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가 그리운 건 하나인 것 같아요. 노력하지 않아도 누군가 날 지켜주었고, 그 보호아래 난 즐겁게 자라면 되었고, 사회로부터 부모님의 울타리 안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놀며 큰 꿈을 가지고 어른의 모습을 그릴 수 있었죠. 그러나 어른이 되면서, 맞이하는 사회의 현실과, 어른이기에 나의 모든 부분들을 이제 오롯이 내가 짊어지고 결정해야하고 나에게 책임이라는게 다가오며 힘을 잃어가는 부모와 조부모를 보며 이젠 그들을 지켜야하는 우리의 부담들, 우리는 그저 보호받고 싶고, 보듬음 받고 싶으니까. 그러니 그랬던 과거를 그리워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과거는 추억으로 남겨요. 그런 따뜻하고 사랑받은 추억이 있기에 두려운 현재를 우리가 버티는 거니까요. 이 삶을 사는 모든 분들, 행복합시다.
새해까지 12시간도 안남았네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어른제국을 봤습니다. 커갈수록 점점 희망은 사라지고 힘들고 지쳐감에 적응해서 어린애처럼 굴고 싶어지는 제 자신을 발견했네요. 과거에 머물러 있으면 안되겠죠..두렵지만 앞으로 나아가고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시간을 보내기를 다짐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을 겪을지언정 묵묵히 나아가 아이들의 밑거름이 되어줍시다..그리고 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스스로를 믿고 조금씩 나아갑시다..
“꿈은 도망가지 않아 도망가는건 언제나 나 자신이야” -오세홍 성우님의 명언 (수정합니다. 다른 분이 하신말인데 제가 착각했네요. 작중에서 진짜 오세홍 성우님이 하신 명언은 9기의 "내 삶은 그렇게 하찮지 않아! 가족이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너에게 가르쳐 주고싶은 정도다!"와 10기의 "몰라! 짱구가 없는 세계에 미련이라도 있다는거야? 당신이 싫다면 나 혼자서라도 가겠어."와 18기의 "자기 딸을 지옥으로 보내는 부모가 세상에 어딨냐! 부모는 항상 자식의 행복을 빌어주는법이라고!"와 13기의 "아니, 우리는 세계을 구하는 거창한 영웅같은게 아니야! 단지 아이들에게 미래를 주고픈 한사람의 아빠일 뿐이야!" 정도가 있겠네요.) (오세홍 성우님 천국에서도 꼭 행복하셔야 합니다...)
이 노래가 슬픈 느낌인 면도 있지만 이 노래를 듣던 어릴 때 모습이 너무나 그리워서 그런 감정이 드는 걸수도 있습니다. 항상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하시면 좋겠네요 ! 여러분들 부모님이 영상 속처럼 아주 힘들고 지치지만 포기하지 않고 살아오셨기에 여러분이 존재할 수 있었으며 여러분의 존재가 곧 여러분 부모님이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 ^-^
와 나와 같은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많구나...무슨 쓸데없는 자존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잘해드려야겠다면서도 표현하길 꺼려해서 오히려 까칠하게대하고...있을때 잘해드려야지 항상 생각하면서도 하지않고 하지않아서 안계실때 그때서야 후회하며 펑펑울 내 자신을 생각하니 너무 한심하다..
24년 5월 28일 오후 10시 38분 이 댓글을 본 모든 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삶을 살면서 지치고 힘들고 화나고 좌절감을 느끼고 여러가지로 힘든 순간들을 많이 마주하겠지만 모든 일에는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조금이나마 힘이 났으면 좋겠어요 비가 오고 나면 하늘은 항상 맑아지니까요
이 영화가 참 좋다고 생각하는게, 이 영화 속의 시대를 살았던 어른들에게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것도 있지만 이 영화자체가 추억이 돼서 그 다음 세대의 어른들에게까지 감동을 전해준다는 거... 이 영화를 어릴 적에 봤던 아이들은 딱히 지나간 추억이 있기보단 본인의 하루하루가 추억이 되는 삶을 살고 있었으니 영화를 즐기기는 했어도 영화 내용에 깊게 공감하는 건 어려웠을거임 그런데 그 애들이 커서 다시 이 영화를 보게 되면, 아무 생각 없이 영화를 재밌게 보던 어린 자신을 떠올리면서 그때는 알지 못했던, 이 영화를 보던 어른들이 자꾸만 눈물을 훔쳤던 이유를 알게 되겠지 이게 참 매력적인 포인트라고 생각함
아버지가 떠나가신지 9개월이 지났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웠던 아버지였는데 7년전 암판정을 받으시고 9개월전까지 암과 싸우시다가 끝내 하늘에 별이 되셨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아버지가 많이 생각이납니다.꼭 성공하는모습 자랑스러운 아들이되어서 하늘에서 지켜보실 아버지도 기쁜마음을 드리고싶습니다.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생각이 많이납니다.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성인 되고 나서 보니까 어릴 때 본 느낌이랑 또 다르게 느껴진다 유난히 장면이 넘어갈 때 발이 클로즈업이 많이 되는데 0:55 미사에(짱구엄마)와 연애할 시절 함께 맞추며 걷던 걸음, 1:08 짱구가 태어날 때 허겁지겁 뛰어가는 발의 모습, 1:41 무더운 여름날 가족을 지탱하기 위해 묵묵히 출근하는 걸음 모습, 2:03 퇴근 후 힘들었던 하루 속에 터덜터덜 걸어오는 걸음의 모습, 히로시(짱구아빠)의 걸어온 발걸음이 계속해서 강조되는건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음. 가족을 위해 발냄새가 날 정도로 열심히 뛴 아버지라는 메시지가 있기도 하지만 아마도 히로시 본인이 지금까지 걸어온 자신의 '인생' 그 자체일 수도 있다고 느껴진다. 세계의 아버지나 가족은 나라를 가리지 않지만 특히나 일본이 지리적으로든 문화적으로든 우리와 가장 가까운 나라이기 때문에 한국의 정서와 유사한 부분들이 존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 우리가 더욱 공감하게 되는 것이기도 할듯 개봉 당시가 2001년인데 당시에 어떻게 이런 연출을 만들어 냈는지 진짜 감탄스럽다 여러모로 어른제국의 역습은 참 명작인듯
군인이라고 적은 댓글 작성자입니다. 어느덧 2023년이 가고 2024년 갑진년 새해가 왔습니다. 이 글을 쓸때 저는 이제 갓 일병을 달았는데 세월이 흘러 어느덧 병장을 달았습니다. 좋은 댓글 써주신 분들 정말 깊은 감사에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힘들고도 지첬던 제 군생활을 버티게 해주셨습니다. 댓글 써주신 분들과 이 영상을 보신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남은 복무 기간 동안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전하게 대한민국을 지켔습니다. 저도 곧 전역이니 몸 건강하게 전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들어가면 항상 누워계시던 아버지 늦은밤 집으로 퇴근한 나에게 밥안먹는다고 욕하시던 아버지 같이 밥먹으러, 여행을가도 항상 조수석에서 주무시던 아버지 항상 무언가를 하려면 핀잔주시던 아버지 아파도 병원에 가지않고 집에서 끙끙앓아 가족들 걱정되게 하시던 아버지 항상 안하시고 하지 않으려던 당신이 미웠습니다 저에게 따듯한 말한마디 해주실 여지도없이 무기력한 당신에게 서운했습니다 그냥... 당신이 미웠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라는 공기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전화해도 안받겠지 라는 마음으로 걱정하기 귀찮아진 마음을 합리화하며 안일하게 있었습니다. 며칠이 지나도 아버지의 공기는 들어올 생각을 안해 걱정되던 찰나 어머님의 전화가 왔습니다. "장례식장 인천** ****"으로 오렴 전 누구 장례식장이냐고 물었고 어머님은 일단 와보라고 하셨습니다 전 투덜대며 차에올라타 그곳으로 향햤습니다 사진하나가 걸려있고 어머니는 울고계시더군요 그게 제가 성인이된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아버지의 웃는얼굴 이었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안하신게 아니라 "못하셨던"것이라는걸. 사랑합니다 늘 잠이 부족했던 당신은 편안한 그곳에서 충분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전 아직 배우자도 없습니다 아버지 걱정하실건 없을듯 합니다. 주무셔도 좋으니까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제 차 조수석에 타주실순 없으실까요 혼자 아버지생각이나서, 금요일 새벽에 서울에서 출발해 아버지와 둘이왔던 주문진의 한 횟집으로 향했습니다. 이곳도 많이 변했더군요. 아버지는 제 앞에 앉아계시지 않지만 제 앞엔 조수잔 하나가 더 있습니다. 혼자 강릉해변을 걷다가, 이 10시30분에 횟집에 앉아 청승떨며 당신생각하며 술한잔 하고있습니다. 다음생에는 조수석이아니라 뒷좌석에 태워드리겠습니다
진짜 내가 어렸을 때 봤을땐 이 영화에 나오는 바가지머리 아저씨랑 아가씨가 참 싫었었음..짱구네 가족이 저렇게까지 필사적으로 막으려고하는데 계속 진행하려하니깐.. 왜 저러나 이해도 못했었고 근데 지금에 와서야 이해가 가는게 내가 초등학교때 골목길에서 애들이랑 놀고 이웃들끼리 여러가지 주고받으면서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시절이 그립다..저기에 나오는 악역들이 이해가 간다..지금 다시 의미를 파악하니깐 더 감명깊은 영화
삶이 고될 때, 회의감이 들 때 누구나 순수하던 어린시절을 떠올린다. 추억이란 이름아래 유난히 더 아름다워보이던 그 시절 기억들을 이제는 겪을 수 없다. 현실에 눈을 뜨면 경쟁에 앞다투어 살아가는 현대 사회의 일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앞으로 달려간다. 추억을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해주는 가족들,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에. 또 다른 추억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과거가 아닌 현재에서 더 나은 미래로, 그렇게 달려나가는 것이다.
