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A Korean grandmother who came running while busking... "Because of the sound of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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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พ.ค. 2020
- Gayageum, the sound of Korea...
One phrase from the miners, nurses, and grandparents who were sent to Germany 40 years ago.
It was the sound of home.
![[Germany]'They and I Were Cry'..music for girls who missed their hometown for 50 years..](http://i.ytimg.com/vi/eGb-tp09NC0/mqdefault.jpg)
![[Germany]'They and I Were Cry'..music for girls who missed their hometown for 50 years..](/img/tr.png)
![[Germany] Busking Billboard chart's second-largest music with traditional Korean instruments!](/img/n.gif)
영상에 나온 파독 간호사 할머니가 저희 큰언니에요 7남매를 놓고 어머니가 38살에 돌아가셔서 파독 간호사로 간 큰언니가 독일에서 돈을 보내줘서 저희 6남매를 학비를 다 대주고 예산에 농사 지을땅도 사주고 집도 좋게 지어줘서 지금의 저의 6남매가 있습니다 다행히 큰언니가 독일에서 대학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랑 결혼해서 아들 하나 딸 둘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그시절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짠해요~~ 오랜만에 언니 얼굴 봐서 한참을 울었네요ㅠ 언니는 우리 집안을 살린 대단한 사람이에요
어머니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솔직히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봐주실진 상상도 못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가족분들까지 그리운 언니를 영상을 통해 만나게 되셨다니..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큰언니님은 제가 저 곳에서 뵈었을때 정말 건강하시고 행복해보이셨어요! 영상을 편집했지만 당당하고 멋진모습, 적극적인 모습이 한국의 여성으로서 너무 자랑스러웠고 제가 다 행복했습니다. 지난 세월 언니분께서 정말 고생을 많이하시고 엄마이자 아빠의 역할까지 하셨군요..ㅜㅜ 많이 힘드셨겠지만 고생하신만큼 행복한 삶을 살고계시는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울지마세요ㅜㅜ 코로나가 끝나면 언니집에 놀러가셔도 너무 좋을것 같네요!! 어머님께 택배를 보냈는데 코로나때문에 한참 걸릴것 같아요ㅜㅜ 이렇게 영상 속 어머니의 동생님을 글로라도 봽게되어 너무 감사하고 인연이라는게 참 귀하고 소중한거구나 배웁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보내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가야금 소리 제 가슴을 뭉클하게하네요~10번은 동영상 틀어놓고 들었는데 하늘에서 울리는 소리네요~독일까지 가서 가야금을 키고 한국의 음악을 알리다니 정알 얼굴도 예쁘지만 가야금소리도 신의 소리처럼들려요~
어머니ㅜㅜ 이렇게 큰 과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각별한 인연으로 더욱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큰딸이 비올라 전공자예요 예고졸업하고 한예종졸업했어요~가야금이 이렇게 신의소리로 연주하는건 처음들어봐요~축복합니댜~예쁘고 당당하서 보기좋았고 성격 넘 맘에 들어오 팬이되어 버렸네~
정말요? 저도 선화예고를 다녀서 비올라 예종다닌 친구가 있어요!!! 정말정말 더 반갑네요~~ 어머니~~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꼭이요~~~^^
45년이나 독일에서 살아오셨다니... 고향 생각 많이 나셨을텐데... 그러니 가야금 소리가 들리자마자 한달음에 오셨겠지만... 뭔가 짠하네요.
인생의 대부분을 독일에서 사셨을테죠~ 독일에서 한국이 그리운 만큼 좋은일도 많으실거예요! 파독 어머님들이 한국여성 아니겠어요~ 고생했던 세월에 보란듯이 아주아주 멋지게 살고 계셔요!! 그래도 마음 속에 고향이 그리운건 해결할 수 없겠지만요 ㅠㅠ
아마 독일인 배우자분을 만나셔서 쭉 사셨을꺼 같네요
말이 45년이지....
ㅠㅡㅠ
맞아요 그 긴 세월. 너무 많은 일들을 겪고 사셨을거예요! 우리나라가 강국이 되어서 어딜가도 무시 안당하는 세상이 오게.. ㅠㅠ 우리가 만들어요!!
서독간호원파견이 대한민국의 첫인력수출이였는데.. 공을 많이 세우신분들이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야금 소리에 할머니께서 얼마나 큰 감동이셨을지.. 멋진 가야금 연주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사한 선플에 제가 더 감사하죠!! 어머님께서도 이 영상 보셨대요!^^ 아마 많은분들의 댓글 보시며 한국의 정을 느끼셨을것 같아요!^^
30년 전에 영국 유학했던 사람 입니다.
그때 제가 자주 다니던 런던 길거리에서 가야금 소리가 제 귀에 들렸다면 저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버스킹 하는 동포에게 달려갔을 겁니다.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우아... 삼십년전이면 인터넷도 안되고 한국인 유학생도 거의 없었을텐데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선생님이 닦아놓은 유학생활 덕에 오늘날 영국 유학하는 친구들이 편안할거예요~ ^^
정말정말 멋있고 대단한 의지세요 어떻게 그 먼땅에서 30년전에... 지금이야 언어나 문화를 배우는데 어려움이 없는 환경이지만 그땐 얼마나 고되셨겠어요? 남은 인생 편안히 행복하세요
30년전 이라봐야 90년대고 그땐 외국에 유학생 엄청 많았을땐데...
@@user-ni5bo3nr5q 맞습니다... 그때도 전 세계에 유학생들 많이 나가던 시절이었고 학비가 싼 미국은 유학생이 엄청나게 많았죠..
저는 그나마 학비가 좀 비싼 영국이라 미국보다는 한국 유학생이 좀 적어서 공부하는데에는 더 도움이 되었었죠...
