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승연입니다. 영상 내 소개된 WSJ 기사의 인터뷰어인 Elijah Boles의 이력이 잘못 소개되어 정정합니다. Elijah Boles 는 예일대학의 교수가 아닌, WSJ에 자신의 의견을 인터뷰한 예일대학 학생입니다. 기사 내 기재된 이력을 체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봤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팩트 체크 및 제보해주신 @SungM.Hong 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지적해주신 문제점에 대해서도 공감하며 앞으로는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부분은 영상에서 삭제하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조승연님. 취업 승진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정당한 보상도 못 받고 역차별 받는 젊은 남성들의 애환도 언급해주십시오 똑똑한 분이시니 혼인율 정책에서 가장 좋은게 출산율정책이란 건 너무 잘 아실겁니다. 남성들이 혼인을 구애하는 주체란 거 잘 아실테고, 이런 주체를 보상도 없이 희생시키는 것이 국가적 장기적으로 남성들 도태시키고 결국 혼인율 하락에 큰 요인중 하나라는 것은 명약관화 하다는 것 역시 당연히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군가산점폐지한지 이십여년이 흘러갑니다. 수십만의 남성들이 아무 보상없이 2년을 희생하고 경쟁력의 상실을 경험하는 현상이 20년간 지속된겁니다. 경제력 상실은 남성들에게 큰 위기입니다. 물론 개개인으로 살펴보면 회복하는 사람도 많겟죠 하지만 저 규모와 시간을 보십시오. 국가적으로구애능력을 감소시키는 미친짓입니다. 게다가 국방에 대한 보상을 나라가 해주지 않으니 오히려 나라위한 행위가 호구로 전락되어버렸습니다. 이게 출산율 나라기강 등 전반적인 국가적 피해가 안되겠습니까? 전 조승연님 같이 영향력 있는 분들이 이런 맥락에 대한 화두를 던지셔야 한다고 봅니다. 부디 청년남성들의 불공평과 애환도 이제 국가가 나서서 돌봐야 한다는 얘기를 해주십시오. 조승연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용기내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연애 프로를 보는건 게임 직접 안 하고 게임 유튜버를 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게임 유튜버는 우리가 직접 하는 것보다 스트리머들과 같이 하니까 더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고 하이라이트 부분만 보여주니까 직접 하는것보다 비용도 적게 들고 어찌보면 재밌는 부분중에서도 더 재밌는 부분만 느낄 수 있듯이. 연애도 프로그램으로 보게 되면 세세하게 짜여진 셋팅과 각본에 의해 더욱 짜릿한 연애를 느낄 수 있죠. 게임을 직접하면 게임을 설치하는 시간과 컴퓨터 용량이 필요하고 잘 안 돼서 헤메이고 하는 재미없는 과정을 겪어야할 뿐더러 돈도 들죠. 연애도 직접하면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기 위해 계획을 짜는 시간과 과정이 소요 되고 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구요. 어쩌면 효율이라는 측면에서는 더할나위없이 극도의 효율을 추구하다보니 발생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진짜 양질의 컨텐츠네요. 단순히 우리나라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저는 환경적인 문제가 나의 자손들에게 위험할 정도로 커질거라는 생각이 아이를 낳고 싶지 않은게 주된 이유이기도 했는데 진짜 다각도의 문제들이 얽혀 있고,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오늘 올린 영상을 보니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것보다 더 많은 요소들이 출산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일부 출산율에 대한 해석은 꽤 설득력 있게 들립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를 보고 좁게 생각했던 제 시선이 조금 더 넓어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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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 중후반대 기혼 여성입니다. 아이가 아직 없는데, 이직하려고 면접 볼 때 기피 대상 1위입니다^^ 아이낳을 가능성이 있는 기혼여성이라니... 기업의 입장도 이해 못하지 않아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도 아니고 사기업이 그냥도 사람 구하기 힘든데 출산휴가 대체 계약직 누가 하려고 할까요?
그거 피해의식입니다. 30대 남자도 기피대상입니다. 이유는 mz라서, 너무 교육수준이 높아서, 너무 무식해서, 남자라서, 여자라서 그냥 그 회사가 사람 뽑기 싫어서 대는 핑계입니다. 토익 900 못넘어서 950 못넘어서 학점이 4.1이라서 등등 그냥 이유를 대고 자기가 뽑고싶은 사람 뽑는게 회사입니다.
미세먼지 심할 때도 아이가 태어나서 이런 환경에서 키우는게 참 미안한 일이겠다 생각한 적이 있는데 기후위기까지 다뤄주시네요. 저출산 이야기 많은데 결혼했고 딩크는 아니나 출산 시점은 미루고 있는 사람으로써 낳아도 육아할 사람이 없어요(엄마한테 부탁하고 싶진 않음) 그러면 내가 회사를 그만둬야될까 싶다가도 돈이 아쉽고 회사를 다닌들 내가 둘다 잘할 자신이 없고 나는 나대로 스트레스일거고 아이한테도 좋지 않을거고. 누구를 위해 내가 출산을 해야하는가에서 고민이 멈춰있습니다. 내 아이는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내가 커왔던 시스템을 또 겪게하고 싶지도 않고요.
7세 아들 하나 키우고있어요. 저도 아이가 공부를 위해 태어난거 처럼 자라는게 싫어서 유치원 외 사교육 안시켰습니다.. 근데..애가 점점 클수록 주위에서 사교육을 엄청 시키기 시작하니 초조해지기 시작하네요.. 내가 서포트 해주지 않아서 아이가 뒤쳐지는건 아닌지......아이가 배우는 기쁨을 못 누리는건 아닌지.. 그래서 자기 하고싶은거 몇개씩 시키는데.. 교육비가 ㅎㄷㄷ 둘째는 꿈도 안꿉니다^^
작년에 아기 낳고 둘째는 없다고 다짐했어요. 양가부모님 노후준비가 안되셔서 맞벌이 중이시기에 아기 맡길수가 없어요. 애엄마가 아기 맡기고 뭐하려고? 할 수도 있지만 애낳고 후유증으로 병원가고 싶어도 맡기고 갈수가 없어요. 아기 낳고 오로는 계속나오는데 질염생기고 아기는 새벽에도 2시간마다 깨고 진짜 매일 같이 울었네요.. 누가 100일되면 통잠잔다 했나요.. 그것도 애바애🥲 외식은 당연하고.. 친구들 결혼식도 가기 힘들고요.. 산후 운동..? 산책할 시간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니.. 마트갈 시간이라도....남편없이는 꼼짝마라에요.. 이런 남편도 일하랴 저 교대해주랴.. 둘째는 없다네요 바라던 바..
저도 월스트리트 저널의 의견에 동의하네요 우리나라 남성들은 결혼적령시기에 군대2년다녀오고, 대학복학해서 힘들게 따라가고, 졸업하자마자 취업준비하고 알바하고 스펙쌓으면 30대고 결혼에 대한 생각이 줄어듭니다 예전에는 군대가 남자의 필수코스였다면 지금 시대에는 엄청난 방해대상인거죠
출산율의 저하는. 여성의 사회진출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여성의 사회진출이 높은 국가일수록. 아이는 생기지 않는다. 애초에 남자들이 경제활동을 하고 여성들은 가정생활을 하는 비율이 높았다. 하지만 여성의 사회진출이 일어나며, 남성으로 기업의 근로인구수가 결정되었는데 여성이 진출하며 근로인구수가 늘어나며 기업입장에서는 너 말고도 들어올 사람이 많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근로자의 공급이 과해지며 비로소 여성이 사회진출 하기 전보다. 근로자의 인건비는 하향조정 되어, 점점더 비율이 대등해지며 결국 1명이 일해도 벌어오던 봉급이 2명이 일해야 맞춰지는 현상이 발생되었다 생각된다. 물론 과거부터 근로자의. 최저임금이 오르며 봉급은 내려오지 않고 올랐지만. 그 배율이 남성으로만 근로인구수가 결정되었다면 근로자의 품귀현상으로 임금이 더 올랐을거라 본다. 결국 이 현상으로 맞벌이 세대가 늘어나며 육아에 부담을 느끼고. 사회에 진출한 여성은 사회생활의 목표와 커리어를 지키기위해 결혼과 육아를 기피하여 발생 된것이 아닐까? 결국 여성의 사회진출이 맞벌이를 부추겨 출산율의 저하로 이뤄진 것이 아닐까...생각되네요.
@@alltheballs 여성이 사회진출을 하지 않았을때도 일할 사람은 많았습니다. 뻑하면 다치는데 보상은 커녕 회사에서 쫓겨날까봐 꾹 참고 일하곤 했죠. 그리고 여성의 사회진출 활발한 나라들 보면 출산율도 그리 낮지 않아요. 물론 여성이 사회진출을 하기 전과 비교할 바는 아닙니다만. 제가 생각한 가장 큰 이유는 청소년기에 소화해야하는 지나치게 많은 학습량 때문입니다. 사교육 문제도 맞물려있고요. 세상을 배우고, 어른들이 어떻게 사는지 어깨너머로 볼 수 있는 청소년기에 우리나라 학생들은 행복하지가 않아요. 인생의 재미가 없어요. 뭘 해야하는지 누구도 알려주지를 않아요. 무얼 하고싶은지 어떤 삶을 살고싶은지 고민해야할때에 모든 어른들은 말이라도 맞춘듯이 훈계를 하죠. 그런건 대학가서 생각하고 당장 내일모레 있을 시험 성적이나 잘 받아오라고 말이죠... 꿈도 희망도 없는데 어떻게 행복하겠으며, 행복하지 않은데 어떻게 미래가 있겠습니까 그냥 입에 풀칠이나 하며 사는 회색 기계가 되는거죠.
인터넷문화가 영향을 끼쳤음에는 틀림은 없어보임. 이제는 전세계의 서로를 너무 쉽게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고,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미디어에 대한 노출이 쉬우니 대리만족을 하기가 쉬워진 경향... 방향성은 여러가지겠지만 전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영향을 미친게 있을거 같음.
런던 원룸 월세 250 , 뉴욕 2룸 개낡은 아파트 월세 300 이렇고 세금도 개많이 떼가죠 차없으면 안되거나 교통비+ 각종 서비스비용 무지막지하게 비싸죠 그렇게 복지 좋다 제도 좋다 하는 북미권 ,유럽권 사람들 대부분 한달벌어서 한달사는데도 결혼하고 할거 다합니다 그이유는 결혼할때 전세집 이상에 결혼식에 몇천쓰면서 해야되고 혼수 풀세팅 다하고 그런식으로 눈이 높은게 아니라 진짜 맨땅에서부터 결혼생활 합니다 그차이가 엄청나죠
@@bunningshouse 결혼에 대한 "문화차이"도 있습니다만. 실제로 북미권이나 유럽권의 결혼비율은 높지 않습니다. 다만 출생율이 우리나라 보다 높은 이유는 "혼외자 출생율이 40% 이상"되며 우리나라는 "혼외자 출생율이 10%"도 안되는 국가라는 거죠. 이 또한 결혼을 바라보는 "문화차이"라는 얘깁니다. "맨땅에서부터 결혼생활"하는 게 "보통의 서구권 방식인데 반해 실제로 혼인하는 비율은 높지 않다"는 얘깁니다. 반대로 우리나라의 경우는 "결혼식부터 해서 최소한 몇천이상의 전세집"은 구비해야 그나마 "결혼"을 생각하며 또한 경제적 여력이 안되면 출산은 생각도 안한다는 얘기죠. 둘 다 뭐가 더 좋다, 아니다 라고 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다만 근본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우는 최소한 "자연인구감소"라는 형태가 자연스러운 선택이라고 할수 있다는 얘깁니다. 서구나 유럽에 비해 "국토비례 인구집중이" 높은 국가라서 "작은영토 안에 너무 많이 살고 있다"는 얘깁니다. (물론 대도시 집중현상은 서구나 우리나 마찬가지 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대도시 집중현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일정이상 인구가 "경제, 산업, 군사, 세금"등등이 좋은 일이지만, "국민 개개인의 행복"을 생각한다면 "과도한 인구 집중" 오히려 역효과를 발생하며 이로 인한 "자연인구감소"라는 형태가 된것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우리 영토(남쪽)만으로 감당해야할 인구는 약 "최대 4천만이며 적정수준은 3천만 정도"가 적당한 인구 라고 봅니다. 현재 인구의 절반수준이였던 조선시대에도 인구가 적어서 조선인이 전부 사라질 거라는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자칭 경제전문가, 정치전문가, 혹은 인류학자라는 전문가들은 "인구감소"가 되면 한국인이 다 사라질까봐 걱정인지 개소리를 떠들어 댑니다. 인구가 너무 적으면 국가로써 위태로워 질수는 있겠습니다만. "한국인" 이라는 사람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딱 까놓고 얘기하자면 우리나라 선조들은 과거에도 한반도에서 살았고 현재도 살고 있으며 미래에도 살겁니다. 현재 인구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더라도 국가가 위태로운거지 "한국인"이 위태로운게 아니라는 얘깁니다.
그럴듯한 학교를 나와 어디서 들어본 회사를 다니고 다들 비슷한 집에서 살다가 조건 맞는 배우자랑 결혼하는 것. 이게 한국인이 기성세대로부터 주입받은 성공임. 수도권에 모든 인프라가 집중된 것 이전에, 비슷한 삶을 강요하고 그 삶의 방식을 따르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게 근본적인 문제지 이 문제의 원인을 더 거슬러 올라가보면, 한반도라는 지형적 특성 덕에 유교 문화가 뿌리깊게 남아있는 탓이기도 하고. 최종적으로는 단일 민족성이 깨져야 사교육, 부동산, 출산율 문제가 해결이 될 거임. 단일 민족성이 깨지기 위해서는 외국인 이민이 적극적으로 필요함.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행복하지 못한 가정에서 컸던 분들이 자녀의 출산을 두려워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ㅠㅠ 특히나 90년대 이전 출생자분들 부모님들 중엔 중매결혼이 많기도 했고 나이차면 노총각 노처녀 하면서 나이맞춰서 급하게 결혼하니 그런경우도 많고 또 가정폭력도 많았고요. 안맞고 자란애들을 거의 못봤네요 ㅠㅠ 뭐 먹고살기 힘들었던 시대였으니 어느정도 이해는하지만 상처는 남아있는거라 ㅠㅠ
싱글녀분들 비록 돈없지만 곰돌이같이 푸근한 통통한남자를만나세요.일본여자들은 남자능력 안따져요. 여자는 자기보다 나이많은 챙겨주는 아빠같은 남자에게 끌리기마련이고 남자는 번식욕이 있기때문에 최고로 예뻐해줄수있어요 그리고 소개팅 선자리에서 남자연봉 직업좀 자세히 물어보지말길. 소개팅에서 이미지깍여요. 여자가 30대후반 넘어서 결혼했으면 후대를 못남기는것 고려 판도라상자는 열려하지마세요. 같이 맞벌이하면서 남편 전와이프 애들도 키워주면 점수땁니다. 남편이 동남아여행간다고 푸잉들터치할거면 남편들이 왜 마누라샤워소리가 공포스럽다고 말하는지 잘고민해 보시길.