돌이켜 보면 가슴아픈 기억이나 슬픈기억도 많지만 때론 순수하던 어린시절이 사무치게 그립고 돌아가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아서 시간을 돌리고 싶지만 과거의 추억이 그립고 아름다운 이유가 다시는 겪을수 없어서 그런것임을 알기에 아름다운 추억은 마음속 한켠에 고이 접어 두고 다가오는 미래를 살아갑니다.
학교마치고 약속이라도 한듯이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놀고, 시간되면 피아노학원 가서 과일채우고, 집에 와서는 투니버스, 애니원, 카툰네트워크 등 각종 만화채널 돌려가면서 봤던거 또보고.. 티비보다가 아빠가 도어락 누르는 소리 나면 아빠랑 숨바꼭질 하고싶어서 오빠랑 같이 후다닥 어디론가 숨기도 했어. 주말이면 일찍 일어났는데 나보다도 더 일찍 일어난 아빠품에 안겨서 같이 티비보고, 오빠랑 닌텐도로 동숲도 하고ㅋㅋ 그리고 그 당시에 제일 좋아하는 곰돌이 인형 두 개가 있었는데 그걸 매일 갖고 놀았지. 어릴때는 내 삶이 너무 좋았고 즐거웠고 때로는 힘들때가 있더라도 적어도 내 스스로를 탓한적은 없었어. 자존감도 높고 눈치도 안보고 친화력도 좋고 잘 나서는 편이었어. 그런데 지금은 정 반대가 되어버렸네.. 난 지금 너무 어두운 사람이 되어버린 것 같아. 내 개성도 잃어버리고 다른 사람의 시선이 부담스럽고 평판이 너무 두려워. 누군가에게 잘보여야 한다는것 자체가 이젠 너무 지친다. 희망으로 가득 찼던 어린 나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지금의 나는 내가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 이세상은 생각보다 냉정하고 나의 편을 들어주지 않더라. 난 지금까지 내 주변을 늘 챙기면서 누구하나 상처받는 사람이 없도록 했는데, 그리고 그걸 나도 언젠간 돌려받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정작 내가 힘들땐 아무도 없더라 근데 이걸 감당하는게 이제 너무 힘들어. 극복하려고 해도 자꾸 무너져내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난 단지 세상이 원하는 사람과 맞지 않을 뿐이야. 그런데 이거 하나가 너무 나를 괴롭게하네. 그냥 차라리 저 우주로 나아가버리려고. 딱 그 때 까지는, 내 모든 것을 쏟아부어 목표한 것을 이루게 될 때까지는 별 일 없을거야. 물론 나중에 그 때가 되면 생각이 바뀌어 잘 살고있을지도.. 어쨋든 난 그때까지는 내가 무너지더라도 이악물고 버틸거야. 어린 나에게 멋진 어른이란 꿈을 이루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100살 생일파티를 꿈꾸던 나에게 너무 미안해. 그리고 엄마아빠에게 너무 미안해 이런 생각만 하고 있어서.
후지와라 케이지 성우님 이제는 편히 쉬세요.. 이제는 더 이상 오세홍 성우,후지와라 성우 두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생각에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저의 어린시절을 함께 해주셔서 영광이었고 정말 정말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암으로 고생하셨을 두 분 이제는 편히 쉬시길..수고 많으셨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번주에 아버님을 떠나보냈습니다......그동안 감사했습니다.영원 할것같았던 아버지께서 곁을 떠나시니 일도 제대로 안되네요.어린시절,아버지께서 건강하셨을때가 그립습니다...아버지...편히 쉬세요...그리고 전국에 계신 아버지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그리고 전국에 자녀분들께서는 부모님깨 효도하세요..
어떡하냐.. 마지막 말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지금이라도 전화하면 받을 것 같은 느낌.. 정말 상상도 안 되지만 내 곁에 아빠가 없다면 어떨까. 카톡 하면 답 해줄 것 같은 느낌이고 실감 안 나겠지. 일어나면 꿈이길 바라겠지? 세월이 흘러야 아빠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거야. 아빠 고마워. 사랑하고, 나랑 앞으로 여행 많이 다니자. 나랑 놀러갔을 때 행복했다는 말, 실제로는 부끄러우니까 카톡으로 그런 거지? 앞으로 사랑스러운 딸이 되고, 아빠 속 썩이지 않고, 아빠 하자는 거 다 하는 이쁜 딸이 될게. 사랑해💗
일본에서 당시 개봉했던게 01년도 쯤.. 경제불황 때문에 일어난 잃어버린 10년으로 인해 그 당시 일본인들은 21세기가 소망차고 희망이 있을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현실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고 이것은 작중 악역으로 나온 켄의 대사에 그대로 투영되죠. "우리가 꿈꾸던 21세기는 이렇게 더럽고 추악한게 아니었는데" 라고. 어쩌면 아이들 보여주려고 데려간 어른들이 도히려 울고 나왔다는게 영화의 배경과 시대상을 맞물려 보면 특이한 일이 아니란걸 알 수 있습니다
어릴 땐 어른이 되면 자유로울줄 알았는데
돌이켜보면 자유를 상상했던
그 때의 내가 제일 자유로웠네
미친 17시간전인데 좋아요가 13개야
말 멋있으시다
내년이면 어른인데 두렵네요 그렇다고 수험생인 지금은 자유롭지 못하니.. 자유로웠던 시절은 다 갔나봅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볼게요
@@mini5184 저돕니다 ㅠㅠㅠ같이 화이팅 합시다
@@mini5184 대학붙고나서 자유로운 생활이 조금이라도 보장이 되긴 하지만 취업하고 나선 이제 진짜이죠 ㅠㅠ 대학도 시작이긴 하지만요 ㅠㅡㅠ
24년을 맞이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당신의 그 한문장에 행복해지는 사람이 분명 있을겁니다
❤
행복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2024년 되세요😊
24년이 밝았습니다 :)
모두 행복하게 보내시길
벌써 2024년이네요.
저런 성실한 아버지가 모범적이고 존경받아 마땅한데 사회가 미쳐서 금수저 타령에 아버지 월급이 얼만지 차가 뭔지를 먼저 따지는 세상이 되었네
누군가의 말이 떠오른다 대한민국은 이미 정치가들의 소꿉장난 재벌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그것이 현실이라고 대충넘기기엔 이 영상은 너무 아름답다 응팔의 현실적인 아버지들을 봤을때랑 비슷한 느낌
좋아요꾸욱...
못생긴것들의 필수품 뿔테는 구독을 누르고 떠남니다.
못생긴것들의 필수품 뿔테는 ㅇㅈ합니다..
상위 1%가 대한민국 땅의 51%를 가지고 있어요 그 사람들은 천년이 지나도 부자에요 나라가 한번은 뒤집혀야 해요
어릴때가 그리운 건 하나인 것 같아요.
노력하지 않아도 누군가 날 지켜주었고,
그 보호아래 난 즐겁게 자라면 되었고,
사회로부터 부모님의 울타리 안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놀며 큰 꿈을 가지고
어른의 모습을 그릴 수 있었죠.
