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모두 아셔야 될 것이 어짜피 같은 문제로 헤어질 관계였다는 거에요 다시말해 그 때 당장 헤어지지 않더라도 나중에 길더라도 1년이라는 시간 내에는 무조건 이별할 문제였다 이거죠 저도 아픔때문에 고통 받으시는 여러분들의 입장을 너무나도 잘 이해하기 때문에 많이 힘드신거 압니다 그런 말이 있어요, 통제할 수 없는 일에서는 손을 떼고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여러분이 이별하신 상황에서 여러분이 암만 상대방을 붙잡고 애걸복걸해도 상대방은 더욱 멀어져 갈거에요 대신 여러분은 이별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고쳐나가도록 노력해야된다 이말이죠 자신이 만일 성격적인 부분에서 단점이 있었다 하면 그걸 제대로 알고 고쳐나가면 됩니다 제가 지나치다가 가끔 보는 얘기들 중 자신의 성격을 받아줄 수 있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 라는 조언들이 있더군요 근데 여러분이 아셔야 할 중요한 것이 있는데, 암만 착하고 순진하고 심성이 좋은 사람들도 하자 있는 성격을 계속 상대하다보면 언젠가는 질리게 되어있습니다. 재회하고 싶으신 분들의 눈에는 새로운 사람 만나라는 조언들도 눈에 안들어올거 잘압니다. 늦지 않았어요. 제발 자신의 성격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주변의 지인들이나 이성친구(추천)에게 꼭 물어보세요 하다못해 친구들에게 연애할 때의 자신의 모습을 꼭 얘기하세요. 원래 한 사람의 문제점은 자신보다 남들 눈에 잘 보이는 법이에요. 문제점을 알았다면, 이제 그 문제점을 노트에 적어놓고 매일 아침 일어나서 정독하세요, 길가다가도 상기시키고, 항상 마음속에 되새기세요. 그리고 연락은 제발 절대 하지마세요. 상대방이 만일 혼자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면 더더욱 하지마세요. 그 사람이 너무 잘 살고 있는거 같고 나를 잊어버릴까 두렵고 다른 사람이 생길까 무서운 마음들을 혼자 씹어 삼키세요. 그렇게 두어달을 지내다보면 여러분은 어느새 성장해 있을 거예요. 상대방도 여러분의 변한 모습을 알게 될거예요. 내가 정말 바뀌지 않는다면, 운좋게 상대방을 다시 만났을지언정 금새 같은 이유로 분명 헤어질 거예요.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시고 남은 시간만이라도 스스로 자기개발하고 좀 고쳐보세요 여러분을. 하실 수 있어요. 상대를 간절히 만나길 원한다면 꼭 하셔야 되구요. 화이팅 하세요 여러분들!
저는 수면과 졸음이 문제여서 헤어지게 됬어요 ㅎㅎ... 결국 이 문제들이 반복되어서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스스로도 앞으로 내 삶에서 수면관리는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왜그리 나태해져서 잠에 취해 살았는지, 행복했던 관계마저 망가진 모습을 보고 정말 바뀌려고 노력중입니다. 단순히 잠 많이 안자야지 안졸아야지가 아니라 수면시간을 확실하게 정하고 내가 깨어있는시간을 잘 조절하고 활기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중입니다. 사람의 습관이나 성향은 당장의 마음먹기로 변하는게 아니라 생각되었고, 전 여자친구에게 제 마음먹기만을 전달해서 내가 변할때 까지 또 그러지않을까 노심초사 저를 지켜보게 하고싶지 않아요.. 그렇게 그녀를 떠나보내고 매일같이 일기와 계획표를 쓰며 저를 되돌아보고 문제를 바로잡으려 노력하는 중이에요. 잠깐의 보여주기식이라면 시작하지 않는게 맞다고 봐요. 그 사람을 잡기위해 노력하는게 아니라 스스로가 변화하기위해 노력한 뒤 변화되었다 자신하면 그때 찾아가봅시다!! 화이팅
얼마전 어느 댓글을 봤어요 “너가 나에게 특별한 이유는 내가 널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렇지 않다면 넌 그냥 나에겐 평범한 사람일뿐...” 이 글을 본 후에 깨달았어요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건 나 자신이라는걸... 내가 가장 소중하다는걸 잊지마세요 그걸 잊게되면 재회해도 똑같은 일이 반복될겁니다.그 사람과 내가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죠 :-) 그때까지 기다리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욱 자기개발을 하신다면 그때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인연이 찾아올겁니다. 나 자신, 내 시간, 내 삶이 가장 중요하다는걸 잊지마세요😁
음.. 저도 업체를 이용해서 느껴본입장입니다만 그 지시를 내려주는 내용들을 쭉 보면 이게 진짜 나라고 그 사람이 믿어줄까? 라고 의심부터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나랑 사귈때 안그랬던애가 갑자기 취미생활을가지고 더 잘살라고 노력하고있다는식에 내용이 과연 그 사람한테 진심으로 닿을까? 라는 생각이 컸던거같어요. 오히려 아 나랑 헤어지고 더 잘사나보네 잘됬네 이런식으로 접근할수도있어서.. 그냥 너무 처음에 너무 답답하고 어려워서 업체에 도움을 요청하긴했지만, 다 필요없고 그냥 마크님 말씀대로 내가 왜 뭐때문에 그 사람이랑 헤어지게 됬는지 나의대한 문제점이뭐고 어떻게 바꿔나갈것인지 충분히 고민한다음에 상대방에게 직접 만나서 전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잘 될지 안될디는 어차피 잡는사람이 아닌 잡히는사람 몫이기 때문에 너무 기대는하지말고 그냥 상대방한테 내 진심을 전한다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행동하시면 좀 괜찮아 지실거에요.. 저도 그렇게 하고 2주뒤에 보기로했는데 다른분들도 좀 내 자신을 내려놓고 진짜 그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했었을까 많이 고민 해보셨으먼 좋겠어요! 다들 행복하세요!!!