윤드로져 보면 답 나오지. 상위 5%~70% 백 여명의 여자들이 상위 5% 남자 한명한테 먹버당하고 있는데 그 여자들이 자기랑 동급인 남자가 눈에 들어오겠냐? 남자 입장에서는 자기 보다 열등하고 닳아빠진 여자가 자기한테 만족 못하는게 엿같고 여자는 눈 오질나게 높아져서 결혼 하기 싫고 ㅋㅋ. 고등학생때 썰전에서 보수논객이 여자가 눈이 높아서 출산율이 떨어진다는게 정신나간 소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여자 몇번 만나보니까 참말이구나 싶더라.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저출산의 이유는 “현재 젊은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아서”임. 유치원 때부터 경쟁, 학원 뺑뺑이, 밝고 맑은 하늘을 바라 볼 여유도 없이, 늘 밤만 있었던 내 인생. 그 치열한 인생을 살며 얻은 것은, 부모의 자랑 뱃지인 자식 대학 타이틀과 그저 돈을 벌기 위한 일자리였음. 그동안 난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지식? 아니다. 경쟁에서 이기는 법, 내 친구를 죽이는 법, 내 동료를 깔아 뭉게는 법, 강자가 되는 법, 약자를 깔아 뭉개는 법. 나는 배웠다. 그것들은 실행하기 위해 죽어라 달렸다. 그러나, 이미 승자는 정해져 있었다. 어릴 때, 나는 그저 노예라는 걸 깨달았다면, 이딴 스팩만 많은 괴물이 되지는 않았을텐데… 그 노예가 자신의 꿈을 잊어버리고, 타인의 꿈을 꾸고 이루면서,나의 소중한 젊은 날을 갈아 넣어, 이 하찮은 것들로 바꾸었나? 정말 후회스러움. 어차피 게임의 승자는 정해져있는데. 내가 그동안 지옥에 살아왔고, 지금도 지옥이고, 앞으로도 지옥일 텐데.. 내 애에게 그 지옥을 물려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나를 위해 나의 단지 번식욕구를 위해, 아이의 인생을 내가 잡아 먹지 않기 위해, 지옥에 살면서 천국을 생각하지 않기 위해, 나와 같은 노예를 만들지 않기 위해. 적극적으로 아이를 낳지 않을 것이다.
그냥 님이 자식을 경쟁적으로 안 키우면 되지 않을까요??? 요즘 메가스터디 대표이사인 손주은님도 학벌사회가 붕괴한다고 하더라고요 또 님이 스펙만 많은 괴물만 되셨다면 아실텐데 요즘은 서울대에 스펙 쌓아도 취업하기 힘들다고 아우성 치는 시대 아닌가요?? 스펙보다 자기 적성에 맞는 공부 혹은 안전빵으로 어릴 때부터 적성 안 맞아도 개발자 공부하면 눈치 안보고 프리랜서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headnuclear 혹시 제대로 된 기업에 구직활동 해 봤나요? 구직활동을 해 보셨다면 아실텐데요. 본인의 의지와 다르게, 필요한 스펙이 어마마 하다는 것을. 적성의 맞는 공부만으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그 스펙은 막상 쓸모없을을. 그렇게 살아 남아도, 누군가의 노예라는 것을.. 누군가는 그 노력을 하지 않고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난 노예가 아니라고 착각할 뿐. 보이지 않는 신분제, 제아무리 노력해도 그저 조금 똑똑한 노예임을. 모르시나요?
@@savage2091 변화가 아니라 소멸하는거죠. 님 말대로 한국은 임계점을 넘긴지 오래라 회복은 물론 유지도 어렵습니다. 경제는 성장해 세계 10위권 언저리지만 저출산은 차치하더라도 자살률 1위,삶의 만족도(행복지수) 최하위권 이란 오명은 현재도 나아진게 전혀 없네요.발전이란 미명하에 지나치고 외면했던 모든 것들이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은듯 하네요.
정말 다양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체 지구 인구의 평균 교육률이 올라간 것이 주요 원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똑똑해진다는 것은 자기 권리를 추구하게 되고 그런 사회는 개인주의적 성격을 많이 띠는 것 같습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자신 희생의 필요성보다 개인으로서 사회 혹은 자신의 가치에 이바지하는 경향이 있는 거 아닐까 싶네요. 똑똑해진 여성은 더 이상 사피엔스 때부터 유전적으로 해왔던 가족부양을 하지 않게 되고, 똑똑해진 남성은 예전부터 해왔던 수렵채집 (사냥하여 음식을 제공하는: 경제 및 생존 가능성 제공)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권리와 평등함을 추구하는 게 옛 사피엔스 때부터 해온 각 성별에 부합한 일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것과 관계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저도 20대 때는 그랬는데요, 그럼에도 나이를 좀 더 먹으면서 누군가, 안심하고 사랑을 쏟을 존재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게 되더라고요 내가 사랑 받는게 아니라. 그래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 같아요 아이를 낳기에는 너무 힘든게 많은 사회예요 결혼도해야하고 돈도많이들고 애키우는것자체도 돈과노력이 들고 제 배우자도 고생할것이고..
집안에 괴한이 찾아와 강간하는 야만의 시대가 다시오면 남자를 ㅈㄹ 다시 찾을거임 역사는 반복돰 앞으로 각자도생하는디 거기서 누가 피흘리는지는.10년20년뒤 성적표 나올때 전부 이해할거임 그리거 다시 예전처럼 전통적이거 가부장적인 남자를 선호하는 세상이 돌아올거임. 대신 우리가 그 세대는 아닌거지. 35살 넘으면 여자고 남자고 아주 잘생긴 외모수준들 아니면 ㅎㅎㅎㅎ 잘들 버텨보세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사람들을 보면 행복한 감정보다는 그렇지 않은 감정들이 더 많이 보이고 그걸 본 다른 사람들이 더욱 아이를 낳으려 하지 않는 경향이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도 이제는 아이를 낳아서 키우기에는 좋은 나라라고는 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죠. 경제적인 문제와 제도적인 문제도 크지만 아이가 아프면 진찰을 받을 수 있는 소아과가 갈수록 없어지고 있는 것과 부모들이 일을 하는동안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시설들이 없어지고 있는 것이 큰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출산율 문제를 다룰 때 모두가 집값, 복지, 취업난 등등 얘기할 때 솔직히 의아했었어요. 저는 20대 후반인데 집값이 싸지고 육아휴직을 쓸 수 있다고 해도 결혼도, 출산도 하기 싫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정말 단순하게 결혼, 출산에 대한 욕구가 없고 자신도 없는건데 왜 저런 얘기만 하는거지? 했는데 ... 이와 다른 서구권의 시각을 보니 흥미롭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엉터리네요. 한국 출산율이 0.7대라는 것도 모르나봐요. 님이 말한 출산하기 싫은 경향은 선진국도 똑같은데요? 그래서 출산율 1점 초중반으로 낮아진 사례들 있는거잖아요. 한국은 거기서 0.7대로 폭락했으니 나라 망했다는 소리 나오는건데요? 그럼 1점 초반에서 0.7대로 몇년만에 떨어진 원인이 뭔지 분석해야 할거고, 그 몇년 사이 크게 바뀐건 집값이랑 취업난이잖아요. 한국이 다른 선진국들보다 이 부분에서 명백히 망해갔는데요? 님 같이 엉터리 논리 퍼뜨리며 문제 가리려는건, 진짜 못된 짓입니다
@@klpb3732 왜 이렇게 화가 나셔서 가르치려드세요? 누가 집값, 취업난이 문제가 아니랬나요? 누가 문제를 가리려고 들었는지.. 아무리 나라에서 정책을 펼쳐도 결혼 출산에 대한 욕구가 생기지 않아서 의아했고. 오히려 개인의 심리 변화에 초점을 맞춘 미국쪽 분석이 인상 깊어서 단 댓글입니다. 본인이야 말로 여기저기 역정내면서 엉터리 가르침으로 물흐리고 다니지 마세요.
@@keanenoh 출산율 0.7 원인으로 집값, 취업난, 복지를 드는 것에 대해, 이상한 행동이라고 님이 말했잖아요. 그래서 쉽게 반박한건데요? 나라에서 정책을 펼쳐도 집값과 취업난이 훨씬 더 망해갔으니 출산에 대한 욕구가 안 생기는거죠 님이야말로 엉터리 선동하며 물 흐리지 마세요. 저는 근거를 들어 명확히 반박했습니다. 까놓고 말하죠. 님같은 사람들 심리는 이거겠죠. 집값과 취업난을 문제 삼을 때 책임 소재 있는 그분들, 어떻게든 쉴드쳐주고 싶은거겠죠
저는 저도 그렇지만 주변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보면 평화로운 가정에서 자란 케이스가 굉장히 적더라구요 그래서 결혼도 꺼리고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크구요 그런 심리적 트라우마가 크다면 다른 문제가 해결된다고 해도 출산률을 높이는 건 결국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요즈음은 정말 연포자들도 많구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출산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논문도 찾아보고 읽어봤는데..저 나름의 결론은 높은 인구밀도가 큰 원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3위라고 하네요..그래서 지방인프라 확대와 발전을 거시적으로 진행하면서, 단기적으로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 확장과 이민자를 조금 더 받아들이는 측면(실제적으로 출산률을 방어한 나라들도 이민을 잘 활용했습니다.)을 적절하게 활용하면서 출산율 저하를 조금이라도 지체시키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출산 사회에 접어드는 만큼 4차 산업혁명 자원을 잘 활용하면 경제적 문제도 어느정도 잘할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의외로 우리나라는 저출산 문제를 막을수 있는 좋은 자원과 방법이 많습니다. 정치인들이 정신차리고 의욕을 갖고 진행하면요..앞으로도 저출산 문제에 경각심을 느끼고 고민할 콘텐츠 부탁드립니다!
굉장히 신선한 시선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특히 미국에서 바라보는 기술들의 발전으로 인한 인체의 욕구 대리 충족에 관련한 분석이 색달라 좋았습니다. 나라별로 그들의 환경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요인을 찾아볼 수도 있구나 싶네요. 어쩌면 이 모든 나라들이 분석한 요인들을 모두 고려해 적용해야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저출산율 해결이 어려운 건가 싶기도 합니다.
저는 엄마의 삶을 기억해보니 내가 그걸 되돌이표 할거라는는거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시댁가면 엄마만 일했었고, 주말에 집안일 혼자하던 엄마모습. 가족여행가면 엄마만 부엌에서 일하던 모습. 가정주부도 주말, 여행때는 쉬어야하는데 남자는 집안일하면 도와주는 것. 여자는 365일 해야 한다는 것. 주변에 이젠 거의 맞벌이로 산다고 해도 달라진 건 없더라구요.
동의해요. 그리고 여성들만 일하는 집이 아직도 많다는 문제는 여전히 현재진행중이구요. 고칠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있죠. 저희집도 마찬가지로요 ㅎㅎㅎ.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어른들, 남자 친척들에게 문제 상황을 알려주는 것도 포기했어요. 굳이 내가? 힘빼고 싶지 않아서요~
영상을 보니 놀라울정도로 내 얘기같고,또 정확하다. 경제적인 면은 부차적인거고 인터넷 영향이 실제적인 이유같다. 만약에 인터넷이 없었다면 성적 욕구를 연애나 결혼 상대를 열심히 찾았을거같기도 한데 영상처럼 딱 만나는걸 귀찮아지게 만들만큼 인터넷의 영향이 절대적이니.. 내가 그런 영향속에 살고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한국이 가장 가파르게 감소하고는 있지만 특정 시점부터 대부분의 선진국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은 시사점이 있네요. 프랑스인 친구로부터 프랑스도 사실상 출산율을 지탱하는 것은 이민온 무슬림계, 북아프리카계 인종이라고 들은적이 있어요. 대부분은 돈이 없고 가난해서 아이를 안낳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많이 배우고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더욱 아이를 낳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랑스 2017년 통계를 기준으로 출산율이 1.9인데, 본토 백인가정도 1.8은 나와요. 물론 이슬람 가정 출산율은 2.6인데 프랑스 본토인들이 인구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프랑스 출산율 자체가 높은거 맞음. In France, the presence of immigrant women raises fertility rates. But in a quarter of them, their numbers are too small to influence these rates. French fertility rates top the rankings in Europe not so much for reasons of immigration, but rather because fertility among native-born women is high. 라고 논문에서 정리함.
어차피 한국 남자들은 여자가 자기 좋다고 매달리면서 결혼하고 애낳자 하면 백수여도 일단 한다 ㅋㅋ 출산율을 높이려면 여자들을 집중공략해야 하는데 또 이게 돈만 지원한다고 되는게 아닌게 여자들은 오히려 경제력높고 재산많으면 혼인율이 낮아짐.. (반대로 경제력 낮은 여성일수록 혼인율이 높음) 한국 여성들이 남성과 결혼 하고 싶게 만들어야 하는 대책이 돈이 아니라는건데 왜 도대체 계속 돈돈돈 거리는지 모르겠다.. 계속 헛다리 짚는듯
언급하신 내용들이 우리나라에도 모두 다 적용되는 것 같아요. 2000년대 중반 이후 개인sns와 스마트폰이 보급화되면서 인류 역사상 그 어느때보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관음'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안에 보고듣는 남얘기(컨텐츠)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기성시대가 겪었던 여러 문제(취업, 결혼, 출산과 육아, 고부갈등 등등)를 굳이 경험하고 싶지 않은거죠.. 또 남들과 비교하게 되는 외모, 경제력 등들도 여러가지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것 같아요. 이런 여러가지를 감수하면서도 얻을 보상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고. 우리나라 출산율이 가장 급격하게 떨어져 그렇지 곧 선진국들도 직면할 문제일거에요..
저출산에 대해 진지하게 각잡고 생각해봤다기 보다는 30대로서 너무나도 "나"의 일이기에, 뱉기보단 체감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30대 경제인구로서 겪는 현실과 미흡한 복지(게다가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이는)가 가장 잘 알려진 원인이라지만, 해당 컨켄츠를 통해 알려주신 것처럼 좀더 복잡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naive하게 체감하는 바를 말하자면, 굳이 출산을?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라는 피로감이 앞섭니다. 나아가 연애-결혼-출산 루트를 어느샌가 "피곤한 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돌이켜보면 나 먹고살기도 바쁘고 내꺼 챙기기도 바쁜데 라는 마인드로 10대부터 살아온 것 같네요. 유독 교육열로 푸쉬를 받아 대학생활에 발을 디딘 순간부터 연애와 결혼 또한 입시와 같이 하나의 퀘스트처럼 보여지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돈벌어서 나에게 보상이란걸 줄때 가장 쉬운 방법은 이렇게 누워서 좋아하는 조승연씨 컨텐츠 보고, 원하는 지식을 얻는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나름의 욕구가 해소되니, 기성세대에겐 당연시 여겨졌던 사회적 풍습이 저희 세대에겐 희미해지는게 당연한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을 기성세대이신 저희 부모님 또한 안타까워 하시지만.. 부모님조차도 이해는 하셔도 공감하시긴 어려울 거라 생각되네요. 인구절벽이 인류의 숙제인건 맞는데, 아이를 낳는게 애국이라는 말은 더더욱 피로감을 가중시키는 것 같구요ㅠㅠ
수도권 과밀 해결했으면 집값도 어느정도 잡았을꺼고 그럼 출산율이 이정도는 아니였을 것 같음. 전 한국 모든 불행의 시작이 서울 중심 발전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지방은 폐교하고 난리 났는데 수도권은 학생이 너무 많아 어린이집 순번 뽑고 기다리고 있고... 진짜 너무 늦은 것 같음
솔직히 서울 중심 발전보다는... 사람들이 선호 해서 그렇게 발전된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도 처음엔 지역 기업들 있었고, 울산 포항 여수 거제 등등 남해안 동해안에 고급일자리들 (제철, 정유, 자동차, 조선소) 생겼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서울 살고 싶어하니깐... 옛날에 울산 현대 자동차 견학 갔을떄 디자인연구소? 그게 울산에 있었는데 서울쪽 사람들이 안내려오려고 하니깐 경기도인가 서울로 옮겼다고 ....