젊은 분들이 볼 때는 30년 이라는 세월이 엄청난 세월 같겠지만 30년 세월은 정말 지나고 나면 고등학교 시절에 중학교 시절 돌아보던 것 처럼 엊그제 같이 느껴질 정도로 순식간에 흘러버리는 세월이죠~ ^^
@@joonlee1968
30년이 순식간이라는건 공감합니다 ㅎㅎㅎ
파독 간호사분이 가야금 소리에 한달음에 달려 오셨다는것 보고 마음이 좀 아팠어요 파독 간호사분들의 희생 덕분에 오늘날 한국이 잘 사는 나라가 된것 입니다 그분들에게 감사하고 보은 해야 합니다
그리고 친구를 위한 가야금 연주에 감동입니다 언젠가 고민해 봤어요 내가 죽으면 나를 위해 막걸리 한잔 무덤에 뿌려줄 친구가 있을까?~~ 하고 고민해 본적 있는데 오늘 영상에서 친구를 위한 연주 참 멋있었고 보기 좋았내요
잘보고 갑니다~~~
사실 독일에서 20번정도 공연을 했었는데요~ 그 중에 18번 정도는 우느라 힘들었어요.. 신문보고 찾아오시는 파독 간호사 어머님들은 보통 맨 앞줄에 앉으셔서 음악 시작부터 우시거든요ㅜㅜ 그 중 인연이 닿아서 "독일 엄마"라고 부르는 분도 있어요!^^ 막걸리는 건강할 때 친구들과 많이 드시는걸로 해요! 히힛
안쓰러워서 저도모르게 눈물이ㅜㅜ
파독광부들의 희생도있어요
desperado dog 파독 간호사셨던분이 달려오셨다고해서 원댓님이 이렇게 쓰셨겠죠 광부분들을 일부러 뺀것도 아닌데 굳이굳이 대댓으로 광부도 있어요 하고 초치시네
desperado dog 그럼 님이 파독광부에 대한 영상 만드세요
저도 호주에 있는 호텔에서 바텐더로 근무하던 어느 날 파독 간호사셨던 할머니를 만났었는데 반갑고 느낌이 참 묘하더라고요.
어색해져버린 한국어지만 문장 구성과 태도가 정말 많이 '배우신 분'이구나 한 할머니셨어요.
마음 속으로 '할머니와 같은 분 덕분에 후손이 이렇게 해외에서 멋지게 일하고 있습니다.' 했습니다. 근데 지나고 보니 직접 말씀 드리지 못 한 게 후회 되더라고요.
그쵸~~ 그런 말씀 드리는게 쑥스럽기도하고 괜히 오지랖 같은 말 같고.. 의외로 쉬운 얘기가 아니예요~ 저도 독일에 지나다니면서 참 많은 파독할머니들은 만났지만 참 야무진 소녀이기에 그 시절, 독일까지 갔던 멋진 분들이예요! 이제 연세가 있으신 어머니들지만 어디가서 절대 기 안죽으시고 당당하게 사십니다! 한국여인이잖아요! ㅎㅎ 그 분들이 그렇게 살아주시니 너무 감사하죠!!
60년대 고졸이상여성이 몇%나 되었겠어요...
그 당시는 고학력자들
@@oliveolive8304 맞아요 파독 간호사분들 중엔 독일에 있는 대학교 입학자격이 주어진 분들이 꽤 많아서 나중에 의대가서 의사 되신분들도 많음
훌륭한대한민국입니다
당시만 해도 '직업'을 가진 여성들이 많지 않았는데 간호사는 여성이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직업이기도 했고, 파독간호사가 어떤 환경에서는 일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해외에 가서 살 수 있다고 하니 이대나 연대 같은 4년제 간호학과 졸업한 분들도 독일에 꽤 가셨어요. 당시 여성이 연대, 이대를 다녔다는 건 정말 부유한 집에서 공부에만 집중하며 자랐다는 얘기죠.
파독 간호사 아주머니 한달음에 달려오셨다는 말씀에 코끝이 찡~해집니다. 고난의 시대를 지내오셨던 아주머니같은 어른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어머님께서 친구분들과 영상을 보셨대요! 아마 루이마미님 댓글을 보시며 많은 위로와 보람을 느끼고 계실거예요!!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5년째 외국 생활 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엔 신선하고 즐겁지만 고국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무게와 그리움은 정말 말로 표현을 다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쵸~ 외국은.. 여행일때가 가장 좋은거죠! 일본에 사시는건가요~?^^ 요즘...가까운데도 한국에 올 수가 없으니.. 참 마음이 더 답답하시겠어요! 조금만 견디면... 평화의 날들이 올거예요!! 즐거운 마음으로만! 맛있는것도 많이 드세요!!! 히히 다음에 또또 만나요~~
우리나라 영웅을 만나셨네요
나라가 어려울때 조국을위해 먼타국에서 고생하신 애국자이십니다
존경합니다
파독 광부, 간호사 분들이 송금 해주시는 덕분에 그 때 당시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 했다고들 하죠 타지에서 고생하신
윗세대 분들에게 숙연해 집니다
지수님!!! 그 분들의 노고를 다 알 수 없지만.. 저는 예전부터 파독어머님들과 인연이 있어서 참 많은 것들을 느끼고 같이 울기도 하고 그렇게 정을 쌓았었어요~ 그래서 독일에 갔을때 파독어머님들의 삶을 보여드리기 위한 영상을 찍으려 했었어요! 아직 업로드는 안했지만...^^ 어머님들께서도 님의 댓글 보시면서 되게 보람과 감사를 느끼실거예요!! 감사합니다~
대단한분들이시고..경제영웅들이에요 지금 잘살수있는 기틀마련했다고 봅니다 감사감사해요.
그분들은 라떼 하셔도 교훈되는게 많아서 돈주고 라떼 들어야 할정도임
흠가야금소리가.
