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박항서 감독님이 전남 드래곤즈 감독 시절 당시 선수단에 이천수가 있었는데, 여러 말썽을 피웠었음...거기다 당시 사우디 팀인 알 나스르에서 오퍼가 오자 이천수가 보내달라고 땡깡을 오지게 부림 이에 박항서 감독이 설득도 해보고 윽박도 지르고 하다가 안되니까 전남 구단 내에서 불상사가 일어났고 이천수를 아에 임의탈퇴를 시켜버림...참고로 국내 리그에서 임탈신분이 되면 임탈을 시킨 구단의 허가를 받아야 국내리그 에서 뛰는게 가능하기에 이천수는 나중에 돌아왔을때 전남 구장에 가서 사과를 했었음
축구를 잘 모르는 꼬꼬마시절에 2002년 월드컵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 히딩크 감독님이랑 으아!!하시면서 격하게 포옹하고, 선수들을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옆에서 격려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거나 특히 이탈리아전 경기가 끝나고 안정환 선수에게 다가가 볼뽀뽀하며 어루만져주시던 코치님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 한국에서는 많은 비판과 비난이 있으셔서 안타까움이 컸는데, 베트남으로 가서 이렇게 대성하시면서 국민적 영웅까지 올라가시는 모습에 뭉클했습니다,, 여전히 축구를 사랑하시고, 여전히 열정이 넘치셔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ㅠㅠ 앞으로도 행복한 축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독님 !!!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박김독님 저는 이번에 그냥 본국귀국후 재정비가 좋을것 같네요. 히딩크감독님도 위인이지만 박감독님도 그에못지않을만큼 위대하십니다 . 단지 다른점은 한국과 베트남의 국민성? 분위기? 초기히딩크시절 5:0 이란 별명이 븥어 다녔죠 하지만 선수들의 각오 분발 누구도 부정못하는 그 만의탁월한 능력을 한국인들은 인정해줬고 믿고 맡기고 기대도 했죠. 하지만 베트남의 현실은요? 엄청난 결과가 나와도 첨엔 아부 떨듯이 박감독님만 찾더니 어느새 누구나 베트남은 할슈있다. 누구나 아는사실 다시 되집을건 아니지요? 고생하신만큼 보람도 마주하면 좋은데... 그게 힘든게 베트남이네요. (요즘 자주 봅니다.) 그 수많은 외신들이 감독님만의 애정과 특출난능력으로 키운 베트남선수들애게 그 본국인들의 자국뽕과 고생한이에게 대하는 무례는 제가아는 최소한의예의는 생각도 못하는 국민성이네요. 몇년을 고생하시고 물론 키우시니 보람은 눈에 보이니 감동도 있갰지만. 극내서도 그곳소식이 실시간처럼 나오니... 박감독애개 연봉을 삭감해라느니... 엄청난 수모를 당하셧는데. 의리로만 지킬자리는 아닌듯. 더 좋은조건 더 큰리그에 돈보고 가신다해도 한국인들은 절대 응원 합니다. 제발 그 베트남 떠나시길... 한국앤 축협이 히딩크감독애게 적이였다면 배트남은 걍 모든개 국민들이 적이네요. . 부탁드립니다 이런게 애국합니다.
