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내 기쁨은 너가 벤틀리를 끄는거야 진심으로 좋아했던 여자에게 진짜 작별을 한다. 떠난 연인이지만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엄청 좋아했던 그녀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는 내용의 가사이고, 제목도 내 기쁨은 너가 벤틀리를 끄는거야 이다. 이별 후에 사람으로서 더욱 성숙해진 면모가 보인다. 뭐든 징징거렸던 여자의 태도에 대해 여자를 진짜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여러가지 충고를 한다. 아이같은 너가 살기에 세상은 험난하며, 항상 행복할 수는 없을 것이라 얘기한다. 그런 세상에서 이제 내 역할은 곁에서 지켜줄 수는 없지만 그런 하루가 오지 않게 축복하는 역할이고, 마지막엔 떠난 사랑에게 더 좋은 사랑을 하는 법을 알려주는데 이게 진짜 마음이 찢어진다.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가 자신을 떠나서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더 좋은 사랑을 하는 법을 알려주는게 서정적인 비트와 담담한 목소리에서 슬프게 한다.
이걸 어쩌다 처음들어봤을때는 솔직히 별로 좋은인상을 남길만큼 좋은 멜로디는 아니였지...그러다 어쩌다 길을걷다가 이 음악의 훅을 들었는데 나는 내가 처음들었을때에 노래의 훅인줄 몰랐다. 그냥 "오? 괜찮네 ..창모 노래인가?"라고 생각하고 잊혀질 무렾 어쩌다 다시 이 노래를 듣게되었는데 처음때와는 다르게 엄청 좋네
근데 들으면 들을수록 아버지가 자식한테 하는 말 같지 않나요?? 2절에서 행복하지 않은 날이 있게지만 그러지 않길 바래주고, 나도 언젠간 무너질테고 너도 혼자서 불가능한 날이 오겠지만 그때가서 너도 가정을 꾸릴거다. 그리고 마지막에 내가 너를 지켜주며 키웠던거처럼 너도 너의 아이들을 지켜주며 키워달라는거려요!!
*0:01* baby get the message, life is hard to maintain, your life is like a tape yeah x4 (베비게더메세지 라잎스하두메인틴 열라잎스라잌어테잎 yeah x4) *0:05* 가끔은 쉽게 발을 빼, 분명 네 꿈 짓밟기 위해 신발을 사는 사람 있을 테니 yeah x2 *0:10* 취소가 불가능해 많은 사람들한테 네 말은 세상 비슷한 걸 테니까 참아야 해 아무 답이 없대 no x3 yeah ↘ *0:20*남겨지긴 싫고 떠나는 것도 두려워 사람은 잘만 왔다가 떠나는데 선택지가 있는데 안 좋은 결정했대 난 돈은 그럴 때 쓰려고 버는 건데 난 지켜야만 하는 게 너의 자존심인데(yeah) 다 지키면서 살 수만은 없기에 답이 없네, 아무 답이 없네 (yeah) *0:38* 집에 오는 bus에서 아이처럼 밖을 쳐다보았겠지만(no x2) *0:47* 살짝 독해지는 걸 느껴 어른처럼 짐을 싸고 떠날 거야 even if I lose it all (이븐잎아로즈잇올) *0:59* Nike를 신고 멀어지는 거지 같은 거리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 괜찮냐 물었어 넌, oh 넌 아↗이처럼 maybe or not, maybe or not 혼자 다 참아야만 했나 봐 멀어지는 거지 같은 거리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 괜찮냐 물었어 넌, oh 넌 아이처럼↘ maybe or not, maybe or not 혼자 다 삼켜야만 했나 봐 *1:38* (랩시작) 넌 늘 아파하고 난 늘 도와주려고만 하지 구해달라 한적 한번 없이 혼자 붕대를 감지 난 네 등 뒤에 있어, 또 등은 손 안 닿고 혼자 