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랬어요. 한 때 그 노래..참 많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왔지요. 특히 비오는 날. 그때 만났던 옛친구 생각나지요? 어쩌겠어요...이젠 남인데..ㅋ 그래도 아름다운 추억은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라는 말과 같아요. 늘 가슴 속에서 기침하듯 새록새록 느껴진답니다. 엄마의 바다님! 항상, 그림그리는 자는 이세상에 보이는 모든 것에 남다른 시선을 주어야해요. 길을 걷다가도 좋은 그림시상이 떠 오르면 오른손 왼손에 든 모든 거 땅에 내려 놓고, 카메라로 '찰깍" 찍고 그날의 분위기를 가슴 속에 넣어 와야 해요. '떨어지는 돌멩이도 정지시켜 볼 수 있는 관찰력/직관력/상상력을 키우세요"
네. 이 닦아내는 붓을 누가 참 잘 개발했어요. 3년전만 해도 우리 화실에서 이런 붓이 없어..어쩌다 잘 닦이는 붓 하나 있으면(윤혜숙꺼) 그걸 돌려서..빌려서 쓰곤했는데.... 현현쌤도 이거 하나 장만하기를 바래요. 3종류가 있어요. 대.중.소. 그 중 작은 싸이즈에서 끝이 약간 라운딩된 것이 가장 사용하기 편해요!
와 ~~ 짝짝짝짝짝..... ! 좋습니다 !! 비 내린 바닥 위에 동그랗게 번져나가는 모양~~ 멋있네요 !! '비오는 날의 수채화' 완성 과정을 아~주 재미있게 그리고 영상을 보고 그려볼 수도 있게 충실하게 시연해 보이시며 강의해 주셨습니다. (최고 ~~~) 보는 시간 피서가 되었어요. ^^ 교수님, 휴가는 잘 다녀오셨어요? 이제 뵈올 수 있겠네요 ㅎㅎ
비오는 날의 수채화. 권인하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교수님 노래의 가사처럼 비오는 풍경, 특히 물방울이 아주 멋지게 표현된거 같아요. 허리 숙이고 작업하면 허리가 어떻게 되는지 저도 알죠. ㅎㅎㅎ 교수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가족들과 좋은 휴가 보내세요.
교수님! 오늘 늦게 집에 들어와서 새벽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스킹을 땔때 마스킹 테이프?? 제가 놓쳤네요! ㅋ..손으로, 지우개로, 일반 테이프를 손가락에 감아서 불이 나게 문질렀어요ㅜㅜ 화방에 가니 진짜 돼지껍데기 같은 지우개 있던데..그것도 실패!!!! 사람 뒷발의 그림자는 띄운다! 오늘도 얻어만 갑니다. 빗물 머금은 도로가 멋집니다.고맙습니다.
네..나도 그랬어요. 30년전 국전에 그림 낼 때, 수채화 100호 크기에 바른 마스킹액을 손으로 문질러 다 뱃겨냈어요. ㅠㅠ. 예쁜 내 손이 엉망진창~~~ 그러다 돼지 껍데기 같은 거 있어 조금 편했는데...그건 밑에 물감이 묻어나오고...ㅜㅜ 그러다 로 . .."이이제이(以夷制夷)'--오랑케를 오랑케를 이용하여 제압하듯! 사람 뒷발은 아직 발을 땅에 안 디뎠으니...띄워주고(그림자를) 모두모두 잘 공부하셨어요.
어릴적 비오는날 그리기는 미술시간에 꼭 한번씩 그렸던 주제였죠. 정성들여 우산 씌우고 장화도 신기고 예쁘게 그린 그림 위로 화룡점정하 듯 비 표현한다고 좍좍 그려졌던 검은 크레파스의 흑비 기억,,,, 도대체 비를 어찌 표현해야 되는거야~~~ 우쒸! 고민타파. 앞으로 비는 이렇게 표현하면 멋드러지겠어요. 헤헤~ 이 영상 안봤으면 전 또 비를 검은색 대신 회색으로 슬쩍슬쩍 빗질해 주었을꺼예요. 정말이지 안보면 손해. 언제나 유익한 교육영상입니다. 그림에서 빗물이 쪼르륵 떨어질 것 같아요. 볼수록 멋지네요.