벌써 내눈엔 눈물이 나고있네요..나라가 힘들때 가장 훌륭한 일을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지연님!! 어머니께서 지연님 댓글 보시면서 행복하실거예요!!^^
친구의 기일이 다가오는 의미있는 장소여서
그곳에서 그것을 하셨군요
뜻밖의 스토리에 뭉클합니다
쭈포춘님! 네~ 촬영은... 친구가 별이 되던 해에 했었는데요~ 기일에 맞춰서 올렸어요~ 혼자만의 의미부여였고.. 제가 친구를 자꾸만 안보내주려고 했었는데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친구가 잘 갈 수 있게 빌어주시고 저를 위로 해주시고 하니까.. 조금씩.. 마음이 슬픔보다는 그리움으로 변하고 있어요! 제 귀하고 소중한 친구가 저를 보면서 밝게 웃고있을것만 같네요..^^
두분에게 한민족의 아리랑 냄새가 난다
대한민국 산업화시킨 영웅들이죠 파독 간호사님 광부들 고생하시고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그덕분에 대한민국 발전에 디딤돌이 되었지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얼마나 고향이 그립고 떠나온 고국이 그리울까요~영재님의 연주로 저 할머니에 평생 시름이 어느 정도는 위안을 찾았을 듯 하네요
저 장소에 저는, 어머님께 반가운 가야금 딸" 정도였겠지만요!! 태양님처럼 선플 남겨주시는 분들 때문에 어머님이 평생 시름의 위안이 되실겁니다~ 어머님과 파독간호사 친구분들께서 이 영상을 보고 계신대요!! 그런데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어머님께 감사해주시니 영상이 올려진 제가 대견해요! 하하하~~
호주에 간호 공부하러 온 유학생이에요. 감히 저분의 45년을 다 알수는 없지만 저도 머나먼 타국에서 가야금 소리가 들리면 달려올거 같아요
민지님!! 민지님께서 간호공부를 하신다니, 그것도 먼 나라에 계시다니 누구보다 어머님의 마음을 아실것 같아요! 호주는 이제 곧 겨울이겠지요~? 저의 친한 친구도 호주에 살아요! 한번도 가보진 못했지만... 그래서 늘 궁금한 나라입니다~ 유학생활이 어렵고 외롭고 힘들기도 하시겠지만. 멋진 한국여성으로서 당당하게!! 있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파독간호사분 애국자세요 파독광부 간호사분 모두 우리나라를 살리신 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익숙한 소리에 끌려 뛰어오셨다는 여사님 뵈니.. 갑자기 눈물이 나는군요. 친구분에게도 잘 전달되지 않았을까요?
어린소녀가 언어도 모르는 낯선 나라에 가서 얼마나 고생하셨겠어요ㅜㅜ 친구는 잘 전달받았는지 꿈에도 안나오네요.ㅎㅎ 가끔 나와주지..
나이가 들수록 잊혀진 사람이 된다는게 두려울 때가 있어요. 먼저 떠난 친구는 이렇게 자신이 이뻤던 순간과 장소을 기억하고 멀리 한국에서부터 찾아가 추모공연을 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참 기쁠 것 같아요. 친구분이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길 빌께요. 가야금 영재님도 늘 지금처럼 환하게 웃으며 살아가시길요.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 은사님께서 제 손을 잡고 토닥이며 말씀 해주시는것 같아요 ㅠㅠ 너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멀리서 들으니까 가야금 소리야....
어찌 잊을까요...
하늘피99님!! 한글로 쓰니까 좀 이상하네요 ㅋㅋ 어머님이 하신 말씀을 글로 적어주시니 또 갑자기 마음이 아파지네요 ㅠㅠ 그래도 제가 어머님 손잡고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나누었어요 (영상은 편집해서 짧지만요!!^^) 제가 유튜브 경력이 좀 됐으면 어머님께 마이크를 채워드렸을텐데 시행착오가 없이 촬영만 해서 바보같이 마이크도 안대고 얘길 나눴네요 ㅠㅠ
@@gayageum 무조건 뽜이팅이요!!
감동적인 연주 잘 들었습니다. 타국 만리 독일까지 가셔서 외화벌이 애국에 동참하신 간호사 어머님께 최고의 선물을 전하셨네요. 어머님께서 조국의 소리를 잊지 않으신 것 처럼 대한민국 국민들도 어머님의 젊은 날의 나라를 위한 노고를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혁님!!! 어머님께서 영상을 보고계신대요!! 혁님의 진심이 담긴 메세지를 읽으시고 정말 위로를 받으실거예요!! 너무 감사합니다!!
당시 파독광부 파독간호사 분들 우리나라에서는 다 고학력분들이셨죠. 독일에선 3D직종이라 구하기 힘든 직업이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그 때 정말 가난할 때라 박정희대통령이 독일의 차관을 얻기 위해 갖은 고생 끝에 성사된 이유가 바로 파독광부 파독간호사였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나라의 담보였던거죠. 세계에서 줄을 세우면 뒤로 세어야 빠를 정도로 못사는 나라라 차관을 빌릴 신용도 담보도 없었던 까닭에 사람으로 담보를 세울 수 밖엔 없었다네요. 독일에서도 그걸 원했고요. 그 때 이야기들으면 정말 눈물없인 볼 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이 분들 덕에 우리나라 최초의 차관을 얻고 외화를 벌어들여 현재의 우리나라가 있다고 봅니다. 정말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존경하고 잊지는 말아야죠 지금 그분들이 독일서 그 과거를 되새기고 싶을까요? 위안부 앞세워
사리사욕 채우 인권 운동가랍시고 한 것들과 지ㅡ금 독일에서 그옛날 파독 간호사 사실 허드렛일하던 그분들 위로? 한답시고 왜 이용을 해 먹지?
찾아 보니 해당 내용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기사 공유합니다!
한국 정부가 1960년대 경제개발을 위해 독일에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의 임금을 담보로 독일에서 상업차관을 들여왔다는 이른바 ‘임금담보설’은 사실과 다르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이영조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광부 파독 50주년을 맞아 발표한 공동 연구논문 ‘1960년대 초 서독의 대한 상업차관에 대한 파독근로자의 임금담보설의 진실’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논문에 따르면 ‘임금담보설’이 우선 연대기적으로만 보아도 설득력이 없다. 한국과 독일 정부 간 제1차 차관 교섭은 1961년 12월에 타결됐으며 상업차관을 공여받기 시작한 것은 이듬해인 1962년이었다. 광부 파독은 1963년 구체화돼 1963년 12월 첫 광부 파독이 이뤄졌다. 정부 차원의 간호사 파독은 광부 파독 3년 뒤인 1966년에야 시작됐다.
@@headstar0525 사실과 다른 부분이 아니라 그건 그 교수의 주장입니다. 정부 차원에서는 이미 그렇게 되어있는걸 그 교수가 자기의 조사로는 아니라는건데...글쎄요...저는 그런 단체들의 말은 대체로 신빙성이 없어서요.
차관을 얻기 위해 독일에서 수학한 교수를 정부요인으로 초빙하고 서로의 정부에 다 증거가 있는데 사실을 호도하는 교수군요. 이른바 정의연 같은 단체라고 봅니다만.
