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달 처음 봤을땐 흰산밖에 모르는 폭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합리적 사고를 갖춘 절대군주였음. 맨처음 딸자식들을 홀대한것도, 결국은 그들의 삶을 살게 하고픈 아비의 마음이 있었기 때문인듯함. 대흥 3형제 = 모두 후계자로서 기본 커트라인은 넘는 힘이 있음. 후계자가 될때까지 무엇을 하든 자유를 줌. 1등 제외한 나머지는 영면행. = 큰힘에는 그 책임또한 같이 지게함. 나머지 다른 자식들 = 여자, 남자 상관없이 어케 살든 상관 안함. 흰산 일족의 숙명을 지키기에는 역부족인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찌 감치 모두 궁에서 나가 살게함 = 애초에 권력을 넘볼 기회조차 안줌. 그와 동시에 영면에 드는 책임또한 사면 해줌. 딸래미들 처음 왔을땐 여자가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말도 못꺼내게함. 그런데 말 안듣고 사고를 쳐도 머리만 감싸고 말지 아무런 제재 안가함. 게다가 소멸에 몰릴때는 안될줄 알면서도 공간자체를 뒤틀어서 살릴려고함. 그마저도 안되니 어캐든 살릴렬고 냅다 들고 던져버림. 흥개랑 모란도 흰산 밖에 놔두고 옴. 사방이 적인데다가 곤륜과도 사이가 안좋은 마당에 흰산으로 데려오는것 자체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하는거. 모란이 원망해도 변명 한마디 안함. 그런데 이령이 사고 쳤을때 말안듣자, 삼색실로 묶였음에도 일어나서 그냥 죠져버림. 흰산과 관련된 일만 아니면 자식들 끔찍히 아낌. 근데 흰산의 힘을 지켜야하는 절대자로서의 입장이 도리어 자식들에게 해줄수 있는 여지를 좁혀버림. 완달이 자식들에게 해줄수 있던 최대의 선물이, 흰산의 저주받은 굴레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삶을 살수 있도록 놓아주는게 아니었을까 생각해봄. 완달니뮤 ㅠㅠ
@@tw-sw7fl 정수주의 방어막 하나만으로 곤륜서열2위의 랑랑과 맞먹는 토백을 포함한 성으로 진격했던 모든신격을 몰아냈습니다. 현재의 파워디플레가 진행된 시점에서 산군정도의 무력만해도 명성을 떨치는데 이령과 동시대를 살던인물이 무력을 그대로 유지한채 현재까지 살아있다? 압카랑 맞짱뜰거 아니면 신급대우는 충분합니다.
혹시 압카가....예루리의 환생인가? 이령의 부하중에 머리에 뿔달린 거구가 이령과 싸우다 한말도 있고.... 압카가 나오는 3부에서 대부분 뒷모습만 나오는 것도 그렇고 백제가 흰산의 힘을 탐하려 한것도 그렇고 왠지 그런 의심이 드는데 예루리의 환생인 압카가 흰산에 자리잡은 영응왕을 치려던 것도 그렇고 곤륜의 일부 신들이 갑자기 압카의 밑에 들어 간것도 이해가 될거 같은데...그리고 압카가 영응왕과 싸우고 나서 내내 추워 했잖아. 3부 프롤로그에 보면 예루리가 불 쓰는 것 처럼 보여서 그냥 해본 헛소리 ㅋ