이미 벌써 다 해버렸고,, 깨달았다고도 말하고, 찾아가고 전화하고 난리난리,,, 오늘 만나 강압적으로 연락깢 하지말라는거 다 해버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본질을 바꿔야 되겠어요 이런식으로 했는데 재회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제 속을 좀 들여다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역대최고님.. 다른 유튜버 영상을 많이보며 지내오던 구독자입니다. 오늘 우연히 역대최고 어떤 영상을 보게되고 알게되어 구독하였습니다. 그동안 어떤 영상을 봐도 풀어지지않던 응어리진 마음이 있었습니다. 다른 유튜버 영상을 봐도봐도 책을 봐도봐도 생각을 해도 답답하던 속이 뻥 뚫려버린 영상이네요.. 이영상을 보니 드디어 제가 이별을 받아들이게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한편으로는 알고있으면서 인정하고싶지않았던 제 마음을 누군가 직접 마주시켜주길 바랬던것같습니다.. 더 무너질 용기가 없었나봅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이영상을 통해 제 마음을 마주했습니다. 분명히 존중하고 배려할수있었음에도..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기 이전 연애들에서 존중받지 못한 연애를 해와서 그 상처를 그 과거들을 버리지 못하고 현재를 살고있던 제 모습을 마주했습니다. 그래서 저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냈네요.. 이제는 그사람이 헤어짐을 말했다해서 밉지도 내손을 놨다해서 화가나지도 않아요. 그저 나와 그사람에게 미안할 뿐이에요. 헤어지고 몇주간.. 헤매던 이유는.. 저는 이영상속 말이 듣고싶었었나봅니다. 마음속 모든 응어리가 풀어지는 기분이에요. 이제는 마음이 편해졌어요. 할줄앎에도.. 겁에질려 남자친구를 믿지못하고 나자신을 믿지못하고 자기방어를하느라 존중과 배려를 하지못하고 불안이라는 내 감정에 갇혀 그사람을 대했어요. 마지막까지도요. 아니 방금 전까지도요. 저는 누군가를 사랑할 준비가 되지않은 사람입니다. 겉으로보여지는 잘살고있는 이미지와 스펙보다는 제 상처를 끌어안아주고 치료해주고 단단한 마음을 가져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제마음이 건강해야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도 지킬수있을테니까요. 그사람의 마지막 인사가 떠오르네요. 그말을 떠올리면 그사람도 제가 어서빨리 그렇게 변하길 기다리고있을 것 같아요. 아마 응원하고있겠죠? 저를 마지막 사랑이라며 아껴주던 그사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겹게 놓았을 그사람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다시 만나지 않더라도 멀리서 가끔 저를 생각하면 응원하고있을 그사람이 그려져요. 저 이번연애에서 정말 많이 사랑받았나봅니다. 이사람을 다시만날 목적이 아니라.. 정말 저 스스로를 위해서 현재를 살아가야겠다라는 생각을 깊이합니다. 저는 현재에 집중하고 현재를 느끼는 연습을해야할 것같습니다. 그리고 그사람도... 저 걱정하지말고, 저에게 미련두지말고, 미안해하지도 말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저에게 재회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게됐어요. 정신차리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상대방을 잡고 싶다는 마음도 이기심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대화하자고 날짜는 잡았는데, 준비되지 않은 채로 만나는 것은 재회가 된다해도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 그래서 만나면 편하게 웃으면서 서로 하고싶었던 이야기들 나누고 끝맺음 잘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상대방도 축복해주고 저도 다음 연애를 기대하고 준비하면서 지낼거에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도 마찬가지로 그랬어요 세상에서 나만 제일 아프고 힘들것같고 뭔 시간은 이렇게 안가는지 싶기도했고.. 누군가랑 같이 있지않으면 하루하루 괴로워서 잠을못이뤘어요 저도 바보같이 거금내고 재회상담 받기도해봤고 별의별 행동을 다해봤는데 시간이 답이에요.. 누구나 그렇게말하죠..근데 어쩌죠 그게답인걸 지금은 1분1초가 괴로우실거아는데.. 아파하시다보면 분명 시간은 지나가요.. 힘내세요 그 마음 알아서 안쓰럽지만 좋은날은 분명옵니다 저도 살기위해 역대최고님 영상보고 다른분들 영상보고했지만 괜찮아지는건 영상보는 그 순간뿐이었어요 근데 이제는 그때의 흑역사가 생각나면서 민망해지고 왜그랬나싶기도하고 추억에 잠기면서 영상보고있어요 시간지나면 정말 아무것도아닌일 될거에요 물론 가끔은 생각나긴하겠지만요! 힘내세요 밥도맛있게드시고 활동적으로 좋은날들 보내시구요:)
약 5개월전 헤어지고 역대최고 컨설팅을 받았었죠. 뭐 한번 받은거였고 헤어지는게 맞다는 조언을 얻고 방황했고 힘들었지만 결국 지금은 제 삶에 집중하며 나아가고있어요. 내 사랑이 그리 특별한 것은 아니였음을 깨닫고 더 나은 사람, 더 나은 사랑이 되어야겠다 앞으로 사람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가끔은 아직도 그 사람이 생각나기도하고 이렇게 재회 영상을 보지만 언젠간 더 나아지리라 믿어봅니다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면 더힘든게 기억속 추억들인거 같아요~ 전 생각나면 생각하고 카톡염탐 하고 싶으면 그냥봐요 하지만 그 생각들은 잠깐이여야 해요 나머지 시간들은 내 성장에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책보고 운동하고 울고 싶을땐 펑펑 소리내서 울고 있답니다 ~지금도 지금도~~
간혹 연락하고 싶지만 반년 넘게 잘 참아내고 있어요 다른건 괜찮은데 sns염탐을 끊기가 힘들더군요.. 같이간곳 사진, 글, 피드 내용을 봤을땐 '날 그리워하나?' 하고 의미부여를 하고 있는 자신이 불쌍하단 생각들어요ㅠ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전여친한테 미련이 없어질지... 첫사랑이기도 해서 아직 재회하고 싶은 맘이 있나봐요
와 조급함에 그냥 노력한다 잘한다는 이유로 붙잡았는데 생각좀 해보라고 했는데 그냥 잡겠단 이유로 잡아서 안쓰럽고 해서 기회를 준다고 했는데 똑같은 이유의 반복으로 상대방에게 잘해볼 생각이 없단 말을 들었네요..하.. 내 자신을 바꾸려 든게 아니라 그냥 붙잡고 싶은맘만 이 허서 하지말란 행동은 다했어요 찾아가고 메달리고 붙잡고..그전까지는 긍정적였던 사람이 외줄타기라고 미래가 안보인다고 하네요
3년사귀고 결혼얘기에 상대가 떠나갔어요 너무 힘들어 서 일주일 뒤 한번 잡아봤는데 자신이 없대요 그 뒤로는 연락안하고 혼자 버킷리스트 만들어서 이것저것 실천중이에요. 한달이 지나니까 눈물 안나고 밥도 너무 잘먹어요.. 오히려 헤어지고 오롯이 제 시간을 갖게 된 지금 제가 할 수있는게 많다는걸 깨달았어요. 왜 사귀는 동안에는 저를 놓고 살았는지 제 자신한테 미안했어요. 지금은 상대한테 고마워요 성숙한 연애였던 만큼 이별 후도 성숙해지는 것 같아요. 생각은 나지만, 제 자신이 바뀌어야 제 미래가 바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영상 정말 많이 시청 중인데 도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재회 할려구 2번 도전 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도전 해볼렵니다. 이때까지 저는 너무 조급 했습니다. 나를 좀 더 가꾸고 보살피고 좀 더 노력 해볼려고 합니다. 헤어진지 5개월이 되었지만 그래도 언젠가 만나겠지 라는 생각으로 멋진 저를 상상하면서 바꾸겠습니다.
내가 할 소리를 뻔뻔스럽게도 자기가 하는 모습을 1년이 더 흐른 뒤에 보고 있으니, 질려버렸다라는 소리가 이제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구요. 자기 중심적... 정말 그 애틋하고 간절했던 마음을 송두리째 .. 정마저도 탈탈 털리게 만들어버리네요. 재회 그렇게 말리는 이유 다시한번 느낍니다. 결국엔 내 단점만 문제가 아닌 상대의 단점도 같이 바뀌지 않는다면 서로에게 다시 상처만 주는거 같습니다. 연락처 카톡 관련된 모든걸 다 삭제했어요. 이젠 더이상 신경쓸 마음조차 남지 않았고, 살아생전 더 나아가 죽어서 사후세계가 있다고 해도 다신 보고싶지도 않네요.