연애 조차 하지 않는게 결혼,출산과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외로움을 채워줄 컨텐츠들이 많고 인간관계나 연애에서 생겨나는 스트레스를 회피하려는 경향이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의 시간과 재화를 나에게 써야겠다는 심리가 더 커져가면서 배려와 소통이 필요한 연애를 더 꺼려하는 것 같네요.
@@kangbitcoin 저출산에 대한 여러나라들의 다양한 견해들을 들여다보는 컨텐츠였으니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그리 생각하는 집값,취업문제등을 오래 설명하지 않고 해외 외신들이 보는 나라별 저출산 요인을 설명했으니까 당연한 결과 아닐까요? 저출산 집값 취업이 문제다 라는 뻔한 영상이 아닌 세계 각국의 요인들을 들여다보는게 더욱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컨텐츠이지요 ㅎㅎ 편파적이다 라고 생각하기이전에 당신의 생각이 짧다고는 생각하지 못하셨나요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저도 제가 왜 친구들을 안 만나는지 잘 모르겠어요. 최근 4년 동안 친구들을 거의 만나지 않았고 그냥 카톡 프사를 보거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에 좋아요나 누르고 있으니까요. 인간관계에서 오는 피로감이 그 어느 때보다는 심하다고 생각했고 그게 개인적인 경험인 줄 알았는데, 다들 그런가봐요. 하지만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연애, 특히나 섹스를 대신할 수 있다니 참 안타깝네요. 이제는 인간에게 컴퓨터와 인터넷이 유용한 도구를 넘어서 천적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저출산은 국가적으로 보면 손실이지만, 전지구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한 수순 같기도 합니다. 이제 인간이 살아갈 터전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으니까요. 이것이 자연 선택에 의한 것이어서 이러한 분위기를 반전시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인간도 어쩔 수 없이 멸종하거나 선택받은 사람들만 살아남을지도 모르죠. 영화처럼요. 이번에도 유익한 콘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연금만 해도 그렇죠. 한국의 모든 사회문제가 폰지사기 구조로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성세대의 현상태를 유지시켜주기 위해 청년세대의 희생이 필요하죠. 그러니 안 낳을수 밖에요. 사회 전체적으로 획기적인 변화가 있지 않는 한, 출산율 반등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근데 그 획기적인 변화 역시, 기업과 기성세대의 양보가 필요하니... 그분들 입장도 이해가 가고... 생각할수록 망한 나라같네요ㅋㅋㅋ
@@헐랭-c6w 서로 다 조금씩 양보 해야죠. 사실 한국이 부러워하는 복지 국가들은 대부분 싱글에게 50%에 가까운 소득세를 부과 합니다. 그게 원통하고 힘들어서 결혼하고 아이 낳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도 외노자인데 싱글일때가 세금 때문에 훨씬 더 살기 힘들었습니다. ㅎㅎ
다양한 자료를 인용한 인사이트 있는 분석 감사드립니다 ^^ 결국 사람들은 주어진 환경과 제약요건, 수단에 반응하며 상호작용하여 다수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트렌드가 나오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 높은 부동산 가격도 맞고 - 취업난도 맞아요 그런데 좀 더 특수성을 띄는 구조적인 부분을 언급하고 싶은게 비정상이 정상인 것처럼 자리잡고 있는 사교육 시장, 선행학습 (근간에 깔려있는 경쟁적 줄세우기 교육) 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부작용 그 중에서도 장기간에 걸친 "금전적 부담" 만 보더라도 우리나라의 출산율 저하 현상 지속은 그다지 의문스럽지 않습니다 ...
현재의 mz 세대로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정말 운이 좋게도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사랑하는 사람과 최대한 일찍 내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중학생부터 했었지만, 언젠가부터 마음이 바뀌더라고요. 온라인의 가벼운 만남을 원하지 않는 저로써는 오프라인에서 사람을 만날 기회가 남들보다 현저히 적음을 느끼고 있고 저 또한 온라인 보정 속에 저를 감추고 실제의 저를 보여주는 것을 꺼리고 부끄러워하게 되더라고요. 마지막에 언급하신 기후변화 문제도 내 욕심으로 낳은 아이에게 태어나자마자 시한부 인생을 선고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무엇보다 온라인의 도파민 자극을 필터링 하는것이 힘든 환경에서 이성에게서 지적인 호감도를 느끼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세상은 넓고 님 같은 생각을 가진분들은 많아요. 그래서 일단 세상에 진출 하고 많이 돌아 다니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외국인 배우자도 절대 배제 하시지는 마시고요. 그런 만남의 기회가 점점 더 적어지기에 온라인 어플의 이용도 증가 하고 있지만 이 영상 내용처럼 온라인에서 진실된 만남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점점 찾기 힘들어 지기에 만남의 빈익빈 현상이 무한 반복 되고 있는듯 합니다. 아이들 아빠로서 말씀드려 보자면 젊은 나이에 충분히 자유를 즐겨보고 너무 늦지 않은 시점에서 결혼하는 것이 가장 밸런스가 맞는 삶의 방식인것 같습니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이고 양쪽 다 딱 반쪽의 행복만 갖을수 있으니 적정한 시기에 갈아타는(?) 것이 가장 맞는듯요. 그 적정한 시기를 정함에 있어서 enough 란 개념 또한 통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최대한 결혼 일찍해서 아이 일찍 낳아 키워 놓고 즐기는것이 최고라는 결론에 도달하는데(원래 자연이 시킨데로) 경제적으로 불가능 하기에 이건 할 수 없죠.. 다 큰 자녀들과 함께 가족 구성원 모두가 친구가 되어 같이 즐기는 모습도 너무 부럽더라고요. (아빠-아들 베프, 엄마-딸 베프, 엄마-아빠 베프, 누나-동생 그만 싸우고 서로 우애 있게 잘 지냄) 마지막으로 동물로서의 타고난 임무이자 본능을 이성과 논리로 억제하지 마시라고도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가 사랑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싶은 욕구 역시 그것 이기에 본능이 충족될때 (부부 사랑, 자녀가 생김) 얻는 강렬한 행복감과 만족감, 쾌감의 정도는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남자(아빠)의 성향, 여자(엄마)의 성향 역시 모두 다 본능이 시키는데로 따라가는 것이더라고요. 물론 그 현저한 차이 때문에 싸우게 되는 것이지만요. ㅎㅎ 저는 와이프랑 눈만 뜨면 세상 이야기 하고 티비도 같이 보고 장도 보고 운동도 같이 하러 다니는데 너무 재미 있어 재택 근무가 끝났을 때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이들은 그냥 버려져서(?) 지들끼리 놉니다. 물론 그렇게 절친이 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 그 건 어느 부부에게나 오는데 그 위기를 지혜롭게 넘기면 정말 재미있게 살 수 있는듯요.
@@7mmalltheway 좋은 조언 진짜 감사해요. 어쩌면 제가 정말 듣고 싶었던 말들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와 제 동생 키우는 것에 너무 행복해 하시는 부모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을 잊고 요즘 결혼과 아이에 대한 이상한 회의감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많은 것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그리고 안그래도 공부 목적이긴 하지만 해외 장기 체류를 준비하고 있어요. 다들 해외 나가서 로맨스 같은 거(?) 기대하지 말라던데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야 하는 거겠죠😂 정성스럽게 긴글 달아주신거 너무 도움됐어요. 다시한 번 감사합니다.
@@zoomy521 아 네.. 사실 저도 해외에서 삽니다. 그리고 님의 글에서 기품이 느껴져 꼰대 혀 길다는 욕은 안먹을 것 같아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역시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분이시라. ㅎㅎ 그리고 성함도 제 아내와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친근감이 느껴져서 초면에 훈수를 두는 실례를 ㅎㅎ 외국인 배우자 말씀 드린것은 아무래도 조건 보다는 사랑에 더 큰 비중을 두고 결혼을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아직은 더 많아서 입니다. 그리고 ‘남자는 아무리 그래도 Bread winner ‘ 라는 씩씩한 책임감을 갖은 친구들도 아직은 많기에 말씀드린 거네요. 앞으로의 모험길은 조금 힘들겠지만 신나는 일만 가득 하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공부도 , 일도, 사랑도 Go Zoomy!
@@7mmalltheway ㄱ...기..품이라뇨...🤣 아직은 많이 부족한데 쫌 깨어있는 척 끄적여본겁니당ㅎㅎ 계속 답글 달아주신 것 곱씹고 있었어요. 이성과 논리로 행복을 억제하려고 하지 말라고 해주신게 자꾸 생각이 나요. 읽자마자 한 대 얻어맞은거 같았거든요. 언제 또 가치관이 바뀌는 계기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조언해주신 것이 많이 참고가 될것 같아요:) 제가 흔한 이름은 아닌데 정말 신기한 인연(?)이네요ㅎㅎ Go zoomy 는 앞으로 제 프로필 메시지로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당 언제나 가정에 사랑이 가득하시길...!
미국의 분석이 평상시에 느꼈던 바와 똑같습니다. 2030 중산층은 연애, 결혼, 출산에 대해 대체경험이 가능하면서도 왜곡된 정보들에 의해 스스로에 대해서 부끄러움이 많은 상태입니다. 반면 한국, 프랑스, 영국의 분석은 기성세대의 분석이라는 느낌이네요. 이미 연애, 결혼, 출산을 해본 선배들이기에 살면서 가장 애로사항이었전 교육, 복지, 주택에 대해 주로 고민하는것 같습니다. 한편 연애는 아주 쉬웠기에, 즉 대체제가 없어 만남이 자연스러웠고 같은 민족끼리 다 똑같이 생겨먹은 외모와 비슷비슷한 벌이는 신경쓰지 않았죠. 한국은 기술적으로는 진보적이면서 가치관적으로는 보수적이기 때문에 미국처럼 연애 문화부터 혁파해야 합니다. 실제 세계에 있는 타인으로부터 평범한 정보와 서로간의 호의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해요.
내가 보기엔 그냥 사람 눈 다 비슷하니까 서로 호감 가는 외모 가진 이성들에게만 몰리고 나머지는 안 이루어지는거 같아요. 또는 정보와 지식의 발달로 인해 결혼의 장단점을 잘 알게 되면서 굳이 내가 많이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그저 때가 되었다고 결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라고 생각 되어서가 아닐까요. 다들 아시겠지만 같이 있다가 진짜 헤어지기 싫어서 같이 살고 싶은 사람 만나기가 얼마나 힘듭니까. 그렇게 서로 좋아 할 확률은 정말 적지요.
원래 손에 닿기 힘든 물건이 갖고싶어지고 손에 금방 닿을것 같은 물건은 가치없어 보이지 사람만나기가 쉬워지니 사람만나는게 귀찮아졌고 그렇게 싱글라이프가 생기고 나니 그 생활을 포기하고 누군가와 함께 하는게 부담스러워짐 심지어 아이를 낳아 누군가를 책임져야한다는건 더 힘들어졌지ㅠ
영미,유럽권 언론에서 분석하는 방식이 웬지 '빅테크 길들이기'같은 컨텍스트가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수요가 있기 때문에 공급이 이루어지는 거라고 생각을 해서 온라인 데이팅같은 가벼운 혹은 일방적인 관계 형성이 데이팅앱이 존재하기 때문에 생겨난게 아니라 그런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보고 그런 욕구가 생겨나게된 사회 환경을 분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 같은 행위를 통해 수요를 확대시키거나 속도를 빠르게 할 수는 있지만 없던 수요를 만들어내는 건 불가능 하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저러한 해석들이 자본이나 이권이 개입된 시야에서 이루어진거고 생각됩니다
동감입니다. 개인적으론 뉴 테크놀리지때문에 출산률이 저하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 유럽/북미/호주등이 비슷하게 내려가는 출산률은 선진국들의 이민 정책과 맞물려 있다고 봅니다. 프랑스 경우 사르쿠지 대통령때부터 이민자수 줄였고 당연히 트럼프대통령은 한술 더떠 살고있는 이민자들도 쫒아버리려 하였지요. 가장 큰 시발점은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무분별한 테러행위로 서구 정상들과 시민들이 이민문턱을 높인것이 현재 출산률 감소의 큰 요소라고 봅니다.
연애를 못하는사람들이 틴더를 하러 가는거지 틴더를 해서 연애를 안한다는건 대체;; 걍 게임이 청소년을 망친다 마약이다 라고 보는 시각이랑 똑같음. 여전히 문과충 버러지 PC충들 정치인들은 세금뜯을 생각만 하는 기생충들임. 애들이 게임을 해서 운동을 안하나? 운동할 공간도 시간적 여유도 없으니까 게임밖에 안하는거지
요즘 결혼도 20대 후반 30대 초중반에 한다고 치면 자녀 낳아서 키우고 (요즘 교육하는데 돈 많이 들고) 애들 대학까지 보내고 사회나가서 취직하고 결혼시키고 하면 환갑때는 노후준비가 되어있을까요 ? 물론 요즘 SNS보면 명품에 집자랑에 자기들 커리어 자랑하는 사람들 많지만. 극소수일 뿐 일반 서민들인 진짜 힘든게 현실입니다. 1인가구 인데도 장보러 가면 멈칫하고 고민해요 정작 저번 달 생활비 지출내역조고 이번 달 고민 하게 되는게 지금 현실이네요
집값 때문이라는 뻔한 답 말고도 문화적인 맥락을 알 수 있어서 좋았네요. 우리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기술을 누리고 있지만, 동시에 그만큼 어딘가 공허하고 각박한 삶에 빠진 거 같아요. (출산뿐만 아니라 연애/결혼률 자체가 떨어졌다는 점도 눈길이 가네요. )출산육아를 개인의 희생에 떠넘기는 사회가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책임지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민도 받아들이고 다양한 가족형태, 입양도 긍정적으로 검토되면 좋겠네요.
둘째고민중인 결혼 5년차 입니다. 제가 느끼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어느 시점부터 모두가 아이를 최고로 키워야 한다는 경쟁이 시작되었음. (2) 동시에 돈없으면 불행하다는 생각에 맞벌이가 필수가 됨. (3) 동시에 개인 삶의 질 향상이 대두되면서, 결혼의 압박에서 벗어나 개인의 일과 삶을 우선시하는 풍조가 생김.(이 때문에 결혼나이가 늦어짐) (4) 부동산가격 폭등은 사는 지역의 계급화?를 낳았고, 내집마련이 정말 꿈이 됨. 이게 (1)과(2)의 기폭제가 됨. (5) (1)(2)(4) 로 인하여, 아기 1명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정말 크게 느껴지게 됨 (계속 고민하는 사이 나이가 들어감) 이외에도 (6) 최저임금 상승으로 아기봐주시는이모님들의 대거 이탈로 임금 증가 (내임금은 그대로)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젋은 남녀가 집이랑 돈이 없어서 결혼을 안하고 출산율이 세계 꼴등이 된게 아닙니다 답은 아주 아주 씸플함 옛말에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치인 ㅅㄱ들이 표받으려고 여가부니 여성단체에 우리 세금으로 돈 ㅈㄹ하면서 여성주차장이 머니 권리만 있고 책임은 없는 답없는 여자들을 어마어마하게 육성한게 가장 큰이유에요 연애는 여자가 결정을 하지만 결혼은 남자가 결정하는거란 말 다들 아시죠?? 출산율0.7의 의미는 남자가 여자에게 결혼을 해도 되겠다는 확신의 숫자인거고 나머지 여자들은 남자 외모 키 학벌 집안 보고 주택유무 자동차 요리까지 잘하길 바라는 정신나간 여자들 숫자인거에요 쥐뿔 통장에 몇천도 없는 성괴 SnS 중독자들 진짜 힘든 고생한 우리 어머니 세대들이 대접 받아야 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조승연입니다.