낑낑대는 너를 보면 장전된 총 얼굴에 대고 살아가는 것만 같아 넌 나무 위에 올라간 새끼 고양이 같은 거 아니라고 혼자 그냥 두라고, 슬퍼하게 두라고 혼자 슬퍼해서 좋을 건 또 뭔데? monday to sunday, one day to 평생 너가 white frappé나 마시며 수다나 떨길 바래 세월 가면 잊혀질 점수 따위에 연연하지 말고 너의 dice 낮게 나오면 나에게 말해 너의 하루가 매일 행복 일순 없겠지만 내 역할은 그 사실을 부정하는 것 널 다치게 한 하루를 용서하지도 말 것 물밀려 오듯 올 거야 위험은 pied piper 그 위험은 다 나의 것, 넌 알아둬야 해 이걸 언젠간 나 역시도 무너져 버리고 말 거야 이 거지 같은 세상에서 혼자는 불가능하겠지만 그때 가선 너의 가족을 꾸리게 될 거야 너무 좋은 거래엔 항상 거짓이 섞여 있어 사람을 곁에 두되 너무 믿지 말 것 내가 너한테 그랬었던 것처럼 무조건 너의 아이들을 절대적으로 지킬 것
내 심장을 다 내어 줄 것처럼 사랑했던 한 여자와 헤어졌다. 우리의 이별은 장편의 영화 같지도, 한 권의 소설 분량 같지도 않았으며 고작 글 귀 한 줄과도 같은 찰나의 순간이었다. 소위 모두가 말하는 마지막이라는 순간에 그녀의 표정, 냄새, 심지어는 공기의 무게와 밀도까지도 나는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녀는 언제나 당당했으며, 환했고 쉽게 남을 배려하기도 또한 타인의 감정을 꿰뚫어 볼 정도로 현명했다. 다시 말해 지나칠 정도로 눈 부신 사람이었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그녀와 헤어진 나는 모든 빛을 잃어 어둡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만들어진 [PROTOTYPE RESEARCH #0063] 이다. 감히 이 앨범을 좋아해달라, 사랑해달라 나는 당신들에게 그렇게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이 앨범을 들을 때면 아직까지도 아프고, 힘이 들며 감정을 제어하기가 쉽지 않아 눈물이 터져 나온다. 그런 나의 아픔마저 당신들에게 사랑해달라고 말할 정도로 나는 이기적이지 않다. 하지만 나와 비슷한, 혹은 나보다 더 거대한 물밀듯이 밀려오는 감정에 휩쓸려 떠다니는 사람들에게 나는 이랬었고, 지금은 이러며 앞으로는 이럴 것이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었다. 결국 여덟 개의 계절을 떠나보내고 나서야 겨우, 그것도 간신히 그녀를 잊을 수 있었지만 어떠한 감정들은 내가 죽을 때까지도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만 같다. "사랑하면 보내줘야 한다지만 전 그 말을 이해할 수 없어요, 사랑하면 보내지 말아야죠 절대로요." - PROTOTYPE RESEARCH #0063 앨범 소개글 중
" 항상 좋은 거래엔 거짓이 섞여있어" 이게 와닿는 나이 22살 ㄹㅇ임이거
아니 가사가 ㅈㄴ 감동적임
이해는 함?
갑자기 쳐시비야@@UAR15_NGU_Ukraine
@@UAR15_NGU_Ukraine ㄹㅇㅋㅋ
부모가 자식한테 하는 말 같다는 댓글 못잊는다..
실제로 그 내용 아닌가요
@@임경현-e5v진심으로 아끼는 누군가면 다 해당되는 스토리임. 진심으로 사랑했던 첫사랑이라던가, 진심으로 그리운 누군가라던가, 연인이라던가
이 곡을 들으며 밤길을 걷는데 훅부분 시작 전 공백에 횡단보도 앞 가로등이 딱 켜지는데 뭔가 말로 설명하기 힘든 감정들고 힘든 하루 위로받는 기분 듬
나중에 성공하고 이런노래들으면 진짜 눈물흘릴꺼같다. 꼭 성공하자
@@정찌-h8j 이겠냐고ㅋ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꼭 성공하실거에요
@@권태형-c9h 찐임? 저분?