@@user-rs4sm6ij5e 웹툰 보다보니 어떤분들은 작중 1,2,3부가 모두 조선시대 근방인줄 알더라구요. 3부 완달의 후손 흥개가 8대손이라니 최소 300살 이상이라는 얘기였어요.ㅎㅎ 제 피셜로 보자면 완달은 적어도 900살 이상, 불함이후 4대째니 한반도 5천년 역사에 대입해보자면 발해멸망 시점 근방인 9세기정도가 3부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비록 초반에는 암걸리는 행위조금 하긴했지만 그래도 미약한 힘일지라도 자기아버지 완달을 지킬려고 뛰어들었던 3딸들 보면서 그래도 나는 가뜩이나 흰산의 힘도 다줬고 완달도 늙었고 이령하고 내전치루느라 궁내상황도 개판이겠고 동맹들도 등돌리고 있는 이위기상황에 미약하지만 아버지 지킬려고 달겨들어서 싸울려고하는 그 마음씨가 너무 맘에들었는데(물론 완달도 자기 후손들 보고 와달라고 말해놓는둥 조치를 해놓긴햇지만) 나름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일수 있었던 곤륜과 흰산의 대결이 나름 숨돌리면서 밝은모습으로 볼수있어서 좋았었는데 흑흑 이렇게 정들은 캐릭터들이 떠나가는게 맘이아프네요 ㅠㅠ
3부는 발해 후기~ 백두산폭발시점쯤 얘기인거 같은데요? 흰산일족은 기본 1천년정도는 살거같은 설정으로 보여요. 흥개(인간혼혈)가 8대후손이란거 보면 특히요. 한반도 역사를 5천이라하니 불함 이후 4대 완달이 발해쯤이고 발해멸망이 미스터리인데 백두산폭발시점과 괴를 같이한다는 역사가들이 많은걸 보면 이즈음에 완달은 순탄한 영면을하지 못하고 인간의 시점으론 화산폭발이지만 작중에선 흰산의 변곡점으로 그린것 같구요.
![[호랑이형님 3부 56화] 완달과 이령, 먼저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 / 압카와 아린이 싸우게 된 이유는 혹시?!](http://i.ytimg.com/vi/Ioytn8o1dU8/mqdefault.jpg)
![[호랑이형님 3부 56화] 완달과 이령, 먼저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 / 압카와 아린이 싸우게 된 이유는 혹시?!](/img/tr.png)
박사님이다 까르르~~
ㅋㅋ미친놈ㅋㅋㅋㅋ
뭐이리 잡스러워?
왜 그렇게 웃으세요? 무섭게😬 ㅋㅋㅋㅋ
호랭박사의 시.. ?
박사의 시ㄷㄷ
흰산일족 피에만 반응하는 구미호족 선견지명 미쳤다
완달 처음 봤을땐 흰산밖에 모르는 폭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합리적 사고를 갖춘 절대군주였음.
맨처음 딸자식들을 홀대한것도, 결국은 그들의 삶을 살게 하고픈 아비의 마음이 있었기 때문인듯함.
대흥 3형제 = 모두 후계자로서 기본 커트라인은 넘는 힘이 있음. 후계자가 될때까지 무엇을 하든 자유를 줌. 1등 제외한 나머지는 영면행. = 큰힘에는 그 책임또한 같이 지게함.
나머지 다른 자식들 = 여자, 남자 상관없이 어케 살든 상관 안함. 흰산 일족의 숙명을 지키기에는 역부족인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찌 감치 모두 궁에서 나가 살게함 = 애초에 권력을 넘볼 기회조차 안줌. 그와 동시에 영면에 드는 책임또한 사면 해줌.
딸래미들 처음 왔을땐 여자가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말도 못꺼내게함. 그런데 말 안듣고 사고를 쳐도 머리만 감싸고 말지 아무런 제재 안가함. 게다가 소멸에 몰릴때는 안될줄 알면서도 공간자체를 뒤틀어서 살릴려고함. 그마저도 안되니 어캐든 살릴렬고 냅다 들고 던져버림.
흥개랑 모란도 흰산 밖에 놔두고 옴. 사방이 적인데다가 곤륜과도 사이가 안좋은 마당에 흰산으로 데려오는것 자체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하는거. 모란이 원망해도 변명 한마디 안함.
그런데 이령이 사고 쳤을때 말안듣자, 삼색실로 묶였음에도 일어나서 그냥 죠져버림.
