~ ㅜㅜ 이런 이야기를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규린님! 온라인 너머로 느껴지는 규린님은 저보다도 훨씬 성숙하고 배울점이 많다고 느껴요ㅎㅎ 그러니 이 순간 순간을 더욱 사랑하며 보내자구요!! 그러면 조금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 늘 응원할게요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셨음 해요!
고3때부터 규린님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봤던 영상 또 보면서 언제 다시 새 영상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던 날들이 기억나요..ㅎㅎ 그때마다 규린님 큐앤에이는 언제 하실까 그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조만간 하신다고 하셔서 지금 너무 설레요..🤍 항상 영화같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규린님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영상도 너무 고마워요😆
저는 규린님과 동갑인데 고3 때 브이로그 영상 보면서 규린님만의 감성이 담긴 일상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소소하지만 이것저것 혼자 해보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걸로 가뜩 꾸며진 공간에서 보내는 일상이 너무 멋있고 나도 저렇게 내 일상을 꾸며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덕분에 그동안 제가 만들어가고 싶은 인생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기록해보면서 제가 진짜 좋아하는 걸 하나씩 찾아볼 수 있었어요. 이제 막 스무살이 되니까 할 수 있는게 더 많아져서 너무 좋은 거 있죠. 저는 영상과 글로 남겨진 규린님의 과거의 기록도 너무 좋아하지만 앞으로의 규린님의 새로운 기록도 늘 기대중이에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자퇴한다는 그런 선택이 당연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 아렇게 좋아하는 일을 하고 … 그 분야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했다는 게 너무 부러워요 •• 어찌저찌 남들이랑 똑같은 삶을 살려고 수능 준비하는 평범한 고삼인데 잘하고 있는 게 맞는지 …. 오늘 모의고사 성적보면서 계속 생각이 들더라구요 ••• 고민이 많네요 . . .
근데 진짜 센스랑 다 타고났음........
규린님 진짜 디자인 쪽에서 섭외하러 오실것같은데
17:07 이 부분은 왠지 데미안의 '무엇인가를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사람이 정말로 필요한 것을 찾아내면 그것은 그에게 주어진 우연이 아니라 그 자신이, 그 자신의 욕구와 필요가 그를 거기로 인도한 것이다' 라는 구절이 떠오르네요..! 규린님은 우연한 기회들로 지금에 다다랐다했지만 거기에도 분명 끝없는 노력이 들어있었을 거라 감히 생각해 보아요••• 어찌됐건 모든 순간의 규린님을 응원합니다!!
이거지…
이거네요.. 🙊
스무살 규린 .. 믿을 수 없다 .. 건강 & 행복 합시다 ! 🌞
나도 가끔 안믿기더라구 껄껄.. 언니도 늘 🤍
이 영상이 규린님에게 참 소중한 영상임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유튜버라는 꿈은 이미 성공하신거 같고 내면에서 더큰 성공을 원하시는 거 같아요^^ 사람은 원래 내가 개힘들때 선회하기도 하거든요 더 힘들어보시고 그때 그냥 다른 하고 싶은 걸 하나씩하나씩 더 해보는 게 더 재밌는 인생이지 않을까요~~ 지금 현재에 감사하고 눈물흘리신 규린님이 참 멋져요! 응원함다