영상 내 소개된 WSJ 기사의 인터뷰어인 Elijah Boles의 이력이 잘못 소개되어 정정합니다.
Elijah Boles 는 예일대학의 교수가 아닌, WSJ에 자신의 의견을 인터뷰한 예일대학 학생입니다.
기사 내 기재된 이력을 체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봤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팩트 체크 및 제보해주신 @SungM.Hong 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지적해주신 문제점에 대해서도 공감하며 앞으로는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부분은 영상에서 삭제하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조승연님. 취업 승진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정당한 보상도 못 받고 역차별 받는 젊은 남성들의 애환도 언급해주십시오
똑똑한 분이시니 혼인율 정책에서 가장 좋은게 출산율정책이란 건 너무 잘 아실겁니다.
남성들이 혼인을 구애하는 주체란 거 잘 아실테고, 이런 주체를 보상도 없이 희생시키는 것이 국가적 장기적으로 남성들 도태시키고 결국 혼인율 하락에 큰 요인중 하나라는 것은 명약관화 하다는 것 역시 당연히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군가산점폐지한지 이십여년이 흘러갑니다. 수십만의 남성들이 아무 보상없이 2년을 희생하고 경쟁력의 상실을 경험하는 현상이 20년간 지속된겁니다.
경제력 상실은 남성들에게 큰 위기입니다. 물론 개개인으로 살펴보면 회복하는 사람도 많겟죠 하지만 저 규모와 시간을 보십시오. 국가적으로구애능력을 감소시키는 미친짓입니다.
게다가 국방에 대한 보상을 나라가 해주지 않으니 오히려 나라위한 행위가 호구로 전락되어버렸습니다.
이게 출산율 나라기강 등 전반적인 국가적 피해가 안되겠습니까?
전 조승연님 같이 영향력 있는 분들이 이런 맥락에 대한 화두를 던지셔야 한다고 봅니다.
부디 청년남성들의 불공평과 애환도 이제 국가가 나서서 돌봐야 한다는 얘기를 해주십시오.
조승연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용기내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MZ 세대가 나약한거임
- 얘네들이 원하는 세상은 노력하지 않아도 서울 신축 아파트 하나 정도 살수 있는 세상임. 노력하면 이재용 엘론 머스트 정도 될수 있는 세상이고. 죽도록 노력해서 서울집 하나 겨우 장만한다면 낳음 당한거지
남자는 좋은직장을 못구해서 결혼을 못하고 여자는 좋은 배우자(좋은직장)가 없어서 결혼 못함. 남자만 군대에 보내서 경쟁력을 떨어뜨리니까 결국 출산률에도 영향을줌. 결혼시기와 양질의 직장을 못구하기때문에. 가산점을 주던거 같이 국방의 의무를 지던가 둘중하나는 해야함.
@@JH-yn4fp 제가 말하는건 그 제도의 당위성과 문제의식을 말씀드리는건데, 일반화라는 게 무슨뜻인지 궁금합니다.
일단 제 글에 방향성에는 동감하시는지요?
@@JH-yn4fp 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십시오. 군복무환경개선 아무리해도 그게 보상이 됩니까? 그리고 휴전국가서 복무기한 줄여요?
당시 위헌결정이 불변의 진리인가요? 진짜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십시오 교묘한 궤변도 천벌받습니다
모두가 각자생존이 답이라는 듯 쿨하게 말하는데, 우울증과 자살율도 만만찮게 높은 나라라 그냥... 슬프네요
한국과 한민족은 쿨찐의 나라, 한의 민족.
일본과 야마토족은 씹덕의 나라, 헤픈 민족.
중국과 한족은 민폐의 나라, 불쾌한 민족.
광복 후 과거청산이 이루어지지않고 곧바로 이어진 남북전쟁, 가파른 경제 성장에 비해 다른 부문에선 여전히 계도국에 가까운 면에서 오는 괴리감이 한 몫 하는 것 같음. 유독 우리나라가 국민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를 생각해보면 지금 출산율이 납득이감.
@@yhj5431 개도국
만만찮게...? OECD 국가중 압도적 1위 아닌가요
@Name Sex 신경을 써서 불행한게 아니라 오늘날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니까 불행하다고 느끼는거죠. 당장 노동 환경만 놓고 보더라도 자녀를 낳고 싶은 생각이 안생기니까요. 그렇다고 그걸 완화하고자하는 복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연애 프로를 보는건 게임 직접 안 하고 게임 유튜버를 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게임 유튜버는 우리가 직접 하는 것보다 스트리머들과 같이 하니까 더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고 하이라이트 부분만 보여주니까 직접 하는것보다 비용도 적게 들고 어찌보면 재밌는 부분중에서도 더 재밌는 부분만 느낄 수 있듯이.
연애도 프로그램으로 보게 되면 세세하게 짜여진 셋팅과 각본에 의해
더욱 짜릿한 연애를 느낄 수 있죠.
게임을 직접하면 게임을 설치하는 시간과 컴퓨터 용량이 필요하고 잘 안 돼서 헤메이고 하는 재미없는 과정을 겪어야할 뿐더러 돈도 들죠.
연애도 직접하면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기 위해 계획을 짜는 시간과 과정이 소요 되고
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구요.
어쩌면 효율이라는 측면에서는 더할나위없이 극도의 효율을 추구하다보니 발생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진짜 양질의 컨텐츠네요. 단순히 우리나라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저는 환경적인 문제가 나의 자손들에게 위험할 정도로 커질거라는 생각이 아이를 낳고 싶지 않은게 주된 이유이기도 했는데 진짜 다각도의 문제들이 얽혀 있고,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와우.. 각 나라의 견해와 해외분석들을 이렇게 편하게 볼수있어서 좋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제발 애안낳는단여자는 나오지않길. 나는 내 마누라가 애 안낳는다면 절대 결혼안했다
마누라가 애를 낳으니 덕분에 애수유하면서 내생활비받는거아님? 요새는 다들 생활비반반하니까 복에겨운줄알았으면.내마누라는 나같이 키작고 못생긴거 낳기싫었다고 반격하는데 솔까 남자는 외모못났는데 예쁜여자랑 사는거 능력이고 스펙이다. 내 애낳아줄 여자들은 널리고 널렸음. 그러니 제발 수유끝나면 바로 복직하길..
오늘 올린 영상을 보니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것보다 더 많은 요소들이 출산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일부 출산율에 대한 해석은 꽤 설득력 있게 들립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를 보고 좁게 생각했던 제 시선이 조금 더 넓어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출산률 문제 맨날 슈카님이 얘기하는것만 듣다가 이렇게 차분히 외신보도 인용해서 말씀해주시는거 보니까 뭔가 낯설기도하고 걱정도 되고 진짜 심각한거구나 느껴지기도 하고 그렇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출산하면 슈카지
슈카님을~ 개그맨으로 보시다닛! ㅋ
슈카는 대한민국에서 저출산을 보는 관점을 알려준다면 이 채널은 전세계에서 보는 저출산 관점을 보여주니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
슈카는 아저씨인데 너무 드립을 치려고 함 그냥 조승연처럼 차분히 전개하는게 훨 나은 거 같아 나는
다른 유튜버 얘기를 하는 건 조심스럽지만 그냥 스타일이 다른 거죠 슈카는 한국 사회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예능을 감미해서 지속적으로 내는 스타일이고 조승연님은 문제점을 따지기보단 한국과 외국을 그냥 있는 그대로 비교하는 스타일이고
여러의미의 분석이 신선합니다. 다른 유튜버들은 모두 한국 기준으로 했는데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분석에 아! 이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승연님 덕분에 오늘하루도 깊고 넓게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과 출산에 대한 당위성이 개인에게 전혀 부여되고 있지 않은 사회에서 그 원인이 어디 있을까를 바라보는 좋은 컨텐츠였어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이나 뉴스에서는 우리나라 저출산문제, 우리나라 저출산에대한 외신보도 들만 나와있었는데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의 저출산 문제를 각 나라별 다른 시각에서 다뤄주신게 흥미로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그리고 한국의 직장은 거의 대부분이 미쳐있음.
거대한 정신병동임.
심각한 과로와 좁은곳에서 내리갈굼으로 다같이 정신병에 걸려있음.
이게 누군가를 비난하기위한 의미의 정신병이 아니라, 진짜 순수한 학문적 의미로서 진짜 미쳐있음.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
잉여는 좀 꺼지자
@@illililillli이혼하시면 되겠네요😂
금쪽이같은 프로 보면서 진짜 한 생명을 낳아서 기른다는건 엄청난 책임이 따른다는걸 알게됨
내 작은 행동하나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할수있다는게 너무 무서움 ㄷㄷㄷ
저는 30대 중후반대 기혼 여성입니다. 아이가 아직 없는데, 이직하려고 면접 볼 때 기피 대상 1위입니다^^ 아이낳을 가능성이 있는 기혼여성이라니... 기업의 입장도 이해 못하지 않아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도 아니고 사기업이 그냥도 사람 구하기 힘든데 출산휴가 대체 계약직 누가 하려고 할까요?
그거 피해의식입니다. 30대 남자도 기피대상입니다. 이유는 mz라서, 너무 교육수준이 높아서, 너무 무식해서, 남자라서, 여자라서 그냥 그 회사가 사람 뽑기 싫어서 대는 핑계입니다. 토익 900 못넘어서 950 못넘어서 학점이 4.1이라서 등등 그냥 이유를 대고 자기가 뽑고싶은 사람 뽑는게 회사입니다.
준서 뇌피셜로 헛소리 하지마 ㅠ
@@horology1 여러 기업에서 점수여자가 훨씬 높으니까 떨어뜨리라고 해서 기사나지않았나? 국민은행기억나네 함 쳐보쇼 현실이 그래 ㅋ
@@user-ix7sk2pd4q 기업가들은 원숭이가 인간보다 일 잘하면 앉쳐놀사람들임
30대 중후반은 나이때문입니다..
출산율 저하의 원인을 나라마다 전혀 다르게 분석하고 있는게 흥미롭네요
유럽권은 혼외출산이 50퍼센트가 넘음
주 원인은 양극화지
@@Illilillllliiiiill 그러한 유럽도 출산율 ↓↓↓↓↓↓↓↓↓↓↓↓↓↓↓↓↓↓↓↓↓↓↓↓↓↓↓↓↓↓↓↓↓↓↓↓↓↓↓↓↓↓↓↓
인생 계획이 불확실 하기 때문 . 우리나라의 경우는 비정규직업 급증
@@killingtime7825 자녀의 계층이동이 불가능한 나라일수록 출산율이 낮은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
자연적인 현상임을 인지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이걸 무슨 집단적 담론으로 자꾸 해결하려는 방식보다는 개인화된 인간의 자연스런 현상이기 때문에 집단적 암묵적 강요로 개선될 가능성이 없다는걸 인식하는것 부터가 시작점인거죠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다 라는 문화 때문에 서양처럼 자기들 돈으로 결혼하지 않고 부모의 돈으로 결혼하다 보니 결혼비용이 급상승하는데다 자신들이 교육받은 만큼 훨씬 더 교육시켜야 되는 사교육비와 살벌한 집값문제... 당연히 포기를 먼저 배우는 것이다.
지금껏 출산율 관련 댓글에서 보기 어려웠던 논리적인 점이네요. 맞습니다. 그리고 여성이 절대적으로 포기해야 하는게 많기에도 그렇죠. 이상하게 여성이 낳는 건데 여성중심의 댓글보다 돈 관련 댓글밖에 없네요
미세먼지 심할 때도
아이가 태어나서 이런 환경에서 키우는게 참 미안한 일이겠다 생각한 적이 있는데 기후위기까지 다뤄주시네요.
저출산 이야기 많은데
결혼했고 딩크는 아니나 출산 시점은 미루고 있는 사람으로써
낳아도 육아할 사람이 없어요(엄마한테 부탁하고 싶진 않음) 그러면 내가 회사를 그만둬야될까 싶다가도 돈이 아쉽고
회사를 다닌들 내가 둘다 잘할 자신이 없고
나는 나대로 스트레스일거고 아이한테도 좋지 않을거고. 누구를 위해 내가 출산을 해야하는가에서 고민이 멈춰있습니다.
내 아이는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내가 커왔던 시스템을 또 겪게하고 싶지도 않고요.
결국은 아이의 돌봄과 성장을 분담하는 인식과 사회구조가 답이군요.. 엄마와 할머니들에게 떠넘기다싶이 하는 육아지옥이 아니라.
말도 안 되는 소리인거 알지만 그냥 학원,사교육 싹 다 없앴으면 좋겠네요 학생때부터 서로 경쟁 시키고 학원 끝나면 집에 10시에 오고 숙제하면 2시 다 되고 그때서야 자고.. 안 지칠 수 가 없어요
7세 아들 하나 키우고있어요. 저도 아이가 공부를 위해 태어난거 처럼 자라는게 싫어서 유치원 외 사교육 안시켰습니다..
근데..애가 점점 클수록 주위에서 사교육을 엄청 시키기 시작하니 초조해지기 시작하네요.. 내가 서포트 해주지 않아서 아이가 뒤쳐지는건 아닌지......아이가 배우는 기쁨을 못 누리는건 아닌지.. 그래서 자기 하고싶은거 몇개씩 시키는데.. 교육비가 ㅎㄷㄷ 둘째는 꿈도 안꿉니다^^
맞벌이면 육아 도움 필요하다..
작년에 아기 낳고 둘째는 없다고 다짐했어요. 양가부모님 노후준비가 안되셔서 맞벌이 중이시기에 아기 맡길수가 없어요.
애엄마가 아기 맡기고 뭐하려고? 할 수도 있지만 애낳고 후유증으로 병원가고 싶어도 맡기고 갈수가 없어요.
아기 낳고 오로는 계속나오는데 질염생기고 아기는 새벽에도 2시간마다 깨고 진짜 매일 같이 울었네요..
누가 100일되면 통잠잔다 했나요.. 그것도 애바애🥲
외식은 당연하고.. 친구들 결혼식도 가기 힘들고요..
산후 운동..? 산책할 시간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니.. 마트갈 시간이라도....남편없이는 꼼짝마라에요..
이런 남편도 일하랴 저 교대해주랴.. 둘째는 없다네요 바라던 바..
좋은 컨텐츠네요 여러 나라의 관점을 비교하면서 다양한 저출산의 원인을 알 수 있게되고, 또 각 나라의 중심적인 가치관에 대해서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월스트리트 저널의 의견에 동의하네요 우리나라 남성들은 결혼적령시기에 군대2년다녀오고, 대학복학해서 힘들게 따라가고, 졸업하자마자 취업준비하고 알바하고 스펙쌓으면 30대고 결혼에 대한 생각이 줄어듭니다 예전에는 군대가 남자의 필수코스였다면 지금 시대에는 엄청난 방해대상인거죠
출산율의 저하는.
여성의 사회진출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여성의 사회진출이 높은 국가일수록. 아이는 생기지 않는다.
애초에 남자들이 경제활동을 하고 여성들은 가정생활을 하는 비율이 높았다. 하지만 여성의 사회진출이 일어나며, 남성으로 기업의 근로인구수가 결정되었는데 여성이 진출하며 근로인구수가 늘어나며 기업입장에서는 너 말고도 들어올 사람이 많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근로자의 공급이 과해지며 비로소 여성이 사회진출 하기 전보다. 근로자의 인건비는 하향조정 되어, 점점더 비율이 대등해지며 결국 1명이 일해도 벌어오던 봉급이 2명이 일해야 맞춰지는 현상이 발생되었다 생각된다.