@@headstar0525 다른 얘긴데요. 정주영이 조선소만들때 오백원지폐의 거북선을 보여주고 차관을 빌렸다고 했죠. 사실은 대한민국정부가 보증을 선거라고 하더군요. 박정희가 제철소는 박태준에게 시키고 조선소는 정주영에게 시켰는데 포철은 공기업인데 조선소는 정몽준꺼죠. 현대조선소가 공기업이거나 정부지분이 과반이상이어야 정상일텐데 이상하죠. 박정희는 차관에서 일부를 꺽기식으로 지호주머니에 넣는 인간이라 그냥 조선소를 줄리는 없을거 같은데요.
@@user-qf1wt5dk9g 엌ㅋㅋㅋㅋ '정의연 같은 그런 단체'가 뭘 의미하는지 저 교수가 어떤분인지도 전 모르구요,
기사 검색해보니 기사에 나온 연대기적 증거와 해당 날짜 신문자료를 보니 신뢰성이 있어보여 그 내용이 사실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사실 관계가 잘 못 전달 되어지는 오해가 생길 것 같아 댓글 단 것 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정부차원에서 그렇게 되어있는거'라는 얘기랑 '독일에서 수학한 교수를 정부요인으로 초청' 관련된 자료는 제가 보지 못해서요.
이런 좋은 영상에 시시비비 가릴 댓글 굳이 남기고 싶지 않아 더이상 대댓글 달진 않겠습니다 혹여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궁금하시면 참고하시라고 관련기사 링크 남깁니다.
m.khan.co.kr/view.html?art_id=201303061346011&Copy&
얼굴 모르는 파독 간호사 이복작은누님..
아버지는 같은데..
어머니가 다른..
40여년전 아버님 돌아가시고..
큰누님 께서 들려주신..
생사를 알수 없다는..
환갑 넘은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는..
머나먼 이국땅..
얼마나 고국이 그리우셧을지..
45년 동안 살으셨다니 ㅠㅠ 눈물이 납니다 ㅠㅠ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지금은 세계11위 경제대국 ㅠㅠ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저분들같은 부모님세대의 희생이 없었으면 절대 없었을거에여 ㅠㅠ
그럼요! 정말 저희 부모님세대는 너무 많이 고생하고들 사셨죠~ 이렇게 빨리 경제성장을 이룬나라는 거의 없지 않을까 싶어요!!
아름다운 자태로 멋지게 연주하셨네요..
근데 왜 눈물이 나는건지..ㅠㅠ
어떻게 버스킹하실 생각을 하셨을까요.
대단하십니다...
제 마음을 이렇게 녹여주시다니..ㅠㅠ 모든 예술가들이 마찬가지지만 정식 무대에 서는게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 생각했는데.. 버스킹을 하기까지 쉽지 않은 결정이었어요~ 아직은... 한국에서 할 용기까지는 없지만요 ㅠㅠ 로지나님 처럼 아름다운 분께 댓글을 받아 영광입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저 간호사인데 뭔가 영상보니까 울컥하네요 ㅠㅠ 감동을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가야금 연주는 확실히 마음에 뭔가를 건드리는 그런게 있는것 같아요
근혜님...!!! 감사합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너무너무너무 힘드시죠?ㅠㅠ 저희 엄마도 관련 종사자신데요.. 몇달간 주 6일 야근이세요 ㅠㅠ 당연한거지만 저도 외부 일정은 거의 안하고 굉장히 조심히 지내요!! 우리의 의료진분들께 전염병이 돌면서 너무 많은 책임을 드리게 한 것 같아서 죄송해요 ㅠㅠ 힘내주세요!! 감사합니다!!!ㅜㅜ
E에바님~~ 정말 연주자가 누구여도 전세계를 울리는 악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 저런분은 만나고 싶어도 만나기 쉽지 않을텐데 ㅜㅜ 할머니와 같이 식사하며 얘기하는 영상도 만들어 주셨음 좋을것 같았습니다. 모두가 자랑스런 한국인들 입니다. God blees you all !
따뜻한 마음 감사해요
독일 할머니
가야금소리가 너무좋아요...독일분들도 우리에 소리지만 감동하신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보이네요
먼저가신 친구분도 하늘에서 고마워했을것같아요
독일에 계신 간호사 아주머니께서 하시던말씀이 무슨감정이셨는지 화면으로 그대로 전해지는것같아서 가슴이 뭉클하네요...좋은 가야금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구독하고 갈께요~^^
뚜리님~~ 너무 예쁘게 얘기해주셔서 고마워요~ 역시 예쁜말은 외모와 비례하는걸까...😉 이번주에 심각한 상황이 될 것 같던데 우리 뚜리님도 조심하셔야해요~ ♡♡
확실히 가야금은 다른 악기와는 다른 마음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네요.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야금 소리를 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자연스럽게 생기면 좋겠어요~^^
정말 유튜브의 순기능 이네요..
가족분을 영상을 통해 만나기도 하고..
