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사스페셜- 송시열, 실록에 왜 3천 번 올랐나 / KBS 2001022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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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ส.ค. 2021
- 조선왕조실록에 셀 수 없이 언급될 만큼 역사상 수많은 논란의 대상이 됐던 송시열. 송시열을 묘사한 두 편의 글은 그에 대한 평가가 얼마나 극단적으로 다른지 알려준다.
또한 그는 살아생전 북벌, 효종의 죽음 뒤 그의 어머니가 상복 입는 기간을 놓고 정권다툼까지 빚은 ‘예송논쟁'과 유교경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이단으로 탄압했던 사문난적 등 항상 각종 당쟁과 논쟁의 한가운데 있었다. '송시열을 비난하는 것은 주자를 비난하는 것과 같다'라는 그의 절대적 입지는 오늘날까지 그 평가조차 금기시되고 있는데....
이런 절대적 영향력을 사후에까지 미치고 있는 송시열은 도대체 어떤 인물일까?
역사스페셜에서는 현재까지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인물 송시열을 통해 왜 그가 논쟁의 주인공이 됐는지 또 그가 조선사회에 미친 역사적 공과는 무엇이었는지 철저하게 분석해본다.
역사스페셜 106회- 송시열, 실록에 왜 3천 번 올랐나 (2001.2.24.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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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선비 박제가, 시대를 비웃다 [임용한 역사학자]](http://i.ytimg.com/vi/7Qe76Fpl8lE/mqdefault.jpg)
우리나라가 공존공생을 전혀 무시하고 오직 파벌만 중시하는 시각은 조선시대에 뿌리내린 좋지못한 현상인데 그 맥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듯하다.
현 대한민국은 육사에서 서울대, 호남이니 경상이니 대학 선,후배니.. 아직도 진행중, 북한의 3대세습과 백두혈통만을 주장하는 등등..
유일무이한 참으로 희안한 문화가 성립되었다.
주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고리타분한 학자 이름은 높되 융통성이 없고 갈력한 신분제 사회 유지와 노론일당독재를 추구함으로써 결국 조선사회는 발전하지 못하고 일본에 패망하게된 단초를 제공한 세력이 바로 송시열의 서인 노론 세력임을 잊지말아야 한다
거참.. 아주 딱 맞는 말씀을 하시니 마음이 편안하네요
유교에 있지않은법을만들어 백성을옥죄이고 자신의 영웅화만들기 도치된 망국의원조 지금도 그런족속들이 괘 많죠 이사회에..
일본은 거꾸로가고있네 자민당 일당독재로 조선처럼 망해가고있으니
너나잘해
8
다 개판이다. 어떻게 상복 하나 가지고 그렇게 죽기 살기로 싸웠나. 왕이 무능 했다.
지금도 마찬 가지다. 정치를 잘 못하면 사분 오열 배가 산으로 간다.
왕이 무능하기에 앞서 서인노론세력의 거대한 집단 카르텔을 먼저 얘기해야 합니다. 자기 기득권을 위한 정치(서인 노론)가 결국 나라를 어떻게 망쳐가는지(일제 식민지)...
조선은 효와충을 국가의 근간으로 삼은 나라입니다. 21세기의 잣대로는 하나도 공감할수 없을겁니다.
영조의 탕평책도 결국은 살기위하여 노론편을 들었으니·· 상복은 핑게, 자기정파가 살기위한 방법일뿐 ·· 정조도 살기위해 송자라고 노론을 띄웠으나
노론에 먹히지 않았는지 ·· 송시열을 탄핵 사사하게 한 남인의 영수 민암의 손자를 돌봐줬다고 제주목사에서 임기를 못채우고 돌아온 저의 7대조 직계도 이후 ㅇ
단순히 상복입는거 가지고 싸운게 아닌데.. 조선사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전혀 없으시네 ㅋ😊
그냥 지기싫은 기싸움.
"말은 무성하지만, 이룬것은 하나 없다."는 말이 송시열을 표현하는 가장 정확한 표현일것 같습니다.
북벌을 주장하는 효종에게 수신제가를 요구하는 송시열입니다.
그런데 그 수신과 제가는 언제나 끝나는 일일까요?
😮
불벌 했으면 나라 망했으니까 송시열이 옳음
@@user-prof-SangKukKIM 에휴 또또 시작이네 다른 건 몰라도 북벌했으면 jot 됨 ㅋㅋㅋ 순치제 다음이 강건성세의 바로 그 강희제다
지금도 송시열같은 정치인이 수두룩하다.
