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장엄한 전설의 전투 속 놀라운 사실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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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ส.ค. 2024
- 어른제국의 역습과 쌍벽을 이루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속
흥미로운 사실들을 가져왔습니다
히로시의 회상 못지않는 감동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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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장엄한전설의전투 #비룡 #감동 #치트키TV
![[TH] 2024 PMSL SEA W1D5 | Fall | เก็บแต้มของจริง คือวันนี้](http://i.ytimg.com/vi/EciIAlCXg5k/mqdefault.jpg)
갠적으로 짱구 극장판중에서 이 극장판이 역대급으로 가장 그림체가 이뻤다고 생각함.
고운 선뿐만아니라 색감도 그렇고 배경이 너무 청초했음
되게 아련하고 색감도 좋았음..
9:30 와 어쩐지 영화볼때 쏜 사람이 없었는데 이렇게 이어진거였구나.. 진짜 대박이다..
그니까 나도 처음에 쏜 사람이 누군지 겁나 궁금했었는데 역시 죽을 운명인 사람은 죽음을 피하지 못하는듯....
영화 초반에 암살자 2명이 총으로 저격하다 짱구의 방해로 급하게 쏘고 도망가는데 그 총알인듯
맨 마지막에 연이가 “안녕.. 푸른 하늘 무사..”
할 때 진짜 펑펑 울었지ㅜ
실사화도 초난강이랑 각키 나와서 봤는데
재밌었는데 ㅎㅎ
진짜 나중에 의리를 지켜 짱구 가족 차타고 광역 어그로 했을때 좋았음 아무튼 좋았다고
나--()(-치독일 discord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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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manfoden 나치면 동물권리 보호 해야지 왜 강아지를 암살하노?
@@wayst-1921 니앰
하 ㅠㅠㅠㅠ 생각난다 ㅠㅠ 여운이 장난 아니었음 ㅠ
못돌아오면 어떡하냐는 짱구엄마의 말에 짱구가 없는 세상에 미련이라도 있냐고 소리치는 짱구아빠나 그 말에 바로 과거로 날아가기로 각오하는 짱구엄마가 너무 멋있었던 기억이..
와 ..전 비룡이 죽기 전 순간에 정말 적군이 패전한게 화나서 순간 쏜 걸로 지금까지 알고 있었는데..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과거로 온 짱구의 역할이 전쟁과 함께 끝나면서 첫만남 때 이미 죽을 운명이었던 비룡이 총알을 그제서야 받게된 거였군요… 진짜 소름 돋았아요 .. 와
진짜 비룡 죽을때 눈물 질질임 지금 다시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난움
저도움
전 몰래 움
전 광광움
또움 한 5번정도?
진짜 비룡의 죽음은
어른제국의 역습 처럼
레전드 였음....
짱구가 우는게 진짜 ㄹㅈㄷ
ㅜㅠ
스토리도 탄탄하지만 전쟁과정을 보면 디테일한것도 한몫합니다. 공성 시작전에 군대를 배치한 진법, 야전에 설치한 지휘소, 전쟁개전을 알리는 악기, 조총 교대사격법, 성벽 공방전, 적진 성벽을 처음으로 넘어와서 나에게 덤빌자없냐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병사, 야간 기동습격 등등 전쟁에 관심이 많은분들은 여기에 한번 더 설레서 명작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간장게장을 먹고싶은 나
게다가 공부를 하다말고 댓글을 보고있는 나
그리고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나
오다 노부나가가 조총 들고 전국 통일을 이룰려고 하기 불과 몇 년 전..
그건 아마도 전쟁
와 역사를 이렇게 녹여내다니,, 일본에서 어른제국의 역습보다 인기 많은 이유가 있네요.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보러 가야지ㅜㅜ
게다가 은근히 전쟁의 고증도 잘 표현했다고 하고 ㄷㄷ
요즘은 이런 소름돋고 감동적인 특유의 짱구 극장판이 안 나와서 너무 아쉽다..
크레파스 어쩌구 진짜 노잼이어써오 ㅠㅠ
애초에 시대상 저런 작품 다신 못나옴 ㅋㅋ
그리고 원작자도 돌아가셔서..
