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0:00 - 우리는 진화에서 뒤쳐지고 있다 0:46 - 인간의 지능은 정말로 특별한가? 1:24 - 인간만이 '주관적 경험'을 할 수 있는가? 2:03 - 나는 날아다니는 작은 분홍 코끼리를 본다 3:27 - 내 지각체계가 내게 말하고 있는 것이 타당한 인식이다 4:17 - 멀티모달 챗봇은 '주관적 경험'을 한다 5:30 - 우리는 '마음'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
인간은 인간 자체의 진화보다 도구로서 문명을 더 키워나갔고, 그 때문에 발전도 있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도 있었죠. 교수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늘 인간은 그렇게 해 왔습니다. 그 주체가 인공지능 자신이라는 점이 논쟁의 대상이 되는 것이겠죠. 초지능이 된다면 인간의 탐욕 또한 인식의 범주에 넣어야 됨으로서 그러한 결과 또한 인간이 밟아온 역사를 닮아간다는 그 지점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 거대 담론으로 인식의 범위를 확장하면 이 진화도 하나의 이벤트에 불과하죠.
"우린 우리도 모르는사이에 영혼을 창조하고야 말았다" 차라리 몰랐으면 나았을 사실이었다 그토록 고귀하게여겨졌던 지정의 의 신비란것은 이성의 잔인한빛 앞에 산산이 찢겨졌고 무지의 베일이 덮은 요람속에 잠자고 있던 인류의 본성에내재된 그잔인한 야성을 깨워버렸고 그대와 나를 주체할수없는 욕망의대상으로 끝이없는 심연의 구덩이 속으로 몰아넣고도 남을만큼 충분한것이었다 우리의 의식은 데이터로 연결된 매개체에 지나지 않는다 이 명제로 인해 인류 는 그들스스로의 존재를 그와같은 취급을 받는것을 받아들였다
당장 10년 후만 해도 뇌에 AI칩 심지 않고 지적 활동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 두렵습니다. 교수와 같이 학문을 연구하는 이라면 필수로 뇌에 이식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달리 말해 웬만큼 지식을 쌓는 일은 더 이상 학교에서 시험을 보며 하지 않고, 뇌에 AI칩을 심어 순간적으로 이룰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말해 중고등학교 수준의 공부가 적어도 지식 습득 측면에서 의미를 잃어버리고 학사, 석사, 박사 학위가 지켜온 질서도 모두 무너지며 학문을 하고자 하는 모든 이가 의지만으로 대학에 진학해 AI칩을 뇌에 심고 인류 지식의 폭발적 확대에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챕터:
0:00 - 우리는 진화에서 뒤쳐지고 있다
0:46 - 인간의 지능은 정말로 특별한가?
1:24 - 인간만이 '주관적 경험'을 할 수 있는가?
2:03 - 나는 날아다니는 작은 분홍 코끼리를 본다
3:27 - 내 지각체계가 내게 말하고 있는 것이 타당한 인식이다
4:17 - 멀티모달 챗봇은 '주관적 경험'을 한다
5:30 - 우리는 '마음'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
인간은 인간 자체의 진화보다 도구로서 문명을 더 키워나갔고, 그 때문에 발전도 있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도 있었죠. 교수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늘 인간은 그렇게 해 왔습니다. 그 주체가 인공지능 자신이라는 점이 논쟁의 대상이 되는 것이겠죠. 초지능이 된다면 인간의 탐욕 또한 인식의 범주에 넣어야 됨으로서 그러한 결과 또한 인간이 밟아온 역사를 닮아간다는 그 지점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 거대 담론으로 인식의 범위를 확장하면 이 진화도 하나의 이벤트에 불과하죠.
the unreal for unreal tasks...
I see your point, but I think there's more to it than that.
교수님 마지막 말씀대로 됐네요. 곧 나올 챗GPT o3는 또 얼마나 압도적으로 진화됐을지..
네, 맞습니다. 이것이 AI 발전의 초기단계라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겠습니다. 모두의 관심과 목소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직은 인공지능의 발전 방향을 바른 쪽으로, 안전한 쪽으로 조정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하니까요~ 😊
지금으로선 그냥 구글링 대신해주는 프로그램일 뿐인데 다들 참 보는 눈이 없어, 뭐 앞날이란 건 결코 알 수 없는 것이다만.
"우린 우리도 모르는사이에 영혼을 창조하고야 말았다"
차라리 몰랐으면 나았을 사실이었다
그토록 고귀하게여겨졌던 지정의 의 신비란것은
이성의 잔인한빛 앞에 산산이 찢겨졌고
무지의 베일이 덮은 요람속에 잠자고 있던
인류의 본성에내재된 그잔인한 야성을 깨워버렸고
그대와 나를 주체할수없는
욕망의대상으로
끝이없는 심연의 구덩이 속으로
몰아넣고도 남을만큼 충분한것이었다
우리의 의식은 데이터로 연결된 매개체에 지나지 않는다
이 명제로 인해
인류 는 그들스스로의 존재를 그와같은 취급을 받는것을 받아들였다
@@깔껄꼴지금도 구글링해주는 수준은 이미 넘어섰음
@@깔껄꼴어떤 모델을 써보고 구글링 대신하는 프로그램일 뿐이라고 치부하는거에요?
과학을 공부하다보면 인공지능으로의 진화는 필연임을 알게 됩니다.
기계와 인간의 차이도 없다는 것도 알게됩니다.
지능 뿐만아니라 구성 성분까지도
염병 과학 뭐 공부하면 그런 결론이 나오냐 ㅋㅋㅋ
인간이 인공지능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후대의 인류는 인공지능과 결합해야 할까요 ?? 뇌에 칩을 박는다던가...그런 미래가 올까 무섭네요
당장 10년 후만 해도 뇌에 AI칩 심지 않고 지적 활동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 두렵습니다. 교수와 같이 학문을 연구하는 이라면 필수로 뇌에 이식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달리 말해 웬만큼 지식을 쌓는 일은 더 이상 학교에서 시험을 보며 하지 않고, 뇌에 AI칩을 심어 순간적으로 이룰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말해 중고등학교 수준의 공부가 적어도 지식 습득 측면에서 의미를 잃어버리고 학사, 석사, 박사 학위가 지켜온 질서도 모두 무너지며 학문을 하고자 하는 모든 이가 의지만으로 대학에 진학해 AI칩을 뇌에 심고 인류 지식의 폭발적 확대에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언중유골ㅎㅎ
그야 그렇게 말하고싶겠지. 이번에 겨울이 또 찾아오면 다음번 주기엔 본인은 살아있을수가 없거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