명분만 내세우고 국민을 위해 실사구시 하지 않는것들은 입만 살아있는 자들이다 역적이고 소인배인 것들이 가면 쓰고 자기 이득을 취하는 명분으로 사용하는 소인배 정치인을 잘 살펴봐야 한다
주접이네넌잘하고살아가냐
@@user-jc1np8wv1r 명분만 내세우며 자기 이득 취하려는 정치인들을 잘살펴봐야 한다는게 뭔 주접인가요 세상 어떻게 살고있는지 안봐도 보이네
@@kisungcho9114 송시열을 송자라고 칭하고 국가의 스승으로 존숭한 정조임금은 그럼 뭐가 되나요.
@@user-ek8xg2xj8t 뭐가되긴 뭐가되 정조의 비참한 최후를 만들어준 간신배 송시열을 정조가 되살아 나서 역사를 되돌린다면 송시열 일파를 척살하겠지
@@kisungcho9114 정조는 송시열보다 후대의 사람인데 누가 누굴 죽이나 뭐라도 알아야 말을 바로 하는 법
송시열 사고가 열려있지 못하고 편협한 지식인인듯하다
어찌 진리가 주자학에만 머물러야 하는가 라고 말한
윤휴의 사상과 학문적
견해에 공감이가고
자유로움을 느낀다
서원들도 전부 정치집단이 되엇는데
그이유는 권력때문일뿐
다른학파가 권력을 가지면 전부 숙청당함
숙청한 사람들은 전부 성리학에 매몰된사람
조선을 망하게 한 장본인들
엣날 중국의 책몇권만 공부하면 되니 공부도 안해도 되고
권력만 탐하지
한 개의 사상이 모든 진리를 담을 수 없다. 그렇다. 그러니 천 개 만 개 사상이 널리 퍼져 있어야 하는가.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 사상. 이후 어찌 되었나. 사상통일은 결국 필요에 의해 귀결된다.
ㅎㅎ 여러분도 그 시대로 가면 거기에 머물겁니다. 이런 시대의 사고로 과거를 무조건 비판하면 왕조시대는 얼마나 비판 받아야할까
그당시 당파싸움은 상상초월로 목숨을 걸고 싸웠다는군요 말이 학문이고 주자사상나발이지 학벌로 뭉처 자신들만의 생각이 최고라는 살벌한 파벌은 태어나면서부터 쇠뇌되어 반대파는 혁파해야할 대상으로 삼은듯
천하역적임 충효를 강조한다는 성리학자가 왕을 꼽주고 길들이기에 바빴음
조선 역사 그리 깊이 공부하진 않았지만 항상 느끼는 건 공부 많이한 송시열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쓸데없는 형식에 매여 학자적 악행을 일삼은 송시열에 치가 떨립니다 살기는 왜 그리 오래 살았는지..
그건 오해다. 남인 수괴 윤두수가, 서인이 자의대비 복식문제 간편하게 하자고 한거
태클걸어서 모함하니, 왕조의 정통성 문제와 연관되니 왕조시대이니 일이 커진거지. 비난하지 말고 시대상을 봐야지
좀더 깊게 공부하셔야 할듯 단순히 상복입는거 가지고 싸운게 아님..
@@user-wk5px8nm2n 깊게 공부한 사람이 글 한번 올려보세요
감사합니다
민생 국방 같은 현실적인 문제를 다뤄야지 뭘 같고 그렇게 싸우는거야 뒤떨어진 나라 그 따위 학문이 나라를 결국 망하게 한 것이지
조선 개국 2백년, 전쟁없던 2백년에 터진 임진왜란. 그 이후로 전환의 시대를 가졌어야 했다.
광해가 축출되고 인조가 들어서고..
광해와 정조에게서 안타까움을 느끼는 게 이런 이유다
ㄴㄴ 그 광해 내치 거하게 말아먹은 암군.
거기다 그 임진왜란이 없었다면 오히려 조선이 무너지고 새로운 나라가 세워졌으며 임진왜란이 그 조선을 연명시킨 큰 요인임.
정조를 너무 과하게 평가하는듯..그도 왕권강화에 혈안이됐는데.무슨 개혁군주로 과대평가하는거는 지금 영남지역 후손들이 역사조작수준으로 뻘짓을함.
광해가 정치를 잘했으면 쫒겨났을까요?
@@user-kt8yp5ho2y 임진왜란이 없었으면 새로운 나라가 세워졌다? 무슨 말인지.
@@user-kt8yp5ho2y
어디서 조선이 무너질 기미가 있었다는 거에요.
선조가 초반에는 정치 잘했어요.
소인배여서 그렇지.
혹시 그 이전대(명종) 문정왕후. 정난정으로 인한
신분제를 타파한 인재 등용을 말씀하신건가요?
역사는 반복입니다
반드시 정치인들은 반면교사 삼아야될 것입니다
반면교사? 도리어 자기 쪽으로 이용하려고하걸? 국민은 개돼지라는데 ?
