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큐슈 자전거여행(14) 활화산 사쿠라지마는 너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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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ย. 2024
  • ● 2019. 05. 24.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동쪽에 있어 태양이 빨리 떠오르기에 하루의 시작도 빠르다.
    그러기에 난 항상 하루의 마무리를 빨리하고 이른 잠자리에 드는 습관이 생겼다.
    오늘은 활화산인 사쿠라지마로 가는 날이기에 혹시 화산이 폭발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죽지만 않는다면 화산이 폭발하는 현장을 멀리서라도 보고싶은 생각도 내심 생긴다. 이상하게 오늘은 아침부터 뜨거운 태양이 더 뜨겁게 느껴진다.
    미치노에키가 사쿠라지마 화산인근이라 텐트를 치면서도 내심 불안해진다. 그래서 “여기에 사람이 아무도 없나” 하는 생각도 들고 괜히 앱으로 사쿠라지마 화산경보단계도 확인하게 된다.
    연기가 피어오르는 활화산 옆에서 자는것도 쉽게 해볼 수 없는 경험이기에 두근거리는 마음이 진정이 되지 않는다. 지금 내 코는 이미 유황냄새에 후각을 잃어버렸다.
    - 일본 큐슈 자전거여행 - 일본 자전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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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4

  • @zerostory2
    @zerostory2  2 ปีที่แล้ว +2

    ● (재편집 영상 #14)
    2019. 05. 24.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동쪽에 있어 태양이 빨리 떠오르기에 하루의 시작도 빠르다.
    그러기에 난 항상 하루의 마무리를 빨리하고 이른 잠자리에 드는 습관이 생겼다.
    오늘은 활화산인 사쿠라지마로 가는 날이기에 혹시 화산이 폭발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죽지만 않는다면 화산이 폭발하는 현장을 멀리서라도 보고싶은 생각도 내심 생긴다.
    이상하게 오늘은 아침부터 뜨거운 태양이 더 뜨겁게 느껴진다.
    미치노에키가 사쿠라지마 화산인근이라 텐트를 치면서도 내심 불안해진다.
    그래서 “여기에 사람이 아무도 없나” 하는 생각도 들고 괜히 앱으로 사쿠라지마 화산경보단계도 확인하게 된다.
    연기가 피어오르는 활화산 옆에서 자는것도 쉽게 해볼 수 없는 경험이기에 두근거리는 마음이 진정이 되지 않는다.
    지금 내 코는 이미 유황냄새에 후각을 잃어버렸다.

  • @w389491
    @w389491 2 ปีที่แล้ว +1

    일본자전거 여행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저도 일본여행이 풀리기만 기다리고있어요! 미치노에키 에서 자주 캠핑하시는데 전기도 쓸수있었나요? 충전이 나름 중요하다보니..ㅎㅎㅎ

    • @zerostory2
      @zerostory2  2 ปีที่แล้ว +1

      공식적으로는 사용할수없어요.
      저는 보조배터리만 외부 콘센트를 찾아서 충전했습니다.
      딱 한곳. 영상속 마지막 미치노에키만 콘센트마다 충전금지라고 써놓았더군요
      유도리있게 하시면 됩니다.ㅋ

  • @dusitak
    @dusitak 2 ปีที่แล้ว +1

    그리운 사쿠라지마...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잘 봤습니다

    • @zerostory2
      @zerostory2  2 ปีที่แล้ว +1

      아~가보신적이 있으신가보네요.
      저는 재편집하면서 다시 다녀온 기분입니다^^

    • @dusitak
      @dusitak 2 ปีที่แล้ว +1

      @@zerostory2 가고시마를 자주 갔는데 저기 족욕탕을 잊을 수 없네요 ㅎㅎ
      저도 보면서 다시 갔다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 @zerostory2
      @zerostory2  2 ปีที่แล้ว +2

      저때 가고시마에 아는분이 살고있어서 만나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맞아 못만났었거든요.
      언젠가 다시한번 갈지 모르겠네요~

  • @user-og4yx6vb5y
    @user-og4yx6vb5y 2 ปีที่แล้ว +2

    온천과 우동이 좋은 사쿠라지마
    전지훈련 갔던 생각이 나네요^^
    코테지 숙소에서 묵었는데ㅋㅋ

    • @zerostory2
      @zerostory2  2 ปีที่แล้ว +1

      화산옆이라 사쿠라지마 온천물이 다르더군요.
      이름도 무시무시하게 마그마온천 ㅋ
      전지훈련하기엔 좋은환경이네요. 정신훈련은 덤으로 ~^^

  • @malbalgub54
    @malbalgub54 ปีที่แล้ว +1

    일본을 큐슈부터 홋카이도까지 자전거로 종단을 하려는 노인입니다. 일본어도 잘 하시고 글도 다 아시고, 일본여행에 전혀 어려움이 없으시겠습니다. 부럽습니다. 텐트도 자기가 치고 싶은 곳에 치고 아침 일찍 출발하면 뭐라 안하는가 봅니다. 대단하신 용기와 언어의 통달에 경의를 표합니다.