그러나 어른이 되면서, 맞이하는 사회의
현실과, 어른이기에 나의 모든 부분들을
이제 오롯이 내가 짊어지고 결정해야하고
나에게 책임이라는게 다가오며
힘을 잃어가는 부모와 조부모를 보며
이젠 그들을 지켜야하는 우리의 부담들,
우리는 그저 보호받고 싶고, 보듬음 받고 싶으니까. 그러니 그랬던 과거를 그리워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과거는 추억으로 남겨요.
그런 따뜻하고 사랑받은 추억이 있기에
두려운 현재를 우리가 버티는 거니까요.
이 삶을 사는 모든 분들, 행복합시다.
😢❤
진짜 멋지네 이분
🎉
아빠 왜울어?
아빠도 아빠가 보고싶어서 그래...
생각없이 글내리면서 보고있었는데 이 댓글 왤케 슬프지..
와;; 진짜 너무 슬프다....
히로시가 말한 대사임
아ㅠㅠ
ㅠㅠㅠ퓨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복잡하고
미래는 두렵다.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희망 사이에 현재라는 기회가 있다...
이거 누가 썼는데
복잡한 현재도 언젠가는 그리워지겠죠..
현재는 영어로 present 즉 선물입니다
과거로 돌아가고싶다.....
이 댓글 읽은 사람 모두 행복해라
작성자분도 행복하세요
행벅
@일상생활 불가능 아프지 말고
고맙다
일본이 저때는 정말 행복했었지 버블 안에서 정말 인생 자체가 꿈이라고 믿어도 행복할 정도로 하루하루가 사치고 꿈과 희망이 넘쳤던 때인데 한순간에 대폭락을 해버렸으니 짱구아빠의 울음에 진짜 공감이 확감
우리아빠 암 완치되게 해주시고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여기 응원해주는 사람 한명 있습니다 비록 유튜브 댓글을 통해서지만
혹시 안좋은일 있으시면 누군가는 당신가족을 응원할거란거 알아주시면서 힘내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쾌유를 빕니다
완치되길 바랄께요!! 여기 댓글 다신 모든 분들 취업,자격증 공부등등 다 합격 되고 승승장구하길!!!
✨
미래에 부모님의 입장이 됐을때 혹은 아니더라도 어른이 됐을때 이 영상을 보면 어떤 느낌일지... 지금도 슬픈데..
올려드리자 솔직히
제 생각에는.. 오열할것 같네요..
@@breadfrog631 안녕히계세요!ㅎㅎㅎ
문재인님이 유튭정지..ㅜ왜냐하면 아 진지충 나갑니다~! 구글에 소속된 유튜브이기 땜에 구글계정중지시 유튭도 삭제됌...그런데 왜 정지돼냐하면 내야할돈같은것 그...방송채널 SBS등등에 이제 돈낼라고하는데 싫엉 했서 정지됄라고함 그런데 저의는 구글로 가죠...믄재인님 자기맘대로..그러시네
@@Kang_Shinwoo 문재앙 새끼 탄핵 빨랑 시켜야되는데
저 때는 발냄새가 몸이 안좋아서 아님 원래 냄새가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와서보니까 가족들과함께 행복하게 살기위해 발에 땀이 차도록 걸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듦
와...ㅇㅈㅇㅈ
와 감동적..
@@구정모-e3x 와 11분전..
와...
실제 대사아님? 발냄새는 그만큼 가족을 위해 걸었다는 증거라고 나왔잖아
0:07 난 이장면이 진짜 인상깊음.. 어렸을 땐 한없이 넓었던 아버지의 등을 표현한 것 같아서...
아 ㅅㅂ 눈물
@@됴됴-j2q ㅇㅈ
이런 연출을 찾아내는 분들은 정말 대단해요..
지금은 나보다 작고여려지신우리아빠
걍 떠올라서 쓴건데용...
과거가 그리운것이 아닌 과거의 내가 그립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음악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의 앞길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하 업로드 9년전 비트코인 10개만삿어도...
@@user-zq9bu1hg5f하지만 돈은 좀 벌었겠지..아닌가?
과거가 그리운게 아닌 과거의 내가 그립다라..너무 공감되고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저도 모두가 행복하길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거보시는 모든분들 행복한미래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2:08 양복 자켓을 손에 들고 오던 신형만이
2:14 문앞에서는 다시 옷을 입고있다.
가족들에게 힘든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은 아버지의 마음인가보다..
아..ㅠㅠ울컥
와 그걸 캐치하네ㄷㄷㄷ
@-슬렌더맨 넼ㅋ
이원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셉이겠죠?
@@SSIPgaygayya 아 문과
아이들은 웃으면서보고 어른들은 울면서 봤다는 어른제국의 역습..
이형석 중학생인 저도 눈물 나올꺼 같아요오 ㅠㅠㅠㅠㅠ
이형석 이게 눈물이 나요?
Mama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죠 ^^
씨날 그렇겠죠.... 어느정도 나이가 든 사람들만 이해할수 있는 그런게 있죠
꼰-------대
어릴때가 가장 세상이 신기하고 즐거움 ㄹㅇ
ㅇㅈ
맞아요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ㅎ..
유치원땐 학교다니고싶었고, 초등학교땐 교복이 입고싶었고, 고등학교땐 대학가고싶었는데 이제 학교 다시다니고싶다.. 절대 군대가 날 불러서 그런건 아니고
+Lee Jungmin 우헤헿 나는 초딩이지롱~ 자랑하는건많나...? ㅋ
ㅇㅈ
이 글을 본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너도 나도 다 행복하길...
왜케 훈훈함??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어릴땐 짱구아빠의 발냄새가
그냥 캐릭터설정이라고 생각했는데,
크고 나서 보니
하루종일 마누라& 짱구짱아를 위해서 일한,
내내 신던 구두에서 나는 가장의 냄새였음
생각해보니 그렇네.....
가족들을 지키고 책임지기 위한 냄새죠
꽃보다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양말-g6n ㅋㅋㅋㅋㅋㅋ 정색하지맠ㅋㅋㅋㅋ
@@양말-g6n 아...눙물 나려다가 쏙 들어갔네...
아버지 삼행시
아:아무리 힘들어도
버:버티고
지:지켜주시는분
스파하는 Stickman 와... 진짜 명언이네요...좋아요 누를게요..
갑자기 울컥하네
명언이다ㅠㅠㅠㅠ
렐라 이행시
렐:렐라야
라:시참겜하자
Brown So 뭔 갑자기 시참겜이야;; 명언이다 이러고 있엇는데 님때메 기분 다 망치네;; 렐라는 또 누군데요;
도라 애니에 감정잡으셨던거 망쳐서 죄송합니다...ㅠㅠㅠ
부모님도 저런 시절이 있었겠죠..? 뭉클하다
Changjin Lee 아..미친..
Changjin Lee 세월이란...참
당연하조
Changjin Lee 아버지가 되는게 엄청 힘들어용ㅠㅠㅠ
우리도 이렇게 커갈겁니다
새해까지 12시간도 안남았네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어른제국을 봤습니다. 커갈수록 점점 희망은 사라지고 힘들고 지쳐감에 적응해서 어린애처럼 굴고 싶어지는 제 자신을 발견했네요. 과거에 머물러 있으면 안되겠죠..두렵지만 앞으로 나아가고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시간을 보내기를 다짐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을 겪을지언정 묵묵히 나아가 아이들의 밑거름이 되어줍시다..그리고 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스스로를 믿고 조금씩 나아갑시다..
대사 없이 사람을 울게 만드는것이 제일 어려운건데 이건 처음 반주나올때부터 울컥함
마지막에 짱구가 기억이 돌아왔냐고 물었을때 짱구아빠성우 목소리가......ㄹㅇ 뭉클.......
짱구가 "아빠 나 누군지 알겠어?" 할 때 울면서 짱구 끌어안아주는 모습보고 가슴이 미어졌다 ㅠㅠ
업도 대사없이 울려버림
성인이 되서 듣는 건 감회가 너무 다르네 ㅠ
한 사람의 인생을 이 영상에 다 담아낸 느낌이라 감동이 몰려옴
지금 울고있는 당신, 어느새 성숙한 어른이 됬다는 겁니다.
띵언.....
예전에 어렸을 땐 안울었는데 고3되서 보니까 정말 눈물나오네요
됐 ...
멋진 말이지만 맞춤법 때문에 깨짐
됐...