아 그건 도라에몽이었나..
@@ud35607 맞아요 돌아가신거 ㅠㅠ
영화 감독이 달라서 그래요
7:21 그냥 보다가 여기서 개뿜었네ㅋㅋㅋㅋㅋ
뭔가하고 눌러서 봤더니 저겈ㅋㅋㅋ 다시 뿜었넼ㅋㅋㅋㅋ
ㅋㅋㅋ 아 훈발놈 성우분들은 진짜 대단함... 어떻게 저렇게 빡이 도는 캐릭터를 목소리만으로 소화해버릴까....
영화에서 그냥 끝내지 않고 까메오나 비하인드로 넣어놓는게 짱구 너무좋다
어릴때는 장엄한 전투가 더 슬펐는데 커서보면 어른제국이 더 아련한거보면 둘다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것을 알려준 극장판이 아닐까 싶네요
나--()(-치독일 discord 가입
군의 지원하라 유튜버 테러하라
@@citymanfoden 요즘은 나치뽕에 빠진 잼민이도 있구나..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ㅠㅠ 신분차로 이뤄지지 못한 둘의 사랑이 가슴 아프더라구요.. 연출이며 스토리며 말하기 입 아픈 명작입니다
안녕 푸른하늘의 무사..ㅠㅠ 대사가 잊혀지질 않네요
어른제국이랑 장엄한 전설 두개 다 보고나서 엄청 울었음...
예나 지금이나 언제봐도 명작은 명작이네요
프사 누구에요?
짱구극장판 중 어른제국과 장엄한 전투를 가장 좋아하는데 둘다 진짜 감동에 눈물을 쏟아가지고ㅠㅠ 근데 비룡과 연이가 전생엔 슬픈 사랑으로 끝났지만 현대에 환생하여 이루어지다니 러브스토리의 마무리가 너무 좋네요
그냥 if스토리지만
그래도 좋습니다ㅎㅎ
총을 너무 허무하게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맞았어야할 총알이 사라졌다가 임무를 다하고 맞았다는 해석을 보고 감명받았습니다...
마지막 짱구네가 미래로 돌아와서 하늘 보면서 "어! 비룡 아저씨 구름이다!" 하고 구름 보면서 가족들 다 울먹이면서 흘러나오는 브금.. 개지림 ㅋㅋ
9,10기는 명작의 세대 인듯 어른제국에 장엄전투..
장엄한 전설의 전투는 전설이다 진짜...짱구가 이리 서럽게 운적이 있냐? 전설이다
비룡이 죽지않았다면 뭔가 아쉬운 결말이라 생각할수도 있었을텐데 초반 떡밥 회수까지 정말 완벽했죠 ㅠㅠ
ㄹㅇ 안정적인 스토리라인
옛날 짱구랑 코난 같은거 초반 떡밥 회수하는거랑 스토리 라인이 진짜 지리는데 그때는 아빠도 코난 영화는 재밌다고 같이 봤는데..지금은 ㅋㅋ..
@@user-fd2ht3ek2q
너무 뇌절..ㅋㅋㅋㅋ
스토리도 적당히 빼줘야 계속 보는데
새로운 캐릭만 늘리지 더이상 진척은 없음..
진짜 비룡 죽는 장면 몇번을 봐도 눈물샘 터지네
오늘영상은 영상 내내 엄청난 치트키님의 노고가 보이네요ㄷㄷㅠㅠㅠ 역시 넘 감동적인 띵작..
저는 부리부리 다음으로 좋아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용!
아.. 정말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극장판이었어요..ㅠㅜ 으아앙..
일단 짱구성격 실사화안한게 몰입감에 도움된듯ㅋㅋ
진짜 짱구 극장판들 중에 명작 뽑으라면 빼 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4:02 잘 보면 뭔가 잘못된 곰뭉치도 볼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뭉치가 되어버린 우리의 고뭉치....
0:01 ㄹㅇ 킬링
애니리뷰하다 역사공부까지.. 이보다 완벽한리뷰는없다..