흰산과 관련된 일만 아니면 자식들 끔찍히 아낌. 근데 흰산의 힘을 지켜야하는 절대자로서의 입장이 도리어 자식들에게 해줄수 있는 여지를 좁혀버림. 완달이 자식들에게 해줄수 있던 최대의 선물이, 흰산의 저주받은 굴레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삶을 살수 있도록 놓아주는게 아니었을까 생각해봄. 완달니뮤 ㅠㅠ
진정한 왕이자 아버지의 마음,,
@@Pinkman1123님 T 임? ㅋㅋ
그래서 이 저주받은 운명을 압카의 등극으로 끝낼려고 했는데 이령이 관짝 열고 나와 대차게 뭉게는중
완달 신하도 천제가보낸 칙서읽고 이 치욕은 본인이 가져가겠다며 바로 목숨내놓으려는거 보면 신하들한테는 참된군주인건 맞는것같음
다만 지 손 더럽히는 일은 동맹한테만 떠맡기는...
호랭박사님!!!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호랑이형님을 더 재밋게 볼수잇게 하는 영상들 항상 감사합미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굿
구다국에 있던 자아있는 쇠가 칠성월 조각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매주 올라오면 이렇게 좋은걸요. ㅎㅎ
정수주의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이 모란의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 아닐까 싶네요
풍개도 좀..
시간을되돌리면 개솨긴뎅
오 재생이 아니라 시간을 되돌리는 거욨구나 ㄷㄷㄷ
점점 더 알 수 없게되는 호형에 꼭 필요한 분이십니다ㅠㅠ 사랑합니다 박사님!!!!
와..가우리는 생각도 못했는데.. 역시 호박사님
그럼 예전에 박수무당이 가지고 있던 칠성월의 조각이 가우리를 보고 반응하여 쇠를 먹으면서 크고 있는거군요
천재입니까? 당신
와 영상보는중 이거 딱 생각났는데..소름돋는다 작가님..
와...👍
와 저도 딱 이 생각나서 적으러 왔는데 박사님은 정말 상규님 지인인거 아녀?란 생각까지 들게함
와 소름
이제 다시 시작되니 호랭박사님이 돌아오셨군요ㅎ
👍
감사합니다.
5:57 잘린팔이 왜 다시 돋아난거지
와... 나도 재상 설정오류인줄 알았는데 ㄷㄷ 감사합니다
나중에 가우리의 각성이 기대됩니다...
꺄르르~박사님~
시야 뭐야 ㅋㅋㅋ
1부에서 홍의부와 가우리가 만났던 장면을 생각해보면 뭔가 다정한 분위기 같은 게 느껴졌었는데 먼 친척 사이라서 그랬던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가우리 청년 버전 진짜 기대된다 후....
오..가우리..
청개 진짜 유능하네ㅋ
가우리 도끼 샷이 많았죠
칠성월의 주인이 될듯 밸런싱 조절을 위해서
산군은 수인화 어떻게 된지는 나모 모름 여기에 하나더 바람속성의 산군으로 나왔기 때문에 삽풍주의 주인
이상 뇌피셜
고마님은 혹여나 모란을 지칭하는게 아닐까
무커의 팔을 붙인다.(정수주로 재생)잠에서 꺠어나지 않으셨다.(치료로인한 잠)..꽤 신빙성있는 추리인데요?
오 그르네요
고마라기엔 좀 약한데
@@tw-sw7fl 정수주의 방어막 하나만으로 곤륜서열2위의 랑랑과 맞먹는 토백을 포함한 성으로 진격했던 모든신격을 몰아냈습니다.
현재의 파워디플레가 진행된 시점에서 산군정도의 무력만해도 명성을 떨치는데 이령과 동시대를 살던인물이 무력을 그대로 유지한채 현재까지 살아있다? 압카랑 맞짱뜰거 아니면 신급대우는 충분합니다.
그렇다기엔 무두리사부가 고마님이라는 존칭을 씀 무두리사부는 과거 얼음굴에서 치료중이었던 모란과 흥개를 치료해서 깨운적이 있는데 같은 남매인 흥개도 벌써 저렇게 늙었는데 여동생인 모란이 2부 시점까지 정정한 상태로 있기는 무리라고봄
완전히 돌아오신건가요 박사님?