서양 유럽에선 학계에서 특히 철학쪽에서 논할것을 정치인이 조정에서 논쟁을 펼치니 나라가 망할 수 밖에
본인만의 독창적인 학문도 아니고 첨부터 끝까지 중화사상 흠모하고 중국을 위해 조선을 바친다는 일념으로 조선을 병들게 하고 가셨구만
한사람이 국가나 그 사회에 얼마나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예인 듯합니다.
효종이후 조선역사는 알면 알수록 한숨나오고 창피함.. 저쓰레기같은 예송논쟁을 어떻게든 올려치기하는 역사학자들도 진심 쓰레기들 ㅋㅋㅋ 단순학자면 상관없지 저사람들이 세금으로 국가운영하면서 저짓거리를 수십년했으니 당연히 욕해야지
우암 송시열 ᆢ 팔십 삼세 사賜주다 약藥 죽음사로 죽다
목숨을 구걸하는,, 연려실기술 이긍익 ✍️ 서책쓰다 ✍️
북벌론자 효종대왕 송시열 ᆢ 제자와 스승와의 관계다
인조대왕 삼전도비 현장에서 두사람은 남한산성 현장보다
이조판서 송시열 희정당 담판 효종대왕 북벌론 독대하다
그게 바로 문재앙이지!!!
동감합니다 주자만이 진리랍니다 zzz
문재인..
연산군 이후 420년만에 수사기관을 박살내버린 권력자
권력자 스스로가 자신의 범죄를 덮기 위해 수사기관을 박살내버린 권력자
주자학에만 머문 것이 참 안타까운 일이었네요.
그것을 넘어선 학문을 이뤘다면 또 다른 조선이 되었을텐데.
윤휴!
이런분이 많이 나오고
인정받는 나라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
또 지금 우리는 어떤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세상을 넓게 보지 못하고 있지나 않은지 살펴봐야 겠늡니다.
잘 봤습니다.
좋은 말씀, 반갑습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저의 생각을 대신하는 것으로 여기에 올립니다. 😊👍
진짜 공감합니다. 명 댓글 입니다
지금은 그 말이 맞겠으나,
그때 시대 상항에서는 맞지않음 …
명분에 빠져 자기들만
옳다는 편협한 사고가
나라를 멍들게 하였다
지금도 그런 정치인이
많이 있다 경계하고 또
경계하여야 한다
586 운동권의 폐혜를
보고 배워야 한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지금 민주주의 너머를 상상 못하듯
당시엔 주자학 너머를 상상 못했음
누구나 당대에 갇혀 사는 법
그걸 감안하고 역사를 봐야..
아닌 듯요..
"절대적"의미를 부여하고 "이단"으로 몰고 비판을 금지하면 결국 썩어서 망하게 되지요
..
송시열은 뒤져도 쌌다
사대사상의 대가였군요!
세상의 흐름을 정확히 읽지 못한 한심한 시대의 사상가의 대표일 뿐입니다.
그때당시는 저렇게 생각을 하던 시대가 맞음.. 시대의 흐름을 잘따라간사람임..그러니까 송자라는 창소을 받았죠..
지금은 그래서 욕먹지요..
@@user-sc6zt7nj3b 그래서 그게 바로 역사왜곡이 되는거임..과거의 사건이나 사회를 현대의 상식과 생각으로 해석을 하는게...역사왜곡의 시작임..
@@user-wk5px8nm2n 뭘 역사왜곡이냐.. 그냥 그시대를보는 시점이지.
@@user-sc6zt7nj3b 시대를 보는 관점이 틀렸다면 그게 역사왜곡이잖아요..
아래로 보던 왜에게 당한 임진왜란, 여진이 강해져 명을 멸망시킨 시대.
그 시대에 사대를 끊고 새로운 전환시대를 가지지 못한 점이 애석하다.
왜구라고 얍잡아 봤다가 당하고보니 자존심 상해서 지금도 반일선동에 부르르,,,실력 키우지않고 입씨름만 하고 있으면 또 당한다,
역사는 돌고돈다
@@user-mm1vv3fn6u 선동에 훌러덩 넘어가는 것일까? 선동을 기다린 것일까? 개돼지는 어떤 사람들을 일컫나? 나는 개돼지에 포함되지 않을까? 개돼지는 어디에나 있다. 친일선동에 부르르...
@@user-mm1vv3fn6u 반일선동같은 개무식한 소리는 일기장에 적어라
정조 효종 이루진 못한꿈 저세상에는 만나셨나요~🤣😂😂
화병나겠어요~송시열 자체가 역신
진짜 앞으로 효종 북벌론이랑 예송논쟁 시험에 나오면 다 맞출 것 같음. 진짜 예송논쟁 기가막히게 가르쳐주네. 법 조문 다 따져 가면서 가르쳐주니 틀릴 일이 없을 것 같음.