@@Manwit458 눌러보면알잖아
성공하고 이 노래 들으면 성공한게 아니다 아쎄이!
처음에는 다른 노래들이 그렇듯이 연인을 위한 노랜 줄 알았는데 그냥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들어맞는 가사네요...
연인이 소중하고사랑하는 사람아님?
@@yourmomfkfkfkzz 연인도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인데 연인뿐 아니라 그냥 소중하고 사랑하는 존재에 대입시키면 다 맞는 가사라는 말이자나요..
너무 좋다
느낌이 우리 부모님이 나한테 해주는 말 같아
ㄹㅇ
진짜 노래로 위로받는 느낌은 오랜만이다. 뭔가 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한테 말하는 말 같기도 하고 아빠가 나한테 말하는 거 같기도 한 느낌
이 노래 최근에서야 알게 됐는데 1:19 이부분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ㅠㅠ
멀어지는 거지 같은 거리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 괜찮냐 물었어
넌 oh 넌 아이처럼
maybe or not maybe or not
늘 듣는 노랜데 되게 마음이 위로된다...
남자라면 느껴봤을 감정.. 가사랑 목소리로 잘 녹여냈다
와 최애곡 만들어주셨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훅 한 번이면 좋고 마지막에 ‘너의 아이들을 절대적으로 지킬 것’ 으로 딱 끝나는 게 너무 멋지다ㅠㅠㅠㅠㅠㅠㅠ
@역사상 그리고 영원히 최고 헐 이 사람 뭐 문제 있어요?ㅠㅠㅠ
@@Kk-jj3xi 레슨비 먹튀했어용
@@bowling04 아이고……그거 모아서 언제 벤틀리 사겠나ㅠㅠㅠㅠ
@@dksjaksoc 먼 소리노
@@dksjaksoc ?
12. 내 기쁨은 너가 벤틀리를 끄는거야
진심으로 좋아했던 여자에게 진짜 작별을 한다. 떠난 연인이지만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엄청 좋아했던 그녀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는 내용의 가사이고, 제목도 내 기쁨은 너가 벤틀리를 끄는거야 이다. 이별 후에 사람으로서 더욱 성숙해진 면모가 보인다. 뭐든 징징거렸던 여자의 태도에 대해 여자를 진짜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여러가지 충고를 한다. 아이같은 너가 살기에 세상은 험난하며, 항상 행복할 수는 없을 것이라 얘기한다. 그런 세상에서 이제 내 역할은 곁에서 지켜줄 수는 없지만 그런 하루가 오지 않게 축복하는 역할이고, 마지막엔 떠난 사랑에게 더 좋은 사랑을 하는 법을 알려주는데 이게 진짜 마음이 찢어진다.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가 자신을 떠나서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더 좋은 사랑을 하는 법을 알려주는게 서정적인 비트와 담담한 목소리에서 슬프게 한다.
캬.. 지리네..
진짜 미운데 왜 보고싶ㄷ냐고 짜증나 진짜....ㅠ 이건 왜 또 공유해서 이런 댓글 보게함
@@이수민-t4m6s ㅋㅋㅋㅋㅎ큐ㅠ인정
헤어지자마자 그친구가 이 노래를 프로필 음악으로 했네요..재회 가능할까요
마음이 찢어지네요
밤에 자전거타며 들으면 달리게되고 좋은.. 이런노래 개좋다..
밤에 노래들으면서 자전거 타면 뒤질 확률 상당히 높음
@@skdofldid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skdofldid8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dofldid8 새벽으로 정정하자.. 해 막 뜨려는 때
근데 이건 밤에 자전거 많이 타본 사람들만 공감 될듯 그겜성 아는사람만 알지..
가사 개멋지네,,
내가 한달 뒤 나의 아내가 될 사람에게 평생토록 큰 행복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에 목숨을 걸겠다는 맹세를 하게 만드는 노래이다
박치인데 이 노래 제대로 다 부르고 싶어서 연습하는 중 진짜 거짓말 안 치고 하루에 5번은 듣는다 ...