물론 과거부터 근로자의. 최저임금이 오르며 봉급은 내려오지 않고 올랐지만. 그 배율이 남성으로만 근로인구수가 결정되었다면 근로자의 품귀현상으로 임금이 더 올랐을거라 본다.
결국 이 현상으로 맞벌이 세대가 늘어나며 육아에 부담을 느끼고. 사회에 진출한 여성은 사회생활의 목표와 커리어를 지키기위해 결혼과 육아를 기피하여 발생 된것이 아닐까?
결국 여성의 사회진출이 맞벌이를 부추겨 출산율의 저하로 이뤄진 것이 아닐까...생각되네요.
@@alltheballs 여성이 사회진출을 하지 않았을때도 일할 사람은 많았습니다. 뻑하면 다치는데 보상은 커녕 회사에서 쫓겨날까봐 꾹 참고 일하곤 했죠. 그리고 여성의 사회진출 활발한 나라들 보면 출산율도 그리 낮지 않아요. 물론 여성이 사회진출을 하기 전과 비교할 바는 아닙니다만. 제가 생각한 가장 큰 이유는 청소년기에 소화해야하는 지나치게 많은 학습량 때문입니다. 사교육 문제도 맞물려있고요. 세상을 배우고, 어른들이 어떻게 사는지 어깨너머로 볼 수 있는 청소년기에 우리나라 학생들은 행복하지가 않아요. 인생의 재미가 없어요. 뭘 해야하는지 누구도 알려주지를 않아요. 무얼 하고싶은지 어떤 삶을 살고싶은지 고민해야할때에 모든 어른들은 말이라도 맞춘듯이 훈계를 하죠. 그런건 대학가서 생각하고 당장 내일모레 있을 시험 성적이나 잘 받아오라고 말이죠... 꿈도 희망도 없는데 어떻게 행복하겠으며, 행복하지 않은데 어떻게 미래가 있겠습니까 그냥 입에 풀칠이나 하며 사는 회색 기계가 되는거죠.
허경영을 대통령으로 뽑지 않아서입니다. 여러 이유 필요없어요 돈 없어서 자기도 살기 힘든데 아이를 낳으면 어떻게 키웁니까??? 결국 허경영이 옮았습니다!!!
@zHs
남녀가 동등해져가는 선진국이 출산율 높아요 북유럽 아이슬란드등
여성인권이 어중간한곳이 출산율이 가장 낮고 한국 일본등
여성인권이 아예 없는곳은 출산율이 젤 높아요 이슬람권 여자를 가사 육아노예로 삼고 사회진출을 막는 비인간적인 방법이죠
인터넷문화가 영향을 끼쳤음에는 틀림은 없어보임. 이제는 전세계의 서로를 너무 쉽게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고,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미디어에 대한 노출이 쉬우니 대리만족을 하기가 쉬워진 경향... 방향성은 여러가지겠지만 전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영향을 미친게 있을거 같음.
Elijah Boles의 글을 많이 인용하셨는데, 논거도 부족하고 내용도 갸우뚱해서 찾아보니 20학번 학부생의 글이네요. 학부생 글이라고 폄하할 건 아니지만, 교수나 연구원의 글처럼 다뤄지고, 소개하는건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폄화x 폄하o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학부생... ㄷ
ㅋㅋㅋㅋㅋㅋ
폄훼
@@bonggu-h3f 인용은요 최소 석사이상되어야 인용하는겁니다...
수도권에 일자리나 모든 인프라가 집중되다보니 경쟁이 심해지고 부동산 가격도 오르고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맞물려서 신체적으로는 과거보다 훨씬 편해졌으나 정신적 압박이 너무 강해서 연애, 결혼, 출산을 하기 엄두를 못 내는 것 같아요😂
런던 원룸 월세 250 , 뉴욕 2룸 개낡은 아파트 월세 300 이렇고 세금도 개많이 떼가죠 차없으면 안되거나 교통비+ 각종 서비스비용 무지막지하게 비싸죠 그렇게 복지 좋다 제도 좋다 하는 북미권 ,유럽권 사람들 대부분 한달벌어서 한달사는데도 결혼하고 할거 다합니다 그이유는 결혼할때 전세집 이상에 결혼식에 몇천쓰면서 해야되고 혼수 풀세팅 다하고 그런식으로 눈이 높은게 아니라 진짜 맨땅에서부터 결혼생활 합니다 그차이가 엄청나죠
@@bunningshouse
결혼에 대한 "문화차이"도 있습니다만.
실제로 북미권이나 유럽권의 결혼비율은 높지 않습니다.
다만 출생율이 우리나라 보다 높은 이유는 "혼외자 출생율이 40% 이상"되며 우리나라는 "혼외자 출생율이 10%"도 안되는 국가라는 거죠.
이 또한 결혼을 바라보는 "문화차이"라는 얘깁니다.
"맨땅에서부터 결혼생활"하는 게 "보통의 서구권 방식인데 반해 실제로 혼인하는 비율은 높지 않다"는 얘깁니다.
반대로 우리나라의 경우는 "결혼식부터 해서 최소한 몇천이상의 전세집"은 구비해야 그나마 "결혼"을 생각하며 또한 경제적 여력이 안되면 출산은 생각도 안한다는 얘기죠.
둘 다 뭐가 더 좋다, 아니다 라고 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다만 근본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우는 최소한 "자연인구감소"라는 형태가 자연스러운 선택이라고 할수 있다는 얘깁니다.
서구나 유럽에 비해 "국토비례 인구집중이" 높은 국가라서 "작은영토 안에 너무 많이 살고 있다"는 얘깁니다.
(물론 대도시 집중현상은 서구나 우리나 마찬가지 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대도시 집중현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일정이상 인구가 "경제, 산업, 군사, 세금"등등이 좋은 일이지만,
"국민 개개인의 행복"을 생각한다면 "과도한 인구 집중" 오히려 역효과를 발생하며 이로 인한 "자연인구감소"라는 형태가 된것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우리 영토(남쪽)만으로 감당해야할 인구는 약 "최대 4천만이며 적정수준은 3천만 정도"가 적당한 인구 라고 봅니다.
현재 인구의 절반수준이였던 조선시대에도 인구가 적어서 조선인이 전부 사라질 거라는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자칭 경제전문가, 정치전문가, 혹은 인류학자라는 전문가들은 "인구감소"가 되면 한국인이 다 사라질까봐 걱정인지 개소리를 떠들어 댑니다.
인구가 너무 적으면 국가로써 위태로워 질수는 있겠습니다만. "한국인" 이라는 사람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딱 까놓고 얘기하자면 우리나라 선조들은 과거에도 한반도에서 살았고 현재도 살고 있으며 미래에도 살겁니다.
현재 인구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더라도 국가가 위태로운거지 "한국인"이 위태로운게 아니라는 얘깁니다.
@@구독자시점-n7q 근데 이 좁은 땅에 5000만은 너무 많긴 함
사실 살면서 나타나는 대부분의 문제를 살필 때 겉으로 보이는 명분을 살짝 걷어내면 경제적인 이유가 그 속에 있는 경우가 많지요ㅠㅠ 공감합니다~ 돈이 곧 자유니까요.
그럴듯한 학교를 나와 어디서 들어본 회사를 다니고 다들 비슷한 집에서 살다가 조건 맞는 배우자랑 결혼하는 것. 이게 한국인이 기성세대로부터 주입받은 성공임.
수도권에 모든 인프라가 집중된 것 이전에, 비슷한 삶을 강요하고 그 삶의 방식을 따르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게 근본적인 문제지
이 문제의 원인을 더 거슬러 올라가보면, 한반도라는 지형적 특성 덕에 유교 문화가 뿌리깊게 남아있는 탓이기도 하고.
최종적으로는 단일 민족성이 깨져야 사교육, 부동산, 출산율 문제가 해결이 될 거임. 단일 민족성이 깨지기 위해서는 외국인 이민이 적극적으로 필요함.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행복하지 못한 가정에서 컸던 분들이 자녀의 출산을 두려워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ㅠㅠ 특히나 90년대 이전 출생자분들 부모님들 중엔 중매결혼이 많기도 했고 나이차면 노총각 노처녀 하면서 나이맞춰서 급하게 결혼하니 그런경우도 많고 또 가정폭력도 많았고요. 안맞고 자란애들을 거의 못봤네요 ㅠㅠ 뭐 먹고살기 힘들었던 시대였으니 어느정도 이해는하지만 상처는 남아있는거라 ㅠㅠ
맞는 것 같아요...제 주변도 이혼가정인 친구들이 직장도 좋은데 잘 못 가더라구요...결혼해서 애를 낳으면...책임을 지는데 두렵고..행복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 하더라구요...ㅠ
싱글녀분들 비록 돈없지만 곰돌이같이 푸근한 통통한남자를만나세요.일본여자들은 남자능력 안따져요. 여자는 자기보다 나이많은 챙겨주는 아빠같은 남자에게 끌리기마련이고 남자는 번식욕이 있기때문에 최고로 예뻐해줄수있어요
그리고 소개팅 선자리에서 남자연봉 직업좀 자세히 물어보지말길. 소개팅에서 이미지깍여요. 여자가 30대후반 넘어서 결혼했으면 후대를 못남기는것 고려 판도라상자는 열려하지마세요. 같이 맞벌이하면서 남편 전와이프 애들도 키워주면 점수땁니다. 남편이 동남아여행간다고 푸잉들터치할거면 남편들이 왜 마누라샤워소리가 공포스럽다고 말하는지 잘고민해 보시길.
혼인률96퍼의 시대란 건 결혼 하면 안될 사람도 걍, 마구잡이로 했다는 의미라... 폭력이 사회 전반에 만연했죠.
이거 공감 내 주위에두 그래요 아예 가족만드는걸 꺼려하던데
@@illililillli 일본여자들이 남자 능력 안본다구요….? ㅋㅋㅋㅋㅋ
흔하게 다루는 주제지만 나라별 분석과 실제 기사로 알찬 구성 너무 좋아요!!
윤드로져 보면 답 나오지. 상위 5%~70% 백 여명의 여자들이 상위 5% 남자 한명한테 먹버당하고 있는데 그 여자들이 자기랑 동급인 남자가 눈에 들어오겠냐? 남자 입장에서는 자기 보다 열등하고 닳아빠진 여자가 자기한테 만족 못하는게 엿같고 여자는 눈 오질나게 높아져서 결혼 하기 싫고 ㅋㅋ. 고등학생때 썰전에서 보수논객이 여자가 눈이 높아서 출산율이 떨어진다는게 정신나간 소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여자 몇번 만나보니까 참말이구나 싶더라.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솔까 내 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거머리짓하고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ㅠㅠ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ㅠㅠ 휴 슴가도 애낳으니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아래도 근육이 망가져서 공중에 하는 느낌이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미녀들이었으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애순풍 열심히 낳으며 일나가드만 일본녀들처럼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고 생활비 적다느니 바가지 안긁고 일하든가 한국여들은 독박육아라느니 수유핑계대며 일도 안하는데 백씩이나 줘야하나요?산후조리원도 여신 백인미녀들은 안가는데 한국여들만 가는거 아시죠? 애낳았단걸로 일안하면 본인이 매매 결혼 자청하는거 아닐지;;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남자돈 탐낼수도있으니 비혼주의강추. 애낳는 기생충 키우는거아님. 퐁퐁남 절대 안될거다. 여기에 이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illililillli너새끼 낳느라 망가진 몸이야ㅠㅠ 그렇게 보기 싫으면 좀 고쳐주던가 진짜 댓글 절대 들키지 말아라!
관음 사회가 정말 맞는거 같아요
주변 살펴보면 연애와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하고 싶은데, 현실은 그 과정이 힘들기에 접근하기 쉬운 sns로 관찰하면서 대체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main ID 있고 관음하기 위한 부계정을 가지고 잇는 사람이 많죠
저출산의 이유는 “현재 젊은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아서”임.
유치원 때부터 경쟁, 학원 뺑뺑이, 밝고 맑은 하늘을 바라 볼 여유도 없이, 늘 밤만 있었던 내 인생.
그 치열한 인생을 살며 얻은 것은, 부모의 자랑 뱃지인 자식 대학 타이틀과 그저 돈을 벌기 위한 일자리였음.
그동안 난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지식? 아니다. 경쟁에서 이기는 법, 내 친구를 죽이는 법, 내 동료를 깔아 뭉게는 법, 강자가 되는 법, 약자를 깔아 뭉개는 법. 나는 배웠다. 그것들은 실행하기 위해 죽어라 달렸다.
그러나, 이미 승자는 정해져 있었다.
어릴 때, 나는 그저 노예라는 걸 깨달았다면, 이딴 스팩만 많은 괴물이 되지는 않았을텐데…
그 노예가 자신의 꿈을 잊어버리고, 타인의 꿈을 꾸고 이루면서,나의 소중한 젊은 날을 갈아 넣어, 이 하찮은 것들로 바꾸었나?
정말 후회스러움. 어차피 게임의 승자는 정해져있는데.
내가 그동안 지옥에 살아왔고, 지금도 지옥이고, 앞으로도 지옥일 텐데.. 내 애에게 그 지옥을 물려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나를 위해 나의 단지 번식욕구를 위해, 아이의 인생을 내가 잡아 먹지 않기 위해, 지옥에 살면서 천국을 생각하지 않기 위해,
나와 같은 노예를 만들지 않기 위해. 적극적으로 아이를 낳지 않을 것이다.
그냥 님이 자식을 경쟁적으로 안 키우면 되지 않을까요???
요즘 메가스터디 대표이사인 손주은님도 학벌사회가 붕괴한다고 하더라고요
또 님이 스펙만 많은 괴물만 되셨다면 아실텐데 요즘은 서울대에 스펙 쌓아도 취업하기 힘들다고 아우성 치는 시대 아닌가요??
스펙보다 자기 적성에 맞는 공부 혹은 안전빵으로 어릴 때부터 적성 안 맞아도 개발자 공부하면
눈치 안보고 프리랜서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headnuclear 혹시 제대로 된 기업에 구직활동 해 봤나요? 구직활동을 해 보셨다면 아실텐데요.
본인의 의지와 다르게, 필요한 스펙이 어마마 하다는 것을. 적성의 맞는 공부만으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그 스펙은 막상 쓸모없을을. 그렇게 살아 남아도, 누군가의 노예라는 것을..
누군가는 그 노력을 하지 않고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난 노예가 아니라고 착각할 뿐. 보이지 않는 신분제, 제아무리 노력해도 그저 조금 똑똑한 노예임을. 모르시나요?
가정환경이 오히려 열악한 가정이 애는 더 많이 나음
영상 좋다. 잘 만들었다. 선진국 각국의 언론들과 다큐멘터리로 각국의 출산율 저하 현황을 알려주니 좋다.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출산율일 떨어지고 있는 줄 몰랐네요. 그리고 각국에서 보이는 다른 분석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선진국 대부분이 출산율 떨어지는건 맞는데 한국이 특히나 심해서.. 옆나라 일본도 1.3명 낳는데 한국은 왜 저출산으로 세계 1등을 찍을까요ㅠㅠ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리고 바뀌어야되는게 많아요
@@user-ju6xz7oy7y 1.0 밑으로 내려간게 20년전 입니다 발등의 불은 그때 껐어야죠 이제는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해야죠
@@savage2091 ???? 1.0 밑은 5년 됐는데요? 출산율 꼴찌가 20년 됐죠.