“꿈은 도망가지 않아 도망가는건 언제나 나 자신이야”
-오세홍 성우님의 명언 (수정합니다. 다른 분이 하신말인데 제가 착각했네요. 작중에서 진짜 오세홍 성우님이 하신 명언은 9기의 "내 삶은 그렇게 하찮지 않아! 가족이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너에게 가르쳐 주고싶은 정도다!"와 10기의 "몰라! 짱구가 없는 세계에 미련이라도 있다는거야? 당신이 싫다면 나 혼자서라도 가겠어."와 18기의 "자기 딸을 지옥으로 보내는 부모가 세상에 어딨냐! 부모는 항상 자식의 행복을 빌어주는법이라고!"와 13기의 "아니, 우리는 세계을 구하는 거창한 영웅같은게 아니야! 단지 아이들에게 미래를 주고픈 한사람의 아빠일 뿐이야!" 정도가 있겠네요.) (오세홍 성우님 천국에서도 꼭 행복하셔야 합니다...)
감명받고 갑니다.
그것만 있음? 더 많음
그게 대체 어떻게 오세홍 명언임;;
여기서 감성을 깨보자면..
"짱구는 도망가지 않아 도망가는건 언제나 흰둥이야"
-방탄소년단 김남준/RM-
@@하룽-v4s 감성 깨지마세요 그리고 흰둥이도 용감하거든요
히로시처럼 살기위해 열심히 취준중입니다. 매일같이 노래를 들으며 힘을얻습니다. 꼭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꼭 이루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눈을 낮추면 취업은 바로 된다
여러분덜 1주전에 대겹본사 취뽀했슴다. 감사합니다
@@Jay-20s123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애써 주셨던 짱구 아빠 성우 '오세홍'님 잊지 맙시다 오세홍 성우님 수고 하셨고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 명복을빕니다.... R.I.P ....
R.I.P
@Music trip 해덕이 RIP는 외국말이고 저분의 말투가 살짝 장난스러운듯으로한거도같기도한데....
제일중요한건 대한민국사람이 돌아가셨으니 한국말(한글)로 말하는게 좋죠ㅎㅎ
오세홍 성우님 보고싶어요........
@@장주영-y3j 사람들이 장난으로 할 때 주로 사용하지만 실제 외국에선 장난보다는 진지하게 쓸 때가 더 많습니다.한국분이 돌아가셨다고 꼭 한국말만 써야한다는 이유도 없습니다.
@@김길동-l3d ? 욕이 어딨죠..
그 시절이 그리운 게 아니라 그 시절의 내가 그리운 것 같아요
아... 흑...
명답입니다 도라미님.. 아무것도 몰랐던 순수하고 순진한 때가 그리웠을 뿐이죠 저도 마찬가지로...
도라미님 사회 생활 좀... 할줄아시는 구나!!
지금 너무 힘이듭니다...
명언+1
노래자체가 그냥 너무 슬프다. 듣기만해도 눈물남..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노래..
정국 이거 개ㅇㅈ 오늘 듣고 많은 옛추억이 생각나고 마지막엔 현타까지옴..
사리 ㅋㅋ 저두요.. 어제도 이거 들었는데 현타옴
맞아요ㅠㅜㅜㅜ
ㅇㅈ 와 넘슬퍼
저는 아기였을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데도 최근에 이 영상에 보니까 아버지 생각이 절로 나게 만드네요.
이 노래가 슬픈 느낌인 면도 있지만 이 노래를 듣던 어릴 때 모습이 너무나 그리워서 그런 감정이 드는 걸수도 있습니다. 항상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하시면 좋겠네요 ! 여러분들 부모님이 영상 속처럼 아주 힘들고 지치지만 포기하지 않고 살아오셨기에 여러분이 존재할 수 있었으며 여러분의 존재가 곧 여러분 부모님이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 ^-^
감사합니다 😢ㅠㅠ❤❤❤행복하세요🥲🥲
'지쳤다'는 노력하는 증거이다
'실패했다'는 도전한 증거이다
'긴장된다'는 그만큼 진심의 증거이다
'그만둘까'는 지금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던 증거이다
'솔직해질까'는 그만큼 상대를 생각하는 증거이다
메모
와 처음보는 말
오 쩐다 메모할게요
와
좋은글 감사합니다
어제 사랑스러운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병실에서 너무너무 고생한 와이프 챙기고
누워서 영상 보는데 18년에 돌아가신
아버지생각에 눈물 나네요 아이를 낳고
보니 가장 그리운건 아버지네요
정말 많이 보고싶습니다
아버지가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아이 건강하게 크길 바라며 행복하세요.
아이 키우면서 힘네세요
아이도 잘 클거예요 축하드립니다!
아버지나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그 슬픔을 어떻게 견뎌야 할지 걱정돼여...ㅠ
오세홍님 편안하게 쉬세요
ㅠㅠㅠㅠ
김정령 지금 성우도 괜찮은듯
안 괜찮음 목소리가 안 어울리고 어색함
엜인생 지금 성우도 아주 유명하지만 오세홍님 성우분 목소리가 익숙하죠..
김정령 원래 짱꾸아빠성우는 그분이셨죠(sbs,비디오판) 그러다가 투니버스랑 극장판에서 오세홍성우님이 맡으신거구요
30대 후반이 되서야 내 인생 중에서 실패후 제일 힘든 시기를 겪어보니 아버지가 얼마나 뒤에서 고생하셨을지 힘들으셨을지 너무 느껴져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평생 우리에게 헌신하고 희생하셨다는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고맙습니다
저도 첫직장에서 일하다가 정리해고 당했는대 그때가 지금껏 부모님 앞에서 많이 울었네요 군대에서도 안울었는대
자식 보여주려고 영화관 데려간 부모님들이 보고 울었다는 영화
징역5년 라툴!
ㅇㅈ
너라튤이 영상에 매일잇는애 아니냐 1일1라툴 ㅅㅂ아
@한초코tv ㅇㅈ
@나는레꼬단이다
참고로 우린 저분이 일본 극장 상황을 말하는건지 한국 극장을 말했던 건지 모른다
240p의 화질이 싫지않은 영상
헐 240p인데 왜케좋아 ㄷㄷ
진짜네?
240p의 화질이 더 옛날생각 나게하고 감성자극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동심파괸뎈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영상보고 울기만 하면 뭐하냐 .. 내가 정말 한심하다 알면서도 하지않는 내가 하지않아 후회할거같은 내가..
지금 당장 해보세요
진짜 공감!
머를요
저도요...ㅠㅠ
와 나와 같은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많구나...무슨 쓸데없는 자존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잘해드려야겠다면서도 표현하길 꺼려해서 오히려 까칠하게대하고...있을때 잘해드려야지 항상 생각하면서도 하지않고 하지않아서 안계실때 그때서야 후회하며 펑펑울 내 자신을 생각하니 너무 한심하다..
억지로라도 울고싶을때 여기만한곳이 없다 진짜..
"어린 아이를 욕하지 마라...네가 걸어온 길이다."
"노인을 욕하지 마라...네가 걸어갈 길이다."
ㅡ故 오세홍 성우님ㅡ
Ummm....그거...잘 알아두겠습니다
오세홍 성우님 좋은데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어리다고 욕하고 나이많다고 욕하는사람들있던데 바로 찾아가서 이말 뇌속에 때려박고오겠습니다..
그리고 오세홍 성우님..뵙고싶었지만...
좋은데가시길...
무개념 노인빼고.
하지만 나는 무개념 잼민이의 길을 걸어오지 않았지
짱구아빠한테서 우리아빠 모습이 보인다
어렸을땐 아빠 등짝만큼 넓은게 없어보였지
160도 안되는 엄마키가 너무나도 높아보였고
15평도 안되던 강북구 반지하 우리집이 그리도 넓어보였어 마음껏 뛰어놀수있었으니까
일어나면 엄마가 차려준 밥먹고 노는게 내 일이었던 그때가 그리워
아빠가 준 500원으로 슈퍼에서 초콜릿 다섯개 사먹으며 행복을 느꼈던 그때가 그리워
어느때보다도 잠들기전에 작디 작은 나를 품에 꼭 안아 따뜻하게해줬던 젊은시절 엄마 아빠가 너무나도 그리워
근데 엄마아빠도 그시절 할아버지할머니가 그리울거야
정말 힘들게사셨네...힘내세요
인정해.. 엄마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강해 보였어..
여기서 터저버리네 내눈물이...
그 장면이 1:37에 로우시점으로 연출됐죠.. 진짜 저 장면에서 히어로같은 망토가 실루엣처럼 보임
@Platina Star 뭔감성팔이 역겹다 ㅇㄹㅈ이야 니는부모없어서 못느낄지몰라도 다른사람들은부모다있어서 느낌
세상에서 가장 슬플순간은
나에게 추억을 준사람이
추억으로 돌아갈때다.
