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의 못을 고대문명을 틀어막으려는 천리의 심판이라고 보면 말은 됩니다. 현재까지 한천의 못이 떨어진 지역은 전부 고대 통일문명이 얽혀있는데, 유일하게 예외인 곳이 연하궁이에요. 오로바스가 죽음을 택한 이유와 연결지어 생각해보면 이나즈마에 한천의 못이 없는 이유가 설명될것 같네요.
@@user-jc2om3bn8s 그것도 있지만, 연하궁 백성들을 이나즈마에 명목상으로 편입시킨게 가장 큰 이유겠죠. 오로바스가 온 이후부터 언어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이나즈마식 명칭을 쓰기 시작하다가 오로바스가 죽고 시간이 좀 지난 현재로선 기존의 통일문명을 잃고 이나즈마의 생활양식에 거의 동화되어있으니까요. 천리에게 중요한건 '누가' 그 지식을 접했는가 가 아니라 '지식'이 남아있는가 일테니까요.
3:15 츠루미의 한천의 못이라면 확실한 흔적은 인게임에서 묘사되지 않지만 월드퀘 도중 여행자가 뇌조의 기억을 들여다보는 대목에서 뇌조가 "오래전 하늘에서 이상한 것들이 떨어졌다. 그중 하나가 이 섬에 내려앉았고, 그리고 안개가 끼기 시작했다." 라고 언급한 게 있습니다. 아마 그 '이상한 것'이 한천의 못일지도 모릅니다.
+ 수메르에 떨어진 한천의 못의 위치가 다마반드산이라는 가정 하에 한천의 못이 떨어진 위치의 공통점이 주변 지형이 소용돌이 모양이라는 점이다. 몬드에 있는 설산은 그렇지 않다고 볼 수 있겠지만, 설산 비경에서부터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소용돌이 모양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다 또 다른 공통점으로는 주변 지형이 기본적인 지형과는 다르다는 점이다 몬드 - 설산 / 리월 - 층암거연(지하) / 수메르 - 사막 때문에 이나즈마에 한천의 못이 떨어진 위치를 유추해보면 첫번째의 이유로 인해 세이라이섬에 아마쿠모 산마루, 혹은 츠루미 섬의 칸나산 정도겠고 두번째의 이유로 인해 주변 지형의 이질감인 안개로 하는 츠루미 섬 자체일 수도 있다
제가 게임을 하면서 저만의 방식으로 스토리를 해석한 글입니다. 먼저 각 신이 다스리는 원소로 용이 나오는게 아니라 그 지역에 따라 자리를 잡는것 같아요. 몬드는 아마 바람이 많이 불기에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나는 날개달린 용이 나오고, 리월은 산과 대지, 바위가 많은 지역이라 그속에서 바위 원소 생물이 나온것이고, 수메르같은 경우는 나히다 전설임무2장 아펩의 말을 들어보면 과거에는 사막도 없던 울창한 밀림인 것으로 보이기에 이나즈마의 용 도 섬나라에 살면서 바다를 이동하는 물의 용인것 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나히다 전설임무2장에서 풀 원소 용인 아펩에서 원소 생물이 나오고 그들은 자신의 고향이자 창조자인 아펩의 '적응'능력으로 여러 모습으로 변할수가 있죠(시간이 많이 필요 하지만요.), 그리고 리월을 대표하는 용이 아타용왕이면 그 아래의 바위용도마뱀들이 (새끼 빼고) 원소의 힘을 씁수하고 그걸 이용하는지 알수있죠 만약 이나즈마의 용이 물 원소의 용이라면 연하궁의 심해용도마뱀들은 물의 용의 능력을 이어 받았고 물의 용이 죽었을때 그 속에서 다시 부활할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막 번개를 삼키는 심해용도마뱀 이야기중에서 "사회적분업으로 번개원소의형태가 생겼다, 다만 심해 용 도마뱀은 이러한 진화로 인해 순수함을 잃었다. 물의 용은 더 이상 그들 무리에서 태어나지 않았다." 라고 적혀있어요. 여기서 순수함을 잃었다는 것은 물의용 한떄서 받은 능력이 퇴화 했다는 말이고, 아펩의 말로는 용왕이 죽었다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돌아왔다고 언급을 했다. 이말이 사실이면 순수원소 용들은 자신의 힘(능력)을 준 창조물들 사이에서 다시 부활한다고 설명이 된다. 물의 용은 아마 어떠한 이유로 죽었고, 부활을 하려지만 심해용도마뱀은 순수함을 잃어버린지 오래라서 더이상 그들 사이에서 용의 모습으로 태어날수가 없다는 말이된다. 여기서 부활을 순수 태어난다라고 한다라고 말하면 물의용은 사람을 모습으로 태어나 다시 새상에 나온것이다. 라고 저는 지금 해석하고 있습니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하궁이 원래 한천의 못을 맞을 예정이었는데 오로바스가 살신성인으로 무마시켜서 못 심판을 면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용에 대한 언급은 연하궁에 나오죠. 연하궁 사람들이 연하궁으로 쫒겨나오던 당시 원래 용의 자손이 통치했던 곳이라고 하니 용이 나온다면 연하궁과 연결되서 나올 것 같긴 한데, 이나즈마 지상 영사상에서는 접점이 딱히 없어보입니다. 라이덴의 무력통치가 워낙 강해서 들이밀 생각조차 못하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 오로바스도 일태도에 썰리고, 세이라이섬의 흔적도 일태도가 괴조를 썰었던 것이니...근데 웃긴건 둘 다 일태도 맞은 자리는 옆 섬이라 정작 본진인 섬에는 타격 없이 끝남... 그리고 츠루미 섬의 경우 과거 해당 지역에 특수한 역할이 있었던 걸 생각해 보면 확실히 이나즈마가 예외가 많긴합니다.