ㅇㅈ
저는 짱구 영화 중에 이게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아요. 결말이 유독 잊혀지지 않고 여운이 남아서…
주말의 거실에서 비룡죽을때 보고 슬펐는데 주변의 엄마하고 형있어서 울려는거 참은게 생각나네
야! 너두?
@@lllIIIIllIllIIll 어...? 너두..?
@@user-lg4to3lw4r 야 나두!
난 걍 움
솔직히 어른제국은 히로시의 회상에서 울었다면 장엄한 전투에서는 전투 승리 후에 아웃스토리가 여운이 깊게 남아서 더 많이 운거 같음...
진짜 설명이 되게 좋으시네요...
어릴적에 보던 짱구 극장판 중 가장 좋아하던 극장판인데 이런 의미까지 담겨있었구나 감탄하면서 보게됬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이거는 진짜 띵작이다 너무 ㅠㅠㅠㅠㅠㅠㅠ
08:45 잘 나가다가 갑자기 로컬라이징 ㄷㄷ
전라도 여자 ㄷㄷ
짱구극장판중...가장...마음아팠던 극장판이였죠 .... 전쟁은 얻는것비해 잃는것이 너무 많은거같네요 ㅠㅜ
0:18 아 보물은 킹정이지 ㄹㅇㅋㅋ
5:12 보물 2트
인정 할 수밖에 없는 말씀만 하시네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애절한 사랑에 정말 눈물을 펑펑 쏱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둘이 환생해서 이루어진다니 정말 가슴이 훈훈해지네요.
장엄한 전투...어른제국과 버금갈 정도의 짱구 희대의 극장판 지금봐도 감동과 재미를 느낍니다.
티비에서 하길래 별 생각없이 보다가 마지막에 비룡 죽는 거 보고 멘붕와서 일주일간 후유증이 왔었죠...아직도 제일 기억에 남고 좋아하는 짱구 극장판이에요
어렸을때는 짱구아빠가 차몰고 돌진하는게 그렇게 인상깊었는데...
나이를 어느정도 먹고보니깐 엔딩곡도 너무 인상에 깊어요
노래에 가사가 영화랑 스토리와 관련은 없지만... 노래 가사에 "슛을 쏴서 골을 넣었지만 넌 보지않았어" 이 가사가..
전국시대에 이루어지지 못한 비룡과 연이의
사랑을 표현한것 같아서 더 여운이 남아요ㅠㅠ
짱구 실사화가 되게 괜찮은게
무리하게 원작을 쫓아갈려고하지 않았다는 점이 그나마 부담감 없이 다가갈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음
0
5:48 와 어렸을때 이누야샤 보고 저 킹리적 갓심을 품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정도로 꽤 많을듯ㅋㅋㅋ
딕션좋고 편집좋고 말하는거 재밌고 ㅋㅋㅋ
안재밌을수가 없는 채널이다 ㅋㅋ
진짜 어릴때 유일하게 울었던 작품
이 영화는 나라 역사가 담겨있네..와..
근데 비룡 죽을때 운건 나만 그런가..ㅜㅜ
안녕..푸른하늘 무사...☁
비룡의 죽는모습을 약간 눈을감고 죽는모습으로 그렸다면 들했을텐데 죽는묘사가 너무 현실적이라 더 울컥함
애니메이션인데도 상당히 고증이 잘되어 있어서 놀랐어요.. 치트키tv님 편집고생많으셨어요
짱구 극장판 전성기는 5~10기가 ㄹㅇ개띵짝이여서 맨날 감탄사를 오지고 지리고 씹고 뜯고 맛보고 있었다가 울고 웃고를 반복했는데zz
짱구 최고 명작 3대장 중 하나이자
전성기(5~10기) 감독님의 마지막 짱구 작품...
5:43 ???: 이상한 "개 하나" 끼어있네? 두둥탁!!