전 여친은 감정적이고 저는 이성적인 스타일입니다. 그럼에도 취미, 취향, 유머코드, 문화생활, 정말 여러 곳에서 잘 맞아서 사랑하다가 6개월정도 되고나니 여친이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제가 카톡이나 대화속에 사랑을 담아주지 못했다는 이유입니다. 더 예쁘게 말해주지 못해서, 그러다보니 내가 배려받지 못한다는 마음이 들어서 라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파생된 여러차례의 상황 속에서 여자친구는 서운함을 느꼇고 저는 어떻게든 이해해주고 풀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제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저의 행동도 고쳐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똑뿌러지게 말하고 군소리를 잘 알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렇지만 여친이 어떤걸 좋아하는걸 알기 때문에 말투도 예쁘게 바꿔보려고 노력했고 평소에 쓰지도 않는 이모티콘도 여러개 붙여가며 그렇게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툭툭 튀어나오는 본 모습으로 여친이 반복적으로 힘들어했고, 결국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싸운적도 없고 제가 무언가를 잘못한적도 없지만 제가 예쁘게 말해주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이 맞지 않아서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첫번째 이별 통보에선 제가 격하게 붙잡아서 1주일정도 시간을 갖고 다시 잘해보자고 한 뒤에 또 1주일만에 전화로 또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연락을 하지 않고 혼자 생각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헤어지고 약 6일차인 오늘 그렇게 말해서 미안하다고 전 여친에게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하지만 주된내용은 그렇게 매몰차게 연락해서 헤어지자고 해서 미안했고 좋은 시간 만들어줘서 고맙고, 앞으로 잘 지내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마음 정리 차분하게 잘하고 있었는데 이 카톡을 받으니 감정 동요가 너무 심하게 일어나네요. 붙잡고 싶은데, 다시 한번 얼굴 보자고 하고싶은데.. 연락하는게 맞을지요? 궁금합니다..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절실합니다.
안녕하세요. 헤어지고 나서 말그대로 잡고싶어서 시도해 보고 집앞은 미안해서 못갔지만 근처 까페에 있었어요. 저는 사랑에 대한 표현력이 좋지못합니다. 인정 하구요. 해주고 싶지만. 부끄럽단 생각이 많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해주는것이 당현한건데요. 왜 제 감정만 생각해서 못해줬을까요. 해주었다면 좋아했을텐데 저는 위에처럼 한행동에 부끄럽지는 않습니다. 후회도 없구요. 지금은 연락을 안하고있습니다. 그게 상대방을 생각해주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야 제 빈자리도 느낄거구요. 전 계속 기다릴거 같아요. 요번에 처음으로 느껴본 감정이라서요. 한순간에 변하기는 어렵지만 노력이라는 시도라도 하고싶어요. 너무 간절하거든요. 이 메세지를 여기 올리는것은 제가 다시 잘만나고 제가 뭔가 못하는건가 싶을때 마다 이런 마음이였지 하면서 되뇌이면서 계속 노력하고싶어요. 지금은 나이가 29살이지만 13년 전부터 꿈이 좋은아빠 였습니다. 자라온 배경환경이 좋지가 않았거든요. 저에게는 트라우마구요. 정말 노력 하겠습니다. 영상보고 많은 힐링을 하면서 깨닫는 것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4/24 🧘♂️
저는 침대에 자주 눕는 습관에 따라 자주 조는 습관이 있어요 이 이유로 헤어지고나니까.. 제가 극복해야할 문제이기도 하지만 정말 사랑했던 사람을 졸음이라는 반복적인 문제로 잃어버리고서는 졸음과 시시때때로 침대에 눕는것이 제게 트라우마로 자리잡더라구요.. 약간 담배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담배볼 때랑 비슷한느낌..? ㅋㅋㅋ 극복하려고 노력중인데 이 트라우마가 저에게 또 도움을 줘요 ㅎㅎ 그리고 제 꿈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거에요 우리, 힘내서 잘 극복 할 수 있도록 해요😄
전 15살 학생입니다 제가 여자친구와 2년 넘게 사귀다가 엊그제 헤어졌습니다 초등학교때는 뭘 몰라서 그랬는지 1년동안 비연을 했고요.. 그때는 대화를 한두번정도밖에 못했습니다 중학교에 들어오고 1년이란 시간을 왜 그렇게 낭비했을까 하면서 여자친구와 조금 더 가까워 지기 위해 , 편해지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대화가 조금 더 잘 되기까지 또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렇게 많이 느리지만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 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조금만 더 노력해보면 친구처럼 가까워 질수 있겠다 하고 혼자 기대감에 벅차 있었죠. 하지만 여자친구는 그 다음날 제게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2년이나 사겼는데 이렇게 어색한 커플이 어딨냐 , 사실 몇달 전에 권태기가 왔는것 같다 할때부터 마음이 이랬다 말하면 다 지적하는것과 상처를 주는것 밖에 없었고 오래 사귄 정이랑 미안함 대문에 몇달동안 사귄것 같다 그 동안 많이 생각을 해보고 얘기하는거다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면서 시간을 갖자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 나중에 다시 만날수도 있다 고 얘기를 했습니다. 전 그 아이가 저한테 욕을 해도 상처를 줘도 뭘 해도 그 아이를 사랑하고, 옆에 있어주면 기분 나빴던 것들도 다 사라지고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고싶다고 맨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설득을 못하자 질질끌어서 미안하다 그동안 몰라줘서 미안했다고 하면서 그럼 연락 자주해도 되냐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그 아이는 된다고 했지만,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 많이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몇달동안 저에게 해준건 미안해서 해준 동정인걸까요 .. 그 후로 문자를 보내도 길어도 1시간 안에는 확인하던 아이가 자기는 원래 문자 확인 잘 안한다고 현활인데 몇시간 동안 씹는데 이건 .. 제가 알아서 떨어져야 하는건가요.. 전 아직도 그 아이를 너무나 사랑하고 놓치면 안될것 같은 기분입니다 헤어지고 몇시간을 울기도 했고 친구들한테 말해보기도 했지만 친구랑 애들은 솔로천국에 한명이 더 입성했다고 좋아하기만 합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그녀를 붙잡을수 있을지 .. 안된다면 어떻게 해야 그녀가 잊혀질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그리고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는게 제가 많이 상처 받지 않도록 빈말이라도 한걸까요.. 조언 좀 받고싶어요 .. 미래가 어떻게 되든 당장 투신하고싶은 생각도 들고 너무 힘들어요 ..
처음에 남자친구에게 헤어짐통보당하고 일주일정도 매달리다 이성을찾고 역대최고 재회 단기 장기플랜을 보고 한달반후에 카톡으로연락했습니다 다시 한달정도 답이없어 통화할수있는지 카톡후 전화한번했지만 안받았습니다 아직도 읽지않았고 저는 이시간들을 통해 그사람을 이해했고 미안하고 저를 위해 변해야지 생각하고 변해가고있습니다 제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계속 생각하는데 그사람을 놓고는 생각이 안되서 아직도 재회하고싶습니다 계속 한달에 한번 연락을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힘내세요 님이 아픈건 님만 아픈거에요! 상대방은 님의상태를 모르잖아요 저도 잠수와 잠깐의 대화 그뒤에 이별통보를 받고 정신과약을 먹고있지만 저 혼자만의 고통이더라구요 어느분들은 바쁘게 생활하면 잊혀진다고 하지만 그건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정말 그사람을 보고싶은마음 카톡과 찍어줬던 사진들 다 지우고 견드다보니깐 가끔씩 생각은 나지만 얼굴이 떠오르지 않더군요 결론은 모든걸 지워버리시것 밖에 없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지울려고 생각한게 또 그 사람 생각 나고.. 마지막 헤어지면서 까지도 전화통화로 끝나고.. 정말 최선을 다해 최고로 대해 줬는데..돈? 시간 보다 맘 쓴게 넘 아프네요...아직도 다시 보고 싶어요...ㅜㅜ 마지막 말이라도 하게요.. 가슴에 돌을 언고 사는 듯 하네요..ㅜㅜ
전남친이랑 사소한걸로 싸워서 남친이 저한테 헤어지자고 했어요. 지금은 안본지 3주정도 되었습니다. 근데 전남친이 문자로 뭐해라고 저한테 조언하는 문자를 보내줬어요. (예를들어서 1월에 자동차세 내야된다.)이런 조언문자요.. 저랑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오지랍일까요? 평소에 자기가 잘못해도 미안하다고 한적이 없어요. 싸워도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했었구요..
