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서울 하위권에서 편입으로 부/경 모두 경험해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공대는 광운대처럼 전통 공대 강세나 명지대 건축, 가천대 솦웨처럼 특정 공과가 유명한 대학 말고는 지거국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서울 하위 사립대는 사실상 체계라는게 없습니다. 지잡대처럼 무질서하지는 않지만 학생들, 교수님들의 수준에 비해 학교의 체계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제대로 공부하시고 싶으면 지거국 공대 가세요. 그 제대로 공부한게 10년 20년 갑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부산대 공대 졸업생인데, 제 주변 동기들 다 대기업갔습니다. 대기업 중에서도 다 삼슼엘현 주력계열사로 갔습니다. 부산대 나오면 지방공장에만 취업한다는 말?? 듣지마세요 제 주위 동기들 중 지방에 취업한 동기들은 드물고, 다 수도권으로 취업했습니다. 이젠 학교 이름으로 취업하는 시대가 아니라, 직무경험이 중요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부산대가 근처 부울경 대기업과 정출연 인턴십이 잘 돼있어 직무 경험 쌓기 좋고, 학교 내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스펙 쌓기 좋습니다. 이젠 좋은대학 나온다고만 해서 무조건 취업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대기업 면접에서 만난 한양대, 시립대 친구들도 본인만의 강점이 없으니 다 탈락하더군요. 또 제 주위에는 건국대, 경희대 공대 나와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여기에 대입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것 같은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학교 이름도 중요하지만, 교내 커리큘럼, 연계 인턴십 등이 잘 되어있는지 체크해서 후회없는 대학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명한 세계대학평가기관들중에 학교의위치를 평가기준에 넣는 기관은 단 한곳도없다. 위치가 중요하다면 하바드,예일, MIT, 스텐포드 모두 지잡대이다. 또 서구의 유수한대학들중에는 일정이상의학습능력이 인정되면 입학을 허용하나 학업성적이 기준에 미달하면 승급, 졸업을 유예하는 대학이 많다. 얼마간의 입학점수차이는 중요하지않다. 대학의핵심역량은 연구의 양과질에의해서 또 졸업후 아웃풋으로 평가받는게 일반적이다. 대학은 무조건 인서울이어야한다는 사고방식은 얼굴뜯어고치고 명품감으면 우아하고 고상한 인간되는걸로 착각하는 잘못된 세태의 잘못된 인식과 무관하지않다. 지방소재이긴하나 네이쳐인덱스대학평가에서 중량급인서울대학을 앞지르는 연구역량을 보이는 Flagship대학이 다수있다.
학생 여러분 어린애가 전문가랍시고 떠드는 말 듣지 마세요.. 서연고 서성한급 아닌 이상, 집에서 전세자금 정도 지원해줄 형편이 안되면 그냥, 집에서 가까운 국립대가 낫습니다.. 학교다니는 내내 알바해야하는데, 여기서부터 차이가 벌어짐... 잘 되서 대기업에 취업해도 돈 모으기 너무 힘듭니다.
@@한명회-v1e 저도 울산에서 중고등학교 나와서 대학입학한 이후로 서울에 살고 있는데, 20년이 지나서 되돌아보면, 그 당시 경북대 부산대가서 지역에서 자리잡고 사는 친구들이 부럽더라구요... 서울 본사에 직원들이 고향에 있는 지사 자리나면 내려가는 사람도 많아요.... 서울이든 지방이든 본인하기 나름인데,, 여기 유튜버라는 사람이 지방대출신을 너무 비하하는 것 같아서 몇 자 적었습니다....
지방 인프라는 반려에 반려... 서울 인프라는 계획중이거나 공사중... 지방가는 도로보고 지방 살기 좋다는 사람도 잇던데 그 도로도 서울 사람 놀러 다니기 좋으라고 다니는 길... 부산대 충남대 전남대 이런 학교는 지방 살리자고 주디로만 엄청 떠들지. 오히려 더 나빠 졌죠. 정작 직장에서는 부산대 출신들 보고 지방대라고 깎아 내리면서 자기위치를 올려서 직장에서 이득을 취할려고 하지. 지방 살리자면서도 내 이익에 반하는 지방은 못살려... ㅋㅋㅋㅋㅋㅋ
본인의 사회적 위치가 어디쯤이신지 모르겠지만 정부차원에서도 수도권 과밀이 문제시되고 해결방안을 필요하다는데 왜 다 통달한양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다시는거 보니 이미 늦었다는둥 인서울 가야겠다는 글에는 현명하시다는 댓글이 보이는게 눈살이 찌푸러지네요 문제라는걸 모두가 알고있는 상황에서 이미 늦었으니 손놓고 있자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늦었으면 더욱더 빨리 해결방안을 찾아야죠 이런식의 냉소적인 태도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부산대와 경북대의 몰락을 보면, 마치 대한민국 출산율과 같아보입니다. 수십 년 동안 수 천 억원 이상의 막대한 세금으로 지방국립대 살리기 정책을 펼쳐왔지만, 결국엔 입결 하락과 동시에, 세계대학랭킹도 계속 떨어지고 있죠. 문제가 심각합니다. 왜냐하면 국립대는 세금으로 운영하는 학교이거든요, 지방 경제에도 영향을 주죠. 가정을 꾸리고 아기를 원하는 2030대 청년들이 불행해서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이라면, 말씀하신 지방국립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정말로 본인 학교를 만족하는지 고민해야할 시기입니다. 돈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막대한 세금 넣은적이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없는걸로 아는데요? 종합대학이라서 예산을 넣어봤자 크게 티가 안납니다. 비슷한 예로 GIST, DGIST, UNIST를 보세요. 짧은 역사지만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1인당 교육비가 다른 지거국 보다 3~4배 이상 차이나기 때문이죠 지거국이 정원 줄이고 기타 쩌리학과를 없애면 지금보다 퀄이 더 높아집니다.
제가 입시할 때보다 부산경북이 떨어진 것 같네요. 라떼? 일 수도 있지만 저 때는 보통 건동홍이랑 많이 비교되었던 것 같은데, 좋은 과는 그 이상으로 평가되기도 했고.. 실제로 공대경우는 경대전전컴 이런 학과는 중앙 시립 안가고 간 친구도 있고 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서울집중화와 지방소멸의 여파인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네요. 저도 대구출신이라 입시준비하면서 경북대 고려해보다가 중경외시 라인 대학에 운 좋게 붙어서 상경하고 그 이후로 수도권에 자리를 잡은 사람인지라.. 뭔가 고향의 침체를 방관하고만 있는 것 같아 착잡하네요.😔 언젠가 대구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한데 지방균형발전이 잘 이뤄졌으면 합니다. 경북 부산이 옛 명성을 조금이라도 되찾는다면 그것이 곧 지방소멸, 서울집중, 저출산 등 국가적 위기를 어느정도 벗어났다는 반증이 될 수도 있겠지요...
국립대는 종합대학교라서 질적으로 상하폭이 큽니다 평균적인 입결로 따지면 다소 낮게 보이죠 그래서 국립대의 상위학과는 중경외시는 충분히 갈 인재들이 많습니다. 그저 등록금 연고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서울에 살면서 중앙대 가는게 낫지 왜 멀리 부산대나 경북대를 갈까요. 반대로 굳이 집안이 여유도 없으면서 왜 중앙대를 갈까요
집이 지방이고 어중간한 실력이면 광명상가 가는것보다 지거국 가는게 나을듯 건동홍이면 서울에 가는게 맞고 지거국 장점 1.학비저렴 2.집근처에 있어 통학이나 교통이 편리함 3.아직까진 지거국은 지역내에 인식은 나쁘지않음 4.사립대는 폐교할수도있지만 지거국은 폐교는 안함 5.국가에서 지정한 관련학과 간다면 지역할당제로 공기업에 갈수있음(개인의 노력차이) 6.나중에 취업을 하더라도 지방에 있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취직하면 서울 집 값에 비해 지방은 집 값이 상대적으로 싼편이라 서울에서 20평 살돈으로 (춘천.대전.청주.대구.진주.부산.전주.광주.제주)에 50평 아파트나 주택에 살듯 솔직히 사람이 넓은데서 살고싶지 좁은데 가고싶겠나..저기 위에 있는 시들은 그래도 각지역에서 큰도시들임 수도권에 비해 떨어지는것은 사실이나 그렇게 많이 뒤쳐지진않음 있을건 다 있음 7.글로컬대학등 정부에서도 인서울 쏠림 심각성을 느끼고 정책을 만들거임 심각한 사회문제이기도 해서 해결해야할 사안이라 계속해서 바꿀려고할거임 결론:공부를 월등하게 잘해서 건동홍라인까지 가는사람만 서울가는게 지방사람들한테는 현명한 선택임 애매하게 공부해서 광명상가 갈빠엔 돈이 너무 아까움 또한 저대학은 사회나가서 자신있게 말할수도없음 차라리 지거국이 낮지 본인의 주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들을 곰곰히 생각(특히 부모의 경제력)해보고 판단하셈 물론 돈이많다 그럼 맘대로하셈 ㅋㅋ
"학생들이 곧 성인인데 스스로 결정하는 능력이 떨어져보인다" 참 맞는말이긴 하다. 하지만, 더더욱 선생님의 말을 경청해야한다. 애새들 다 그냥 운빨믿고 지 분수에 안맞는 인서울썼다 6광탈하고, 2학기 되서야 정시준비한다하다가 다 떨어져서 재수하는게 뻔히 보이고, 수천명의 수많은 학생들을 봐왔으니깐 선생님의 조언을 무시할 수 없는거다. 이 친구와 비슷한 선배들이 어떤 입결로 어떤 대학에 가서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쌤들은 다 기억한다. 인생은 게임이 아니다. 어려운 난이도에 함 도전해봤다가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게 쉬운게 아니다. 리스폰에 1년, 2년, n년이 걸릴지 누구도 모른다. 용산에 있는 인간도 9수할 지 알았겠나?
지거국이 망한건 "공"자 들어가는 직업이 하락한게 제일 큽니다. 예전엔 형편 어려운 지역 상위권들이 법대, 국어교육,영어교육 등 과에 들어가서 고시나 임고 붙는 루트를 탔었고 교사의 직업 이미지는 수입과 별개로 한국내 최상위권이었고 현대나 삼성합격보다도 행정고시, 사법고시 붙으면 왕이었죠. 지금은 교권 추락으로 교사인지 애들 보모인지 모를 정도가 됐고 사법고시는 없어진 대신 행정고시 붙어봐야 그냥 7,9급보다 월급 100만원 더받고 끝인 상탭니다. 반면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메이저 은행 등의 사기업 취업자들이 사실상 대학내 취업의 끝판왕이 됐죠. 공무원 계열의 직업 이미지가 추락한것과 더불어 비트코인, 집값 폭등 등 현재 시대가 과거보다도 더욱 물질을 중시하는 시대가 되어서, 강남에 있는 대기업 본사들이 지방으로 이전하지 않는 한 지거국은 갈수록 밀릴겁니다. 특히나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의 인하,아주대 등에게도요. 사기업 취업은 업무에 대한 경력, 어느 기업이 어떤 인재를 중시한다는 정보 등이 굉장히 중요한데 지방은 엄청난 단점이 되죠. 지거국이 지금도 장점으로 삼는 것이 "공" 기업 할당인 것만 봐도 공공기관 취업의 이미지가 상승해야 지거국이 다시 어깨를 펼 겁니다. 강남 대기업 및 구로디지털, 가산디지털 등에 있는 유망한 벤처기업들이 대구, 부산, 광주로 내려갈일은 절대로 없을것이기에..
문과고 메이저 공겹 입사해서 다니는데 개인적으로 취준을 해보고 주변을 돌아봤을 때 전남 충남이랑 광운 명지 광명 비교한다면 단순 취업이라고 한다면 후자가 더 많은 취업률을 기록할 순 있어도 졸업생 취업처 관점에서 본다면 전자가 훨씬 더 좋은데 갈 확률이 높음 1. 전남충남까지 안가고 전북충북 정도만 되도 국가사업을 꽤 많이 따와서 교내 프로그램이 생각보다 괜찮고 이게 취업에 꽤 많은 발판이 됨 인서울도 현장실습 등 있을껀 다 있겠지만 냉정하게 질적인 관점에서 지거국이 더 좋고 잘되어있음. 공대는 더욱 더 2. 사기업 기준 공대는 확실히 공장이 지방에 있다보니 지거국 공대 선호가 있고 은행 기준(1금융)에서 농협 제외하면 시중은행조차 지역 인재 채용을 도입 해놔서 공기업처럼 지역 소재 기준 채용을 하다보니 지거국이 1금융에 많이들 들어감 3. 공기업은 뭐 지역할당이야 요즘 무의미할정도로 지거국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죗다 공기업 준비에 초점을 많이 맞추고 준비해서 오히려 지역인재 커트라인이 일반 커트라인 상쇄할 정도로 높아져있음 그냥 이건 지방대학이라는 이유만으로 심리적 기분업정도만 느끼면 될듯 약간의 유리함정도 있으나 절대적으로 합격 보장되는건 아님 특히 올해처럼 한전 채용 0명 보면 전남 전기 나와도 한전 못들어감 그러나 서두에 말했듯이 취업률면에서는 인서울이 낫다는 것도 맞는 말일게 어정쩡하게 스펙쌓은 지거국생들이 해당됨 지방은 일자리가 많이 없고 중소기업도 수도권에 많이 밀집해있음 문제는 지방 좃소랑 수도권 스타트업이랑 같은 중소여도 복지연봉차이가 큰데 지거국생들이 해당 지역 학생들이 많아 그런지 수도권 중소기업을 안노리는 경우도 많음 솔직히 더 윗대학 졸업해도 중소기업 가는 애들이 태반인데 지들이 그걸 따질 땐가 서울에선 어쩌고저쩌고 자기는 못산다느니 이딴 말도 안되는 자기 위안 삼으면서 수도권에 올라갈 생각은 안하고 그렇다고 지방 좃소는 가기 싫고 하니까 공무원준비하고 장수취준되는 애들이 많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대로 알아야하는게 확실히 학벌이 취업을 결정하는 시대 지났음 냉정하게 저기 대학보다 더 잘난 지방사립대생이 뽑힘. 학벌보다 제도적인 측면에서 취업이라는 기회 측면에서 어디가 더 괜찮은지 본인 판단해보면 됨
대학으로 인맥 수준을 나누는 건 너무 동의할 수 없네요.. 지거국은 그 지역에 어떤 공기업이 위치했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내용이 빠진 영상인 것만 봐도 입시를 잘 모르는게 아닌가 싶어요. 인서울의 장점이 굉장히 많은 것은 인정하나,,, 학생들이 이 영상을 보고 판단을 할까 걱정됩니다.