너무 좋은 말이네요 ㅠ 지금 저도 직장 여러군데 다녔지만 다 맞지도 않고 열심히해도 코로나땜에 사정이 안좋아져서 나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상처도 많이 받고.. 부모님이랑도 사이가 안좋아져서 너무 힘든 상황이엇거든요ㅎ 열심히 해도 안되는게 있고 가족도 그냥 내가 잘될때만 응원해주는 존재구나 싶고.. 다 무기력하게 느껴지고 나이도 적지도 않구요 몸상태도 요즘 안좋네요 ㅎ 그 와중에 결혼하잔 남친이 생기긴 했지만 마음이 무기력하고 좋지 않은 상황이라 뭔가 부담스럽네요.. 남친이 무기력하고 일도 하지않는 나를 평생 감당할수 있을까 싶고.. 요즘 또 이런저런 일로 싸워서 더 은울하네요 ㅎ 요즘은 남자친구만 내편인거같이 믿고있었는데 경제관념이 없다느니 그런 무시하는 얘길 들으니까 그냥 누구한테 기대고 믿고 이런게 부질없이 느껴지고 일이고 인간관계고 허망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그냥 상처만 많았던 회사생활 맞지도 않는거 같은 사회생활은 그만하고 결혼해서 정착하고 살림하고 애보고 그러려고 첨엔 그랬는데 평생 상대방이 그런 나를 존중해줄거라 사랑해줄거라 생각햇는데 제가 너무 좋게만 편하게만 생각하려 한거같아요. 지금 내 현실이 너무 힘들고 불안정하니까 새로운 선택을 하려한거 같아요. 지금 이 길이 아니면 없다 생각하고 내 인생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1년가까이 수없이 싸우고 상대가 기분나쁜 말 해도 그냥 풀고 넘어갔고 별로 아직 생긱없는 애도 너무 원하길래 낳자는거 동의했는데 무시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요즘 그냥 허무하고 힘들어서 써봤어요 ㅎ 개힘들때 선회하기도 한다 이문구가 눈에 들어와서요 ㅎ 저도 지금 선회해야 할 때인것 같아서...
님이 생각하는 선회는 어떤 의미인가요,? 돌아가는거면 어디까지 돌아가야 하는걸까요.. 일단 제가 좋아하는걸 찾아야 하는걸까요 결혼은 그후에 일이겟죠 선택이고..
너무 길게 댓글달아서 죄송해요 ㅠ 피로감 느끼실거 같네요 ㅎㅎ 피곤하고 바쁜 인생 우리 힘냅시당!!
읽지 않고 스킵하셔두 되용!
@@oncechannel1706 한곳만 보고 달려가다보면 포화상태가 되든 나가떨어질 때가 있잖아요 그때가 다른 방향을 볼 기회라는 의미고 그게 또 인생에 있어서 환기가 아닐까 싶어요 복잡한 시기인거 같은데 너무 깊게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자막 스타일 때문인지 오늘따라 더 넷플릭스 보는 것 같아요... 배경음까지 완벽해요ㅠ🤍 물론 그 중에서도 제일 완벽한 건 규린님,,
덕업일치의 삶을 빨리 시작하고있다니 진짜 너무 멋져요 저는 32되서야 덕업일치(비록 투잡으로써지만)를 하고있는데 너무너무 행복해서 눈물이난다는거 뭔지알아요ㅠ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 야무딱지게 말하는것도 멋지구 어머니아버님이누구니증말!!! 아쥬 뭘해도 다잘될거같은 규린님!! 🥰
야무님 시절부터 본 우리 규린님😭 나 뭔가 왜 내가 찡하고 난리.. 제가 30살에 했던 고민을 너무 일찍하셔서 놀랬어요😭
나보다 동생이지만 나보다 언니같은 규린,,
큐린님과 속얘기라니 🥲 벌써 내적 친밀감 상승 💛
규린씨🤭 어떻게🤭 이런🤭 영상을🤭!!! 미친 거 아니야?!?!?!?!!!🤭❤️
엎드려 절받기 성공..🧎🏻❤️
@@2002kyurin 항상 정말정말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규린씨 행복하세요!!!😍
뽀짝 야무 시절부터 규린님을 봐왔는데 제가 나이가 더 많은 언니임에도… 규린님은 정말 훨씬 성숙하고 어른스로워보여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확고하고 그 일을 꾸준히 재미있게 풀어가는 게 앞으로도 규린님을 응원하고 싶게 해요!! 내일 출근할 생각에 즐겁진 않았는데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행복하게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 늘 더 잘하고 싶은 규린님의 마음이 영상에서 항상 느껴져요 규린님만의 분위기도 너무 좋고! 부담 갖지 말고 지금처럼 꾸준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언제나 곁에서 응원해요 🤍
어떻게 이런 영상을 .. 규린 당신 🅼🅸🅲🅷🅸🅽 거 아니야 ?!?!? 마치 영화 한 편을 본 듯한 ..