재회를 원하신다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자신의 마음을 최대한 표현하세요 그게 무슨 방법이 되었던 선을 넘지 않는 한에서요. 제가 오래 살진 않았지만 그래야 다음 사람을 만나도, 또 많이 아프더라도 더 후회하지 않고 빠르게 다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다음이 지금 원하시는 분이랑이던 아님 다른 분이랑이던요. 맘을 최대한 표현하고 아파하세요.
남친이 술집여자와 바람을 피웟습니다 사귄지는 10년째입니다 4년째동거 중입니다 핸드폰을 공유하진 않지만 어떻게해서 보게 되었는데 술집여자와 몇달동안 관계햇던 내용을 보게 되엇네요 친구 지인들과 농담식으로 주고받는 내용은 가관도 아닙니다 저만 모르고 다 알고잇더군요 심지어 제욕에 하지않앗던 일까지 지어내서 지인들과 친구들에게 말하고 잇엇습니다 할말을 잃어버렷습니다 그냥 자고만 싶은데 잠이 안와서 요즘 계속 술만 마십니다 어떻게야 하는건지 잘모르겟습니다 눈만뜨면 그여자와 나누엇던 대화 톡들이 자꾸 생각납니다 헤어져야 겟지요 알고잇습니다 3일째인데 따지고 뭐라하면 이제좀 고만하라고 합니다 더이상 묻지않는게 무덤파지 않는 일이겟지만 자꾸 물어보게 됩니다 10년이란 시간이 허무해지고 몬가 자꾸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어떻게야 할지 정말 잘모르겟어요ㅠ
여러분 모두 아셔야 될 것이 어짜피 같은 문제로 헤어질 관계였다는 거에요
다시말해 그 때 당장 헤어지지 않더라도 나중에 길더라도 1년이라는 시간 내에는 무조건 이별할 문제였다 이거죠
저도 아픔때문에 고통 받으시는 여러분들의 입장을 너무나도 잘 이해하기 때문에 많이 힘드신거 압니다
그런 말이 있어요, 통제할 수 없는 일에서는 손을 떼고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여러분이 이별하신 상황에서 여러분이 암만 상대방을 붙잡고 애걸복걸해도 상대방은 더욱 멀어져 갈거에요
대신 여러분은 이별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고쳐나가도록 노력해야된다 이말이죠
자신이 만일 성격적인 부분에서 단점이 있었다 하면 그걸 제대로 알고 고쳐나가면 됩니다
제가 지나치다가 가끔 보는 얘기들 중 자신의 성격을 받아줄 수 있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 라는 조언들이 있더군요
근데 여러분이 아셔야 할 중요한 것이 있는데, 암만 착하고 순진하고 심성이 좋은 사람들도 하자 있는 성격을 계속 상대하다보면
언젠가는 질리게 되어있습니다. 재회하고 싶으신 분들의 눈에는 새로운 사람 만나라는 조언들도 눈에 안들어올거 잘압니다.
늦지 않았어요. 제발 자신의 성격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주변의 지인들이나 이성친구(추천)에게 꼭 물어보세요
하다못해 친구들에게 연애할 때의 자신의 모습을 꼭 얘기하세요. 원래 한 사람의 문제점은 자신보다 남들 눈에 잘 보이는 법이에요.
문제점을 알았다면, 이제 그 문제점을 노트에 적어놓고 매일 아침 일어나서 정독하세요, 길가다가도 상기시키고, 항상 마음속에 되새기세요.
그리고 연락은 제발 절대 하지마세요. 상대방이 만일 혼자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면 더더욱 하지마세요.
그 사람이 너무 잘 살고 있는거 같고 나를 잊어버릴까 두렵고 다른 사람이 생길까 무서운 마음들을 혼자 씹어 삼키세요.
그렇게 두어달을 지내다보면 여러분은 어느새 성장해 있을 거예요. 상대방도 여러분의 변한 모습을 알게 될거예요.
내가 정말 바뀌지 않는다면, 운좋게 상대방을 다시 만났을지언정 금새 같은 이유로 분명 헤어질 거예요.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시고 남은 시간만이라도 스스로 자기개발하고 좀 고쳐보세요 여러분을.
하실 수 있어요. 상대를 간절히 만나길 원한다면 꼭 하셔야 되구요. 화이팅 하세요 여러분들!
둡팔곽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꼭 성장하고 싶어요 😊
저는 수면과 졸음이 문제여서 헤어지게 됬어요 ㅎㅎ... 결국 이 문제들이 반복되어서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스스로도 앞으로 내 삶에서 수면관리는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왜그리 나태해져서 잠에 취해 살았는지, 행복했던 관계마저 망가진 모습을 보고 정말 바뀌려고 노력중입니다. 단순히 잠 많이 안자야지 안졸아야지가 아니라 수면시간을 확실하게 정하고 내가 깨어있는시간을 잘 조절하고 활기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중입니다.
사람의 습관이나 성향은 당장의 마음먹기로 변하는게 아니라 생각되었고, 전 여자친구에게 제 마음먹기만을 전달해서 내가 변할때 까지 또 그러지않을까 노심초사 저를 지켜보게 하고싶지 않아요.. 그렇게 그녀를 떠나보내고 매일같이 일기와 계획표를 쓰며 저를 되돌아보고 문제를 바로잡으려 노력하는 중이에요. 잠깐의 보여주기식이라면 시작하지 않는게 맞다고 봐요. 그 사람을 잡기위해 노력하는게 아니라 스스로가 변화하기위해 노력한 뒤 변화되었다 자신하면 그때 찾아가봅시다!! 화이팅
어떤 재회 영상을 봐도 아 다 똑같은 말 하네 이렇게 생각드는데 이 댓글도 그렇고 이 영상도 그렇고 믿음직하네요
얼마전 어느 댓글을 봤어요
“너가 나에게 특별한 이유는 내가 널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렇지 않다면 넌 그냥 나에겐 평범한 사람일뿐...” 이 글을 본 후에 깨달았어요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건 나 자신이라는걸... 내가 가장 소중하다는걸 잊지마세요 그걸 잊게되면 재회해도 똑같은 일이 반복될겁니다.그 사람과 내가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죠 :-) 그때까지 기다리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욱 자기개발을 하신다면 그때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인연이 찾아올겁니다. 나 자신, 내 시간, 내 삶이 가장 중요하다는걸 잊지마세요😁
인생의 주인공은 나
음.. 저도 업체를 이용해서 느껴본입장입니다만 그 지시를 내려주는 내용들을 쭉 보면 이게 진짜 나라고 그 사람이 믿어줄까? 라고 의심부터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나랑 사귈때 안그랬던애가 갑자기 취미생활을가지고 더 잘살라고 노력하고있다는식에 내용이 과연 그 사람한테 진심으로 닿을까? 라는 생각이 컸던거같어요. 오히려 아 나랑 헤어지고 더 잘사나보네 잘됬네 이런식으로 접근할수도있어서.. 그냥 너무 처음에 너무 답답하고 어려워서 업체에 도움을 요청하긴했지만, 다 필요없고 그냥 마크님 말씀대로 내가 왜 뭐때문에 그 사람이랑 헤어지게 됬는지 나의대한 문제점이뭐고 어떻게 바꿔나갈것인지 충분히 고민한다음에 상대방에게 직접 만나서 전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잘 될지 안될디는 어차피 잡는사람이 아닌 잡히는사람 몫이기 때문에 너무 기대는하지말고 그냥 상대방한테 내 진심을 전한다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행동하시면 좀 괜찮아 지실거에요.. 저도 그렇게 하고 2주뒤에 보기로했는데 다른분들도 좀 내 자신을 내려놓고 진짜 그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했었을까 많이 고민 해보셨으먼 좋겠어요! 다들 행복하세요!!!
