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영상 정리 1. 녹취는 전여친이랑(우가우가때) 사귈 때 문제가 많았어서 그 이후로 핸드폰 설정을 자동녹음 해둠. 그런데 여자분이 녹음 목록을 보고 몰래 녹음해온것으로 오해, 그래서 바로 삭제 함 2. 영상은 당사자들끼리 합의로 촬영한건데 후에 여자분이 삭제 요청해서 바로 삭제 3. 여자분의 요청으로 사과 영상을 찍은 것은 1번의 자동녹음에 대한 것. 영상 관련 아님 4. 어찌되었든 본인이 사과한 영상이 남아 있는 것이 찝찝해서 여자분에게 삭제해달라 요구 5. 그런데 여자분은 삭제를 안함. 삭제해주면 웁이 자기 무시하고 상대 안해줄거라 생각한 듯 6. 그래서 이 녹음 파일을 가지고 웁과 왈가왈부가 많았음. 그런데 그 과정을 웁은 협박이라고 느낌. 여자분은 전혀 그런게 아니었음. 7. 왈가왈부 과정에서 급발진한 웁이 방송 켜서 상황 설명함. 그런데 급발진 상태라 충동적이고 틀린 발언이 많았음. 그래서 여자분도 입장문 작성할 때 과장한 부분이 생김.(방어적) 8. 결국 당사자들끼리 얘기하고 잘 품
웁님 영상을 중학교 때 처음 봤었습니다.. 사실 그때도 뭔 사건이 있었어서 잠시 방송을 안하시던 때였어서 웁님 스카이림 영상을 보면서 금방 돌아오시겠거니 하고 유튜브만 봤던거 같아요. 목소리가 정말 제 이상형이셔서 어떻게 사람 목소리가 이래 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렇게 유튜브만 보다가 웁이란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서 트위치로 넘어오게 되었고 제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을 정말 웁님과 함께 보냈던거 같습니다. 물론 중간에 다른 분 방송도 많이 보았고 고3때는 수능 준비한다고 방송을 많이 못보았지만, 제 인생에서 웁님은 버팀목같은 존재였고 가족들과 다퉜을 때도, 친구 문제로 힘들었을때도 항상 보면서 안정을 취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웁크리트느니 광신도라느니라는 말을 들어도 좋습니다. 저는 웁님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인해 제발 너무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여러 정리본을 보기도 하고 웁님 트위치 다시보기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 이러다 웁님이 방송을 접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웁님. 지금 뭐하고 계실지 모르겠고 제 댓글을 보실지도 모르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랜만에 트위치에 들어가서 동영상을 확인했을때 철렁했던 제 마음을 보니 비록 최근에 별로 보지는 않았을 지언정 저는 웁님을 절대로 안보는 일은 없을거 같아요. 제 10대를 함께해주셔서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 20대도 함께 보내주시면 너무 감사할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웁님!!
형 그냥 돌아와줘..... 10년차 방개로써 진짜 보통 길면 2년 짧으면 4개월 만에 그만 보는 스트리머가 한트럭인데 형은 10년내내 보게 되더라 난 진짜 형 사라지면 트위치랑 유튜브 스트리머쪽 다 끊을것 같아.....계속 형 생각 날것 같아서, 멘탈 회복 잘하고 몸좀 편히 쉬다가 정리좀 되었다 싶으면 그냥 외딴섬으로 지내도 상관 없으니까 돌아와줘요.....
해결 되었다 하여도 여전히 불안하시고 진정이 안되실텐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모두 해결하시고 마음 추스리시고 진정되신 후에 오시길 바랍니다. 평소에 나사가 빠져있고 못 믿을만한 방개들이지만 이런 일에 있어서는 진득하니 기다릴 수 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웁tv 채널에도 쓴 글이지만 간단히 새벽방송때 나온 해명을 요약을 하자면 1. 첫 만남부터 있었다는 녹취 문제는 이전 연인과의 갈등 후 설정해둔 상시 녹음 기능으로 벌어진 오해 2. 문제가 됐던 촬영은 연애 전이 아닌 연애 중 상호간의 합의하에 이루어진 사항이다. 3. 이전 사과방송은 충동적으로 이루어져 몇몇 단어 선택에 문제가 있었다. 사과영상을 찍었다는 말도 몰카로 인한 것이 아니라 녹음에 대한 사과영상이라고 한다. 4. 당사자간의 대화로 법적 문제까지는 가지 않기로 했고 현재 서로 간에 오해가 있었던 것들에 대해 잘 해결하고 일단락 된 상황이다. 5. 이틀동안 사라졌던 것은 몸 상태도 너무 안좋았고 법적 자문을 받는데도 시간이 걸려 사건을 정리하고 돌아오는 것이 늦었다고 함
솔직히 요즘 시대에 그런 쪽으로 문제 생기는건 리얼 x된다는건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인데 거기서 일반인도 아니고 인터넷 방송하시는 분들이 요런 쪽으로 문제가 생겼으니 두분다 걱정은 물론이고 오해가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었을 것 같아요... 웁님을 중1때부터 현재 20살까지 보고있는 사람으로써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형 아프리카때부터 보던 방개야 군대에서도 형 방송 계속 봤었고 사회에서도 계속 보고있어 나 힘들땐 힘이되어줬는데 나는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게 마음에 자꾸 걸려 그래도 우리한테는 의지해줬으면 좋겠어 안좋은생각 하지않기로 약속해줘.. 앞으로도 우리랑 같이 시간보내자 사랑해 형
신혼집을 차린 18년도 부터 스마트티비로 유튜브를 보다 우연히 웁님을 알게된 이후부터 웁님의 예전영상 부터 정주행 하게 되었고 트위치로 생방은 보지 않고있지만 매일 저희집 티비에선 웁님 영상이 나옵니다 꾸준히 거의 매일같이 올려주시는 영상을 아무렇지 않게 보고 있을땐 몰랐는데 근 몇일동안 영상이 올라오지 않았는데도 매일같이 채널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는 제 모습을 보고 웁님이 제 생활속 깊숙히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엔 명절연휴니까 웁님도 쉬시나 보다 하고 기다렸는데 그 기다림이 하루이틀 계속될수록 무언가 허전하더군요 매일 연락하던 친구가 갑자기 사라진 것 같은 허전함 이었습니다 어떠한 일이던 끝이 있음을 알지만 저는 아직 웁님을 보내드리기엔 준비가 안된것 같습니다 웁님 영상을 못보니 하루가 마무리가 안되는 기분입니다... 좋은 일이던 안좋은 일이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기다리고 응원하는 숨은 방개가 있음을 알아주세요 그리고 이글이 웁님께 닿을지 모르겠으나 이기회에 그간 바쁘게 달려오느라 돌아보지 못했던 웁님 건강 챙기시길 바라고 어떠한 크고작은 생각도 좁은 공간에선 맑은 생각을 하기힘든 법 입니다. 탁트인 풍경을보고 신선한 바람을 쐬면서 힘들게 달려오셨던 시간 그리고 웁님의 앞을 위한 시간을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보내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웁님을 응원하고 잘되길 바라는 유부방개 올림
2월 2일 새벽 2시 반 해명 방송 요약 몰카 영상은 사실 합의 사과영상은 예전 습관으로 인한 녹취록 때문에 찍은 영상(문제의 영상과 관련 없음) 그 뒤에 오해로 문제가 커짐 (여스트리머분은 협박할 생각이 없었지만 웁님의 입장에서는 사과 영상 찍은 걸로 협박하는 거로 들렸음) 웁님은 그동안의 협박을 받는다고 착각해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충동적으로 방송에서 이 일들을 밝힘. 하지만 당시 웁님의 상태가 심각했던지라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이 있었고 그 때문에 시청자들의 오해가 생김 여스트리머분과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졌고 해당 영상을 법적으로 사용할 목적이 없다고 확실히 듣고 방송에서 말해도 된다고 들음. 그 뒤 해명 방송을 진행하였고 몰카도 아니고 협박도 아니며 당사자끼리 협의도 된 일이다 라는게 밝혀짐.
웁손실 미치겠네.... 매번 트위치 알람 확인하고 작업하고 있을때에도 혹시나 방송키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웁쨩 트위치 켜놓고 채팅 확인하고 다른 스트리머 였으면 오히려 내가 까먹고 1달 안보다가 생각나서 오는 편인데 왜 웁쨩은 안그런걸까..... 형 나 너무 어지러워 지금 당장 방송키라고는 하지 않을게 푹쉬고 제발 엘든링 나오기 전에는 꼭 돌아와줘ㅠㅠㅠ
개초딩때부터 스카이림영상으로 유입되어서 지금은 군대에서 조뺑이 치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처음 봣을때부터 형님의 나긋나긋한 성격에서 나오는 허를 찌르는 애드립에서 강렬한 매력을 느껴서 중딩, 고딩때도 항상 형님의 영상을 챙겨보며 하루하루 재미잇는 나날을 보냈었습니다. 이렇게 방송을 오래 보다보니 형님은 저의 인생에 한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형님에게서 행복하고 재밌었던 추억을 받아놓고 지금까지 형님께서 가지고 계셨던 스트레스와 고통들은 보지 못해서 큰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너무 글이 두서없이 쓰는것 같은데 아무튼 형님께서 지금까지 하신일은 저 혹은 저와 같은 시청자들 에게 있어서 너무나 가치가 있는 일 이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형님에게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하고 싶습니다. 언제 돌아오실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라도 기다리겠습니다.
진짜 요즘 방송 알림이나 유튭에서 보이질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늘 찾아 보았는데 많은 일이 있었네요. 혼란스러워서 2,3시간 가량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고 나서 대략 사건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 사이에서 생긴 일들이 결코 사회에서 매장 당하고 그런 짓은 아니고, 단지 서로 공적과 사적 속에서 서로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오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힘들고 답답하셨나요? 이 상황을 바라보고 있는 저도 이렇게 답답하고 안타까운데,, 제가 감히 두 분이 느낀 슬픔을 정도를 가늠하지 못하겠네요. 예전 일부터 지금까지 그 많은 선택들 사이에서 웁님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아오고 계셨는지, 얼마나 웁님이 시청자들을 아끼고 필사적이였는지,, 정말 예전 영상에 댓글들을 읽고 대댓들도 달아주신 모습에 얼마나 진심이셨는지 느꼈지만 요번 일로 다시 한번 느끼네요.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존경스러워요. 그만큼 원만하게 잘 해결 하셔서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최근에 대작들도 많이 나오는데 하셔야져 ㅋㅎㅎ 그렇다고 억지로 아픈 몸 끌고 오시지 마시구 다시 돌아 오셨을 때는 빨리 몸 회복 하시고 더 밝은 모습으로 복귀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까지 응원해요! 부활이다ㅏㅏㅏㅏㅏㅏ
유투브로만 보지만 어느새 5년째 보는 유툽방개입니다.. 사실 사건에 대해 알고 다른 게임 방송으로 맘을 달래보려 했지만 웁님 만큼 맛깔나게 시청자와 티키타카하고 웁님만큼 게임을 적당하게 답답하게 만들면서 필요할때 시원하게 게임 잘하시는 분이 없더라구요..게임실력으로 밀당하시는분야 1위인듯ㅠㅠ 결국 제 마음의 겜방은 웁님입니다ㅠㅠㅠ 하루라도 빨리 일이 잘해결되시고 몸도 좋아지셔서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웁님 솔로 방송도 너무 기대 되고 하세님과 함께하는 개노답브로맨스도 빨리 다시 보고싶습니다ㅠㅠㅠㅠ 처음으로 이런거 남겨보내요 웁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긴 정적- "음...어....쓰읍..." "아빠ㅠㅠ" "기다렸다구~" "돌아오셨군요ㅠㅠ" "몸은 좀 괜찮으세요?" "푹 쉬다 오신거죠?" "와아아아아 개같이부활ㄹㄹㄹㄹㄹㄹㄹㄹ" "어...오랜만이죠? 뭐... 푹 쉬다왔습니다....이것저것 생각도 정리 좀 하고..." "크흠...어...뭐... 따로 자세히 얘기하진 않겠습니다. 다 끝났구요. 아, 뭐 이게 안좋게 끝났다는건 아니고..." "당사자끼리의 긴 대화끝에 좋게 끝났구요...이제 더 이상 이 일이 언급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명은 이게 끝인가요? 뭐 더 하실말씀 없으신가요?" "아직 찝찝한 부분이 많은데 더 해명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 본인이 알아서 하실거에요 ㅡㅡ 그런거 물어보지마세요" "쉿 다들 ㄹㅇㅋㅋ만쳐" "어...그...여러분들이 뭘 궁금해하시는지 잘 압니다. 잘 아는데....그...어....흠....." "그냥 좋게끝났구나 라는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뭐... 더 말씀드릴게 없기도하고... 아니...ㅋㅋㅋ...진짜 거짓말 아니고 저번에 말한게 전부에요." "뭐...아무튼...앞으로는 이런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언행에 더 조심하고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다들 이제 그만~" "여러분 다 해결하셨답니다 이제 말 꺼내지 말아주세요~" "아빠 믿고있었다구~~~" "(매니저에 의해 삭제된 메세지입니다)" "(매니저에 의해 삭제된 메세지입니다)" "말 꺼내지 마시라는데 눈치좀 제발" "쳐내" "자...여러분들 잠깐... 잠깐 그... 진정하시고...." -잔잔한 브금이 흐르기 시작한다- "그...이제 나 편하게 말 해도 되는거냐...?" "네!!!!" "그럼요!!!" "편하게 말하셔유ㅋㅋㅋ" "우리사이에 뭘 그런걸 물어봐~~~" "크흠...어...그럼 이제 편하게 말한다...?" "그 내가 쉬는동안에...다잉라이트2가 나왔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거 궁금해서...한번 다른분 하는걸 보려고했는데..." "만약에... 내가 방송에서...그걸 하게된다면...재미가 반감될까봐" "일부러 안봤어... 진짜...ㅋㅋㅋ 그래서 저 아직 그거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거든요?" "뭐... 그냥... 지나가듯 슬~쩍 보니깐 평이 그렇게 좋진 않은거같더라고..." "와 오늘 다잉라이트2 하시나보다" "와아아 다잉라이트2!!!" "다잉라이트2 하시는거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 "아니...ㅋㅋㅋ...저기...오늘 한다는 말이 아니라...내가 지금 그거하면 제정신이 아닌거지..." "오늘은 안될꺼같고...뭐...조만간...? 가져올...지도...?" "와아아아아 조만간 다잉라이트2다!!!" "개같이부활" "개같이부활~~~" "드디어 볼수있는거냐ㅠㅠ" 그렇게 평소의 평화로운 일상이 이어졌다고 한다
웁님 초4때부터 현재 고딩때까지 보고있는 시청자 입니다 유튜브로 항상 영상챙겨 보고 시간 날때 트위치 노가리도 참여하던 청자였는데 이런 가슴아픈일이 일어나 굉장히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네요 항상 제 유투브 구독창 시청시간 1순위가 웁님이였는데 이제 보이지 않네요 얼른 힘네셔서 복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네십쇼! 하세님이랑 합방 하는거도 보고싶고 노가리도 너무 보고싶슴다 일이 잘풀렸으니 다행이고 더 화이팅 하시길 빕니다
며칠동안 유튜브 영상도 안 올라오고 트위치 생방도 안 해서 무슨 일 있나 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잘 해결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긴 인생동안 잘못과 실수를 하지 않는 인간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큰 잘못이라기보단 신중하지 못했던 실수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것 같고요 스스로 미안한 점이 있거나, 후회되는 점이 있다면 그때의 사건을 곱씹고 자책하십시오 그래도 됩니다 반성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한 달 두 달 시간이 지나면 그땐 그랬었지 하는 생각이 들며 괜찮아 질 겁니다 지금의 사건을 계기로 한 단계 성장해 한 명의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당신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이건 서로 잘못했다기 보다는 성격이 안맞은거 뿐이라고 생각해요!! 웁님은 일종의 트라우마로 인해 녹취를 하신거지 악의로 한건 아니잖아요! 모 스트리머 분은 실망하셨겠지만 잘 해결됬다고 하는거보면 서로 이해하신거 같아요! 그리고 이런 논란때문에 합방이나 새로운 친구를 안 만들려하지말고 반대로 서로 합방도 자주하고 새로운 친구도 많이 사귀도록 노력해봐요 그러면 부랄친구는 덤 방어적인 성격은 바뀔거라 생각듭니다요! 우리 방개는 항상 웁님 편입니다요@@!