파이팅입니다
@@jumpwithjordan 감사합니당ㅋㅋㅋㅋㅋ
완창해서 올려줘..!!!
화이팅 하셔서 잘되셨음 좋겠네요 하하.
2:17 부분 진짜 너무좋다..
가사가 진짜 인상깊다..
너어너어너어너어너어너어무 좋아요
듣다듣다 결론내림 자식한테 부르는 노래임 ㄹㅇ
자식or여동생?
여친은 절대아닐거같은데;
@@류동근-p7i 자식일수밖에 없는게 마지막 문장때문에 내가 그랬던것처럼 무조건 너의 자식들을 지킬것이라고 하는거 보면 자식인거같음
@@류동근-p7i 가사 해석에 따라 다를듯
가사가 너무 진짜 좋네요...
로ㅕ려래애행ㅎ앨애랭ㄹ애랜ㅅ
내 기쁨은 너가 벤틀리를 끄는거야. 이것도 니가 행복해지는게 내 기쁨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는거같아서 제목부터 그냥 찢고넘어감
훅 멜로디는 개좋은데 가사는 좀..그닥
저게 좋은거면 평소에 어떤노래를 듣는거임ㅋㅋ?
@@cake456넌 평소에 어떤 노래를 듣길래 그런 식으로 비아냥거리는 거임? ㅋㅋㅋㅋㅋ
@@cake456니 문해력이 딸려서 이해못하는게 아닐까 아는만큼 들린단다
왜 듣고 있는데 감정 복차오르지 ㅠ 노래 너무 좋다
이걸 어쩌다 처음들어봤을때는 솔직히 별로 좋은인상을 남길만큼 좋은 멜로디는 아니였지...그러다 어쩌다 길을걷다가 이 음악의 훅을 들었는데 나는 내가 처음들었을때에 노래의 훅인줄 몰랐다. 그냥 "오? 괜찮네
..창모 노래인가?"라고 생각하고 잊혀질 무렾 어쩌다 다시 이 노래를 듣게되었는데 처음때와는 다르게 엄청 좋네
혼자 듣고있었는데 드디어 드디어 뜨는구나
오랜만이네 이거.. 한창 유행할 때 노래방에서 부르니까 친구가 원곡보다 좋다고 칭찬해줬었는데
나이키를 신고 멀어지는 "거지같은" 거리에서
나이키를 신고 "멀어지는거지" 같은 거리에서
진짜 지려버렸다 ;;
@@펭수-q2w뭐가 지렸단거임? 저게 무슨 무슨 뜻인데? 거지같은 거리에서 멀어지는거나 멀어지는 거지같은 거리나 똑같은 의미인데
@@냐옹아멍해바-q1x
님 아이큐에 맞게 풀어서 설명해드릴게요. 첫번째는 이해하셨을테고, 두번째를 대화하는 형식으로 풀어드리면, "멀어지는거야, 항상 같은 거리에서" 와 같은 뜻이 됩니다 .^^
@@falsecharge0127ㅋㅋㅋㅋㅋㅋ저능아는 그냥 무시하는게 좋아요
@@냐옹아멍해바-q1x 거지같은 거리에서 멀어진다 / 같은 거리에서 멀어진다
저렇게 좋은 파트가 한 번밖에 없다니
3번은 돌려줘야 들을맛 날텐데
2번이면적당함
@@user-ddd773hbj 뇌절작작
@@꿀벌-j3k9g 3번은 많고 2번정도가 적당 ? ㅎㅎ
nike를 신고 멀어지는 거지같은 거리에서~ 사람 생각 하는거 다 똑같군요
훅이 한번뿐이여서 더 예뻤던 곡.
저도 동감요 훅잽이 곡도 아니고 오히려 훅으로 질질 끄는 거보다 가사가 이뻐서 훅 한 번이 좋음
뭔가 더 매력있음
1:38 전체적으로 다 좋긴한데 여기부터 ㄹㅇ 개좋다
저런 말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진짜 평생갈 인연일 듯..