저도 상담사의 일을 하고있습니다.
스스로가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기가 힘들때가 있고 그것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관점부터 배우셔야 하는 분들도 많지요
다만 연애상담사?라는 업체나 사람들의 아바타식 변화는 관계에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진짜 개공감 빼박 진짜 내한테갇혀서 취해서 미친듯이 붙잡았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잡히길래 견뎌보겠다고 헤어진후 절대 연락안하고 반성하고 생각하면서 기다리면서 영상보고있는데 와 진짜 많이배우고갑니다
이사람 연락 안오더라도
다음연애에는 같은실수 반복안하고 화이팅할수있을거같아욬ㅋㅋㅋㅋㅋ !!
이미 벌써 다 해버렸고,, 깨달았다고도 말하고, 찾아가고 전화하고 난리난리,,, 오늘 만나 강압적으로 연락깢 하지말라는거 다 해버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본질을 바꿔야 되겠어요 이런식으로 했는데 재회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제 속을 좀 들여다 봐야겠어요.
😅
만나셨나요
그만큼 했는데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하시는거 좀 공포인데요
감사합니다 역대최고님..
다른 유튜버 영상을 많이보며 지내오던 구독자입니다.
오늘 우연히 역대최고 어떤 영상을 보게되고 알게되어 구독하였습니다.
그동안 어떤 영상을 봐도 풀어지지않던 응어리진 마음이 있었습니다. 다른 유튜버 영상을 봐도봐도 책을 봐도봐도 생각을 해도 답답하던 속이 뻥 뚫려버린 영상이네요.. 이영상을 보니 드디어 제가 이별을 받아들이게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한편으로는 알고있으면서 인정하고싶지않았던 제 마음을 누군가 직접 마주시켜주길 바랬던것같습니다.. 더 무너질 용기가 없었나봅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이영상을 통해 제 마음을 마주했습니다.
분명히 존중하고 배려할수있었음에도..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기 이전 연애들에서 존중받지 못한 연애를 해와서 그 상처를 그 과거들을 버리지 못하고 현재를 살고있던 제 모습을 마주했습니다.
그래서 저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냈네요..
이제는 그사람이 헤어짐을 말했다해서 밉지도 내손을 놨다해서 화가나지도 않아요.
그저 나와 그사람에게 미안할 뿐이에요.
헤어지고 몇주간.. 헤매던 이유는..
저는 이영상속 말이 듣고싶었었나봅니다. 마음속 모든 응어리가 풀어지는 기분이에요.
이제는 마음이 편해졌어요.
할줄앎에도.. 겁에질려 남자친구를 믿지못하고 나자신을 믿지못하고 자기방어를하느라 존중과 배려를 하지못하고 불안이라는 내 감정에 갇혀 그사람을 대했어요. 마지막까지도요. 아니 방금 전까지도요.
저는 누군가를 사랑할 준비가 되지않은 사람입니다. 겉으로보여지는 잘살고있는 이미지와 스펙보다는 제 상처를 끌어안아주고 치료해주고 단단한 마음을 가져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제마음이 건강해야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도 지킬수있을테니까요. 그사람의 마지막 인사가 떠오르네요. 그말을 떠올리면 그사람도 제가 어서빨리 그렇게 변하길 기다리고있을 것 같아요. 아마 응원하고있겠죠? 저를 마지막 사랑이라며 아껴주던 그사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겹게 놓았을 그사람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다시 만나지 않더라도 멀리서 가끔 저를 생각하면 응원하고있을 그사람이 그려져요.
저 이번연애에서 정말 많이 사랑받았나봅니다.
이사람을 다시만날 목적이 아니라..
정말 저 스스로를 위해서 현재를 살아가야겠다라는 생각을 깊이합니다. 저는 현재에 집중하고 현재를 느끼는 연습을해야할 것같습니다.
그리고 그사람도... 저 걱정하지말고, 저에게 미련두지말고, 미안해하지도 말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저에게 재회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게됐어요.
정신차리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책하지마시고 사람은 각자 자신의 시간이 있고 변화의 때라는것이 있다라 믿습니다
지금이 자신에게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닐까 싶어요
응원합니다
@@yeokdae 네 그런것같아요^^ 지금 가장 중요한 시기이고 인생의 전환점인것같아요. 더 성장할수있는 계기라 생각하며 하루하루 현재를 살아가렵니다! 올려주시는 좋은 영상들과 응원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상대방을 잡고 싶다는 마음도 이기심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대화하자고 날짜는 잡았는데, 준비되지 않은 채로 만나는 것은 재회가 된다해도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 그래서 만나면 편하게 웃으면서 서로 하고싶었던 이야기들 나누고 끝맺음 잘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상대방도 축복해주고 저도 다음 연애를 기대하고 준비하면서 지낼거에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제가 엄청 이기적인 마음으로 재회를 바란다는 거를 알고 있어요.
알고 있다보니 바라면 안되는게 상대를 위하는거라는걸 알면서도
결국 이기적으로 바라게되네요.
그 사람이 보고싶습니다. 정말로요...
저도요... 진짜 제발..
저도 마찬가지로 그랬어요
세상에서 나만 제일 아프고 힘들것같고
뭔 시간은 이렇게 안가는지 싶기도했고..
누군가랑 같이 있지않으면 하루하루 괴로워서 잠을못이뤘어요
저도 바보같이 거금내고 재회상담 받기도해봤고 별의별 행동을 다해봤는데 시간이 답이에요..
누구나 그렇게말하죠..근데 어쩌죠 그게답인걸
지금은 1분1초가 괴로우실거아는데..
아파하시다보면 분명 시간은 지나가요..
힘내세요 그 마음 알아서 안쓰럽지만 좋은날은 분명옵니다
저도 살기위해 역대최고님 영상보고 다른분들 영상보고했지만 괜찮아지는건 영상보는 그 순간뿐이었어요
근데 이제는 그때의 흑역사가 생각나면서 민망해지고 왜그랬나싶기도하고
추억에 잠기면서 영상보고있어요
시간지나면 정말 아무것도아닌일 될거에요 물론 가끔은 생각나긴하겠지만요! 힘내세요
밥도맛있게드시고 활동적으로 좋은날들 보내시구요:)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지요
ㅜㅜ
힘냅시다.
약 5개월전 헤어지고 역대최고 컨설팅을 받았었죠. 뭐 한번 받은거였고 헤어지는게 맞다는 조언을 얻고 방황했고 힘들었지만 결국 지금은 제 삶에 집중하며 나아가고있어요. 내 사랑이 그리 특별한 것은 아니였음을 깨닫고 더 나은 사람, 더 나은 사랑이 되어야겠다 앞으로 사람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가끔은 아직도 그 사람이 생각나기도하고 이렇게 재회 영상을 보지만 언젠간 더 나아지리라 믿어봅니다
인식하고 내 삶에 집중하면 그것이 커집니다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면 더힘든게 기억속 추억들인거 같아요~ 전 생각나면 생각하고 카톡염탐 하고 싶으면 그냥봐요
하지만 그 생각들은 잠깐이여야 해요 나머지 시간들은 내 성장에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책보고 운동하고 울고 싶을땐 펑펑 소리내서 울고 있답니다 ~지금도 지금도~~
간혹 연락하고 싶지만
반년 넘게 잘 참아내고 있어요
다른건 괜찮은데 sns염탐을
끊기가 힘들더군요..