웁님은 제가 자취하면서 외로울때 정말정말 많은 위로가 되어주셨어요. 그래서 웁님께 항상 너무 고마워요. 지금 방송들은 그때와는 조금 달라도 아직도 매일매일 웁님 목소리를 들어요. 같이 나이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제게 위로가 되어주신것처럼 웁님에게도 위로를 주고싶은데 그럴수가 없어 답답하네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걸로 배우며 성장하잖아요. 밥 잘 먹고 푹자고 쉬고 좀 괜찮아지면 그때 돌아와요. 시간을 가지며 머리가 맑아졌을때 한발짝 뒤로 서서 냉정하게 생각할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방개중에 누가 쓴소리를 한다해도 그건 웁님을 수년간 좋아했기 때문에 걱정되고 웁님이 잘되기를 바래서 그런걸거에요. 감히 한마디만 더하자면 가끔은 거리를 조금 두는게 좋은 그런 관계도 있더라구요.. 잘 추스르고 오시길 바랄게요.
대학졸업 직전부터 졸업 이후 연이은 실패로 마음이 무너져 방구석 폐인이 되었을 때, 그때 웁님 스카이림 유툽을 보면서 모험에 대한 꿈과 "앞으로 나아감"에 대한 낭만을 얻었습니다. 늘 무엇을 하던 미리 생각하고 고민했었지만, 가끔은 직접 부딧치고 머리를 굴려야한다는 교훈도 얻었고요. 그 작은 교훈이 많은 과정에서 힘이되었었습니다. 방구석에서 언제까지나 썩어갈 뻔 했지만...덕분에 무너진 마음을 금새 추스르고 다시 취업준비를 시작하며 사람답게 살 수 있었어요. 장뇌삼 때가 기억납니다. 하나도 화 안났어요. 오히려 웃겼죠. 생방으로 미안해! 한마디 시원하게 날리는 모습을 보고 그 즈음부터 해서 생방에 자주 찾아가게 되었어요. 나이를 먹고 30 언저리가 되어 갈 수록 일도 늘어나면서 20대에 즐기던 취미생활들이 하나하나 줄어들게 되었고 결국 인방을 보는 것 도 힘들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주말마다 유툽은 간간히 찾아봤어요. 사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과몰입 하게되는건지 모르겠어요. 당신이 그럴리없다, 다시와라, 중립이니 뭐니... 말조차 나오지 않네요. 모르겠습니다. 그냥 슬프네요.
@@skimilk404 김수현님...제가 그날 사건을 제대로 못 들어서 그런데 혹시 한번만 제대로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어느날 방송은 켜졌다고 문자가 와서 들어가보니 방송을 한 시간도 안하시고 바로 꺼버리셨더라구요.... 근데 방제는 못 돌아올수도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이 적혀있어서 계속 생각나고 계속 신경쓰이고 그런데 무슨 일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고...그래서 정말 답답해 죽겠더라구요,,, 한번만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제 인생에서 거의 6년이라는 시간을 간접적으로 같이 보낸 분이 갑자기 어떤일에 관여?되어있는지....정말 궁금해 미칠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나무위키에서 조금 봤는데....신상정보를 1급비밀 다루듯이 비밀로 붙이던 분이 갑자기 불법촬영 이야기가 적혀있고 그래서 막 심란하고 그런 상태입니다.)
@@tortoise_KWB 1. 문제되는 사건은 교재(연애)시기에 발생 2. 문제의 영상은 당시 서로간 합의하에 찍음 -> 다만 합의한 증거가 없어 불안요소였다 3. S글에서 나온 녹취록은 말그대로 음성녹취록 이것은 이전 사건사고때문에 자동으로 음성녹음 해놓은게 문제 -> 이것이 들켯다는거 4. 3.에대해 S가 사과와 해명을 요구 이에 문제의 사죄영상을 찍음 -> 이것도 찍은 후 불안요소로 작용했다 5. 헤어진후 S글에서 언급된거와 같이 개인적인 문제로 타툼이 잦아지고 오해와 문제 발생 -> 불안요소들에 대한 걱정됨 6. 그래서 웁님은 개인문제도 정리하고 영상도 정리할겸 합의를 시도하였고 이것이 결렬 그래서 충동적으로 방송을 켜서 심리적으론 흥분한 상태 머리로는 정리가 안된 상태로 횡설수설 폭로(?)를 하고 본가로 돌아갔다 7. 이틀동안 아무 연락이 없었던건 개인건강문제와 법적자문을 받고 다님 8. 그와 동시에 이야기를 거쳐 당사자와 그간 쌓인 오해와 문제에 대한 합의를 봄 9. 2/02 모든 것이 정리가 마치고 방송에서 발표
처음에는 듣고 많이 화도 나고 울기도 했고 많이 심란도 했고 그동안 내가 이런걸 모르고 나는 이런 사람을 이런 한심한 사람을 봐왔다는 사실에 두려워 졌습니다.근데 뒤돌아 보니 이런 생각을 하기전에 제가 보지 못하고 동시에 외면 했던게 있더라고요.웁님은 스트리머 이전엔 누구나 느낄만한 트라우마의 관련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아 혼자서 두려워하고 무섭고 언제라도 점점 불안해져 터질수도 있는 상태라는걸요.한심하게도 며칠 앓다가 이제서야 알았네요.마지막으로 하고픈 말은 이번사건의 두분모두 이번일로 마음속의 있는 사람들을 모으는 빛을 잃지는 말아주세요.어떤이들에게는 어두운밤의 등대가 되어주었으니까요
2012년 초등학교 2학년 무렵 아버지가 보고 있었던 아프리카 티비를 통해 처음 웁님을 보게 되었다. 그렇게 한동안을 부모님의 폰으로 몰래 웁님 방송을 보며 시간을 보내곤 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께서 내가 욕설이 난무하는 웁님의 방송을 보고있다는 것을 알게 되셨고 그날로 아프리카 계정을 탈퇴하시며 나에게 다시는 이런것은 보지 말라고 하셨고 당시 폰이 없었던 나는 그렇게 처음으로 웁님을 떠나갔다. 5학년으로 올라가며 드디어 나에게도 스마트폰이 생겼고 나는 그날 밤 바로 아프리카에 가입하고 웁님의 방송국을 찾아갔지만 그 당시 웁님은 군복무 중이였고 나는 아무리 둘러봐도 찾을 수 없는 웁님의 흔적에 웁님이 방송을 접은 줄 알았었고 그날 다시 아프리카를 지우며 웁님을 지웠었다. 그렇게 웁님에 대한 생각을 지우고 유튜브만 보며 살던 어느날 나의 알고리즘에 웁님의 영상이 올라왔었고 아직도 그 순간이 뇌리에 남아있다. 16년 가을의 어느날, 친구들과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유튜브를 보다가 웁님의 아크 74화영상, 어느 육식공룡의 대가리를 포커스인 하고있는 썸네일의 영상을 보고 홀린듯이 그 영상을 클릭했었고 처음에는 기억하지 못하고 영상을 보았다. 그날 밤 집에서 오늘 본 그 사람의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 이전 영상들을 보았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 웁님에 대한 기억이 물밀듯 밀려왔다. 그렇게 잊었던 나의 첫 BJ이자 방송인, 웁이 내게로 돌아왔다. 그 후로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예비고3인 지금까지 웁님의 방송을 꾸준히 보아왔다. 몇년간 방송을 보며 불탔던 때도 많았고 웁님에 대한 애정이 식어 소위 말하는 흑화 직전까지도 여러번 갔었다. 그렇게 몇번의 입덕과 몇번의 탈덕을 반복하였지만 그와중에도 매일 밤 나를 재워주는 것은 웁님의 생방송과 영상이였다. 인생 대부분을 함께해온 방송이였고 힘들었을때마다 위안을 얻고 의지해왔던 대상이기에 이번 소식이 더욱 더 안타까웠다. 그래도 방송을 켜서 자신의 현 상황을 알려주었다는 것은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시간이 지나 우리에게 자세한 뒷이야기와 함께 돌아올 것이라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믿는다. 우리들이 당신의 방송에서 주변에 털어놓지 못했던 말들을 털어놓으며 잘못한 것은 질책받고 진짜 힘들때는 그래도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를 들으며 힘을 얻고 재기하였듯이 당신 또한 우리에게 자신의 속마음과 사건을 자세히 말해주었으면 좋겠다. 아무리 실망스럽고 미워도 지금 당장 내가 잠이 오지 않아 생각나는 것은 당신이다. 우연으로 시작하였고 잠깐의 공백이 있었지만 다시 필연처럼 맺어졌던 10년이 되어가는 이 끈질긴 인연이 부디 악연으로 끝맺어지지 않길 바랍니다. 채널을 삭제하실수도 있고 카페를 닫고 가실수도 있지만 만약 가시더라도 간단한 사과 한마디와 함께 잘있으라는 끝인사 한마디라도 하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건이 웁이라는 한 이야기의 끝일지 1권을 마치고 2권으로 넘어가는 계기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결말이든 웁님이 후회하시지 않을 결정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그저 몇년동안 조금씩 꾸준히 보고있던 사람입니다. 유튜브도 보고 트위치 생방송도 가끔씩 들어가서 구경하면서 제 심심한 시간들을 채워주셨던 웁님입니다. 처음에는 외딴섬같던 웁님이 점점 다른 스트리머들과 어울려가면서 성장해나가고 바뀌어가는 모습들이 그저 좋았습니다. 게임하면서 욕하고 웃고 떠들고 그런게 좋았습니다. 생방송이나 유튜브를 보면서 잠들때도 있었습니다. 항상 심심한 새벽시간쯔음에 방송에 들어가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풀영상만 올라오던 채널에 다른 채널이 생기고 편집영상도 올라와서 시간이 없을때도 조금씩 챙겨봤습니다. 시청자들과 노가리까면서 함께 웃고 떠들고 욕할때도 좋았습니다. 이번일은 생방송을 못봤지만 그래도 댓글들과 나무위키같은 것들을 찾아보면서 무슨일인지 의아해했습니다. 털어서 먼지하나 안나오는 인간은 없다지만 그래도 왜 내가 즐겨보는 스트리머들은 논란이 터지는지 모르겠네요... 웁님도 생방송은 잘 못가지만 유튜브에서라도 꾸준히 챙겨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니 참 당황스럽습니다.. 일단은 양측의 입장을 다 들어보고나서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상대분 입장은 나왔으니 웁님의 입장도 들어보고 결정하려합니다. 만약 이 일로 웁님이 방송을 접으신다고 하면 정말로 아쉽게도 즐겨보던 스트리머가 하나 줄게되네요.. 저는 무지성 쉴드도 욕도 안하고 결과가 나올때까지 중립기어를 박겠습니다. 이번일로 실망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저는 몇년을 봐오면서 알게된 처음에는 까칠한거 같으면서도 알고보면 착한사람이었던 웁님을 믿고싶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새벽에 써서 글이 좀 이상할수도있지만 양해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웁님을 즐겨보는 한 시청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feat. 웁님 보지도 않았으면서 괜히 어느 스트리머든 논란만 생겼다하면 물어뜯는 하이에나들아 그냥 가라 괜히 분탕질 유도하지말고 진짜로 보기안좋다.