추억은 이질적이게도 다시는 만날 수 없기에 가장 아름다운 존재
정말 그런거같네요
흐헤헤 흐헤헤 아이고난1
@@logan9560 얘 유튜브쟁이들은 코드립 잘 몰라!
@@logan9560 얘는! 코드립 를 치고있어 그냥 분위기 깨지게... 주겨벌랑
24년 5월 28일 오후 10시 38분 이 댓글을 본 모든 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삶을 살면서 지치고 힘들고 화나고 좌절감을 느끼고 여러가지로 힘든 순간들을 많이 마주하겠지만 모든 일에는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조금이나마 힘이 났으면 좋겠어요 비가 오고 나면 하늘은 항상 맑아지니까요
짱구아빠 인생 요약
*존나 힘들었지만 존나 행복했다.*
아니ㅋㅋ
맞는 말이긴하네..ㅋㅋ
아 제발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지렸다...
단 하나의 대사도 없이 눈물을 흘리게 할 수 있는 만화가 몇이나 있을까...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보다가 눈물 펑펑 흘렸다는 극장판
제가 아는 작품 중에서도 어른제국의 역습이랑 UP(픽사 작품)이 전부네요
@@coolman-ordinaryman 어릴때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들고 나니 아무 생각 없이 티비 앞에서 짱구를 보던 무덥던 여름 해가지던 따스한 집이 그립네요 ㅠ
슬픈 장면은 하나도 없고 그저 평범한 남자의 삶을 보여줬을 뿐인데 울컥하게 되는...
@@몽이잉 필력 ㅆㅅㅌㅊ
@@몽이잉진짜 사람 사는 게 똑같구나 ㅜㅜ
0:06 개인적으로 저는 이장면이 정말 울컥함.. 어렸을때 바라보던 아빠의등은 한없이 크고 넓었던것을 표현하는것 같아서...지금은 나보다 작아진 아버지ㅠㅠ
황철순 아들은 그런 거 못느껴보겠네
@@user-ikaldn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kaldn7ㅇㄴ 감동 파괴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tv 에피소드들에서 보이는 짱구 할아버지의 이미지를 알면 더 울컥하게 됨. 짱구랑 노는 거 보면 짱구 유전자가 어디서 왔는지 알 거 같던 그 개구쟁이에 철부지 같던 할아버지가 어린 신형만한테는 저렇게 든든한 아버지였구나 싶어서
감동을 주는 포인트
1. 어린시절의 회상
2. 삶과 가장의 무게
3.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세월이 지나가면서 겪는 일들
“인생이란 마치 남의 일 이라고만 느껴졌던 것들이 내 일이 되어가는 것이다.”
군대...
이거 어디에서 나온 말이죠?
수능..
모두들 대박나세요
군대....
이 영화가 참 좋다고 생각하는게, 이 영화 속의 시대를 살았던 어른들에게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것도 있지만 이 영화자체가 추억이 돼서 그 다음 세대의 어른들에게까지 감동을 전해준다는 거... 이 영화를 어릴 적에 봤던 아이들은 딱히 지나간 추억이 있기보단 본인의 하루하루가 추억이 되는 삶을 살고 있었으니 영화를 즐기기는 했어도 영화 내용에 깊게 공감하는 건 어려웠을거임
그런데 그 애들이 커서 다시 이 영화를 보게 되면, 아무 생각 없이 영화를 재밌게 보던 어린 자신을 떠올리면서 그때는 알지 못했던, 이 영화를 보던 어른들이 자꾸만 눈물을 훔쳤던 이유를 알게 되겠지
이게 참 매력적인 포인트라고 생각함
시바명언멈춰이마
그리고 그렇게 된 어른들이 또 눈물을 훔치고 밑에 자식들도 이에 대해 궁금해 하겠죠
미래엔 이런 명작이 나올수 있을까..
줄게 추천밖에 없네요 너무 공감
@@user-rk5qy4km3y시대는 돌고 돌죠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 또한 이미 지나간, 앞으로 나올 수 많은 시대중 한 시대에 불과할뿐이죠
노래가 가진 힘이 참대단하게 느껴지는 곡이네요ㅠㅠ
2배속으로 들으면 완전다른노래
@@우주최강탕강가-r1t 그래도 감덩ㅠㅠ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ost
La Vita è Bella - Buon Giorno Principessa
@@송민근-c3b ?
노래도 그 스토리에 맞아야 감동이 오죠.
만일 이 음악이 그냥 죽은 여친 내용에 쓰면 별로 감동 안 됨.
진짜 시선들에서 마음 와닿게 잘 표현함… 그때 그 감성…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
예전에는 그냥 발땀 때문에 단순히 발냄새가 심한줄 알았것만 이제보니 우리가 모르는 한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의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한 고된 노력을 종합적으로 함축적으로 보여준겄이었네
독해력 짱이다
아버지가 떠나가신지 9개월이 지났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웠던 아버지였는데 7년전 암판정을 받으시고 9개월전까지 암과 싸우시다가 끝내 하늘에 별이 되셨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아버지가 많이 생각이납니다.꼭 성공하는모습 자랑스러운 아들이되어서 하늘에서 지켜보실 아버지도 기쁜마음을 드리고싶습니다.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생각이 많이납니다.보고싶습니다 아버지..
명복을 빌겠습니다… 앞으로 행복만이 가득한 나날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힘내세욥!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성인 되고 나서 보니까 어릴 때 본 느낌이랑
또 다르게 느껴진다
유난히 장면이 넘어갈 때
발이 클로즈업이 많이 되는데
0:55 미사에(짱구엄마)와 연애할 시절
함께 맞추며 걷던 걸음,
1:08 짱구가 태어날 때 허겁지겁 뛰어가는 발의 모습,
1:41 무더운 여름날 가족을 지탱하기 위해
묵묵히 출근하는 걸음 모습,
2:03 퇴근 후 힘들었던 하루 속에
터덜터덜 걸어오는 걸음의 모습,
히로시(짱구아빠)의 걸어온 발걸음이 계속해서 강조되는건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음.
가족을 위해 발냄새가 날 정도로 열심히 뛴
아버지라는 메시지가 있기도 하지만
아마도 히로시 본인이 지금까지 걸어온
자신의 '인생' 그 자체일 수도 있다고 느껴진다.
세계의 아버지나 가족은 나라를 가리지 않지만
특히나 일본이 지리적으로든 문화적으로든
우리와 가장 가까운 나라이기 때문에
한국의 정서와 유사한 부분들이 존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
우리가 더욱 공감하게 되는 것이기도 할듯
개봉 당시가 2001년인데
당시에 어떻게 이런 연출을 만들어 냈는지 진짜 감탄스럽다
여러모로 어른제국의 역습은 참 명작인듯
아니 이거 댓글이 없어 ㅠ
올라가세염
시간대 누르면서 확인해 보니까 정말 인생 그 자체를 표현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배경음악도 신형만이 아버지로서의 인생을 살며 나이를 먹어갈수록 점점 더 청량하고 밝은 것보다 웅장해지는 느낌이 커지는 것 같네요.
@@user-e5m6f 오..
0:55초에 걸었던 길을 짱구가 흰둥이 데리고 울면서 뛸 때 그 장면도..
같은 직장에서 25년을 넘게 일하신 아버지가 곧 퇴직하십니다. 어릴때는 주말에 잠만 자던 아버지가 그렇게 원망스러웠는데 지금보니까 제일 부지런하고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걸 이제 깨닫네요 아빠 사랑해요
어렸을때 아무생각없이 보던 그때의 내가그립다
저도요 ㅠㅠㅠ
진짜 이 노래만 들으면 옛날 추억들이 생각나서 현타 온다고...
st sl ㅇㅈ...
ㄹㅇ..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st sl ㅇㅈ...ㅠㅠ
"시간은 버스처럼 결국가지만 추억은 정거장에 그대로지..."
+좋아요 거의 1000ㄷㄷ
겁나 멋있는 말이네요
@@presslingoo 와 진짜요? 첨 알았네 좋은 정보 감사함다
짱구 진짜 애들 만화는 아님 어른 만화임 ㄹㅇ
엣날에는 재미로 보고 지금 다시보고 그 영화 한장면 한장면이 공감되는데 지금 짱구영화는 쫌...엣날꺼는 어른 아이까지 볼수있었다면 지금은 초3까지 타겟으로 한듯..
버스?투니버스 하하하
가족을 위해 끝없이 움직이는 아버지의 발.