영상 보고나니까 정말 뭐랄까 힐링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리틀포레스트처럼!
규린님 영상을 오랜시간 지켜본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매 영상 잘 보고 있거든요.
꿈과 미래에 대해서 해주시는 말들을 계속 돌려 곱씹어 봤어요...
아직 살아온 나이가 적어서 미래와 꿈에 대한 경험과 지식은 적지만ㅎㅎ
미래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으로써 공감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자퇴를 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생각들에 잠기셨을지는 짐작하기 조심스럽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결정을 내리셨다는 게 참 용기 있고 대단한 것 같아요
중학교 졸업할 나이면 어찌보면 어린나이인데도 말이죠...
그 나이에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결정하셨다는 게요.
이 영상을 통해서 규린님이 만드신 모든 영상이
어떻게 보면 규린님의 가치관이자 꿈이라는 걸 알게되니까
제가 봐왔던 영상들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규린님 응원하면서 잘 챙겨볼게요
(14:38 그리고 이미 이런 영상은 수도 없이 만드셨는걸요... 이거 완전 제가 규린님 영상 처음 봤을 때 반응인데)
오히려 전 이번 영상보고 남들이 따라 걷는대로 걸으면 이뤄져있겠지 생각해왔던 제 자신이 오만했구나 생각이 드는걸요! 찾아왔던 기회 모두 본인이 개척한 길 안에서 본인이 이루어냈다는걸 항상 잊지마세욤 규린님 항상 응원합니다🍒
20:45 아 진짜 너무 귀여워서 육성으로 웃음을 뿜었어요… ㅠㅠ 쏘큩♡
눈물 날 것 같아요. 자기 전에 보기 정말 잘했다..
여행 가서만 느낄 수 있는 그 들뜬 마음들.. 현실인지 아닌지 분간하기 어려운 그런 붕 뜬 느낌들이 생생하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그 들뜬 기분들 덕분에 한번도 말해준 적 없던 속마음을 말하는 모습도 사랑스러워요.
무엇보다..제주에 있는 규린님 모습이 정말 자연스럽고 예뻐요. 제주와 너무 잘 어울려요.
규린님 영상 중 단연 최고였다 💚
이미 *미친거아니야!?!?*스러운 수많은영상을 만들고있는 사랑스런복숭아인간규린님.. 이번영상 규린님이야기가 많이담겨서 너무너무 재밌게봤어요..♥
23:26 놀란 움직임이 왤케 귀엽지
저는 규린님 ‘내가 나를 놀아주는 10가지 방법’ 영상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전까지는 예쁘고 귀여운 사람에 대한 호기심으로 영상을 봤었다면 그 영상 자체가 소중해졌달까? 몇번이나 돌려봤어요. 스스로를 보듬어주면서 천천히 더 멋져질 규린님 영상이 정말 기대됩니다. 쭉 응원할게요 ! 😍
내 규린님 너무 응원하고 애정해요 🤍
언젠가 우연히 또 만나게 된다면
그 반가운 마음을 그땐 꼭 전해볼게요
규린님 이 영상은 지우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지우실 일 없겠지만..
너무 감명깊은 영상이었어요! 21:40초에 브금 깔리는 것 부터.. 그냥 영화 보는 느낌이었어요!! 좋아하는 영화를 두고두고 보고싶을 때마다 다시 보는 것처럼..
