ความคิดเห็น •

  • @finalfestival4673
    @finalfestival467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참으로 재미있는 주제입니다.
    지금은 절판된 낸시 피어시, 찰스 택스턴의 [과학의 영혼]을 보면 오늘 나눠주신 영상과
    같이 보기 좋은 내용들이 참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 @chohyu01
    @chohyu0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삼체 재밌게 봤었는데 여기서 다뤄주셔서 반갑습니다. 어둠의 숲 가설에 대한 C.S. 루이스 작가님의 생각을 듣고 놀라 하마터면 앉던 의자에서 미끄러질뻔 했습니다. 인간보다 우월한 외계 문명이 왜 도덕성만큼은 인간처럼 악할거라 생각하느냐? 하... 알면 알수록 대단하신 분이셨군요. 더불어 인간이 금쪽이 같은 존재라는 말도 감명 깊었습니다.

  • @Yisabel01
    @Yisabel0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수염 잘 어울리시네요! 삼체 사실 잘 이해가 안됐는데 이야기 들어보니까 더 이해되는 것 같아요.

  • @hoeinjeong3031
    @hoeinjeong303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마지막때에 세상의 징조를 성경적으로 잘 분별해야 합니다.
    피스타이거 채널의 요한계시록 선지서 강해를 참조바랍니다.

  • @snowball8713
    @snowball871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화 듄 도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uujmkkkfghjj9575
    @uujmkkkfghjj957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캄 선교사였던 ?? 차형규 목사에 대한 스캔들이 일파만파같은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

  • @user-bc6pz1jv9s
    @user-bc6pz1jv9s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동설을 개신교가 반겼다는건 사실과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동설을 가장 먼저 주장한 사람은 가톨릭 사제인 코페르니쿠스이고 이를 가장 비판한건 마르틴 루터였습니다. 말씀대로 갈릴레오는 개신교와 가톨릭의 싸움에 고래등이 터진것이 맞지만 당시 교황이었던 우르바노 8세는 갈릴레오가 정치싸움에 피해봤다는 사실에 안타까워 갈릴레오의 출판도 도움을 줍니다. 물론 정치적 이슈때문에 얼마못가 다시 막혔지만요.
    가톨릭이 오히려 갈릴레오의 성경해석(지동설)을 인정했을시 개신교는 가톨릭을 이단이라고 공격할 것이 자명 하기 때문에 갈릴레오에게 그런 재판 결과가 나온것입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우선 코페르니쿠스에 대해 루터와 칼빈이 부정한 건 사실입니다. 다만 코페르니쿠스는 갈릴레이보다도 훨씬 불완정한 증거를 제시했단 것도 고려해야겠죠. 결국 지동설이 옳았으니 그에 반대하는 시도는 전부 멍청한 것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당대의 시점에서는 믿지 못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갈릴레이는 마틴 루터 사후 20년 후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따라서 시점이 100년 이상 차이가 납니다. 개신교의 경우 중앙집권적 견해가 없기 때문에 당시의 통일 견해를 말하긴 어렵습니다만, 동시대 여러 개신교 사상가들이 갈릴레이를 옹호한 것은 사실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갈릴레이에 대한 옹호에 집중했다기보단, 갈릴레이 재판 사례를 교황청에 대한 강력한 비판의 근거로 삼았던 것이죠. 한가지만 예로 들자면, 동시대 유력 청교도 사상가였던 존 밀턴은 갈릴레이의 가택연금을 근거로 로마가톨릭의 폐쇄성과 학문에 대한 비수용성을 비판했습니다.
      여기서 덧붙이자면, 갈릴레이가 가톨릭 교회의 미움을 산 또 하나의 계기는 그가 가톨릭의 성체변화, 즉 화체설이라 불리는 핵심교리를 부정했기 때문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개신교와 가톨릭은 이 교리를 놓고 꽤나 오래 (심지어 지금까지) 논쟁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갈릴레이에 옹호적인 개신교인들이 늘어나기 좋은 환경이었죠.