같이간곳 사진, 글, 피드 내용을 봤을땐
'날 그리워하나?' 하고 의미부여를
하고 있는 자신이 불쌍하단 생각들어요ㅠ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전여친한테 미련이 없어질지... 첫사랑이기도 해서
아직 재회하고 싶은 맘이 있나봐요
😭
헤어지자는 연락을 받고 1주일 정도 생각해보라는 말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닌거는 아니에요 ㅎㅎ 토요일에 보러갑니다 만나서 잠깐 애기하고 짐찾아올게요
내면을 바꾸려고 노력해야하네요
저는 이별을 통해 저의 내면의 약함을 알게되었어요 진짜..전.. 재회하고싶지않아요 제가 변하기전까진요,.
이런 영상이 너무 좋아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감사해요
저도 이별을 통해 나약함을 느꼈습니다
저 또한 그 나약함조차도 제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마음만 앞 선 재회시도...그리고 결국엔 듣게 된 이유...또 다시 이별....내감정에 사로잡혀 행동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별한 이유가 분명있겠죠. 그래도 배운점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혹시 재회시도를 헤어지고 얼마 뒤에 하셧는지 알려주실수 잇나요...?
감사합니다
상황에서 다다르지요
@@마루-h8y 헤어지고 한 달 후부터 틈틈이 연락시도 했지만 싸늘한 반응에 잘 안됐어요.전 재회를 하고 다시 헤어진게 아니라 헤어진 후에도 보내지 못한 마음 때문에 혼자서 여러번 이별한 듯한 느낌...결국 6개월만에 이번에 내려놓게 되었답니다.
난 딱한번 매달려보고 마음떠났다길래.
저도 다시는 연락 안했어요ㅎㅎㅎ
와 조급함에 그냥 노력한다 잘한다는 이유로 붙잡았는데 생각좀 해보라고 했는데 그냥 잡겠단 이유로 잡아서 안쓰럽고 해서 기회를 준다고 했는데 똑같은 이유의 반복으로 상대방에게 잘해볼 생각이 없단 말을 들었네요..하.. 내 자신을 바꾸려 든게 아니라 그냥 붙잡고 싶은맘만 이 허서 하지말란 행동은 다했어요 찾아가고 메달리고 붙잡고..그전까지는 긍정적였던 사람이 외줄타기라고 미래가 안보인다고 하네요
3년사귀고 결혼얘기에 상대가 떠나갔어요 너무 힘들어 서 일주일 뒤 한번 잡아봤는데 자신이 없대요
그 뒤로는 연락안하고 혼자 버킷리스트 만들어서 이것저것 실천중이에요. 한달이 지나니까 눈물 안나고 밥도 너무 잘먹어요..
오히려 헤어지고 오롯이 제 시간을 갖게 된 지금 제가 할 수있는게 많다는걸 깨달았어요. 왜 사귀는 동안에는 저를 놓고 살았는지 제 자신한테 미안했어요.
지금은 상대한테 고마워요 성숙한 연애였던 만큼 이별 후도 성숙해지는 것 같아요.
생각은 나지만, 제 자신이 바뀌어야 제 미래가 바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영상 정말 많이 시청 중인데 도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재회 할려구 2번 도전 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도전 해볼렵니다. 이때까지 저는 너무 조급 했습니다. 나를 좀 더 가꾸고 보살피고 좀 더 노력 해볼려고 합니다. 헤어진지 5개월이 되었지만 그래도 언젠가 만나겠지 라는 생각으로 멋진 저를 상상하면서 바꾸겠습니다.
만나셨나요
미안해 모른척해서...정말 너무 보고싶어...
내사랑이 서툴렸어...고마워..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법을 알려줘서. 난이제 너아니면 아무도 안만나..
시간속에 새로운사랑이또오지요
매번 심란해지고 생각이 많아져서 불안해질때면 마크최님 찾아서 마음 진정 될 때까지 영상보고 댓글, 답글 달면서 다시한번 재정비를 하는 것 같아요.. 역시 좋은 말씀 듣고 생각을 글로 적어가니까 마음정비가 다시 되네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형 이런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재회를 1개월 전 만 해도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치만 형 영상들을 보면서 아닌거 알고 다시 저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 진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하.. 결국 상대분도 연락은 안오신건가요
감사합니다^^
내가 할 소리를 뻔뻔스럽게도 자기가 하는 모습을 1년이 더 흐른 뒤에 보고 있으니, 질려버렸다라는 소리가 이제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구요. 자기 중심적... 정말 그 애틋하고 간절했던 마음을 송두리째 .. 정마저도 탈탈 털리게 만들어버리네요. 재회 그렇게 말리는 이유 다시한번 느낍니다. 결국엔 내 단점만 문제가 아닌 상대의 단점도 같이 바뀌지 않는다면 서로에게 다시 상처만 주는거 같습니다.
연락처 카톡 관련된 모든걸 다 삭제했어요. 이젠 더이상 신경쓸 마음조차 남지 않았고, 살아생전 더 나아가 죽어서 사후세계가 있다고 해도 다신 보고싶지도 않네요.
힘냅시다
너무 말씀 훌륭하게 하십니다 크게 공감되고 많은 것을 배웁니다. 하시는 일들이 강성하고 잘 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해요
전 여친은 감정적이고 저는 이성적인 스타일입니다. 그럼에도 취미, 취향, 유머코드, 문화생활, 정말 여러 곳에서 잘 맞아서 사랑하다가 6개월정도 되고나니 여친이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제가 카톡이나 대화속에 사랑을 담아주지 못했다는 이유입니다. 더 예쁘게 말해주지 못해서, 그러다보니 내가 배려받지 못한다는 마음이 들어서 라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파생된 여러차례의 상황 속에서 여자친구는 서운함을 느꼇고 저는 어떻게든 이해해주고 풀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제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저의 행동도 고쳐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똑뿌러지게 말하고 군소리를 잘 알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렇지만 여친이 어떤걸 좋아하는걸 알기 때문에 말투도 예쁘게 바꿔보려고 노력했고 평소에 쓰지도 않는 이모티콘도 여러개 붙여가며 그렇게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툭툭 튀어나오는 본 모습으로 여친이 반복적으로 힘들어했고, 결국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싸운적도 없고 제가 무언가를 잘못한적도 없지만 제가 예쁘게 말해주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이 맞지 않아서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첫번째 이별 통보에선 제가 격하게 붙잡아서 1주일정도 시간을 갖고 다시 잘해보자고 한 뒤에 또 1주일만에 전화로 또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연락을 하지 않고 혼자 생각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헤어지고 약 6일차인 오늘 그렇게 말해서 미안하다고 전 여친에게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하지만 주된내용은 그렇게 매몰차게 연락해서 헤어지자고 해서 미안했고 좋은 시간 만들어줘서 고맙고, 앞으로 잘 지내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마음 정리 차분하게 잘하고 있었는데 이 카톡을 받으니 감정 동요가 너무 심하게 일어나네요. 붙잡고 싶은데, 다시 한번 얼굴 보자고 하고싶은데.. 연락하는게 맞을지요? 궁금합니다..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절실합니다.
여친이 마음바뀐거예요 사랑하면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거든요 제가볼땐 님이 사과도 했었고 크게 잘못한거도 없는데 요
저는 인연이 아니여서 부딪힌다고 생각해요
정말 좋아하는 유투버님.. 목소리도 듣기좋고 말도 조곤조곤 잘하시는듯해요~^^
😆
마크최님의 말씀 정말 옳고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전여친 연락 일절 안하고 기다려보고 있는중입니다.. 인연이라면 연락이 다시 올것이고 아니면 인연이 아닌것이겠죠..
^^예
다시 만났나요?
오늘도 왓습니다.
오늘 저 차단햇습니다.
상대도 저한테 욕하고 차단햇구요.