규린님 이 영상도 나중에 꼬옥 다시 보고싶어요
정말.. 편집실력 기가 막히시네요ㅠ.ㅠ
혹시 마지막 인사 부분에 깔리는 노래 이름 아시는 분 계신가요!
youth lagoon- 17 이랍니다 가사도 좋으니 꼭 따로 들어보셔요 😉💌
@@2002kyurin 와 감사합니다😭♥︎♥︎
제주도 가고 싶어서 규린님 영상 다시 보러왔어요
콜바넴 브금이라니.. 취향 탕탕
규린님을 나무블로그 때부터 봐왔는데, 너무 오래전이라 거의 같이 자란(?)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ㅋㅋ 그때도 그렇고 잔잔하게 궁금했던 것들이 많았어요..ㅎㅎ 규린님의 속 얘기를 엿들은 건 또 처음이네요ㅎㅎ 약간 가려웠던 곳 긁어진 느낌..? 싱숭생숭해요 ㅠ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아서 슬프기도 하고.. 규린님을 알게되면서 규린님에게 영감을 받거나 자극 받은 것들도 많았어요. 항상 잘 지켜볼게요 ㅋㅋ 응원해요 ♥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는 말 해주고 싶었어요!
블로그 하실 때부터 쭉 봐왔는데 이번 영상은 규린 님의 내면을 알게 된 영상인 것 같아 오히려 저도 막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규린 님의 계획들도 하나씩 차근차근 이루어가면서 이번 제주도 여행처럼 쉬어가는 타이밍도 조금씩 만드셨으면 해요! 댓글은 처음 남겨 보는데 이번 영상도 너무 행복하게 잘 봤습니다 😊
규린님을 오랫동안 봐온 구독자로서 .. 이번 영상만큼 편하고 솔직한 규린님은 못 봤던 것 같아 이번 영상이 되게 와닿았어요 저희가 좀 더 끈끈해진 느낌이랄까 ㅎㅎ 그냥~ 사랑한다구요
규린님이 중학생일때부터 인스타에서 쭉 팬이였는데 그냥 너무 잘하고있다고 말해주고싶어요 항상 열심히사는 열정에 부럽기도하고.. 이렇게 여행하면서 일상에서 잠깐의 힐링을 느끼다보면 돌아왔을때 더 단단해지는 자신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당 ♥
본인 방식대로 사는게 멋지죠. 요즘 홍진경씨 방송 보니 공부나 학교가 나이 들어서 가보고 싶은 사람도 있는거구요.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 겪는 경험들이 훨씬 더 큰 공부가 되기도 하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평균 수명 늘어서 120세까지 살아야하는데 빨리 내 방식을 찾는게 정말 행운인것 같아요^^ 파이팅
음악 영화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다큐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규린님의 생각과 고민이 요즘 제가 하는 생각과도 비슷해서 더 깊이 빠져들어 영상을 본 것 같아요 평소 영상들보다 더욱 자연스러운, 그대로의 규린님을 본 것 같아 이상하게 저도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설레는?제가 제주도에 간 것이 아닌데도 영상 당시의 규린님과 함께 한 것 같아요🌴🌴두서없이 생각나는 말들을 적어서 저도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좋습니다 다 좋아요
+영상 보면서 적느라 다 못 본 상태였는데 마지막 테일러의 피프틴으로 마무리라니,,너무 너무 최고인,,,,👀💧💧
항상 규린님 영상을 보면 배우는 게 많아요 나를 다독이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내 삶을 채우고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하는 것… 바쁜 삶을 살면서 꿈이었던 목적이 수단이 되어버리고 초심을 잃고 내가 무엇때문에 이자리에서 이 일을 하는건가를 잊어갔는데 나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리고 요즘 드는 생각인데 규린님 이지혜씨 딸 태리같아요ㅋㅋ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용