흑비, 黑雨.........마치 영화같은 이야기이네요. 축시에님 글 속에 어릴 적부터의 미술 소질이 담아져있어요. 퍽 그림을 잘 그린 예쁜 여자아이였을 꺼예요. 하얀 손과 콧 등에 크레파스와 물감을 묻힌 그 귀여운 모습이 연상되는 글입니다. 이 영상.... 그동안 유튜브 역사상 제일 힘든 그림이었어요. 첫째, 화가들의 전시를 가보면 이렇게 세로로 긴 그림이 없지요? 특히, 수채화는 더 더욱. 왜냐하면, 화면을 바닥에 눕혀놓고 저 꼭대기를 그릴려면 허리가 부러질 것 같은 동작을 오래 해야되어요. 들째, 초벌 칠하고 두번 째 디테일 주고, 동심원 닦아내고...시간 꽤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실수도 있었어요! 빠레트 푸는 영상과 엔딩그림을 내 핸펀으로 찍어 편집자에게 문자로 화면 전송했더니..... 화질이 아주 안 좋게 나오네요. 다음부터 무조건, 이메일로 "휘리~릭" 전송해야겠어요. 이러면서 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ssj5139 그러셨구나,,, 저희는 편하게 누워 꽁짜로 낼름 받아먹기만 하는데,;; 박사님 복 받으실 줄로 아뢰옵니다. 교수님~ 처음부터 끝까지 대부분을 그린 붓의 브랜드와 호수 알고싶어요. 왠즤,, 그 붓으로 그리면 저도 일화휘지 될 것 만 같아서요. 좋아보여영~
모닝글로리님이 아침 일찍 꽃을 피우듯 댓글을 열었네요. 수채화라는 것이 참 어렵지요? 화가들 중 수채화를 하다가 자신의 한계를 느껴 이내 포기하는 이들이 많아요. 그래도 모닝글로리님은 꾸준히 지구력으로 버타며 점점 실력이 좋아지니 기쁘기 그지없답니다. 번짐...참으로 묘한 거지요. 색깔...마르고 나면 밝아져서 실망하고, 이 모든 과정을 미리 예상하고 꿰뚫고 있어야해요. 그럴려면, 부단히 그려보는 경험이 제일 중요해요! 카메라 앞에서 그리다 보니..평소 쌤이 강조하는 컴퍼지션이 잘 안 되었어요. 조금씩 공간이 다르긴하지만 사람들 간격이 같아보였어요. ㅜㅜ 사진 원고에 충실하다 보니...내실수! 다음에 모닝글로리님이 팔짱 낀 다정한 연인을 그려보시와요!
비오는 날의 수채화 너무 너무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아무리 봐도 신기해요..^^
네..때로눈 비오는 날 감성으로..살면서..또 맑은 날의 행복을 가지기로해요.
우와~~비가 흠뻑 내렸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그림은 그리움이다❤ 감시합니다
고마워요💝
길 위에 퍼져있는 흠뿍졌은 느킴
기막힘니다
붓 놀림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감이 그득함니다
감사합니다
기우재 잘 올리셔서 ,,,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네..기우제 올리듯 그림을 그려봤어요. 감시합니다.
비오는날에교수님
수채와영상을보니더욱감동입니다
고뤠요?고마워요. 우리 더 열심히하기로해요.
댓글 고마워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 '비오는 날의 수채화' 노래가 듣고 싶어 지내요~^^ 옛날 갬성이 새록새록 느껴져요~ 이런 시간을 갖게 해 주신,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그랬어요. 한 때 그 노래..참 많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왔지요. 특히 비오는 날.
그때 만났던 옛친구 생각나지요?
어쩌겠어요...이젠 남인데..ㅋ
그래도 아름다운 추억은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라는 말과 같아요.
늘 가슴 속에서 기침하듯 새록새록 느껴진답니다.