대구사람임.제가 최근에 비슷한글에서 본 댓글중 가장 충격먹었던게 옛날을 당연히 모르는 20대쯤인것같던데 본인 인천사는데 대구 시골촌동네 어쩌구저쩌구 하는거였음.근데 옛날얘기 해봤자 현재의 대구위치가 인천보다 아래니 반박할수가 없더라고요.인천인구200만도 안될때 대구250찍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역전돼서 인천 조만간 300찍을 기세던데... 90초까지만해도 부대,경대가 서성한이랑 비볐는데 지금보면 참 안타까움
@@김태훈-u4b9j 경북대 전기공학이 훨씬 나아요. 애초에 문과나 예체능계와는 달리, 공대는 산업공학과나 컴공 빼면 인서울/수도권대학이라고 취업에서 유리한 게 별로 없거든요. 전자전기/기계/화공/토목 같은 일반 공대는 공모전이니 인턴이니 프로젝트니 하는 대외활동보다, 전공공부+전공관련 자격증이 전공 살린 취업에서 훨씬 더 중시되기 때문에, 인서울 메리트가 별로 없습니다. 전공과 아예 무관한 분야로 취업할 거면 몰라도요. 공기업은 대구경북 소재 공기업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같은 상당수 수도권 공기업에서도 경북대면 “비수도권 지역인재” 할당제(신입직의 35%)+가산점 먹어서 숭실대보단 10배 이상 유리합니다. 비수도권 공기업뿐만 아니라, 수도권 공기업까지 경북대 부산대 등 지거국 출신들이 할당제+가산점 먹고 들어가니, 인서울/수도권대 출신으로 공기업 노리려는 사람들은 속이 뒤집힐 판이죠.
@@ksixhw-x4r 전남대 전자도 한국전력이나 한전 관련 공기업,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등 노릴 곳이 많아서 좋습니다. 애초에 전자나 전기나 학부과정에선 배우는 내용 크게 차이 안 나고요. 다만 대기업까지 생각하신다면 경북대 전자가 워낙 깡패긴 합니다. 경북대 전자는 1년 졸업생 배출 규모도 500명 이상(경북대는 자율전공→전자로 넘어오는 학생도 많습니다.)이라 대학교수, 정치인, 관료 등 잘나가는 선배진, 동문 규모가 매우 빵빵합니다. 박정희 정부 이래로 현재도 국가에서 대놓고 푸쉬하는 학과이기도 하고요. namu.wiki/w/%EA%B2%BD%EB%B6%81%EB%8C%80%ED%95%99%EA%B5%90/%ED%95%99%EB%B6%80/IT%EB%8C%80%ED%95%99#s-3.1 공기업도 대구경북에 한국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도로공사, 가스공사 등 괜찮은 공기업들 여럿 됩니다. 심지어 인천국제공항공사나 인천항만공사 등 상당수 수도권공기업에서도 경북대면 할당제(신입직의 35%이상) + 가산점 먹고요(이건 전남대도 가능). 공기업만 본다면 전남대 전자도 경북대 전자보다 그리 꿀리진 않는다 봅니다만, 대학원 이상 가서 연구직이나 대학교수를 바라본다거나, 정치인, 고위관료 등을 생각하신다면 경북대 전자가 확실히 더 낫다 봅니다. cafe.naver.com/suhui/21083920
서성한 다니는데 애매한 인서울보단 지거국이 낫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애매한 인서울은 결국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끝나고 나면 먹을게 없고 설 자리가 없어지는 반면에 지거국은 국가가 적폐 수준으로 퍼주는 지역인재가 있죠. 특히 로스쿨 같이 상위 직종을 노린다면 전 지거국을 가는게 더 우월전략이라고 봅니다.
@@배대수-p8j 약대생치고 생각이 단순하네요. 학령인구가 계속해서 감소되면 인서울도 입결이 떡락해요. 이미 그 조짐이 일어나고 있죠. 하지만 지거국은 국가가 억지로라도 살리기 때문에 차라리 그 점에서 낫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건동홍 미만 학벌 메리트도 없는데 지거국에서 지역인재나 받는게 나아요
@@이민철-s1s 국가가 억지로 살려서 지금 부대랑 경대 인풋 아웃풋이 그런가요? ㅋㅋ 수도권 보다 지방 소멸이 더 빠르고… 그래서 수도권 학생들의 선호도가 국립대일반과 가느니 국숭세단 가는 현상이 생기지요. 특히 요즘은 지거국이라고 취업면에서 인서울 하위권 보다 메리트가 없어서, 서울에서 여러 경험과 대외경험 쌓고 스펙 키우는게 이득이라고 보는데.. 지역인재할당제가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되는것도 아닐테고. 그리고 친구 중에 로스쿨 출신 변호사도 있는데, 지거국 로스쿨은 변시 합격률도 참담하더군요. 약대생치고 생각이 단순하다… ㅋㅋ 재밌네요
@@배대수-p8j 입결은 국숭세단이 더 높을 예정이긴 한데 솔직히 서울 취업하는데 국숭세단이나 부경전충이나 학벌차등도 없는데요? 그럴바에 금공이나 로스쿨 노려볼 수 있는 지거국이 조금이나마 낫죠. 그리고 지방소멸이 빠르다 해도 국숭세단 같은 하위권 인서울 대학도 5년이면 하방이 없어질텐데 피차 같은 운명입니다ㅋㅋㅋ 그리고 서울이라고 특별히 대외활동이나 스펙을 쌓을 기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취준 대학생들 보면 외부 대외활동은 하지도 않는데..
지거국 인서울이 동급이라면 학과를 고르는게 좋을것 같고 동급이고 학과까지 같다면 집가까운곳을 가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급이 다르면 무조건 더 높은 학벌을 골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학과는 어차피 전과를 하던지 복수전공을 해서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대학간판은 편입 말고는 바꿀수가 없어요. 인서울보다 지거국이 급이 더 높은 대학이라면 굳이 인서울을 할 필요가 없을거 같고요. 그러니까 한서삼 vs 부산경북 이런 경우라면요 이럴때는 굳이 인서울을 하는것보다는 부산경북을 가는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한서삼도 괜찮은 대학이지만 부산경북이 더 높아요
거리를 떠나서 이공계열로 본다면 부산대 경북대와 국숭과 비교하면 부산대 갈거같음 물론 집가까운게 제일 낫지만 평생살것도 아니고 서울 인프라 좋고 정보도 많고 하지만 음... 그렇다고 국민대 숭실대가 대기업에서 오라고 할정도의 대학네임드도 아니고 서울에 있는 대학이라 장점은 존재하겠지만 어차피 부산대 다니면서 기사자격증 2개취득하고 토익이든 오픽 토스든 스펙쌓는 루틴은 비슷비슷하고 공모전이니 대외활동 봉사활동 등등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부산대 경북대도 충분히 공모전 준비는 할수있는 인프라인건 팩트임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서울에서도 가능함 귀찮아서 그렇지 그리고 어차피 인서울 사립대 공대 한학기 등록금이 450정도 할텐데 부산대 공과대학도 대략 230-260만원정도로 알고 있는데 200만원 차이나는 차액으로 기숙사를가든 자취를 할듯 방학때는 서울집으로와서 생활하고 어차피 방학제외하면 학교에 있는 시간은 1년에 6-7개월만 있기때문에 타지생활하는것도 독립적인 부분에서 자립심도 기르게 되는것도 나쁘진 않은듯 근데 여자라면 좀 다르긴 하겠지만 국민대 숭실대 분명 좋은학교임은 틀림없지만 부산대 경북대는 그래도 공기업 지역할당이나 취업시장에서는 중경외시급 정도라인에서 비비는 대학이기때문에 부산대 갈듯 국민대 숭실대면 괜찮은 인서울정도지 뭔가 대학네임드로써 이득보는 대학은 아니라서 홍익대 공대라면 고민하겠지만 국민대 숭실대는 고민해보다가 그래도 부산대지 그래도 경북대지라고 부산대 경북대 선택할듯
수도권은 딱 입결 근처에 있는 애들이 가는 것이고 지거국은 입결을 여유있게 상회하는 학생들도 많이 갑니다. 요즘은 뭐 다들 잘살아서 어지간하면 수도권으로 진학시킨다고들 하지만 실상은 아직도 학비며 방값이며 경제적 부담에 그냥 지거국에 눌러앉는 애들이 많아요. 아직도 지방 평범한 가정에서는 중경외시 이상이 아니라면 굳이 수도권 보다는 지거국에 가는 걸 당연시 여깁니다. 입학성적 편차가 큰 학교와 편차가 거의 없는 학교를 단순 입결로만 비교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휴학하고 한국교원대 부산대 경북대 전북대 지리교육 청주,공주교대 썻는데. 적성 안맞아 바로휴학 수시 대박났으면.. 갠적으론 교대 붙어서 행복하게 교사생활 하고 싶네요. 주변에 시립대 국민대 나온 친구나 형님들 보면 공무원이나 고시시험 떨어지고 자영업하시더라구요. 좋은 대학나와도 성공하기 힘들다는걸 보여주는 사례네요. 서울이나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인천 같은 메이저 광역시 빼곤 솔직히 갈필요 없는 대학들 수두룩합니다. 공기업 사무직렬 경쟁률이 100:1이 넘어가는데. 자리도 별로 없고 회계나 세무 배우지 않은이상 일반문과생은 직장 잡기 힘듦니다. 제2의 수도 부산도 다들 탈부산 한다는데... 일자리가 없데요.
@@JohnsonJohn-vm1wy충대 전남대 보면 최초 합격자 기준으로는 광명상가랑 비슷합니다. 학교 사이트에 입결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최종등록자 기준으로 하면 광명상가보단 전충이 낮은 경향은 있죠. 하지만 과거 지거국영향력은 부경전충이 광명상가보단 높았습니다.
@@shalessandro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등 지거국도 서연고 카이스트 포항공대와 어깨는 견주지 못해도 최소 약간 열세?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명색이 한 국가의 거점국립대들인데 솔직히 곱깝고 재수 없어요 카이스트 예하 과기원(지스트, 유니스트, 디지스트),포항공대, 최근 생긴 켐텍(한전공대)까지 이들로 인해 지거국들이 더욱더 몰락하는거 같아서요
@@박순행 실제 로스쿨이나 각종 고시, 전문직, 공무원, 공기업 아웃풋은 부산대가 국숭세단은 커녕 건동홍보다도 대부분 높아요. CPA만 숭실이 좀 선전하는 정도고요. 애초에 고3이나 대학 갓 입학한 1학년들 시야와, 졸업/취업을 앞둔 4학년 및 이미 졸업/취업해서 사회 경험한 어른들이 보는 시야는 다를 수 밖에 없어요. 누구 시야가 더 정확할까요?
@@정인식-g1n 인서울쪽은 대부분 사기업 취업이 목적인 애들이 많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죠. 물론 일부 대기업이 일부 지거국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뭐 삼성계열사들이 경북대 출신을 압도적으로 선호한다던지...) 정보력 때문에 인서울 대학을 선호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지거국은 지방할당제 노리고 가는 경우가 많아요. 혹은 본인 지역 지거국이면 통학하면 되니 인서울 동급대학 가는것보다 훨씬 편해서 굳이 인서울 안한다던지...
현재 상위 지거국이 건동홍은 고사하고 국숭, 혹은 그 이하랑 비비는 중이라 상경하느냐 마느냐 논쟁이 나오는 거 같은데..개인적으로 입결이 아무리 비슷해도 더 많은 기회, 가능성, 인맥, 경험, 넓은 세상 이런 걸 제쳐두고 지거국 가는 이유를 모르겠음 학비 때문이라면 할 말 없겠으나 앞으로를 생각하면 상경하는 게 나을 거 같은데..