18:13규린님 저도 야무님 시절 부터 알았는데요 ㅠㅠ 이말 듣자마자 울컥 했어요 ㅠㅠ 저도 묻지는 않았지만 규린님의 속마음이 궁금했나봐요ㅜㅡㅠ 그리고 규린님 스타일과 나이는 계속 변하고 있지만 그 속에 알수없는 뭔가는 변하지 않아서 제가 아직도 계속 좋아하고 응원하고 있는거 같아요 !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속얘기 들으니까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ㅎㅎ 외적인 것뿐만 아니라 생각까지도 정말 좋은 영향을 주는 규린님… 사랑합니당
오늘 영상은 하나의 다큐맨터리를 본 느낌이에요,, 정말 오랫동안 봐온 독자로써 뭔가 울컥하고 마음이 찡하네요...ㅜㅜ 저보다 어린 나이 시지만 지금까지 봐온 규린님은 정말 배울 점도 많고 생각하는 거랑 말하는 거 하나하나가 깊이 있는 느낌이랄까..? 규린님이 좋아하시는 모든 것들에 열정과 노력이 영상으로만 봐도 다 느껴져요 그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말로만 이거 좋아한다고 말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걸 실천하고 연구하고 자신에 느낌으로 풀어내는 게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앞으로의 규린님 이야기들도 영상으로 예쁘게 풀어내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규린님의 중학교 시절부터 봐왔던 아주 오랜 팬으로서!!..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잘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용❤️😻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말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아 진짜 왤케 최고지
👥👤👩🔧👨🏻🌾🧑⚕️👨💻🗣🫂👤: 술렁술렁.. 영상을 어떻게 저렇게 만들지? 미친거 아니야? ❤️🔥
정말 옛날부터 봐온 규린님 팬으로서 충분히 즐기면서 일을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마음의 부담을 지우지 말고 항상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요!!🥰
영상 특유의 분위기도 좋고 옷도 너무 이쁘고 그냥 완전 힐링 다음에 룩북 영상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오 …🤍
규린님 중학생 때부터 봐왔는데 멋진 어른이 되셨네요 😭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이런 영상을...? 미친 거 아니야?!
욕심 내지 않으려는 생각이 너무 아름답고 좋아보여요 꼭 성인이 되면 그전까지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온 사람들은 다들 그때를 기점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것같아요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노력을 해야할까, 이렇게 심각하게 자의적으로 살아야만하는걸까? 스스로 삶에 책임감이 생기면서 더 진중해지고 무거운 사람이 되려고 "노력" 하는것이 어른이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당...❤︎ 뭐든 내맘이 편한대로 가는것이 가장 큰 행복인것같아요
저같으면 저녁먹기로한 식당 마감하고 물건잃어버리고 하면 영상 찍을 정신도 없었을거같은데 역시 프로유튜바 규린님🧡✨
아아아아악 ㅜㅜㅜㅠ 틀자마자 콜바넴 인트로 오에스티 넘 오열이고 영상이랑 잘어울려서 눈물 ㅜㅜ
항상 완벽해보였던 규린님을 보고 제 삶을 비난했는데 결국 우린 다 같은 걱정을 끓어 안고 있는 사람이었군요.. 이렇게 또 친근감+1을 얻고 갑니다… 규린님 15살 때부터 봐 왔는데 매번 항상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이렇게 말 많이 해주시는 영상도 넘 조아효 🖤
이런 얘기 나눠줘서 너무 고맙고 좋아요... 제 최애영상이 될듯!!🤍
헉 슥소 역대급,,, 넘 예뻐요 ㅠㅠㅠㅠㅠ 갬성 지대루
생각이깊은 규린님 캬~~ 20살이라는 나이에 어쩜 자기고찰과 성찰이 되어있으신지 지혜로운신것 같아요 그눈물도 어떤 의미인지 알것같고
조금 여유를 찾으시고 충분히 잘하고있고 앞으로 더잘될분이란게 보여요 센스도 많으시구요^^
암튼 삶을 대하는 태도도 멋지고 이뻐요