저 혼자만의 추측이긴한데 마코토가 자기자신의 기억을 라이덴 인형에 저장(?)한것처럼 기억에 관한 능력으로 번개의 용의 기억과 관련해서 번개의 용의 기억을 뭐시기 해서 조작 했다는것도 되지않을까요 붕괴에서(붕괴를 완전 자세히하지않아서 틀릴수도 있음) 라이덴도 번개의 율자일때 용이라고 해야하나 있는거보면 마코토가 다른 신들의 도움을 받아 라이덴이라는 용을 인간으로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연하궁이 생겼기면서 츠루미도 시간이 뒤틀렸으며(시간의 마신) 마코토가 자신의 능력으로 기억을 뭐시기해서 켄리아때 라이덴에의해 뭔일이 일어나면 상황이 더 악하될테니 켄리아를 혼자 떠난게 아닐까요 오로바스 때려잡은거보면 추측이니 재미로 봐주세요
그런점에서는 연하궁 스토리 떡밥이 더 풀리려면 지난번 이벤트로 열렷던 연하궁이 다시 다른 모습으로 열리거나 마신이 아니라서 나오긴 힘들지만 전설 임무 2막으로 코코미가 나와야 할수도 있겠네요. 웬지 연하궁이나 파네스 관련이야기와 용에 대한 이야기는 서로 다르게 풀릴거 같은 예감도 듭니다
공허와 에테르라는 미지의 원소가 번개원소가 변질한거라든가? 생각해보니 pv에서 나온 두 도마뱀이 굳히 꼬리를 말면서 서로 빙빙도는게 번개원소의 문양을 나타내는게 아닐지? 아니면 번개의 원소가 되기 "전"인거고 에테르와 공허원소가 변질하면서 번개원소의 용이 태어나는걸지도 결국 미래에 용이 나타날 운명이니까 용이 없는 현재가 유지될 수 있는거고 현재를 유지시키기위해 미래의 나무를 현재로 왔다? 만약 이 가설이 대로라면 아마 얼음과 번개의 원소는 각각 과거의 미래를 상징하는거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번개의 용이 이나즈마를 수호하고 있으며 그에 반대되는 스네즈나야의 얼음의 용은 이미 죽은 상태에서 현재의 스네즈나야를 지키고 있는걸지도 일단 원소의 근원과 용족이 깊은 관계가 있는건 확실한것 같음
근데 공허(보이드, 심연, 어둠, 우주)와 에테르(과거 빛이 우주의 진공에서 잘 움직이는 성질을 설명하기 위한 가상의 매질, 원신에선 빛 속성 원소를 뜻하는 듯. 동명의 마취제와는 다르다.)가 섞여서 번개가 나온다고 보기보단, 광자와 가장 밀접한 원소가 전자기파와 관련된 번개 속성인 거잖음.... 그리고 번개원소는 일본의 북 치는 번개 신의 문양을 써서 2마리가 아니라 3마리가 같이 있어야 됨. 번개랑 얼음 속성이 미래와 과거를 상징한다고 가정하고 해도 양자얽힘 같은 거 밖에 안나옴.
용의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보니 앞으로 공개될 폰타인의 용에 대해서도 궁금증도 생김 현 폰타인의 소문에 따르면 심판이 도래한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아마 과도한 기술력이 발전해서 그런것같음 물의 정령들도 폰타인을 떠났다고도 했고 어쩌면 물의 용이 폰타인에 없는걸지도 코코미가 물의 용인게 맞다면 절묘하게 맞아떨어짐 어쩌면 폰타인과 이나즈마가 반전된걸지도 애초에 이나즈마가 섬나라고 폰타인이 과학기술력의 성지인데 물과 번개의 자리가 뒤집힌것처럼 보임 생각해보면 번개의 신인 라이덴이 뛰어난 기관술을 가지고있는것도 번개라는 이미지와는 어울리지만 덜 발전된 이나즈마적으로 보면 뜬금없음
@@luka7058 물의 신이라 증기기관에만 머무르고 있는걸지도 그리고 천리가 그걸 의도한거고 애초에 증기기관 말고도 전구나 전화기같은 전기도 영국에서 만들어졌음 만약 천리가 세계를 강제로 어그러뜨려서 성장을 막고있는거라면 폰타인의 모티브인 영국과 같은 산업혁명을 억제시키기위해 눈부신 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번개의 신 대신 물의 신은 앉힌걸지도 모름 그리고 이건 더 억측인데 두 나라의 신의 자리가 뒤바뀌면서 한명이었을 이나즈마의 신의 자리를 맞추기위해 쌍둥이중 한명을 죽였고 두명이었을 폰타인의 신의 자리를 채우기위해 물의 신을 이중인격으로 만든것 아닐까 싶음
에이가 쇼군봇이 되기 전에 용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함. 라이덴쇼군 명함 스킨보면 용인지 짐승인지 하여튼 용의 눈모양인거 보면 에이가 용이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봄. 원래 일본의 번개신 라이진은 야차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뭐 게임 설정이니 알 수 있어야지 .. 에이가 원래 뭐였는지 설명이 없으니.. 그리고 라이덴 자매가 쌍둥이인 이유는 일본의 번개신 라이진이 쌍둥이이기 때문이고 일본에서 번개 관련된 요괴는 쌍둥이로 태어난다는 속설이 있음.
사실 켄리아는 이나즈마 근처에 있던게 아닐까요 마신전쟁도 이나즈마 근처나 이나즈마를 주위로 일어났다든가... 이나즈마 해안 주변 보면 땅이 꺼져 얕은 물가가 깊게 퍼져있는 지형이 많으니까 그래서 한천의 못이나 나무 혹은 원소 생물이 그때 죽었다든가 사라졌다든가 마코토가 에이를 속여 해외로 보냈다든가 아니면 결계 같은거로 늦게 오도록 막아서 에이는 모르는거고...