@@savage2091 변화가 아니라 소멸하는거죠. 님 말대로 한국은 임계점을 넘긴지 오래라 회복은 물론 유지도 어렵습니다. 경제는 성장해 세계 10위권 언저리지만 저출산은 차치하더라도 자살률 1위,삶의 만족도(행복지수) 최하위권 이란 오명은 현재도 나아진게 전혀 없네요.발전이란 미명하에 지나치고 외면했던 모든 것들이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은듯 하네요.
@@user-ju6xz7oy7y 1
연애를 하지 않는 z세대 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저조차도 인식하지 못했던 저의 부분을 분석 당하는 것 같았습니다. 굉장히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체 지구 인구의 평균 교육률이 올라간 것이 주요 원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똑똑해진다는 것은 자기 권리를 추구하게 되고 그런 사회는 개인주의적 성격을 많이 띠는 것 같습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자신 희생의 필요성보다 개인으로서 사회 혹은 자신의 가치에 이바지하는 경향이 있는 거 아닐까 싶네요. 똑똑해진 여성은 더 이상 사피엔스 때부터 유전적으로 해왔던 가족부양을 하지 않게 되고, 똑똑해진 남성은 예전부터 해왔던 수렵채집 (사냥하여 음식을 제공하는: 경제 및 생존 가능성 제공)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권리와 평등함을 추구하는 게 옛 사피엔스 때부터 해온 각 성별에 부합한 일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것과 관계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그것도 이유가 될수도
저도 20대 때는 그랬는데요, 그럼에도 나이를 좀 더 먹으면서 누군가, 안심하고 사랑을 쏟을 존재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게 되더라고요 내가 사랑 받는게 아니라.
그래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 같아요 아이를 낳기에는 너무 힘든게 많은 사회예요 결혼도해야하고 돈도많이들고 애키우는것자체도 돈과노력이 들고 제 배우자도 고생할것이고..
집안에 괴한이 찾아와 강간하는 야만의 시대가 다시오면
남자를 ㅈㄹ 다시 찾을거임
역사는 반복돰
앞으로 각자도생하는디 거기서 누가 피흘리는지는.10년20년뒤 성적표 나올때 전부 이해할거임
그리거 다시 예전처럼 전통적이거 가부장적인 남자를 선호하는 세상이 돌아올거임.
대신 우리가 그 세대는 아닌거지.
35살 넘으면 여자고 남자고 아주 잘생긴 외모수준들 아니면
ㅎㅎㅎㅎ
잘들 버텨보세
@@미괴 ?
맞는듯...똘똘해진듯..
9:42 이부분 정말 공감되네요.. 솔직히 밖에서 만남을 추구할 노력을 감수하기보단 그냥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니 딱 그 귀찮음 만큼의 분출구로 연애욕, 성욕을 처리하게되는거 같아요
개소리 ㅋ 미개한 조선의 여성부는 av가 성욕을 자극해서 남자들한테 성폭력을 부추킨다며 av를 막았는데 뭐가 맞는 소리임?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사람들을 보면 행복한 감정보다는 그렇지 않은 감정들이 더 많이 보이고 그걸 본 다른 사람들이 더욱 아이를 낳으려 하지 않는 경향이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도 이제는 아이를 낳아서 키우기에는 좋은 나라라고는 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죠.
경제적인 문제와 제도적인 문제도 크지만 아이가 아프면 진찰을 받을 수 있는 소아과가 갈수록 없어지고 있는 것과 부모들이 일을 하는동안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시설들이 없어지고 있는 것이 큰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출산율 문제를 다룰 때 모두가 집값, 복지, 취업난 등등 얘기할 때 솔직히 의아했었어요. 저는 20대 후반인데 집값이 싸지고 육아휴직을 쓸 수 있다고 해도 결혼도, 출산도 하기 싫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정말 단순하게 결혼, 출산에 대한 욕구가 없고 자신도 없는건데 왜 저런 얘기만 하는거지? 했는데 ... 이와 다른 서구권의 시각을 보니 흥미롭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다들 자신의 취약점에서 현 문제를 결부시키기 마련이죠
엉터리네요. 한국 출산율이 0.7대라는 것도 모르나봐요. 님이 말한 출산하기 싫은 경향은 선진국도 똑같은데요? 그래서 출산율 1점 초중반으로 낮아진 사례들 있는거잖아요. 한국은 거기서 0.7대로 폭락했으니 나라 망했다는 소리 나오는건데요?
그럼 1점 초반에서 0.7대로 몇년만에 떨어진 원인이 뭔지 분석해야 할거고, 그 몇년 사이 크게 바뀐건 집값이랑 취업난이잖아요. 한국이 다른 선진국들보다 이 부분에서 명백히 망해갔는데요? 님 같이 엉터리 논리 퍼뜨리며 문제 가리려는건, 진짜 못된 짓입니다
@@klpb3732 왜 이렇게 화가 나셔서 가르치려드세요? 누가 집값, 취업난이 문제가 아니랬나요? 누가 문제를 가리려고 들었는지.. 아무리 나라에서 정책을 펼쳐도 결혼 출산에 대한 욕구가 생기지 않아서 의아했고. 오히려 개인의 심리 변화에 초점을 맞춘 미국쪽 분석이 인상 깊어서 단 댓글입니다. 본인이야 말로 여기저기 역정내면서 엉터리 가르침으로 물흐리고 다니지 마세요.
@@keanenoh 출산율 0.7 원인으로 집값, 취업난, 복지를 드는 것에 대해, 이상한 행동이라고 님이 말했잖아요. 그래서 쉽게 반박한건데요? 나라에서 정책을 펼쳐도 집값과 취업난이 훨씬 더 망해갔으니 출산에 대한 욕구가 안 생기는거죠
님이야말로 엉터리 선동하며 물 흐리지 마세요. 저는 근거를 들어 명확히 반박했습니다. 까놓고 말하죠. 님같은 사람들 심리는 이거겠죠. 집값과 취업난을 문제 삼을 때 책임 소재 있는 그분들, 어떻게든 쉴드쳐주고 싶은거겠죠
@@klpb3732 아 ㅋㅋㅋㅋ 왜 이렇게 화가 나셨나 했더니 .. 그냥 정치병 환자셨네요... 친절히 답글 단 시간이 아까운데 너무 웃겨서 마지막 댓글 달아요. 저 민주당, 문재인 지지한 적 없어요. 수고하세요 ~
저는 저도 그렇지만 주변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보면 평화로운 가정에서 자란 케이스가 굉장히 적더라구요 그래서 결혼도 꺼리고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크구요 그런 심리적 트라우마가 크다면 다른 문제가 해결된다고 해도 출산률을 높이는 건 결국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요즈음은 정말 연포자들도 많구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출산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논문도 찾아보고 읽어봤는데..저 나름의 결론은 높은 인구밀도가 큰 원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3위라고 하네요..그래서 지방인프라 확대와 발전을 거시적으로 진행하면서, 단기적으로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 확장과 이민자를 조금 더 받아들이는 측면(실제적으로 출산률을 방어한 나라들도 이민을 잘 활용했습니다.)을 적절하게 활용하면서 출산율 저하를 조금이라도 지체시키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출산 사회에 접어드는 만큼 4차 산업혁명 자원을 잘 활용하면 경제적 문제도 어느정도 잘할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의외로 우리나라는 저출산 문제를 막을수 있는 좋은 자원과 방법이 많습니다. 정치인들이 정신차리고 의욕을 갖고 진행하면요..앞으로도 저출산 문제에 경각심을 느끼고 고민할 콘텐츠 부탁드립니다!
굉장히 신선한 시선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특히 미국에서 바라보는 기술들의 발전으로 인한 인체의 욕구 대리 충족에 관련한 분석이 색달라 좋았습니다.
나라별로 그들의 환경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요인을 찾아볼 수도 있구나 싶네요.
어쩌면 이 모든 나라들이 분석한 요인들을 모두 고려해 적용해야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저출산율 해결이 어려운 건가 싶기도 합니다.
한국은 설거지론 하나만 봐도 다 설명이 됩니다
@@둘기비-w7z 천박한 얘기좀 좋은 영상과 좋은 댓글에 끌고오지 마세요
@@둘기비-w7z 설거지론으로 설명되는 건 설거지론을 신봉하는 남자놈들의 찌질함과 열등감, 멍청함 뿐임.
@@jj09jj 굳이 따지면 저 말도 하나의 설명이 될 듯.
인터넷의 발전으로 커뮤니티에서 혐오성 짙은 논리로 공포감을 자극함
이 의견에 동조하는 편입니다.
대체로 이성간의 관계 뿐 아니라 오프라인 상에서의 인간관계 전체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며, 그건 온라인상에서의 ‘소통의 욕구’충족과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요즘 안그래도 출산율 하락에 관한 기사를 많이 접해서 저 스스로도 이것저것 생각하던 시기였는데 다양한 외신 분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엄마의 삶을 기억해보니 내가 그걸 되돌이표 할거라는는거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시댁가면 엄마만 일했었고, 주말에 집안일 혼자하던 엄마모습. 가족여행가면 엄마만 부엌에서 일하던 모습. 가정주부도 주말, 여행때는 쉬어야하는데 남자는 집안일하면 도와주는 것.
여자는 365일 해야 한다는 것.
주변에 이젠 거의 맞벌이로 산다고 해도 달라진 건 없더라구요.
동의해요. 그리고 여성들만 일하는 집이 아직도 많다는 문제는 여전히 현재진행중이구요. 고칠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있죠. 저희집도 마찬가지로요 ㅎㅎㅎ.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어른들, 남자 친척들에게 문제 상황을 알려주는 것도 포기했어요. 굳이 내가? 힘빼고 싶지 않아서요~
엄마입장에서 본인의 모습때문에 자녀가 비혼을 선언한다는걸 알면 엄청 슬플것같아요😢
@@바비인형-y7j오히려 딸들에게 비혼하라고 조언해주는 경우도 있어요..
미국에 국제결혼하세요
미국 시월드 느껴보셔야죠
전업주부면 전세계 공통인데? 엄마가 일하는 건 어린 내눈에 보이고 아빠가 밖에서 당하먼서 일하는 건 내 눈에 안보이지. 초등 5학년 이상이면 엄마 좀 도와줬었나?
영상을 보니
놀라울정도로 내 얘기같고,또 정확하다.
경제적인 면은 부차적인거고
인터넷 영향이 실제적인 이유같다.
만약에 인터넷이 없었다면 성적 욕구를 연애나 결혼 상대를 열심히 찾았을거같기도 한데
영상처럼 딱 만나는걸 귀찮아지게 만들만큼 인터넷의 영향이 절대적이니..
내가 그런 영향속에 살고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한국이 가장 가파르게 감소하고는 있지만 특정 시점부터 대부분의 선진국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은 시사점이 있네요. 프랑스인 친구로부터 프랑스도 사실상 출산율을 지탱하는 것은 이민온 무슬림계, 북아프리카계 인종이라고 들은적이 있어요. 대부분은 돈이 없고 가난해서 아이를 안낳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많이 배우고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더욱 아이를 낳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특정 시점에 스마트폰이 대중화됐죠
@@dukjil_storage 페미니, 부동산이니 온갖탓을 다해도 어쩌면 근본원인은 스마트폰이 출산율저하의 근본원인 같기도 하네요.
저는 네덜란드 사는데 이민자 아닌 일반 더치들도 대부분 2-3명 낳고 잘 삽니다
프랑스 2017년 통계를 기준으로 출산율이 1.9인데, 본토 백인가정도 1.8은 나와요. 물론 이슬람 가정 출산율은 2.6인데 프랑스 본토인들이 인구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프랑스 출산율 자체가 높은거 맞음.
In France, the presence of immigrant women raises fertility rates. But in a quarter of them, their numbers are too small to influence these rates. French fertility rates top the rankings in Europe not so much for reasons of immigration, but rather because fertility among native-born women is high. 라고 논문에서 정리함.
비혼 관계에서의 출산을 장려해야 되는 이유가 이것이라 생각해요. 유럽 국가들이 이민자 아닌 본래 내국인이엇던 사람들에서의 출산율이 증가하기 시작한 시점이 혼외관계 출생자가 증가하면서 시작됏다더라구요. 사실혼관계에서도 자녀를 낳을수있는 유연한 가족관계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런 유익한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대의 변화로 이런 분들의 얘기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너무 감사함을 느끼네요 컨텐츠 쭉 만들어주세욤.. 고시공부중에 쉴때 들으면 너무 힐링돼요 ㅎㅎ
삶이 무거운 와중에 출산, 결혼생활도 하나의 짐으로 다가옵니다.
출산, 결혼은 옛날에도 짐이었습니다. 다만, 사람이 살면서 '반드시 져야할 짐' 취급이었죠. 이제는 선택에 따라 내려 놓아도 되는 짐이 됐을 뿐입니다.
힘내요!!
어차피 한국 남자들은 여자가 자기 좋다고 매달리면서 결혼하고 애낳자 하면 백수여도 일단 한다 ㅋㅋ 출산율을 높이려면 여자들을 집중공략해야 하는데 또 이게 돈만 지원한다고 되는게 아닌게 여자들은 오히려 경제력높고 재산많으면 혼인율이 낮아짐.. (반대로 경제력 낮은 여성일수록 혼인율이 높음) 한국 여성들이 남성과 결혼 하고 싶게 만들어야 하는 대책이 돈이 아니라는건데 왜 도대체 계속 돈돈돈 거리는지 모르겠다.. 계속 헛다리 짚는듯
@@StarShevron ㄴㄴ 옛날에는 단칸방에서 숟가락 2개 가지고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신혼집이 20평은 돼야한다는 마인드들이죠
옛날 짐의 크기와 현재 짐의 크기가 다릅니다
@@kangbitcoin 짐의 크기가 다른게 아니고 짐을 떠받치는 인간의 마인드가 달라진거죠 님도 그렇게 말하고 있고
각나라별 분석이 흥미롭습니다. 좋은콘텐츠 감사드립니다.
언급하신 내용들이 우리나라에도 모두 다 적용되는 것 같아요. 2000년대 중반 이후 개인sns와 스마트폰이 보급화되면서 인류 역사상 그 어느때보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관음'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안에 보고듣는 남얘기(컨텐츠)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기성시대가 겪었던 여러 문제(취업, 결혼, 출산과 육아, 고부갈등 등등)를 굳이 경험하고 싶지 않은거죠.. 또 남들과 비교하게 되는 외모, 경제력 등들도 여러가지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것 같아요. 이런 여러가지를 감수하면서도 얻을 보상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고. 우리나라 출산율이 가장 급격하게 떨어져 그렇지 곧 선진국들도 직면할 문제일거에요..
매번 부동산 핑계만 듣다가 다양한 이유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핑턴포스트 컨텐츠는 항상 높은 수준의 관점을 제시하는것같습니다. 이런건 진짜 많은 사람들이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출산에 대해 진지하게 각잡고 생각해봤다기 보다는 30대로서 너무나도 "나"의 일이기에, 뱉기보단 체감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30대 경제인구로서 겪는 현실과 미흡한 복지(게다가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이는)가 가장 잘 알려진 원인이라지만, 해당 컨켄츠를 통해 알려주신 것처럼 좀더 복잡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naive하게 체감하는 바를 말하자면, 굳이 출산을?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라는 피로감이 앞섭니다.
나아가 연애-결혼-출산 루트를 어느샌가 "피곤한 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돌이켜보면 나 먹고살기도 바쁘고 내꺼 챙기기도 바쁜데 라는 마인드로 10대부터 살아온 것 같네요. 유독 교육열로 푸쉬를 받아 대학생활에 발을 디딘 순간부터 연애와 결혼 또한 입시와 같이 하나의 퀘스트처럼 보여지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돈벌어서 나에게 보상이란걸 줄때 가장 쉬운 방법은 이렇게 누워서 좋아하는 조승연씨 컨텐츠 보고, 원하는 지식을 얻는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나름의 욕구가 해소되니, 기성세대에겐 당연시 여겨졌던 사회적 풍습이 저희 세대에겐 희미해지는게 당연한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을 기성세대이신 저희 부모님 또한 안타까워 하시지만.. 부모님조차도 이해는 하셔도 공감하시긴 어려울 거라 생각되네요.