저는 욕을 먹을만한 이유가없는데 욕을 먹엇네요..
이영상을 보고 크게 깨달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깨달아야죠
정말 수많은 유튭중에 이형 목소리.내용.대화가 제일 와닿고 위로받는다 주변에 이런형 한분 있었음 조언 많이구했을텐데
맞아요 진정성 있는 목소리~~~~
엄청엄청 유익합니당!! 다음 영상도 무지무지 기대가 됩니다♡
기대해주세요 이번주라방
더빨리 이 채널을 알았었으면...ㅠ
안녕하세요. 헤어지고 나서 말그대로 잡고싶어서 시도해 보고 집앞은 미안해서 못갔지만 근처 까페에 있었어요. 저는 사랑에 대한 표현력이 좋지못합니다. 인정 하구요. 해주고 싶지만. 부끄럽단 생각이 많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해주는것이 당현한건데요. 왜 제 감정만 생각해서 못해줬을까요. 해주었다면 좋아했을텐데 저는 위에처럼 한행동에 부끄럽지는 않습니다. 후회도 없구요. 지금은 연락을 안하고있습니다. 그게 상대방을 생각해주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야 제 빈자리도 느낄거구요. 전 계속 기다릴거 같아요. 요번에 처음으로 느껴본 감정이라서요. 한순간에 변하기는 어렵지만 노력이라는 시도라도 하고싶어요. 너무 간절하거든요. 이 메세지를 여기 올리는것은 제가 다시 잘만나고 제가 뭔가 못하는건가 싶을때 마다 이런 마음이였지 하면서 되뇌이면서 계속 노력하고싶어요. 지금은 나이가 29살이지만 13년 전부터 꿈이 좋은아빠 였습니다. 자라온 배경환경이 좋지가 않았거든요. 저에게는 트라우마구요. 정말 노력 하겠습니다. 영상보고 많은 힐링을 하면서 깨닫는 것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4/24 🧘♂️
저는 침대에 자주 눕는 습관에 따라 자주 조는 습관이 있어요 이 이유로 헤어지고나니까.. 제가 극복해야할 문제이기도 하지만 정말 사랑했던 사람을 졸음이라는 반복적인 문제로 잃어버리고서는 졸음과 시시때때로 침대에 눕는것이 제게 트라우마로 자리잡더라구요..
약간 담배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담배볼 때랑 비슷한느낌..? ㅋㅋㅋ
극복하려고 노력중인데 이 트라우마가 저에게 또 도움을 줘요 ㅎㅎ 그리고 제 꿈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거에요
우리, 힘내서 잘 극복 할 수 있도록 해요😄
항상존경하고,응원합니다^^~
응원받아💪힘
그런데요.정말 하나만 여쭈어봐도 될까요?재회할때 연락을 하지말라고 하시는데..제가 남자한테 확신을 안줘서..그게 지쳐서 떠난 남자에게도 해당이되나요?. 직업상 남자들과 많이 엮이는직업이였는데 많이들 호감표현이 와서 남자가 그게많이 지쳤어요. 그러면 제가 붙잡고 매달려서 확신을 주어야되는게 아닌가요?적어도 몇달후에는 제가먼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ㅜㅜ
어떻게 되셨나요?
어떻게 되셨나요.. ㅜㅜ
@@dear_siwu ㅎㅎ이분이랑은 잘안됐고
더좋은분 만나서 연애중이에요.
ㅎㅎ
@@인강위 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사랑하세요!!
왠지 힘이 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dear_siwu 잘은 모르겠지만 응원해요.!
지금은 이사람 생각하면 저한테 좋은 추억을 줘서 고맙고 잘살길 바래요..ㅎㅎ
아픔은 다 무뎌지고 헤어짐엔 다 이유가 있었던거같아요
스스로의 사고방식에 갇히지 마라.
전 15살 학생입니다
제가 여자친구와 2년 넘게 사귀다가 엊그제 헤어졌습니다
초등학교때는 뭘 몰라서 그랬는지 1년동안 비연을 했고요.. 그때는 대화를 한두번정도밖에 못했습니다 중학교에 들어오고 1년이란 시간을 왜 그렇게 낭비했을까 하면서 여자친구와 조금 더 가까워 지기 위해 , 편해지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대화가 조금 더 잘 되기까지 또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렇게 많이 느리지만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 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조금만 더 노력해보면 친구처럼 가까워 질수 있겠다 하고 혼자 기대감에 벅차 있었죠. 하지만 여자친구는 그 다음날 제게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2년이나 사겼는데 이렇게 어색한 커플이 어딨냐 , 사실 몇달 전에 권태기가 왔는것 같다 할때부터 마음이 이랬다 말하면 다 지적하는것과 상처를 주는것 밖에 없었고 오래 사귄 정이랑 미안함 대문에 몇달동안 사귄것 같다 그 동안 많이 생각을 해보고 얘기하는거다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면서 시간을 갖자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 나중에 다시 만날수도 있다 고 얘기를 했습니다. 전 그 아이가 저한테 욕을 해도 상처를 줘도 뭘 해도 그 아이를 사랑하고, 옆에 있어주면 기분 나빴던 것들도 다 사라지고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고싶다고 맨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설득을 못하자 질질끌어서 미안하다 그동안 몰라줘서 미안했다고 하면서 그럼 연락 자주해도 되냐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그 아이는 된다고 했지만,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 많이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몇달동안 저에게 해준건 미안해서 해준 동정인걸까요 .. 그 후로 문자를 보내도 길어도 1시간 안에는 확인하던 아이가 자기는 원래 문자 확인 잘 안한다고 현활인데 몇시간 동안 씹는데 이건 .. 제가 알아서 떨어져야 하는건가요.. 전 아직도 그 아이를 너무나 사랑하고 놓치면 안될것 같은 기분입니다 헤어지고 몇시간을 울기도 했고 친구들한테 말해보기도 했지만 친구랑 애들은 솔로천국에 한명이 더 입성했다고 좋아하기만 합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그녀를 붙잡을수 있을지 .. 안된다면 어떻게 해야 그녀가 잊혀질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그리고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는게 제가 많이 상처 받지 않도록 빈말이라도 한걸까요.. 조언 좀 받고싶어요 .. 미래가 어떻게 되든 당장 투신하고싶은 생각도 들고 너무 힘들어요 ..
헤어지세요~
다 그러면서 경험속에 사랑을 배운답니다.
이글도 시간속에 이런 날이 있었지 하게 될것입니다.
내가 원해도 안되는 것이 있다라는것을 깨닫기 바라고 그리고 사랑하면 보내주는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남자친구에게 헤어짐통보당하고 일주일정도 매달리다 이성을찾고 역대최고 재회 단기 장기플랜을 보고 한달반후에 카톡으로연락했습니다 다시 한달정도 답이없어 통화할수있는지 카톡후 전화한번했지만 안받았습니다 아직도 읽지않았고 저는 이시간들을 통해 그사람을 이해했고 미안하고 저를 위해 변해야지 생각하고 변해가고있습니다 제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계속 생각하는데 그사람을 놓고는 생각이 안되서 아직도 재회하고싶습니다
계속 한달에 한번 연락을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옳은 말씀인데... 머리로는 아는데... 8일차에 너무 보고싶고 상대도 미련이 조금이라도 있을것 같아서 연락해보려구요.. 잘지내냐고.. 헤어진 뒤 나에 대해 돌아봤다고.. 너무 늦지 않았다면 한번만 돌아봐줄수 있겠냐고..