이런 기적같은 일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분도 하늘나라에서 듣고 좋아라 할것 같네요ㅎ
👍🏻👍🏻👍🏻👍🏻👍🏻👍🏻👍🏻👍🏻👍🏻👍🏻
고맙습니다! 얼마전에 친구 산소에 가서 영상도 보여줬어요!!^^ 6월 1일 월요일!! 상쾌한 출발하시고 또 놀러오세요~~~
진짜 어려운 시기때 가족과 나라를 의해서 젊은 시절을 희생하면서 가족과 나라를 위해 먼 이국으로 일하러 가신 파독 간호사, 광부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에 제가 편하게 공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잊지않고 기억하고 본벋을수 있더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희주님!! 어머님께서 친구분들과 이 영상 보시고 계셔서~ 희주님의 귀한 감사의 메세지를 보고 계실거예요!! 아직 학생이신거죠~? 학생의 메세지를 보셔서 더욱더 보람을 느끼실 것 같아요!! 우리희주님도 우리나라 잘 이끌어갈 귀한 어른으로 성장해주세요!! 이모가 응원할게요!! 미리 고마워요~~^^
친구분이 행복할 것 같아요 저렇게 나를 기억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연주 듣는데 왜 눈물이 나죠? ㅠㅠㅠㅠㅠ
저도 눈물이..ㅠ
@sam sam @nara ra 님~ 고맙습니다~ 저도 님들 댓글 보면서 눈물나요 ㅠㅠ 우리 친구가 절 열심히 응원해주고 있는것 같아요~ 벌써 1주기가 지났는데도 믿겨지지 않아서.. 놓아주지를 못하겠네요.. 점차 점차 슬픔보단 그리움의 마음으로 옮겨지고 있는 중이예요! 이렇게 많은 분들의 위로 덕입니다...^^
한복과 가야금연주로 독일까지 가서 버스킹을 하는 용기와 친구의 기일에 친구의 사진속 장소를 찾아가 위로하는ᆢ찐친구 영재씨의 인성이 한복처럼 예뻐서 감상했습니다
파독엄니의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독일의사분과 결혼후 45년을 사시고 계시지만, 여전히 고국을 그리워하시는 말씀에 제맘도 아려옵니다
남편의사랑 듬뿍받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영재씨도 예쁜맘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진실님~^^ 저도 독일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파독간호사님들을 뵐때마다 혼자 뭔지모를 측은지심이랄까요..? 어린나이에 남의 나라에서 얼마나 고생했을까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런데 정말 다행인것은 모두 취미생활하시며 한국에 사는 어머니들보다 더 자유롭게 인생을 즐기시더라구요. 정말정말 다행이죠~?^^ 영상 속 어머님이 부군님께 말도 안하고 뛰어오셨다고 해서 저는 보통의 한국을 생각하고^^;; 사실 마음속으로 조마조마했어요. 부군님이 짜증내실까봐요 ㅠㅠ 한국을 늘 그리워하지만서도 삶을 안락하게 사시는 모습에 제가 다 감사하고 그렇더라구요~^^
이게 뭔데 자꾸 눈물이 나냐...
ㅜㅜ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야 정상임요 ㅠㅠ
헐 나 운다 ㅠ 왜?? 사연도 뭣도 안듣고 그냥 운다 휴지 휴지 너무 나는데 이게 뭔일인가요??
연주자님 촬영 모두 너무 좋아요.
그리고 파독 간호사님 뵈오니 가슴 뭉클합니다.
지금의 한국 국격이 있기까지 헌신하신 분들입니다.
간호사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재천님!!! 모든것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머님도, 독일에 계시는 파독간호사 어머님들도 모두 이 영상을 보시고 계셔요!! 님의 댓글에 큰 위로가 되실 것 같습니다!!^^
파독간호사분 말씀에 가슴이 뭉클하고.. 친구분 기리는 마음에 울컥했네요. 친구분 편히 계실거라 생각해요. 아마 연주도 즐겁게 듣지 않았을까요?
아녜스님! 마치 수녀님이 말씀해주시는 것 같은 위로네요..ㅠㅠ 정말 친구가 그럴까요? 그 후로 마음이 아파서 이름조차 부를 수가 없어요. 아녜스님 위로의 메세지에 아침부터 눈물이 나네요 ㅠㅠ 고맙습니다! 자주 오셔서 제 영혼에 힐링 부탁드립니다!!
감동이네요.정말로요.대단하네요사랑합니다💙💙💙💙💯💙
아~그리운 친구를 위해 연주하셨군요~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친구 몫까지 행복하세요~
멋진그대님!! 감사합니다~ 얼마전 친구에게 가서 "나 유튜브를 시작했어! 보고있니? " 하면서 이 영상도 틀어줬었어요~ 그랬더니 그 후로.. 정말 많은 분들이 영상을 봐주시고 있네요. ㅠㅠ
저는 대학교 다닐때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하늘로 간지 올해로9년 이에요.... 참 그립고 보고싶고... 얘기나누고싶고....... 좋은영상 감사해요 구독하고갈께요
에구... 마음 아프시죠? 아직도 믿겨지지 않으신가요? 저는 입관식에서의 차가운 공기, 어머니의 울음소리, 친구의 얼굴.. 모든것이 생생한데..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요. 제가 가정이 없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가 너무 자주 생각나고 우울증에 빠져들기도 하네요. 요맘때 딸기맛님과 비록 온라인 상이지만~ 서로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토닥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위로가 됩니다!
@@gayageum 친구의 장례?를 제가 폰이고장나는 바람에 제일늦게 연락을 받았어요... 밤에혼자 병원가는 버스안에서 다른 분들 시끄러울까봐 소리도 못내고 눈물흘리며 갔거든요........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지금은 가끔 생각나요... 벌써 올해로 9년이란 시간이 지나 놀랐어요.. 벌써...??! 이랬어요.. 받기만하고 준게 없는 친구여서 미안한 마음뿐인 친구에요.. 저는 그래도 주변에 다른친구 가족들이 있어서 슬픔을 빨리 이겨낸거같아요... 외롭고 힘드시겠지만 먼 타국에서 힘내시길 바라요.. 저도 위로 받고 갑니다.. 화이팅!
저분들이 있어서 지금의 대한민국 이정도로 발전이 되었음... 정말 대단하시고 감사하신분들
우크에서 철수나 해
저 세상으로 간 친구를 위한 뜻깊은 장소에서의 가야금 연주. 그리고 파독간호사분의 노스텔지어.
눈시울이 붉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친구 추모 연주에만 집중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많은 분들께 여러 의미로 감성을 위로하게 될 줄 몰랐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뭔가 가슴이 먹먹하네요.