이나즈마에 용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코코미가 물의 용왕이기 때문이라는 소리도 있는데 코코미의 별자리를 보면 '잠든 용자리'로 '산호의 수호자'라는 보스 몹들의 설명을 용왕시대가 끝나고 쇠퇴한 이후 무리들에서 물의 용왕은 태어나지않았고 예언에 의하면 물의 용은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날 것이라고 하는데 이것과 코코미의 운명의 자리, 그리고 별자리가 지닌 의미가 큰 티바트.. 뇌피셜이지만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인다. 물론 왜 물의 용인지는 전혀 감이 안오고 각 도시별 원소를 대표하는 격의 용이 나오는데 이건 폰타인에서 물의 용이 나올지 번개의 용이 나올지에 따라서 이야기가 갈려질 것같음
지금 폰타인 스토리 보고온 사람들은 알겁니다 느비예뜨가 말하길 나타는 용들의 나라라고 합니다 그럼 나타에서는 드래곤들이 많이 있다는거죠 그런데 나타에 용이 그렇게 많은 이유는 나타의 용왕 때문인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주의 이때 부터 재 뇌피셜)포칼로스가 물의 정령들을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하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나타용왕이나 아니면 나타의신이 용들을 그렇게 만든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나즈마는 그냥 용이 없는듯 몬드:드발린 리월:야타용왕 이나즈마:없음 수메르:아펩 폰타인:느비예뜨
한천의 못이 어떤 역할을 하는건지는 잘 모르지만 신을 조종하는 기능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제 기억상 마코토?는 켄리아 멸망시킬때 혼자 반대한것도 그렇고 이나즈마에만 한천의 못이 안보이는것도 그렇고... 많이 넘겨짚는가 싶긴한데 이런 기능이 있으면 나중에 신이랑 싸우는것도 볼 수 있을거 같아서 이런 설정이였으면 좋겠네염
6:38 오로바스가 사실 물의 용의 환생이고 윤회를 초월한 인연을 통해 연하궁으로 향하게됬고 이후 물의 용왕을 창조하려고 했는데 실패한건 본인의 용왕의 환생이기에 실패했던게 아닐까 아니면 전대 물의 용왕과는 상관이 없이 오로바스 자신이 희생해 죽으면서 의도치않게 물의 용왕으로 새롭게 환생한거고 이후 코코미가 된걸지도 희생, 책략, 연구, 상냥함, 찐따미 다양한 면모에서 닮기도했고
어쩌면 얼음여왕이 마코토의 신의심장을 얻을려고 니가 안오면 에이는 죽는다 이런식으로 협박을 한거지 벤티가 얼음여왕이 바뀐거또 켄리아 멸망 때 알았으니 그때 천리가 신들을 소집했을때 그젱야 얼음여왕이 바뀐걸 안거지 그래서 싸우고 있을때 마코토의 뒤를 쳐서 신의심장을 얻으려하는데 그때 마침 에이가 와서 도망친거지
주간보스로 소모되지 않겠다는 오로바스의 강력한 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어족을 위해 희생하신 오로바스께 묵념을...
똑똑한놈..
ㅋㅋㅋㅋㅋ
종려마냥 사실은 죽음으로 위장하고 쇼군이 벤건 분신일지ㄷ…
연하궁의 스토리에서 용도마뱀 일족은 용왕으로 진화?를 할수있는데 (ex:바위용도마뱀 일족)
이나즈마의 용도마뱀 일족은 심해용도마뱀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용왕으로 진화하는 길이 막혔다는 내용을 읽은적이 있는것같네요
각 나라 속성보면 바람 바위 풀 서로 원소반응 없는나라에서 한천의 못에 용들의 존재가 보인다는 공통점 ㅋㅋ
한천의 못을 고대문명을 틀어막으려는 천리의 심판이라고 보면 말은 됩니다.
현재까지 한천의 못이 떨어진 지역은 전부 고대 통일문명이 얽혀있는데, 유일하게 예외인 곳이 연하궁이에요.
오로바스가 죽음을 택한 이유와 연결지어 생각해보면 이나즈마에 한천의 못이 없는 이유가 설명될것 같네요.
그렇다면 오로바스만이 한천의 못을 피하는 데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스스로 천리의 인정을 받은 집정관 중 하나에게 목을 내어 주는 식으로 천리 이전의 역사를 접한 대가를 치른 셈이니까요.
@@user-jc2om3bn8s 그것도 있지만, 연하궁 백성들을 이나즈마에 명목상으로 편입시킨게 가장 큰 이유겠죠.
오로바스가 온 이후부터 언어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이나즈마식 명칭을 쓰기 시작하다가 오로바스가 죽고 시간이 좀 지난 현재로선 기존의 통일문명을 잃고 이나즈마의 생활양식에 거의 동화되어있으니까요.
천리에게 중요한건 '누가' 그 지식을 접했는가 가 아니라 '지식'이 남아있는가 일테니까요.
오로바스 그는 진정한 신이야
오로바스 호감이노
확실히 용들이 다 각 지역의 주간임무로 나오는 걸로 봐서 현재 주간임무가 더 나올 것 같지 않는 이나즈마에서는 용이 존재하지 않는 것 같네요
대신에 쇼군을 2번이나 때려잡으라고 하죠 ^^
대신 주간보스로 집정관을 드렸습니다^^
한천의 못도 없고 용도 없고 있는 게 없는 이나즈마..... 진짜 의문스러운 나라임....
귀엽고 예쁜 에이와 미코가 있잖아요~!
확실히 미스테리함
@@user-wg8oq9no9f 캐릭터는 캐릭터일뿐
사람이 살 만한 곳도 별로 없음ㅋㅋㅋㅋㅋ
스토리도 없죠
이나즈마는 진짜 이벤트맵인듯
가능성있을지도...?
하늘이나 지하에 더 나올 수 도 있음
3:03 이나즈마 츠루미 섬에도 몬드의 드래곤 스파인, 리월의 층암거연, 수메르의 영원의 오아시스에 있는 은백색 고목이 있더라고요! 츠루미 시리코로산 뱃사공이 있던 장소 근처에 은백색 고목이 자라나 있는데 혹시 한천의 못과 연관이 있을까요?