엄마의 바다님!
항상, 그림그리는 자는 이세상에 보이는 모든 것에 남다른 시선을 주어야해요.
길을 걷다가도 좋은 그림시상이 떠 오르면 오른손 왼손에 든 모든 거 땅에 내려 놓고,
카메라로 '찰깍" 찍고 그날의 분위기를 가슴 속에 넣어 와야 해요.
'떨어지는 돌멩이도 정지시켜 볼 수 있는 관찰력/직관력/상상력을 키우세요"
교수님, 참 오랫만에 뵙네요. 교수님의 수채화 강의를 들으니 요사이 저의 머릿속에 가득 들어 있는 많은 생각들에서 자유함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름철 건강하시고 평안 하세요~~~🙏
네..오랫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좋은잗품 많이하세요!!
놀랍습니다. 화가는 천재입니다.
고맙습니다!
참 재밌습니다. 거침 없으심이 참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great teaching !! I learned it great thing from this video 👍 it is awesome to watch your teaching 😊 thank you again shin teacher 👍😍
Thank you! 너무 감사합니다.
@@ssj5139
오 스승님 오래된 댓글 찾으셨네요 😍💕👋
스승님 존경합니다 💕🎨🖌👋
@@SM-Artist 미안해요..늦어서....
@@ssj5139 😍 스승님 괜찮아요 👋
이해해요 👋 바쁘신데 답 댓글 주셔서 감동이에요 💕
늘 건강하시고 화이팅 스승님 😍👋
존경합니다 💕😍🎨🖌👋
넋놓고 보다보면 어느새 멋진 작품이~
선생님 오늘도 좋은 시연과 강의 감사드립니다!!
브이로그선생님..넋놓고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빗방울이 만드는 동심원을 보노라니 화폭 위로 비가 내리는 듯 합니다.
네. 이 닦아내는 붓을 누가 참 잘 개발했어요.
3년전만 해도 우리 화실에서 이런 붓이 없어..어쩌다 잘 닦이는 붓 하나 있으면(윤혜숙꺼)
그걸 돌려서..빌려서 쓰곤했는데....
현현쌤도 이거 하나 장만하기를 바래요.
3종류가 있어요. 대.중.소.
그 중 작은 싸이즈에서 끝이 약간 라운딩된 것이 가장 사용하기 편해요!
@@ssj5139 와~ 붓 선택까지... 이 자상하심~ㅋ
와 ~~ 짝짝짝짝짝..... ! 좋습니다 !! 비 내린 바닥 위에 동그랗게 번져나가는 모양~~ 멋있네요 !!
'비오는 날의 수채화' 완성 과정을 아~주 재미있게 그리고 영상을 보고 그려볼 수도 있게 충실하게 시연해 보이시며 강의해 주셨습니다. (최고 ~~~)
보는 시간 피서가 되었어요. ^^
교수님, 휴가는 잘 다녀오셨어요? 이제 뵈올 수 있겠네요 ㅎㅎ
네네..박수소리가 내가슴에 닿았어요.
감사해요!!!
오늘도!푹푹찌는 폭염이네요~ㅠㅠ
교수님, 비내리는 수채화그림을보니깐! 시원해지는듯하네요^^
👍멋져요~^^
글구!교수님 ,무더위에 건강도 잘챙기시길요~^^
네. 우도숙선생님. 너무 더워요. 그래서 이번 영상은
에어컨/선풍기 다 가동하고 찍었더니...
소음이 많아요.
이해해주세요!
빗방울 떨어지는 효과를 이렇게 하는거였군요^^
비오는 풍경 그려보고싶었는데 표현하는게 쉽지않아서 지금껏 도전 못해봤습니다 동영상보니 이제 따라서 그려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네..우기님..빗소리가 날 것 같은 그림을 한 번 그려보세요!!!
쫄지마~~~~
꾸리한게좋아
꾸~~~리하게😊😅😅
ㅎㅎ
비오는 날의 수채화. 권인하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교수님 노래의 가사처럼 비오는 풍경, 특히 물방울이 아주 멋지게 표현된거 같아요. 허리 숙이고 작업하면 허리가 어떻게 되는지 저도 알죠. ㅎㅎㅎ
교수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가족들과 좋은 휴가 보내세요.