    • @zerostory2
      @zerostory2  ปีที่แล้ว +1

      연세도 있으신데 종단을 하신다니 응원하는 마음과 걱정이 교차하네요. 3개월 안에 종단을 하기에는 시간에 많이 쫒길거라 생각됩니다. 완주에 보다는 즐기는데 의미를 두었으면 합니다. 일본의 작은 마을 같은 경우에는 꼭 공원이 있는데 구글맵으로 보시면 금방 찾으실거에요. 해지면 그 곳에 텐트 치고 아침 일찍 출발하면 뭐라안하구요. 저 같은 경우는 주민분들 만나면 꼭 인사를 해요.. 그리고 일본은 자전거여행자를 응원하는 문화가 있으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 @축제같은삶
    @축제같은삶 ปีที่แล้ว

    나기사공원에서 족욕하면서 사쿠라지마 활화산 보고 있으면 정말 금방이라도 화산이 터질것같은 쫄깃함이~^^

  • @ruribugi9311
    @ruribugi9311 2 ปีที่แล้ว +3

    오늘보니 제로킹님 짱구닮음ㅋ

    • @zerostory2
      @zerostory2  2 ปีที่แล้ว +2

      쿨~인정합니다 ㅋ 반박불가

  • @hairpin1682
    @hairpin1682 ปีที่แล้ว

    사쿠라지마 화산이 아주 큰 화산이군요...실제로 보면 감동일듯...

  • @nmy4625
    @nmy4625 2 ปีที่แล้ว +1

    일본 온천은 나체로 들어가나요? 아니면 팬티는 입고 들어가나요?

    • @zerostory2
      @zerostory2  2 ปีที่แล้ว +1

      남녀분리된 곳은 나체로, 분리안된 곳은 입고 들어가는데 관광온천의 경우는 입는옷을 온천측에서 제공해주는것이 일반적입니다.

  • @user-su6fz9lc2p
    @user-su6fz9lc2p 2 ปีที่แล้ว +1

    오늘이 5.24...딱 3년전...하루 동안 몰아서 세종복귀까지 즐감 했어요. 편의점 음식에 나도 질렸다는 ㅋㅋ

    • @zerostory2
      @zerostory2  2 ปีที่แล้ว +2

      아! 그렇네요
      일본은 그때도 지금처럼 엄청 더워서 고생했거든요.
      그립고 그립네요
      저는 내년이나 내후년에 일본혼슈 지역을 출격을 계획하고 있는데 만약 가게된다면 이번엔 진짜 스펙타클하고 재밌는 영상으로 다시 돌아올께요.

    • @user-su6fz9lc2p
      @user-su6fz9lc2p 2 ปีที่แล้ว +1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된것은 일본문이 열리면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동, 부관페리를 타고 시모노세키항으로 이동. 이곳에서 벳부쪽으로 (엠티비)달린 뒤 벳부나 그 인근 항구에서 다시 페리를 타고 히로시마에 간뒤 원폭돔을 구경하기 위하여 검색을 해본것 인데 운좋게 제로킹님의 영상을 모두 보게 되었습니다. 구독후 자주 들리겠습니다.

    • @zerostory2
      @zerostory2  2 ปีที่แล้ว +2

      일본은 뱃값이 비싸지만 섬나라라 배항로가 다양해서 자전거로 이동시 편할겁니다.
      버스도 자전거 싣는데 기사님들의 서비스가 놀라울정도로 좋아서 놀랬던 기억도 있네요.
      하여튼 윈드님의 여행을 응원할게요~^^

  • @byerror
    @byerror 2 ปีที่แล้ว +1

    사실 저는 온천을 별로 안좋아해서 아리마나 하코네, 키누가와 정도 밖에 못가봤는데 활화산 옆은 좀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 @zerostory2
      @zerostory2  2 ปีที่แล้ว +1

      제가 여행다녀보니 인기있는곳보다 시골 외진곳 허름한 곳의 온천이 더 일본고유의 찐온천을 느낄수 있고 확실히 몸이 다르더군요^^
      저도 뜨거운물 싫어하지만 일본시골온천은 좋아해요~

    • @user-su6fz9lc2p
      @user-su6fz9lc2p 2 ปีที่แล้ว

      어이쿠, 자장구 여행은 목욕탕이죠 일본이라면 온천...나이들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날이 올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