내가 이 노래 좋아하는이유.난 벤츠끌고 돈많고 내가 뭐하면 넌 부러워하지 이런 허세가득한 노래 대부분인데 이노랜 제목부터가 너가 벤틀리를 끄는게 기쁨이라는게 ...가사도
넌 너무 혼자 아파하는데 그러지마.라고 위로해줘서 좋다
노래 개좋다... 노래듣다 울컥한게 얼마만인지..
아직도 이노래를 들으면 지난해 겨울밤인것만 같아
*_0:38_**_ 는 훅 전에 빌드업 하는 부분같은데 난 이 부분 너무 설렘,,,ㅠ💗🥺_*
제목이 첨엔 읭했었지만 가사 들으면 이해가 됨 아무튼 좋다
쇼미 결과와 상관없이 김승민은 최고 중 하나다
?
?
(목소리에 뭔가 작업친) 김승민은 최고 중 하나다!
스튜디오래퍼지 라이브 못하는.....
@@kf3866 그래도 랩은 멀쩡하게 함... 쇼미8땐 본선 비스무리한데까지 갔음
예전부터 김승민 노래 많이들었었는데 아니 그냥 거의 다 수록곡이든 타이츨이든 너무 좋아서 다 들었었는데 이렇게 유명해지니까 뭔가 아쉽지만 그래도 좋다ㅎㅎ 나만 알고싶던 아티스트였었는데..
짧은 시간이였지만 행복이란 감정을 알게 해줘서 고마웠어 얘기 한 번 못해보고 이렇게 마무리를 하게됬네.. 잘 지내라
이 띵곡을 왜 이제야 듣지…
그럴수도있지
코뼈 응원가도 좋음
가사를 생각안하고 들었을땐 잘 몰랐는데
와... 진짜 좋네 노래..
진짜 너무좋은 곡이다….
나이키를 신고~ 파트는 진짜 웨이백홈, 다운타운베이비 급의 감성인데
마지막에 절대적으로 지킬 것~ 하고 무반주 2마디 후에 딱 나이키를 신고! 한 번 더 들어갔으면 지렸을 텐데...
존나 급식다운 발상이다
이 좋은 걸 1번만 썼음
할 말이 너무 많은 나머지 ㅜ
ㄹㅇ ㅠㅠ 너무 아쉬움 ㅠ
저도 들으면서 그생각햇는데 진짜 너무 아쉬워요 ㅠㅠ
그정돈아님 오바좀;;
진짜 너무 좋네요❤
중독성 짱!
Raw 때부터 좋게보고있었는데 결국에는 차트에 딱 박혀있네 오랜만에 김승민 이름보고 내가아는 김승민인가? 봤더니 ㄹㅇ이네 뜰 줄 알았다!! 더 올라가자
ㄹㅇㄹㅇ
레슨비 먹튀는 잘못한 일이지만 노래 좋은건 인정할수밖에 없음
머어어ㅓㅓㅓ얼ㄹ어지는~~~
버어어ㅓㅓㅓ얼ㄹ어지는~~~
This song is ㅈㄴ good
ㅋㅋㅋ
훅이 정말 너무너무 좋아여
ㅠㅠ 가사 이해 시켜줄 친절한..분 ㅎ..
ㅠ 하 ㅠㅠㅠㅠㅠㅠ 잽알 ㅜ
근데 들으면 들을수록 아버지가 자식한테 하는 말 같지 않나요?? 2절에서 행복하지 않은 날이 있게지만 그러지 않길 바래주고, 나도 언젠간 무너질테고 너도 혼자서 불가능한 날이 오겠지만 그때가서 너도 가정을 꾸릴거다. 그리고 마지막에 내가 너를 지켜주며 키웠던거처럼 너도 너의 아이들을 지켜주며 키워달라는거려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내 기쁨은 너가 레슨비를 돌려받는거야
진짜 2010년도대에 나온 감성힙합 느낌 지대로다..