쌍수들고 환영합니다!!!🎉
카페보다 호랭박사님이 확실히 정확하ㄴㅔ요
투구 덕분에 크게 다치지는 않았구나, 머리를 조심해야하니 밖에 나갈 땐 항상 투구를 쓰거나
?? : 누가 그것들을 내 자식이라 하더냐?
ㅋㅋㅋㅋ
후계자가 될 후보 앞에선 냉정하게 말하긴할듯 그냥 단순한 왕이 아니라 세계멸망급 힘을 다스려야되니까.. 막말로 흰산 룰이 자기 자식 죽여서라도 뭘 해야된다면 그렇게 할 완달로 보임 속은 속상해도
토라 하카세 기다렸슴미다
역시 호형엔 호랭박사님 리뷰가 있어야 해..
이령의 기둥만한 시들이 완달 후손들 일지도?
10분의 1과 본래 힘으로 천제를 물리치는 완달이 최강이지 ㅎㅎ
차에 연료 1/10 남았다고
속도도 1/10은 아님
불가사리가 칠성월 조각이 아닐까 싶은… 자아가 강하다고 했으니 칠성월이..
이령이 모든 원흉이네 붉은산압카쪽이 아부카허허 즉 선역이고 흰산 이령-아린쪽이 예루리 악역 그 가운데에
있는 존재들이 산군,빠르,무케,흰눈썹
가우리 등 등 이렇게 해석될수도 있겠군요
이령하구 완달이 만나면 다시 완달한테 흰산의 기운이 돌아가겠네요 주인이 둘일수 없으니.
선댓글 후감상(사실은 반은 읽고 있었음)
영상올라왔다 개꿀!
영물중에 최강인 완달 자식있듯이 같은 영물 최강인 흑룡 자식들은 안제 나올가 궁금하네 이령은 만난보거 같은대 용이라면 발작하는거 보면. 곤륜도 우습게 말하는대 용애기만 나오면 식은 땀 흘리는게 흑룡 자식들도 나오면 좋겠네.
호형 3부 뭔가 재밌어지네요🎉
먼치킨 끼리 웅장한 싸움에 눈이 높아져 빠르가 고양이처럼 보일까 걱정입니다.
가우리는.. 완달의 후예이자.. 이령과 머언 친척이라니
이령의복제품..
ㅇㅇ
우리 재상이 김치 음픙 먹고 간데이~~
왼팔 잘렸는데 다시 그려놓은거 무냐고 ㅋㅋㅋ
가우리가 칠성월들어도 버일러 이길 수 있으려나 암만 그래도 인간인데
당장 대흥도 칠성월 능력 제대로 사용 못하는것 같은데 가우리가 써봤자 일반 도끼일듯
그래도 이령이형 오래 봐왔는데 완재앙 다른 자식들한테는 서윗한 거 킹받더라ㅋㅋㅋ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 아린이 산군 처음 볼때 산군 처지를 보고 자신과 비슷하다고 본거보면 아린도 일족이 멸할 수준까지 됐던게 아닐까요
알고보니, 지금 흰산의 힘을 받은게 분신이고 그것이 흰마귀이며, 대렴하여 다시 죽게되는 이령이 본체 아니었을까요
완달대까지 흰산의 주인이 된 자는
흰산의 힘을 유구히 지키고 보호할수있는 강력한 힘을 지녔었고 또한 후손에 계승이 가능했음.
이시점에 이령이 주인으로서 자격이 안될만한 이유를 단순히 추측해보자면 혹 이령은 씨가 없는것인가? 하는~ㅋ
일단 홍개 전성기로 ㄹㅇ ㅈㄴ쎔...
아린은 예루리의 환생인듯. 흰마귀
오 저도 그렇게 생각 압카가 오히려 아부카허허고 아린이 예루리 원인제공은 이령
정수주가 삽풍주보다 훨씬 상위기물이라는거는 팩트겠죠?!
아무래도 용 하면 여의주가 떠오르는것처럼 정수주가 한단계 위인듯??
그래도 제 생각엔 왠지 정수주로 못하는 부분 중 삽풍주가 해결가능한 부분? 기능적으로.. 있는 거 같아요.