3:15 츠루미의 한천의 못이라면 확실한 흔적은 인게임에서 묘사되지 않지만 월드퀘 도중 여행자가 뇌조의 기억을 들여다보는 대목에서 뇌조가 "오래전 하늘에서 이상한 것들이 떨어졌다. 그중 하나가 이 섬에 내려앉았고, 그리고 안개가 끼기 시작했다." 라고 언급한 게 있습니다. 아마 그 '이상한 것'이 한천의 못일지도 모릅니다.
그럼 왜 현재는 없는걸까요?
@@user-hf7hd8fp8m 오.... 제 생각에는 드래곤 스파인과 층암거연으로 미루어 보면
물속에 가라앉혔다기보다는 상당한 높이의 상공에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혹은 한천의 못이 떨어진 부작용으로 인해 일반적인 방법으로 식별이 불가능하거나요.
영원의 오아시스를 한천의 못 갈아서 만들었다는 가설이 있던데...
가설이 아닌 공식 설정이 한천의 못의 힘을 가져와서 만든걸로 알아요
원래 오로바스를 숭해하는 연하궁에 한천의 못이 떨어졋어야 하는데 오로바스가 선수쳐서 라이덴한테 썰리는거로 무마시킨게 아닐가..?
사실 라이덴때매 죽은게 아니라 한천의 못이 머리에 떨어졌다거나 한천의 못을 삼켰다거나
개인적으로 이나즈마사람들 조차도모르는 이나즈마의 지역이 있지않을까? 싶기도한데
몬드 리월이랑 다른점이 있다고 하면 각 몬드사람과 리월사람이 알고있는 지역이 안열린거라고 하면 이나즈마는 과거 재앙으로인해 아직 열리지않은 지역에 대한사람이 전부죽었다라고 생각한다면...
혹은 과거 마코토가 에이한테 켄리아의 존재를 말해주지 않은것처럼 수메르에 지역이 사막 숲두가지로 나뉜것처럼 마코토가 에이한테 비밀로한 지역혹은 저번?에 이벤트(그 우산한손검 나눠준)에서나온 요괴들이 사는지역 같은게 이나즈마사람은 모른다 라고 할수도 있지않을까요?
연하궁 지형을 확인해보면 딱 리월과 이나즈마 중간 바다 즈음에 위치해 있는 것 같단 느낌이 들더군요.
어쩌면 지하로 유배시키면서 대륙과 이나즈마 사이에 거대한 대양이 형성된 걸지도 모르겠네요.
저 스크린샷의 주간보스는 아펩이 아니었고 아펩은 고룡임에도 뱀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요정들은 심지어 뱀처럼 생긴 모래벌레를 용의 후예라고 하더군요. 오로바스도 비슷한 경우가 아닐지...
아펩이나 야타용왕이 과거의 용왕 종족에 속한다고 했는데, 오로바스는 마신이고 용보단 뱀이니까 제외하고
용왕이 인간의 모습으로 내려온다느니 그런 소리 있었는데(코코미라는 설도 있음) 그거랑 연관있어보임
코코미가 용이면 그건 용물고기인가?
코코미 아니고 예전에 삼계관문제향 이벤트에 나왔던 그 무녀가 용왕이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난거에요 코코미 잠든용자리는 그냥 제갈공명 모티브라 잠룡이고
@@winterer_snow 그냥 걔넨 랩틸리언 일족 아님? 님 혹시 스토리 제대로 보긴 했음?
@@winterer_snow 걔네 아니라고 스토리 후반에 나왔던걸로 아는데
@@밍각 확인 제가 착각했던것같네요
+ 수메르에 떨어진 한천의 못의 위치가 다마반드산이라는 가정 하에
한천의 못이 떨어진 위치의 공통점이 주변 지형이 소용돌이 모양이라는 점이다.
몬드에 있는 설산은 그렇지 않다고 볼 수 있겠지만, 설산 비경에서부터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소용돌이 모양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다
또 다른 공통점으로는 주변 지형이 기본적인 지형과는 다르다는 점이다
몬드 - 설산 / 리월 - 층암거연(지하) / 수메르 - 사막
때문에 이나즈마에 한천의 못이 떨어진 위치를 유추해보면
첫번째의 이유로 인해 세이라이섬에 아마쿠모 산마루, 혹은 츠루미 섬의 칸나산 정도겠고
두번째의 이유로 인해 주변 지형의 이질감인 안개로 하는 츠루미 섬 자체일 수도 있다
용 비스무레한거 라이덴이 썰어서 도망간거 아닐까... 갓리적킹신
합리적원신?
@@giyu23i 합리적의심
다른애들 친구먹을 때
라이덴은 친화력 꽝이라서 그냥 썰어버린듯..
나도 이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
@@dontgiveup7190 합리적 원신이 맞는듯
몬드는 서양 컨셉이라 용도 서양용인 드래곤. 리월은 중국 컨셉이라 용도 뱀처럼 긴 룡. 종려가 밴처럼 긴 룡임
제가 게임을 하면서 저만의 방식으로 스토리를 해석한 글입니다.
먼저 각 신이 다스리는 원소로 용이 나오는게 아니라 그 지역에 따라 자리를 잡는것 같아요. 몬드는 아마 바람이 많이 불기에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나는 날개달린 용이 나오고,
리월은 산과 대지, 바위가 많은 지역이라 그속에서 바위 원소 생물이 나온것이고, 수메르같은 경우는 나히다 전설임무2장 아펩의 말을 들어보면 과거에는 사막도 없던 울창한 밀림인 것으로 보이기에 이나즈마의 용 도 섬나라에 살면서 바다를 이동하는 물의 용인것 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나히다 전설임무2장에서 풀 원소 용인 아펩에서 원소 생물이 나오고 그들은 자신의 고향이자 창조자인 아펩의 '적응'능력으로 여러 모습으로 변할수가 있죠(시간이 많이 필요 하지만요.), 그리고 리월을 대표하는 용이 아타용왕이면 그 아래의 바위용도마뱀들이 (새끼 빼고) 원소의 힘을 씁수하고 그걸 이용하는지 알수있죠
만약 이나즈마의 용이 물 원소의 용이라면 연하궁의 심해용도마뱀들은 물의 용의 능력을 이어 받았고 물의 용이 죽었을때 그 속에서 다시 부활할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막 번개를 삼키는 심해용도마뱀 이야기중에서 "사회적분업으로 번개원소의형태가 생겼다, 다만 심해 용 도마뱀은 이러한 진화로 인해 순수함을 잃었다. 물의 용은 더 이상 그들 무리에서 태어나지 않았다." 라고 적혀있어요. 여기서 순수함을 잃었다는 것은 물의용 한떄서 받은 능력이 퇴화 했다는 말이고, 아펩의 말로는 용왕이 죽었다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돌아왔다고 언급을 했다.