나무위키 보고 왔는데 결국 두사람이 해결할 문제고 그냥 지켜보는게 맞는것 같네요. 굳이 비유하자면 파는 물건을 돈을 지불하고 사는게 서로의 이해관계가 일치하기에 당연하고 정당한 일이지만 팔고자 하는 물건도 아닌데 돈을 놓고 몰래 가져갔다면 대가를 지불했더라도 물건의 주인은 팔 생각이 없었고 이해관계의 불일치로 문제가 될 수 있는 그런 상황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웁님도 본인이 잘못했다고 생각했으니 사죄영상을 찍히면서 문제가 생길시 벌을 받겠다는 선언을 했을것같고, 그 영상을 가진 사람도 피해에 대한 보상심리 같은 느낌으로 그걸 약점삼아 본인이 원하는것을 얻고자 관계의 주도권을 잡고 이끌어 가려한 부분이 있어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힘들게 만든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직접 상황을 본것도 아니고 제가 아는게 진실이라고 확신할 수도 없을뿐더러 앞서 말했듯 서로간의 이해관계로 인해 문제가 되는 사건이라 두사람이 이야기해서 해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튼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웁님 안녕하세요. 평소에 댓글 없이 몇년동안 묵묵히 영상만 시청하던 구독자입니다. 요 몇일동안 바쁘게 지내느라 자는동안 웁님의 영상 없이 계속해서 잠들다가 이제 좀 여유로워서 웁님 영상을 틀어놓고 잘려고 유튜브로 들어왔는데 그 사이 사건이 있었네요. 자기 위해서 찾은건데 이야기 듣고 심장이 덜컹해서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그 김에 댓글 작성하는거고요 다른 댓글들 읽어보니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됬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들의 마음은 아직 힘든게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대한 빨리 복귀하면 방개로써 매우 환영할 일이지만 그래도 웁님이 충분히 쉬고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인가 중학교 때부터 보고 지금은 어느새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저에게 웁님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추억을 쌓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절주절 하고싶은 말만 적었지만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건 이번일로 여러모로 힘든 모든 사람들이 별탈 없이 회복되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겁니다. (여기까지 장문이었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웁님이나 보는사람들 다!!) + 인터넷 글들 보니깐 여러모로 당사자들끼리 해결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도 계속 물어 뜯으려하는 하이에나 같은놈들이 종종 보입니다. 그런분들한테 x랄 하지 말라고 해드리고 싶네요^^
웁짱쓰, 92년생 친구야. 웁짱쓰 유툽구독한지 벌써 6년째네. 해외살면서 적적한마음, 게임영상 보면서 웃고 즐기며, 많이 힐링받았어. 웁짱쓰 영상들 아니었으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거야. 이번년 우리 원숭이띠 삼재라던데 나도 이번년들어 별의별일 다 겪으며 힘들때도 있었지만 언제나 그래왔듯, 6년전의 나처럼, 웁짱쓰 영상보면서 웃으며 잘 견디고 있었어. 웁짱쓰도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을, 나처럼 위로 받고 꼭 돌아와주길바래.액땜한거라 치고 꼭 돌아와줬으면 좋겠다. 꼭 밝은날 올거니까.꼭 힘내고 조만간 보자. 꼭
상황설명글입니다. 1. 촬영은 합의하에 이루어졌다 2. 웁은 과거 여친에게 폭언 협박 패드립을 들으며 오랜시간 연애했던 경험이있다 때문에 휴대폰에 항상 녹취를 켜두게되었다. 3. 이번 여친을 만나기 전부터 녹취가 켜져있었음을 이번 여친이 알게되었고 모든 녹취본을 삭제하였으며 사과영상을 촬영했다 4.방송에서 폭로했던건 정신적으로 몰려있었기에 자신에게 유리하게끔 말한것이다 이것은 본인이 서툴리 판단한것으로 본인의 잘못이 맞다고 발언하였다. 5. 현 여자친구의 입장문도 마찬가지로. 웁님의 폭로전을보고 당황한 현 여자친구가 폭로전이 웁에게 유리하게 되있는것을 보고 화가나서 자신에게 유리하게끔 입장문을 작성한것이다. 6. 입장문을 올린 현 여자친구는 냉정히 생각해보니 이것은 둘의문제라 판단하여 입장문을 삭제하였고 웁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가정사와 건강상의 문제로 웁이 오랜시간 답장을 하지 못했다. 7.웁은 당연히 법적공방으로 이어질것이라 생각했으나 상대방은 전혀 법적인 문제로 번지게할 생각이 없었다. 따라서 현 사태는 둘의 오해와 정신적 부담감으로 이루어진 해프닝이라 할수있다.
이틀 전에 사건 터지고 "웁님이 몰카를 찍을 수 있나?" 라는 믿음과 불신이 엇갈려서 일단 중립 기어 박고 기다렸는데 역시나 개소리였네; 그와중에 논란 하나 터졌다고 잘 모르고 일단 물어뜯고 보는 하이에나들, 논란 해결되니 존나 자연스럽게 태세전환 하는게 진짜 개역겨워서 글씀 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네 ㄹㅇ... + 그리고 웁쨩 방송 접으면 트위치에서 볼거 없어 빨리 돌아와서 웃음을 전해줘.. 7년차 방개로써 나 너무 무서워...ㅠㅠ +2 복귀 방송은 심해게임 어때 형?
개인방송 같은거 왜보나 하고 욕하던 나를 유튭구독도 누르게 한 웁이었는데, 그러고 한참을 지나 하세와 함께 나와 같은 나이인걸 알게되어 더 정이갔었는데.. 유튭 영상본지 7년 정도 된거같네.. 그동안 내 인생에 간간히 즐거운 시간 만들어줘서 고맙다 7년간 음성으로만 접했지만 인성이 그렇게 나쁜 놈은 아닌거 같은데 부디 어디서든 힘내서 잘살아가길 바랄게. 시간이 흘러 행복해지길 바라고 건승을 빈다 동갑친구야 7년간 정들었나보다 슬프네
안녕하십니까 웁님 웁님 방송을 봐온지도 10년 가까이 되었는데 이제서야 처음 댓글을 달아보네요 내성적인 성격이라 생방 챗도 많이 안치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평소에 댓글많이 쓸걸하고 후회도 되는군요 솔직히 말해서 이 댓글을 안보실 가능성이 더높겠죠 그래도 저의 19년 인생 동안 힘들때나 슬플때나 즐거웠을때나 언제나 웁님 방송을 봐왔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일에 대하여 쉴드를 치진 않을것입니다 제가 아는 가장 멋진 웁님은 당당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어른스럽게 대처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희가 웁님을 지키려 하지않아도 알아서 잘하시겠죠 지금까지 방개여서 자랑스러웠으며 정말 정말 미치도록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웁님
웁형... 명절동안 뭔 일이 있던거여... 새벽에 뜬금 없이 알게돼서 이제야 글 뒤져가면서 겨우 상황파악 했네 난 형이 잘 됐으면 좋겠고 형이 맘고생도 안했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더더욱 뒷말 나올만한 건수를 안만드는 게 더 좋겠다 싶네.. 여기저기서 글 읽어보니까 "사실상 그냥 둘이서 말 맞추고 좋게 끝내는 쪽으로 결론 내는거 아닌가 합의하에 찍은 영상이었는데 몰래 찍었다고 말할 리가 없지 않은가" 하는 얘기가 중론인 것 같아보여. 나도 형 영상 오래 봐오면서 힘든 날들을 많이 이겨내왔고 그냥 형 말이니 믿고 넘기는 게 더 좋을까 생각도 들었지만 분명하게 매듭 짓지 않으면 오히려 시간이 지나도 형을 힘들게 하는 가시가 되지 않을까 싶어. 허울 좋은 거짓보단 잔인한 진실이 멀리 봤을 땐 더 좋을 것 같아. 이번 일로 더 이상 형 영상을 못보게 된다면 참 슬프겠지만 제일 힘든 사람은 역시 형이겠지. 진실은 결국 두 사람 밖에 알 수 없는거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 두 사람이서 다 짊어져야한다는 뜻도 되겠지. 힘내 형.. 형이 한 말이 전부 사실이길 기도할께. 다른 이유가 아니라 그게 사실이 아니라면 형이 마음 속에 품고 계속 고통 받아야하는 게 안타까워서 그래. 형이 이 글을 읽을 일은 없을 것 같지만 부디 내가 형이 미워서 하는 말이 아니란 걸 알아주면 좋겠어.. 형이 무슨 선택을 하든 형을 응원할께.
본계정이 아닌 부계정으로 쓴 글입니다. 6년전 무장트롤 때 유입되고 4년 째 트위치 팔로우 하며 보고 있는 시청자 입니다. 아크 때 유입터졌을 때 기뻤습니다. 간혹 올라오는 gta 영상이 너무 재밌었고 노가리영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트위치 처음 구독했을 때 닉네임 읽어 주신 것, 모동숲 얘기하다가 채팅읽어 주신 것, 물방울 터트리기에 친 드립에 웃어 주신 것 모두 하나하나 추억이 되어 제 머릿속에 아른 거립니다. 너무나 하고 싶은 많습니다. 너무 힘들고 죽고만 싶어 목을 매었을 때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회상속에서 웁님 영상을 보는 제 모습이 보였고 지금 모두 이겨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도 어쩌면 웁님 덕분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은 죄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한 잘못된 일이 있어도 말입니다. 저는 저를 살려준 한사람이 죄 지은 것이 가슴 아프며 6년동안 사랑한 인터넷 방송인이 죄 지은 것에 배신감 들며 4년동안 하루에 한번 알람이 울리면 같이 한순간을 보낸 사람이 죄 지은 것에 화가 납니다. 웁님은 오직 상대방 한명에게만 죄 지은 것이 아닙니다. 믿고 신뢰하던 저희를 가슴 아프게 했고 배신감 들게 했고 화나게 했습니다. 23만명의 구독자와 13만명의 트위치 팔로워를 아프게 했습니다. 죄 지은 만큼 벌받고 죄 지은 만큼 용서를 빌고 용서를 받고 나서도 자신의 죄의 무게만큼 상대방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저를 살려준 일은 그저 과거일뿐 우리는 지금 현재를 살고 있습니다. 이미 지나버린 자신도 모르게 행해진 선행에 휩쓸려서 혹여 실수였다 해도 이미 지어 버린 죄의 무게를 재는 것에 두번 실수하는 일도 없었으면 합니다. 지금 죄 지은 것 만큼 속죄하고 반성하며 보상하고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나 2014~5정도에 보기 시작한 방개야. 중간 중간 안좋은 생각이 들때나 가족사에 트러블이나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큰 병에 걸렸을때도 유일한 버팀목과 안식처가 되었던 유일한 매체가 형의 유튜브였어. 정말 보고싶어 너무 그리워. 처음 이 논란이 일었을때 얼마나 놀랐는지 심장이 내려앉는줄 알았어. 하도 여러 커뮤니티나 매체에서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정보가 나오다 보니 잘못된 정보로 알게되었다가 놀라서 형이 한 방송을 보고 오해해결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 다잉라이트 신작 재미있다더라 형, 엘든링 나오기전엔 오는거지? 뱀파이어 서바이벌도 더 해주고, 노가리 날뱅도 너무 재미있고, 하다못해 지금 이상한 남자들 나와서 걸그룹 춤추는거 보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너무 그리워. 마음 잘 추스리고, 우린 항상 기다리고 응원하고 이해하고 다 껴안을테니까 돌아와 주기만 해줘, 나 월급타서 도네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내 지갑 가져갈 준비 하라구 형 사랑해 돌아와
최근 일어난 사건을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두 분 사이의 오해로 인한 일이고 해결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푹 쉬시고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여러분 제발 사건에 대해 정확히 알고 언급을 해주세요. 물론 우리는 시청자로서 당사자분들의 말을 듣고 판단할 수밖에 없지만 사건에 대해 언급이 하고 싶다면 그거라도 하는 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제발 본인들 멋대로 생각해서 맘대로 글 싸지르지 마십쇼. 시청자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말입니다. +사람 같지 않은 말과 행동은 제발하지 마세요.....