7:42 정확히는 조선 몰래 명과 일본이 정전(휴전이었나?) 협상하다가
히데요시가 원하는 조건이 너무 빡세서 명이 못 들어주겠다고 하자
훈... 아니 히데요시가 빡쳐서 다시 쳐들어왔는데,
이때 고니시라는 다이묘의 계략으로 가토 기요마사라는 친구가 조선에 먼저 갈 건데
이동경로 보내 줄 테니까 얘 혼내 주라고 이순신한테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가토 잡으라는 선조와는 달리 이순신은 뭔가 수상하다고 느껴 출정을 안 했고
과연 갓무공 장군님 생각대로 가토는 일본이 보낸 일정보다 더 빨리 조선에 와 있었습니다
군사들 희생은 그렇게 면했는데... 문제는 선조가 왜 어명 어겼냐고 트집을 잡는 바람에
결국 이순신 장군님은 파직되고 원균이라는 친구가 수군통제사로 들어와 일본 수군하고 칠천량에서 싸웁니다
그 결과는...
스 노우맨
일본에선 일개 무장을 '장군'이라 표현하지 않음.
일본에서 말하는 장군 = 정이대장군 / 세이타이쇼군
그들이 흔히 말하는 '쇼군'의 지위를 뜻함. 이것을 현대에 비유하자면 '총리대신'임.
장군보단 장수라는 표현이 맞고 장수라는 표현보단 다이묘/가신이 더 정확한 표현.
@@guarantee9773 굿 지적 point!!!
결과는 12척만 남기고 패배...
하지만 그 뒤론 모두가 아는 명량대첩이죠
5:47 자연스러운 샌즈ㅋㅋㅋ
와 암살자 총알 멈췄다가 연이 지키고 난 후 쏴졌다는 해석 소름 쫙 돋는다.. 왜 이걸 이제야 알았지
전국시대때 갑옷들이나 무기들 고증을 생각보다 엄청 잘해놔서 놀랐던 애니
짱아가 짱구에게 처음으로 '오빠'라고 한
극장판 20기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 리뷰해주세요!
5:14 오늘의 영상 요약
도요토미 표정ㅋㅋㅋㅋㅋ
7:33 들어가기전 ^-^
충무공 성님이 일본 개 털때 ㅜㅜ
원균이 들어오고 ^-^
충무공 성님 돌아올때 ㅜㅜ
형 그래서 이누야샤 언제 리뷰해요?
어쩜 이렇게 편집을 잘할까..
비룡이랑 연이 아가씨 둘이 환생해서
이루지 못한 사랑 다시 이루었으면 하네요 ㅠㅠ
비룡 장군 죽을때 너무 슬펐어요 ㅠㅠ
분석 진짜 잘한듯...👍 감동받았습니다
4:00훈이 철수 ㅋㅋㅋㅋㅋ
비룡 죽으면서 눈에 생기가 사라지는 연출...
제일 좋아하는 짱구 극장판..ㅠㅠ
비룡을 죽여서 안타까워서 개명작같음 ㅠㅠㅠ
스토리, 개연성, 복선모두 최고인 명작👍👍
초반에 쏜 총알이 (아무도 쏘지않았아다)마지막에 맞고 죽는것이였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덕분에 넷플로 다시 역주행하러갑니다. 😊
신분차이 이룰수 없는 사랑, ㅜㅜ 첫번째 사망자 비룡까지 너무 슬펐어요 😢
진짜 내 짱구극장판 명작 5위안에 들어있음
짱구 비룡편 극장판은 일본 전국시대와 사무라이의 역사를 조금만 공부하고 봐도 진짜 정말 재미있는 작품임… 진짜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
0:01 ? 그 "킬링타임"이군요
7:35 감히 킹갓 제네럴 충무공 울트라 마제스티 갓순신. 이순신 장군님을 무시 하다니…..
어릴때 갑자기 쓰러져서 총에 맞았다라고해도 총이 위험한건지도 모르니
이해 못했는데 다시보니 영화 마지막
'안녕 푸른하늘무사'이영상을 보니
더 아련하게 느껴진다..
치트키님 짱구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신혼여행
해주세여
비룡 죽을때는 언제봐도 슬픔
5:48 ㅅ..샌즈?!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지금까지 영화 명량 리뷰였습니닼ㅋㅋㅋ
어릴때 무사가 죽고 짱구가 우는걸 보면서 같이 따라 울었었는데 ㅠㅠ 이거 참 명작임
짱구가 진지하게 운게 이 극장판이 처음이라고 들었는데,, 지금 보아도 너무 슬프네요 ㅠ
호오 실사화가 있는줄은 예상 밖이엇는데 한번 찾아봐야겟군요 ㅎㅎ
짱구 애니는 그냥 재미를 선사해 준다면은 짱구 극장판은 교훈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해준다
어른제국에 이어 엄청 기억이 남는 영화..