이말이 사실이면 순수원소 용들은 자신의 힘(능력)을 준 창조물들 사이에서 다시 부활한다고 설명이 된다. 물의 용은 아마 어떠한 이유로 죽었고, 부활을 하려지만 심해용도마뱀은 순수함을 잃어버린지 오래라서 더이상 그들 사이에서 용의 모습으로 태어날수가 없다는 말이된다. 여기서 부활을 순수 태어난다라고 한다라고 말하면 물의용은 사람을 모습으로 태어나 다시 새상에 나온것이다. 라고
저는 지금 해석하고 있습니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 틀렸네
그러게, 틀렸네...
오로바스라던가 그 번개새 토벌할때 지형이 날아갔다고 한 걸로 기억하는 데 그때 못이 작살난 걸수도 있겠네요
연하궁이 원래 한천의 못을 맞을 예정이었는데 오로바스가 살신성인으로 무마시켜서 못 심판을 면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용에 대한 언급은 연하궁에 나오죠. 연하궁 사람들이 연하궁으로 쫒겨나오던 당시 원래 용의 자손이 통치했던 곳이라고 하니 용이 나온다면 연하궁과 연결되서 나올 것 같긴 한데, 이나즈마 지상 영사상에서는 접점이 딱히 없어보입니다. 라이덴의 무력통치가 워낙 강해서 들이밀 생각조차 못하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 오로바스도 일태도에 썰리고, 세이라이섬의 흔적도 일태도가 괴조를 썰었던 것이니...근데 웃긴건 둘 다 일태도 맞은 자리는 옆 섬이라 정작 본진인 섬에는 타격 없이 끝남...
그리고 츠루미 섬의 경우 과거 해당 지역에 특수한 역할이 있었던 걸 생각해 보면 확실히 이나즈마가 예외가 많긴합니다.
이나즈마는 이제 맵 더 나올 껀덕지도 없는데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호요가 버린 지역ㅋㅋㅋ
혹시 모름 연하궁이 더 나오고 거기서 용나올지 ㅋㅋ
@@user-ty4mc5ww1v 다음엔 연상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rethanon7968 사이노 검거
@@야에출판사 꺄르륵 꺄르륵
저 혼자만의 추측이긴한데
마코토가 자기자신의 기억을 라이덴 인형에
저장(?)한것처럼 기억에 관한 능력으로
번개의 용의 기억과 관련해서
번개의 용의 기억을 뭐시기 해서
조작 했다는것도 되지않을까요
붕괴에서(붕괴를 완전 자세히하지않아서 틀릴수도 있음)
라이덴도 번개의 율자일때
용이라고 해야하나 있는거보면
마코토가 다른 신들의 도움을 받아 라이덴이라는 용을 인간으로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연하궁이 생겼기면서
츠루미도 시간이 뒤틀렸으며(시간의 마신)
마코토가
자신의 능력으로 기억을 뭐시기해서
켄리아때 라이덴에의해 뭔일이 일어나면
상황이 더 악하될테니
켄리아를 혼자 떠난게 아닐까요
오로바스 때려잡은거보면
추측이니 재미로 봐주세요
그런점에서는 연하궁 스토리 떡밥이 더 풀리려면 지난번 이벤트로 열렷던 연하궁이 다시 다른 모습으로 열리거나 마신이 아니라서 나오긴 힘들지만 전설 임무 2막으로 코코미가 나와야 할수도 있겠네요. 웬지 연하궁이나 파네스 관련이야기와 용에 대한 이야기는 서로 다르게 풀릴거 같은 예감도 듭니다
스토리도 애매모호한게 당시 검열 같은게 있어서내용이 심해속으로 들어가버렸다거나..? 있던걸 싹 다 없애버리고 새로만들다보니 라이덴 2막도 늦게 나오고.. ?
처음 짤은 파수꾼이라고해서 용이 아니라 아펩 몸속에 있는 기생충입니다.
리월은 종려 자체가 고대7용중 살아남은 하나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티바트의 용은 아마 이무기가 승천하는 느낌으로
도마뱀, 뱀, 물고기, 지네등이 여의주에 업을 쌓아서 용이 된다는 느낌같아요
야타는 두꺼비, 아펩은 지네, 드발린은 도마뱀, 오로바스는 뱀……
나히다 2장 보고왔습니다.윤치님 당신은 그저 goat...한천의못은 티바트세계를 구할려고 박은거였어....
이나즈마는 특이한점이 많죠 예를들어 사라져버린 반란군 스토리라던가 2장 3막 이라던가 나는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는 황새치 2번대 대장이라던가 대장인데 부하들 이름을 모른다 라던가
공허와 에테르라는 미지의 원소가
번개원소가 변질한거라든가?
생각해보니 pv에서 나온 두 도마뱀이
굳히 꼬리를 말면서 서로 빙빙도는게
번개원소의 문양을 나타내는게 아닐지?
아니면 번개의 원소가 되기 "전"인거고
에테르와 공허원소가 변질하면서
번개원소의 용이 태어나는걸지도
결국 미래에 용이 나타날 운명이니까
용이 없는 현재가 유지될 수 있는거고
현재를 유지시키기위해
미래의 나무를 현재로 왔다?