넓은세상ㅋㅋㅋㅋ 서울은 뭐 다른 행성인감…가끔 놀러가면 되는거지 ㅋㅋ 별 차이 읎서 서울살이 하면서 인맥이나 경험치 드라마틱하게 늘리는 애들 잘 없다… 진짜 부지런한 인싸들이나 가능한거야 그건.. 내가 서울 사람이라 잘 알아 서울 살면 돌아다니는거 귀찮아져서 많이 안돌아다니고 걍 그 동네 지박령마냥 쳐박혀있는 애들이 대다수야 믹말로 강서구 사는 애들이 송파 강남까지 가서 노는건 일년에 손 꼽는다 마찬가지로 송파사는애가 홍대 혜화 가것냐 기껏해야 건대 강남 가서 놀지…. 걍 지네 동네나 학교 근처에서 놀드라 글구 부산 대구 광주 정도 광역시면 살아볼만 해 서울 사람이 타지 광역시 내려가서 살아보니까 나름 또 견문 넓어지고 재밌드라
경북대 출신임. 2011 불수능세대인데 그때도 부산대 경북대는 국숭급이었음. 그땐 사람들이 부산경북을 건동홍급으로 올려치기 많이 했었는데 내가 6평점수로 모의지원 해봤는데 건국대가 경북대보다 훨씬 더 높았음. 모의고사점수로 경북대 적정뜨면 건국대는 불합격예상으로 나오고 숭실대 세종대가 적정 떴었음. 그러니까 부산경북이 숭실세종하고 동급이라는거... 모의고사 점수로는 충분히 경북대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하필 수능을 망치는 바람에 3수해서 2013년에 경북대 들어가서 2019년에 졸업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니 대학 순위도 그때하고 좀 달라진게 몇개 있는거 같은데 요즘분위기 보면 옛날에 비해서 이화여대, 외대가 좀 떨어지고 숭실대가 좀 쎄진거 같음. 아마 여대같은 경우는 페미문제 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진거 같고 외대는 왜 옛날보다 인지도가 떨어진건지 도저히 모르겠음(입결 좀 떨어져봐야 여전히 들어가기 만만치 않은 대학인건 마찬가지이지만). 숭실은 핵빵꾸 한번 터지고나서는 입결이 오히려 더 높아진거 같음. 이유는 모르겠음. 인서울 열풍의 영향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게 세종 단국은 그대로인데 숭실 혼자만 쎄진거라...
요즘은 모르겠지만 그때는 정시에서 경북대가 가군이고 숭실대가 가, 다군이라 경북대를 가군에 쓰고 다군에 숭실대를 쓰는게 일반적이었음. 상향지르는 애들은 다군에 건국대 썼음. 나군은 부산대 쓰거나 세종대 쓰는게 일반적이고 경북대를 정말로 가고 싶다면 가나군 둘 다 경북대로 쓰기도 했음. 지방러라도 다군은 인서울로 써야했는데 지거국 다군을 찾기가 힘들었음. 세상물정 모르는 노인네들이 다군에 영남대를 써라고 하곤 했는데 점수차이가 너무많이나고 애초에 경북대를 바라보는 사람은 영남대는 아예 눈에도 안들어옴. 경북대 갈 점수가 나오면 다군에 안전빵 하향을 써도 명지대나 삼육대 정도이지 영남대는 안씀. 수시같은 경우는 학생부 쓰는 애들은 경북대 쓸 정도이면 동급대학 6개에 적당히 넣고 내신이 쓰레기라 논술써야 하는 애들은 경북대논술(12년도 이후로는 AAT)넣고 인하대논술을 같이 넣는 경우가 많았음. 동급대학에 논술전형이 많이 없어서 적성고사를 같이 준비하거나 아예 우주상향을 지르기도 했음.
2010년대 초반 시절 수능 3등급대 정시조합 예시 지방추구형 - 가군 경북대 나군 부산대 다군 숭실대 (다군에는 무조건 인서울밖에 못씀. 사실상 숭실대가 고정이고 건국대에 상향 지를수도 있는데 지방추구형이라면 글쎄... 숭실대 붙어도 부산대 경북대 붙으면 숭실대 버리고 부산 경북 갈 애들인데) 지방일반형 - 가군 경북대 나군 세종대 다군 숭실대 (가군에 지거국을 쓰는 경우가 많음) 서울추구형 - 가군 국민대 나군 세종대 다군 숭실대 (숭실대가 다군이 아니어도 됨. 위에조합들은 지거국을 써서 숭실대가 강제로 다군이 된것이지 가나다군 모두 인서울을 쓰는거라면 좀 더 다양한 조합이 가능함)
저 부산대 무역 06입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지금 전 기름집 본사 근무하는데 저희 부서 기준으로 동료, 선후배들 졸업대학교 스카이+아이비리그+ 중국 유명대(베이징대) 가 거의 다입니다. 지방대는 부대 무역과+ 인하대 아태가 유일했고, 인서울중엔 최저가 성균 한양대입니다.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또 다르다면.
시립대 과기대는 토익전형이라고 말하기 뭐할정도로 토익보다 편입수학이 비중이 훨씬 큽니다(시립대경우 작년부터 전형이 전면교체되어서그럼) 사시는곳감안해서 시립>과기>부산,경북=에리카>인천,상명>=충남,전남>삼육 정도 생각하시고 토편준비하시면될것같습니다 여기에 한기대랑 교원대 컴교과 정도 추가할수있겠네요 저도 토편으로 부산 에리카 예비받고 인천 충남 붙어서 충남왓네요(충남살아서)
집에 돈이없어 올해 수시원서 모두 지거국,국립대를 넣은 학생입니다 충남대가 제가 넣은학교중에 가장 좋지만 안정권이 아니라서 충북,경상대 중에서 갈것같은데 이 둘 중 어느학교를 가는게 좋을까요? 저는 경상대 주변 지역에 삽니다 그리고 국립대를 다니면서 알바를하고 군대월급을 모아서 제가 제 돈으로 사립을 갈 형편이된다면 인서울 대학으로 편입할 생각이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 편입을한다면 경상대,충북대에서 어디까지 올라가야 성공한건가요
비록 저는 도피유학 지잡대생 출신이지만..... 편입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국내(한국)에서는 지거국(지방거점국립대학)을 진학을 할바에는 그냥 인서울(일류)중위권 대학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인서울 가지 말고 지거국을 가라는건 학비가 저렴하여 인프라는 안좋아도 교통비를 아낄수 있기 때문이자 즉 눈을 낮추기 위해선 인서울을 갈바엔 지거국을 가는게 낫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분이 있는데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건 상대방에 대한 눈과 귀를 가리는것이죠..... 만약 국내 한국의 지거국 대학들의 인서울 대학처럼 지방 분권화가랑 기본 인프라가 잘되어있으면 금방 가겠죠..... 그러니 그런것으로 논쟁하지 말고..... 받아들일건 받아 드립시다. 또한 학벌에 대해서 아쉬움이 많은 사람이 있는건 누구나 공감을 하겠지만..... 좋은대학을 진학하여 가고 싶다면 남(상대방)을 판단을 하지 말고 자신을 판단 하는것의 정답인데요 남(상대방)을 판단하면 자신의 눈과 귀랑 안목이 흐려지는것 아니겠습니까 ????? 또한 설교를 하는것보단.....예를들어 (논리적과 공정하고 평등하게 특혜로 진학을 해야겠다.) 라는 될수 있을거 같은 논리도 거쳐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인서울 명문대학을 무시험 무상특혜로 간다는것이 비굴하다고 생각을 하시는데요..... 그논리라면 인서울 명문대학을 수시로 가는것도 비굴한것과 똑같죠..... 이제 인구 저출산이 올것인데 어느정도의 만발의 준비는 해야 합니다.
만약 메이저 공대라면 지거국 압승임. 중경외시도 압도함. 이유는 일단 대기업은 성적 받쳐주고 결격만 없으면 가고싶으면 가는수준인데 공기업이란 메리트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더 넓음. 문과 상경계통이라면. 취업만 보면 나쁘지 않음. 다만 그 지역에서 뼈를 묻기 싫다. 서울 가야 겠다면 힘들수 있음. 솔직히 노력하면 부산대 경대는 공무원 공기업은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만 사기업은 대기업 들어가기가 힘들고 지방 중견기업은 괜찮음. 솔직히 탄탄한 지방 중견기업은 연봉도 대기업 수준이고 일도 쉬워서 몸은 더 편한관계로 어어 하다보면 20년 근속상태가 될수 있음. 마지막으로 인문대는 공무원 밖에 답이 없음 그거 안되면 자영업 해야지뭐
@@ksixhw-x4r위 학교 전자공학 갈 실력이면 고민할 필요가 있나요? 아무데나 가도 밥벌이에 이상 없을텐데 그냥 돈 적게 드는 전남대 가세요. 아니면 광운대가 전자공학 좀 알아주는걸로 알고있네요. 국숭세단 중에서는 요즘 숭실대가 조금 빡시게 시킨다는 의견들이 있구요. 솔직히 문과쪽이나 취업안되는 마이너 공대쪽이 선배나 인맥찾지 전남대 경북대 전자공학쯤 되면 크게 잘못되지 않는이상 취업에 문제가 없을텐데요? 그리고 전남대는 한전이 있는데 전기과 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제가 경험해본바 생애소득이나 워라벨 면에서 대기업은 절대 공기업 못따라 갑니다. 난 서울물 먹고싶다고 한다면 본인판단에 따라서 가야죠.
@@ksixhw-x4r 제 주변에 공기업 직원들은 전부 처음부터 공기업 이어서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한전 한수원 등은 지방근무 중에서도 격오지에 갈수 있어서 그게 단점임. 특히 한수원은 사람보기 힘든데에서 근무할수 있지만 옆에서 보기에 일은 편한듯. 글을 보니 지거국 전자공학과 갈 실력이면 취업걱정은 별로 안해도 될듯합니다.
어쩌다가 서울 하위권에서 편입으로 부/경 모두 경험해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공대는 광운대처럼 전통 공대 강세나 명지대 건축, 가천대 솦웨처럼 특정 공과가 유명한 대학 말고는 지거국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서울 하위 사립대는 사실상 체계라는게 없습니다. 지잡대처럼 무질서하지는 않지만 학생들, 교수님들의 수준에 비해 학교의 체계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제대로 공부하시고 싶으면 지거국 공대 가세요. 그 제대로 공부한게 10년 20년 갑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부산대 공대 졸업생인데, 제 주변 동기들 다 대기업갔습니다. 대기업 중에서도 다 삼슼엘현 주력계열사로 갔습니다. 부산대 나오면 지방공장에만 취업한다는 말?? 듣지마세요 제 주위 동기들 중 지방에 취업한 동기들은 드물고, 다 수도권으로 취업했습니다.
이젠 학교 이름으로 취업하는 시대가 아니라, 직무경험이 중요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부산대가 근처 부울경 대기업과 정출연 인턴십이 잘 돼있어 직무 경험 쌓기 좋고, 학교 내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스펙 쌓기 좋습니다.
이젠 좋은대학 나온다고만 해서 무조건 취업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대기업 면접에서 만난 한양대, 시립대 친구들도 본인만의 강점이 없으니 다 탈락하더군요. 또 제 주위에는 건국대, 경희대 공대 나와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여기에 대입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것 같은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학교 이름도 중요하지만, 교내 커리큘럼, 연계 인턴십 등이 잘 되어있는지 체크해서 후회없는 대학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계과세요? 다른 과도 마찬가진가요? 진짜 부럽네요~
기계과 아닌 타 공대요~
맞는 말씀입니다..
학교차이가 어마무시하게 큰게 아니라면 사실 취업시 학점이나 대외활동 이런걸로 갈리는거지 학교차이로 갈릴 일은 거의 없죠
인서울 중위권 이하부터 지거국은 ㄹㅇ 다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참고로 전 경희대 졸업생인데 제 주변들 생각도 다들 비슷해요
제가 취업상담회 일을 했는데 부산대 정말 많이 갔습니다. 주로공대지만. . . .. 공대는 학과 위치까지 다 알정도....대기업 많이 뽑아갑니다. 인정
옛날처럼 인서울하고 지거국사이의 밸런스를 유지해야 지방소멸도 안되고 서울 과밀화도 안될텐데....한 30년사이에 서울 몰빵하면서 더 가속화된 느낌.
그러니까요 균형 발전이 중요합니다
공감됩니다
저명한 세계대학평가기관들중에 학교의위치를 평가기준에 넣는 기관은 단 한곳도없다. 위치가 중요하다면 하바드,예일, MIT, 스텐포드 모두 지잡대이다. 또 서구의 유수한대학들중에는 일정이상의학습능력이 인정되면 입학을 허용하나 학업성적이 기준에 미달하면 승급, 졸업을 유예하는 대학이 많다. 얼마간의 입학점수차이는 중요하지않다. 대학의핵심역량은 연구의 양과질에의해서 또 졸업후 아웃풋으로 평가받는게 일반적이다. 대학은 무조건 인서울이어야한다는 사고방식은 얼굴뜯어고치고 명품감으면 우아하고 고상한 인간되는걸로 착각하는 잘못된 세태의 잘못된 인식과 무관하지않다. 지방소재이긴하나 네이쳐인덱스대학평가에서 중량급인서울대학을 앞지르는 연구역량을 보이는 Flagship대학이 다수있다.
하버드 MIT는 보스턴에 스탠퍼드는 캘리포니아에 있는데 뭔 얘네가 지잡이냐? 얘네보다 위치 좋은 대학은 NYU밖에 없는데? 미국은 가봤냐?
학생 여러분
어린애가 전문가랍시고 떠드는 말 듣지 마세요..
서연고 서성한급 아닌 이상, 집에서 전세자금 정도 지원해줄 형편이 안되면 그냥, 집에서 가까운 국립대가 낫습니다.. 학교다니는 내내 알바해야하는데, 여기서부터 차이가 벌어짐... 잘 되서 대기업에 취업해도 돈 모으기 너무 힘듭니다.
형편이 되면요?
@@한명회-v1e 형편이 되면, 당연히 in서울이 좋죠.... 나쁘다는게 아니라, 알바하면서 공부해야 될 처지면,,,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는 뜻입니다....
