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리 - 고 김을희여사 장례식 봉화 상여소리 김응섭 선생님의 선소리 덜구소리 달구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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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เม.ย. 2022
  • 2022년 4월 3일 김을희여사님의 장례식
    2남 5녀의 자식들 남겨두고 가신님 길이 남기리
    95년의 생을 마감하고 꽃상여가 아닌 운구차를 차를 타고 이동해서
    장지까지는 아들친구들이 운구하여 김응섭 선생님의 상여소리를 시작으로 덜구까지 장례를 마치는
    선소리를 촬영하여 올리게 되었습니다.
    잊혀져 가는 우리의 소리이기에 영원히 기록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천하는 과정에서 장례문화도 매장에서 화장으로 압도적이고 상복도 검은양복에 완장을 차는 시대에 이미 30년전 고인께서 7남매 상주 전체의 상복을 준비 해 두었기에 누런 삼배 상복을 입을수 있었습니다. 첫날 누런상복을 입냐 아니면 상조회 검은 양복을 입냐 의논도 했지만 고인의 뜻을 따르기로 하고나니 그나마 보기 좋았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100프로 예전처럼 재현되지 못함은 상조회사에 그런 관례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모른다 하니 상주인 저희도 간소하게 했답니다.
    선소리는 김응섭선생님의 소리입니다.
    상여소리는 상주 및 문상객에게 슬픔을 배로 하기도 하고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고인이 95세 병원생활 13년을 하셨기에 중간 중간 웃음을 선사 하기도 했습니다.
    묘터는 좌측에 우측엔 사찰이 있고 촤측에 성당이 있어 명당인거 같습니다.
    백년집을 버리고 천년집을 짓는 덜구소리도 정말 오랫만에 들어볼수 있었습니다.
    덜구 두틀째는 성당 종소리가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장지는 장인어른 묘소에 합장하는 식으로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 เพลง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

  • @791번지
    @791번지 ปีที่แล้ว +1

    귀한 상여소리를 들어 봅니다.
    동네마다 지역마다 상여소리가 다르든데
    상여문화 점점 간소화 되고 잊혀서 가는게 아쉽습니다
    어릴적 상여 지나갈때 듣든 소리는 이제는 .. 티비에서도 듣기 싶지 않네요

  • @user-bh1cp8el3y
    @user-bh1cp8el3y ปีที่แล้ว +1

    편히ㆍ아녕이ㆍ가세요
    이세상오셔셔고생ㆍ많으셨어요

  • @user-cb7sj9hr4w
    @user-cb7sj9hr4w ปีที่แล้ว

    잘 봤어요

  • @user-kv6bx5tx8v
    @user-kv6bx5tx8v ปีที่แล้ว

    않좋은곳에 쓰셨네요. 커리파장이 있는곳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