난 훅부터 곡끝까지 산이 느낌남ㅋㅋ
오피셜리미싱유도 생각남 ㅋㅋ
@@Mahs12 오피셜리미싱유 비트 고대로 가져온줄알았네
오토튠을 너무 과하게 넣어서 감성이 다죽음
@@porterafael4304 디핵
개좋다🔥🔥🔥🔥🔥
고마워 넌 방황하던 내시절에 큰비중을 차지하고 무너지기직전 내 삶에서 다시 힘내서 살게해주는 존재야 몇번이고 무너지고 남았지만 그 때마다 옆에있었고 모진말, 전부해도 받아주는게 너였어 그시절로 돌아간다면 다시 기회를잡을꺼같아 누굴만나던 내가행복했음 좋겠단말 기억에남더라 그리고 너도 누굴만나던 그때에 우리보다 훨신 행복하길 바래
공감
글에 내용이 뭘 말하는지 1도 모르겠네 왠 줄 앎? 혼자 상상의 나래 펼치면서 똥감성 단어만 골라 적어서 그럼 ㅋㅋㅋ본인이 적었지만 뭐라는지 모를 듯 ㅋㅋㅋ
@@나노난 힘내세요
연인에게 하는 말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개인적으로 부모님이 자식한테 하는말 같아서 더 서글프다
ㄹㅇ 나만 그렇게 느낀줄
이 가사가 어떻게 부모님이 자식한테 하는 말임,,ˀ̣ 연인이엇던 사이에나 가능한 가산데 이건 마지막 가사 듣고 그러는건가
@@김시현-i4m 마지막가사가 부모님이 자식한테하는말 핵심이지 ;;
@@jkdksk3062 마지막 가사가 왜 부모님으로 넘어감;; 앞에서 연인 가사로 잘가다가 넘어가는게 맞겟음ˀ̣ 나중에 결혼하고 새 가정 꾸릴 전 애인한테 하는 말이지 저건
그건아니야
이 노래 나한텐 나 자신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집 앞 편의점에서 혼자 맥주마시면서
듣기에는 내가 좋은 환경에 살고 있구나 싶네
*0:01* baby get the message, life is hard to maintain, your life is like a tape yeah x4
(베비게더메세지 라잎스하두메인틴 열라잎스라잌어테잎 yeah x4)
*0:05* 가끔은 쉽게 발을 빼, 분명 네 꿈 짓밟기 위해 신발을 사는 사람 있을 테니 yeah x2
*0:10* 취소가 불가능해 많은 사람들한테 네 말은 세상 비슷한 걸 테니까
참아야 해 아무 답이 없대 no x3 yeah ↘
*0:20*남겨지긴 싫고 떠나는 것도 두려워 사람은 잘만 왔다가 떠나는데
선택지가 있는데 안 좋은 결정했대 난 돈은 그럴 때 쓰려고 버는 건데
난 지켜야만 하는 게 너의 자존심인데(yeah) 다 지키면서 살 수만은 없기에
답이 없네, 아무 답이 없네 (yeah)
*0:38* 집에 오는 bus에서 아이처럼
밖을 쳐다보았겠지만(no x2)
*0:47* 살짝 독해지는 걸 느껴 어른처럼
짐을 싸고 떠날 거야 even if I lose it all
(이븐잎아로즈잇올)
*0:59* Nike를 신고 멀어지는 거지 같은 거리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 괜찮냐 물었어
넌, oh 넌 아↗이처럼
maybe or not, maybe or not 혼자 다 참아야만 했나 봐
멀어지는 거지 같은 거리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 괜찮냐 물었어
넌, oh 넌 아이처럼↘
maybe or not, maybe or not 혼자 다 삼켜야만 했나 봐
*1:38* (랩시작)
넌 늘 아파하고 난 늘 도와주려고만 하지
구해달라 한적 한번 없이 혼자 붕대를 감지
난 네 등 뒤에 있어, 또 등은 손 안 닿고
혼자 낑낑대는 너를 보면 장전된 총
얼굴에 대고 살아가는 것만 같아
넌 나무 위에 올라간 새끼 고양이 같은 거 아니라고
혼자 그냥 두라고, 슬퍼하게 두라고
혼자 슬퍼해서 좋을 건 또 뭔데?