부산 학생이 부산대 vs건국대 정도면 닥치고 부산대 가는게 낫습니다
@@정지원-r8r 사실 대구에서 경북대전자랑 동국대 붙고 동국대 갔어요 솔직히 고등학생들은 건동홍이상이면 어지간하면뒤도 안돌아보고 서울로 가는거 같아요
@@한명회-v1e 저도 울산에서 중고등학교 나와서 대학입학한 이후로 서울에 살고 있는데, 20년이 지나서 되돌아보면, 그 당시 경북대 부산대가서 지역에서 자리잡고 사는 친구들이 부럽더라구요... 서울 본사에 직원들이 고향에 있는 지사 자리나면 내려가는 사람도 많아요....
서울이든 지방이든 본인하기 나름인데,, 여기 유튜버라는 사람이 지방대출신을 너무 비하하는 것 같아서 몇 자 적었습니다....
@@한명회-v1e 혹시 후회하시나요? 저도 고민중이라서요 ㅠㅠ
지방의 마지막 자존심 부경인아 라인 경북대,부산대가 다시 예전의 위상을 되찾앗으면 좋겟습니다
인하대, 아주대는 지방대가 아닙니다.
@@j.s.k6340 비인서울을 지방이라고 고려하신 것 같은게 수도권이라고 해도 서울과 차이가 나는 게 사실이라 그렇게 묶은 것 같네요
@@j.s.k6340수원이랑 인천보다 인프라 더 좋고 경제 잘 발달 되어있는게 부산이다.. 기사나 뉴스 좀 봐라..
@@티비-b7m 전형적인 우물안의 개구리.. 부산은 일자리라고는 공기업,김해 공단 정도 빼면 없다시피하고 노인과 바다로 불리고 있는데 무슨 개소릴까
@@opinion__말씀이 너무 지나치신거 아닌가요
지방 인프라는 반려에 반려...
서울 인프라는 계획중이거나 공사중...
지방가는 도로보고 지방 살기 좋다는 사람도 잇던데
그 도로도 서울 사람 놀러 다니기 좋으라고 다니는 길...
부산대 충남대 전남대 이런 학교는 지방 살리자고 주디로만 엄청 떠들지.
오히려 더 나빠 졌죠. 정작 직장에서는 부산대 출신들 보고 지방대라고 깎아 내리면서 자기위치를 올려서 직장에서 이득을 취할려고 하지.
지방 살리자면서도 내 이익에 반하는 지방은 못살려... ㅋㅋㅋㅋㅋㅋ
정확하네요
이런 실정인데 스카이는 대학 정원을 늘린다고 하네요 진짜 내가 대학 다닐 때만 해도 부산대 경북대는 중경외시와 건동홍 사이는 되었는데 많이 내려갔네요
서성한~중경외시 급간 이었어요
지금은 국숭아인세보다 낮음
연고~서성한 시절도 있었네요.
91학번 경북대 문과는 국숭세단이었어요.ㅎ
@@불개미-v6m 경북대 문과기준 80년대 동건홍숙, 90년대초중반 국숭세단, imf이후 다시 동건홍숙까지 올라갔다가 지금은 국숭세~광명상가쯤 되는것 같네요
메이저 공대 다니고 있어서 문과 쪽은 영 어두우니 공대 기준으로만 생각하면 대기업에서 리쿠르팅 오는 부산 경북이 인서울 밑에 라인보다 훨 낫다고 봅니다
실제 공대는 부산공대 경북공대가 건동홍보다 대기업 더 많이 뽑아가요.
본인의 사회적 위치가 어디쯤이신지 모르겠지만
정부차원에서도 수도권 과밀이 문제시되고 해결방안을 필요하다는데
왜 다 통달한양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다시는거 보니
이미 늦었다는둥
인서울 가야겠다는 글에는
현명하시다는 댓글이 보이는게
눈살이 찌푸러지네요
문제라는걸 모두가 알고있는 상황에서 이미 늦었으니 손놓고 있자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늦었으면 더욱더 빨리 해결방안을 찾아야죠
이런식의 냉소적인 태도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글쎄요
저도 수도권 과밀이 문제라고 누차 말을 했습니다
개개인이 수도권 과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왜 희생해야 하죠?
냉소적인 게 아니라 지방은 계속해서 소멸 중인 게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제대로 된 대책도 없고요
해결방안은 석열이가 찾아야지ㅋㅋㅋ 왜 국민들이 희생을 하냐
24학번 지방에서 상경한 외대생입니다. 저희지역(경남 양산)기준으론 건동홍이상라인에 합격하면 거의인서울하고 국숭세vs지거국이면 반반정도 갈리는거같습니다.
부산대와 경북대의 몰락을 보면, 마치 대한민국 출산율과 같아보입니다.
수십 년 동안 수 천 억원 이상의 막대한 세금으로 지방국립대 살리기 정책을 펼쳐왔지만,
결국엔 입결 하락과 동시에, 세계대학랭킹도 계속 떨어지고 있죠. 문제가 심각합니다.
왜냐하면 국립대는 세금으로 운영하는 학교이거든요, 지방 경제에도 영향을 주죠.
가정을 꾸리고 아기를 원하는 2030대 청년들이 불행해서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이라면,
말씀하신 지방국립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정말로 본인 학교를 만족하는지 고민해야할 시기입니다.
돈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오.. 적절합니다
지거국은 출산율 떨어지면 모집인원을 줄여서라도 입결방어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어차피 세금으로 운영하는 것이고 대학규모 축소시켜도 타격 없어요. 사립대는 일종의 학위장사이기 때문에 입결 방어하겠다고 모집인원 줄이면 수입이 줄어들어서 결국에는 망하죠
막대한 세금 넣은적이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없는걸로 아는데요? 종합대학이라서 예산을 넣어봤자 크게 티가 안납니다.
비슷한 예로 GIST, DGIST, UNIST를 보세요. 짧은 역사지만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1인당 교육비가 다른 지거국 보다 3~4배 이상 차이나기 때문이죠
지거국이 정원 줄이고 기타 쩌리학과를 없애면 지금보다 퀄이 더 높아집니다.
@@jhjung498 지거국은 입결낮은 비인기 학과들 많아서 그거때문에 인서울 훌리들한테 엄청 내려치기 많이 당하죠... 동급의 인서울 대학들은 그런과들 다 쳐내서 없으니까 인기학과만 남아있으니 입결이 높아보이는것일 뿐 같은과끼리 비교하면 점수는 거의 비슷해요
지거국에 돈 투자를 더 과감히 해야 하고
지방거점도시에 온갖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겨야 함.
근데 우리나라 상황 보면 둘 다 힘들 것 같음.
어떻게 이런 것도 잘 아시나요...
제가 입시할 때보다 부산경북이 떨어진 것 같네요. 라떼? 일 수도 있지만 저 때는 보통 건동홍이랑 많이 비교되었던 것 같은데, 좋은 과는 그 이상으로 평가되기도 했고.. 실제로 공대경우는 경대전전컴 이런 학과는 중앙 시립 안가고 간 친구도 있고 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서울집중화와 지방소멸의 여파인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네요.
저도 대구출신이라 입시준비하면서 경북대 고려해보다가 중경외시 라인 대학에 운 좋게 붙어서 상경하고 그 이후로 수도권에 자리를 잡은 사람인지라.. 뭔가 고향의 침체를 방관하고만 있는 것 같아 착잡하네요.😔 언젠가 대구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한데 지방균형발전이 잘 이뤄졌으면 합니다.
경북 부산이 옛 명성을 조금이라도 되찾는다면 그것이 곧 지방소멸, 서울집중, 저출산 등 국가적 위기를 어느정도 벗어났다는 반증이 될 수도 있겠지요...
97학번
성균관 경영포기하고 집가깝다고 부산대 경영갔는데
세상이 바뀌었네. 컷도 중앙대라인이었는데.
참 씁쓸하네. 지방소멸로 정리되네요.
국립대는 종합대학교라서 질적으로 상하폭이 큽니다
평균적인 입결로 따지면 다소 낮게 보이죠
그래서 국립대의 상위학과는 중경외시는 충분히 갈 인재들이 많습니다.
그저 등록금 연고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서울에 살면서 중앙대 가는게 낫지 왜 멀리 부산대나 경북대를 갈까요.
반대로 굳이 집안이 여유도 없으면서 왜 중앙대를 갈까요
@@jhjung498중앙대와 부산대,경북대는 비교가 전혀전혀전혀전혀 안됩니다%^^;; 중앙대가 훨씬 높구요 (애초에 학생들이 비교군으로 잡지도 않음) 2급간이상 차이가 납니다.
2010년 초반에도 부산경북은 국숭세단급이었어요. 사람들이 건동홍급으로 올려치기를 해서 그렇지 실제 입결은 국숭급이었죠.
@@박순행 그것도 상위학과 몇개만 살짝 겹치는 수준 ㅋㅋㅋ 지금은 뭐 말할것도 없구여
부산 경북에 각 학교마다 깡패과가 있습니다
부산대 같은경우 기계과 전자과 화공과 합격하면 걍 집이 경상쪽이면 부산대가시고요
경북대 반도체 전화기과 집이 근처시면 경북대가세요
대학교에서 학점 평균만 유지하시면 대기업 서류로 떨어지지않습니다
맞습니다
집이 지방이고 어중간한 실력이면 광명상가 가는것보다 지거국 가는게 나을듯 건동홍이면 서울에 가는게 맞고 지거국 장점
1.학비저렴
2.집근처에 있어 통학이나 교통이 편리함
3.아직까진 지거국은 지역내에 인식은 나쁘지않음
4.사립대는 폐교할수도있지만 지거국은 폐교는 안함
5.국가에서 지정한 관련학과 간다면 지역할당제로 공기업에 갈수있음(개인의 노력차이)
6.나중에 취업을 하더라도 지방에 있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취직하면 서울 집 값에 비해 지방은 집 값이 상대적으로 싼편이라 서울에서 20평 살돈으로 (춘천.대전.청주.대구.진주.부산.전주.광주.제주)에 50평 아파트나 주택에 살듯 솔직히 사람이 넓은데서 살고싶지 좁은데 가고싶겠나..저기 위에 있는 시들은 그래도 각지역에서 큰도시들임 수도권에 비해 떨어지는것은 사실이나 그렇게 많이 뒤쳐지진않음 있을건 다 있음
7.글로컬대학등 정부에서도 인서울 쏠림 심각성을 느끼고 정책을 만들거임 심각한 사회문제이기도 해서 해결해야할 사안이라 계속해서 바꿀려고할거임
결론:공부를 월등하게 잘해서 건동홍라인까지 가는사람만 서울가는게 지방사람들한테는 현명한 선택임 애매하게 공부해서 광명상가 갈빠엔 돈이 너무 아까움
또한 저대학은 사회나가서 자신있게 말할수도없음 차라리 지거국이 낮지
본인의 주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들을 곰곰히 생각(특히 부모의 경제력)해보고 판단하셈 물론 돈이많다 그럼 맘대로하셈 ㅋㅋ
"학생들이 곧 성인인데 스스로 결정하는 능력이 떨어져보인다" 참 맞는말이긴 하다.
하지만, 더더욱 선생님의 말을 경청해야한다.
애새들 다 그냥 운빨믿고 지 분수에 안맞는 인서울썼다 6광탈하고, 2학기 되서야 정시준비한다하다가 다 떨어져서 재수하는게 뻔히 보이고, 수천명의 수많은 학생들을 봐왔으니깐 선생님의 조언을 무시할 수 없는거다.
이 친구와 비슷한 선배들이 어떤 입결로 어떤 대학에 가서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쌤들은 다 기억한다.
인생은 게임이 아니다. 어려운 난이도에 함 도전해봤다가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게 쉬운게 아니다. 리스폰에 1년, 2년, n년이 걸릴지 누구도 모른다.
용산에 있는 인간도 9수할 지 알았겠나?
지거국이 망한건 "공"자 들어가는 직업이 하락한게 제일 큽니다. 예전엔 형편 어려운 지역 상위권들이 법대, 국어교육,영어교육 등 과에 들어가서 고시나 임고 붙는 루트를 탔었고 교사의 직업 이미지는 수입과 별개로 한국내 최상위권이었고 현대나 삼성합격보다도 행정고시, 사법고시 붙으면 왕이었죠. 지금은 교권 추락으로 교사인지 애들 보모인지 모를 정도가 됐고 사법고시는 없어진 대신 행정고시 붙어봐야 그냥 7,9급보다 월급 100만원 더받고 끝인 상탭니다. 반면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메이저 은행 등의 사기업 취업자들이 사실상 대학내 취업의 끝판왕이 됐죠. 공무원 계열의 직업 이미지가 추락한것과 더불어 비트코인, 집값 폭등 등 현재 시대가 과거보다도 더욱 물질을 중시하는 시대가 되어서, 강남에 있는 대기업 본사들이 지방으로 이전하지 않는 한 지거국은 갈수록 밀릴겁니다. 특히나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의 인하,아주대 등에게도요. 사기업 취업은 업무에 대한 경력, 어느 기업이 어떤 인재를 중시한다는 정보 등이 굉장히 중요한데 지방은 엄청난 단점이 되죠. 지거국이 지금도 장점으로 삼는 것이 "공" 기업 할당인 것만 봐도 공공기관 취업의 이미지가 상승해야 지거국이 다시 어깨를 펼 겁니다. 강남 대기업 및 구로디지털, 가산디지털 등에 있는 유망한 벤처기업들이 대구, 부산, 광주로 내려갈일은 절대로 없을것이기에..
정확한분석이네요..