송시열은 4단7정을 다 기로 파악하고 이를 규명할 방법은 없고 기를 통제할 수 있다는 혁명적인 이론을 창안해 내죠 양자역학처럼 양자의 위치는 파악할수 없지만 그 양자가 어느 범위에서 파악하는지는 알수 있으므로 행렬을 적분하는 수학의 도움으로 양자의 위치를 정하는것과 같죠
이때 청나라는 강희제였는데 북벌했더라면 제대로 발렸을 듯...
이 사람은 조선을 자신처럼 고인 물로 썩게한데 큰 공적이 있는 분이다
쉽게 말하자면 조선 최고의 꼰대라
할수 있음 전형적인 공자왈 맹자왈만 주구장창
주자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깊은빡침이 올라옴
당연하지. 넌 한자도 모르고 한문도 모르고 유교도 모르고 떠들고 있잖아.
숙종도 같은 마음이었을것임
못난이같은 댓글을 달고잇네. 무식하면 조선사 공부하고 댓글달던가 ㅋㅋ
조선시대 사대부를 이해 할수 없는것이 그렇게 공맹 주자를 공부 했는데
행동은 그렇지 않다 공맹이 살아서 온다면 뭐라고 할까?
따로 국밥이다
역사스페셜 꿀잼
이런 자가 존경 받는 인물이라면 조선이 어떤 나라였겠나?
입만 살아서~
사림. 친명파. 기자조선주장. 친중. ㄷㄲㅁ
성리학 나라 말아먹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문재인 정부처럼 발아 먹었구나
한심한 사대주의자 세끼들이 학자라고
실 생활에 아무도움 안 되는 쓰레기 ㅋㅋㅋ
성리학이 말아먹은게 아니라
성리학을 빙자한 정치꾼들이 말아드심
이제는 선진국이다 세상에는 절대적 진리가 없다는 대명제....중화사상 미국바라기 베트남전쟁을 바라보는 시각 탈레반을 바라보는 시각 등 강대국의 시각이 아닌 객관성을 높이고 진실이 무엇인지를 알기위한 노력이 많이 필요해 보인다
공감합니다
자주성을 가진
주체사상을 함양 해야할듯요 ㅎ
'
이 양반이 아인슈타인처럼 과학자였스면 얼마나 좋았을꼬
내로남불의 원조,
당파싸움의 원흉!
한국사 공부하고 있는데 도움이 되네요.
삼년상이건 일년상이건 그거가 무엇이관데 ㅇㅇㅇㅇ
나라의 국방보다는 자기들 파벌의 명분때문에 당파싸움이나하고
나라꼴 좋다
ㅡ
명색은 명분 같지만 들여다보면 권력~
즉 먹이를 두고 싸우는 것이지요.
작금의 이죄명을 보세요.
세살 먹은 아이도 웃을일 강아지도 웃을일~
그러게요 공감합니다~:
한국 사회가 다르면 틀리다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붕당 정치가들과 그들의 가치관에서 기인했다고 보여지네요. 생각이 다르다고 피 터지게 싸우고 죽이기까지 ... 에효
작금에도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도처에 깔려 있네요.
다름을 인정하기 싫은건 교만 때문입니다.
효종이 보는 눈이 없었던 것인지 사람이 없었던 것인지 그저 안타깝다.
북벌했어야 한다는건지. 그럼 지금 대한민국이 없고 중화민국이겟지. ㅎㅎ . 왜 지금 미국 치던가
삼학사고 송시열이고 다
다신 봐선 안될 우스꽝스런
구태들이다
저 때 망했어야 성리학도 같이 망하고 새로운 근대국가 탄생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허목과 송시열의 일화가 생각나네요.
우암이 병에 걸려 매우 심각할때 아들에게
허목대감이 의술에 밝으니 처방을 받아오게 했는데
허목이 처방을 지어주었는데 그속에 비소도 들어있었는데
우암이 그대로 약을지어 마시고 나았다고 하자 허목이
과연 송시열이네! 나를 믿고 그약을 먹고 낫다니~~~!
⁰⁰⁰⁹⁰⁹⁹
현재 우리나라 수구기득권의 시작~
알고리즘 따라 유익하게 보고 있는 역사스페셜, 오늘 비로소 송시열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당파싸움 논쟁의 중심에 있었던 송자 송시열, 조선왕조 대 학자로 성현중 으뜸이셨던 것은 율곡이이의 적통을 이어받아 많은 학자를 양성시킨 때문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잘 봤습니다. 한국사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숙종때 사약을 받은걸로 아는대 효종때 나오나
@@user-dl6cc6ku4x !❤❤❤,ㅅ,ㅂㅅㅇㅂㄴ ,,,😊1zㅣㅅㅅ.ㅂㅇ
@@user-dl6cc6ku4x효종이 숙종의 할아버지임 인조-효종-현종-숙종-경종-영조-정조
조선의 성리학은 기득권을 지키기위한 수단일뿐.
인촌아 마지막 인생을 추하게 하지마라.
