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진행된 많은 게임중 자신이 살기 위해 시스템(핑크가드)가 사람들을 죽이는 것을 방치했는데요. 짝짓기 게임 자체가 이미 누군가를 죽도록 방치하는 게임임 시스템이 사람을 죽이는 것을 방치한 것은 죄가 안되고, 마지막 시스템의 압박으로 전개된 스페셜 게임으로 O에 의해 X가 죽는것을 방치한 것만이 죄가 될까요 ? 저작전내에서 1)이상적인 방법은 O들을 설득해 가짜 싸움을 하자고 설득하는 법 2) O를 압도적으로 제압하는 법.. 1,2 두가지인데 둘다 이상적인 방법이고, 어찌해야 했을까요 ? O는 적이고, X는 우리편인가요 ? 성기훈을 비난만 하긴 혼란스러움 .... 그나저나 총가졌을때 저금통 박살내버렸으면 나름 멋진 장면이었을텐데, ...7편의 아쉬움은 핑크가드들이 쌈을 넘 못한다는거 . 수면실 제압 실패했을때, 입구 막고 수면가스 살포하면 간단히 제압될텐데, 프론트맨이 오일남 없다고 넘 방만하게 운영한듯
성기훈이 첨부터 그랬죠. 게임을 멈추러 왔다고. 사람 목숨이 더 중요했으면 '사람을 살리러 왔다'고 말했을듯.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시대를 관통하는 명언에 오늘도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경규 센세....
젤 타락하기 쉬운 사람
이번 시즌의 가장 큰 문제점을 집으셨네요. 작가의 의도에 동의여부랑 무관하게 성기훈 캐릭터가 무너져 내리는 순간인데 부디 시즌 3에서 적절한 설명이 나오면 좋겠네요
오늘 날이 무지 춥네요.
드퀸님과 구독자님들 모두 보온 신경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총쏘는 거는 제대한지 20년 지나도 기억나요 ㅎㅎ
저도 특전사 전역했는데 아직도 생각 납니다 생각보다 간단 하고 한번만 요령 알면 쏠수 있어요 전역한 사람들은요
마치, 자전거타듯 민방위끝나도 기억하지요.
감독이 이와 관련해서 인터뷰에서 설명했는데요,기훈은 돈키호테같이 무모한 걸 알면서도 신념을 위해 맞서 싸우는 캐릭터라고 하니 이해가 됐어여
3부에서는 무모하게 저항하다 꺾이고 좌절하는 과정이 그려진다고 하니 시즌3를 보고 판단할래요
성기훈이 본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인간본성은 안바뀌는걸 깨닫고 죽어야하는 엔딩으로 가야됨.
저기서 정의 지키고 이겨도 쓰레기같은 삶을 사는 사람은 다시 나오게 되있음
와 심지어 영상도 4분 56초.. 지렸씀다...
퀸 양의 정교하고 섬세한 추측이 어느 정도 맞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O와 X의 전쟁에서의 선택이 너무 성기훈 답지 않아서 이상했어요.
드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침7시에 듣는 퀸님 목소리는 ❤❤
1편에 어리버리한 기훈이땜에 재미있게봤는데 2편은 쫌 실망 퀸님 해설이 더재미있음 😊
ㅋㅋ 아주머니 , 현역을 다녀오면 전역한지 몇십년이 되어도 사격해요.
진심개빡쳐보이시네요 인정이요 ㅋㅋ😂
이미 진행된 많은 게임중 자신이 살기 위해 시스템(핑크가드)가 사람들을 죽이는 것을 방치했는데요. 짝짓기 게임 자체가 이미 누군가를 죽도록 방치하는 게임임 시스템이 사람을 죽이는 것을 방치한 것은 죄가 안되고, 마지막 시스템의 압박으로 전개된 스페셜 게임으로 O에 의해 X가 죽는것을 방치한 것만이 죄가 될까요 ?
저작전내에서 1)이상적인 방법은 O들을 설득해 가짜 싸움을 하자고 설득하는 법 2) O를 압도적으로 제압하는 법.. 1,2 두가지인데 둘다 이상적인 방법이고, 어찌해야 했을까요 ?
O는 적이고, X는 우리편인가요 ? 성기훈을 비난만 하긴 혼란스러움 .... 그나저나 총가졌을때 저금통 박살내버렸으면 나름 멋진 장면이었을텐데, ...7편의 아쉬움은 핑크가드들이 쌈을 넘 못한다는거 . 수면실 제압 실패했을때, 입구 막고 수면가스 살포하면 간단히 제압될텐데, 프론트맨이 오일남 없다고 넘 방만하게 운영한듯
목소리 어투만 봐도 딱 001이 누군지 알겠던데...
저때 이병헌 목속리 변하는거는 너도 다를봐 없구나 싶엇음
확실한건 오영일은 박연진이랑 상극
대의를위해 소수를
희생해야한다면.. 그 희생해야하는 소수가 왜 살고 싶어서 엑스 누른 엑스팀 몇몇을 희생 시키냐고.. 어리석은 동그라미팀을
희생시켜야지 ㅡㅡ
제일 짜증나는 부분임. 집에 가고싶은 x 누른 사람들을 방패막이로 쓴 쓰레기일뿐.
기훈이 상우를 욕할 자격있나? 싶다.
다음스토리가 어찌될지 참 막막한데.(뿌린 떡밥회수와 성기훈 본인스토리도 무너진것같은데..)
내가 프론트맨이면 성기훈살려서 구경하게 하기보단
다시 던져넣으면 참 재밌을것같다.
그럼 다른사람들에게 공격당할거다.
'저새끼 또 이길라고 사람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혼자 살아나왔다. 역시 이곳사람들과 연관있는 놈이다. (사실은 오영일이지만. 누명쓰는거지)
아~~~저렇게해서 우승했구나. 너 사실은 게임계속하고싶었떤거지 설계 오지네...여러분 이놈말 믿지마세요. 가면 다죽습니다.
이렇게 O에게도 X에게도 버림받게된다.
그리고 작전에 들어갔다가 돌아온 현주와 대호에게는 어떤취급을 받을까?
죽기직전 프론트맨에게 다시구출되서 회유당할거다 본인처럼 이시스템의 일부가되라고
외부 구출 인력도(황준호) 소탕당하고
그렇게 오징어게임은 장기스토리가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념보단 그 사람의 행동이 본질이라 생각해봅니다.
기훈이 형의 도박적 행동이 본질이라 생각해요.
돈이 풍족하니 목숨으로 도파민을 충족하는 도박중독자.
이걸로 7화도 타당성이 생깁니다. 공원에서의 빵과 복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