꽃길만 걸으시는 규린님 되시길 바래봅니다😍
영상 엔딩곡이 피프틴이라니... 괜시리 울컥해져요ㅠㅠ 이번 영상에서의 맥주 한 캔 홀짝이며 함께 하는 바다멍, 텀블러의 행방 그리고 진솔한 이야기까지 너무 좋았어요 삶의 방향성과 존재성을 끊임없이 찾아가려는 규린님 너무 멋져부러요 구독자로서 그리고 규린님을 응원하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규린님 갑자기 자퇴하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생각나는데 그래도 강단있고 야무님 닉네임처럼 야무지게 잘 해내는 모습이 고작 한살 차이었던 저한테는 너무 부럽고 질투나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대학생 되고나니 알겠더라구요 평온한 틀 속에 박혀 학교 공부를 하는게 얼마나 마음을 안정적이게 만드는것인지를... 엄청나게 피부로 깨달았어요 그래서 규린님 스스로 홀로 뭔가를 창작하고 하는 일들이 순탄치만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뭔가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감정들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때의 괴로움이나 고뇌, 불안함 같은것들 많은걸 혼자 안고 가셨을 생각하니까 눈물이나네요...ㅜㅜ 그래서 속마음 얘기했을때 더 와닿았던것같아요 "이제는 내 의지대로 움직이는걸 그만해야겠다" 고 하시는게 사실은 진짜 의지대로 되는것들에대해 무섭고 괴로웠던게 아니라 홀로서기에대한 두려움이나 압박감 이었을것같아요 감히 생각해보는거지만요 아무튼 야무님은 앞으로도 잘 해쳐나가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고난과 역경이 있든! 야무님의 방식대로, 야무님의 마음대로요🤍
깊숙히 사랑스러운 영상이네요 ㅠㅠ 저도 덩달아 오랜만에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게되는..! 2021년 최고의 영상 고마워요 잘봤어요 ❤️
오마갓 24분이라뉘 ㅠㅠㅠㅠ사랑해뇨 러블리규린림🥲🥲🏄♀️🌊💙💙
자막 완전 넷플느낌쓰 ㅠㅠ 규린님 영상이 내겐 넷플이고 왓챠야…. 영화 그 자체,,,❤️🔥
제주도와 규린 님… 단어만 들어도 넘 예뻐 정말 모든 게 사랑스럽고 솔직하고 예쁜 사람 사랑해요
생각의 성숙함이 느껴져요.. 20살이셨다니 😳 더욱 놀랍네요,, 솔직한 얘기할 때 더 사람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Q&A 기다리겠습니다 💛
같은 나이지만 정말 성숙하고 단단한 사람이다
오늘도 참 멋지다 말로 다 형용할 수 없을만큼
뒤에서 많은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
규린님 말대로 밤에 자기 전에 틀어놓고 보니 저절로 마음이 평온해지는 영상이네여,,🤍규린님의 마음이 듬뿍 들어간 영상이라 그런가 규린님의 속마음까지 들으니 더 친밀해진 것 같고 울컥하는건 뭐죠,,😿 항상 응원합니다❕💪🏻
매번 영화같은 영상 너무 좋아요 ㅠㅠ
이번엔 자막까지 그래서인지 완전 넷플릭스 하나 보는 너낌… 저두 이런 영상미 뽑아내는게 소원입니다ㅠㅠ 아껴두고 맨날볼래!! 규린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영상 분위기가 뭔가 이터널 선샤인 같아요,,🤍
규린님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 항상 응원합니다
규린님 영상은 항상 영화같아요 특별히 배운것 없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녹여낸 영상인데도 아니 그렇게 만들어진 영상이라 더 보는 내내 화면이 풍부하고 심심하지않아요 미대준비생인데 배울점 많은 규린님 영상보면서 항상 감탄합니다..🤭
이런 속얘기하는 영상 너무 좋아요 뭔가 편안하고 실제로 뵈진 못했지만 뭔가 오래된 친구같은 느낌. ? 사실 전 잘하는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는사람이라 규린님이 항상 너무 부러워요 근데 너무 두려운거 있죠 남들은 다 찾았는데 나만 길을 못찾은 기분. 진로 정해야하고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든데 내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아갈수 있을지 .. 바쁜 현대사회에서 이런 생각은 잊고민 살았던것 같은데 덕분에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아요;) 언젠가 서로 좋아하는 분야에서 열심히 살고 있길 간절히 기도해요 덕분에 편안한 밤이 되었네요 🍃