부산대 경북대 흥하기 바랍니다. 엘지 근무했었는데 부산대 경북대 친구들 똑똑하고 성실했어요
전남, 충남이 언제부터 광운, 명지랑 동급이 됐지...? 광운, 명지보다 입결이 훨씬 높았는데.. 5년 전이긴 하지만 공대기준...언제적 자료를 바탕으로 얘기 하시는건진 모르겠으나 5년 전만해도 약간이 아니라 차이 많이 났습니다.
어떤 대학생이 전라도에서 대학생활하고 싶겠냐 ㅋㅋ 전라도에서 4년동안 대학다닐때 광운대 다니면서 여러사람들도 만나고 인턴쉽 경력도 쌓으면서 자기발전하는게 낫지
@@아이름-p9v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전라도는 인프라가 안좋아서 그런 거임?
@@아이름-p9v입결 얘기하는데 헛소리하냐 이해를 못하시나
그때도 광명이 전남충남보단 높았던걸로 아는데? 특히 광운공대는 꽤 유명하지않나?
광운 공대는 유명함
명지는 빼라..
지거국 다니면서 현재 편입 준비 중인 사람인데 그냥 본인이 마음에 들면 다니는거고 아니면 딴 곳으로 가는 거인듯 뭐가 더 낫다 못하다를 본인 가치로는 저울질 하겠지만 실질적으로 의미 없다고 생각함 인서울 끝자락이 더 좋으면 좋은거고 지거국이 좋으면 좋은거고
문과고 메이저 공겹 입사해서 다니는데 개인적으로 취준을 해보고 주변을 돌아봤을 때 전남 충남이랑 광운 명지 광명 비교한다면 단순 취업이라고 한다면 후자가 더 많은 취업률을 기록할 순 있어도 졸업생 취업처 관점에서 본다면 전자가 훨씬 더 좋은데 갈 확률이 높음
1. 전남충남까지 안가고 전북충북 정도만 되도 국가사업을 꽤 많이 따와서 교내 프로그램이 생각보다 괜찮고 이게 취업에 꽤 많은 발판이 됨
인서울도 현장실습 등 있을껀 다 있겠지만 냉정하게 질적인 관점에서 지거국이 더 좋고 잘되어있음. 공대는 더욱 더
2. 사기업 기준 공대는 확실히 공장이 지방에 있다보니 지거국 공대 선호가 있고 은행 기준(1금융)에서 농협 제외하면 시중은행조차 지역 인재 채용을 도입 해놔서 공기업처럼 지역 소재 기준 채용을 하다보니 지거국이 1금융에 많이들 들어감
3. 공기업은 뭐 지역할당이야 요즘 무의미할정도로 지거국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죗다 공기업 준비에 초점을 많이 맞추고 준비해서 오히려 지역인재 커트라인이 일반 커트라인 상쇄할 정도로 높아져있음
그냥 이건 지방대학이라는 이유만으로 심리적 기분업정도만 느끼면 될듯 약간의 유리함정도 있으나 절대적으로 합격 보장되는건 아님 특히 올해처럼 한전 채용 0명 보면 전남 전기 나와도 한전 못들어감
그러나 서두에 말했듯이 취업률면에서는 인서울이 낫다는 것도 맞는 말일게 어정쩡하게 스펙쌓은 지거국생들이 해당됨
지방은 일자리가 많이 없고 중소기업도 수도권에 많이 밀집해있음 문제는 지방 좃소랑 수도권 스타트업이랑 같은 중소여도 복지연봉차이가 큰데
지거국생들이 해당 지역 학생들이 많아 그런지 수도권 중소기업을 안노리는 경우도 많음 솔직히 더 윗대학 졸업해도 중소기업 가는 애들이 태반인데 지들이 그걸 따질 땐가 서울에선 어쩌고저쩌고 자기는 못산다느니 이딴 말도 안되는 자기 위안 삼으면서 수도권에 올라갈 생각은 안하고 그렇다고 지방 좃소는 가기 싫고 하니까 공무원준비하고 장수취준되는 애들이 많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대로 알아야하는게 확실히 학벌이 취업을 결정하는 시대 지났음 냉정하게 저기 대학보다 더 잘난 지방사립대생이 뽑힘. 학벌보다 제도적인 측면에서 취업이라는 기회 측면에서 어디가 더 괜찮은지 본인 판단해보면 됨
지역할당제를 아무리 퍼주더라도 그 자리를 지거국 출신이 다 가져가기에도 숫자가 부족합니다. 지방사립대에는 기회가 없죠. 지방사립대가 입결이 괜히 낮은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지방사립대를 서로 안가려고 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대기업 출신으로 말씀드리면 공대의 경우 서울 하위권 대학보다 지거국이 더 많이 채용되고 있고 임원 숫자도 많습니다
그건 50대 이상분들에게 해당합니다.
@@bullsnam2239지금은 어떻나요
광운대 전자 vs 경북대 전자
@@bullsnam2239 지금도 그래요. 비슷한 스펙으로 국숭세단 VS 경북, 부산, 전남대 쯤 되면 대부분 지거국 선택함.
@@jaywhan6129숭실대 전자vs경북대 전자 어디가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집은 경상도입니다
@@aaaaaa-qf4xy 경상도면 경북
대학으로 인맥 수준을 나누는 건 너무 동의할 수 없네요.. 지거국은 그 지역에 어떤 공기업이 위치했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내용이 빠진 영상인 것만 봐도 입시를 잘 모르는게 아닌가 싶어요. 인서울의 장점이 굉장히 많은 것은 인정하나,,, 학생들이 이 영상을 보고 판단을 할까 걱정됩니다.
대구사람임.제가 최근에 비슷한글에서 본 댓글중 가장 충격먹었던게 옛날을 당연히 모르는 20대쯤인것같던데 본인 인천사는데 대구 시골촌동네 어쩌구저쩌구 하는거였음.근데 옛날얘기 해봤자 현재의 대구위치가 인천보다 아래니 반박할수가 없더라고요.인천인구200만도 안될때 대구250찍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역전돼서 인천 조만간 300찍을 기세던데... 90초까지만해도 부대,경대가 서성한이랑 비볐는데 지금보면 참 안타까움
명지대 경제vs 경북대 식품자원경제
경제적으론 여유롭습니다
다만 주변에서 무조건 경북대가 압승이라 하시네요..
맞죠.
경북대죠
아직은 경북대입니다
명지대는 파산 뉴스가 전국에 퍼져서
개인적으로 비추요. 과도 없어지고 있고 경북대가 낫죠.
광명상가는 무조건 이깁니다 경북대가 그리고 광명상가 내에서도 광운대랑 명상가 사이에 벽있음
분야마다 달리 생각해봐야할듯합니다.
1.전자과 기계과 등등 이런 메이저공대는 지거국이 취업하기 유리할거고
2.로스쿨 가고싶다 싶으면 과상관없이 지거국이 유리하겠죠.. 건동홍이하 인설로스쿨은 로스쿨있는대학이 거의없고 있어도 미니라... 로스쿨 자체도 지방할당있기도하고
3.공무원한다 싶으면 지거국가서 7급지역인재 노리는게 가장 합리적입니다. 학점잘따고 피셋잘준비해놓으면 24살7급 입직이 가능한데 인서울나와서 9급준비하는친구들 입장에서는 피꺼솟이죠...
4.비메이저공대나 문과쪽 취업은 솔직히 인설중하위나 지거국이나 존내 어렵습니다. 기업이나 업종마다 선호하는 인재상이 다르기도하고
5.공기업쪽은 지거국이 낫겟져 요새티오폭망이긴한데 그래도 할당은 퍼센트로 먹으니까 지거국이 어렵다 = 인설은 더더더더 어렵다 이기 때문에....
숭실대 전기공학과 경북대 전기공학은 어떨까요?
1번 인정 지거국 메이져 공대는 다른 과들이랑 다른 학교 수준으로 입결 차이남
@@김태훈-u4b9j 경북대 전기공학이 훨씬 나아요.
애초에 문과나 예체능계와는 달리, 공대는 산업공학과나 컴공 빼면 인서울/수도권대학이라고 취업에서 유리한 게 별로 없거든요. 전자전기/기계/화공/토목 같은 일반 공대는 공모전이니 인턴이니 프로젝트니 하는 대외활동보다, 전공공부+전공관련 자격증이 전공 살린 취업에서 훨씬 더 중시되기 때문에, 인서울 메리트가 별로 없습니다. 전공과 아예 무관한 분야로 취업할 거면 몰라도요.
공기업은 대구경북 소재 공기업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같은 상당수 수도권 공기업에서도 경북대면 “비수도권 지역인재” 할당제(신입직의 35%)+가산점 먹어서 숭실대보단 10배 이상 유리합니다.
비수도권 공기업뿐만 아니라, 수도권 공기업까지 경북대 부산대 등 지거국 출신들이 할당제+가산점 먹고 들어가니, 인서울/수도권대 출신으로 공기업 노리려는 사람들은 속이 뒤집힐 판이죠.
@@정인식-g1n혹시 제가 고3인데, 집이 광주인데 경북대 전자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집과 가까운 전남대 전자가 나을까요 아니면 더 정부지원?이 빵빵한 경북대 전자를 가는게 좋을까요? ㅠㅠ
@@ksixhw-x4r 전남대 전자도 한국전력이나 한전 관련 공기업,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등 노릴 곳이 많아서 좋습니다. 애초에 전자나 전기나 학부과정에선 배우는 내용 크게 차이 안 나고요.
다만 대기업까지 생각하신다면 경북대 전자가 워낙 깡패긴 합니다. 경북대 전자는 1년 졸업생 배출 규모도 500명 이상(경북대는 자율전공→전자로 넘어오는 학생도 많습니다.)이라 대학교수, 정치인, 관료 등 잘나가는 선배진, 동문 규모가 매우 빵빵합니다. 박정희 정부 이래로 현재도 국가에서 대놓고 푸쉬하는 학과이기도 하고요.
namu.wiki/w/%EA%B2%BD%EB%B6%81%EB%8C%80%ED%95%99%EA%B5%90/%ED%95%99%EB%B6%80/IT%EB%8C%80%ED%95%99#s-3.1
공기업도 대구경북에 한국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도로공사, 가스공사 등 괜찮은 공기업들 여럿 됩니다. 심지어 인천국제공항공사나 인천항만공사 등 상당수 수도권공기업에서도 경북대면 할당제(신입직의 35%이상) + 가산점 먹고요(이건 전남대도 가능).
공기업만 본다면 전남대 전자도 경북대 전자보다 그리 꿀리진 않는다 봅니다만, 대학원 이상 가서 연구직이나 대학교수를 바라본다거나, 정치인, 고위관료 등을 생각하신다면 경북대 전자가 확실히 더 낫다 봅니다.
cafe.naver.com/suhui/21083920
경대학생들이 믿음직스럽다는 생각.
부산 경북 = 국숭세과
전남 충남 = 광명상가
전북 충북 = 한서삼
그외 = 안수용강
경북대 전자공학 vs 홍익대 전자공학
또 앞으로 10~20면 후에는 지방대학들은 점점 떨어질 운명이겟죠?
무슨 부산이 농촌임? 문화생활을 포기한다니..어이가 없네..
서성한 다니는데 애매한 인서울보단 지거국이 낫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애매한 인서울은 결국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끝나고 나면 먹을게 없고 설 자리가 없어지는 반면에 지거국은 국가가 적폐 수준으로 퍼주는 지역인재가 있죠. 특히 로스쿨 같이 상위 직종을 노린다면 전 지거국을 가는게 더 우월전략이라고 봅니다.
문과기준이죠?
전 약대생인대 생각 다르네요. 학령인구 감소로 지거국은 의치한약수 빼고 망할겁니다. 인서울 상승세는 계속 될거에요.
@@배대수-p8j 약대생치고 생각이 단순하네요. 학령인구가 계속해서 감소되면 인서울도 입결이 떡락해요. 이미 그 조짐이 일어나고 있죠. 하지만 지거국은 국가가 억지로라도 살리기 때문에 차라리 그 점에서 낫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건동홍 미만 학벌 메리트도 없는데 지거국에서 지역인재나 받는게 나아요
@@이민철-s1s 국가가 억지로 살려서 지금 부대랑 경대 인풋 아웃풋이 그런가요? ㅋㅋ 수도권 보다 지방 소멸이 더 빠르고… 그래서 수도권 학생들의 선호도가 국립대일반과 가느니 국숭세단 가는 현상이 생기지요.
특히 요즘은 지거국이라고 취업면에서 인서울 하위권 보다 메리트가 없어서, 서울에서 여러 경험과 대외경험 쌓고 스펙 키우는게 이득이라고 보는데..
지역인재할당제가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되는것도 아닐테고.
그리고 친구 중에 로스쿨 출신 변호사도 있는데, 지거국 로스쿨은 변시 합격률도 참담하더군요.
약대생치고 생각이 단순하다… ㅋㅋ 재밌네요
@@배대수-p8j 입결은 국숭세단이 더 높을 예정이긴 한데 솔직히 서울 취업하는데 국숭세단이나 부경전충이나 학벌차등도 없는데요? 그럴바에 금공이나 로스쿨 노려볼 수 있는 지거국이 조금이나마 낫죠. 그리고 지방소멸이 빠르다 해도 국숭세단 같은 하위권 인서울 대학도 5년이면 하방이 없어질텐데 피차 같은 운명입니다ㅋㅋㅋ
그리고 서울이라고 특별히 대외활동이나 스펙을 쌓을 기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취준 대학생들 보면 외부 대외활동은 하지도 않는데..