monday to sunday, one day to 평생
너가 white frappé나 마시며 수다나 떨길 바래
세월 가면 잊혀질 점수 따위에 연연하지 말고
너의 dice 낮게 나오면 나에게 말해
너의 하루가 매일 행복 일순 없겠지만
내 역할은 그 사실을 부정하는 것
널 다치게 한 하루를 용서하지도 말 것
물밀려 오듯 올 거야 위험은 pied piper
그 위험은 다 나의 것, 넌 알아둬야 해 이걸
언젠간 나 역시도 무너져 버리고 말 거야
이 거지 같은 세상에서 혼자는 불가능하겠지만
그때 가선 너의 가족을 꾸리게 될 거야
너무 좋은 거래엔 항상 거짓이 섞여 있어
사람을 곁에 두되 너무 믿지 말 것
내가 너한테 그랬었던 것처럼 무조건
너의 아이들을 절대적으로 지킬 것
사람들한테 이노래가 많이 알려져서 좋긴 한데 이걸로만 김승민을 판단하기엔 너무 대단한 아티스트여서 한편으로는 아쉽다. 광고에 많이뜬다고 욕하는 댓글들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음… 그것보다 훨씬 가치가 값진 래퍼라는것만 알아주길
래퍼? 랩 파트 진짜 ㅈㄴ 구린데 진심으로
헛소리도 길게 해놨네
@1031이예슬 걍 존나 욕하려고 들어온건데?
@1031이예슬그럼 닌 저게 좋음? 쿨한척 역겹네
이새끼 김승민노래 이번에 처음들었다에 한표
차안에서 듣는 내네 눈물만 하염없이 흘렸네 ㅠㅠ
진짜 좋다...ㅎ
진짜 김승민이라는사람..?이거 한번듣고 광팬됨 ..ㄷㄷ
하루뒤... 광탈 ㅋㅋㅋㅋ
쇼미 2차 하는거 봤음? 쇼미 2차중에 레전드 무대로 남을 듯 함 들어보셈
목소리 긁는 거 전설인데 진짜
딴건 몰라도 노래 안좋다는건 인정 못하겠다 9시에 피씨방 나오면서 이노래 듣는 감성을 모르네
걍 밤에 길거리 걸으며 에어팟 쓰고 들으면 ㄹㅇ 갬성 터침
ㅇㄱㄹㅇ이다
너무 좋아요❤
이 노래 좋아요 광고 내주세요 ~ 서로서로 도웁시다
가사 너무 좋다
이 뭐 같은 세상에서 살아가는게 진짜 모두 다 힘들지… 어쩌겠냐.. 이미 태어났고 나이는 들고 있고 그냥 악으로 깡으로 버티자 다들…
노래가 너무 좋아용
가사 너무 좋다ㅠㅠ…💕
다 좋은데 특히 2:02부터 완전좋아ㅠ
가사로 처음 위로받아봄.. 너무 따뜻하고.. 죠음☺️
저 훅에 Officially Missing You 가사 붙이면 찰떡인거 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코드진행이 같거든
훅 진짜 개좋네
너무 좋아요 !!!
조성호
조성호ㅋㅋㅋㅋㅋㅋㄱㄱㄱㅣㅣㄱㅋ
조성호ㅋㅋㅋㅋ
조성호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ok --> 00:58
00:59 부터 극락
가사가 좋네요 모두 존버 존나버팁시다 !
옛날 umc 느낌도 좀 있고 산이 느낌도 있고 긱스같기도 하고 훅도입부는 창모같기도 하네 잘한다 김승민
듣자마자 umc생각했는데 신기해오
@@janginlife 저도 듣자마자 자영이 같은 느낌이 제일 먼저 들더라구요
오 맞아요 저도 자영이 떠오름
와 umc 아시는분들이구나!