만약 이 가설이 대로라면
아마 얼음과 번개의 원소는 각각 과거의 미래를 상징하는거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번개의 용이 이나즈마를 수호하고 있으며
그에 반대되는 스네즈나야의 얼음의 용은 이미 죽은 상태에서
현재의 스네즈나야를 지키고 있는걸지도
일단 원소의 근원과 용족이 깊은 관계가 있는건 확실한것 같음
얼음 용왕은 동장군이랍시고 동면 중일지도 모름. 일단 물의 용은 생존해 있다면 로데이아마냥 다른 곳으로 갔거나 이미 환생했을 거 같음.
번개의 용은 윤회하고 있거나....
근데 공허(보이드, 심연, 어둠, 우주)와 에테르(과거 빛이 우주의 진공에서 잘 움직이는 성질을 설명하기 위한 가상의 매질, 원신에선 빛 속성 원소를 뜻하는 듯. 동명의 마취제와는 다르다.)가 섞여서 번개가 나온다고 보기보단, 광자와 가장 밀접한 원소가 전자기파와 관련된 번개 속성인 거잖음....
그리고 번개원소는 일본의 북 치는 번개 신의 문양을 써서 2마리가 아니라 3마리가 같이 있어야 됨. 번개랑 얼음 속성이 미래와 과거를 상징한다고 가정하고 해도 양자얽힘 같은 거 밖에 안나옴.
용의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보니
앞으로 공개될 폰타인의 용에 대해서도 궁금증도 생김
현 폰타인의 소문에 따르면
심판이 도래한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아마 과도한 기술력이 발전해서 그런것같음
물의 정령들도 폰타인을 떠났다고도 했고
어쩌면 물의 용이 폰타인에 없는걸지도
코코미가 물의 용인게 맞다면 절묘하게 맞아떨어짐
어쩌면 폰타인과 이나즈마가 반전된걸지도
애초에 이나즈마가 섬나라고
폰타인이 과학기술력의 성지인데
물과 번개의 자리가 뒤집힌것처럼 보임
생각해보면 번개의 신인 라이덴이 뛰어난 기관술을 가지고있는것도
번개라는 이미지와는 어울리지만
덜 발전된 이나즈마적으로 보면 뜬금없음
@@manword8581 증기기관이라서 그런 거 아님?
@@luka7058 물의 신이라 증기기관에만 머무르고 있는걸지도
그리고 천리가 그걸 의도한거고
애초에 증기기관 말고도 전구나 전화기같은
전기도 영국에서 만들어졌음
만약 천리가 세계를 강제로 어그러뜨려서 성장을 막고있는거라면
폰타인의 모티브인 영국과 같은 산업혁명을 억제시키기위해
눈부신 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번개의 신 대신
물의 신은 앉힌걸지도 모름
그리고 이건 더 억측인데
두 나라의 신의 자리가 뒤바뀌면서
한명이었을 이나즈마의 신의 자리를 맞추기위해
쌍둥이중 한명을 죽였고
두명이었을 폰타인의 신의 자리를 채우기위해
물의 신을 이중인격으로 만든것 아닐까 싶음
용 같은 존재가 많았는데 에이가 다 썰어버린거 아닐까
혼자 지 힘으로 쓰려트려버린 오로바스...그립읍니다...
라이덴 pv에서 영원만이 천리에 가장 가깝다고 하니, 그나마 납득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정작 지금은 라이덴이랑 벚나무는 천리와 거리가 멀다고 하지만.. 엔딩 때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보니까 저 보스는 아펩이 아니고 아펩이 말하기로는 죽어서 유체를 남긴 용이 있다던데 이 친구가 이나즈마 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연하궁쪽이랑 와타츠미섬 그쪽에 얘들 용 관련 얘들이라고 생각하는게 나을듯
이나즈마는 뱀이지만 오로바스 라이덴이 베어버려서 그런거 같네
이나즈마 산 뱀은 우리 에이 눈나가 갈라버렸답니다
첫번째 그거 용 맞긴한데... 가아니라 용 몸의 백혈구같은 애예요(드발린말고)
에이가 쇼군봇이 되기 전에 용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함. 라이덴쇼군 명함 스킨보면 용인지 짐승인지 하여튼 용의 눈모양인거 보면 에이가 용이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봄.
원래 일본의 번개신 라이진은 야차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뭐 게임 설정이니 알 수 있어야지 .. 에이가 원래 뭐였는지 설명이 없으니..
그리고 라이덴 자매가 쌍둥이인 이유는 일본의 번개신 라이진이 쌍둥이이기 때문이고 일본에서 번개 관련된 요괴는 쌍둥이로 태어난다는 속설이 있음.
그럼 라이진이라는 신이 용 형태여야 하지 않나요?
쇼군봇은 따로 존재해요. 에이는 번개신이구요.
@@user-hf7hd8fp8m 라이진은 원래 야차인데 호요버스에서 차용하면서 용이라는 설정으로 얼마든지 비틀 수 있는거고 에이는 쇼군을 만들면서 원래 육체를 버렸죠 ..
육체를 가지고 있으면 마모를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쇼군으로 정신을 옮긴겁니당
사실 이나즈마에만 용이 없는 이유를 알아보려면 우리 가문에 대해 알아야 할게 있어
크아악 그만해
전 종려가 야타용왕을 조각해서 눈도줘서 만든걸로알고있는데 이거 만델라 효과인가요
이나즈마에 용이 없는 건 라이덴이 죽여서가 아닐까? 그리고 신이 주간보스로 들어가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고
이나즈마만 살아있는 용이 없는 거... 리월은 종려 본인도 선인 형태가 용아고, 야타용왕 있고, 몬드는 두린과 드발린이 있고, 수메르는 아펩.
잠룡자리의 코코미가 용의 환생이라고 보면 되긴하는데...
뱀이 용 되기 전에 라이덴한테 썰림!!
마침 물의 용왕은 인간으로 환생한다는 얘기가 있다는데 그게 코코미 아닐까요? 코코미 별자리도 그렇고..
