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al 'Fan Letter' 2019 'Posthumous Collection' 'Tears' 'If I Meet Her'-Kim Jong-gu, Moon Seon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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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พ.ย. 2019
- The musical 'Fan Letter', which depicts the art and love of the greatest writers of the time, unveiled some of the major musical numbers through a press call today (29th). The musical 'Fan Letter' is a work that portrays the story of aspiring writer Sehun as he hides an important truth in order to be close to Hae-jin, the writer he admires.
From its premiere in 2016, it has been popular with audiences and was the first Korean-made musical to be performed in Taiwan. Marking its third season, the performace will feature Kim Jae-beom, Kim Jong-gu, Kim Kyung-soo and Lee Kyu-hyung as genius novelist Kim Hae-jin; Lee Yong-kyu, Baek Hyung-hoon, Moon Sung-il, Yoon So-ho as aspiring novelist Jeong Sehun; as well as So Jung-hwa, Kim Hiura and Kim Soo-yeon as the secretive female writer Hikaru. In addition, talented actors such as Park Jung-pyo, Jung-min, Kim Ji-hwi, Yang Seung-ri, Lim Byul, Lee Seung-hyun, Jang Min-soo, Kwon Dong-ho, and Ahn Chang-yong are participating in the performance.
Enjoy the video clip of the highlight numbers from 'Fan Letter', which runs until February 2nd nex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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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 #FanLetter #PressCall - บันเทิง
플디 구독자분들을 위해 정리한 넘버 색인♥
최애 넘버감상이 급하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설명을 참고해주세요:)
00:00 유고집 - 김종구, 문성일, 소정화 외
02:50 눈물이 나 - 김종구, 문성일, 소정화 외
07:46 그녀를 만나면 - 김종구, 문성일
아니 근데 이건 해진쌤이 잘못했다 아니 저렇게 목소리에서부터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또 친절하게 대해주면 어떻게 사실대로 말하냐 해진쌤 공개사과문 쓰세요 왜 머릴 쓰디ㅡ듬어요 아진짜 내 최애지만 진짜 너무할 정도로 다정해 증말...
김종구 배우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특유의 내향적이고 나긋나긋 차분한 연기톤 너무 좋아요
김종구 문성일 소정화 이 세분 조합 대박이에요 ㅠㅠㅠㅠ 진짜 CD로만 듣던 팬레터를 삼연으로 자첫 했는데 이래서 팬레터 팬레터 하나 싶고 ㅠㅠㅠㅠ 디테일부터 다 너무 좋아서 펑펑 울었어요 ㅠㅠㅠㅠ 꼭 보세요 진짜 ㅠㅠㅠㅠ
김종구 깐머 박제해야한다ㅠㅠㅠㅠ진짜ㅜㅜㅠㅜㅠㅠㅜㅜㅜ
더 지나치게 할까요? 이건 들을때마 터짐ㅋㅋ이윤의 매력
헐 저 이 댓보고 그 말인줄 첨 알았어요 넘 지나치긴 한가요 인줄...생각보다 나쁜 윤이였네 ㅋㅋㅋ
5:02 나도 기특하다고 해줘여...햇살같은 윱해진....따스하다...따스해...
핫세훈 눈물이나 박제라니ㅜㅜㅜㅜ 믿을 수가 없네 ㄹㅇ
아~ 팬레터 ㅠㅠ 넘버도 좋은데 슬프고 ㅠㅠ 펑펑 울면서 봤어요 팬레터 공연😭 팬레터 사랑합니당😍❤️❤️❤️❤️❤️
진짜 이 캐스팅으로 한번만 더 보고싶다ㅠㅜ
아 플디..감사해여..ㅠㅠㅜㅠ
핫세훈 말투 어쩔거냐고~~~~~😭😭😭😭 넘 귀엽짜나😣😣😣😣
아직도 하루 세번씩 보는 사람 접니다
11월30일까지 어케버텨...김죵구배우님 해진 또 해줘요 아니 하지마요 아니 해줘요 아니..
때로는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어, 괜찮아
주고받은 건 편지뿐 얼굴도 모른다 해도
그냥 알 수 있었지 같은 그늘 아래 속에 있다는 걸 우리는 같은 별에서 왔다는 걸
그이 내게 말했지, 슬픔을 나누어 달라고
그이는 알까, 그 한마디로 병을 잊고 하루를 살고 한 달을 살아
그이는 내게 말했지, 그 길을 따르고 싶다고
그이는 알까, 그 한마디로 맘이 풀려 글을 쓰는 힘을 얻는 걸
만난 적 없어도 그이는 나의 뮤즈 나의 천사(말해야 하는데)
언제나 기다려 다정한 마음, 섬세한 편지(말해야 하는데)
언젠가 그이를 만나면 나를 사랑한다 말하면
저 산의 꽃을 모두 주겠어 어느새 흐드러지게 피어난 마음
그이를 만나면(말해야 하는데)
두 손잡고 말해야지 그대의 한 줄로(그러려고 왔는데)
내가 나날을 버티었소(저 목소리 열띤 표정)
사랑한다고(말할 수 없어)
글 너머의 그 사람이 보인다 놀랄 만큼 순수한 사랑도 하지만 그건 나를 향한 게 아니야
말할까 아니야 안 되지. 저 사람 나란 걸 상상도 안 해. 다른 사람이야. 편지 속 그녀는
말할까, 아니야 절대로 안 되지. 마음을 누르고 입을 틀어막아라 아마 실망할걸, 날 싫다 할걸
누가 윱해진 깐머 박제 좀 해봐 빨리
윱핫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