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지긋지긋한 내 인생아 버러지 같은 내 인생아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욕망 그저 인간이 되고 싶어 누가 날 기억할까 아빠는 밤 마다 날 범했어 엄만 동전에 날 팔았지 누군가의 발을 씻긴 물로 갈증을 풀어야 했네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누군가의 발에 짓밟혀 누군가의 손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서서히 죽을 뿐 차라리 짐승이고 싶어 짐승이 양심이 어디 있어 짐승이 동정 따윌 가져서 뭐하나 날 좀 봐 찢겨진 옷 찢겨진 몸 찢겨진 맘 찢겨진 나 더 뭘 고민해야 해 내일이면 벗어날 텐데 내일이면 자유를 찾아 내일이면 다른 사람처럼 산다는 것이 고맙게 느껴질지 몰라 이런 날 누가 침 뱉나 난 단지 살고 싶어 내일이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프레스콜 클린버전_산다는 거[1080]](http://i.ytimg.com/vi/JIt5LP8uTBY/mqdefault.jpg)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프레스콜 클린버전_산다는 거[1080]](/img/tr.png)
![쿨룩 LIVE ▷해나 '산다는 거’ / [정은지의 가요광장]｜KBS 211207 방송](http://i.ytimg.com/vi/u8x1-0vmN7g/mqdefault.jpg)
![[LIVE] 민우혁 - 후회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 최화정의 파워타임](http://i.ytimg.com/vi/0nRzmvGMyG4/mqdefault.jpg)
![[LIVE] 민경아(Min Kyoung Ah) -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 뮤지컬 ‘레드북’ | 최화정의 파워타임](/img/n.gif)
진짜 이것도 대박이지만 실제로 보면 이거의 5배….?암튼 영상이랑은 비교불가능 해나까뜨 최고에요 엉엉 ㅠㅠㅠㅠ
이거 극장에서 들으면 진짜 ㄷㄷㄷㄷ
순간순간 음도 확확 바뀌고 감정선까지 잘 표현해야해서 완전 고난이도 넘버!!
산다는거..진짜 극악의 넘버...
10년전 쯤에 아이다로 정선아 배우님 (쩌렁쩌렁 성량과 음색에 반했던) 첨 봤을때랑 서편제로 차지연배우님 봤을때가 생각나네요
대배우로 성장하시겠어요
은지킬님과 해나님 공연 예매했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모르는 배우님이라 찾다가 여기까지..지킬에서 만나요~
이미 대배우님👍👍👍
저번시즌 조지킬과 해루시로 봤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해나까뜨린느 보고 .. 진짜.... 낮공 밤공 둘다 하는데 에너지가 장난 아니고 노래 성량이랑 음색 연기 다 쩔어 ㅠㅠㅠㅠㅠ흑흐그그그그 여기서 운다
노래 진짜 어떻게 점점 더 잘하지? ㅠㅠㅠㅠ
이번에 프랑켄 해나배우님으로 봤는데 줄리아도 분명 너무 잘하셨는데 까뜨린느 진짜ㅠㅠㅠ 너무 잘하시더라구여ㅠㅠㅠ 응원해여ㅠㅠㅠ 지킬엔하이드도 보러가고 싶은데 이제 고3인지라... 수능보고 다음작품 보러갈게요ㅠㅠㅠ
해나언닝 산다는거라니ㅠㅠ 진짜 극장에서 관극 꼭 추천함댜ㅠㅠ
너무 잘해요ㅠㅠ 진짜ㅠㅠ 음색이 짱이에요ㅠㅠㅠ 핸깐뜨 사랑함둥❤️
4연 끝나기 전에 해나까뜨 한 번은 봐야하는데...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해나까뜨는 고막을…찢어……
극장에서 정말 제대로 위압 당하고 왔는데 영상에 다 담기지 않아서 아쉽지만ㅜㅜ 들어도 들어도 안 질리고 그저 박제에 감사할 뿐.. 너무 좋다 해까뜨
이거...이거다......흐아....시원해...
핸까뜨 제발 극장에서 보세요 진짜 쩌렁쩌렁 귀에 꽂아줍니다!!
실제는…그냥 미쳤다라는 말밖에는 ㅜㅜ ㅜㅜ
아진짜....개잘한다...........
해나 진짜 최고...💕
그립다ㅠㅠㅠㅠㅠㅠ돌려줘요 프랑켄ㅠㅠㅠㅠㅠㅠ
해나 화이팅
또 보고싶어요 ㅍ
해나까뜨 넘나 보고 싶다.....
오늘 왜이렇게 인형같이 이쁨?
와 찢었다.
파워 있는 목소리 너무 좋았어요~! 다음 프랑켄오면 또 하셨으면 좋겠어요!!!!
언니 곧 보러가요♥♥
핸까뜨 극장 가서 봐주세요ㅠㅠ 진짜 가서 보면 더더 좋은데ㅠㅠ 줄리아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까뜨 때가 정말 bb
핸까뜨 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와 진짜........해나배우님진짜멋지다..
와ㅜㅜㅜㅜㅜ 루시로 꼭 보러갈게요ㅜㅜㅜ 까뜨 못봐서 넘 아쉽네요ㅜㅜㅜㅜㅜㅠㅜ
진짜 어이가 없게 잘하네
이번에 지킬 오시던데 보러가고싶네요 ㅎㅎ
👍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지긋지긋한 내 인생아
버러지 같은 내 인생아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욕망
그저 인간이 되고 싶어
누가 날 기억할까
아빠는 밤 마다 날 범했어
엄만 동전에 날 팔았지
누군가의 발을 씻긴 물로
갈증을 풀어야 했네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누군가의 발에 짓밟혀
누군가의 손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서서히 죽을 뿐
차라리 짐승이고 싶어
짐승이 양심이 어디 있어
짐승이 동정 따윌 가져서 뭐하나
날 좀 봐 찢겨진 옷
찢겨진 몸 찢겨진 맘 찢겨진 나
더 뭘 고민해야 해
내일이면 벗어날 텐데
내일이면 자유를 찾아
내일이면 다른 사람처럼
산다는 것이 고맙게 느껴질지 몰라
이런 날 누가 침 뱉나
난 단지 살고 싶어
내일이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4
1:32
황지현 좋아해주면 좋겠네
:)
Çüş.
Duygusuz. Bu ne biçim y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