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거래 의혹’ 명태균 첫 검찰 소환 조사..이 시각 창원 지검 - [끝까지LIVE] MBC뉴스 2024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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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พ.ย. 2024
- 명태균 씨가 오늘(8일) 창원지검에 출석해 첫 조사를 받습니다. 강혜경 씨와 김영선 전 의원 등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검찰은 수사팀 전원이 명 씨 출석에 대비해 수사 방향과 조사 내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 창원시 공무원들이 명 씨에게 대외비 문건을 유출한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명 씨는 검찰에 비공개 소환도 요청했지만 사실상 거절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명씨는 재작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25차례에 걸쳐 모두 9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월급처럼 의원 세비를 거의 절반씩 나눠가졌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공천 성공 대가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김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씨도 공천 거래 의혹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명씨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측에 무상 여론조사를 해주고 그 대가로 공천을 받아냈다는 겁니다. 민주당이 "김영선 좀 해줘라"고 하는 윤 대통령 육성 녹취를 공개하면서 의혹은 더 짙어졌습니다. 하지만 명씨는 빌려준 돈을 받은 것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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