웁님 저는 이제 고1올라가는 놈 입니다. 저는 초5부터 웁님 방송을 봐왔습니다. 친구랑 싸웠어도 웁님 방송을 보면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웁님을 좋아합니다. 그렇게 계속 웁님 영상을 봐온지 어느덧 6년 어느날 웁님 영상이 끊겼더군요 시간이 지나도 안올라와서 많이 걱정했습니다. 그런 일이 있는 줄도 모르고 웁님 영상만을 기다리다니 제가 좀 한심했습니다. 웁님 부디 건강하게 회복하시고 오시옵소서 이방개 천년만년 기다리겠습니다!(최대한 빨리 와주세요히히)-방개김이 올림
중1부터 지금 현재 24살이 된 지금까지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에서 웁님 방송을 보고 처음으로 팬심을 느껴 방송을 보며 그림판으로 볼품없지만 꾸역꾸역 여러개의 팬아트를 그려서 웁님 귓속말로 게시판의 그림을 봐달라고 하던...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중딩 악질이었습니다 ㅎㅎ... 부끄럽네요 그래도 웁님께서 방송중에 귀찮을수도 있지만 귓속말 보시고 매번 그림을 봐주시더라고요... 웁님의 감사의 말씀을 듣고 자신감이 생겨 그림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웁님께 보여드린 초등학생의 그림같던 그림들이 토대로 뼈가 되고 살이 되어 어느새 그림분야의 전문가로 직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행복하더라구요 남들이 저의 그림에 칭찬을 할때에는 웁님이 항상 생각나곤 합니다. 현재까지 오는게 힘들었고 또 더 나아가 많은 시련이 있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항상 방송보며 작업하며 행복을 느낍니다 웁님도 외롭다 느끼실때는 저같은 많은 방개들이 있다는걸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웁님이 해주셨던 것처럼 가족이 될순 없지만 가족같은 친구가 되어드릴게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사랑합니다.
웁형....푹쉬었다가 진정되고 괜찮아지면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몇년동안 웁형 조용히 보면서 웃고 재밌었는데 그 일 보고 이렇게 댓글 달아...몇년동안 본 시청자로서 마음이 아프네.....시간이 지나면 방개들이랑 웃는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자...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푹쉬어형
혹시나 웁님이 보시게 될까 생각하여 여기에도 글을 남겨봅니다. 2016년 여름 우연히 유튜브에서 웁님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6년이 지났습니다. 여러 해들을 지나온 만큼 많은 사건과 사고들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잘 버텨주셨죠. 그러니 지금 이 시기 또한 잘 버텨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웁님이 다시 돌아오시기까지 하루가 걸리든, 한 달이 걸리든, 일 년이 걸리든, 십 년이 걸리든 돌아오실 때에는 웃으면서 맞이하겠습니다. 웁님에게는 그저 스쳐지나가는 이름모를 한 사람의 짧은 글일 수도 있겠지만 '웁'이라는 스트리머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웁'이라는 한 사람이 가진 마음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3 때부터 보기 시작해서 재수하고 중간에 1년 휴학하고 현재 4학년이 되기까지 여러 일을 겪으며 봐온 방송이니 만큼 정이 많습니다. 제가 내성적이라 댓글이나 채팅을 잘 못해서 간간이 메일로 팬아트 드릴 때만 잡담을 했었죠. 공식 카페가 생기기 전 팬아트 탐방하셨을 때 제 팬아트를 보시며 리액션 하실 때가 가장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그동안 웁님도 여러 일이 있으셨고, 그때마다 응원만 하고 조용히 지켜봤었죠. 이번에도 가만히 있어보려 했는데 지금은 기다리기가 힘드네요. 이전까지는 웁님만의 방식대로 안정감을 유지하며 빠르게 정리한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불안해요. 제가 여태 봐온 웁님이라면, 해야 할 공지만 짧게 전달한 뒤 어정쩡하게 멈춰있을 게 아니라, 공지 없이 며칠 더 잠수를 타서라도 최대한 정리한 뒤에 한 번에 말씀하셨을 거에요. 방송에서의 웁님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한 번 꺼내면 마무리가 찝찝하게 끝나는 걸 싫어하시니까요. 그래서 제가 봐온 웁님과 달라서 더 그런 건지 너무 답답하네요. 적어도 마무리는 깔끔하게 끝나면 좋겠어요. 그러니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다시 공지하실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졸업하고 취직해서 첫 월급을 받는 날 첫 구독을 하고 싶었는데... 여러모로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해명영상 정리
1. 녹취는 전여친이랑(우가우가때) 사귈 때 문제가 많았어서 그 이후로 핸드폰 설정을 자동녹음 해둠. 그런데 여자분이 녹음 목록을 보고 몰래 녹음해온것으로 오해, 그래서 바로 삭제 함
2. 영상은 당사자들끼리 합의로 촬영한건데 후에 여자분이 삭제 요청해서 바로 삭제
3. 여자분의 요청으로 사과 영상을 찍은 것은 1번의 자동녹음에 대한 것. 영상 관련 아님
4. 어찌되었든 본인이 사과한 영상이 남아 있는 것이 찝찝해서 여자분에게 삭제해달라 요구
5. 그런데 여자분은 삭제를 안함. 삭제해주면 웁이 자기 무시하고 상대 안해줄거라 생각한 듯
6. 그래서 이 녹음 파일을 가지고 웁과 왈가왈부가 많았음. 그런데 그 과정을 웁은 협박이라고 느낌. 여자분은 전혀 그런게 아니었음.
7. 왈가왈부 과정에서 급발진한 웁이 방송 켜서 상황 설명함. 그런데 급발진 상태라 충동적이고 틀린 발언이 많았음. 그래서 여자분도 입장문 작성할 때 과장한 부분이 생김.(방어적)
8. 결국 당사자들끼리 얘기하고 잘 품
정리
올라가시오
아 제발.... 그럼 괜찮아 .. 불법촬영만 아니면 괜찮아. 그럼됨 ㅠ 여러모로 정리되면 돌아오세여 웁님 ㅠ
@@ddudjjdd3828 합의하에 찍은건데 뭔상관임?
웁님이 없으면 안됩니다. 7년 넘도록 웁님 봐왔어요 힘내세요
다시는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놀랐어요 그래도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맘 고생 많이하셨을거같은데 푹 쉬시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웁님 영상을 중학교 때 처음 봤었습니다.. 사실 그때도 뭔 사건이 있었어서 잠시 방송을 안하시던 때였어서 웁님 스카이림 영상을 보면서 금방 돌아오시겠거니 하고 유튜브만 봤던거 같아요. 목소리가 정말 제 이상형이셔서 어떻게 사람 목소리가 이래 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렇게 유튜브만 보다가 웁이란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서 트위치로 넘어오게 되었고 제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을 정말 웁님과 함께 보냈던거 같습니다. 물론 중간에 다른 분 방송도 많이 보았고 고3때는 수능 준비한다고 방송을 많이 못보았지만, 제 인생에서 웁님은 버팀목같은 존재였고 가족들과 다퉜을 때도, 친구 문제로 힘들었을때도 항상 보면서 안정을 취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웁크리트느니 광신도라느니라는 말을 들어도 좋습니다. 저는 웁님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인해 제발 너무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여러 정리본을 보기도 하고 웁님 트위치 다시보기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 이러다 웁님이 방송을 접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웁님. 지금 뭐하고 계실지 모르겠고 제 댓글을 보실지도 모르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랜만에 트위치에 들어가서 동영상을 확인했을때 철렁했던 제 마음을 보니 비록 최근에 별로 보지는 않았을 지언정 저는 웁님을 절대로 안보는 일은 없을거 같아요. 제 10대를 함께해주셔서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 20대도 함께 보내주시면 너무 감사할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웁님!!
형 그냥 돌아와줘..... 10년차 방개로써 진짜 보통 길면 2년 짧으면 4개월 만에 그만 보는 스트리머가 한트럭인데 형은 10년내내 보게 되더라 난 진짜 형 사라지면 트위치랑 유튜브 스트리머쪽 다 끊을것 같아.....계속 형 생각 날것 같아서, 멘탈 회복 잘하고 몸좀 편히 쉬다가 정리좀 되었다 싶으면 그냥 외딴섬으로 지내도 상관 없으니까 돌아와줘요.....
고대방개조차 복귀를 원하고 있다!
돌아오세요 웁님!
이사랑 여러가지땜에 바쁜건 알지만…
저도 17살때부터 지금 11년차인데
웁님 안계시고나서는 트위치에 손이 안갑니다..
해결 되었다 하여도 여전히 불안하시고 진정이 안되실텐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모두 해결하시고 마음 추스리시고 진정되신 후에 오시길 바랍니다.
평소에 나사가 빠져있고 못 믿을만한 방개들이지만 이런 일에 있어서는 진득하니 기다릴 수 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머리는 기다려야하는데 마음은 빨리 보고시프다 ㅠㅠㅠㅠㅠ 너무 허전해 매일 유튭 들어와서 어떤 똥겜을 하셨을까 슥 보던 습관이 유튭을 허전하게 만드네,,
죄송한데 혹시 웁님이 무슨일 있으셨나요...? 댓글 보니 무슨일 있으신거 같은데...
@@김휘수-i7q 전여친 관련 일이 있으셨는데 야기서 말하긴 좀 글코 트위치에서 다시보기 보시는게 편하실 거 같아요 저도 트위치 안하는데 깔아서 확인했습니다
@@user-um1zd7kh9x 아 저도 깔아서 한번 확인해보겠슴니다.. 감사합니다
웁tv 채널에도 쓴 글이지만 간단히 새벽방송때 나온 해명을 요약을 하자면
1. 첫 만남부터 있었다는 녹취 문제는 이전 연인과의 갈등 후 설정해둔 상시 녹음 기능으로 벌어진 오해
2. 문제가 됐던 촬영은 연애 전이 아닌 연애 중 상호간의 합의하에 이루어진 사항이다.
3. 이전 사과방송은 충동적으로 이루어져 몇몇 단어 선택에 문제가 있었다. 사과영상을 찍었다는 말도 몰카로 인한 것이 아니라 녹음에 대한 사과영상이라고 한다.
4. 당사자간의 대화로 법적 문제까지는 가지 않기로 했고 현재 서로 간에 오해가 있었던 것들에 대해 잘 해결하고 일단락 된 상황이다.
5. 이틀동안 사라졌던 것은 몸 상태도 너무 안좋았고 법적 자문을 받는데도 시간이 걸려 사건을 정리하고 돌아오는 것이 늦었다고 함
정리요약 굳
영상 보고 왔는데 3번의 내용 중 사과영상은 제안에 대한 사과가 아니라 녹음에 대한 사과영상이라고 하신것 같습니다
@@피콩테 영상 15~16분 즈음에 촬영을 요구하고 그 제안 자체가 잘못된게 맞았다 등의 말이 있어 그 부분에서 오해를 했던 것 같습니다. 정정 감사드립니다
뭔 소리에여? 무슨 논란 있었나요? 웁tv채널 커뮤니티에 가도 아무것도 없는데 어디서보나요ㅠ
이 정리 요약을 나무위키에 등재했으면..
나무위키만 읽으면 녹취도 아닌 성관계 영상 찍은걸로 오해요소가 다분함
보고...싶다....보고...싶다....
그와 방개들이 티키타카하면서 도네를 보고 즐겁게 게임하던 그 장면을...보고싶습니다....
회복하고....꼭 방송 켜주십시오.....ㅠㅠㅠㅠ
저도요ㅠㅠ
물론 웁님이 회복하시는게 더 중요하긴 하지만 트위치 알림 뜰때마다 학인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일이 힘들어도 웁님 방송보며 즐겁게 일했는데 요즘은 웁님이 없으니 따분하고 웃음이 나오거나 재미있는 일이 없네요. 방개들이 모두 웁님을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솔직히 요즘 시대에 그런 쪽으로 문제 생기는건 리얼 x된다는건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인데 거기서 일반인도 아니고 인터넷 방송하시는 분들이 요런 쪽으로 문제가 생겼으니 두분다 걱정은 물론이고 오해가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었을 것 같아요... 웁님을 중1때부터 현재 20살까지 보고있는 사람으로써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무슨일 있나요 ??
@@김무경-l8f 웁님이 s님 몰카찍었다고 루머가 퍼졌습니다 트위치 다시보기 보시면 어떤상황인지 얼추 정리되있어요
@@잉-w6g 루머맞음?
@@또치-z3v 맞음 ㅇㅇ
@@사람-t9z6d 자기가 자기입으로 첫 방송때 몰카찍었다그랬잖음 아님? 내가 들은게있는데
형 아프리카때부터 보던 방개야
군대에서도 형 방송 계속 봤었고 사회에서도 계속 보고있어
나 힘들땐 힘이되어줬는데 나는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게 마음에 자꾸 걸려
그래도 우리한테는 의지해줬으면 좋겠어 안좋은생각 하지않기로 약속해줘..
앞으로도 우리랑 같이 시간보내자
사랑해 형
신혼집을 차린 18년도 부터 스마트티비로 유튜브를 보다 우연히 웁님을 알게된 이후부터
웁님의 예전영상 부터 정주행 하게 되었고
트위치로 생방은 보지 않고있지만 매일
저희집 티비에선 웁님 영상이 나옵니다
꾸준히 거의 매일같이 올려주시는 영상을
아무렇지 않게 보고 있을땐 몰랐는데
근 몇일동안 영상이 올라오지 않았는데도
매일같이 채널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는 제 모습을 보고
웁님이 제 생활속 깊숙히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엔 명절연휴니까 웁님도 쉬시나 보다 하고 기다렸는데 그 기다림이 하루이틀 계속될수록 무언가 허전하더군요
매일 연락하던 친구가 갑자기 사라진 것 같은 허전함 이었습니다
어떠한 일이던 끝이 있음을 알지만
저는 아직 웁님을 보내드리기엔 준비가 안된것 같습니다
웁님 영상을 못보니 하루가 마무리가 안되는 기분입니다...