아, 저 시인이 탄생한 줄 알았답니다. 노래 가사였군요~^^
어?
여기에 답글달았는데..사라졌네요.
뭐라고 썼는지..기억 안나요ㅜㅜ
고마워요.
교수님! 오늘 늦게 집에 들어와서 새벽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스킹을 땔때 마스킹 테이프??
제가 놓쳤네요! ㅋ..손으로, 지우개로, 일반 테이프를 손가락에 감아서 불이 나게 문질렀어요ㅜㅜ
화방에 가니 진짜 돼지껍데기 같은 지우개 있던데..그것도 실패!!!!
사람 뒷발의 그림자는 띄운다!
오늘도 얻어만 갑니다.
빗물 머금은 도로가 멋집니다.고맙습니다.
네..나도 그랬어요. 30년전 국전에 그림 낼 때, 수채화 100호 크기에 바른 마스킹액을 손으로 문질러
다 뱃겨냈어요. ㅠㅠ. 예쁜 내 손이 엉망진창~~~
그러다 돼지 껍데기 같은 거 있어 조금 편했는데...그건 밑에 물감이 묻어나오고...ㅜㅜ
그러다 로 .
.."이이제이(以夷制夷)'--오랑케를 오랑케를 이용하여 제압하듯!
사람 뒷발은 아직 발을 땅에 안 디뎠으니...띄워주고(그림자를)
모두모두 잘 공부하셨어요.
@@ssj5139 고맙습니다.~^-^
어릴적 비오는날 그리기는 미술시간에 꼭 한번씩 그렸던 주제였죠. 정성들여 우산 씌우고 장화도 신기고 예쁘게 그린 그림 위로 화룡점정하 듯 비 표현한다고 좍좍 그려졌던 검은 크레파스의 흑비 기억,,,,
도대체 비를 어찌 표현해야 되는거야~~~ 우쒸!
고민타파.
앞으로 비는 이렇게 표현하면 멋드러지겠어요. 헤헤~
이 영상 안봤으면 전 또 비를 검은색 대신 회색으로 슬쩍슬쩍 빗질해 주었을꺼예요. 정말이지 안보면 손해. 언제나 유익한 교육영상입니다.
그림에서 빗물이 쪼르륵 떨어질 것 같아요.
볼수록 멋지네요.
흑비, 黑雨.........마치 영화같은 이야기이네요.
축시에님 글 속에 어릴 적부터의 미술 소질이 담아져있어요.
퍽 그림을 잘 그린 예쁜 여자아이였을 꺼예요.
하얀 손과 콧 등에 크레파스와 물감을 묻힌 그 귀여운 모습이 연상되는 글입니다.
이 영상.... 그동안 유튜브 역사상 제일 힘든 그림이었어요.
첫째, 화가들의 전시를 가보면 이렇게 세로로 긴 그림이 없지요?
특히, 수채화는 더 더욱.
왜냐하면, 화면을 바닥에 눕혀놓고 저 꼭대기를 그릴려면 허리가 부러질 것 같은
동작을 오래 해야되어요.
들째, 초벌 칠하고 두번 째 디테일 주고, 동심원 닦아내고...시간 꽤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실수도 있었어요!
빠레트 푸는 영상과 엔딩그림을 내 핸펀으로 찍어 편집자에게 문자로 화면 전송했더니.....
화질이 아주 안 좋게 나오네요.
다음부터 무조건, 이메일로
"휘리~릭" 전송해야겠어요.
이러면서 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ssj5139 그러셨구나,,,
저희는 편하게 누워 꽁짜로 낼름 받아먹기만 하는데,;; 박사님 복 받으실 줄로 아뢰옵니다.
교수님~ 처음부터 끝까지 대부분을 그린 붓의 브랜드와 호수 알고싶어요.