사실 켄리아는 이나즈마 근처에 있던게 아닐까요 마신전쟁도 이나즈마 근처나 이나즈마를 주위로 일어났다든가... 이나즈마 해안 주변 보면 땅이 꺼져 얕은 물가가 깊게 퍼져있는 지형이 많으니까 그래서 한천의 못이나 나무 혹은 원소 생물이 그때 죽었다든가 사라졌다든가
마코토가 에이를 속여 해외로 보냈다든가 아니면 결계 같은거로 늦게 오도록 막아서 에이는 모르는거고...
마신 임무에서 나온 내용에 따르면 켄리아는 수메르 부근의 지하에 있다네요
용이 있고 없고는 크게 중요하진 않을듯 어차피 라이덴손에 죽었을거같은데 있었어도 ㅋㅋㅋㅋㅋ
이나즈마에 용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코코미가 물의 용왕이기 때문이라는 소리도 있는데
코코미의 별자리를 보면 '잠든 용자리'로 '산호의 수호자'라는 보스 몹들의 설명을 용왕시대가 끝나고 쇠퇴한 이후 무리들에서 물의 용왕은 태어나지않았고 예언에 의하면 물의 용은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날 것이라고 하는데
이것과 코코미의 운명의 자리, 그리고 별자리가 지닌 의미가 큰 티바트.. 뇌피셜이지만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인다.
물론 왜 물의 용인지는 전혀 감이 안오고 각 도시별 원소를 대표하는 격의 용이 나오는데
이건 폰타인에서 물의 용이 나올지 번개의 용이 나올지에 따라서 이야기가 갈려질 것같음
이나즈마 스토리 더 내주려나...이벤트스토리라던지 의문점 투성이인데...
이나즈마에서도 그나마 뱀 같은 오로바스 있었는데 그걸 라이덴이 썰어버렸잖음ㅋㅋ
역시 스토리 선생님
지금 폰타인 스토리 보고온 사람들은 알겁니다 느비예뜨가 말하길 나타는 용들의 나라라고 합니다 그럼 나타에서는 드래곤들이 많이 있다는거죠 그런데 나타에 용이 그렇게 많은 이유는 나타의 용왕 때문인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주의 이때 부터 재 뇌피셜)포칼로스가 물의 정령들을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하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나타용왕이나 아니면 나타의신이 용들을 그렇게 만든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나즈마는 그냥 용이 없는듯 몬드:드발린 리월:야타용왕 이나즈마:없음 수메르:아펩 폰타인:느비예뜨
이나즈마는 용 비슷한놈있었는데 라이덴이 죽여서 없는듯
어쩌면 라이덴 에이라는 신을 지키기 위해 마코토란 용이 변해있던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애초에 마코토는 이미미국갔고 에이랑 쌍둥이인데 그럼 에이가 용의후손이란 말이되는데?
나는 마코토랑 쇼군봇이 되기 전의 에이가 용이었을거 같음. 쇼군 호감도 10찍고 받는 명함스킨 보면 용의 눈 모양임
@@starcore8704 라이덴하고 용은 관련성이 없는데
원신 번개신이 라이진 테마입니다. 에이와 마코토는 쌍둥이고요.
코코미 별자리가 잠든 용자리이긴 합니다만
종려가 야타용왕한테 눈을 준 이야기는 화룡점정 이야기 같네요
한천의 못이 어떤 역할을 하는건지는 잘 모르지만 신을 조종하는 기능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제 기억상 마코토?는 켄리아 멸망시킬때 혼자 반대한것도 그렇고 이나즈마에만 한천의 못이 안보이는것도 그렇고... 많이 넘겨짚는가 싶긴한데 이런 기능이 있으면 나중에 신이랑 싸우는것도 볼 수 있을거 같아서 이런 설정이였으면 좋겠네염
신을 조종한다는 게 아니라 위성질량병기에서 텅스텐 막대 떨군 거임....
@@luka7058 ㅇㅎ
쟤는 풀의용이 아니라 아펩의 오아시스 파수꾼
딱 제목 보고 들어오면서 생각했던거
아니..;; 있었는데 쟤가 반으로 가르지 않았나?
생각하면서 들어옴ㅋㅋ
풀의 용이 아니라 풀의 용 속에 사는 좋은 기생충이였던걸로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나즈마 맵 더 나오겠네...
야타용왕은 컷씬보면 돌모양 바위원소생물을 종려가 용형상으로 조각해준거라는데 내추럴 용으로 볼 수 있는건가..
?? : 라이덴은 다른 사람꺼 강탈한다고~아..여기가 아닌가?
한천의 못주변에 보이는 푸른꽃이 이나즈마에도 있는거 보면 어딘가엔 있지 않을까란 느낌적인 느낌?
아펩 잘 보면 아란나라같이 생겼네요
이나즈마엔 「백진」 호재궁이 있잖수
진이 용의 진이라고
근데 오로바스 외해?에서 왔어요?? 리월출신 아니었나
코코미가 이나즈마에 존재하는 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 원소를 지니고 있긴 하지만 아펩도 사막에 적응한 것 처럼,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6:38 오로바스가 사실 물의 용의 환생이고
윤회를 초월한 인연을 통해 연하궁으로 향하게됬고
이후 물의 용왕을 창조하려고 했는데 실패한건
본인의 용왕의 환생이기에 실패했던게 아닐까
아니면 전대 물의 용왕과는 상관이 없이
오로바스 자신이 희생해 죽으면서
의도치않게 물의 용왕으로 새롭게 환생한거고
이후 코코미가 된걸지도
희생, 책략, 연구, 상냥함, 찐따미
다양한 면모에서 닮기도했고
게다가 코코미 별자리가 잠든 용 자리이기도 하고..
오로바스 암컷...?이었냐
짜잔 물의 용왕은 느비예뜨였습니다
이나즈마 용컨셉나온다면 번개다루는 기린같은거 일까?