좋은 일이던 안좋은 일이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기다리고 응원하는 숨은 방개가 있음을 알아주세요
그리고 이글이 웁님께 닿을지 모르겠으나
이기회에 그간 바쁘게 달려오느라 돌아보지 못했던 웁님 건강 챙기시길 바라고
어떠한 크고작은 생각도 좁은 공간에선
맑은 생각을 하기힘든 법 입니다.
탁트인 풍경을보고 신선한 바람을 쐬면서
힘들게 달려오셨던 시간 그리고 웁님의 앞을 위한 시간을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보내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웁님을 응원하고 잘되길 바라는 유부방개 올림
저도 생각보다 많이 허전하더라구요... 천천히라도 좋으니 돌아오셨으면...
저도 일주일 지나고 왜 안 올라오지 하다가 내용 듣고 매일매일 들어오고 있어요 ㅠ
그런상황에 누군들 멘탈이 안깨질까요....
다행히 웁님이시기에 견뎌내신거같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희가 잘 아는 그 웁님으로 생방에서 찾아뵜으면 좋겠습니다!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고생하셨다 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웁님
2월 2일 새벽 2시 반 해명 방송 요약
몰카 영상은 사실 합의
사과영상은 예전 습관으로 인한 녹취록 때문에 찍은 영상(문제의 영상과 관련 없음)
그 뒤에 오해로 문제가 커짐 (여스트리머분은 협박할 생각이 없었지만 웁님의 입장에서는 사과 영상 찍은 걸로 협박하는 거로 들렸음)
웁님은 그동안의 협박을 받는다고 착각해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충동적으로 방송에서 이 일들을 밝힘. 하지만 당시 웁님의 상태가 심각했던지라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이 있었고 그 때문에 시청자들의 오해가 생김
여스트리머분과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졌고 해당 영상을 법적으로 사용할 목적이 없다고 확실히 듣고 방송에서 말해도 된다고 들음. 그 뒤 해명 방송을 진행하였고 몰카도 아니고 협박도 아니며 당사자끼리 협의도 된 일이다 라는게 밝혀짐.
웁손실 미치겠네.... 매번 트위치 알람 확인하고 작업하고 있을때에도 혹시나 방송키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웁쨩 트위치 켜놓고 채팅 확인하고 다른 스트리머 였으면 오히려 내가 까먹고 1달 안보다가 생각나서 오는 편인데 왜 웁쨩은 안그런걸까..... 형 나 너무 어지러워 지금 당장 방송키라고는 하지 않을게 푹쉬고 제발 엘든링 나오기 전에는 꼭 돌아와줘ㅠㅠㅠ
와 엘든링 방송 못 볼거 생각하면 너무 어질어질함; 돌아올 때 까지 절대 숨 참어~~~
개초딩때부터 스카이림영상으로 유입되어서 지금은 군대에서 조뺑이 치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처음 봣을때부터 형님의 나긋나긋한 성격에서 나오는 허를 찌르는 애드립에서 강렬한 매력을 느껴서 중딩, 고딩때도 항상 형님의 영상을 챙겨보며 하루하루 재미잇는 나날을 보냈었습니다. 이렇게 방송을 오래 보다보니 형님은 저의 인생에 한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형님에게서 행복하고 재밌었던 추억을 받아놓고 지금까지 형님께서 가지고 계셨던 스트레스와 고통들은 보지 못해서 큰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너무 글이 두서없이 쓰는것 같은데 아무튼 형님께서 지금까지 하신일은 저 혹은 저와 같은 시청자들 에게 있어서 너무나 가치가 있는 일 이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형님에게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하고 싶습니다.
언제 돌아오실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라도 기다리겠습니다.
진짜 요즘 방송 알림이나 유튭에서 보이질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늘 찾아 보았는데 많은 일이 있었네요. 혼란스러워서 2,3시간 가량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고 나서 대략 사건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 사이에서 생긴 일들이 결코 사회에서 매장 당하고 그런 짓은 아니고, 단지 서로 공적과 사적 속에서 서로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오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힘들고 답답하셨나요? 이 상황을 바라보고 있는 저도 이렇게 답답하고 안타까운데,, 제가 감히 두 분이 느낀 슬픔을 정도를 가늠하지 못하겠네요. 예전 일부터 지금까지 그 많은 선택들 사이에서 웁님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아오고 계셨는지, 얼마나 웁님이 시청자들을 아끼고 필사적이였는지,, 정말 예전 영상에 댓글들을 읽고 대댓들도 달아주신 모습에 얼마나 진심이셨는지 느꼈지만 요번 일로 다시 한번 느끼네요.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존경스러워요. 그만큼 원만하게 잘 해결 하셔서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최근에 대작들도 많이 나오는데 하셔야져 ㅋㅎㅎ 그렇다고 억지로 아픈 몸 끌고 오시지 마시구 다시 돌아 오셨을 때는 빨리 몸 회복 하시고 더 밝은 모습으로 복귀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까지 응원해요! 부활이다ㅏㅏㅏㅏㅏㅏ
영상이 하도 안올라와서 무슨 일이 생겼나 했더니,, 형 빨리 돌아와 초딩 때부터 성인까지 형만 미친듯이 보는데 형이 없어지면 뭘 봐야할지 모르겠네,, 갓 오브 워나 정주행 하고 있을게 빨랑 와
유투브로만 보지만 어느새 5년째 보는 유툽방개입니다.. 사실 사건에 대해 알고 다른 게임 방송으로 맘을 달래보려 했지만 웁님 만큼 맛깔나게 시청자와 티키타카하고 웁님만큼 게임을 적당하게 답답하게 만들면서 필요할때 시원하게 게임 잘하시는 분이 없더라구요..게임실력으로 밀당하시는분야 1위인듯ㅠㅠ 결국 제 마음의 겜방은 웁님입니다ㅠㅠㅠ 하루라도 빨리 일이 잘해결되시고 몸도 좋아지셔서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웁님 솔로 방송도 너무 기대 되고 하세님과 함께하는 개노답브로맨스도 빨리 다시 보고싶습니다ㅠㅠㅠㅠ 처음으로 이런거 남겨보내요 웁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여러분 트위치 다시보기 이제 구독안해도 볼수있으니 보고오세요 웁님 몰카 안하셨습니다
방송 복습하면서 웁며들고 있을테니까 언제든 다시 돌아와줘요. 빨리 오라고 안할게.밥도 먹고 약도 먹고 방청소도 하고 멘탈 회복도 하면서 천천히와줘요.
앗, 저도 복습해야지
긴 정적-
"음...어....쓰읍..."
"아빠ㅠㅠ"
"기다렸다구~"
"돌아오셨군요ㅠㅠ"
"몸은 좀 괜찮으세요?"
"푹 쉬다 오신거죠?"
"와아아아아 개같이부활ㄹㄹㄹㄹㄹㄹㄹㄹ"
"어...오랜만이죠? 뭐... 푹 쉬다왔습니다....이것저것 생각도 정리 좀 하고..."
"크흠...어...뭐... 따로 자세히 얘기하진 않겠습니다. 다 끝났구요. 아, 뭐 이게 안좋게 끝났다는건 아니고..."
"당사자끼리의 긴 대화끝에 좋게 끝났구요...이제 더 이상 이 일이 언급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명은 이게 끝인가요? 뭐 더 하실말씀 없으신가요?"
"아직 찝찝한 부분이 많은데 더 해명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 본인이 알아서 하실거에요 ㅡㅡ 그런거 물어보지마세요"
"쉿 다들 ㄹㅇㅋㅋ만쳐"
"어...그...여러분들이 뭘 궁금해하시는지 잘 압니다. 잘 아는데....그...어....흠....."
"그냥 좋게끝났구나 라는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뭐... 더 말씀드릴게 없기도하고... 아니...ㅋㅋㅋ...진짜 거짓말 아니고 저번에 말한게 전부에요."
"뭐...아무튼...앞으로는 이런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언행에 더 조심하고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다들 이제 그만~"
"여러분 다 해결하셨답니다 이제 말 꺼내지 말아주세요~"
"아빠 믿고있었다구~~~"
"(매니저에 의해 삭제된 메세지입니다)"
"(매니저에 의해 삭제된 메세지입니다)"
"말 꺼내지 마시라는데 눈치좀 제발"
"쳐내"
"자...여러분들 잠깐... 잠깐 그... 진정하시고...."
-잔잔한 브금이 흐르기 시작한다-
"그...이제 나 편하게 말 해도 되는거냐...?"
"네!!!!"
"그럼요!!!"
"편하게 말하셔유ㅋㅋㅋ"
"우리사이에 뭘 그런걸 물어봐~~~"
"크흠...어...그럼 이제 편하게 말한다...?"
"그 내가 쉬는동안에...다잉라이트2가 나왔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거 궁금해서...한번 다른분 하는걸 보려고했는데..."
"만약에... 내가 방송에서...그걸 하게된다면...재미가 반감될까봐"
"일부러 안봤어... 진짜...ㅋㅋㅋ 그래서 저 아직 그거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거든요?"
"뭐... 그냥... 지나가듯 슬~쩍 보니깐 평이 그렇게 좋진 않은거같더라고..."
"와 오늘 다잉라이트2 하시나보다"
"와아아 다잉라이트2!!!"
"다잉라이트2 하시는거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
"아니...ㅋㅋㅋ...저기...오늘 한다는 말이 아니라...내가 지금 그거하면 제정신이 아닌거지..."
"오늘은 안될꺼같고...뭐...조만간...? 가져올...지도...?"
"와아아아아 조만간 다잉라이트2다!!!"
"개같이부활"
"개같이부활~~~"
"드디어 볼수있는거냐ㅠㅠ"
그렇게 평소의 평화로운 일상이 이어졌다고 한다
와 진짜 눈물나요 저
개추 ㅋㅋ
뇌가 반응하고 있어.. 음성지원이 되네
아아..
푸키먼은..
웁님 초4때부터 현재 고딩때까지 보고있는 시청자 입니다 유튜브로 항상 영상챙겨 보고 시간 날때 트위치 노가리도 참여하던 청자였는데 이런 가슴아픈일이 일어나 굉장히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네요 항상 제 유투브 구독창 시청시간 1순위가 웁님이였는데 이제 보이지 않네요 얼른 힘네셔서 복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네십쇼! 하세님이랑 합방 하는거도 보고싶고 노가리도 너무 보고싶슴다 일이 잘풀렸으니 다행이고 더 화이팅 하시길 빕니다
여러분들 곧 영상 올라올듯 합니다.
중립기어 잘 박으셨습니다
상세 내용은 곧 공지가 있겠지만 나쁘지 않은 결과가 된듯합니다
우리 모두 웁님을 그리워하고 있어요 얼른 돌아와 주세요
웁님 해명방송에서 떨리는 목소리 들으니까 맴찢..ㅠㅠ 다시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
며칠동안 유튜브 영상도 안 올라오고 트위치 생방도 안 해서 무슨 일 있나 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잘 해결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긴 인생동안 잘못과 실수를 하지 않는 인간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큰 잘못이라기보단 신중하지 못했던 실수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것 같고요
스스로 미안한 점이 있거나, 후회되는 점이 있다면 그때의 사건을 곱씹고 자책하십시오 그래도 됩니다 반성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한 달 두 달 시간이 지나면 그땐 그랬었지 하는 생각이 들며 괜찮아 질 겁니다
지금의 사건을 계기로 한 단계 성장해 한 명의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당신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이건 서로 잘못했다기 보다는
성격이 안맞은거 뿐이라고 생각해요!!
웁님은 일종의 트라우마로 인해 녹취를 하신거지 악의로 한건 아니잖아요!
모 스트리머 분은 실망하셨겠지만
잘 해결됬다고 하는거보면 서로 이해하신거 같아요!
그리고 이런 논란때문에 합방이나 새로운 친구를 안 만들려하지말고
반대로 서로 합방도 자주하고 새로운 친구도 많이 사귀도록 노력해봐요 그러면 부랄친구는 덤
방어적인 성격은 바뀔거라 생각듭니다요!
우리 방개는 항상 웁님 편입니다요@@!
녹취하려고 한것도 아니고 자동녹취기능이 그냥켜져있던거래여
웁님은 제가 자취하면서 외로울때 정말정말 많은 위로가 되어주셨어요. 그래서 웁님께 항상 너무 고마워요. 지금 방송들은 그때와는 조금 달라도 아직도 매일매일 웁님 목소리를 들어요. 같이 나이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제게 위로가 되어주신것처럼 웁님에게도 위로를 주고싶은데 그럴수가 없어 답답하네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걸로 배우며 성장하잖아요. 밥 잘 먹고 푹자고 쉬고 좀 괜찮아지면 그때 돌아와요. 시간을 가지며 머리가 맑아졌을때 한발짝 뒤로 서서 냉정하게 생각할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방개중에 누가 쓴소리를 한다해도 그건 웁님을 수년간 좋아했기 때문에 걱정되고 웁님이 잘되기를 바래서 그런걸거에요. 감히 한마디만 더하자면 가끔은 거리를 조금 두는게 좋은 그런 관계도 있더라구요.. 잘 추스르고 오시길 바랄게요.