감독님도 공ㄴ황장애를 겪었군요. 20 여년 전 공황장애 1년 가까이 겪었던 적이 있었죠. 그거 너무 무섭습니다. 그것이 올때마다 '죽음'이 떠올라 공포가 배가 됩니다. 스케줄 압박에 새벽까지 일하다가. 갑자기 몸이 말을 안 듣고 손가락 하나도 제대로 움직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집으로 가자 하고 회사 건물 나서 길을 횡단한 후 갑자기 몸에 힘이 빠지면 귀에 아무것도 안 들리고 현실감이 없어지고 마치 꿈 속에 있는 듯 시야의 모든 게 낯설게 느껴지고 그리고 블랙아웃이 오더군요. 이후 여러 번 블랙아웃 직전까지 갔다가 주저 앉아 가까스로 정신 추스리고 주위 사람이나 가까운데 있는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 받으며 응급실 갔고. 응급실에서 이것저것 검사 다한 후 항상 의사가 말하길 "무리하셨나 봐요. 특별한 이상은 없습니다." 링거만 맞고 나와야 했다. 근데 공황장애 쇼크가 찾아오는 때가 첫번 째 같이 스트레스와 과로에 블랙아웃이 온 게 아니라 피로하지도 않았고 특별한 이유가 없었는데 갑자기 화장실 다녀오다가, 전철역 안에서, 길을 걷다가 시도 때도 없이 랜덤하게 왔습니다. 의사에게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나는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자꾸 몸에 그런 현상이 오는데 '검사 결과에 아무 이상이 없다. 검사에 안 나오면 이상이 없는 것이다.' 이 말만 반복하더라구요. 그 때 의사가 조금 더 내 하소연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줬다면 공황장애의 가능성을 의사부터 일찍 알았을 텐데. 암튼 그 이야기는 길어지니까.....어쨌든 공황장애를 겪었거나 겪은 모든 분들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1년 정도를 약 처방도 없이 정신적인 투쟁으로 맞서 싸우고 겨우 극복해 20 여년 동안 괜찮습니다. 공황장애는 초기에 잡아야 극복하기 쉽답니다.
박항서 감독을 대한민국 국대 감독으로 모셔야 한다... 그는 히딩크 감독 2002년도 영웅이고 또 베트남을 대단한 팀으로 만든 감독이다.... 내가 보건데 신태용 감독이나 박항서 감독은 벤투보다 훨씬 수준이 높은 감독들이라 나는 생각한다... 일본도 국내 감독으로 한다. 우리는 왜 외국감독만 된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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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 미쳤죠 아니라 밀쳤죠 이건듯 수정해주세염
베트남갔을때 호텔에서 어디서 많이 본듯한 아저씨를 보고 순간 감독님~을 외치며 달려갔더랬죠. 귀찮아하시지 않고 사진찍어주시고 여행잘하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길~~~
유퀴즈 손흥민 은퇴할때까지 없어지지 말아줘요제발ㅜㅜ유재석,손흥민 제일 보고싶은 투샷이예요ㅎㅎ 내가 제일 좋아하는 2인🥰🥰 죽기전엔 볼수 있겠죠?? ㅎ
참으로 따뜻하고 터프하시고 원칙이 강하신 분처럼 느껴집니다.
박항서 감독님은 대한민국의 자랑이시죠
밖에서나 안에서나
박한 소리 들으셔도 내색도 안하시고
꿋꿋하게 갈길 가시는 모습에
반했어요 ~ 올해는
바캉스도 좀 가시고 쉬엄쉬엄
박카스도 드시면서 하세요
응원합니다
그대의 목에 합격 목걸이를..
와.. 최고의 라임 .. 찢었다
박항서바캉스박카스..
노렸네
선수들 말씀 하실때마다 말씀 끝에는
"우리 선수들" 이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박항서 감독님 !
국민 영웅이세요~~
말씀하시는 것 겸손하고
너무 귀여우시고 대단하시다
멋져요 !
박항서 감독님 정말 존경합니다.
선수생활 했을때부터 배울점이 많은 지도자분중에 한분이라고 생각이 항상 들었어요!
부드러운 호랑이같은 느낌이였습니다
3년전쯤 다낭에 있을때 커페에서 뵈서 기념 사진 찍었었습니다. 흔쾌히 같이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수수하시고..마음이 따뜻한 분이신것 같다.
한국은 히딩크 베트남은 박항서!!
박항서 감독님 한국의 영웅 이십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베트남 호텔 엘레베이터 같이 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불편해 하실까봐 사진을 부탁드려도 될까 싶다가도 나중에 후회할까봐 에라 모르겠다 요청드렸는데 너무나도 호쾌하게 찍어주셔서 기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박 감독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박감독님 여기선 신급이에요! 진짜 대단👍👍
대부분그렇게살지않나요? .. 이말에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따뜻하고 친근한 박항서 감독님 자랑스럽고 항상 응원합니다^^
대단하심니다
응원합니다
자비가있길..
손흥민귀욥당~♡
코로나 전에 베트남 놀러가서 택시 탔는데 택시 기사가 바로 물어보더라. 박감독 아냐고. 박감독 너무 좋아한다면서. 감독님 항상 응원합니다.