집에 와서야 드디어 신발을 벗을 수 있는 아버지의 발.
발냄새가 안날 수가 없는 아버지의 발.
좋은 말이네요
발냄새가 현재의 냄새니깐.. 맞는말이네요 원래 안나던거니까
페브리즈
ㅈㅅ
ㅠㅠ 눈물나
@@부산대장이지훈 페브리즈~맨
군인이라고 적은 댓글 작성자입니다. 어느덧 2023년이 가고 2024년 갑진년 새해가 왔습니다. 이 글을 쓸때 저는 이제 갓 일병을 달았는데 세월이 흘러 어느덧 병장을 달았습니다. 좋은 댓글 써주신 분들 정말 깊은 감사에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힘들고도 지첬던 제 군생활을 버티게 해주셨습니다. 댓글 써주신 분들과 이 영상을 보신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남은 복무 기간 동안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전하게 대한민국을 지켔습니다. 저도 곧 전역이니 몸 건강하게 전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대하셨겠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나라지키시느라 감사합니다
진짜 새벽에 이영상 보여주면 안울사람 없다ㄹㅇ 현재 가족관계가 어떻든...
네 가족관계가 어떻든
가족의 사랑이 필요한건 마찬가지니까요.
새벽에 울면서 보고있는데 찔렸네요ㅋㅋㅋㅋㅋ
@@정행화-j5r 가족이 죽었어도 가족은 필요하죠
@@정행화-j5r 죽였으면요?? 상상력이 참..
죄송합니다
어렸을땐 이부분이 참 지루하고 보기싫었는데 지금와서 다시보니 정말 울컥한다
j.J h02003 ㅇㅈ ㅠㅠㅠ 옛날엔 이부분 개싫었는데 지금은 기다릴정도 ㅠ
ㄷ
Jun ha2000 누..눈물을 흘리진 않아! 단지 눈가에 맺혀있을뿐..
Jun ha2000 ㅇㅈ...
Jun ha2000 ㅇㅈ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복잡하고 미래는 두렵다.와 진짜 다른 브금은 몰라도 히로시의 회상만큼 슬픈건 없는것 같아요..ㅠㅠㅠㅠ
어릴때 봤던 짱구. 어릴때는 마냥 재밌게 봤던 만화이지만, 짱구의 아버지와 같은 나이가 된 지금 짱구라는 만화는 내게 오히려 알수없는 감정을 준다.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가는걸까?
복잡한 현재가 그리운 과거가 될 거라는게 참...
@@user-pisuhdbsa224 그러게요ㅠㅠ중3인 제가 이런 말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진짜루..시간 너무 빨리 흘러요..몇개월만 있으면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spillbug 와 맞네요...ㅠ
@@yugayeong200고등학생되면 중학교생각 많이 날겁니다…ㅠ
1:44 히로시를 스쳐가는 수많은 사람들 또한 우리들의 아버지이자 한 가족의 가장이겠지… 어른제국은 언제 봐도 슬프다
집에들어가면 항상 누워계시던 아버지
늦은밤 집으로 퇴근한 나에게 밥안먹는다고 욕하시던 아버지
같이 밥먹으러, 여행을가도 항상
조수석에서 주무시던 아버지
항상 무언가를 하려면 핀잔주시던 아버지
아파도 병원에 가지않고 집에서 끙끙앓아
가족들 걱정되게 하시던 아버지
항상 안하시고 하지 않으려던 당신이 미웠습니다
저에게 따듯한 말한마디 해주실 여지도없이 무기력한 당신에게 서운했습니다
그냥... 당신이 미웠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라는 공기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전화해도 안받겠지 라는 마음으로 걱정하기 귀찮아진 마음을 합리화하며
안일하게 있었습니다.
며칠이 지나도 아버지의 공기는 들어올 생각을 안해 걱정되던 찰나
어머님의 전화가 왔습니다.
"장례식장 인천** ****"으로 오렴
전 누구 장례식장이냐고 물었고
어머님은 일단 와보라고 하셨습니다
전 투덜대며 차에올라타 그곳으로 향햤습니다
사진하나가 걸려있고 어머니는 울고계시더군요
그게 제가 성인이된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아버지의 웃는얼굴 이었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안하신게 아니라
"못하셨던"것이라는걸.
사랑합니다
늘 잠이 부족했던 당신은
편안한 그곳에서 충분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전 아직 배우자도 없습니다 아버지
걱정하실건 없을듯 합니다.
주무셔도 좋으니까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제 차 조수석에 타주실순 없으실까요
혼자 아버지생각이나서, 금요일 새벽에 서울에서 출발해
아버지와 둘이왔던 주문진의 한 횟집으로 향했습니다.
이곳도 많이 변했더군요.
아버지는 제 앞에 앉아계시지 않지만
제 앞엔 조수잔 하나가 더 있습니다.
혼자 강릉해변을 걷다가,
이 10시30분에 횟집에 앉아
청승떨며 당신생각하며 술한잔 하고있습니다.
다음생에는 조수석이아니라
뒷좌석에 태워드리겠습니다
ㅠㅠㅠㅠ
아 울거같네..
아 진심 울었습니다 응원할게요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끄윽 ㅠㅠㅠㅠㅠㅠㅠㅠ 훌쩍훌쩍
제 아버지랑 너무 비슷해서 읽다가 애같이 울고 있네요. 다행히 제 아버지는 아직 건강 하십니다. 이 댓글 읽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할수 있을때 효도를 더 해야한다는걸. 놓칠뻔한 기회가 존재한다는걸 깨닫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30 아빠가 오자 달려가는 짱구가 그렇게 귀여울수가없다..
아 귀여워...신형만도 자식 덕분에 힘내고 버티는거겠지?
설레는 키차이
짱구벌레설이 맞는거냐 신형만거인설이 맞는거냐
@목동카트신동레전드 그건 좀...
다 아는 내용일지도 모르지만
작가피셜 짱구가 저렇게 작은 이유는
어린이의 시점에서 어른이 거대해보이고
모든 사물, 세상이 거대해보이는걸 표현한것이라고 합니다
진짜 내가 어렸을 때 봤을땐 이 영화에 나오는 바가지머리 아저씨랑 아가씨가 참 싫었었음..짱구네 가족이 저렇게까지 필사적으로 막으려고하는데 계속 진행하려하니깐.. 왜 저러나 이해도 못했었고
근데 지금에 와서야 이해가 가는게 내가 초등학교때 골목길에서 애들이랑 놀고 이웃들끼리 여러가지 주고받으면서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시절이 그립다..저기에 나오는 악역들이 이해가 간다..지금 다시 의미를 파악하니깐 더 감명깊은 영화
싸7코 꼭 그렇지는 않죠.. 솔직히 이 영화에서 두사람은 악역이라고 보기엔 애매한 부분도 많았구요..
발암 캐릭터네요
사실 저라도 그렇게 되돌릴 수 있었다면
그랬을 겁니다....
훈발놈 없던 시절로
@@박치원-z8x 뭐라썻엇음
지금은 몇살이신데요? 성인이신가요?
내가 느낀거지만 어른은 겉만 어른일뿐 모두 다같은 어린아이라는걸 느꼈다
그 동심에서 벗어나서 책임감이라는 하나로 억누르고 사회에서 살아갈뿐 우리 모두 자유를 만끽할수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더더욱 요새 어린이 혐오주의가 가슴 아프게 느껴져요.. 모두가 어린이일 때가 있었는데 노키즈 존이니..하면서.. 어른들이 아이들을 사랑하고 보듬어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선생님 댓글을 빌려 이야기합니다 ㅜㅜ
@@서우-y5s 근데 어느정도는 이해를 함 왜냐면 그시절 우리와 지금 아이들은 엄연히 다른 세대니깐 차별점이 존재할수밖에 없음 우리때는 정겹고 따뜻함이라는게 존재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여러가지로 인해서 쇠퇴 되어가고 있어서 혐오주의가 생기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임
어릴땐 아빠 또한 청춘이 있었구나 하면서 울고 이젠 내가 저 인생을 살아가겠구나 하면서 눈물이 나오네
@냥냥 ㅋㅋㅋㅋㅋㅋ
공감되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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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짱구 아버지 오세홍 성우님께서는 반드시 천국가셨으라 믿습니다ㅠㅠ 우리 모두의 아버지ㅠ
마법의소라고궁맞아요진짜좋아하던목소리였는데좋은곳가셔서편히쉬셔으면좋겠서요..~
정승윤맞아요성우라는이름...~^^
우야오 좋은답변 잘보고갑니다 . 우리의 어린시절의 동심을 책임져주신 모두의 아버지
기독교 믿어야 천국에 가짘ㅋ
키리바시 KireBACi 분위기 깨네 천국 천당 극락 종교에 따라 이름만 다를 뿐 죽은것도 아니고 진짜 있는지도 모를 그 곳인데 굳이 이런 댓글을 다셔야 하나요?
