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다문화 고부열전 - 남편 챙겨주는 시어머니, 이해 못 하는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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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ธ.ค. 2024
- 남편 챙겨주는 시어머니, 이해 못 하는 며느리,
시어머니는 결혼한 큰 아들에게 아직도 생선을 발라 줄 정도로 아들 사랑이 유별난데!
아들이 돈 필요하다 하면 쌈짓돈을 털어서 경제적 지원까지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베트남에서 시집 온 10년차 며느리는 아들만 감싸고 퍼주는 시어머니가 이해되지 않는다.
사람 좋고 사교성 좋은 남편은 일주일에 서너 번 약속은 기본, 기분파다 보니 1차, 2차, 3차까지 돈을 다 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그러다 보니 매달 카드값은 오버하고 어머니와 아내에게 손 벌리기 일쑤다.
며느리가 더 속상한 건,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따끔하게 혼을 내지 않고 돈을 달라는 대로 다 주기 때문에 남편의 버릇이 고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연 돈 쓰기 좋아하고, 시어머니에게 의존하기만 하는 남편이 책임감 있는 가장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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