지거국 인서울이 동급이라면 학과를 고르는게 좋을것 같고 동급이고 학과까지 같다면 집가까운곳을 가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급이 다르면 무조건 더 높은 학벌을 골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학과는 어차피 전과를 하던지 복수전공을 해서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대학간판은 편입 말고는 바꿀수가 없어요. 인서울보다 지거국이 급이 더 높은 대학이라면 굳이 인서울을 할 필요가 없을거 같고요. 그러니까 한서삼 vs 부산경북 이런 경우라면요 이럴때는 굳이 인서울을 하는것보다는 부산경북을 가는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한서삼도 괜찮은 대학이지만 부산경북이 더 높아요
거리를 떠나서 이공계열로 본다면 부산대 경북대와 국숭과 비교하면 부산대 갈거같음 물론 집가까운게 제일 낫지만 평생살것도 아니고 서울 인프라 좋고 정보도 많고 하지만 음... 그렇다고 국민대 숭실대가 대기업에서 오라고 할정도의 대학네임드도 아니고 서울에 있는 대학이라 장점은 존재하겠지만 어차피 부산대 다니면서 기사자격증 2개취득하고 토익이든 오픽 토스든 스펙쌓는 루틴은 비슷비슷하고 공모전이니 대외활동 봉사활동 등등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부산대 경북대도 충분히 공모전 준비는 할수있는 인프라인건 팩트임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서울에서도 가능함 귀찮아서 그렇지 그리고 어차피 인서울 사립대 공대 한학기 등록금이 450정도 할텐데 부산대 공과대학도 대략 230-260만원정도로 알고 있는데 200만원 차이나는 차액으로 기숙사를가든 자취를 할듯 방학때는 서울집으로와서 생활하고 어차피 방학제외하면 학교에 있는 시간은 1년에 6-7개월만 있기때문에 타지생활하는것도 독립적인 부분에서 자립심도 기르게 되는것도 나쁘진 않은듯 근데 여자라면 좀 다르긴 하겠지만 국민대 숭실대 분명 좋은학교임은 틀림없지만 부산대 경북대는 그래도 공기업 지역할당이나 취업시장에서는 중경외시급 정도라인에서 비비는 대학이기때문에 부산대 갈듯 국민대 숭실대면 괜찮은 인서울정도지 뭔가 대학네임드로써 이득보는 대학은 아니라서 홍익대 공대라면 고민하겠지만 국민대 숭실대는 고민해보다가 그래도 부산대지 그래도 경북대지라고 부산대 경북대 선택할듯
공대면 지거국이 아웃풋이 훨씬 좋긴합니다
@@opinion__ 기계과면 스카이 아닌이상 부산대가 많이 유리하죠...
특히나 경상도 지방에 살면... 어짜피 기계관련 대기업이(자동차 조선 등등) 경상도에 많고
거기 선배들이 잘 나가죠. 왜..??? 스카이들이 대부분 지방에 안올려고 하니까요.
@@user-rusy스카이 ㅇㅈㄹ하고 있네 부산대 성적으로 국숭도 못 가는데
@@기린-x1r 아직 학생이신거 같은데 취업이 대학 입결이랑 직결되는건 아닙니다..
@@wieos7581 무조건 인서울해야지 인서울 할 성적이 되기는 함?
수도권은 딱 입결 근처에 있는 애들이 가는 것이고 지거국은 입결을 여유있게 상회하는 학생들도 많이 갑니다. 요즘은 뭐 다들 잘살아서 어지간하면 수도권으로 진학시킨다고들 하지만 실상은 아직도 학비며 방값이며 경제적 부담에 그냥 지거국에 눌러앉는 애들이 많아요.
아직도 지방 평범한 가정에서는 중경외시 이상이 아니라면 굳이 수도권 보다는 지거국에 가는 걸 당연시 여깁니다.
입학성적 편차가 큰 학교와 편차가 거의 없는 학교를 단순 입결로만 비교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바로 전 와이셔츠 영상보니 개멸치어좁에 반지는 어디 홍대 샵 몇만원짜리 반지하나 맞추고 가오잡는것봐ㅋㅋㄱ
가오는 언제 잡았는지?
반지는 구찌에서 삿습니다
근데 구찌도 모르는지;? 얼마나 옷을 못 입길래..
본인의 판단하에 잘 선택하고 갈구하길 바랍니다.
당신이 인생의 주역이 되길 바랍니다.
이대 상경vs부산교대는 어디가야 할까요ㅠㅠ 집은 부산이고 학비와 서울로 올라가는게 경제적으로 좀 많이 힘든 상황이긴합니다...
이대가 훨 나아요
장학금 , 대출도 고려해보세요
@@opinion__ 넵 역시 그게 맞겠죠..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초등 교사라는 무지막지한 메리트가 있지만 현재는 교대나와도 임용치려면 또 미친 경쟁을 해야합니다.. 무조건 서울가세요..가실꺼면 이대 초등교육과 가세욤..
학부모 갑질에 요즘 잼민이들 다루기 힘들어서 무조건 이대 근데 페미는 알아서 조심해야되고
영상말미에 다른 의견 댓글 달라고 하지마시고 다른 의견이나 객관적 통계 대면 순식간에 삭제하거나 가리기처리한다고 하시죠. 어차피 이 댓글도 가리기라 채널주인만 보고 꿀멍하겠지만 나름 객관을 표방하는 채널에서 이런 식의 독선적인 댓글 운영은 처음보네요 ㅉㅉ
다른 의견도 여기 댓글보시면 수두룩합니다
@@opinion__ 댓글 남아있는 다른 견해들은 반박불가가 아니었나보군요. 노인인구비율 통계는 반박불가인데 반해.. 욕설이어서 삭제 가리기했다면 이해하지만 이건 뭐..
@@고고-l8u 노인이요?
대구에 노인이 많긴하죠
밑도 끝도 없이 부들부들 거리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opinion__ 통계청 kosis통계 2023.4월기준 통계는 서울과 차이 없다고 나오는데 님의 머릿속에만 있는 통계는 다르다면 할 말 없습니다. 님도 할말 없으니 공개적으로 댓글 못다는 거겠지요마는
사회생활 몇십년 해 본 결론은 인서울 지거국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공이 뭐냐가 중요함... 인서울 취직안되는 전공보다는 지거국 취직잘되는 전공이 백배 나음..이 유튜브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비슷하게 전화기 과 갈거면 경북/전남이나 국숭세단 라인에서는 어디가 나을까요??
@@개발-n7b전자면 무조건 경북이고 기계면 부산이요
과도 중요함, 그리고 성적 상위권이면 취직이 잘됨, 서울대학가서 알바하느라 성적관리 못하면 취직이 어려움
참 1990년 경북대 법대 가느냐, 한양대 경영 가느냐 했는데,
경희대 중앙대 그 밑 동국대등은 한참 떨어지는 지는 대학교였는데
90년대 서성한라인
00년대 중경외시라인
10년대 건동홍라인
20년대 국숭세라인 이렇게보면됨..
윤도영T 입결 기준 경북대>부산대인게 팩트고
코핌 기준으로 봐도 경북대는 누백 20퍼로 인하대 세종대와 비슷한 수치임 물론 경북대는 잡과 다 포함한거고ㅋㅋ
경북대 전자 vs 에리카 전자 vs 인하대 전자 (대구거주 집 잘사는편) 인데 이중에 어느 대학을 가야 취업에 유리할까요?
전자가 경북대 간판과라서 학교에서도 굉장히 밀어주는데 인하대 공대도 굉장히 좋죠 근데 대구 사시면 경북대 가는게 좋아보여요
경대 전자 가세요
경북대 전자가 간판과라서 그나마 괜찮지
일단, 다 붙고 얘기 해야져!
지방에서 뭐하게 ㅋㅋ 무조건 에리카 아니면 인하대 ㄱㄱ
사범대는 지거국으로 가도 괜찮을까요? 집이 해운대라 부산,경북중에 고민중이에요
넵 부산대 좋습니다
강원대(춘천) vs 경기, 한성
어디가 더 나은가요? 집이 서울인데 고민입니다
경기 한성이요
경기대 추천요.
둘다 지잡😊
강원대는 지역이 지역인지라...
제
친구 지하철 타고 서울에서 강원대(춘천) 다녀요
경북 인하 명지 상명 문과라면 다들 어디 선택하실 것 같나요? 문과입니다
교과 전형이라 거의 확정인데 현재 대구 거주중입니다..ㅜ 경북 인하는 사범대이고 상명 명지는 자율전공입니다 . 교사될 마음은 없습니다
경북 인하 고민하는데 명지상명 따위는 왜끼는지 모르겠고 그나마도 문과묜 당연히 경대임
@@lgtl5125 댓글 쓰기 전엔 무작정 서울 가고 싶어서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많이 어이 없는 질문이긴하네요^ㅜㅜㅜ
@@은채-j7b 자취할 여력이 된다면 모르겠지만 기숙사는 생각보다 많이 불편함 경대 통학가능하면 경대가는게 제일 나을듯
경대ㅐ
건동홍 밑으로는 니가 등록금낼거 아니면 지거국 가라
crazy네
네
취업 기준으로 봐야하지 않나요? 결국 취업하려고(우리나라의 경우) 대학가는건데, 아무리 지거국이 개박살나도 취업시장으로 가면 다릅니다. 당장 저부터 국동홍 밑 인서울은 잘안보고, 지거국은 그래도 좀 봅니다.
학벌은 평생 가기 때문에 학벌을 1순위로 골라야되요. 복수전공, 전과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동급이면 학과를 골라야되고 동급이고 학과까지 같으면 집가까운곳 가야죠
단국대 죽전(특수교육) 부산대(특수교육) 중 뭐가 더 나을까요? 특수교육은 단국대가 더 좋다고 하던데 집이 울산이라 부산과 가까워서 고민이 되네요ㅠ
어렵네요
부산대가세요
동급이고 학과가 같으면 집가까운곳을 골라야죠
서로 하지 나름입니다. 공대라면 당근 부산대/.....
공대면 부산 이 ㅈㄹ ㅋㅋ 특수교육기준인데 인프라 쩌는 인서울 ㄱㄱ
서연고
ㅡㅡㅡㅡㅡㅡㅡㅡ
서성한
중경외시이
ㅡㅡㅡㅡㅡㅡㅡㅡ
건동홍숙 (경부)
국숭세단 (인아)
광명상가 (충전)
ㅡㅡㅡㅡㅡㅡㅡㅡ
한서삼
인경수가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휴학하고 한국교원대 부산대 경북대 전북대 지리교육 청주,공주교대 썻는데. 적성 안맞아 바로휴학 수시 대박났으면.. 갠적으론 교대 붙어서 행복하게 교사생활 하고 싶네요. 주변에 시립대 국민대 나온 친구나 형님들 보면 공무원이나 고시시험 떨어지고 자영업하시더라구요. 좋은 대학나와도 성공하기 힘들다는걸 보여주는 사례네요. 서울이나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인천 같은 메이저 광역시 빼곤 솔직히 갈필요 없는 대학들 수두룩합니다. 공기업 사무직렬 경쟁률이 100:1이 넘어가는데. 자리도 별로 없고 회계나 세무 배우지 않은이상 일반문과생은 직장 잡기 힘듦니다. 제2의 수도 부산도 다들 탈부산 한다는데... 일자리가 없데요.
맞습니다 문과는 취업이 정말 어렵습니다
@@iiiilik그만큼 본인도 교사가 하고싶은거겠죠..
행복한 교사생활?나중에 후회할거에요.
공주교대 정말 답답합니다. 교대는 청주가 나아요…
@@opinion__ 청주교대 추합 붙었네요. ㅎㅎ
2~3년 전이면 지거국 지역인재로 공기업 취업에 유리해 보여서 좋아보였지만,
가면갈수록 공기업(사무) 티오는 극소수에 달하기 때문에 좀 더 많은 활동(인턴, 공모전)을 할 수있는 인서울 대학이 좋다고 봅니다.
공대는 공모전이 많이 없다고 하고 기사 자격증? 하나라도 더 따는게 도움이 된다는데 이 관점에선 지거국이 낫나요 인서울 국숭세단광명상가 라인이 낫나요?
지금 공기업 적게뽑으면 올해 대학 들어가는 학생들은 좋아서 펄쩍 뛰어야 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하나만 알고 하나는 모르네
과기원,포스텍은 지방에 있어서 대외활동,공모전 할것도 없는데도 왜 연고한성서급임?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농대계열로 삼육대 충남대 전북대 전남대 4개의 학교에 원서를 넣었습니다. 집은 전북대와 제일 가까운데 어디가 제일 좋은가요?
전남이 나아요
@@opinion__ 답변 감사합니다. 괜찮으시다면 전남 다음으로 순서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전남 충남
전북이 낫죠 전북이 산림쪽으로 유명해요
전남대랑 충남대가 광운 명지 상명 라인이라면 인천대는 더 아래인가요..?
전대 충대가 광운대 라인인게 좀 이상하네요. 입결이 차이가 많이 날텐데 공대기준
@@JohnsonJohn-vm1wy충대 전남대 보면 최초 합격자 기준으로는 광명상가랑 비슷합니다. 학교 사이트에 입결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최종등록자 기준으로 하면 광명상가보단 전충이 낮은 경향은 있죠. 하지만 과거 지거국영향력은 부경전충이 광명상가보단 높았습니다.