인구절벽이 인류의 숙제인건 맞는데, 아이를 낳는게 애국이라는 말은 더더욱 피로감을 가중시키는 것 같구요ㅠㅠ
너무너무 공감해요!
수도권 과밀 해결했으면 집값도 어느정도 잡았을꺼고 그럼 출산율이 이정도는 아니였을 것 같음. 전 한국 모든 불행의 시작이 서울 중심 발전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지방은 폐교하고 난리 났는데 수도권은 학생이 너무 많아 어린이집 순번 뽑고 기다리고 있고... 진짜 너무 늦은 것 같음
맞아요 전 서울토박인데도 서울중심발전이 최대 원인인거같아요..
지방도 살고 싶은곳은 서울만큼 비싼곳도 있음. 범어동 해운대 같은곳 과밀 해결 되도 잡긴 어려울껄 수도권은 누구나 살고 싶은 곳이라서.
솔직히 서울 중심 발전보다는... 사람들이 선호 해서 그렇게 발전된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도 처음엔 지역 기업들 있었고, 울산 포항 여수 거제 등등 남해안 동해안에 고급일자리들 (제철, 정유, 자동차, 조선소) 생겼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서울 살고 싶어하니깐... 옛날에 울산 현대 자동차 견학 갔을떄 디자인연구소? 그게 울산에 있었는데 서울쪽 사람들이 안내려오려고 하니깐 경기도인가 서울로 옮겼다고 ....
@@jp5500 행정수도라도 이전했어야 햇는데 그마저도 위헌이라고 했고. 그때 위헌이라고 판단한 근거가 관습법이었죠. 대한민국 기득권들이 다 자기들 집값 떨어질까봐 관습법이네 뭐네 하면서 서울공화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막고 있죠.
@@여행마니아-t9e 이런건 부동산 투기 때문 아님?
인구감소가 국제적이 현상이었군요. 조승현님의 해박한 분석 자료에 늘 감탄합니다. 젊은 노동력이 줄어도 인공지능 로봇이 많은 일자리를 대체할수 있고 일 하고 싶어하는 시니어들이 많으니 그나마 걱정 덥니다.
작가님! 한 문제/현상에 대한 다양한 각도의 접근 방식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러한 영상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노래방을 하두갔드니 성병걸려서 와이프가 건들때마다 공포임. 일때문에 피곤해서라니까 와이프가 울더라ㅠㅠ 다들 착한와이프 만나길. 다행히 비뇨기과에서 성관계아닌걸로 걸리는거라고 와이프한테 전달해줘서 망정이지ㅋㅋ 여자는 일단 애를 순풍순풍 낳아야 모성애때문에 맞벌이 집안일 시댁행사 충실히 하는듯ㅋ 연봉1억만넘어라 그때부턴 내맘대로 다할거다. 애낳자마자 퐁퐁남시킬 작전으로 본성드러내고 직장그만두고 인생 쉽게.편승할거면 남자는 데이트비용과 어린녀들을 감동시키는 화술로 충분히 어린처녀로 갈아탄다. 남자 재다가 늙어서 애못낳는 40넘는 여자들은 맥날 할머니나 되라ㅋㅋ 남자는 늙어도 남자다. 늙어서 애못낳는 여자는 출산경험있는 같은여자들 끼리도 적이라 평생 혼자살다 독거사하는거임^^ 내와이프를봐도 출산녀 미혼녀랑 갈려서 여적여임. 니네 인생은 누가 책임져줄까??
저출산에 대한 영상이 올라오면 뭔가 자극적인 부분이 강조되서 올라오는데 덤덤하게 여러시선으로 보여주니까 더 좋네요.
97년생인데 중학교부터 지금까지. 결혼 하겠다고 말 하는 친구가 안 한다고 하는 친구보다 훨씬 적었던것같아요
아이를 생산하는 성별은 여성일텐데 여기 댓글만 봐도 특정 성별을 지칭하며 문제를 따지는 댓글들의 화살은 모두 여성을 향하고 있네요. 성별갈라치기 그만하라고 백날 해봤자 실천을 안 하면 뭐..
@ᄋᄋ 마자마자ㅜㅜ~
낳아준다라는 말이 맞는 말이냐? 이 말 부터가 걍 비혼늘어난 이유지
대댓들 와우 역시 한남 수준 😢😢😢
한국 출산율이 최악인이유
_>한남 팩트어쩔수 없음 ㅋ 여기에 부들거리는거는 한남 뿐
낳아주는 게 아니면 뭐임 애 낳는 게 당연함?
연애 조차 하지 않는게 결혼,출산과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외로움을 채워줄 컨텐츠들이 많고 인간관계나 연애에서 생겨나는 스트레스를 회피하려는 경향이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의 시간과 재화를 나에게 써야겠다는 심리가 더 커져가면서 배려와 소통이 필요한 연애를 더 꺼려하는 것 같네요.
옛날엔 가정꾸리고 애키우는게 힘들지만 인생의 낙인데
지금은 그거 말고도 낙이 많아짐..
즐길게 너모 마너
낮은 출산률이 나중에 일으켜올 사회 문제에 대해서보다 지금 현재 왜 젊은 사람들이 안 낳느냐에 대해서 들어보니 저출산은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젊은이들이 많이 힘들어서 라는 생각이 들면서 현재의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출산율뿐만 아니라 각 나라에서 한 문제를 어떻게 연결시켜 생각하는지를 알게 되어서 너무 신기했고
생각지도 못했던 일상에서 부분들이 무의식적으로 연애 대체품이 되어갔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 역시 🙏🙏
한국이 유럽 선진국보다 출산율이 2배 낮은 거 보니,
한국이 유럽보다 2배는 선진국이네요.
연애는 돈없이 할 수 있는게 아니죠. 취업의 문이 좀 더 쉬워져야 , 대학생활에도 여유가 조금 생기겠죠. 연애도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거라...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중소기업 다니면서 받는 월급으론 둘은 살 수 있어도 아이까지 생각하긴 어렵죠.
와 머리가 시원해지네요!! 매번 집값, 취업문제로만 출산율 저하의 원인을 생각했는데 기술적인 이유도 충분히 있을 수 있겠네요 !! 역시 다양한 시각으로 보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ㅎㅎ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해요 +_+
3:04 이게 팩트죠
동물들도 자기 보금자리가 생기기 전에는 번식 안합니다
사람도 똑같아요
19분짜리 영상에서 주거문제는 5분, 인식때문이라는게 14분 편파적인 영상입니다.
학교가 사회에 비햐 뒤쳐져 있어서 그래
중고등학교는 무조건 남녀공학에다가 같은 교실사 남녀가 같이 공부하는 걸로 했다면 이런일은 안생겼어
@@kangbitcoin 저출산에 대한 여러나라들의 다양한 견해들을 들여다보는 컨텐츠였으니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그리 생각하는 집값,취업문제등을 오래 설명하지 않고 해외 외신들이 보는 나라별 저출산 요인을 설명했으니까 당연한 결과 아닐까요? 저출산 집값 취업이 문제다 라는 뻔한 영상이 아닌 세계 각국의 요인들을 들여다보는게 더욱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컨텐츠이지요 ㅎㅎ 편파적이다 라고 생각하기이전에 당신의 생각이 짧다고는 생각하지 못하셨나요
@@kangbitcoin 편파는 무슨 편파. 그렇게 따지면 아프리카 시리아는 살기 좋고 집있어서 애를 3-4씩 낳나
@@kangbitcoin 기울어진 시소를 바로잡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의 다른 모든 영상들이 전부 주거문제만 얘기하고 있는데, 굳이 이 채널도 그래야만 할까요? 다른 측면을 어필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명문대 아니면 루저, 대기업 아니면 루저...
과반수를 루저 취급하면 국가가 소멸한다는 사례로 남게 되겠네요.
명문대랑 대기업은 상위5프로인데 나머지 95프로를 루저취급함
잘 보았습니다.
엄청난 분석과 정리네요.
100분 토론에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세대가 함께 고민해볼 문제 같습니다.
짝짝짝
다양한 요인이 있겠지만 총체적으로 ‘대인관계에 대한 피로감‘ 때문인 듯하네요
이성을 만나는 것까지요
너무 좋은 내용의 컨텐츠네요.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감소하는 시기를 보면.. 디지털과 테크의 발전이 큰 영향을 미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관점이 무슨 의미가 있음.....
TV에 나오는 애들은 전부 돈 많고 이쁜애들인데.....
그런 1% 애들 보다가 비싼 집, 물가에 쪼들리는 본인 보면서 현타 오는거지...
@@chaostar88 사회현상이 하나의 이유에서 비롯되는줄 암? 다양한 관점에서 복합요인을 살펴보는게 중요하지. 본인은 미디어의 영향이 크다는 관점이네
항상 수준 높은 컨텐츠와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만들어주시는 승연님!
한국의 주 69시간 근로제도 개편에 대해서 외신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대부분의 선진국은 어떤 근무 제도를 허용하고 있는지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솔직히 남편한테 생활비 요구할거면 아이 먼저 낳는 선결제는 했으면한다. 모텔가면 반은부담하고 반드시 마무리시켜주자. 솔까 모텔비7만원이면 후기이벤트로 20대초반애랑 하는데 아내가 애도 안낳으면 20대애들 만나는게낳지. 남자는 나이들어도 평생남자다. 애 젖먹이까지는 생활비 줄수있으나 그이후로는 각자 도생해서 생활비 반반하자. 굶지않으려면 눈치껏 애를 계속낳든가. 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20대 크리스마스케잌으로 갈아탄다. 20대녀만난 80대 김용건못봤냐? 남자는 수많은여자 임신시키는것은 능력남의 상징이고 결혼 여러번한것또한 매력남의 상징이다.
그리고 솔까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illililillli 한국남자 망상 ON
저도 제가 왜 친구들을 안 만나는지 잘 모르겠어요. 최근 4년 동안 친구들을 거의 만나지 않았고 그냥 카톡 프사를 보거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에 좋아요나 누르고 있으니까요. 인간관계에서 오는 피로감이 그 어느 때보다는 심하다고 생각했고 그게 개인적인 경험인 줄 알았는데, 다들 그런가봐요. 하지만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연애, 특히나 섹스를 대신할 수 있다니 참 안타깝네요. 이제는 인간에게 컴퓨터와 인터넷이 유용한 도구를 넘어서 천적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저출산은 국가적으로 보면 손실이지만, 전지구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한 수순 같기도 합니다. 이제 인간이 살아갈 터전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으니까요. 이것이 자연 선택에 의한 것이어서 이러한 분위기를 반전시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인간도 어쩔 수 없이 멸종하거나 선택받은 사람들만 살아남을지도 모르죠. 영화처럼요. 이번에도 유익한 콘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78정도로 떨어졌으면 위기를 받아들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극복하려 노력해야하는데
그저 바로앞의 이득,자신의 안위,욕심에 의한 부의 축적만을 목표로 모두가 달리며 경쟁상대로 삼으니 안망하고 버틸 수 있는 국가는 없다.
지표상으론 올해는 더 떨어질꺼에요. 혼인건수도 줄었고, 월별 출산율도 반등 한번 없이 내리막 이였음.
국민연금만 해도 그렇죠. 한국의 모든 사회문제가 폰지사기 구조로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성세대의 현상태를 유지시켜주기 위해 청년세대의 희생이 필요하죠. 그러니 안 낳을수 밖에요. 사회 전체적으로 획기적인 변화가 있지 않는 한, 출산율 반등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근데 그 획기적인 변화 역시, 기업과 기성세대의 양보가 필요하니... 그분들 입장도 이해가 가고... 생각할수록 망한 나라같네요ㅋㅋㅋ
@@헐랭-c6w 서로 다 조금씩 양보 해야죠. 사실 한국이 부러워하는 복지 국가들은 대부분 싱글에게 50%에 가까운 소득세를 부과 합니다. 그게 원통하고 힘들어서 결혼하고 아이 낳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도 외노자인데 싱글일때가 세금 때문에 훨씬 더 살기 힘들었습니다. ㅎㅎ
그걸 설명하는게 설거지론입니다
퐁퐁남
국가별 사회, 경제, 문화적 시책 및 IT 발전(미디어, 기술 발전 등에 따른 개인 고립 등)에 따른 다양한 결과들을 분석해 주시니 너무 유용한 정보입니다~~♡
온라인은 외모와 재력만 남는다라는게
상당히 설득력있게 느껴지네
표준비교군이 없던 옛날에 태어나야
나도 연예가 가능했을지 모르는 거였구만😢
환경탓 하기 이전에 님부터 타인을 평가할 때 어떻게 해왔는지 생각해보세요
직접 만나고 부대껴야 정도 들고 인간적 매력도 새삼 찾을수 있을테니까요.ㅎ
@@JLee1293 환경탓 안할수있음? 80년대 90년대에 미혼율이 5% 이정도 수준으로 앵간한 문제없으면 죄다 연애하고 결혼 잘만하던 시대인데;; 개인탓으로 돌려버리기 가스라이팅 질린다 질려~
오히려 반대 아닌가
현실이 외모 재력이고 온라인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대화하는 느낌인데
현실에선 어차피 외모전형에서 컷당하니
온라인에서 여포질하고 다니고 랜선연애 하면서 욕구를 채운다고 생각함
@@리소스-z2m 랜선연애가 연애임? ㅋㅋㅋㅋ
VR에서만 만나고 현실에선 안만나게? ㅋㅋㅋㅋ
그중에 "딱 나가기 귀찮을 정도로 까지 욕구를 해소해준다." 라는 말이 가장 와닿네요.
요양보호자 지인의 입양쪽 지인이 말씅하시길 지금도 해마다 해외입양어 너무많아 매해 창피하단 말씀을 듣는다고 하셨습니다. 출산률 저하를 걱정할거면 보육시설같은 관련 예산이라도 늘렸으면하네요. 인구 없다고 난리칠거면 있는 애들이라도 제대로 키워주세요 나랏님들아 ㅠㅠㅠㅠㅠ
사람들의 결혼과 출산의 인식과 가치관의 변화도 있지만 경제적인 원인도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자기 삶을 영위하기도 벅찬 요즘 다들 화이팅합시다
하나같이 공감되는 분석들이네요.
20대인데 머릿속에서만 생각해온 문제?들을 여러나라 기사와 함께 분석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 몸,정신하나 버텨내기 힘든 세상에 누굴 사랑하고 누굴 이해할 여유가 있겠습니까....
환경적 책임감이 기장 공감됨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민 불쌍한 환경,,,
나라별 다양한시각으로 저출산문제를 바라보는 내용이 아주 신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 방송국보다 더 다양했어요 !
다양한 자료를 인용한 인사이트 있는 분석 감사드립니다 ^^
결국 사람들은 주어진 환경과 제약요건, 수단에 반응하며 상호작용하여 다수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트렌드가 나오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 높은 부동산 가격도 맞고
- 취업난도 맞아요 그런데
좀 더 특수성을 띄는 구조적인 부분을 언급하고 싶은게
비정상이 정상인 것처럼 자리잡고 있는
사교육 시장, 선행학습 (근간에 깔려있는 경쟁적 줄세우기 교육) 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부작용
그 중에서도 장기간에 걸친 "금전적 부담" 만 보더라도
우리나라의 출산율 저하 현상 지속은
그다지 의문스럽지 않습니다 ...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 집값, 육아비용, 정책만 논하는 컨텐츠뿐이었는데, 다른 시선에 신선한 충격을 받습니다.