다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파독 광부님들과 간호사분들...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희생이 지금은 대한민국이 있게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와.... 가야금영재님의 영상과 동생분의 댓글을 보고 저도 마음이 울렁이는 감동이 있네요.... 한달음에 뛰어오신 어머님도 가야금영재님도 정말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란걸 짧은 영상에서 느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시카고온니님!! 반가워요~ 시카고는 좀 어때요? 미국은 아직도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ㅠㅠ 걱정이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그리고... 부러워요~ 예쁘고 똑똑하고 능력있으셔서!!^^
가야금영재 어머나! 제가 영재님 보고 딱 그 생각했어요! 이쁘고 똑똑하고 능력있고 멋있는 분이시다 하고 ㅋㅋㅋㅋㅋㅋ 전... 아니에요 ㅋㅋㅋㅋ
미국은 코로나 그냥 이제 잡히지 못하는 존재가 되어버린것같아요. 일일신규 확진자수가 5만명대일거에요. 한동안 7-8만명대였는데 떨어졌다고 좋아해야하는건지 뭐..... 저는 재택근무중이라서 완벽히 집콕하며 안전히 지내고 있답니다 ㅋㅋㅋㅋ
많은 전공자분들의 국악기 버스킹을 자주 보고 싶어요ㅠㅜ
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영재님은 한복까지 갖춰입고 하셔서 더 멋진 것 같아요♡♡
구독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자체가.. 아직은 버스킹에 익숙치 않고 또 국악은 더 쉽지 않네요!! 제가 뻔뻔하게 스타트를 하고 있으니까 우리 어린 후배들이 용기 내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고마워요!!^^
@@gayageum 지금신세대들이많이보고또(김제동)같은사람들촛불시위하든철부지들이많이읽어봤으면합니다많이눈물흘리며읽었읍니다버스킹도알려주신분아프지마시고(건강하세요)외국에나가다른나라돈과같이진열되어있는겄만봐도못사는우리나라돈이여기까지왔구나하고눈물흘린적도있었어요
고맙읍니다 건강하세요
오늘 처음 이 영상 유투브를 봤습니다. 우리나라를 빛내주신 분이라는 생각에 너무 뿌듯했습니다.
아름다운 소리와 아름다운 한복이 너무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앞으로도 많은 홍보와 음악 기대해봅니다. 부디 몸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우아한 가야금 영재님!
독일에서 아름다운 한복자태 아름다운 선율 모두다 감동입니다.
해외에 계신 제 아버님 어머님
당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 할께요..💖💖💖
슈투트가르트는
하동훈님 고향이십니다..💖
제가 아는 하동훈님은 하하씨요? ㅎㅎ 하하님 팬이시군요~~ 영상 속 어머님께서는 파독간호사 친구분들과 다 같이 앉아서 이 영상을 보셨다고 합니다~ 창현님의 메세지도 잘 전달될거라 믿어요!! 자주 놀러오셔서 즐겁게 시청해주세요!!!^^
아무생각없이 영상보다 눈물이 났다는건 마음이 전달되었단거겠죠. 좋은음악 영상 감사합니다. 에잇 주책맞게ㅜㅜ
아모개님~ 고맙습니다. 저 같은 유튜브 초보의 영상이 많은 분들께 공감을 줄 수 있다니..정말 믿기지가 않아요!! 주책은 뭘!! 저 디게 잘 울어요~ 그래서 맨날 울고 혼자 에이~ 주책이야! 이런 말도 잘하는데!! 하하핫!!! 맛있는 저녁식사하시고 또 만나요!!
#임영웅
#가야금영재
영웅님 응원하는 만큼 응원합니다~홧팅이예요 😀 건행
마음은 마음으로 통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간절하게 전해진다고 느꼈다면 벌써 예쁜 꽃과함께 가야금 소리도 전해졌으리라 믿습니다. 님의 그 그리움과 함께...
와인 한 잔 마시고 재현님 댓글봤더니 눈물이 나네요~ 얼마전 친구한테 갔었는데 비석 뒷 편에 적힌 이름 석자와 날짜를 보고 다시한번 이게 꿈이 아니구나를 느꼈어요~ 그래도 재현님 댓글에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이심전심.....
이 영상 보시고 이심전심을 느껴주시니 감사합니다♡
심금을 울립니다 친구분을 향한 마음이 하늘에서도 잘 전달됐으리라 믿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웃는모습이 참 이쁘십니다
곰탱탱님!! 고맙습니다! 위로해주시는 댓글에 미소가 지어져요!!^^ 굿밤 보내시고 또 만나요!^^
친구분께 잘 전달됐을것같아요!🌻🌻🌻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
친구, 벗, 고향, 파독 간호사님, 세레나데, 가야금......
가야금 버스킹 파이팅~~~^^
어릴때 국어 잘 하셨죠? 긴 영상을 단어 몇개로 정리해주는 클라스~~^^
응원할게요 그런데요 우리나라 최고에가수 송가인과 한번 함께해보세요. 대박날겁니다🧚♀️👍🤲💯👏🙏🎉💋
언제나 갑작스러운 이별에 슬퍼하고 우연적인 인연에 감사해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죠. 가(야금)영(재)님이 친구분을 찾으러 그 장소에 가신 덕분에 파독 간호사분에게 그리운 고향의 소리를 전하게 되신거 같아요. 슬픔 뒤 그리움을 찾으러 간 곳에 그리움을 전달하시게 된거 같아서 또다른 인연이 된거 같네요. 저도 영상보고 훈훈해져서 갑니다.ㅎㅎ
난바나님!!! 진짜 난바나님 말씀처럼, 저는 저대로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간거고, 어머님은 우연히 저를 만났는데 서로의 그리움을 치유한 시간을 보냈어요! 인연이란 참 뜻밖에 이루어지는것 같아요~ 우리 난바님 필력에 마음 훈훈해져요!! 사랑합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시고 또 만나요~난바나님~~
제귀가 즐거워..행복하네요..
슈투트가르트 에서
가야금 연주를
유툽으로 보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도 말로만 듣던 슈튜트가르트를 직접 찾아가보고 놀랐어요~ 생각보다 굉장한 대도시와 예쁜 장소가 많더라구요! 친구가 있을때 가보지 못한게 너무 한이 되네요~ㅜㅜ
나라와 국민을위해 고생하셨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정태님~ 아름다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고향 소리듣고 온 아주머니 맘이 넘 찡하네요 얼마나 힘든 세월을 보냈을까
우리가락도 연주되면 더 좋을 거 같아요. 휘몰이장단도 좋겠습니다. 연주 잘 들었어요.
네 코로나가 안정되면 산조가야금도 들고 가볼게요!!^^
그래, 산조 함 들어봅시다
멋져요.
저도 우리가락도 들었으면 합니다.
이영상은 정말감동적인 최고의 버스킹 영상이네,외국인들도 감동할수있는 아름다운 버스킹 영상입니다,친구분도 충분히 감동받고 계실듯해요,너무나도 아름다운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성님 감사합니다~ 오늘 친구 기일이라 산소에 갈 준비중인데 재성님 댓글에 위로가 됩니다♡
@@gayageum 그친구분이 저를 이영상으로 이끌어 주셨나보네요,영상이 너무 아름다웠읍니다,👍👍👍❤❤❤
파독 간호사분 존경합니다 🙏
건강하세요 ~♡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45년 긴세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을 오늘에 있게 만드신 분입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도 따뜻하네요 ᆢ 눈물이 납니다 힘내세요~~^^
야~~~한복에 가야금 소리 넘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감동!! 구독 하고 갑니다^^
역시~ 국악은 한복이쥬?ㅋㅋ 감사합니다~ 요즘은 많은 소녀들이 생활한복을 찾기도 하고 세상이 바뀌고 있는것 같아요!! 굿바이2020님께 감동의 메세지 보고 엄청 신나요!! 꺅!!!