제가 지금까지 본 영상 중에서 제일 소중한 영상이 될 거 같아요 고마워요 ❤️
규린님 제주 영상만 기다렸어요ㅎㅅㅎ🍊🌴에어비앤비 완전 그냥 규린님을 위한 곳 아닌지..영화 한 편 같아요🛋🪄
구독자라서 행복해요.. 선한 영향력을 주는 규린님🤍
이번 영상 왜이렇게 좋죠..! 기분 좋아지고 싶을 때 종종 다시 봐야겠어요💚
이번 영상은 정말 대박인 것 같아요,, 인트로 채 1분도 안봤는데 감탄하면서 댓글달아용••
제 최애영상 등극해써요...😢
존재만으로도 선물같은 사람 (🤍) 반복되는 하루하루에 지쳐가고 있었는데 규린님의 영상은 매번 새로운 설렘을 줘요. 항상 고맙습니다 🥺
진짜 멋있는 사람... 배울점이 많은 사람
영상미 하며...브금 하며....완벽 하다...진짜
진짜 진짜진짜 너무 멋있어요 항상 제 힐링의 한 부분이 되어주시는 규린님 감사합니다아 ㅎㅎ
이번 영상은 영화 같은 여운이 남아요. 이런 여운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규린님 늘 감사합니다♥
처음에 콜바넴 ost가 깔리면서 소름이 쫙 돋았어요 ... 난 언니가 조곤조곤 말해주는 영상도, 브이로그도 그냥 다 너무 좋아요 .. 언니의 편집은 나날로 완벽에 가까워지는 듯합니다 🥺 제가 닮고 싶은 사람, 꼭 언니같은 멋진 어른이 되어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 고마워요 🤍
제가 본 규린님 영상 중 제일 따뜻했어요
이번영상을 보면서 왜 이렇게 울컥했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저도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삼으면 당연히 행복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늘 했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기준이 높아지고 반드시 행복한 건 아닐수도 있다는 점을 배웠네요...다 즐겁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하는 건데 말이죠~ ㅜㅜ 이런 이야기를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규린님! 온라인 너머로 느껴지는 규린님은 저보다도 훨씬 성숙하고 배울점이 많다고 느껴요ㅎㅎ 그러니 이 순간 순간을 더욱 사랑하며 보내자구요!! 그러면 조금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 늘 응원할게요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셨음 해요!
규린님 중딩때부터 봐왔는데 처음으로 이런 속마음애기하는거 너무 좋은거같아요 규린님이 동생인데 정말 저보다 생각하시는게 성숙하고 마인드도 너무 좋고 배워갑니다,,ㅎㅎㅎ 오늘도 영상으로 저에게 큰 힐링 주셔서 감사합니다
4:53 기여버서 돌아버려 징짜ㅠㅠ
고3때부터 규린님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봤던 영상 또 보면서 언제 다시 새 영상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던 날들이 기억나요..ㅎㅎ 그때마다 규린님 큐앤에이는 언제 하실까 그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조만간 하신다고 하셔서 지금 너무 설레요..🤍 항상 영화같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규린님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영상도 너무 고마워요😆
정말 규린님의 삶은 참 아름다워요
👥헉 어떻게 저런 영상을. 미친거 아니야?👥
진심이에요오.. 너무 보면서 제가 다 행복했어요,,,🤍 영화 본것같은 여운이 남아요✨
ㅠㅠ 영상 너무 좋아요 첫부분 연출 진짜 영화인줄 알았어요 숙소도 완전 콜바넴 재질 너무 예쁘고 노래도 그렇고 편집 미챴어요...너무 좋네요..! 얘기도 너무 좋고 그냥 다 너무 좋아요..