@@eunwon_best전충 메이저공대 들어가려하는데 너무슬프네요 제가 초중딩땐 이렇게 내려오진않았던걸로아는디 ㅜㅜ
@@공부장인전충 메이저 공대는 국숭이랑 같으니까 걱정마세요 지거국이 아래위 차이가 커서 그렇지 메이저공대는 높아요
이사람 말 너무 믿지는 마셈, 전형적인 인서울훌리인듯 경북대 전자나 부산대 기계는 아웃풋자체가 건동홍 개바르는데 입결따지고 서울대학 순위 나눠봐야 열심히 안하면 의미없고 장단점은 본인이 직접 보고 결정하시길.
웃긴 인간이네
나보다 지거국 추천하는 유튜브가 있을까?
이 영상하나만보고 판단하냐 ? 한심하다~
생명1타 윤도영 왈
숭>국>세>부산>단>경북
광>전남>충남>상>명>가
한 5년전?까지만해도 지거국이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추락속도가 너무 빠르노
인정입니다
저 궁금한게 경북대 전자나 부산대 기계같은 경우는 국숭세보다 좋지않나요?
@@aaaaaa-qf4xyㅇㅇ
@@aaaaaa-qf4xy종합적으로 입결보고 얘기한거지. 경대 전자나 부산 기계같은 간판학과는 예외.
아무리 못해도 전남 충남이 한서삼과 광명상가보다 학교 이름 명성이 훨씬 위고 부산 경북이 아무리 떨어져도 세단보단 학교 이름은 더 위라고 생각합니다
@@꿍꿍이-x2o현재 입결 기준 그렇죠 대학 이름 아웃풋 종합 하면 한참 아래죠
아직까진 그렇습니다
충남 버리고 명지 왔는데 동일과 기준 충남 최초합 명지 전화추합 정도의 차이가 있어요 ㅎ
전남 최초합받고 명지 3차 추합으로 명지왔네요~
아웃풋만 놓고보면 사실 전충은 국숭라인이라 봐야지
세단보단 좀 더 좋은 아웃풋을 보여준다고 생각함
한성대는 별로라 생각하시나요..
지잡😊
영상 초반에 비교하는 학교들중에 가톨릭은 왜 제외하셨는지 궁금해요. 훌리 아니고 진짜 없길래 궁금해서 물어봐요
애초에 서울에 있지 않으니까요
가톨릭..경기 쪽 수도권에 있는 걸로 압니다
지거국인 강원대와 인서울인 한서삼 둘 중 어디가 더 좋은가요?
가까운 곳이 낫습니다
강원대😂
한서삼이요 한성대같은 경우는 과마다 다르겠으나 보통 강원대보다 한급간 높다고 말씀드릴수있고요.. 서삼은 강원대랑 비교하여 매리트가 딱히 큰거같진 않으나 뭐 집이 서울이면 서삼도 괜찮죠
지잡😊
한성
이해가 안갑니다.
대외활동 인프라 등에서 차이나면
왜 카이스트, 포항공대는
서성한 아래로 안 떨어지는 거죠?…
...... 의대는 그럼 뭐 인프라/대외활동보고 갑니까? 참
@@opinion__ 그러니까 제 말이요
기존의 지거국 위상이 갑작스레 떨어진게 이해가 안 간다고요.
카이스트, 포항공대가 의대는 아니죠
@@j.s.k6340 카이스트, 포항공대는 특수대학이고요… 지방 일반대학들은 인서울을 따라올 수가 없죠. 당장 일자리만 봐도 지방엔 중소기업들 뿐이고 대기업은 다 서울에 몰려있는데. 지거국 나오면 뭐합니까 그 지역에 일자리가 없는데…
당신은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지요 ?????
@@shalessandro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등 지거국도
서연고 카이스트 포항공대와 어깨는 견주지 못해도 최소 약간 열세?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명색이 한 국가의 거점국립대들인데
솔직히 곱깝고 재수 없어요
카이스트 예하 과기원(지스트, 유니스트, 디지스트),포항공대, 최근 생긴 켐텍(한전공대)까지 이들로 인해 지거국들이 더욱더 몰락하는거 같아서요
전북대나 충북대 가면 어느정도 인가요?
현재는 사실 국숭광, 단명상가 이게 입결이라 그 밑이라고 봐야 합니다
한성대 서울과학대 정도? 되려나?
충북 강원 전북 거의 비슷합니다.
한서삼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지잡😊
@@윤성민-y1k ??
견해님! 대학 통합하고 글로컬30 선정된 지거국과 대학 통합 못하고 선정 되지 못한 지거국의 차이가 발생하실거라 생각하시는지요?
글로컬30의 문제도 요즘 핫한데 글로컬30 관련해서도 영상 만들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집은 서울이지만 할머니댁이 부산이라 부산대가 가까운데 광명상가 버리고 부산대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광운대 명지대 가천대 맞나요?
공대계열이면 당연히 부산대죠
광명상가 보다는 부산대가 약간 더 높아서 부산대를 고르는게 맞아요. 국숭세단하고 부산대 경북대가 동급이예요. 인서울이라도 광명상가는 부산대에 대학급이 밀려서 버리는게 맞죠
@@박순행 실제 로스쿨이나 각종 고시, 전문직, 공무원, 공기업 아웃풋은 부산대가 국숭세단은 커녕 건동홍보다도 대부분 높아요. CPA만 숭실이 좀 선전하는 정도고요.
애초에 고3이나 대학 갓 입학한 1학년들 시야와, 졸업/취업을 앞둔 4학년 및 이미 졸업/취업해서 사회 경험한 어른들이 보는 시야는 다를 수 밖에 없어요. 누구 시야가 더 정확할까요?
@@정인식-g1n 인서울쪽은 대부분 사기업 취업이 목적인 애들이 많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죠. 물론 일부 대기업이 일부 지거국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뭐 삼성계열사들이 경북대 출신을 압도적으로 선호한다던지...) 정보력 때문에 인서울 대학을 선호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지거국은 지방할당제 노리고 가는 경우가 많아요. 혹은 본인 지역 지거국이면 통학하면 되니 인서울 동급대학 가는것보다 훨씬 편해서 굳이 인서울 안한다던지...
제발 거짓말 좀 하지 마라 '견해'... 좋은 견해 좀 얘기하세요... 대학은 공부하는 곳이지
술드셨어요?
견해님, 제가 내년 12월에 군대를 전역해서 내년에 수시로 전문대인 구미대 간호학과에 지원하려는데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일 가까운곳이 구미대 입니다)
의대 간호대처럼 졸업자격이 필요한곳은 제외입니다.
삼육대 문과 vs 경북대 문과 어디가 더 나을까요? 서울 사는데 고민입니다ㅠ
서울 살면 삼육대가세요
경북대가 더 높아요. 대학급 차이나면 학벌을 1순위로 고르는걸 추천
엥 이게 비교가 됨?
진짜 눈물흘린다 삼육 가면
삼육 경상 vs 경북 문사철이면 몰라도
동일 과면 경북 가야지
설 살아도 닥경
충남대, 국민대, 세종대 (신소재공학) 중 어느 학교 가야할까요..? 충남대는 통학가능해요
조심스럽게 국민대 추천해봅니다
님도 영어 미끄러졌군요 ..저랑 같이 세종대 다니시죠
저라면 국민
이건 국민이죠
국민대 세종대 중에 하나 고르세요. 대학급 차이나면 무조건 높은대학
고3 부장으로서 맞는 말씀이세요. 부산대, 경북대 분명 한 때 명문대였으나, 지금 현실이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3-4년 전부터 숭실대, 국민대 합격한 학생들이 부산대, 경북대 진학하지 않아요... 서울과 지방 격차가 계속 벌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난 이사람 채널을 제일 못믿겠음 그냥 누가봐도 지생각이죠
글쎄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뭔지?
얼추 다 팩트아님?
@@user-dy3gq2gf8t 팩트라 불편한가봅니다
현재 상위 지거국이 건동홍은 고사하고 국숭, 혹은 그 이하랑 비비는 중이라 상경하느냐 마느냐 논쟁이 나오는 거 같은데..개인적으로 입결이 아무리 비슷해도 더 많은 기회, 가능성, 인맥, 경험, 넓은 세상 이런 걸 제쳐두고 지거국 가는 이유를 모르겠음 학비 때문이라면 할 말 없겠으나 앞으로를 생각하면 상경하는 게 나을 거 같은데..
맞는데 공대는 걍 국숭갈수있어도 부경,전충(얘네는 잘모르겠긴한데) 가는게 맞음
넓은세상ㅋㅋㅋㅋ 서울은 뭐 다른 행성인감…가끔 놀러가면 되는거지 ㅋㅋ 별 차이 읎서 서울살이 하면서 인맥이나 경험치 드라마틱하게 늘리는 애들 잘 없다… 진짜 부지런한 인싸들이나 가능한거야 그건.. 내가 서울 사람이라 잘 알아 서울 살면 돌아다니는거 귀찮아져서 많이 안돌아다니고 걍 그 동네 지박령마냥 쳐박혀있는 애들이 대다수야 믹말로 강서구 사는 애들이 송파 강남까지 가서 노는건 일년에 손 꼽는다 마찬가지로 송파사는애가 홍대 혜화 가것냐 기껏해야 건대 강남 가서 놀지…. 걍 지네 동네나 학교 근처에서 놀드라
글구 부산 대구 광주 정도 광역시면 살아볼만 해
서울 사람이 타지 광역시 내려가서 살아보니까 나름 또 견문 넓어지고 재밌드라
당연히 돈 있으면 서울가서 살죠.
진짜 집 형편이 안좋으니 지방에 남는거구요.
집이건 대학이건 직장이건...
동급이고 학과까지 같으면 집가까운곳 가야죠. 동급라인은 인서울이나 지거국이나 어차피 거기서 거기예요.
제발 서울로 다가라 그리고 나중에 꼭 졸업하고 뭐하고 사는지 알려주라
그냥 서울 살아보는게 나음. 학비 싸냐 비싸냐는 살아보면 인생에서 아무것도 아님.
인서울의 어중간한 대학 갈 바에는 무조건 지거국이다(광주 거주).
사람에 따라 다르죠
지잡대라고😊
딱 5년전 얘기야 그게
그냥 지방 대학을 싹다 없애자.. 모조리다 수도권으로 옮김 될듯.. 수도권과밀화를 막아야 하는데 큰일이구만.. 수도권만 커지고 지방은 자꾸자꾸 죽고..
이미 늦었습니다
그 서울의 인프라를 다 누리려면 돈이 많아야된다 ㅋㅋㅋㅋㅋㅋㅋ 돈없으면 어디에있든 하고 싶어도 못함.
평생 서울코앞에서 살아왔는데 부산이 서울하고 인프라 차이는 거의없음 부산도 놀곳많던데
공기업갈려면 부대 경영이 건동홍보다 나은건겠죠?
ㅇ
돈걱정만 없으면 한서삼 라인이더라도 지거국보다 낫다는 말씀이신가요? 국숭세, 광명상을 주로 언급하셔서 질문드려봅니다
한서삼은 조금 고민을 해봐야하죠
한서삼은 특수과 아니면 가는건 좀 그렇죠 입결은 비슷하다 쳐도 서울 사는거 아닌 이상 한서삼부터는 지거국 가는게 나음
@@130moodtrbl7 맞습니다 한서삼은 의료계열빼면 메리트가 없어요
@@opinion__ 삼육대 보건관리학과와 지거국 자연계열 생각하고 있는데 참 고민이 되네요
@@asiankungfugeneration 보건이 나아보여요
부산대가 숭실대? 뭐 이런데랑 비교될 정도라니. 격세지감이다.. 부산대 전화기컴 06인데 경희대 공대 고민도 안하고 부산대 갔슴
틀딱이노
@@난질수없다 ?
그런적 없었음ㅋㅋㅋㅋ 20년전에도 중경외시 밑이었음ㅋㅋ
경북대 출신임. 2011 불수능세대인데 그때도 부산대 경북대는 국숭급이었음. 그땐 사람들이 부산경북을 건동홍급으로 올려치기 많이 했었는데 내가 6평점수로 모의지원 해봤는데 건국대가 경북대보다 훨씬 더 높았음. 모의고사점수로 경북대 적정뜨면 건국대는 불합격예상으로 나오고 숭실대 세종대가 적정 떴었음. 그러니까 부산경북이 숭실세종하고 동급이라는거...
모의고사 점수로는 충분히 경북대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하필 수능을 망치는 바람에 3수해서 2013년에 경북대 들어가서 2019년에 졸업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니 대학 순위도 그때하고 좀 달라진게 몇개 있는거 같은데 요즘분위기 보면 옛날에 비해서 이화여대, 외대가 좀 떨어지고 숭실대가 좀 쎄진거 같음. 아마 여대같은 경우는 페미문제 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진거 같고 외대는 왜 옛날보다 인지도가 떨어진건지 도저히 모르겠음(입결 좀 떨어져봐야 여전히 들어가기 만만치 않은 대학인건 마찬가지이지만). 숭실은 핵빵꾸 한번 터지고나서는 입결이 오히려 더 높아진거 같음. 이유는 모르겠음. 인서울 열풍의 영향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게 세종 단국은 그대로인데 숭실 혼자만 쎄진거라...
요즘은 모르겠지만 그때는 정시에서 경북대가 가군이고 숭실대가 가, 다군이라 경북대를 가군에 쓰고 다군에 숭실대를 쓰는게 일반적이었음. 상향지르는 애들은 다군에 건국대 썼음. 나군은 부산대 쓰거나 세종대 쓰는게 일반적이고 경북대를 정말로 가고 싶다면 가나군 둘 다 경북대로 쓰기도 했음.