이런 한심하고 나라말아먹은 정치인들이 아직도 위인처럼 받들여지는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정치에 관여되면 거의가 나쁘게 판단 됩니다
옳게 하여도 정적으로 인해 후세에 판단이 흐려집니다
현대 정치가들 중 박정희 대통령을 최고로 칩니다만 ..
다른쪽에서는. 독재자라느니 …. 정치는 그런것입니다
좌익이 정권을 잡으면 우익을 매스컴 등 통해 엄청 짓발죠
후 김통 또한 그런것에 자유롭지 못하죠
다른 전 김통이 그랬다던가 .. 저자는 숨쉬는거 빼고는 다 거짓이다 라고
어릴때 이름이 윤성만 이라는데 .. 윤씨도 아니라 하고..
탄생지가 섬 부둣가 주막집이라는데 ? …
하여튼 정치에 관여되믄 거의 그렇게 됩니다
이게 역사인거다
조선시대는 공부하면 할 수록 한숨만 나오는 시대. 그놈의 쓸데없는 명분...
당시 역사적 배경을 감안하여 평가해야 할 거 같습니다. 안타까움은 그것대로 우리가 반면교사하면 되겠지요
질서확립...사대부의 기득권을 유지하는것이 질서확립이였기에 새로운 시대로의 변화는 절대 욕납할수없던 철저한 수구. 그러니 정치적,권력적으로는 명으로부터의 사대, 정신적으로는 주자학으로의 사대. 변화 자체를 두려워하는.......그런 이들이 말은 항상 번지르르하지......결코 행동은 할수없다. 왜냐구? 지금 얻고있는것들을 잃고싶지 않고 자손대대 이어가고 싶기에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 이런 부류의 인간들이 항상 말은 번지르르할수밖에없다. 언제나 뜬구름 잡는 좋은 이야기만......명확한 이야기는 행동이 따르고 책임이 따르기에 결코 그렇게 할수없을수밖에없다. 효종이 가엽다. 독대 후 2달만에 갑자기 사망? 뻔한거 아닌가? 왜 사약을 받고 죽을 수 밖에 없었을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면 유추가 가능할것도 싶다. 예나 지금이나 모두 똑같다는 생각이 새삼든다.
주자학이 완벽했다면 지금 주자학 어디에 있을까?
당신도 저때 태어났다면 그럴수 밖에 없을걸??
@@77rainbow45 그런사람도 있었지요
허균등등
그래서 다 잡혀 죽자나요
중국책만 달달외워서 어디쓸꼬.
송시열때매 복수를 못 함
송시열이 위인전에 나와 어렸을 때 읽었다. 나중에 알아보니, 한마디로 이념적 사문 난적에 불과했다. 국가도 민족도 국민도 없고, 오직 주사 성리학 이념만이 있었다. 웃기는 세력들
👍
붕당과 당파싸움의 화신이죠,
왜 저런 책을 발간해서 학생들에게 가르치지 않고 방치만 하는가!
왜 귀중한것을 가르치지 않는가?
무엇이든 절대진리라 확신하면 위험.
천동설처럼. .
저런자들 때문에 조선이 망한것이고 그 고통이 현재 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무슨고통??
유학은 본디 학문인데 유교로서 종교적 역할까지하게 한 조선후기사대부들이 문제.
유학이 종교가 아니라면 님 수준의 유학은 적어도 그럴 수 있음
우암 송시열은 정치가였네요.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당파싸움의 주도적 인물이군요
성현은 절대아닙니다
송시열 같은 어리석은 자가 조선을 휘둘렀으니...
어찌 주자학이 전부란 말인가?
부처님께서도 깨우치려면 자기 말은 전부 버리고 스스로 정진해라 햇거늘...
불교 광신자인 내 친구가 한 말이 생각난다.
부처님 말씀이 모두 진리라고...
어찌 부처님 말씀이 모두 진리라는 맹목적이고 우매한 생각을...
무식한사람이네. 이이가 젊어서 1년 중생활 한것을 가지고 남인들이 이이는 불교숭배자라 유학자로 볼수없다고 계속 반대를 했는데. 송시열은 불교에 1년 몸담았지만 유학자로 학식의 높음을 인정한분이다. 뭘 알고 지껄여라. 욕할려면 무조건 반대하는 남인을 탓하거라
불교가 유교보다 훨씬 탄력적임
유교 개노답
시대 흐름을 읽지 못하고 아집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고 노예로 끌려 갔나 위안부는 새발의 피 일끼다
독이 독을 불렸다. 북벌론 . 숭명사상으로 인해 바깥을 보는 혜안을 가로 막고 말았다. 또한 퇴계가 사상을 협소하게 되고 송시열에 와서 더욱더 협소되었다. 사상독재로 몰아갔다
노론의 영수 그는 이기 일원론이냐 이기 이원론이가 논쟁의 논란의 중심에선 사람이다
남南녘 명冥어둡다 ᆢ 산해정 한유한 고려시대 逸士선비
방울 성惺깨닫다 惺득도 자者 ᆢ 성상자 ᆢ 경敬의義검劍
경經 공부는 성리학문이요 ᆢ 퇴계이황
경經 실천 행行도導인도합니다 ᆢ 남명조식 ᆢ 홍의 곽재우
20년후 임진왜란 1592년4월30일 선조대왕 몽진하다
삼장마을 조지서 ᆢ 갑자사화 ᆢ 연산군시대 정승군자.