이거 나올때 중딩 이었는데 제 인생 이제 1:15 까지 왔네요
담달에 태어날 울 아들 태명도 짱구임 ㅋㅋ 짱구야 곧 보쟈~~
짱구 ㅋㅋㅋ 장난 엄청 많이 칠 것 같은 이름
귀여워ㅠ
축하드려요!
태명 너무 귀여워요 ♥♥ 짱구와 태욱 님, 태욱님과 짱구의 가족 분들께서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행복한 가정이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ㅎㅎ 💕💕💕💕
다들 감사합니다ㅎㅎ 오눌 짱구가 태어났어요 짱구아빠처럼 저도 열심히살아야겠네요!!
음악이 주는 감동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나이먹어도 매번 볼 때마다 뒤지게 눈물 나온다
ㅇㅈ 10년넘게 짱구극장판 정주행 하면서 수백번은 본 장면인데, 나이 먹을수록 볼때마다 눈물나고 그럼
내 눈물버튼...
나도 잘 안 우는데 이 영상은 진짜 눈물벨임 볼때마다 눈물이 줄줄남
삶이 고될 때, 회의감이 들 때 누구나 순수하던 어린시절을 떠올린다. 추억이란 이름아래 유난히 더 아름다워보이던 그 시절 기억들을 이제는 겪을 수 없다. 현실에 눈을 뜨면 경쟁에 앞다투어 살아가는 현대 사회의 일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앞으로 달려간다. 추억을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해주는 가족들,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에. 또 다른 추억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과거가 아닌 현재에서 더 나은 미래로, 그렇게 달려나가는 것이다.
박준현 ''현실은 시궁창'' 이라고말하면
울엄만 항상이렇게 말씀하시죠
''다 생각하기 마련이다'' 라고
뭔 이불킥임 글 개잘썻는데
좋은말쓰시네요
이렇게 좋은글을써줘서 감사해요 ㅠㅠ
돌이켜 보면 가슴아픈 기억이나 슬픈기억도 많지만 때론 순수하던 어린시절이 사무치게 그립고 돌아가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아서 시간을 돌리고 싶지만 과거의 추억이 그립고 아름다운 이유가 다시는 겪을수 없어서 그런것임을 알기에 아름다운 추억은 마음속 한켠에 고이 접어 두고 다가오는 미래를 살아갑니다.
"다 처음 살아본거라 그런건데 실수할수도 있는건데..."
맞는 말이다. 사람이 완벽하기만 할수는 없죠.
괜사 대사아님?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
서운하게,,,,
@@김민태-o5g 재혼이면 아닐수도...
보다가 문득 생각난 건데 영상에서 신형만이 성인이 되는 과정까지는 대략 1분 남짓이고, 가정을 이룬 이후가 2분 남짓인데, 이게 성인이 되기까지의 과정보다도 가정을 이룬 후가 더 값지고 알찬 추억, 더 길고 소중하게 느껴짐을 암시하는 것일까도 생각이 듦..
제발 짱구한테는 이시국이시국 타령 좀 안했으면 좋겠다... 짱구는 소중한 추억 그자첸데...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택적 반일 무엇
짱구 불매는 나쁜 반일입NIDA ㅋㅋㅋ
이시국에?
@@음파-m1u 하...
실제 우스이는 한국을 좋아했다내요
이 장면이 바로
주말에 자고싶은데 애들이 졸라서 어쩔수없이 갔다가 아빠만 울고 나오던 영화인가요?
@• Luxor ㅎㅎ 굿굿
ㅠㅠ
@@ghostking1126 나도 경험치좀 줘 씨발
이거 영화관에 방영 안됐어요
Hanu 도대체 어느 부분이 웃기다는거지? 슬픈글 아님?
"현재를 사랑해라
당신이 추억하는 과거가 준
마지막 선물이다"
@@people-r2 그거 흑역사..
@@성이름-z3e1c ㄹㅇㅋㅋ
미래는 현재의 선물..ㅠ
캬 말너무멋잇다 현재에 충실하자
학교마치고 약속이라도 한듯이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놀고, 시간되면 피아노학원 가서 과일채우고, 집에 와서는 투니버스, 애니원, 카툰네트워크 등 각종 만화채널 돌려가면서 봤던거 또보고.. 티비보다가 아빠가 도어락 누르는 소리 나면 아빠랑 숨바꼭질 하고싶어서 오빠랑 같이 후다닥 어디론가 숨기도 했어. 주말이면 일찍 일어났는데 나보다도 더 일찍 일어난 아빠품에 안겨서 같이 티비보고, 오빠랑 닌텐도로 동숲도 하고ㅋㅋ 그리고 그 당시에 제일 좋아하는 곰돌이 인형 두 개가 있었는데 그걸 매일 갖고 놀았지. 어릴때는 내 삶이 너무 좋았고 즐거웠고 때로는 힘들때가 있더라도 적어도 내 스스로를 탓한적은 없었어. 자존감도 높고 눈치도 안보고 친화력도 좋고 잘 나서는 편이었어. 그런데 지금은 정 반대가 되어버렸네.. 난 지금 너무 어두운 사람이 되어버린 것 같아. 내 개성도 잃어버리고 다른 사람의 시선이 부담스럽고 평판이 너무 두려워. 누군가에게 잘보여야 한다는것 자체가 이젠 너무 지친다. 희망으로 가득 찼던 어린 나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지금의 나는 내가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 이세상은 생각보다 냉정하고 나의 편을 들어주지 않더라. 난 지금까지 내 주변을 늘 챙기면서 누구하나 상처받는 사람이 없도록 했는데, 그리고 그걸 나도 언젠간 돌려받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정작 내가 힘들땐 아무도 없더라 근데 이걸 감당하는게 이제 너무 힘들어. 극복하려고 해도 자꾸 무너져내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난 단지 세상이 원하는 사람과 맞지 않을 뿐이야. 그런데 이거 하나가 너무 나를 괴롭게하네. 그냥 차라리 저 우주로 나아가버리려고. 딱 그 때 까지는, 내 모든 것을 쏟아부어 목표한 것을 이루게 될 때까지는 별 일 없을거야. 물론 나중에 그 때가 되면 생각이 바뀌어 잘 살고있을지도.. 어쨋든 난 그때까지는 내가 무너지더라도 이악물고 버틸거야. 어린 나에게 멋진 어른이란 꿈을 이루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100살 생일파티를 꿈꾸던 나에게 너무 미안해. 그리고 엄마아빠에게 너무 미안해 이런 생각만 하고 있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그런 생각을 하는 거 자체가 충분한 효자인걸요.
짱구를 알든 모르든
한국이든 일본이든
대사가 있든 없든 누구나 감동할 수 있는 3분
이건 몇번을 봐도 눈물이 나네...
다른 댓글 읽으면서 처음부터 세번 다시 봤는데 이거 읽으면서 네번째 다시 봅니다.,
일본만화 노래를 듣고 감동을 느낀다고? 토착왜구네....
@@누누-e4p 토착왜구
@@Iiiiilillliliil 토착왜구
어렸을때 이걸 봤을땐 아무런느낌이 안났지만 지금은 뭔가 울컥하네
ㅇㅈ
어른이 됬다는 증거
@@봉봉-l5v 저 중딩인데 ㅋ
ㅋㅋㅋㅋㅋ
ㅇㅈ
솔직히 어른 제국 악당의 입장을 이해하겠다 요즘 살면서 느낀다 세상이 너무 미쳐가는 것 같다 어린애들부터
돌아가고 싶다 옛날로 ㅠ 나도 내 부모도 젊었을 때로
@@user-ln6vq1jc1p 돌아갈수 없으니 아름다운 것이겠죠
@@user-ln6vq1jc1p 돌아갈수 있다면 과연 그게 아름다울까요?
모든게 자기 생각대로 돌아간다면 그게 아름다울까요?
김비아국제학교 여선생 속옷의 지배자 아무무' 왜 인생이 꼭 아름다워야 함? 그리고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더 아쉬울 수도 있는거고 지난 일이라고 다 아름다운건 아니죠
김비아국제학교 여선생 속옷의 지배자 아무무' 말투가 진짜 뭣같으신데 ㅠ ; 고치고 말할 생각 없으시면 말 걸지 마세요 ^^
아버지란 자리는 무겁기에
아버지란 자리는 누구도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몇번을 보더라도 감동이 오는 영상이네요..