왠즤,, 그 붓으로 그리면 저도 일화휘지 될 것 만 같아서요. 좋아보여영~
어쩐지... 축시에님 원래 그림을 좋아하셨군요~ ^^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네..김선생님..저도 고마워요.감사하고.
🎶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 화실 여시나요? 제 딸과 함께 사실 한국 왔어요. 뵙고 싶어 연락 드립니다.
네..아 반가워요.
1시부터 열어요.
(근데, 내가 얼굴에 여기저기 검은점같은 곳을 빼서..얼굴 엉망인디..)
이따 오세요..뵙고싶어요.
마스킹액이 굳어 뻑뻑하면 묽게사용하는 방법이 없나요?
그문제는 나도 잘 몰라요.
단지, 뻑뻑하면 많이 흔들어사용하기도하는데..
아마 타서 쓰는 메디움이 있는지 전문가에게 알아볼께여.
(쌤이라고 다 아는 건 아닌가봐요...ㅋ)
교수님!
휴가 잘 보내고계시죠?
비가오는날은
풍경이 그자체가 수채화 같고
화폭에담고싶을때가많았는데...
감사한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번지기가 적절하게 잘되는기술
교수님의 시연은 너무쉬워 보이는데
우리초보자는 적당한번짐이
많이 어려워요
표현하고자하는색이 시간이지나면
흐려져 버린다던지
경계선색과 혼합되 색이탁해지고..
집중해보고있자니
그비밀을 알것같기도하고
교수님!
아주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근데
우산을쓴사람들이 다 혼자라는점이 좀 아쉬워요
팔장낀여인이
우산을
기울여쓴 모습을 담았다면...
비오는날에 수채화가
더정겨운 그림이될것같은생각요
아~
그것도 시대성을 표현한것인가요?
(사람과 사람사이 1m)
회폭에
마스크쓴사람이등장한것처럼.. .
교수님
기우제 재대로 했나봐요
댓글을달고
더워 창문을여니
밖은 아직 어듭고
시간을 잊은 매미는 울어대는데
매미울음사이로 빗소리가
들려오네요
모닝글로리님이 아침 일찍 꽃을 피우듯 댓글을 열었네요.
수채화라는 것이 참 어렵지요?
화가들 중 수채화를 하다가 자신의 한계를 느껴 이내 포기하는 이들이 많아요.
그래도 모닝글로리님은 꾸준히 지구력으로 버타며 점점 실력이 좋아지니
기쁘기 그지없답니다.
번짐...참으로 묘한 거지요.
색깔...마르고 나면 밝아져서 실망하고,
이 모든 과정을 미리 예상하고 꿰뚫고 있어야해요.
그럴려면, 부단히 그려보는 경험이 제일 중요해요!
카메라 앞에서 그리다 보니..평소 쌤이 강조하는 컴퍼지션이 잘 안 되었어요.
조금씩 공간이 다르긴하지만 사람들 간격이 같아보였어요. ㅜㅜ
사진 원고에 충실하다 보니...내실수!
다음에 모닝글로리님이 팔짱 낀 다정한 연인을 그려보시와요!
@@ssj5139 그림에는 시대성을표현되야
좋은그림이다는것을
강의한적이 있으셔서
그걸상기해본거예요...
교수님이 실수한게아니옵니다
ㅠ
교수님손은 금손 👍 💕 💛 😎
히히..댓글주는 분도 금손♡
수채화 한번 시도했다가 아주 확실하게 망해서 다시 도전하기 좀 두려웠는데, 이 영상보고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잘 배웠습니다. 감사드려요.
질문 한가지: 수채화 스케치는 그냥 연필로 하신 건가요?
네 ,,,4B가 가장 좋아요. 완성 시에 연필 자국이 남아있는 수채화도 좋은 것입니다.
@@ssj5139
아 감사합니다 ^^
연필자국이 남는 것도 괜챦은 건지 몰랐어요. 잘 배웠습니다.
우리 사부님은 지금 휴가 떠나셨는데..... 이 웬일인가요 .
에고~~ 이 유튜브 편집관계로 오늘 떠납니다~~~~!
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