한 때 박항서호의 베트남 경기를 우리나라 경기처럼 맨날 뉴스보고, 하이라이트보고 검색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ㅎㅎ
박감독님, 감독님 하시고 싶으신대로 소신대로 다 하고 오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박감독 되게 재밋네요.
이젠 박항서 감독님을 진심으로 존중해주는 나라로 가셔서 맘껏 지도하셧으면 좋겠습니다
이천수를 언급하네... ㄷㄷ 진짜 대인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님 항상 건강하세요~
TMI.박항서 감독님이 전남 드래곤즈 감독 시절 당시 선수단에 이천수가 있었는데,
여러 말썽을 피웠었음...거기다 당시 사우디 팀인 알 나스르에서 오퍼가 오자 이천수가 보내달라고 땡깡을 오지게 부림
이에 박항서 감독이 설득도 해보고 윽박도 지르고 하다가 안되니까 전남 구단 내에서 불상사가 일어났고
이천수를 아에 임의탈퇴를 시켜버림...참고로 국내 리그에서 임탈신분이 되면 임탈을 시킨 구단의 허가를 받아야 국내리그
에서 뛰는게 가능하기에 이천수는 나중에 돌아왔을때 전남 구장에 가서 사과를 했었음
박항서 감독님 진짜 베트남에서 고생하셨습니다..
3:06 "예아 썬홍~ 컴히얼~" 이랬는데 박항서한테 가니깐 에라이 등짝스매싱이 킬포ㅋㅋㅋㅋ 볼 때마다 웃긴다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흥민 아부지랑 연락은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친구야~~~ ㅋㅋㅋㅋ 역시 한국인 정서 ㅋㅋㅋ 우린 다 친구여~~
두분 다 80년대 같은 시기에 국내리그에서 뛰었던 동료죠. 선수로서는 박항서 감독님이 조금 더 활약을 많이 하시긴 했습니다.
축구를 잘 모르는 꼬꼬마시절에 2002년 월드컵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
히딩크 감독님이랑 으아!!하시면서 격하게 포옹하고, 선수들을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옆에서 격려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거나
특히 이탈리아전 경기가 끝나고 안정환 선수에게 다가가 볼뽀뽀하며 어루만져주시던 코치님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
한국에서는 많은 비판과 비난이 있으셔서 안타까움이 컸는데, 베트남으로 가서 이렇게 대성하시면서 국민적 영웅까지 올라가시는 모습에 뭉클했습니다,,
여전히 축구를 사랑하시고, 여전히 열정이 넘치셔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ㅠㅠ 앞으로도 행복한 축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독님 !!!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박항서 감독님이 건강 하시길 바래요🙏
본인이 직접 발표가 없는데 분탕질 하는 네티즌,미디어 언론들 적당히좀 합시다!
20년전에 박항서 코치님부터해서 감독까지 근데 머리카락이 더 많아 지신듯 심으셨나 훨씬 더 젊어지신거 같애요 20년보다 건강하세요 베트남 이중성은 잘 아는데 진짜 멘탈도 엄청나신듯
축구영웅!
너무 자랑스럽다 😍
우리나라 감독이 타국에 가면 경계하게 되고 응원을 못했었는데 이상하게 박항서 감독님만은 응원의 마음으로 보게됨
박항서가 이란 감독이라면?
? 뭔 심보냐? 감독이 타국 가는게 뭐가 문제라고 경계하고 응원을 못해
히딩크같은 능력있는 외국인감독이 한국오는건 환영하고 한국인은 외국가면 안된다? 내로남불 무엇
우리나라 감독이 타국 가서 잘되면 배알이 꼴리시나봐요.
ㅅㅂ 도쿄올림픽때 중국 감독 코치 기억안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원댓쓴이가 꼬인거야? 난 충분히 공감가는데
@@user-el4iq1fp1p 그건 중국이니까..