Darn it! I just cried...prayers RIP for your beautiful friend. She definitely loved your Serenade and flowers. And Grandma nurse, what a lovely soul! This was truly a special day...🙏
Rose! Thank you. Your comfort makes me cry thanks to you. Thank you for your sincere message!
Rose, looking at your video, you look like such a beautiful and bright vitamin! Are you going to live with a bright smile like a vitamin today? I'll believe that!
와.... 45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한국어 유창히 하시고..
한달음에 달려오셨다는 말에 괜히 울컥,,,,ㅠㅠㅠㅠㅠ
아 친구분 기일.... 해바라기 내려두시는데 괜히 제가 눈물 줄줄이네요...
분명 좋아하셨을거에요
별님~! 벌써 친구의 세번째 기일이 찾아오네요. 모두가 행복한 5월이었는데.. 어찌되었든 간호사님과 저, 우연히 만났지만 서로의 아픔을 어루만주던 시간이었어요..^^
저희 신랑이 정말 가슴뭉클한 영상이 있다고 들어보라고 해서 봤는데 영재님 영상이라 놀랐네요 부부는 통하는게있는지 제가 요즘 제일 좋아하고 자주보는거라고 영재님의 애정어린 댓글보여주면서 자랑했네요 매일 들어도 좋고 힘이납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우아!! 정인님!!! 부부는 일심동체!! 정말 신기해요!!! 그리고 진짜 반가워요~~ 진짜 자주 만나는 어머님의 부군님을 알게된 느낌이예요!!!! 주말인데 맛있는거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아이쿠~~ 제가 더 감사하죠!!!^^
잘 듣고 갑니다.
베리베리님~~ 어린이날 잘 쉬셨죠~?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아~~ 이런 유투버, 영상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ㅎ
김사장님!!! 제가 더 감사하지요!! ㅜㅜ 좋다고 해주시구~~ㅜㅜ 평안한 주말 보내시고 낼 즐거운일 팡팡 터지세용!!^^
방제석님 글보고
눈물이 나네요
영상 나오신 큰언니
간호사가 동생들 학비 보내고 자랑스럽습니다
멋지십니다
헐 가야금 버스킹이라니 너무 멋지잖아요♥️ 오늘부터 팬 할꺼에요🙋🏻♀️🙋🏻♀️🙋🏻♀️
아 친구 기일 기리러 오셨구나
친구분께서 천국에서 기뻐하실 꺼에요🧚🏻♀️🧚🏻♀️🧚🏻♀️
고마워요~~ 큐언니의 비타민 같은 위로에 기분 업 됐어요^^
어! 큐언니닷! ㅋ
@@gooddaytodie1217 엇! 반가워요🙋🏻♀️🙋🏻♀️🙋🏻♀️
좀 색다른 가야금이라 보였는데 제가 무척 좋아하는 세레나데를 가야금으로 들었네요 서양음악도 잘표현되네요 연주 잘보고감니다
감사함니다 건강하세요
세레나데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거의 제가 좋아하는 음악으로 선곡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훌륭한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
같은 큰 포부를 가지고 시작한건 맞지만 칭찬해주니니 몸 둘 바 모르겠어요😆 고맙습니다!^^
선율도 마음도 아름다운 소리와 영상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친구분도 많은 위안을 받았을거예요.
마음 한구석이 아리네요.
YP님 마지막 글귀에 입이 삐죽삐죽 눈물이 나네요~ 고마워요! 깊은 위로와, 격려.. 모두 받았네요!^^ 친구가 저 보면서 웃고있을거예요!!^^ 고맙습니다♡
😄부라보 대한의소리🇰🇷🇰🇷
가슴너머에 울림이😢😢
우리나라가 가난하던 시절.. 낯선 땅에서 고생했을 파독 간호사, 광부님들의 노고에 그저 감사해요ㅜㅜ
정말 심금을 울리는 연주에요 영상으로나마 접하는 저도 이렇게 먹먹한데 할머니께서는 얼마나 많은 감정이셨을까 감히 상상이 안가네요ㅜㅜ
이렇게 좋은 재능으로 타국에서 한국의 전통도 알리고 재외동포분들에게 위로와 감동도 주시고 존경합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라고는 하지만 유럽권에선 아직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럴일이 없어야겠지만 설령 그런일을 마주 한다 하더라도 상처받지 마시고 꿋꿋하고 당당하셨음 좋겠어요!
가야금 영재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Ss님!! 저는 한국에 살고 있어요~ 버스킹을 하러 독일을 가고, 파리 공연이 있어서 간 김에 찍어오고 했어요~ (작년 영상이예요) 또 나가야하는데.. 코로나보다 인종차별이 심각하다고 판단해서 한참 뒤에나 나가게 될 것 같아요~ 아직 그렇게 무례한 일을 당한적이 없지만 혹여나 연주중에 그런일이 있을 경우에 제가 아니라 가야금 자존심에 너무 큰 상처가 될 것 같더라구요~ 그걸 우째 견디겠어요~~ 저는 몬해요~~~😭😭 한국에서 하는 방향으로 기획중이예요!! 진심으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을 안할수가없다...이 새벽에 듣고 겁나 울었네ㅠ
진주님~ 저도 넘 마음 아파서 이 영상은 업로드 이후론 다시 안열어요ㅜㅜ
오늘부터 1일♡눈물이 나도록 너무 조아요~가야금 선율 진짜.찐!!!