단순히 기물의 서열로 따지면 정수주가 위인 것 같고.. 암튼 그렇습니다 ^^
그런데 라오허가 정수주를 안노리고 삽풍주를 노리는걸 보면 상하 관계를 떠나서 기능 자체가 다른듯...
이령이었으면 아빠한테 반기 안들고는 못배길듯.. 대의 따지기에는 어린시절부터 너무 서럽잔아
난 커서 호랭쿤이랑 결혼할래ㅠ
이제 매 화 리뷰해주시는 건가요?ㅎ
매번 볼때마다 느끼지만, 웹툰이 넘 재밌어서 아~ 더보고싶다.. 생각했는데 리뷰영상이 있으니 아쉬움을 조금 달래게 됩니다😊
그럼 홍의부가 완달 피가흘러서 자식인 아비사한테 아린기가 일부 들어갈수있었던건가
으 제발 이령 본체는 이미 소멸 되었고 지금 까지 본 이령이 복제체였으면 좋겠네요
완달의 피에 구미호가 반응한다면, 완달의 후손인 가우리와 구미호인 아비사랑 이어지겠네
근데 흰산에 있는 인간들은 뭐때매 저기서 일하고있는거지
이제 슬슬 완달의 치세가 끝나가는 듯하네요 이제 상규 아바이께서 말씀하신 아린의 탄생과 흰산의 신령이 되기까지의 여정, 그리고 항마전이 기대됩니다
ㅁㅊ 상규아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다시 제 위치 찾아가는 요즘이라해도 3부 중반 드래곤볼 짭에서 느낀 실망감이 지워지지 않네요…
그냥 아린이 받았을것 같은데.... 하지만 튕겨낸 거고!
혹시 압카가....예루리의 환생인가?
이령의 부하중에 머리에 뿔달린 거구가 이령과 싸우다 한말도 있고....
압카가 나오는 3부에서 대부분 뒷모습만 나오는 것도 그렇고
백제가 흰산의 힘을 탐하려 한것도 그렇고
왠지 그런 의심이 드는데
예루리의 환생인 압카가 흰산에 자리잡은 영응왕을 치려던 것도 그렇고 곤륜의 일부 신들이 갑자기 압카의 밑에 들어 간것도 이해가 될거 같은데...그리고 압카가 영응왕과 싸우고 나서 내내 추워 했잖아. 3부 프롤로그에 보면 예루리가 불 쓰는 것 처럼 보여서
그냥 해본 헛소리 ㅋ
반인반수 압카의 어머니는 구다국 출신 무녀였는데 구다국은 고마족(웅녀 이후 사람이됨). 고마족과 백호족의 후손 풍개, 투구쓴 이름없는 막내, 가우리아버지, 가우리, 홍의부, 압카.
(인간이된 곰족과 수호자가된 호랑이족의 결합이 지상최강존재가 됨)
풍개가 완달의 반인반수 혼혈 8대손이라 했고 가우리 아부지가 100살 넘게 살았다고 했으니 작중 완달 기본 300살은 되었겠죠?
이령이 흰산일족의 힘을 빼앗았다고 묘사된것만 수백년이고 흥개는 그 이령보다 먼저태어난 완달의 둘째자식입니다. 흰산일족의 수명으로 완달이 장성하는데도 시간이 걸릴거 생각하면 너무 적게잡으셨네요.
@@user-rs4sm6ij5e 웹툰 보다보니 어떤분들은 작중 1,2,3부가 모두 조선시대 근방인줄 알더라구요. 3부 완달의 후손 흥개가 8대손이라니 최소 300살 이상이라는 얘기였어요.ㅎㅎ 제 피셜로 보자면 완달은 적어도 900살 이상, 불함이후 4대째니 한반도 5천년 역사에 대입해보자면 발해멸망 시점 근방인 9세기정도가 3부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령이 흰산힘받았어도
압카가 더 강할듯
1
언제는 대흥 제일 예뻐했다면서...