정말 멋진 리더십니다. 본받고 가요 :>
아버지 리더십도 부각되는 건 좋은 일입니다. 그래서인지 진심 팬들에게도 친절하신 감독님이죠. 자신의 선수단 버스의 반대편에 직접가 사인할 정도로 팬을 정말로 소중히 여기시는 분입니다. 상대팀 팬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주는 분이기에 이 분 인성을 믿을 수 있습니다.
인상이 너무 착해보여 항서형
10:59 다들 자는 분위기ㅎㅎㅎ 난 왜 이렇게 웃기지🤣감독님 너무 귀여우시다~ 베트남에서 낮잠을 필수지뭐ㅎㅎ
눈오는 축구장의 베트남 선수들과 감독님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박김독님 저는 이번에 그냥 본국귀국후
재정비가 좋을것 같네요.
히딩크감독님도 위인이지만 박감독님도
그에못지않을만큼 위대하십니다 .
단지 다른점은 한국과 베트남의 국민성?
분위기?
초기히딩크시절 5:0 이란 별명이 븥어 다녔죠
하지만 선수들의 각오 분발 누구도 부정못하는
그 만의탁월한 능력을 한국인들은
인정해줬고 믿고 맡기고 기대도 했죠.
하지만 베트남의 현실은요?
엄청난 결과가 나와도
첨엔 아부 떨듯이 박감독님만 찾더니
어느새 누구나 베트남은 할슈있다.
누구나 아는사실 다시 되집을건 아니지요?
고생하신만큼 보람도 마주하면 좋은데...
그게 힘든게 베트남이네요. (요즘 자주 봅니다.)
그 수많은 외신들이 감독님만의 애정과
특출난능력으로 키운 베트남선수들애게
그 본국인들의 자국뽕과 고생한이에게
대하는 무례는 제가아는 최소한의예의는
생각도 못하는 국민성이네요.
몇년을 고생하시고 물론 키우시니 보람은
눈에 보이니 감동도 있갰지만.
극내서도 그곳소식이 실시간처럼 나오니...
박감독애개 연봉을 삭감해라느니...
엄청난 수모를 당하셧는데.
의리로만 지킬자리는 아닌듯.
더 좋은조건 더 큰리그에
돈보고 가신다해도 한국인들은
절대 응원 합니다.
제발 그 베트남 떠나시길...
한국앤 축협이 히딩크감독애게 적이였다면
배트남은 걍 모든개 국민들이 적이네요. .
부탁드립니다 이런게 애국합니다.
아버지네요 정말. 한국에서도 베트남에서도 선수들을 다 자기 자식들처럼
박감독님 항상 건강하세요 !
손흥민은 기교로 최전방에서 뛰는 스타일이라면
박항서 감독님은 지휘와 리더쉽으로 지휘자 스타일이시죠
정말 멋지신분
진심 축알못;;;
@@user-od8xx3tz6g 넵... 잘 몰라서 이렇게 썼습니다...축구 잘 몰라요...
진짜 이런거보면 축구는 감독놀음이맞다..베트남으로 연속우승?능력자..
선수들이 20대들이 많을테니 그냥 아버지 같겠네요
그리고 정신적 지주같아서 잘 따를 듯
형님 너무귀여우심 ㅋㅋㅋ
박항서 감독님 볼때마다 찐하다.
한국에서도 갖은 모욕 당하시고.
베트남 가서도. 승리를 거둬도
모욕을 당하시고. ㅜㅡㅜ
7연패에 짐쌀뻔했으나 1승으로 분위기 반전ㅋㅋ지끈지끈
트래블하던 감독도 부진한 시기가 찾아오면 경질되는게 현실.. 항상 긴장감에 사실듯..
박항서감독님 짐쌍면 베트남은 축구끝난다.
거짖없는 솔직담백한 항상자신을 낮추는성품 좋읍니다.화이팅(박항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성은 세계에서도 인정받나 봅니다.
4:51 잘못 아신듯 함.....두번째 미국전 선발출전했고 전반전에 머리에 부상당해서 붕대투혼으로 유명했던 경기임..
박감독님.
반갑습니다.
팬입니다.
중국이긴건 진짜 개꿀잼이였어요
1분전이라니 ! 불금보내세용
베트남이 월드컵 최종예선에 온거도 신기하긴해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인간미가 뿡뿡 느껴집니다
진짜 대단하시다
감독님도 공ㄴ황장애를 겪었군요.
