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 공부길 038] 백낙청 교수가 유일한 멘토로 여겼던 김수영 시인과의 흥미로운 일화 - 백낙청 평론집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1] '시민문학론' 송종원 평론가 1편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7

  • @각성시민-j5r
    @각성시민-j5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한국이 자랑할만한 시대의 석학
    백낙청교수님 건강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 @베니와준
    @베니와준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시인 김수영

  • @진상국-r2u
    @진상국-r2u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건강한 모습보니 감사합니다

  • @양문경-t4x
    @양문경-t4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백낙청교수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시어 오래오래 가르침을 주세요

  • @marinesnow8428
    @marinesnow8428 ปีที่แล้ว +5

    🌹감사합니다

  • @KH-bi1xj
    @KH-bi1xj 2 ปีที่แล้ว +14

    공부길 함께 할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회자정리-y9t
    @회자정리-y9t 2 ปีที่แล้ว +12

    교수님. 늘 건강하셔서 좋은말씀 들려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을 뵙기만해도, 하루가 기쁘게 열립니다^^~ 💕

  • @dlpool0325
    @dlpool0325 2 ปีที่แล้ว +16

    백낙청 교수님의 건강한 웃음을 같이 할수있어 감사합니다.

  • @박택열-w3j
    @박택열-w3j ปีที่แล้ว +5

    무서운무성의~~를 나는 자행하고있다! 자학같기도하고 탈속한것 같기도하네요

  • @hyondoukyoo434
    @hyondoukyoo434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대단하십니다 고맙습니다

  • @자작나무-u8i
    @자작나무-u8i 2 ปีที่แล้ว +15

    교수님,
    이 시대의 석학이십니다.
    오래오래 곁에서 가르쳐 주셔야 해요~

  • @terrygim2888
    @terrygim2888 ปีที่แล้ว +6

    너무 너무 존경합니다~🐳
    백 교수님 ~
    이 세대의 최고 선생님 감사합니다💕

  • @BianJinyan
    @BianJinya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 @earlhon0001
    @earlhon0001 2 ปีที่แล้ว +9

    추워지는데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 @아이리스-q3b
    @아이리스-q3b 2 ปีที่แล้ว +6

    선생님 건강하시죠
    방갑습니다

  • @eungsil
    @eungsil 2 ปีที่แล้ว +11

    6분 30초부터, 신동엽 시인에 대한 아래 증언은 편집해서 보관하고 싶을 정도로 귀합니다. 신동엽 학회 회원 전체에게 보도록 권하겠습니다. 선생님, 건강 지켜주셔서 오래오래 강연 남겨주시면 합니다.
    "「시민문학론」에서는 신동엽의 시 두 편을 짧게 언급하고 넘어가지요. 하나가 「껍데기는 가라」이고 또 하나가 「아니오」라는 시인데, 두 편의 시는 이후에도 내가 여러 번 인용하고, 그야말로 절창이고 우리 문학의 고전이라고 생각해요. 「시민문학론」을 쓰던 당시에는 물론 신동엽 시인을 개인적으로 만났고 시도 몇 편 읽었고, 특히 김수영 시인이 신동엽 시인을 평가한 「참여시의 정리」가 창비에 실렸잖아요. 에서 시를 안 싣다가 뒤늦게 시를 싣기 시작했어요. 그때 대개 김수영 선생이 천거해주신 시인의 시를 실었어요. 처음엔 김현승 시, 그 다음에 김광섭, 세번째가 신동엽 시를 실었어요. 신동엽 시인을 전혀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신동엽에 대한 인식도 내게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나와 있던 신동엽 시인의 전 작품을 읽은 것은 1975년에 창비에서 『신동엽 전집』을 냈어요. 창비신서 10권이었어요. 그 원고는 돌아가신 남정현 선생이 들고와서 이제는 이 책을 낼 때가 되지 않았느냐. 그래서 우리가 내기로 하고, 그때는 편집을 내가 다 했어요. 교정도 하고. 그걸 내면서 신동엽 시를 전부 다 봤지요. 그전에 『금강』이 나왔을 때는 에 월평을 쓰기도 했어요. 그러니까 신동엽 시인에 대한 인식은 1970년대 들어와서예요. 그에 대한 인식이 깊어졌다고 할까. 「시민문학론」에 신동엽이 짧게 소략하게 인용한 것은 그때 내가 부족했기 때문이지요. " (6분 30초~9분)

  • @yksneeuqeerfyks
    @yksneeuqeerfyks 2 ปีที่แล้ว +11

    이런 책들은 도서관 문화가 발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독일은 자체적으로
    책 시스템 발달 되었다고 하는데
    한국은 작가 본인 책 판매 어떻게 되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는데
    아...뭔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