한유한 逸士 신병주 역사선생 건국대학교 최치원 사유
일두 정여창 악양정 ᆢ 무오갑자사화 남계서원 함양장지
외손녀 사위인 곽재우 의병장 정인홍 ᆢ 남명조식 제자들
우암 송시열 ᆢ 팔십 삼세 사賜주다 약藥 죽음사로 죽다
목숨을 구걸하는,, 연려실기술 이긍익 ✍️ 서책쓰다 ✍️
북벌론자 효종대왕 송시열 ᆢ 제자와 스승와의 관계다
인조대왕 삼전도비 현장에서 두사람은 남한산성 현장보다
이조판서 송시열 희정당 담판 효종대왕 북벌론 독대하다
정중식 의사 🇨🇲 🇨🇲 카메룬 천사 👼 😇 🇨🇲 🇨🇲
국무총리상 (고)이태석 수상자. 인정합니다
야운데 수도에서 응급쎈터를 개원하다
카메룬 🇨🇲 보라매병원 근무중 떠나다
🐕 문죄인씨 오년간 국민들을 힘들게 한 죄입니다 🐕
주기론자입니다. 주리론은 퇴계쪽 학문이죠
@@user-pf3fp7hi3g 좋은 가르침감사합니다 율곡 이이가 십만대군 양성설을 주장한것은. 그분의 단독소견이 아니라 명리학의 대가이신 토정선생의 예언이라고도 하는 일설이 있죠 애기가. 옆으로 세는것같지만~
조선이 퇴보된 계기가 조선후기 송씨가 큰 역할을 한 것
결국엔 송시열을 평가하는 서인과 남인의 평가는 교황님과 성모님을 바라보는 개신교와 카톨릭의 관점과 같았네요.
송시열 : 당시의 공맹은 을퍼대지만, 파도를 만들어내는 바람은 보지 못하는 수구 꼴통
효종 : 솔직히 꿈은 크지만 현실은 제대로 파악못하는 못난이. 꿈과 현실의 괴뢰감이 너무 크죠!!!
효종이
무술은 엄청 강하여
관우 쓰던 청룡 언월도보다
더 무거운 장창을 쓰던
무반인듯요~
태종 이방원
숙종 같은
정국 장악하는 머리는
부족한듯요?
송시어리를 장악을 못했어요~
조선 최대의 악의축 姦物
송시어리에게 놀아나는 꼴값을요~
숙종은
송시어리에게
사약을 내릴수가 있는
정국 장악력의
깡다구가 있었어요~
태종
숙종
신하들을 쥐잡듯이 휘어잡은 철혈군주 강단있는 군주인듯요 ~
경종과 송시열의 기해독대를 소재삼아 영화 만들면 기가 막힐듯. 이준익 감독님 부탁드립니다.
효종 입니다~ㅋ
왕이 죽으면 그왕이 첫째였던지 둘째였던지 상관없이 왕에 대한 장례를 했어야 합니다
결국은 자국의 왕을 한없이 낮추어 심지어 조선왕을 명황제의 제후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치가 떨린다 사대주의!
@동해안오징어사대주의가 뭔지는 알고 댓글 다시오!
@동해안오징어 설명해봐! 젊은이!
@동해안오징어 자신의 의견을 세상에 내놓으려면, 충분한 공부를 하고 나서게! 어설프게 나서다 망신이나 당하지말고!
@동해안오징어 자네는 본질을 벗어나지말고, 토론에 집중하시게! 사대와 사대주의를 설명해보시게 젊은이!
좋아하면 좋게 썼을것이고 싫어하면 나쁘게 썼겠지 모
지긋지긋한 주자, 유림들
송시열은 당쟁의 중심이었다
국민이 실용론보다 관념론에 깊이 빠지면 국가는 기강이 있는 듯하나 국력은 매너리즘에 빠져서 쇠퇴하기 마련이다.
학문 ???! ? 권력 을 잡기 위한 방편 아닌가? ,
이 방편 때문에 오백년동안 노예 제도속에서 살았지.
뭐고 7시간전이네
왜 정조가 그를 좋아했는지 생각해보세요들 ㅋㅋ
쓸데없는.학문만을.고집하며.어려운.서민은.외면한채.떠돌며.기와집이나.여기저기.지으며.얼마나.많은.서민들.노동착취를.했나를
기와집은 여기저기 왜 지은건지요?