대학졸업 직전부터 졸업 이후 연이은 실패로 마음이 무너져 방구석 폐인이 되었을 때, 그때 웁님 스카이림 유툽을 보면서 모험에 대한 꿈과 "앞으로 나아감"에 대한 낭만을 얻었습니다. 늘 무엇을 하던 미리 생각하고 고민했었지만, 가끔은 직접 부딧치고 머리를 굴려야한다는 교훈도 얻었고요.
그 작은 교훈이 많은 과정에서 힘이되었었습니다.
방구석에서 언제까지나 썩어갈 뻔 했지만...덕분에 무너진 마음을 금새 추스르고 다시 취업준비를 시작하며 사람답게 살 수 있었어요.
장뇌삼 때가 기억납니다.
하나도 화 안났어요. 오히려 웃겼죠.
생방으로 미안해! 한마디 시원하게 날리는 모습을 보고 그 즈음부터 해서 생방에 자주 찾아가게 되었어요.
나이를 먹고 30 언저리가 되어 갈 수록 일도 늘어나면서 20대에 즐기던 취미생활들이 하나하나 줄어들게 되었고 결국 인방을 보는 것 도 힘들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주말마다 유툽은 간간히 찾아봤어요.
사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과몰입 하게되는건지 모르겠어요. 당신이 그럴리없다, 다시와라, 중립이니 뭐니...
말조차 나오지 않네요.
모르겠습니다.
그냥 슬프네요.
오해와 헷갈린 정보로 인해 얘기가 이상하게 들렸던겁니다. 좀전 방송을 켜 정확한 얘기를 하셨는데
개같이 부활이요!
@@skimilk404
김수현님...제가 그날 사건을 제대로 못 들어서 그런데 혹시 한번만 제대로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어느날 방송은 켜졌다고 문자가 와서 들어가보니 방송을 한 시간도 안하시고 바로 꺼버리셨더라구요....
근데 방제는 못 돌아올수도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이 적혀있어서 계속 생각나고 계속 신경쓰이고 그런데 무슨 일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고...그래서 정말 답답해 죽겠더라구요,,,
한번만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제 인생에서 거의 6년이라는 시간을 간접적으로 같이 보낸 분이 갑자기 어떤일에 관여?되어있는지....정말 궁금해 미칠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나무위키에서 조금 봤는데....신상정보를 1급비밀 다루듯이 비밀로 붙이던 분이 갑자기 불법촬영 이야기가 적혀있고 그래서 막 심란하고 그런 상태입니다.)
@@tortoise_KWB 1. 문제되는 사건은 교재(연애)시기에 발생
2. 문제의 영상은 당시 서로간 합의하에 찍음 -> 다만 합의한 증거가 없어 불안요소였다
3. S글에서 나온 녹취록은 말그대로 음성녹취록 이것은 이전 사건사고때문에 자동으로 음성녹음 해놓은게 문제 -> 이것이 들켯다는거
4. 3.에대해 S가 사과와 해명을 요구 이에 문제의 사죄영상을 찍음 -> 이것도 찍은 후 불안요소로 작용했다
5. 헤어진후 S글에서 언급된거와 같이 개인적인 문제로 타툼이 잦아지고 오해와 문제 발생 -> 불안요소들에 대한 걱정됨
6. 그래서 웁님은 개인문제도 정리하고 영상도 정리할겸 합의를 시도하였고 이것이 결렬 그래서 충동적으로 방송을 켜서 심리적으론 흥분한 상태 머리로는 정리가 안된 상태로 횡설수설 폭로(?)를 하고 본가로 돌아갔다
7. 이틀동안 아무 연락이 없었던건 개인건강문제와 법적자문을 받고 다님
8. 그와 동시에 이야기를 거쳐 당사자와 그간 쌓인 오해와 문제에 대한 합의를 봄
9. 2/02 모든 것이 정리가 마치고 방송에서 발표
@@octoggo
그러...면 최소한 나무위키에 적혀있던 몰카...는 아니고 그냥 신심미약한 상태에서 쌓인 오해들이 한번에 펑...하고 터진 사건정도가 되는거겠네요...? 그렇겠죠..?
@@tortoise_KWB 그쵸
여자를 멀리하시게 웁
보니까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 거 같은데
푹 쉬시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이 틈 타서 악플다시는 분들 보이는 데
힘든 사람한테 그러는 거 아닙니다
@@ddudjjdd3828 영상찍은거 자체가 불법이면 니가보는 엑비에나오는애들 다 잡혀갔겠지;
@@ddudjjdd3828 영상은 합의 ./ 지금 문제된 사안은 통화를 녹취한거
가서 해명방송좀 보고오셈
@@ddudjjdd3828 혹시 개독임?
@@ddudjjdd3828 님 해명영상 안보고옴?
@@ddudjjdd3828 무지성 하이애나구만
처음에는 듣고 많이 화도 나고 울기도 했고 많이 심란도 했고 그동안 내가 이런걸 모르고 나는 이런 사람을 이런 한심한 사람을 봐왔다는 사실에 두려워 졌습니다.근데 뒤돌아 보니 이런 생각을 하기전에 제가 보지 못하고 동시에 외면 했던게 있더라고요.웁님은 스트리머 이전엔 누구나 느낄만한 트라우마의 관련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아 혼자서 두려워하고 무섭고 언제라도 점점 불안해져 터질수도 있는 상태라는걸요.한심하게도 며칠 앓다가 이제서야 알았네요.마지막으로 하고픈 말은 이번사건의 두분모두 이번일로 마음속의 있는 사람들을 모으는 빛을 잃지는 말아주세요.어떤이들에게는 어두운밤의 등대가 되어주었으니까요
2012년 초등학교 2학년 무렵 아버지가 보고 있었던 아프리카 티비를 통해 처음 웁님을 보게 되었다. 그렇게 한동안을 부모님의 폰으로 몰래 웁님 방송을 보며 시간을 보내곤 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께서 내가 욕설이 난무하는 웁님의 방송을 보고있다는 것을 알게 되셨고 그날로 아프리카 계정을 탈퇴하시며 나에게 다시는 이런것은 보지 말라고 하셨고 당시 폰이 없었던 나는 그렇게 처음으로 웁님을 떠나갔다.
5학년으로 올라가며 드디어 나에게도 스마트폰이 생겼고 나는 그날 밤 바로 아프리카에 가입하고 웁님의 방송국을 찾아갔지만 그 당시 웁님은 군복무 중이였고 나는 아무리 둘러봐도 찾을 수 없는 웁님의 흔적에 웁님이 방송을 접은 줄 알았었고 그날 다시 아프리카를 지우며 웁님을 지웠었다.
그렇게 웁님에 대한 생각을 지우고 유튜브만 보며 살던 어느날 나의 알고리즘에 웁님의 영상이 올라왔었고 아직도 그 순간이 뇌리에 남아있다. 16년 가을의 어느날, 친구들과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유튜브를 보다가 웁님의 아크 74화영상, 어느 육식공룡의 대가리를 포커스인 하고있는 썸네일의 영상을 보고 홀린듯이 그 영상을 클릭했었고 처음에는 기억하지 못하고 영상을 보았다. 그날 밤 집에서 오늘 본 그 사람의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 이전 영상들을 보았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 웁님에 대한 기억이 물밀듯 밀려왔다. 그렇게 잊었던 나의 첫 BJ이자 방송인, 웁이 내게로 돌아왔다.
그 후로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예비고3인 지금까지 웁님의 방송을 꾸준히 보아왔다. 몇년간 방송을 보며 불탔던 때도 많았고 웁님에 대한 애정이 식어 소위 말하는 흑화 직전까지도 여러번 갔었다. 그렇게 몇번의 입덕과 몇번의 탈덕을 반복하였지만 그와중에도 매일 밤 나를 재워주는 것은 웁님의 생방송과 영상이였다.
인생 대부분을 함께해온 방송이였고 힘들었을때마다 위안을 얻고 의지해왔던 대상이기에 이번 소식이 더욱 더 안타까웠다. 그래도 방송을 켜서 자신의 현 상황을 알려주었다는 것은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시간이 지나 우리에게 자세한 뒷이야기와 함께 돌아올 것이라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믿는다.
우리들이 당신의 방송에서 주변에 털어놓지 못했던 말들을 털어놓으며 잘못한 것은 질책받고 진짜 힘들때는 그래도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를 들으며 힘을 얻고 재기하였듯이 당신 또한 우리에게 자신의 속마음과 사건을 자세히 말해주었으면 좋겠다. 아무리 실망스럽고 미워도 지금 당장 내가 잠이 오지 않아 생각나는 것은 당신이다.
우연으로 시작하였고 잠깐의 공백이 있었지만 다시 필연처럼 맺어졌던 10년이 되어가는 이 끈질긴 인연이 부디 악연으로 끝맺어지지 않길 바랍니다. 채널을 삭제하실수도 있고 카페를 닫고 가실수도 있지만 만약 가시더라도 간단한 사과 한마디와 함께 잘있으라는 끝인사 한마디라도 하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건이 웁이라는 한 이야기의 끝일지 1권을 마치고 2권으로 넘어가는 계기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결말이든 웁님이 후회하시지 않을 결정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개같이 부할입니다 선생님
생방 봤습니다 허허..
너무 좋네요
@@장준희-h3j 생방 못봤어요. 설명좀 해주세요
@@김태윤-n3l8c 트위치에 영상 있는디
@@ddudjjdd3828 니 인성은?
그저 몇년동안 조금씩 꾸준히 보고있던 사람입니다.
유튜브도 보고 트위치 생방송도 가끔씩 들어가서 구경하면서 제 심심한 시간들을 채워주셨던 웁님입니다.
처음에는 외딴섬같던 웁님이 점점 다른 스트리머들과 어울려가면서 성장해나가고 바뀌어가는 모습들이 그저 좋았습니다.
게임하면서 욕하고 웃고 떠들고 그런게 좋았습니다.
생방송이나 유튜브를 보면서 잠들때도 있었습니다.
항상 심심한 새벽시간쯔음에 방송에 들어가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풀영상만 올라오던 채널에 다른 채널이 생기고 편집영상도 올라와서 시간이 없을때도 조금씩 챙겨봤습니다.
시청자들과 노가리까면서 함께 웃고 떠들고 욕할때도 좋았습니다.
이번일은 생방송을 못봤지만 그래도 댓글들과 나무위키같은 것들을 찾아보면서 무슨일인지 의아해했습니다. 털어서 먼지하나 안나오는 인간은 없다지만 그래도 왜 내가 즐겨보는 스트리머들은 논란이 터지는지 모르겠네요... 웁님도 생방송은 잘 못가지만 유튜브에서라도 꾸준히 챙겨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니 참 당황스럽습니다.. 일단은 양측의 입장을 다 들어보고나서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상대분 입장은 나왔으니 웁님의 입장도 들어보고 결정하려합니다.
만약 이 일로 웁님이 방송을 접으신다고 하면 정말로 아쉽게도 즐겨보던 스트리머가 하나 줄게되네요..
저는 무지성 쉴드도 욕도 안하고 결과가 나올때까지 중립기어를 박겠습니다.
이번일로 실망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저는 몇년을 봐오면서 알게된 처음에는 까칠한거 같으면서도 알고보면 착한사람이었던 웁님을 믿고싶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새벽에 써서 글이 좀 이상할수도있지만 양해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웁님을 즐겨보는 한 시청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feat. 웁님 보지도 않았으면서 괜히 어느 스트리머든 논란만 생겼다하면 물어뜯는 하이에나들아 그냥 가라 괜히 분탕질 유도하지말고 진짜로 보기안좋다.
'상대분 입장은 나왔으니'라고 하셨는데 정확히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므슈 나무위키 가면 다 정리되어있음
@@잿빛물방개 정보 감사합니다
@@잿빛물방개 입장문이 내려가서 모르는데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빌게이츠-q4q 입장문이 내려간건 쓰신분의 의지로 내려간걸로 보아 제가 말하는건 좀 그렇고 언젠가 추가로 입장문이 올라올것같으니 기다리는게 좋을것같아요
아 고작 며칠 못 본건데 겁나 보고 싶네.ㅠㅠ 사건 막 터졌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 기다리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아. 웁님 회복 잘하고 있죠?
아까 영상보고 바로 질러서 업적 다깨놨는데... 또 올려주시다니...! 잘 먹겠습니다...!
15년도 부터 자기전이랑 밥먹을때 무조건 보던 방송이었는데....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 잡히네요
허망하고 슬픕니다..
다행이다
개같이 부활!!!!!!!!!!
나무위키 보고 왔는데 결국 두사람이 해결할 문제고 그냥 지켜보는게 맞는것 같네요.