3부11화 중
도대체 아린에게 힘이 간 원인이 뭔지 감도 안잡히네
웹툰 캡쳐하면 안되지 안나요
가만 보면 지금 이령이 하은 짓거리들이 다 나중에 존나 후회하던거 아니냐 ㄹㅇㅋㅋ
와 무팽 나온게 다 의미가 있구나 ㅋㅋㅋㅋㅋ
이거보고 전꺼봐도…… 난 압카가 누군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칠성월 깨진 것 보니까 불가사리가 떠오르네. 이유는 모름.
세계관이 너무 넓네..
고마님이 모란이라는 가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커가 고마님께 팔 붙여달라고 했던 점에서 둘다 회복 능력 갖고 있는데다가 자주 떠나있는 점에서 비슷한거 같은데
@@Pinkman1123 몇화에 나오나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비록 초반에는 암걸리는 행위조금 하긴했지만 그래도 미약한 힘일지라도 자기아버지 완달을 지킬려고 뛰어들었던 3딸들 보면서 그래도 나는 가뜩이나 흰산의 힘도 다줬고 완달도 늙었고 이령하고 내전치루느라 궁내상황도 개판이겠고 동맹들도 등돌리고 있는 이위기상황에 미약하지만 아버지 지킬려고 달겨들어서 싸울려고하는 그 마음씨가 너무 맘에들었는데(물론 완달도 자기 후손들 보고 와달라고 말해놓는둥 조치를 해놓긴햇지만) 나름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일수 있었던 곤륜과 흰산의 대결이 나름 숨돌리면서 밝은모습으로 볼수있어서 좋았었는데 흑흑 이렇게 정들은 캐릭터들이 떠나가는게 맘이아프네요 ㅠㅠ
그래도 쓰잘데기없는 캐릭터들임
나왔으면 안됐음
가우리가 투구 쓴 아이의 아들이라면 반인반수가 맞겠지만 풍개의 먼 후손이라고 하셨던 것처럼 투구아이의 먼 후손이라면 가우리는 투구를 쓰는 이유도 말이될거같네요. 오히려 풍개의 먼 후손은 몸집도 거구인 홍의부가 풍개의 후손이라고 생각됩니다.
풍개, 흥개는 다른인물 😊
@@j-nacho9614 그래서요?
그래도 가우리가 조각이면 몰라도 완성형 칠성월을 드는건좀 오바임
호랭박사도 스킵하는 프리더와 카카로트의 싸움ㅋㅋ3부 암흑기를 지난거 같아 좋네
솔직히 걸러질 만 했어...
웹툰에서도 그 회차들 언급하면 먹금먹을 정도
완달이랑 제 싸움이요?
홍의부랑 조선 백성들은 이제 아예 안나옴? 먼가 인간세계와 이젠 너무 동떨어진 얘기가 된거같다..
저렇게 큰 싸움이 있는데 조선 여진 중국왕조들은 아예 모르나?.. 🤔
3부는 발해 후기~ 백두산폭발시점쯤 얘기인거 같은데요?
흰산일족은 기본 1천년정도는 살거같은 설정으로 보여요. 흥개(인간혼혈)가 8대후손이란거 보면 특히요.
한반도 역사를 5천이라하니 불함 이후 4대 완달이 발해쯤이고 발해멸망이 미스터리인데 백두산폭발시점과 괴를 같이한다는 역사가들이 많은걸 보면 이즈음에 완달은 순탄한 영면을하지 못하고 인간의 시점으론 화산폭발이지만 작중에선 흰산의 변곡점으로 그린것 같구요.
8:15 영역 안에 일족 전체가 아니라 후계 반열에 오르지 않은 일족에 한해서만 소멸하는 것이기 때문에 후계 반열에 오르지 않은 이란이 소멸하는거예요..!
2부50화 가짜 이령 복제
가우리가 들고다니던 도끼가 이미 칠성월 조각이었을 수도
나단 들을 때마다 조나단 생각 나서 몰입이 안되네 ㅋㅋㅋ
이령이 이전에 "마치 흰산처럼"이라고 하는 내용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모종의 이유로 흰산이 이령에게 준 힘을 다 회수해간 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호형팬 나와서 각성했나 호랭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