창모는 진짜 아닌데 스타일 부터 완전 다름
노래좋다
기억 안 나서 머어어엉 멀어지면 치니까 나오네
훅 개지리네 진짜;
마지막 ㄹㅇ 씹 좋다 너의 아이들을 절대적으로 지킬것. 크
난독이라 그런데 너의아이들을 절대적으로 지킨다는게 뭔말임? 말그대로 가정을 꾸린다음 자식생기면 잘지키라는말인가
너가 낳아준 내 아이들을 절대적으로 지킨다 아닐까여
@@goodgoodjonnagood 내가 절대적으로 너를 지켰 듯 너도 너의 아이들을 절대적으로 지켜라~ 이런 말입니다
@@Bentley_ ㄷㄷ 벤틀리오너가 말하니더 믿음이가네요
난 이부분 너무 주접같아서 여기만빼면 다좋음 ㅋㅋ
저거 MR반주 틀어놓고 타미아 Officially missing you부르면 기가막히게 딱딱 맞아들어가네요
내 심장을 다 내어 줄 것처럼 사랑했던 한 여자와 헤어졌다.
우리의 이별은 장편의 영화 같지도, 한 권의 소설 분량 같지도 않았으며
고작 글 귀 한 줄과도 같은 찰나의 순간이었다.
소위 모두가 말하는 마지막이라는 순간에 그녀의 표정, 냄새, 심지어는
공기의 무게와 밀도까지도 나는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녀는 언제나 당당했으며, 환했고 쉽게 남을 배려하기도 또한 타인의 감정을 꿰뚫어 볼 정도로 현명했다.
다시 말해 지나칠 정도로 눈 부신 사람이었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그녀와 헤어진 나는 모든 빛을 잃어 어둡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만들어진 [PROTOTYPE RESEARCH #0063] 이다.
감히 이 앨범을 좋아해달라, 사랑해달라 나는 당신들에게 그렇게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이 앨범을 들을 때면 아직까지도 아프고, 힘이 들며 감정을 제어하기가 쉽지 않아 눈물이 터져 나온다.
그런 나의 아픔마저 당신들에게 사랑해달라고 말할 정도로 나는 이기적이지 않다.
하지만 나와 비슷한, 혹은 나보다 더 거대한 물밀듯이 밀려오는 감정에 휩쓸려 떠다니는 사람들에게
나는 이랬었고, 지금은 이러며 앞으로는 이럴 것이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었다.
결국 여덟 개의 계절을 떠나보내고 나서야 겨우, 그것도 간신히 그녀를 잊을 수 있었지만 어떠한 감정들은 내가 죽을 때까지도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만 같다.
"사랑하면 보내줘야 한다지만 전 그 말을 이해할 수 없어요, 사랑하면 보내지 말아야죠 절대로요."
- PROTOTYPE RESEARCH #0063 앨범 소개글 중
노래자주듣게할려고 훅한번쓴게 정설
와 노래 너무 좋아용
넘 좋다 ㅜㅜ
벤틀좌형 쇼미에서 그거 보여주려고 나간거야..?
정신차려야해
아따... 진짜 잘한다..
노래 너무 좋아요❤
내 최애 곡
너무 좋다
언젠가 나 역시도 무너져 버리고 말거야... 아버지 생각나네...
요즘 김승민 님 노래 정주행중
이거 새로 내면 안되냐 훅 너무 아까운데… 2번으로 바꿔줘 ㅜ
좋은 거래가 왔을때 믿지말고 좀 의심해보고 함정에 빠지는 느낌 같다면 그 느낌을 믿고 이미 준게 있더래도 빠져나오세요.. 안그럼 몆배가 넘는 손해를 보거든요..
00:59 훅
두 번째 벌스에 officially missing you 찰떡임
원레 우을중때메 안좋은 생각했습니다 노래 듣고 그래도 편해지내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