굳이 비유하자면 파는 물건을 돈을 지불하고 사는게 서로의 이해관계가 일치하기에 당연하고 정당한 일이지만 팔고자 하는 물건도 아닌데 돈을 놓고 몰래 가져갔다면 대가를 지불했더라도 물건의 주인은 팔 생각이 없었고 이해관계의 불일치로 문제가 될 수 있는 그런 상황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웁님도 본인이 잘못했다고 생각했으니 사죄영상을 찍히면서 문제가 생길시 벌을 받겠다는 선언을 했을것같고, 그 영상을 가진 사람도 피해에 대한 보상심리 같은 느낌으로 그걸 약점삼아 본인이 원하는것을 얻고자 관계의 주도권을 잡고 이끌어 가려한 부분이 있어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힘들게 만든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직접 상황을 본것도 아니고 제가 아는게 진실이라고 확신할 수도 없을뿐더러 앞서 말했듯 서로간의 이해관계로 인해 문제가 되는 사건이라 두사람이 이야기해서 해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튼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웁님 안녕하세요. 평소에 댓글 없이 몇년동안 묵묵히 영상만 시청하던 구독자입니다.
요 몇일동안 바쁘게 지내느라 자는동안 웁님의 영상 없이 계속해서 잠들다가 이제 좀 여유로워서 웁님 영상을 틀어놓고 잘려고 유튜브로 들어왔는데 그 사이 사건이 있었네요. 자기 위해서 찾은건데 이야기 듣고 심장이 덜컹해서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그 김에 댓글 작성하는거고요
다른 댓글들 읽어보니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됬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들의 마음은 아직 힘든게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대한 빨리 복귀하면 방개로써 매우 환영할 일이지만 그래도 웁님이 충분히 쉬고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인가 중학교 때부터 보고 지금은 어느새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저에게 웁님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추억을 쌓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절주절 하고싶은 말만 적었지만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건 이번일로 여러모로 힘든 모든 사람들이 별탈 없이 회복되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겁니다. (여기까지 장문이었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웁님이나 보는사람들 다!!)
+ 인터넷 글들 보니깐 여러모로 당사자들끼리 해결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도 계속 물어 뜯으려하는 하이에나 같은놈들이 종종 보입니다. 그런분들한테 x랄 하지 말라고 해드리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웁님..ㅎㅎ
많이 힘들고 혼란스러운 상태이시라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유튜브로 웁님영상 챙겨보던 방개입니다 최근엔 간간히 트위치도 놀러가서 생방도 참여했엇는데... 갑자기 영상이 올라오질않아서 무슨일 있나 했어요..ㅠ 근데 댓글에 다들 위로글이 있길래 알아보니 여러사건이 있엇더라구요 많이 힘드셨을거라고 짐작해봅니다.... 저또한 여러 힘든일이 있었지만 웁님 영상보면서 웃고 힘낼수있었어요 저와 나이도같아서 알게모르게 동질감도 느끼며 항상 마음한구석에 응원하고있엇는데 이런일이 터질줄이야..ㅠㅠ 좀 놀랐어요 너무 의외라서.... 부디 잘 추스르고 다시 방송하실수 있기를 조심스럽게 기원해봅니다
아 ㅋㅋㅋㅋ 예수도 사흘만에 부활하는데 하루만에 부활하는 스트리머가 있다!? 다잉라이트 2 못참아!!!!!
ㅋㅋㅋㅋㅋㅋㅋ 웁활절
말 ㅈㄴ 잘하네 ㅋㅋㅋㅋㅋㅋ
웁짱쓰, 92년생 친구야. 웁짱쓰 유툽구독한지 벌써 6년째네. 해외살면서 적적한마음, 게임영상 보면서 웃고 즐기며, 많이 힐링받았어. 웁짱쓰 영상들 아니었으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거야. 이번년 우리 원숭이띠 삼재라던데 나도 이번년들어 별의별일 다 겪으며 힘들때도 있었지만 언제나 그래왔듯, 6년전의 나처럼, 웁짱쓰 영상보면서 웃으며 잘 견디고 있었어. 웁짱쓰도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을, 나처럼 위로 받고 꼭 돌아와주길바래.액땜한거라 치고 꼭 돌아와줬으면 좋겠다. 꼭 밝은날 올거니까.꼭 힘내고 조만간 보자. 꼭
상황설명글입니다.
1. 촬영은 합의하에 이루어졌다
2. 웁은 과거 여친에게 폭언 협박 패드립을 들으며 오랜시간 연애했던 경험이있다
때문에 휴대폰에 항상 녹취를 켜두게되었다.
3. 이번 여친을 만나기 전부터 녹취가 켜져있었음을 이번 여친이 알게되었고
모든 녹취본을 삭제하였으며 사과영상을 촬영했다
4.방송에서 폭로했던건 정신적으로 몰려있었기에 자신에게 유리하게끔 말한것이다
이것은 본인이 서툴리 판단한것으로 본인의 잘못이 맞다고 발언하였다.
5. 현 여자친구의 입장문도 마찬가지로. 웁님의 폭로전을보고 당황한 현 여자친구가
폭로전이 웁에게 유리하게 되있는것을 보고 화가나서 자신에게 유리하게끔 입장문을 작성한것이다.
6. 입장문을 올린 현 여자친구는 냉정히 생각해보니 이것은 둘의문제라 판단하여 입장문을 삭제하였고
웁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가정사와 건강상의 문제로 웁이 오랜시간 답장을 하지 못했다.
7.웁은 당연히 법적공방으로 이어질것이라 생각했으나 상대방은 전혀 법적인 문제로 번지게할 생각이 없었다.
따라서 현 사태는 둘의 오해와 정신적 부담감으로 이루어진 해프닝이라 할수있다.
시간이 다 해결해줄꺼에요 기다리겠습니다. 힘내시고 다른맘먹지마시고!!!몸챙겨요
요즘 왜이리 영상이 안 올라오나 했더니 큰일이 있었네요.. 요즘 타스트리머 분들이랑 합방도 많이하고 정말 좋았는데 이런 일이 터지다니 나이먹어서 그런가 눈물날라하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문제없이 복귀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이틀 전에 사건 터지고
"웁님이 몰카를 찍을 수 있나?"
라는 믿음과 불신이 엇갈려서 일단 중립 기어 박고 기다렸는데 역시나 개소리였네;
그와중에 논란 하나 터졌다고 잘 모르고 일단 물어뜯고 보는 하이에나들, 논란 해결되니 존나 자연스럽게 태세전환 하는게 진짜 개역겨워서 글씀 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네 ㄹㅇ...
+ 그리고 웁쨩 방송 접으면 트위치에서 볼거 없어 빨리 돌아와서 웃음을 전해줘..
7년차 방개로써 나 너무 무서워...ㅠㅠ
+2 복귀 방송은 심해게임 어때 형?
아 ㅋㅋ 복귀하면 이미결제한 포켓몬 해야된다고~ㅋㅋ
@@고딩방개-u7k 이미 결제함?? 헤응~ 빨리 보고싶따
디시갤 가보면 진짜 깨어있는척 합리화하고 코난인마냥 대단한 허점발견한척하는데 다 해명된거임 ㅋㅋㅋㅋㅋㅋ 가만히있는애들도 까는애들이니깐 그러려니하자
@@kimdoyun9486 ㄹㅇ 디씨년들한테 선동당할 뻔 했는데, 태세전환 하는거 보고 이새끼들은 ㄹㅇ 믿을게 못되구나 싶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씹 낮방키고 포켓몬 결제하는거 보고 싱글벙글했는데 갑자기 급뱅종하고 저녁에 폭탄터뜨리는거 보고 눈이 돌아갔는데ㅋㅋㅋㅋ 이제 편하게 기다리면 된다ㅋㅋㅋㅋ
웁님
괜찮아요.
오해도 풀리셨다고 하니 괜찮아요.
혹시 다시 어떻게 방송해야할지 막막하고 저희 만나는게 두렵거나 부끄러우신거라면 다 괜찮으니까 아주 오래 걸리더라도 꼭 돌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입만 열면 망하는 스트리머...
그 농담이 현실로 된것 같아 참 씁쓸하구먼...
개인방송 같은거 왜보나 하고 욕하던 나를 유튭구독도 누르게 한 웁이었는데, 그러고 한참을 지나 하세와 함께 나와 같은 나이인걸 알게되어 더 정이갔었는데.. 유튭 영상본지 7년 정도 된거같네.. 그동안 내 인생에 간간히 즐거운 시간 만들어줘서 고맙다
7년간 음성으로만 접했지만 인성이 그렇게 나쁜 놈은 아닌거 같은데 부디 어디서든 힘내서 잘살아가길 바랄게.
시간이 흘러 행복해지길 바라고 건승을 빈다 동갑친구야 7년간 정들었나보다 슬프네
돌아와
개같이 부할이야 ㅋㅋㅋ
너무보고싶어서 미쳐버릴거같아
웁님.. 잼민이 시절부터 고2가 되는 지금까지 지켜보고있는 방개입니다. 지금 하루하루 지내는데 웁님영상으로 지냅니다. 부디 훌훌 털고 다시 예전처럼 욕박으면서 지낼날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비 온 뒤에 땅이 굳는것처럼 웁님도 그렇게 돌아오시길...
안녕하십니까 웁님 웁님 방송을 봐온지도 10년 가까이 되었는데 이제서야 처음 댓글을 달아보네요
내성적인 성격이라 생방 챗도 많이 안치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평소에 댓글많이 쓸걸하고 후회도 되는군요
솔직히 말해서 이 댓글을 안보실 가능성이 더높겠죠 그래도 저의 19년 인생 동안
힘들때나 슬플때나 즐거웠을때나
언제나 웁님 방송을 봐왔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일에 대하여 쉴드를 치진 않을것입니다 제가 아는 가장 멋진 웁님은
당당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어른스럽게 대처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희가 웁님을 지키려 하지않아도 알아서 잘하시겠죠 지금까지 방개여서 자랑스러웠으며 정말 정말 미치도록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웁님
개같이 부할입니다 선생님
그 동안 방송 안 올라와서 아픈가 걱정했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네여 그래도 서로 입장 차이와 오해로 잘 해결 된거 같으니 마음 잘 추스리고 꼭 돌아와요 내 수면제 W와 H 필요해....ㅠㅠ
웁형...
명절동안 뭔 일이 있던거여...
새벽에 뜬금 없이 알게돼서 이제야 글 뒤져가면서 겨우 상황파악 했네
난 형이 잘 됐으면 좋겠고 형이 맘고생도 안했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더더욱 뒷말 나올만한 건수를 안만드는 게 더 좋겠다 싶네..
여기저기서 글 읽어보니까 "사실상 그냥 둘이서 말 맞추고 좋게 끝내는 쪽으로 결론 내는거 아닌가 합의하에 찍은 영상이었는데 몰래 찍었다고 말할 리가 없지 않은가"
하는 얘기가 중론인 것 같아보여.
나도 형 영상 오래 봐오면서 힘든 날들을 많이 이겨내왔고 그냥 형 말이니 믿고 넘기는 게 더 좋을까 생각도 들었지만 분명하게 매듭 짓지 않으면 오히려 시간이 지나도 형을 힘들게 하는 가시가 되지 않을까 싶어.
허울 좋은 거짓보단 잔인한 진실이 멀리 봤을 땐 더 좋을 것 같아.
이번 일로 더 이상 형 영상을 못보게 된다면 참 슬프겠지만 제일 힘든 사람은 역시 형이겠지.
진실은 결국 두 사람 밖에 알 수 없는거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 두 사람이서 다 짊어져야한다는 뜻도 되겠지.
힘내 형..
형이 한 말이 전부 사실이길 기도할께.
다른 이유가 아니라 그게 사실이 아니라면 형이 마음 속에 품고 계속 고통 받아야하는 게 안타까워서 그래.
형이 이 글을 읽을 일은 없을 것 같지만 부디 내가 형이 미워서 하는 말이 아니란 걸 알아주면 좋겠어..
형이 무슨 선택을 하든 형을 응원할께.
나의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상이 길어서 나눠서 보고있다가 댓글을 보고 나무위키도 봤는데, 너무 얼떨떨하다… 사실이라면… 내 인생의 사소한 낙은 이제 없어지는건가 싶네…
다른 많은 스트리머들이 사건 사고가 났을 때 이런 기분을 느낀적이 없었는데… 하…
웁님 저희는 괜찮으니깐 다잉라이트2로 돌아와주세요
웁님을 본지는 얼마 안됐지만 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TV로도 계속 정주행하면서 보던 방개입니다. 몸과 멘탈 회복후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웁님과 하세님에 테라리아 너무 재밌습니다.🙂)
웁쨩 이게임 할 때마다 웁멍하게됨ㅋㅋㅋㅋ 오 저거 쎄보이네...하면서 멍때리면 시간 날아감
형 괜찮아 시간좀 필요하겠지만 기운차리고 영상뜨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볼게!
웁님하시는 다잉라이트2 볼려고 다른스트리머 안보고 참고있어 ㅠㅠ
저두요ㅠㅠ 잘 회복 하셔서 빨리 보고 싶네요ㅠㅠ
사랑해요 웁형 돌아와요 웁형 힘들때 당신이 있었고 기쁠때도 당신이 있었소 달은 저물어가는데 소식은 없고 슬프기만하오 돌아와서 목소리 한번이라도 듣게해주오 보고싶소
본계정이 아닌 부계정으로 쓴 글입니다.
6년전 무장트롤 때 유입되고 4년 째 트위치 팔로우 하며 보고 있는 시청자 입니다.
아크 때 유입터졌을 때 기뻤습니다. 간혹 올라오는 gta 영상이 너무 재밌었고 노가리영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트위치 처음 구독했을 때 닉네임 읽어 주신 것, 모동숲 얘기하다가 채팅읽어 주신 것, 물방울 터트리기에 친 드립에 웃어 주신 것
모두 하나하나 추억이 되어 제 머릿속에 아른 거립니다.