후지와라 케이지 성우님 이제는 편히 쉬세요.. 이제는 더 이상 오세홍 성우,후지와라 성우 두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생각에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저의 어린시절을 함께 해주셔서 영광이었고 정말 정말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암으로 고생하셨을 두 분 이제는 편히 쉬시길..수고 많으셨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필 두분 다 암으로... ㅠㅠㅠㅠ
ep elejhe 그러게요.. 슬프네요..ㅠㅠ
오세홍 성우님이 돌아가셨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얼굴도 모르지만 목소리뿐만이라도 너무 추억으로 남아서 증조할아버지 장례식때 참석 했을 때 기분이 납니다..
🇯🇵🔪🇰🇷
@@user-kp3di1ng3b ..?
저번주에 아버님을 떠나보냈습니다......그동안 감사했습니다.영원 할것같았던 아버지께서 곁을 떠나시니 일도 제대로 안되네요.어린시절,아버지께서 건강하셨을때가 그립습니다...아버지...편히 쉬세요...그리고 전국에 계신 아버지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그리고 전국에 자녀분들께서는 부모님깨 효도하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ㅗ
@@표믕롬 야 이자식 패드립하네
진지한 부모님 관한 얘기하는데.. 법규 날리는건
패드립이나 다름없다 ㄹㅇ
힘내세요
@@표믕롬 ㅉ
우리아빠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이노래들으니 3시간동안 앉아서 펑펑울었다 마지막으로 내가 '아빠 언제와? ' 라고 톡한게 생생하게 기억난다. 지금이라도 아빠한테 전화하면 받을거같은 느낌.ㅠ
입술 내꺼너 분명히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니 너무 슬프네요ㅠㅠ 꼭 이겨내시길 바래요 가끔씩 힘들면 펑펑 울어요 울어도 되니까 꼭 이겨내요
입술 내꺼너 저도 이거보고 뭉클했는데 이분은 얼마나 슬프셨을까요...힘내시고 아버지가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시기를 빌며 응원드립니다
입술 내꺼너 힘내세요..행복한 좋은곳으로가세요 울고싶을때는 울어도돼요!!
제가 응원할게요 ㅠㅠ
어떡하냐.. 마지막 말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지금이라도 전화하면 받을 것 같은 느낌.. 정말 상상도 안 되지만 내 곁에 아빠가 없다면 어떨까. 카톡 하면 답 해줄 것 같은 느낌이고 실감 안 나겠지. 일어나면 꿈이길 바라겠지? 세월이 흘러야 아빠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거야. 아빠 고마워. 사랑하고, 나랑 앞으로 여행 많이 다니자. 나랑 놀러갔을 때 행복했다는 말, 실제로는 부끄러우니까 카톡으로 그런 거지? 앞으로 사랑스러운 딸이 되고, 아빠 속 썩이지 않고, 아빠 하자는 거 다 하는 이쁜 딸이 될게. 사랑해💗
벌써 1달만 잇으면 24년이네요...24년에도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하면 좋겠네요!!모두 2024년에도 좋은일만 있으면 좋겠어요!
10대땐 초등학교가 그리워지고
20대땐 10대시절이 그리워진다
30대땐 20대청춘이 그리워지고
40대땐 그냥 옛날이 그리워진다
*다* *미화다* *너네는* *항상*
*좆돼게* *힘들었다*
아 마지막에서 터졌잖앜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ㅅㅂ 마지막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ㅌㅊㅋㅋㅋㅋㅊㅋㅊ
언제봐도 눈물나.....
김ᄋᄋ 울고 싶다.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난다면 마음 한편에 아픔과 상처가 있는 사람이겠죠 그 아픔마저 소중한 당신에게 지금까지 수고했고 내일은 행복하고 따뜻한 날이길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ㅜㅠ
감사합니다
아니 그런 프사로 절 울리지마요
저의 어린 시절을 즐겁게 해주셨던오세홍 성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당시 개봉했던게 01년도 쯤.. 경제불황 때문에 일어난 잃어버린 10년으로 인해 그 당시 일본인들은 21세기가 소망차고 희망이 있을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현실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고 이것은 작중 악역으로 나온 켄의 대사에 그대로 투영되죠. "우리가 꿈꾸던 21세기는 이렇게 더럽고 추악한게 아니었는데" 라고. 어쩌면 아이들 보여주려고 데려간 어른들이 도히려 울고 나왔다는게 영화의 배경과 시대상을 맞물려 보면 특이한 일이 아니란걸 알 수 있습니다
김민석 키야.. 말하는거봐 진짜 본받아야겟다
김민석 이댓보고 더울었다..
극장판에 담겨진 버블경제....
김곱단 일본만화에요^^
김곱단 일본만화입니다
여기오신 여러분은 다 추억의 향수를 기억하신거죠? 잊지않으실거죠?
아버지는 청소년때는 왜나한테만 참견하시지 라고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른이되고 직장을 다니고 나서느끼는건데 어떻게 이지루한일을 30년동안 하신건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런데 가족이란 내소중한 자식들이 생기니 어떻게든 자식들 좋은옷입히고 좋은거먹이고 좋게풀리고 나보다더 성공하도록 하기위해 일을하신거라 깨달았습니다 아버지 또는 한집의가장 우리에게는 잊을수없는 아버지입니다
김형찬 그 참견이 괜한 참견 가치없는 참견이 아닙니다
커서보니. 그마음 알게되면서도 더 잘해야지하면서도 안되는게참.. 아빠엄마사랑해용...건강하십시당
정말 존경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맞는 말입니다. 절대로 잊지 못할 것입니다.
솔직히 아버지를 별로 않좋아지만.... 맞는말이네요
"아버지도 아버지가 처음이야, 미숙해도 이해해줘"
동일이 아부지 명대사였나? ㅜㅠ
@@dls7364 맞음
응팔
'내가 왜'
티라미숙해~
진짜 음악의 힘은 엄청난 것 같다
짱구가 일본애니라 이시국 이시국하는데 이런것은 전세계가 공감하는 아버지의 대단함이다
@Tommy Jung 맞음 짱구작가 한국좋아했음
짱구에서 한국 오는 에피소드도 있었고...
@시우 남산타워
ㅇㅈ ㅋㅋ 뭐만하면 이시국 이러는데 이시국은 대체 무슨 국밥이여
@@트윈스-d1s ???:그거 말할시간에 뜨-끈한 국밥 든-든 하게말아먹고 말지.
가슴이 먹먹해진다..
오 안녕히세요 영상 잘 보고있어요 열심히 하세요.
이상윤 Bullet ㅇㅈ
롯데자이언츠 사랑합니다 123 저분이랑 프로필이ㅎㅎ
Bullet이상윤 그러게요 울아빠한테 잘해줘야겟다 맨날 짜증만내고ㅠ
옛날추억생각난다...
노래만 들어도 왈칵한다 ㅠㅠ 진짜 짱구극장판들은 명작인것같다..
민트유코 ㅇㅈ
ㅇㅈ
어른제국은 진짜 명작...
멋진직업을 가진 어엿한 어른이 되어서 다시 찾아올게요
4년뒤에는 행복해야해 꼬옥👍
2023.7.22.
당신은
아버지의 말씀을 이해 했을 때 아버지께 감사해지고,
아버지의 행동을 이해 했을 때 아버지께 죄송해지고,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 했을 때 아버지가 되어있다.
개띵언인대 댓이없어 왜
명언이다
와
명언인데 밑에있으세요....
@@stockcity1010 이제 우리가 올려드리면 되죠ㅎ
어려선 몰랐는데 형만이형 진짜 능력 개쩜 가만보면 다 가졌음 ㄹㅇ
@@l_s.h41 저는 민트초코 좋아해요
@@l_s.h41 근데 직급이 확실하진 않음 계장이라고 나오긴 했는데 언젠 과장이라고 할때도 있었음
@J J 일본은 모두 집안에 주차장있도록 만들어짐 ㅋㅋ 없으면 차 소유 못해요 ㅋㅋ
@@oscarsmith993 그건 극장판 에피소드 따로이긴한데 나무위키에서는 떡잎상사 영업 2과 계장이라고 확실하게 나옴 10기 지나서 11기 12기 15기 14기 최근 시즈을 보면 거의 계장이라고 해서 계장이 확정임 근데 극장판에서 또 과장 아니면 계장이라고 불러서
이제는 영식이 형입니다…
지금 아버지가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