그만큼 비룡의 죽음이 역사에 있어서 큰 존재였다는게 아닐까..
1~100까지 전혀 모자란게 없었던 최고의 애니영화
마지막에 짱구가 하늘보고 맹새하면서 엔딩노래 나오는데 노래도 감성적이어서 야밤에 챔프에서 이거 방영하면 진짜 감성 터졌었는데
와 진짜 어른제국과 막상막하로 슬프다
세계최강자들의 싸움이다(?)
6:20 오다 노부나가
서사 완결도랑 작품 자체 완성도는 극장판 중 최고인 듯
장엄한 전설의 전투나 어른제국의 역습같은 영화가 다시 나오면 좋겠다....
짱구가 적 영주를 막으며 아저씨 높은 사람이 조 아저씨가 이 싸움 벌여놓고 혼자 도망치는 거예요 란 대사를 하는데 이 부분이 가장 인상 깊은 듯
조회수가 높은 이유가 있네요 극장판을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끝까지 몰입하게 되는 재밌는 영상이었습니다.
짱구보면서 눈물 흘리는건 생각도 못했지.
이걸 보기 전까진
아 올만에 보러가야지 근데 어른제국이 01년, 전투가 02년이엇다눈게 믿기지 않는다.. 내 유년시절 어디갓냐 ㅠㅠ
볼때마다 쳐우는 개띵작
짱구가 우는모습은 아직도 슬프다.
예전엔 재미없었다고 생각했는데 20대 중반 되어서 보니 어른제국도 슬프고 장엄한 전투도 슬프더라.
특히 장엄한 전투, 비룡 죽은 거 너무 안타까워서 끝부분 안 보고 틀어버림...환생해서 다시 이어졌다니 다행이다.
근데 솔직히 연이의 대사 의미를 그냥 지나쳐서 비룡 환생이 짱구고 연이환생이 짱구가 좋아하는 이슬이인줄알았는데 아니였네 흠
이유:
1.짱구 조상만 안보였다
2.비룡이랑 짱구는 어떻게보면 닮았다
연이가 이슬이 조상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비룡이 짱구 조상이라고 했었더라면 비룡이 연이를 좋아하듯이 짱구는 이슬이를 좋아하니까
근데 치트키님이 중간중간씩 짱구극장판 부리부리왕국의 보물을 언급하시는데 다음에 혹시 부리부리왕국의 보물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영상으로 올리실건가요?
근데 왜 항상 짱구 극장판에는 '태풍을 부르는' 이 멘트가 왜 항상 들어가는거임?
0:13 짱구 자체가 일본 만화고 아무래도 일본 정서가 많이 묻어 있는 것은 당연한거고
해당 편은 아무래도 과거 일본 전국시대에 초점이 맞춰저 있다보니 일본인들 관점에선 해당 편이 더 인상적이였겠죠
반면 어른제국의 역습은 국적불문하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진짜 이 시리즈가 명작이지 갠적으로 난 3위로 재밌게 본듯 진짜 명작.. 짱구는 못말려 완결 나면 어른이어도 펑펑 울듯..
"울지마" 그한마디 때문에 나는 비룡 아저씨 푸른 하늘무사를 잊을수 없음
진짜 나중에 이어지는게 그래도 넘 좋네요.. 킹아
다시봐도 개쩌는 극장판 갠적으로 짱구 극장판중 1~2인것같아요
그러나 그 다음해에 개봉하는 극장판은 극장판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작품이 되는데, 그 이름은 바로!
치트키님 결말 해석 + 장엄한 전설의 전투 초반에 나온 총을 쏜 자객들 + 비룡의 대사를 합쳐보면 치트키님이 해석한 결말이 딱 맞아 떨어짐
하....이랬던 짱구가 어쩌다 지금같이...
짱구 울때 안운 사람이 있을까.. 중학생때 보면서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