너무나 하고 싶은 많습니다.
너무 힘들고 죽고만 싶어 목을 매었을 때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회상속에서 웁님 영상을 보는 제 모습이 보였고
지금 모두 이겨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도 어쩌면 웁님 덕분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은 죄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한 잘못된 일이 있어도 말입니다.
저는 저를 살려준 한사람이 죄 지은 것이 가슴 아프며
6년동안 사랑한 인터넷 방송인이 죄 지은 것에 배신감 들며
4년동안 하루에 한번 알람이 울리면 같이 한순간을 보낸 사람이 죄 지은 것에 화가 납니다.
웁님은 오직 상대방 한명에게만 죄 지은 것이 아닙니다.
믿고 신뢰하던 저희를 가슴 아프게 했고 배신감 들게 했고 화나게 했습니다.
23만명의 구독자와 13만명의 트위치 팔로워를 아프게 했습니다.
죄 지은 만큼 벌받고
죄 지은 만큼 용서를 빌고
용서를 받고 나서도
자신의 죄의 무게만큼
상대방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저를 살려준 일은 그저 과거일뿐 우리는 지금 현재를 살고 있습니다.
이미 지나버린 자신도 모르게 행해진 선행에 휩쓸려서 혹여 실수였다 해도
이미 지어 버린 죄의 무게를 재는 것에 두번 실수하는 일도 없었으면 합니다.
지금 죄 지은 것 만큼 속죄하고 반성하며 보상하고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돌아와
개같이 부할이야
@@장준희-h3j 다행이네요. 저의 삶의 큰 한부분이 여전히 깨끗한 채로 날 지탱하게 될태니 마음이 놓입니다,
웁형.... 난2018년에 가챠 레이싱 인가? 그걸로 유입한 사람인데 형은 멘탈이 강한 사람 이라는걸 알고 있어서 나쁜생각을 안할거 라고 믿어 제발 마음 잘 추스리고 잘 쉬고 돌아와줘 사랑해
웁님..영상좀..우울해질려 그래요 영상도 다 봐서 볼게없어요...살려줘요 어서 기운차리고 와서 영상 올려줘요 ㅠㅠㅠ
나 2014~5정도에 보기 시작한 방개야.
중간 중간 안좋은 생각이 들때나 가족사에 트러블이나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큰 병에 걸렸을때도 유일한 버팀목과 안식처가 되었던 유일한 매체가 형의 유튜브였어. 정말 보고싶어 너무 그리워.
처음 이 논란이 일었을때 얼마나 놀랐는지 심장이 내려앉는줄 알았어. 하도 여러 커뮤니티나 매체에서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정보가 나오다 보니 잘못된 정보로 알게되었다가 놀라서 형이 한 방송을 보고 오해해결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
다잉라이트 신작 재미있다더라 형, 엘든링 나오기전엔 오는거지? 뱀파이어 서바이벌도 더 해주고, 노가리 날뱅도 너무 재미있고, 하다못해 지금 이상한 남자들 나와서 걸그룹 춤추는거 보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너무 그리워. 마음 잘 추스리고, 우린 항상 기다리고 응원하고 이해하고 다 껴안을테니까 돌아와 주기만 해줘, 나 월급타서 도네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내 지갑 가져갈 준비 하라구
형 사랑해 돌아와
수고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고 오세요.
아 돌아왔는데도 안좋기만해봐요 아주 그냥 속으로만 욕할게요.
잼있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꾸벅 이거 보면서 잠시나마 아버지가 고인이 된 슬픔을 잊을수 있었어요 ㅠㅠ
화이팅!
관을 부시고 나오셨습니다..나무위키 ㄱㄱ
@@이준우-x4r 젤다급 생명력..ㄷㄷ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아니 육년을 봤어 육년을...일마치고 돌아와서 방송 보는게 하루 낙이 되버렸고 일상이 되버렸는데... 이제와서 이게 말이돼???
하루아침에 이 일상이 무너진다고...?? 뭐라 말이 안나오네... 생각만 뒤죽박죽이고... 뭐라 더 쓸수있는 말이없다....
개같이 부할입니다 선생님
최근 일어난 사건을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두 분 사이의 오해로 인한 일이고 해결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푹 쉬시고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여러분 제발 사건에 대해 정확히 알고 언급을 해주세요. 물론 우리는 시청자로서 당사자분들의 말을 듣고 판단할 수밖에 없지만 사건에 대해 언급이 하고 싶다면 그거라도 하는 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제발 본인들 멋대로 생각해서 맘대로 글 싸지르지 마십쇼. 시청자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말입니다.
+사람 같지 않은 말과 행동은 제발하지 마세요.....
저기 혹시 무슨 사건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최주한-d2e 나무위키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한번 보고 오세요
@@dpfm 예 감사합니다
역시ㅋㅋ 나의 웁은 이런걸로 쓰러지지않아
아빠 방송 켜줘서 고맙고, 도망가지 않아줘서 고마워. 많은 분들 앞에서 말하기 힘들었을 텐데, 얘기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시청자들이랑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지내자.
아빠~!
진짜 다행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
제발 제발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부탁드립니다ㅠ 힘내세욥 ㅠ
댓글이야 보고싶지도않겟지..원만한합의를 떠나서 애초에 그런일은 만든건 충분히 반성하는것같고.. 잘풀려서 다행이네.기다리는 사람들 많은것 같으니 너무 오래 안쉬고 또 잘 지냈으면 좋겠다.
형 시간 갖어야 하는건 알겠는데 이런말 하긴 뭐하겠지만 얼른 돌아오ㅓ줘요ㅠㅠㅠㅠㅠ보고시포ㅠㅠㅠㅠㅠㅠㅠ 하세님이랑 다잉라이트는 해야할거 아녀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웁님 하던 게임 따라하는 맛이 있었는데 웁님이 없으니 게임이 영 재미가 없네요.. 빨라 돌아와죠.. 나 이러다 혐생 부지런하게 살것같애..
푹 쉬다 와 형.
나랑 알동기인 형의 게임 영상 전역이후로 내 인생에 없어서는 안되는데
인생 참 쉽지 않네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어쩔수 없이 처벌을 받아야한다면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으니 꼭 다시 와서 저의 무료한 새벽을 채워주세요 ㅜㅠ
무슨 일이신가요?
트위치 떴길래 들어갔더니 이미 방송종료되있던데
@@betalorange6729 웁님이 한 여성 스트리머와 성관계를 몰카를 찍었다가 들켰지만 합의를 하고 둘이 연인관계까지 발전했었지만 최근 어떤 계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여성분이 몰카사건을 폭로했다. 까지가 제가 아는 사건의 전부입니다.
@@betalorange6729 정정 여성분의 폭로가 아니라 스스로 자폭했다는거 같아요
어제 방송에서 잘못 말한것도 있고 서로 오해하신것도 있답니다 개같이 부할입니다 선생님
@@jy1716 지금 나온 상황에 대해서 촬영은 서로 합의를 해서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몰카도 아니구요. 이 사과문도 그 촬영에 대해서 사과를 하는게 아니라 S님에게 알리지도 않고 상시 녹음을 하셨던 거에 대해 사과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욥.
며칠간 웁님 방송을 거의 못보다시피 하니 마음이 답답~하네.
웁님 저는 이제 고1올라가는 놈 입니다.
저는 초5부터 웁님 방송을 봐왔습니다.
친구랑 싸웠어도 웁님 방송을 보면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웁님을 좋아합니다.
그렇게 계속 웁님 영상을 봐온지 어느덧 6년
어느날 웁님 영상이 끊겼더군요 시간이 지나도 안올라와서 많이 걱정했습니다.
그런 일이 있는 줄도 모르고 웁님 영상만을 기다리다니 제가 좀 한심했습니다.
웁님 부디 건강하게 회복하시고 오시옵소서 이방개 천년만년 기다리겠습니다!(최대한 빨리 와주세요히히)-방개김이 올림
중1부터 지금 현재 24살이 된 지금까지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에서 웁님 방송을 보고 처음으로 팬심을 느껴 방송을 보며 그림판으로 볼품없지만 꾸역꾸역 여러개의 팬아트를 그려서 웁님 귓속말로 게시판의 그림을 봐달라고 하던...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중딩 악질이었습니다 ㅎㅎ... 부끄럽네요 그래도 웁님께서 방송중에 귀찮을수도 있지만 귓속말 보시고 매번 그림을 봐주시더라고요... 웁님의 감사의 말씀을 듣고 자신감이 생겨 그림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웁님께 보여드린 초등학생의 그림같던 그림들이 토대로 뼈가 되고 살이 되어 어느새 그림분야의 전문가로 직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행복하더라구요 남들이 저의 그림에 칭찬을 할때에는 웁님이 항상 생각나곤 합니다. 현재까지 오는게 힘들었고 또 더 나아가 많은 시련이 있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항상 방송보며 작업하며 행복을 느낍니다 웁님도 외롭다 느끼실때는 저같은 많은 방개들이 있다는걸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웁님이 해주셨던 것처럼 가족이 될순 없지만 가족같은 친구가 되어드릴게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사랑합니다.
괜찮습니다 언제든 천천히 돌아오세요 우린 언제나 여기있습니다
웁형....푹쉬었다가 진정되고 괜찮아지면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몇년동안 웁형 조용히 보면서 웃고 재밌었는데 그 일 보고 이렇게 댓글 달아...몇년동안 본 시청자로서 마음이 아프네.....시간이 지나면 방개들이랑 웃는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자...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푹쉬어형
웁님 트위치 생방 시간이 저랑 잘 안맞아 잘 못보지만 유튜브는 거의 다 볼 정도로 많이봤고 지금 총 7년째 보고있는 고3이에여
졸업하면 웁님 방송이랑 유튜브만 켜놓을거에요 웁님 정말 푹 쉬고 돌아와요!!
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아빠언제와
이래서 중립기어박길 잘했지 ㅋㅋㅋㅋㅋ
무턱대고 욕부터 박는놈들은 그냥 갈라치기 분탕들인듯
웁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돌아와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쉬시고 돌아오세요
웁형 나 형 5년동안 봐왔고 새나님을 1년동안 봐왔어 서로 오해 잘 풀고 마음 잘 추스려서 같이 돌아왔으면 좋겠어 사랑하고 힘내
혹시나 웁님이 보시게 될까 생각하여 여기에도 글을 남겨봅니다.
2016년 여름 우연히 유튜브에서 웁님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6년이 지났습니다. 여러 해들을 지나온 만큼 많은 사건과 사고들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잘 버텨주셨죠. 그러니 지금 이 시기 또한 잘 버텨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웁님이 다시 돌아오시기까지 하루가 걸리든, 한 달이 걸리든, 일 년이 걸리든, 십 년이 걸리든 돌아오실 때에는 웃으면서 맞이하겠습니다. 웁님에게는 그저 스쳐지나가는 이름모를 한 사람의 짧은 글일 수도 있겠지만 '웁'이라는 스트리머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웁'이라는 한 사람이 가진 마음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유의미한 중립기어 였죠?
그냥 빨리 돌아와 주세요 보고싶습니다 힘들겠지만 꼭 다시 돌아올것이라고 믿겠습니다
웁님 유툽보는 낙으로 삽니다. 잘추스려서 마무리하시면좋겠네요. 팬으로서 이런일이 생겨서 안타깝네요..더이상 논란은 없길바래요
웁님풀영상을 못본지 10일쨰 ㅈㄴ그립다 웁짱이 보고싶다
원만하게 해결되고 좋은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고3 때부터 보기 시작해서 재수하고 중간에 1년 휴학하고 현재 4학년이 되기까지 여러 일을 겪으며 봐온 방송이니 만큼 정이 많습니다. 제가 내성적이라 댓글이나 채팅을 잘 못해서 간간이 메일로 팬아트 드릴 때만 잡담을 했었죠. 공식 카페가 생기기 전 팬아트 탐방하셨을 때 제 팬아트를 보시며 리액션 하실 때가 가장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그동안 웁님도 여러 일이 있으셨고, 그때마다 응원만 하고 조용히 지켜봤었죠. 이번에도 가만히 있어보려 했는데 지금은 기다리기가 힘드네요. 이전까지는 웁님만의 방식대로 안정감을 유지하며 빠르게 정리한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불안해요. 제가 여태 봐온 웁님이라면, 해야 할 공지만 짧게 전달한 뒤 어정쩡하게 멈춰있을 게 아니라, 공지 없이 며칠 더 잠수를 타서라도 최대한 정리한 뒤에 한 번에 말씀하셨을 거에요. 방송에서의 웁님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한 번 꺼내면 마무리가 찝찝하게 끝나는 걸 싫어하시니까요. 그래서 제가 봐온 웁님과 달라서 더 그런 건지 너무 답답하네요. 적어도 마무리는 깔끔하게 끝나면 좋겠어요. 그러니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다시 공지하실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졸업하고 취직해서 첫 월급을 받는 날 첫 구독을 하고 싶었는데... 여러모로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웁님 제가 많이 응원해요. 아무 잘못 없잖아요. 스스로 너무 파고 들지 마세요. 밥 꼭 챙겨드시고 잠도 푹 주무시구 새벽에 사람없을 때 산도 한번 다녀오세요. 안좋은 생각 하지 마세요. 웁님 화이팅이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