    • @user-bc6pz1jv9s
      @user-bc6pz1jv9s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amascusLiveTV 저 또한 코페루니쿠스와 갈릴레이의 이론이 모두 당대에 시점에 믿지 못하는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교황청의 당시 천문학자들도 우리가 지금까지 사용하는 그레고리력을 만들정도로 실력이 뛰어났죠(이분도 가톨릭 사제) 그래서 재판의 핵심은 실재론적 과학을 주장하는 갈릴레오와 반실재론적 과학을 주장하는 교황청과 과학자의 대립이었습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개신교의 일부가 갈릴레오를 지지하였다고 해서 개신교가 갈릴레오를 반겼다는 표현은 정확한 표현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가톨릭은 심지어 교황이 나서 갈릴레오를 지지하였는데 그것을 두고 가톨릭이 갈릴레오를 지지하였다고 하진 않으니까요.
      한가지 더 지적하자면 갈릴레오의 이론은 나중에 케플러 이후에서나 되어서 해결 되었다고 하셨으나 케플러와 갈릴레오는 동시대 인물입니다. (9살 차이) 갈릴레오의 이론이 해결 된 것은 갈릴레오 사망년도에 태어난 뉴턴의 의해 행성 역학 원리(중력)가 해결되어 갈릴레오의 이론이 해결됐다고 볼수 있습니다.
      갈릴레오의 화체설에 대한 내용은 제가 정확한 내용을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원자설을 기반으로 화체설을 부인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실체변화와 실재 변화에 대한 차이에 이해없이 갈릴레오의 재판을 해석하여 갈릴레오가 화체설을 부정했다고 평가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갈릴레오는 끝까지 가톨릭을 배교하여 개신교로 개종하지 않고 가톨릭의 신앙을 유지했던 것으로 보아 신학적으로 화체설을 부인했다고 보긴 어려울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랜 구독자로서 언젠간 갈릴레오에 대해 설명해주신다고 해서 나름 기대 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너무 짧게 설명되어 자세한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좀더 자세하게 설면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bc6pz1jv9s 답변 감사합니다. 우선 다시 위에 썼던 내용을 반복해서 말하자면, '갈릴레이에 대한 옹호에 집중했다기보단, 갈릴레이 재판 사례를 교황청에 대한 강력한 비판의 근거로 삼았다'를 더 정확한 사실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충분히 이를 토대로 갈릴레이를 반겼다라고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를 언급한 이유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과학-종교 갈등 모델과는 달리 당대의 개신교는 가톨릭보다 훨씬 지동설에 열려 있었음을 말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톰 홀랜드는 아예 이렇게까지 자신감 있게 쓰죠. "개신교도들은 갈릴레오를 자기들의 동료나 다름없이 대접했다... 그는 루터의 가장 고귀한 전통에 입각하여 그 나름의 탁월한 발견으로 가톨릭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암흑을 쫓아낸 영웅이었다."
      또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케플러는 갈릴레오와 동시대 인물입니다. 케플러 이후라 쓴 이유는 갈릴레이와 달리 케플러의 천문학적 성과는 그의 사후에 더 두드러졌기 때문이죠. 그것보다 집중하고 싶은 부분은, 그렇다면 갈릴에이와 동시대인인 케플러는 왜 종교로부터 아무런 검열이나 제제를 받지 않았을까요? 그 또한 애초에 신학부에 진학할 정도로 독실한 기독교인인데다, 갈릴레이처럼 자신의 천문학이 하나님과 성경을 이해하는데 깊은 이해를 준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그가 이탈리아가 아닌 독일에 살았고, 가톨릭 신자가 아닌 개신교인이었기 때문이죠.
      또한 화체설에 대해 제가 쓴 문장에서 갈릴레이의 내면이 정말로 화체설을 부인했냐 안했냐하는 점은 핵심이 아닙니다. 문제는 실제로 로마 기록보관소에서 발견된 문서에서 갈릴레이의 생각이 화체설, 즉 말씀하신 실체변화를 부정한다는 점에서 이단이라고 단죄하는 문서가 발견되었다는 것이죠. 물론 이것이 교황청의 공식 입장이 아닌데다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모르니 '그런 시각도 있다'라고 쓴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당대 개신교는 지동설을 연구하는 이들을 거의 놔둘 정도로 널널했고, 실제로 연구하는 이들도 다수는 아니지만 여럿 있었으며, 대체로 갈릴레이의 재판을 보고 그를 이단으로 정죄하기보단 교황청의 폐쇄성과 폭력성을 비판했습니다. 앞서 말했듯 몇몇 유력 개신교 사상가들은 이를 직접 글로도 남겼죠.
      "가톨릭은 심지어 교황이 나서 갈릴레오를 지지하였는데 그것을 두고 가톨릭이 갈릴레오를 지지하였다고 하진 않으니까요." 이 부분은 저에게 조금 이상하게 다가옵니다. 당연히 교황이 처음 반기는 스탠스를 유지했다면 가톨릭이 갈릴레오를 지지했다고 말할 수 있죠. 우르바누스 8세 뿐 아니라 예수회 회원들이나 여러 학자들도 처음에는 갈릴레이를 지지했고, 많은 로마의 유력자들을 설득하기도 했으니까요. 단지 이후에 벌어진 재판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없는 것이죠. 사실 "로마 가톨릭은 처음엔 갈릴레오를 반겼으나, 나중에는 태도를 바꿨다" 라고 표현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저 표현이 곧 모든 가톨릭 신자들이 갈릴레오를 반겼다는 말은 아니니까요.

  • @limdawon24
    @limdawon2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허허

  • @nadakkang
    @nadakkan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넷플로 회귀해야 하나..

  • @fallinlove7888
    @fallinlove788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등생명체가 도덕적이라면 그들과 연합해서 더 좋은 지구를 만들 수 있다는 건가요?...능력이 더 많고 도덕적인 생명체라...외계생명체가 구원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그러면 예수님은 왜 필요한거죠? 그저 세상의 죄를 없앴고 천국 가기위한 도구로서 끝인가요?무슨 논리의 말씀을 하시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죄송합니다만 이 댓글 내용 중에 하나도 제가 말한 내용이 없습니다. 루이스의 해당 글을 읽어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