20 여년 전 공황장애 1년 가까이 겪었던 적이 있었죠. 그거 너무 무섭습니다.
그것이 올때마다 '죽음'이 떠올라 공포가 배가 됩니다.
스케줄 압박에 새벽까지 일하다가.
갑자기 몸이 말을 안 듣고 손가락 하나도 제대로 움직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집으로 가자 하고 회사 건물 나서 길을 횡단한 후 갑자기 몸에 힘이 빠지면
귀에 아무것도 안 들리고 현실감이 없어지고 마치 꿈 속에 있는 듯 시야의 모든 게 낯설게 느껴지고
그리고 블랙아웃이 오더군요.
이후 여러 번 블랙아웃 직전까지 갔다가 주저 앉아 가까스로 정신 추스리고 주위 사람이나
가까운데 있는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 받으며 응급실 갔고.
응급실에서 이것저것 검사 다한 후 항상 의사가 말하길
"무리하셨나 봐요. 특별한 이상은 없습니다."
링거만 맞고 나와야 했다.
근데 공황장애 쇼크가 찾아오는 때가 첫번 째 같이 스트레스와 과로에 블랙아웃이 온 게 아니라
피로하지도 않았고 특별한 이유가 없었는데 갑자기 화장실 다녀오다가,
전철역 안에서, 길을 걷다가 시도 때도 없이 랜덤하게 왔습니다.
의사에게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나는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자꾸 몸에 그런 현상이 오는데
'검사 결과에 아무 이상이 없다. 검사에 안 나오면 이상이 없는 것이다.'
이 말만 반복하더라구요.
그 때 의사가 조금 더 내 하소연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줬다면 공황장애의 가능성을 의사부터 일찍 알았을 텐데.
암튼 그 이야기는 길어지니까.....어쨌든 공황장애를 겪었거나 겪은 모든 분들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1년 정도를 약 처방도 없이 정신적인 투쟁으로 맞서 싸우고 겨우 극복해 20 여년 동안 괜찮습니다.
공황장애는 초기에 잡아야 극복하기 쉽답니다.
대단하십니다. 강인하시고요. 앞으로는 그런일없이 잘 지내시길..
박항서 감독님 응원합니다.
1시간전이라니!ㅎㅎㅎ
전 히딩크 감독한테 안기는것도 좋겠지만
한국축구의 선배에게 안기는 모습이라 좋았습니다
참 겸손하네....
박항서 감독님 정말 존경합니다^^
3:00 이정인가 ㅋㅋ
박항서 감독님 진정한 애국자
얼굴 좋아지셨네 건강하세요
귀여우셔,,,,,
다정하고 상냥하시네요
유퀴즈에 정치인이 나온 이후 본방을 뚝 끊었다가 간만에 본방보고 웃었다..
앞으로도 유퀴즈가 방송되는 동안에는 어떠한 정치인도 방송에 제발 나오지 않았으면...
정치인은 유퀴즈 말고 걍 국회에서 국회의원들끼리 노는것으로 다~~
히딩크 감독님코칭법 좋으다.......개인적 지적은 개별로 불러서하기
밴치에 히딩크 감독에게하라 는 뜻이엇는데 전화한사람이 박항서 코치니깐 황선홍은 박항서 인줄오해하고 햇음 박항서 입장에서 억울 ㅋ
박감독님 ㅎㅎㅎㅎ
저도 점심때 자는게 ㅎㅎㅎ 낙입니다.!
건강에 좋아요 ㅋㅋㅋ
더운 나라에서는 낮에 2시까지는 오침
취하는게 정말 좋습니다.
건설현자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아마
오침 하실듯
10:12 국내도입이 시급하다...
18:59 7연패후 승리하니 다시 난리치는.. 그 발언에서 엄청 힘들었음이 느껴지네...
7연패 당하니 아름다운 이별 준비하자던 쓰레기들이 중국 이기니까 평생 감독제의 ㅋ...
17:39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절대 월드클래스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박항서 감독님 전혀 모릅니다
우리 구대감독 강추
저거보고 닭살 돋으면 최소 아재ㅋㅋㅋ
우리 할아버지 같앙 ㅋㅋㅎㅎ
점심 먹고 잠을 자는 건 열대지방 현지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죠.