양반이니 기와집 지었겠지. 그럼 이씨 왕조는 왜 대궐궁을 그리 많이 지엇냐. 뭐 지금 서민이 조선시대 양반을 동일시 평가하냐. 시대상황이 잇는거지. 그럴거면 신분사회가 있던 이씨조선을 이성계가 쿠테타로 건국한게 잘못된거지.
뭔 개소리세요 제대로 공부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까기는 해야 겠고 인생 참 편해요
뉴턴이 프란피키아를 발표할 무렵, 송시열은 예송에 대해 논쟁했군요.
만유인력 따위보다 대비마바 상복 3년 입는 게 훨씬 중요한 문제죠 ㅋㅋ
뉴턴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이며 프린키피아 또한 놀라운 업적이지만 송시열은 예송 논쟁에서 예학에 대한 예조 고관들의 요청에 학문적인 자문역할을 했을뿐 직접적으로 논쟁을 벌인게 아닙니다 예송 논쟁이 유명해진것은 남인들에 의해 정치적 논쟁으로 번졌기 때문입니다 정치적으로 남인들 의해서 발생한 예송논쟁은 학문적으로는 국가 이념에 대한 내용이기도 하며 당시 뉴턴 시대 유럽의 과학보다도 중요한 사안이기때문에 뉴턴의 업적과 비교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조선은 왕부터 노비에 이르기까지 성리학적 질서에 의해 움직이는 세계였지요. 송시열이야말로 님 표현대로 국가 이념, 즉 성리학의 거의 끝판왕에 해당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구요.
과학이 유럽에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님의 자유겠지만, 예송논쟁과 송시열이 무관하다는 식의 주장은 왜곡이 심한 듯 하네요.
송시열과 서인들은 정치적 반대파들을 반주자학파라고 공격했습니다.
베니치아에서 인본주의가 태동하고, 인본주의와 더불어 과학이 새로운 시대를 한참 열고 있을 때, 사문난적이라고 프레임 씌우면 그 사람은 천하의 역적이자 죽일 놈이 되는 세상이었지요.
이건 비교 문화적인 비판이 아니에요. 개인의 자유, 인권, 아울러 경제적 풍요와 그 토대가 되는 과학.. 인류의 보편적 가치냐 아니냐 하는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일 뿐이죠.
@@obayesian
참으로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terrazung1209 수구선생, 세상을 편협하게보면 역사가 단절됩니다.
에초에 상복은 명분인데 덜배운 사람인데 정치적 싸움과 학문적 주장을 같은 선상에 놓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내용 요약한 사람이 있나 봤는데
영상 안본 사람이 더 많은거 같네
5:57 이분은 입을 전혀 움직이지 않고 말을 하니 참 신기하다
송세량의 4대손이자 송구수의 증손자이자 송응기의 손자이며 송갑조의 아들인 우암 송시열은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사문난적으로 몰았다.
실록에 3천번 이상 나오고 허울좋은 송자라는 칭호에 그의 추악함이 가려져 있다.
사문난적 ?
자신의 생각과 달라서가 아니라 주자학과 달라서, 지금으로치면 법리적 해석에서 완전히 다른 소리를 했다로 보아야 하며,
사문난적으로 몰은 것이 아니라 그냥 사문난적이라 한 것을 (예를 들면 헌법에 적힌 내용과 상이한 것은 불법이다 한 것을) 추종 세력들이 몰아간 것이며,
'송자'라는 칭호는 추종자와 반대파들까지 모두 성현으로 인정하여 칭송하였다고 위 영상에도 나오건만, 그대는 교묘하게 깎아내리는 것이 혹 반대파의 자손이시오?
그리고 누구보다 나라와 백성을 생각하여 추진한 업적들이 네이버 검색만해도 나오건만 추악함이라니, 그대야 말로 선조를 헐뜯는 추악함이 익명성 뒤에 숨어있구려.
@@karmadharma9338 동감합니다.
사대부의 후손이면 존경을 금할 수 없는데 영상도 안 보고 의미를 모르고 하는 말이니 상놈의 후손인듯 합니다.
@@user-qt7qr7bc5f 아직까지도 상놈이니 사대부의 후손이니 따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부끄럽다 당신이 하는 말을 봐서라도 조선시대의 병폐적인 성리학은 하루 빨리 없어져야 했는데 결과적으로 우리 민족 스스로에게 족쇄를 채우고 자주개혁을 하지 못해 일제강점기를 겪게 한 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대대로 해쳐먹엇
군 ----툇 퇫 //
적장자가 아니라고해서 정통이 아니라 한다면 이왕가 자체는 태종때부터 망했음.