본인생각입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마크최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통화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최고님을요
순차적으로 연락드립니다
나에게 취하지마라 💪
해장
연락하고 싶은데 꾹 참고 버텨내고 있어요 울지 않을때도 된 것 같은데 자꾸 마음이 갑갑해서 눈물이 나네요 서로 질려서 떠난거면 괜찮은데 타인에 의해서 헤어지니 너무 슬퍼요
이별 후 슬픔은 당연한것이지요~
정지 되어 버린 시간 같네요...공황장애에 강제 다이어트에...
정말 죽을 것 같네요...ㅜㅜ
힘내세요 님이 아픈건 님만 아픈거에요! 상대방은 님의상태를 모르잖아요 저도 잠수와 잠깐의 대화 그뒤에 이별통보를 받고 정신과약을 먹고있지만 저 혼자만의 고통이더라구요 어느분들은 바쁘게 생활하면 잊혀진다고 하지만 그건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정말 그사람을 보고싶은마음 카톡과 찍어줬던 사진들 다 지우고 견드다보니깐 가끔씩 생각은 나지만 얼굴이 떠오르지 않더군요 결론은 모든걸 지워버리시것 밖에 없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긍정적인에너지로 바꿔보세요^^
💪💪
지울려고 생각한게 또 그 사람 생각 나고.. 마지막 헤어지면서 까지도
전화통화로 끝나고.. 정말 최선을 다해 최고로 대해 줬는데..돈? 시간 보다 맘 쓴게 넘 아프네요...아직도 다시 보고 싶어요...ㅜㅜ 마지막 말이라도 하게요..
가슴에 돌을 언고 사는 듯 하네요..ㅜㅜ
근데..중간에 톡으로 매달리고..
친구라도 되자고 했는데
차단까지는 안당하고..
톡 읽고 답이 없네요? 무슨 심리일까요?ㅜㅜ
둘 다 마음이 있어야 재회가 되죠 ㅎㅎ
마음은 움직이는것이지요
무슨말인지 당췌모르겠어요
왜 모든걸 잃고나서 영상을 찾았을까요..
헤어진지 2일짼데 그 사람이 저에게 마음이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특별해요. 헤어졌어요. 러시아 사람이라 블라디보스토크 사는데 매달릴 수도 없어요. 근데 또 대화는 해요, 친구로 지내자해서. 🤣 어카지
음😅😅😅
헤어지고 아예 연락 안했는데 7개월째 연락없네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취미가 명상이 될정도로 노력많이했는데 지워지지가 않네요..
그사람은 별로 생각없나봐요. 나 안좋다하면 떠나야하는데 놓질 못하겠어요.
대단하시네요 아직도연락없었나요
7개월동안 존버하셧네요.....나도그래야되나
케바케인데 저는 2년동안 기다렸는데 2년 반 만에 왔어요 ㅋㅋㅋㅋ 이미 전 다 정리 후였지만..
싸우고나서 바로 여자친구가 혼자 집에가는데 전남자친구랑 전화햇더라규요..그리고 바로 집에가서 만낫는데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근대 제가 사랑을 갈구하는것때문에 지쳣엇다고 말하더라규요..전남자친구랑 그날에 5시간동안 통화하고...미치겟네요
세상을 넓게 보셔야해요~난 소중하니깐요!
💪💪🙂
전남친이랑 사소한걸로 싸워서 남친이 저한테 헤어지자고 했어요.
지금은 안본지 3주정도 되었습니다.
근데 전남친이 문자로 뭐해라고 저한테 조언하는 문자를 보내줬어요. (예를들어서 1월에 자동차세 내야된다.)이런 조언문자요..
저랑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오지랍일까요?
평소에 자기가 잘못해도 미안하다고 한적이 없어요.
싸워도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했었구요..
헤어진지 5일짼데 일상 생활하면서 연락 안하고 참고 있으니 너무 버티기 힘듭니다ㅠ
영상 너무 좋아요!
그런데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영상을 찍어드리겠습니다 라는 표현이 조금 아쉽네요ㅜㅜ
감사합니다
전 아직 멀었나봅니다ㅠㅠ
지금도늦지않았어요
헤어지고2달 완전히 끝을 느끼고 제가힘들어서 차단 해놨는데 상대도 했겠죠? 하지만 정말 다시 만나고싶네요
🙂
재회를 원하신다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자신의 마음을 최대한 표현하세요 그게 무슨 방법이 되었던 선을 넘지 않는 한에서요. 제가 오래 살진 않았지만 그래야 다음 사람을 만나도, 또 많이 아프더라도 더 후회하지 않고 빠르게 다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다음이 지금 원하시는 분이랑이던 아님 다른 분이랑이던요. 맘을 최대한 표현하고 아파하세요.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가만히 있기만할뿐ㅠ
가만있지말고 모라도하세요
상대방이 차단을 했다 풀었다 문자만 읽고 다시 차단하는건 무슨 심리일까요. 한달째 이러고 있는데요..
이성재 제 경험상으로는 제가 차단햇다 풀엇다 했었는데 그냥 어쩔땐 흔들릴거같아서 차단해버렸다 다시보고싶어서 풀고 아니면 상대가 나를 떠보는거같아 홧김에 다시 차단해버릴때도 있었습니다 무튼 차단을푸는건 궁금,보고싶어서가 될거같네요!뭔가 그분도 이관계가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그게잘안되니 문자만 잠깐보고 다시 차단을 하는거 아닐까요?😅
더이상 실망과 상처를 가질까봐 그게 싫다네요 전남친이..
어찌해야 할까요?그사람을 돌릴수없을까요
상담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요?
사이트에신청하시면 됩니다 댓글에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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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제가 바뀌더라도 연락을 안하고 마냥 기다리면 그 사람이 제가 바뀌었다는 걸 어떻게 알죠? ㅠㅠ
타이밍
바뀌고 나서는 천천히 다가가요 마크 최님께서 타이밍이라고 하셨지만 타이밍은 마냥 기다린다고 오지않습니다. 타이밍은 만들어가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준비가 되었다면 기회를 만들러 갑시다!!
그 연락을안하고 기다려주는 모습....그것이 가장크게 바뀐거니까요...
저도 sns 친삭했어요 여러분들 도움많이되요.
😭
상담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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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상담문의주시면 제가 연락드릴께요^^
남친이 술집여자와 바람을 피웟습니다
사귄지는 10년째입니다 4년째동거 중입니다
핸드폰을 공유하진 않지만 어떻게해서 보게 되었는데 술집여자와 몇달동안 관계햇던 내용을 보게 되엇네요 친구 지인들과 농담식으로 주고받는 내용은 가관도 아닙니다 저만 모르고 다 알고잇더군요 심지어 제욕에 하지않앗던 일까지 지어내서 지인들과 친구들에게 말하고 잇엇습니다 할말을 잃어버렷습니다 그냥 자고만 싶은데 잠이 안와서 요즘 계속 술만 마십니다 어떻게야 하는건지 잘모르겟습니다 눈만뜨면 그여자와 나누엇던 대화 톡들이 자꾸 생각납니다 헤어져야 겟지요 알고잇습니다
3일째인데 따지고 뭐라하면 이제좀 고만하라고 합니다 더이상 묻지않는게 무덤파지 않는 일이겟지만 자꾸 물어보게 됩니다 10년이란 시간이 허무해지고 몬가 자꾸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어떻게야 할지 정말 잘모르겟어요ㅠ
이미 상대분이 자신의 잘못인 몬지도 모르는겁니다...
그럼 너는 돈 받지말고 상담해줘라 의사도 신도 아니면 행동으로 신념을 나타내보라
이말도 너가슴이 새겨라
멋있어 ..
부끄러워요...
상담받고 싶은데요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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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ㅋㅋㅋ 으이구
😅
재회를 왜합니까 시간아깝게ㅋㅋ
본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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