은주님!! 싱글언니 설레게 오늘부터 1일이라니... ㅋㅋ 연애세포 터질뻔했네~ 휴=33 완전 찐 고마워요~ 자주놀러와요♡♡♡♡
아 ㅜ 너무 멋있어요 ㅠㅠ 독일사는데 언젠가 꼭 저도 공연을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
아아아~~ ㅠㅠ 왕금례님!!!!!! ㅠㅠ 제가 열심히 열심히 활동해서 독일 공연을 하는 날이 오게 하겠습니다!! ㅠㅠ 독일의 상황은 좋아지고 있나요~?ㅠㅠ 저는 독일에 독일엄마가 계시는데요~ 일회용 마스크를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가족관계증명서 없으면 불가능하더라구요 ㅠㅠ 진짜 너무 슬펐어요 ㅠㅠ 어쩔수 없이 예쁜 면마스크 보내드릴 수 밖에 없었어요 ㅠ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직접 만날때까지 영상속에서 만나요!!^^
이분위기가 그 분위기였구나!!
잘 들었습니다.
저의 아벗님이 가야금을 배우고 싶어하셨는데..
평생 배우고 싶다고 하시다 가셨는데...
...
아버지 세대는 가족들 챙기시느랴 취미활동을 하실 마음의 여유가 없으셨죠~ 님께서 대신 배워보신다면 아버지께서 좋아하실거예요^^
가야금넘잘치시네요.황홀하고행복하군요.승승장구하세요.건행
가야금으로 연주하시는 음악이 너무아름다웠는데, 슈베르트의 세레나데였군요. 오늘 한복입은 모습도 너무아름답고요.
한국이 한참 어려웠던시절, 파독광부,파독 간호사가 피땀흐리며 일하셨던 독일에서 연주하시니, 더욱뜻깊은 연주인것같네요.파독 간호사님도 실제로 만나셨고요..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그분들,파독 광부,파독 간호사님들의 피와 땀이 있었고, 우리는 그분들의 노고를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울러 아름다운 가야금연주를 통해 세계방방곡곡에 대한민국을 알리시는 가야금영재님도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어디를 가시든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바랍니다.
반가워요😄음악 좋아해 연주 영상들 보다 우연히 영재님 영상 만났네요 영상보면서 눈물,콧물… 엉엉😭 파독 간호사분 고국 생각에 넘 짠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익히 알기에 넘 감사드려요 예전에 박정희대통령 독일방문 영상보고 울었던 기억이있어요 영재님 다른 나라에서 버스킹으로 우리 전통악기 널리 알리시는 진정한 애국자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 대한민국 많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정말 좋아할 거에요..마음은 무형이라 어디든 가 닿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성희님의 고운 메세지도 제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영상 보고 저도 모르게 입술깨물며 코끝이 찡해 지네요
동감이라는게 생각보다 되게 어려운 감수성인걸 어른이 될 수록 느끼고 있어요~ 그런데 열린 마음과, 따뜻한 마음으로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못보겠더라구요 ㅠㅠ
너무 멋지세요
심금을 울리는 선율이~감동
눈물이 살짝 나는데 참았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긍정적인 마음을 표현해주는 엄마가 있어서 션이는 좋겠어요!!^^ 우리 션이가 살아갈 세상에는 더 많은 전통예술 대중화가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잘 듣고 갑니다~ 😭😭
고맙습니다~ 저랑 같은 조씨네요!!히힛~~ 굿밤되세요!
내가 ㅠㅠ 눈물이 난다
제 영상이 감동이 될 줄은 전혀 몰랐는데ㅜㅜ고맙습니다!
연주가 감동입니다.
영재님의 마음도 감동입니다
축복합니다
정말정말감사해요.
영상볼때마다 얼마나행복한지 ....끝에는 꼭 소리없는눈물이나데요.
예쁜마음 아름다운 추억많이많이간직하세요
사랑해요♡♡♡
정순님~ 감사합니다! 벌써 3년전 영상이네요~ ^^ 지나고나니 모든것이 추억이 되고 있어요~ 앞으로도 우리 함께 좋은 시간 많이 보내요!!^^
울면서 봣어요 ㅠㅠ 감동 ㅠㅠ
울지마세요~ 저도 이 영상은 볼때마다 눈물이 나서 잘 못보겠더라구요 ㅠㅠ 다른 영상도 젊어서 노실님께(?)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뒸배경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멋지네요~
저에겐 매우 의미있는 장소지만 보시는 분들은 유럽다운 모습이 아닐것 같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뒸배경은 어느 방향인지 살다살다 '뒸'은 또 첨 보네요
@김인직 뭘 또 그걸 지적하세요ㅋㅋ 저 평화롭고 싶어요~~~😱😭
영상 계속해서 잘보고있어요. 천년의 에너지가 닿아요. 그리고 저뒤에 십자가짊어진 벽 조각 저도 찍었던 기억있어요! 진짜 힘들때 였는데 ,, 감사합니다. ^^
가야금 소리가 이렇게 좋은지 몰 랐습니다. 영상을 하나하나 보다보니 빠져드네요. 좋은 연주 감사해요~. 친구분도 아름다운 소리에 귀기울며 고마워했을 것같네요.
그냥 바닥에 앉으신건 아니죠?... 사람들 차림을 보니 날씨가 쌀쌀했을거 갖은데 바닥이 차가웠을것 같아요..ㅠㅠ
고생많으셨습니다.. 멋진 연주에요!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악기 케이스 바닥에 깔고 무릎 꿇었어요~ 히힛!!
친구에 대한 마음이 너무 예뻐요~ ^^
수은님~ 고맙습니다~ 우리 친구도 수은님의 예쁜 댓글 본다면 방긋 웃을것 같아요!^^
주관적으로 사람이 들을수있는 소리중 가장아름다운 소리인듯 역시 한국의 소리는 귀로 듯는것이 아니여 가슴으로 듯는것이쥐~~ 잘들었습니다 구독 꾸욱~^^
영서아빠님!!! 와... 음악에 대한 정의, 국악에 대한 정의를 글인데 마음으로 표현해주셨어요!! 가슴으로 듣는 소리... 뒤를 돌아보며 뭉클하게 되네요! 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감동을 주는 버스킹 이군요...아름다운 소리..
한국의 소리..에 이끌였던 분들 마음에 공감이 갑니다!! 멋져요!!👍🥰
여름와인님이라 그러신지 공감능력에 감격!! 감사합니다~~ 와인님! 와인 좋아하세요~? 저도 거의 매일 와인 한두잔씩 마시는데 와인을 잘몰라서 맛없는게 따질때도 있어요 ㅋㅋㅋ 다음엔 와인추천 부탁드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