유학이 왜 나왔는지만 봐도,
청나라 강희제 때인데 북벌이 가능 했겠음?? ㅋㅋㅃ
공자왈 맹자왈만 하면 부국강병이 이뤄진다고 하다니... 저 때 유럽에선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었는데...
58:46
정치인들의 싸움이 그때나
지금이나 별차이가없내
우리가 하나로 못뭉치니
중국이 우리의틈을 노리고
있다
조선시대 서민들에겐 최악의 왕조였다.. 대부분이 노예 천민이었고 양반것들만 배불리기 위해 존재했지 잘 망했다..맘 같았으면 좀 더 일찍 망했어야 하는 왕조였다..특히 여자들에겐 최악의 시대엿지....정치는 당쟁으로 지저분했고...지금도 드라마에 조선의 왕들의 미화하는 것 보면 한신스럽고 아직도 조선의 잔재가 남아 있는게 한심하다.
대일본제국이 해방시겨주었다
@@user-ep4yp1dl7i 이게 그말이 아니잖아. 이 사람아.
공감합니다
한마디도 틀리지 안 습니다👏👏👏👏
진짜로 그 드립언제 까지 쓸꺼에요?
휴..;
에라이~!!
궁금하다
재생을 누른다
유인촌이다
영상을 끈다
댓글보니 한심할 따름. 제발 이시대의 시점으로 그시대를 해석하려하지마라. 주자가례 중시하는 서인이 대세가 된게 안타까울 수는 있어도 그당시에는 그것이 대세가 된데는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거다… 그걸 부정하면 너네 지폐에 있는 서인의 시조인 율곡 이이 그려진 5000원 지폐부터 불태워라 어린 소인배들아…
송자라는 칭호는 엄청난거 아님? 어쩌다 저리 됐누..
,😮 5:02
노론 자기들끼리 송시열을 송자라고 불렀고 ㅡ 남인들은 집에 강아지를 송자라고 불렀다함
결국 그를 신봉하던 그의 후예들 때문에 왜에게 나라까지 빼앗겼으니, 그는 우리 민족에 너무나 큰 해악을 끼친 인물이 아닌가!
송시열? 유교 선비를 빙자해 오직 왕권과만 싸운 사람!
국민은?
송시열이 농사는? 전답이 얼마였을까?
한마디로 지금의 재벌!
ㅋㅋㅋ
북벌~~이라는 자체가
현실성이 전혀 없는
허무맹랑한
개소리였다,
이게 왜
비중있게 다루어지나?ㅋㅋㅋ
유학을 변질시켜 교조화 시킨 당사자
숙종때~~~송시열선생이 사약을 받았구나!!!
그 시대에 조선이 추구했던바로는 이러한 예송논쟁등이 어찌보면 국책같은것이었기때문에 당연한것이나, 그 당시 조선을벗어나 가까이만 보더라도 유럽과 통상했던 일본이 거대해지고 그돈으로 전쟁도벌이고 통일의과정을 거치며 조선을 추월하는 빌미를 줬던점, 조선보다 모든면에서 아래취급받았으나 민족의 사활을걸고 대륙으로 진출하고자하고 끝내 뜻을 이뤘던 만주족들이 했던것과 비교했을때 물론 사회의 질서와 통제적인부분에서봤을때 무던한 공적이 크긴하지만 국제적으로 봤을때 참 무의미하고 쓸데없는짓이라고 평가하고싶습니다 무엇보다
조선의 문제는 외부로 뻗어나가고자하던 의지가없던게 컸던거같습니다 일본과같이 내부의 불만과 힘을 외부로 표출하는게 매우 필요한데 자꾸 쌓이니 내부에서 저런 사소하고 쓸데없는게 커지게되고 결국 저런일들이 생겼던겁니다
조선의 역사를 거꾸로 돌린 .....
趾剌?
앞으로 송시열같은 사람이 나와서는 안돼고 나오더라도 정치해서는 안됌
문재인
송시열과 조선 정말 희한하네.
유언이란게 망한 명나라 황제한테 제사 지내는 거냐. 또 그걸 받들어서 종교수준으로 끌어 올리다니.
그런데 조선이 망하기전에 청나라 한테 도움 청하지 않았나.. 지금 역사 공부 중이라 좀 더 하다보면 이해가 되겠지만,
참 뭔 도토리 키재기도 아니고, 송시열이 학문적 업적이 대단한거 맞음?
이조 역사상 사욕과
당파에 휘들리지 아니하고
오직 백성의 삶에
기틀을 두고자 했던
군주는 오직태종과 세종 정조외에 누가
있었 겠는가.
정조
송시열이 신사임당을 현모양처 프레임을 씌웠지
신사임당은 시인 화가 서예가였는데
여성이 뛰어난 예술가인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여성이 자주적인게 싫어서
여성은 오로지 어머니와 아내역할에 갇혀있기만 바랬던 송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