이번 영상은 다른 영상과 달리 유독 많이 돌려보게 되는 거 같아요 🤭🤭
규린님이 본인에게 정말정말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온 게 느껴져 제가 다 기뻐요 앞으로의 행보에서도 행복이 가득하길🍄🌿 마냥 동생같은 규린님이었는데 자연스러운 맥주 얘기와,, 깊은 고민 얘기에 나만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었던 게 아니었구나 했네용,, 항상 응원해요😉❤️
숙소가 약간 동남아?!?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 거 같아요 🤭🤭 진짜 여름에 묵기 딱 좋은 숙소,,, 너무 예뻐요❤️
멋있다 규린님...
유튜브 해주셔서 고마워요♡ 규린님 없었으면 저의 유튜브인생은 굉장히 적적했을 거에요 정말로..!!ㅠ
언니 이 영상 제 최애영상 된 거 같아요…너무 좋아요 진짜. 이걸 이제야 보다니ㅠ
영상 편집 센스나 분위기 모두 규린님 따라갈 사람 없다고 생각해요 독보적 넘 조아요🤍ㅜㅜ
오늘 저도 규린님처럼 느꼈던 하루였는데 이렇게 공통점을 느낄 수 있어서 따뜻했어요🤍
규린 님 제가 진짜 너무너무 사랑해요 ㅜㅜ 규린 님 처음 봤을 때가 고2였는데 어느덧 스무 살의 규린이 되어서 이런 멋진 말들을 전해 주어서 고마워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에요 얼른 또 보고 싶어요 🤍
금요일 새벽 규린님 영상을 본건 최고의 선택 💙
규린님의 모든 영상이 다 영화같지만,
특히 오늘 영상은 더 영화처럼 느껴지네요.
항상 응원해요 규린님💙
너무 좋아서 돌아버려 진짜
생각해보니 정말 오랜시간 동안 팬이었네요 야무시절(꺅!)때부터 지금까지 응원해온 마음 앞으로도 변치 않을 거 같아요
정말로 이런 헉 정말 미친거 아니야를 항상 외치게 만드는 규린님 영상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엔딩부분에서 백홈타이밍에 넘 아쉬워 눈물남~
너무 몰입!! 내가 제주 간 게 아니었건만….
제목부터 영상까지 너무너무 야무진 영상이에요 야무님 🤍
뽀짝이 규린님,,,🍊🖤 3년정도 봐왔는데 항상 감성이 진짜.,, 최고라고생각하고있어요. 이어린나이에ㅠㅠ 항상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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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규린님과 동갑인데 고3 때 브이로그 영상 보면서 규린님만의 감성이 담긴 일상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소소하지만 이것저것 혼자 해보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걸로 가뜩 꾸며진 공간에서 보내는 일상이 너무 멋있고 나도 저렇게 내 일상을 꾸며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덕분에 그동안 제가 만들어가고 싶은 인생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기록해보면서 제가 진짜 좋아하는 걸 하나씩 찾아볼 수 있었어요. 이제 막 스무살이 되니까 할 수 있는게 더 많아져서 너무 좋은 거 있죠. 저는 영상과 글로 남겨진 규린님의 과거의 기록도 너무 좋아하지만 앞으로의 규린님의 새로운 기록도 늘 기대중이에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자퇴한다는 그런 선택이 당연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 아렇게 좋아하는 일을 하고 … 그 분야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했다는 게 너무 부러워요 •• 어찌저찌 남들이랑 똑같은 삶을 살려고 수능 준비하는 평범한 고삼인데 잘하고 있는 게 맞는지 …. 오늘 모의고사 성적보면서 계속 생각이 들더라구요 ••• 고민이 많네요 . . .
규린님 영상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 응원해요
규린님을 응원해요 :) 많은 영상 기대하고 있을게요.
오늘 노래랑 영상이랑 완전 찰떡스🤍🤍 콜바유 제 인생영환데 규린님 버전 보는 기분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