진짜원인은 아직도 한쪽성졀만 몰빵한 학교가 있다는 겁니다
아주 개소리임
오히려 반대로 가요.
그냥 편하게 살고 혜택 많이 보고 사니 힘들게 안살겠다는게 진짜 이유님
(아이가 내인생의 짐덩어리라고 확실하게 인식하는.. 입으로는 절대 내뱉지 않지만)
예전 선진국들이 그랬고 지금 한국이 그럼
세상의 재미난게 많고 그 재미를 찾아 일하고 그 결과물은 오로지 나에게만 쓰기도 바쁘죠 그게 문제죠
현재의 mz 세대로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정말 운이 좋게도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사랑하는 사람과 최대한 일찍 내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중학생부터 했었지만, 언젠가부터 마음이 바뀌더라고요. 온라인의 가벼운 만남을 원하지 않는 저로써는 오프라인에서 사람을 만날 기회가 남들보다 현저히 적음을 느끼고 있고 저 또한 온라인 보정 속에 저를 감추고 실제의 저를 보여주는 것을 꺼리고 부끄러워하게 되더라고요. 마지막에 언급하신 기후변화 문제도 내 욕심으로 낳은 아이에게 태어나자마자 시한부 인생을 선고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무엇보다 온라인의 도파민 자극을 필터링 하는것이 힘든 환경에서 이성에게서 지적인 호감도를 느끼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세상은 넓고 님 같은 생각을 가진분들은 많아요. 그래서 일단 세상에 진출 하고 많이 돌아 다니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외국인 배우자도 절대 배제 하시지는 마시고요.
그런 만남의 기회가 점점 더 적어지기에 온라인 어플의 이용도 증가 하고 있지만 이 영상 내용처럼 온라인에서 진실된 만남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점점 찾기 힘들어 지기에 만남의 빈익빈 현상이 무한 반복 되고 있는듯 합니다.
아이들 아빠로서 말씀드려 보자면 젊은 나이에 충분히 자유를 즐겨보고 너무 늦지 않은 시점에서 결혼하는 것이 가장 밸런스가 맞는 삶의 방식인것 같습니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이고 양쪽 다 딱 반쪽의 행복만 갖을수 있으니 적정한 시기에 갈아타는(?) 것이 가장 맞는듯요. 그 적정한 시기를 정함에 있어서 enough 란 개념 또한 통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최대한 결혼 일찍해서 아이 일찍 낳아 키워 놓고 즐기는것이 최고라는 결론에 도달하는데(원래 자연이 시킨데로) 경제적으로 불가능 하기에 이건 할 수 없죠.. 다 큰 자녀들과 함께 가족 구성원 모두가 친구가 되어 같이 즐기는 모습도 너무 부럽더라고요.
(아빠-아들 베프, 엄마-딸 베프,
엄마-아빠 베프, 누나-동생 그만 싸우고 서로 우애 있게 잘 지냄)
마지막으로 동물로서의 타고난 임무이자 본능을 이성과 논리로 억제하지 마시라고도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가 사랑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싶은 욕구 역시 그것 이기에 본능이 충족될때 (부부 사랑, 자녀가 생김) 얻는 강렬한 행복감과 만족감, 쾌감의 정도는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남자(아빠)의 성향, 여자(엄마)의 성향 역시 모두 다 본능이 시키는데로 따라가는 것이더라고요. 물론 그 현저한 차이 때문에 싸우게 되는 것이지만요. ㅎㅎ
저는 와이프랑 눈만 뜨면 세상 이야기 하고 티비도 같이 보고 장도 보고 운동도 같이 하러 다니는데 너무 재미 있어 재택 근무가 끝났을 때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이들은 그냥 버려져서(?) 지들끼리 놉니다. 물론 그렇게 절친이 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 그 건 어느 부부에게나 오는데 그 위기를 지혜롭게 넘기면 정말 재미있게 살 수 있는듯요.
@@7mmalltheway 좋은 조언 진짜 감사해요. 어쩌면 제가 정말 듣고 싶었던 말들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와 제 동생 키우는 것에 너무 행복해 하시는 부모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을 잊고 요즘 결혼과 아이에 대한 이상한 회의감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많은 것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그리고 안그래도 공부 목적이긴 하지만 해외 장기 체류를 준비하고 있어요. 다들 해외 나가서 로맨스 같은 거(?) 기대하지 말라던데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야 하는 거겠죠😂
정성스럽게 긴글 달아주신거 너무 도움됐어요. 다시한 번 감사합니다.
@@zoomy521 아 네.. 사실 저도 해외에서 삽니다. 그리고 님의 글에서 기품이 느껴져 꼰대 혀 길다는 욕은 안먹을 것 같아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역시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분이시라. ㅎㅎ 그리고 성함도 제 아내와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친근감이 느껴져서 초면에 훈수를 두는 실례를 ㅎㅎ 외국인 배우자 말씀 드린것은 아무래도 조건 보다는 사랑에 더 큰 비중을 두고 결혼을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아직은 더 많아서 입니다. 그리고 ‘남자는 아무리 그래도 Bread winner ‘ 라는 씩씩한 책임감을 갖은 친구들도 아직은 많기에 말씀드린 거네요. 앞으로의 모험길은 조금 힘들겠지만 신나는 일만 가득 하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공부도 , 일도, 사랑도
Go Zoomy!
@@7mmalltheway ㄱ...기..품이라뇨...🤣 아직은 많이 부족한데 쫌 깨어있는 척 끄적여본겁니당ㅎㅎ 계속 답글 달아주신 것 곱씹고 있었어요. 이성과 논리로 행복을 억제하려고 하지 말라고 해주신게 자꾸 생각이 나요. 읽자마자 한 대 얻어맞은거 같았거든요. 언제 또 가치관이 바뀌는 계기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조언해주신 것이 많이 참고가 될것 같아요:)
제가 흔한 이름은 아닌데 정말 신기한 인연(?)이네요ㅎㅎ Go zoomy 는 앞으로 제 프로필 메시지로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당
언제나 가정에 사랑이 가득하시길...!
@@zoomy521 💪
스마트폰이 그맘때쯤 보급되기 시작한거 같은데 그만큼 인터넷이 발달되고 정보도 많고 남과의 삶이 비교되면서 각 나라에 있는 결핍들이 수면위로 올라와 떨어지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인터넷이 너무 잘되서 우리나라는 급격히 떨어지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집값,사교육비,야동,게임 등등등. 맞는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란 엄청나게 보수적인 국가라서 남중,남고,여중,여고,분반 등등 너무 많아요. 아직도 학생연애는 아직도 금기시하기도하고.
미국의 분석이 평상시에 느꼈던 바와 똑같습니다. 2030 중산층은 연애, 결혼, 출산에 대해 대체경험이 가능하면서도 왜곡된 정보들에 의해 스스로에 대해서 부끄러움이 많은 상태입니다.
반면 한국, 프랑스, 영국의 분석은 기성세대의 분석이라는 느낌이네요. 이미 연애, 결혼, 출산을 해본 선배들이기에 살면서 가장 애로사항이었전 교육, 복지, 주택에 대해 주로 고민하는것 같습니다. 한편 연애는 아주 쉬웠기에, 즉 대체제가 없어 만남이 자연스러웠고 같은 민족끼리 다 똑같이 생겨먹은 외모와 비슷비슷한 벌이는 신경쓰지 않았죠.
한국은 기술적으로는 진보적이면서 가치관적으로는 보수적이기 때문에 미국처럼 연애 문화부터 혁파해야 합니다. 실제 세계에 있는 타인으로부터 평범한 정보와 서로간의 호의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해요.
20대로서 동감합니다.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거론되고 있는 집값 양육비 복지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원인도 있을 것 같다라고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 나라에서 이미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머지않아 인과관계가 좀더 명확해 질 것 같다는 기분이 드네요.
와 정말 제가 생각했던 주제 및 방식대로 자료를 모아주시고 이해가 너무 잘되고 개다가 주도면밀하게 설명해주시는 인문학강의 너무 좋아요 매번 잘봐요 ❤
와 진짜 흥미롭고 통찰력있는 분석들이네요
저도 우리나라에서 너무 경제적인 측면에서만 접근하는 것들이 늘 아쉬웠는데 이런 내용 감사해요.
제 주변에 싱글인 사람들도 경제 때문에 결혼 안해. 이런 것 보다는 더 복잡한 이유로 결혼에 흥미를 잃었다고 느꼈거든요.
주변에 많은분들에게 물어보니 이런복잡한 이유가 아니라 포기가 더 쉽다는것 돈이 행복을 주는 세상이다보니 낳아도 책임지기 어려운 부분이 많고 낳아 기른들 나의 희생이 무의미하다고 느끼는부분이 크다고 합니다..
모두가 행복했으면..
행복한 저녁 되세요
소형님도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행복한 순간이 가득하시길
행복합시다
내가 보기엔 그냥 사람 눈 다 비슷하니까 서로 호감 가는 외모 가진 이성들에게만 몰리고 나머지는 안 이루어지는거 같아요. 또는 정보와 지식의 발달로 인해 결혼의 장단점을 잘 알게 되면서 굳이 내가 많이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그저 때가 되었다고 결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라고 생각 되어서가 아닐까요. 다들 아시겠지만 같이 있다가 진짜 헤어지기 싫어서 같이 살고 싶은 사람 만나기가 얼마나 힘듭니까. 그렇게 서로 좋아 할 확률은 정말 적지요.
원래 손에 닿기 힘든 물건이 갖고싶어지고
손에 금방 닿을것 같은 물건은 가치없어 보이지
사람만나기가 쉬워지니 사람만나는게 귀찮아졌고
그렇게 싱글라이프가 생기고 나니
그 생활을 포기하고 누군가와 함께 하는게
부담스러워짐
심지어 아이를 낳아 누군가를 책임져야한다는건
더 힘들어졌지ㅠ
각 나라가 저출산의 문제점을 어디서 짚어내냐를 보니 해당 국가의 이념이 잘 드러나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국내의 문화에만 익숙하기 쉬운데..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78명이면 한국에선 너무 높은겁니다
남녀끼리 서로 싸워서 출산율 낮춰야 합니다
영미,유럽권 언론에서 분석하는 방식이
웬지 '빅테크 길들이기'같은 컨텍스트가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수요가 있기 때문에 공급이 이루어지는 거라고 생각을 해서
온라인 데이팅같은 가벼운 혹은 일방적인 관계 형성이
데이팅앱이 존재하기 때문에 생겨난게 아니라 그런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보고
그런 욕구가 생겨나게된 사회 환경을 분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 같은 행위를 통해 수요를 확대시키거나 속도를 빠르게 할 수는 있지만
없던 수요를 만들어내는 건 불가능 하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저러한 해석들이 자본이나 이권이 개입된 시야에서 이루어진거고 생각됩니다
동감입니다. 개인적으론 뉴 테크놀리지때문에 출산률이 저하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 유럽/북미/호주등이 비슷하게 내려가는 출산률은 선진국들의 이민 정책과 맞물려 있다고 봅니다. 프랑스 경우 사르쿠지 대통령때부터 이민자수 줄였고 당연히 트럼프대통령은 한술 더떠 살고있는 이민자들도 쫒아버리려 하였지요. 가장 큰 시발점은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무분별한 테러행위로 서구 정상들과 시민들이 이민문턱을 높인것이 현재 출산률 감소의 큰 요소라고 봅니다.
연애를 못하는사람들이 틴더를 하러 가는거지
틴더를 해서 연애를 안한다는건 대체;; 걍 게임이 청소년을 망친다 마약이다 라고 보는 시각이랑 똑같음.
여전히 문과충 버러지 PC충들 정치인들은 세금뜯을 생각만 하는 기생충들임.
애들이 게임을 해서 운동을 안하나? 운동할 공간도 시간적 여유도 없으니까 게임밖에 안하는거지
와 똑똑하시다…
공감합니다
요즘 결혼도 20대 후반 30대 초중반에 한다고 치면 자녀 낳아서 키우고 (요즘 교육하는데 돈 많이 들고) 애들 대학까지 보내고 사회나가서 취직하고 결혼시키고 하면 환갑때는 노후준비가 되어있을까요 ? 물론 요즘 SNS보면 명품에 집자랑에 자기들 커리어 자랑하는 사람들 많지만. 극소수일 뿐 일반 서민들인 진짜 힘든게 현실입니다. 1인가구 인데도 장보러 가면 멈칫하고 고민해요 정작 저번 달 생활비 지출내역조고 이번 달 고민 하게 되는게 지금 현실이네요
전 조승연님 채널에서 이런 해외 분석 콘텐츠가 제일 좋아요❤
17:09 저는 이것에 동감하는 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인구가 늘었으면 늘었지 모자라진 않아요
집값 때문이라는 뻔한 답 말고도 문화적인 맥락을 알 수 있어서 좋았네요. 우리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기술을 누리고 있지만, 동시에 그만큼 어딘가 공허하고 각박한 삶에 빠진 거 같아요. (출산뿐만 아니라 연애/결혼률 자체가 떨어졌다는 점도 눈길이 가네요. )출산육아를 개인의 희생에 떠넘기는 사회가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책임지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민도 받아들이고 다양한 가족형태, 입양도 긍정적으로 검토되면 좋겠네요.
둘째고민중인 결혼 5년차 입니다. 제가 느끼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어느 시점부터 모두가 아이를 최고로 키워야 한다는 경쟁이 시작되었음. (2) 동시에 돈없으면 불행하다는 생각에 맞벌이가 필수가 됨. (3) 동시에 개인 삶의 질 향상이 대두되면서, 결혼의 압박에서 벗어나 개인의 일과 삶을 우선시하는 풍조가 생김.(이 때문에 결혼나이가 늦어짐) (4) 부동산가격 폭등은 사는 지역의 계급화?를 낳았고, 내집마련이 정말 꿈이 됨. 이게 (1)과(2)의 기폭제가 됨. (5) (1)(2)(4) 로 인하여, 아기 1명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정말 크게 느껴지게 됨 (계속 고민하는 사이 나이가 들어감) 이외에도 (6) 최저임금 상승으로 아기봐주시는이모님들의 대거 이탈로 임금 증가 (내임금은 그대로) 등이 있습니다.
ㄱㄲ
꼭 필요한 주제를 이렇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네요.
우리나라 젋은 남녀가 집이랑 돈이 없어서 결혼을 안하고 출산율이 세계 꼴등이 된게 아닙니다
답은 아주 아주 씸플함
옛말에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치인 ㅅㄱ들이 표받으려고 여가부니 여성단체에
우리 세금으로 돈 ㅈㄹ하면서 여성주차장이 머니 권리만 있고 책임은 없는 답없는 여자들을 어마어마하게 육성한게 가장 큰이유에요
연애는 여자가 결정을 하지만 결혼은 남자가 결정하는거란 말 다들 아시죠??
출산율0.7의 의미는 남자가 여자에게 결혼을 해도 되겠다는 확신의 숫자인거고
나머지 여자들은 남자 외모 키 학벌 집안 보고 주택유무 자동차 요리까지 잘하길 바라는 정신나간 여자들 숫자인거에요
쥐뿔 통장에 몇천도 없는 성괴 SnS 중독자들
진짜 힘든 고생한 우리 어머니 세대들이 대접 받아야 하는겁니다
어제 입학한 초1들이 16년생이라는데 2016년 출산율이 1.17 인거 감안했을 때 최근에 태어난 애들이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때 되면 어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