12시부터 2시까지 아주 그냥 쪄서 익어 버리거든요.
그 시간에 절대 운동 못하죠.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곳이라....
막노동판이나 식당이나 은행도 모조리 그 시간에는 쉬는 시간이죠.
Dreams Come True
세호 머리 보니 천수가 골 넣었네 ㅎㅎㅎㅎㅎ
손흥민=한국의보배=쥬얼리 손ㅋㅋㅋㅋㅋ자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베트남 가셔서 성공하시니 좋네ㅎㅎ
또 요즘엔 한국 국대감독으로 다시 박항서 모셔와야한다니 그런 개소리도 없어서 또 좋고ㅎㅎ
하노이 미딩주제원인데 가끔진짜 국밥드시러가는거 많이봤어요 같이 사진도찍기도하고
....
내 롤모델 ㅠㅠ
염응지 재결합 가자아 @!@!2 제발요 !!!!!!!
보고싶은 할아부지......ㅜㅜ
월클? - ‘월드 클래스’를 줄여 이르는 말로, 특정 분야에서의 실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이른 상태
고속도로.일반도로에서
로드킬된 동물들 사체 치우시는 분들
궁금합니다
인터뷰해주시면 좋겠어요
저도 점심먹고 잡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울신랑도 베트남호텔행사에서 박항서감독닠이랑 사진찍어 보내준기억이 ㅎㅎ
휴 시발 내 어휘력으로 이분을 표현할수가없다.
조세호 좀 보면서 인터뷰 해주세요.ㅠㅠㅠㅠㅠ
이제는 감독님에게 함부로하는 베트남에서 발 빼셔야합니다.
기대가 높아져서 더이상은 눈에 안찰거에요.
이번계약까지만 마무리하시는게 히딩크감독처럼 오랜기간 박항서 감독님을 영웅으로 대우받게 될거라는 생각이듬.
그리고 제발 우리나라 청소년이든 뭐든..좀 맡아주시길
우리나라에서 뭐 불러야 오든지 말든지 하지 멀쩡한 사람 백수 만드려고 작정했나 애초에 베트남 간 것도 한국에서 더 일이 안 들어와서 간 건데
박감독님이 어련히 알아서 하실까 냅둬라 좀
아이러니가 아니고 공교롭게도
주호민이 떠오른다
이기면 베트남 선수들이 뛰어난 실력으로 이긴거고, 지면은 박감독이 전략이 잘못해서
진것이다 ~
박항서 감독을 대한민국 국대 감독으로 모셔야 한다... 그는 히딩크 감독 2002년도 영웅이고 또 베트남을 대단한 팀으로 만든 감독이다.... 내가 보건데 신태용 감독이나 박항서 감독은 벤투보다 훨씬 수준이 높은 감독들이라 나는 생각한다... 일본도 국내 감독으로 한다. 우리는 왜 외국감독만 된다고 생각하는가?
언제봐도 든든한 쌀딩크감독님, 이제 도딩크(도화:중국의 의리, 우정, 영원한 희망, 소원, 아름다움, 기타 등등 상징)를 기대합니다.
중국을 피하지 말고, 중국에 한국의 정신을 나눠주고, 아시아의 정신적 동맹, 평화기조를 유지하는데, 일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이튼 리춘수ㅋㅋㅋ
걍 한국인이 다 잘낫다고 해라
한번 졌다고 짐싸라는 나라에서 일하기 정말 힘들겠다.. 아휴.
대!한민국!
국대 사령탑 찾는중인데 다시한번 해보시면 좋겠지만ㅠ
벤투감독ㆍ박항서감독
모두ᆢ펜들이다가ㅡ가면우호적으로대해주셨다는데ᆢ차범근감독만유일하게ᆢ손으로탁~차단하셨어요ᆢ부인과세종문화회관옆에서ᆢ펜입니다하면서
조용히인사했는데ᆢ손으로차단?하셔서ᆢ굉장히무안하고ᆢ서운했던적있었네요ᆢ그후로달리보이고이중인격자구나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