몬드는 드래곤이고 리월은 지룡컨셉 같고 수메르는 벌래용 같아 보여
아 오로바스있(었)다고 ㅋㅋ
야타의 눈만 만들어 준게 아니라 바위원소생물의 몸을 조각해 용으로 만들었고 그리고 두 눈을 주었다고 나와있어요
이번 신보스는 풀용 아니지 않나요? 풀용의 대리자 뭐 이런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왜 오로바스를 그냥 뱀으로 인식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비늘있고 뿔있고 대빵 크고 이능력 있으면 용아님?
드래곤이니 용이니 해도 억까하면 그냥 뱀이고 도마뱀이지
심지어 수메르 벌레같은것도 용 취급해주면서 ㅋㅋ 오로바스는 그냥 뱀이라고?
@@hyenuk924 드발린, 야타, 아펩은 용이나 드래곤이라고 확실하게 말하는데 오로바스는 걔네랑 다르게 이명부터 뱀의 마신, 거대한 뱀이고 인겜 어디에서도 용이라고 하는 내용없이 일관되게 뱀이라 하니까 뱀이지 뭐
야타 용왕은 종려가 만든거라고 볼수도 있지 않나요? 옛날에 있던 바위를 종려가 거대한 용의 모습으로 조각하고 세상을 볼수 있는 두 눈을 줬다 라고 나오는것 같던데요
종려피셜 자기는 손재주가 없어서 그런 작품을 만들지 못한다고 했음
야타 조각한건 사람들이 창작한 이야기고 눈만 준거임
@@user-pp6vz3xs4g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나즈마는 광석도 지만 다름ㅋㅋ
어쩌면 얼음여왕이 마코토의 신의심장을 얻을려고 니가 안오면 에이는 죽는다
이런식으로 협박을 한거지
벤티가 얼음여왕이 바뀐거또 켄리아 멸망 때 알았으니 그때 천리가 신들을 소집했을때 그젱야 얼음여왕이 바뀐걸 안거지 그래서 싸우고 있을때 마코토의 뒤를 쳐서 신의심장을 얻으려하는데
그때 마침 에이가 와서 도망친거지
아펠 저거 처음 봤을때 해삼인줄 알았는데 용이였네
용들 모티브 추정 생물도 재밌음.
영원의 오아시스에 은색 고목 있는거 보면 하드라마베스 사막 가운데에 한천의 못 있는건 확정인듯
이나즈마의 용 오로비스니무ㅜㅜㅜㅜ
뱀장어가 아니였어....?
@@user-jz9tt6xu6q 갈!!!!!! 뱀도 용이다
@@sugin7 ㅇㅁㅇ 전 그런건 모르겠고 오르바스는 반갈됬잖아요
@@user-jz9tt6xu6q 갈!!!!!!!!!!!!!!!!
자고로 신앙이란!!!!!!!!!!!!!!!!
@@sugin7 ㅇㅇ 뱀도 겁나게 커지면 용임. 심지어 '웜'과 '나가'는 용인데 형태가 드래곤이나 동양 용과는 모습이 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은 켄리아도 있는대 왜 이나즈마만 없니
일단 돌파재료에 심해용도마뱀들이 용의 후손이라고 되어있기는한데
Pv 용:이딴게 용?
업데이트 이후 용:이게..용?
저는 코코미의 '잠든 용' 을 믿숩니다.. 우리 이쁜 꼬꼬미..!
오로바스가 뱀 용 같은 캐릭터였을 것 같은데...
야타용왕은 종려가 땅속깊이있던 돌을 깎아서 만들었다고 하지 않았었나...?
잠든 용의 별자리..물고기 그녀석이 있잖아!
이름이 두린인가 드래곤 스파인에 있는 용은 태초의 용에 해당이 안되는건가요?
걘 원소생물이 아닐걸
걘 켄리아에서 만든애 아님?
두린은 마녀 라인도티르가 연금술로 만든 거임
인조 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인도티르가 만든 독혈이 흐르는 독룡
정보 감사합니다!
아펩 생긴 게 루체몬 사탄모드처럼 머리만 본체고 나머지 부분은 허깨비처럼 보임.
츠루미나 연하궁 스토리 더 밀어보면 나올거같은데 ..
근데 야타용왕은 용이라기보단 원소생물을 종려가 용의 형태로 깍은거 아니였나
이나즈마는 작은 섬나라라 없는 듯
이나즈마 용이 오로바스임 산호가지 다 꺾었잖아요 그게 용 뿔일거임...그리고 연하궁 보스몹 보면 심해 후예라고 나와요 걔네도 원소 생물이고요. 그래서 제 생각엔 이나즈마 용은 오로바스고 걔도 속성은 안나오지만, 최소 얼음,번개는 가지고 있었을 것 같아요.
오로바스는 아나즈마 출신이 아닌데요?
용이라기 보단 거대한 뱀같던데
마신전쟁 이후로 오로바스가 도망쳐 이나즈마에 왔으니 몇 천년 전의 이나즈마엔 이미 용이 있었을 것임.
근데 리월의 용은 야타가 아니라 모락스 아니였나요?야타는 아마 모락스가 바위에서 발견해서 형태를 만들다보니 저 모습이 된걸로 알고 있는데?
야타는 모락스가 눈만 준거고 몸을 조각했다는건 그냥 와전된거임
@@user-se4ky8yu3t 뭐가 와전임.. 야타용왕 컷씬에서 원래 돌모양이었던 바위원소생물을 모락스가 용모양으로 조각해줬다고 나오는데..
@@hathard1280 근데 용왕 시리즈가 마신이 있기 훨씬 전부터 7용왕 체제로 티바트 대륙을 지배하고 있었는데 파네스가 4명의 집정관들을 데리고 전쟁해서 빼앗은거임
애초에 야타가 모락스 보다 나이가 많아요;;
용같이생긴것도 지가 베었음ㅋㅋㅋㅋ
이나즈마의 용(뱀)은 이미 지형이 되었읍니다. ^ㅁ^
어느순간 금사과제도마냥 증발해버릴듯
오로바스는 용은 커녕 이무기도 아니고 그냥 마신임
이나즈마에만 용이 없다고 하지만 사실 용의 흔적들은 이나즈마가 젤 많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