지방러라도 다군은 인서울로 써야했는데 지거국 다군을 찾기가 힘들었음. 세상물정 모르는 노인네들이 다군에 영남대를 써라고 하곤 했는데 점수차이가 너무많이나고 애초에 경북대를 바라보는 사람은 영남대는 아예 눈에도 안들어옴. 경북대 갈 점수가 나오면 다군에 안전빵 하향을 써도 명지대나 삼육대 정도이지 영남대는 안씀.
수시같은 경우는 학생부 쓰는 애들은 경북대 쓸 정도이면 동급대학 6개에 적당히 넣고 내신이 쓰레기라 논술써야 하는 애들은 경북대논술(12년도 이후로는 AAT)넣고 인하대논술을 같이 넣는 경우가 많았음. 동급대학에 논술전형이 많이 없어서 적성고사를 같이 준비하거나 아예 우주상향을 지르기도 했음.
2010년대 초반 시절 수능 3등급대 정시조합 예시
지방추구형 - 가군 경북대 나군 부산대 다군 숭실대 (다군에는 무조건 인서울밖에 못씀. 사실상 숭실대가 고정이고 건국대에 상향 지를수도 있는데 지방추구형이라면 글쎄... 숭실대 붙어도 부산대 경북대 붙으면 숭실대 버리고 부산 경북 갈 애들인데)
지방일반형 - 가군 경북대 나군 세종대 다군 숭실대 (가군에 지거국을 쓰는 경우가 많음)
서울추구형 - 가군 국민대 나군 세종대 다군 숭실대 (숭실대가 다군이 아니어도 됨. 위에조합들은 지거국을 써서 숭실대가 강제로 다군이 된것이지 가나다군 모두 인서울을 쓰는거라면 좀 더 다양한 조합이 가능함)
제발 알려주셔요 내일까지 정해야 해서요..지역과 비용은 상관없습니다 부산대 기계공학부와 서울과기대 기계자동차공학과 중 어디로 가야할지요
부대 기계요
잘 선택 하셨나요?
견해님 다른 내용보면서 과기대라고 하셨겠다 예상만 하고 있었는데요 의외에 답을 주셔서 놀랍습니다 이유도 알 수 있을까요?
현재 부산대 등록하고 과기대도 앞번호라 내일이나 모레 전화받을 것 같아서 아직도 마음을 못 정한 상태예요 잠도 안오네요
@@꽃송이-o5m 부산대하고 서울산업대랑 어떻게 비교 할수있나요? 전통의 부산대인데.. 부산대면 예전말로 하면 서울대 연고대 다음이었으요.. 지금도 기업체 임원들 엄청 많구요...
@@mkors841 입결이나 취업이나 과기대가 좀 더 낫습니다. 당장 취업률 검색 해 보세요. 필리핀이 한국보다 잘 살때 얘기 하지 마시구요.
고양시에 있는 항공대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요. 항공대 전기전자공학과 ,경북대 금속신소재공학 중 고민입니다. 금속신소재는 지역할당제로 들어갈 공기업이 없는 것 같아서 학교만 보고 갈 과는 아닌 듯 싶은데 어떤가요?
경북대
숭실대 VS 부산대 상경(무역) 계열입니다.
경상북도 대구 근처에 거주 중입니다.
조언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ㅠ
저 부산대 무역 06입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지금 전 기름집 본사 근무하는데 저희 부서 기준으로 동료, 선후배들 졸업대학교 스카이+아이비리그+ 중국 유명대(베이징대) 가 거의 다입니다. 지방대는 부대 무역과+ 인하대 아태가 유일했고, 인서울중엔 최저가 성균 한양대입니다.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또 다르다면.
상경은 부산대지 숭실대가 부산대보다 나은게 없는데...
참고로 전 서울시립대도 붙고 부대왔었고 동기들도 경희대 시립대 정도 붙고 왔었습니다. 그정도도선배들은 혀를 찼었는데 요즘은 건동도 아니고 숭실대하고 입결 비교하나보네요ㅜㅜ
@@Iiiiiiilllliiii 아직까진 상경계열 상위권애들 중엔 외대 시립대 버리고 온 애들 많아요 건동홍이 평균이고요
동급인데 둘 다 통학 불가능이네요 그러면 선택하기가 엄청 힘들겠네요
제아이가 올해 특별전형으로 부산대,아주대,가톨릭대,명지대를 초합으로 합격했습니다.
과는 명지대 소아청소년학부를 제외하고 모두 사학과쪽입니다.
기숙사생활을 기준으로 어느학교진학이 좋은선택일까요?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부산대 한표. 사학과이기때문에. 지방 공기업 취업을 노려보는 것이 어떠실지..
복전 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아주대, 복전 하실 생각 없으시거나 공기업 준비하신다면 부산대라고 생각합니다.
국립인 부산대가 등록금도 싸니 이 점도 고려해보세요
부산대
아주부산
가까운데 가셈. 부산대나 아주대
수시 원서를 썼고 한서삼라인과 충남대,전남대를 붙을거 같은데 어디를 가는것이 좋을까요? 제가 서울에 살아서 고민이 됩니다...
서울살면 한서삼이 낫습니다
취업측면에서 공대라면 전충이
나은데요.....문과면 한서삼
한서삼이면 솔직히 전충이낫죠………
수만휘에서도 물어보세요 한번! 여기 채널뿐 아니라 지식인도 여쭈어보시구요
솔직히 어딜가든 학벌 덕을 보기 힘듭니다. 집 가까운곳 추천요.
서울사는 사람인데 컴공 편입 준비중입니다 토익전형으로 들어갈건데 1순위 시립대,과기대 2순위 부산,경북 3순위 상명,한양(에리카),인천대 로 보고있는데 혹시 맞는 결정순위일까요?
시립대 과기대는 토익전형이라고 말하기 뭐할정도로 토익보다 편입수학이 비중이 훨씬 큽니다(시립대경우 작년부터 전형이 전면교체되어서그럼)
사시는곳감안해서
시립>과기>부산,경북=에리카>인천,상명>=충남,전남>삼육
정도 생각하시고 토편준비하시면될것같습니다 여기에 한기대랑 교원대 컴교과 정도 추가할수있겠네요 저도 토편으로 부산 에리카 예비받고 인천 충남 붙어서 충남왓네요(충남살아서)
경북사는데 시립대 조경, 건국대 기계, 경북대 전자중에서는 어디를 가장 추천하시나요? 서시, 건대는 추합권이고 경대는 최초입니다. 시립대는 가게된다면 무조건 복전할 생각입니다.
애매하네요
경대 전자가 대기업 깡패긴한데
시립대 네임벨류도 무시못하고
시립대에 가셔서 건도토 복전 추천드려요
@@opinion__ 답변 감사합니다😊
닥 경전 ㅋㅋ조경은 노답입니다. 진심 학교보고 후회하지마세요
건축 토목 조선은 자퇴가 답 입니다. 참고로 밖에나가서 노가다 해보세요
경희, 시립, 건국대 환경공학 vs 경북대 전자공학 중에 어떤게 더 나을까요? ㅜㅠ 환경공학이 취업이 힘든 편이라 해서 고민되네요...
취업생각하면 무조건 경북대인데, 무조건 인서울해야한다거나 환경에 큰 뜻이 있는거라면 환경공학가셔야죠
근데 말하는거 잘 들어 보니 경상도 출신인가요? 사투리 끼가 살짝 보이네요
그렇습니다
집에 돈이없어 올해 수시원서 모두 지거국,국립대를 넣은 학생입니다 충남대가 제가 넣은학교중에 가장 좋지만 안정권이 아니라서 충북,경상대 중에서 갈것같은데 이 둘 중 어느학교를 가는게 좋을까요? 저는 경상대 주변 지역에 삽니다 그리고 국립대를 다니면서 알바를하고 군대월급을 모아서 제가 제 돈으로 사립을 갈 형편이된다면 인서울 대학으로 편입할 생각이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 편입을한다면 경상대,충북대에서 어디까지 올라가야 성공한건가요
비교불가 충북이고
편입을 시도한다면 국숭 라인은 가야 성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opinion__ 재수에 편입이면 졸업년도가 제 또래에 비해늦춰질텐데 그래도 국숭이상이면 편입할 가치있을까요?
@@잉이이익-u9d 넵 국숭 이상이면 무조건 가셔야죠
@@opinion__ 충남붙으면 전과하고 다른곳붙으면 거기서 편입준비하겠습니다 뭐 2년뒤면 경제적인 형편이 괜찮아지겠죠? 의견 감사합니다
@@잉이이익-u9d 넵 상황봐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인하대는 인서울 대학과 비교하면 문화생활이나 인맥풀 대외활동 경험측면에서 딸리나요??
수도권이긴하지만 서울은 아니잖아유 그렇긴한데 크게 관심없으시면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ㄴㄴ 인하대 괜찮음. 인하대 문과 입결 개같이 뚫려서 저점 매수하기 딱 좋음. 대학에 자교 로스쿨도 있고 대외활동 서울애들이랑 할 수도 있도 지역인재도 경인지역으로 되어서 7급 지역인재 받을 수 있음.
@@박성준-h1l6v 굿굿
광주 거주하구요..
(문과)전남대랑 서울여대중 어디가 좋을까요
서울여대요
전남대요
문과면 무조건 서울로 가야지요...
서울여대
전남대>>>서울여대
화학공학과
국민대 숭실대 광운대 vs 경북대 부산대
뭐가 나을까요?ㅠㅠ 창원쪽에삽니다
화공이면 부산대가 압도적임
부산대 화공 정시컷이 건동홍 화공하고 비슷하거나 좀더 높아서 부산대가세요.
@@사람-t5q6h 부산대 재료공 넣었은데 어떤가요??
@@Helloh-x9d 괜찮은듯
진지하게 인하 아주 이정도 라인 밑 인서울대학이면 부경전충이 훨씬 좋아보이는데
먼 삼육대 서울여대 ㅇㅈㄹ이냐
맞음 부산,경남 살면 부산대나 경대 가라 타지 생활 줫나게 힘들다
비록 저는 도피유학 지잡대생 출신이지만..... 편입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국내(한국)에서는 지거국(지방거점국립대학)을 진학을 할바에는 그냥 인서울(일류)중위권 대학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인서울 가지 말고 지거국을 가라는건 학비가 저렴하여 인프라는 안좋아도 교통비를 아낄수 있기 때문이자 즉 눈을 낮추기 위해선 인서울을 갈바엔 지거국을 가는게 낫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분이 있는데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건 상대방에 대한 눈과 귀를 가리는것이죠.....
만약 국내 한국의 지거국 대학들의 인서울 대학처럼 지방 분권화가랑 기본 인프라가 잘되어있으면 금방 가겠죠..... 그러니 그런것으로 논쟁하지 말고..... 받아들일건 받아 드립시다.
또한 학벌에 대해서 아쉬움이 많은 사람이 있는건 누구나 공감을 하겠지만..... 좋은대학을 진학하여 가고 싶다면 남(상대방)을 판단을 하지 말고 자신을 판단 하는것의 정답인데요 남(상대방)을 판단하면 자신의 눈과 귀랑 안목이 흐려지는것 아니겠습니까 ?????
또한 설교를 하는것보단.....예를들어 (논리적과 공정하고 평등하게 특혜로 진학을 해야겠다.) 라는 될수 있을거 같은 논리도 거쳐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인서울 명문대학을 무시험 무상특혜로 간다는것이 비굴하다고 생각을 하시는데요..... 그논리라면 인서울 명문대학을 수시로 가는것도 비굴한것과 똑같죠..... 이제 인구 저출산이 올것인데 어느정도의 만발의 준비는 해야 합니다.
카이스트, 포항공대라도 서연고 가실 건가요?
전 안타까운게 이겁니다.
님같은 분들 때문에 지방대, 지방이 몰락하는 겁니다.
@@j.s.k6340 당신도 그렇게 말씀하자면 저도 할말 많아요..... 그럴거면 지방대학교를 살리고 싶으면 지방사람들의 수도 서울로 상경하는것을 어느정도 자제하고 또한 건설사들의 지방 행정구역을 수도(서울)처럼 분권화를 했어야죠
@@j.s.k6340 저는 카이스트랑 포항공대 SKY는 넘볼 생각은 없지만..... 건홍동 서성한 국숭세단 중경외시 등을 넘보는게 낫죠.....
@@j.s.k6340당신 할말 없는것 같은데요.....????? 나한테 불평과 불만을 하지 마시고 내가 언급한 글에서 어떻게 하면 입시개혁을 할것인지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메이저 공대라면 지거국 압승임. 중경외시도 압도함. 이유는 일단 대기업은 성적 받쳐주고 결격만 없으면 가고싶으면 가는수준인데 공기업이란 메리트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더 넓음.
문과 상경계통이라면. 취업만 보면 나쁘지 않음. 다만 그 지역에서 뼈를 묻기 싫다. 서울 가야 겠다면 힘들수 있음. 솔직히 노력하면 부산대 경대는 공무원 공기업은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만 사기업은 대기업 들어가기가 힘들고 지방 중견기업은 괜찮음.
솔직히 탄탄한 지방 중견기업은 연봉도 대기업 수준이고 일도 쉬워서 몸은 더 편한관계로 어어 하다보면 20년 근속상태가 될수 있음.
마지막으로 인문대는 공무원 밖에 답이 없음 그거 안되면 자영업 해야지뭐
진짠가요? ㅜㅠ 2024년에도 해당하나요? 전남대(통학가능) 경북대 광운대 국숭세단 중에 어딜 추천하시나요? 과는 모두 전자공학과입니다
@@ksixhw-x4r위 학교 전자공학 갈 실력이면 고민할 필요가 있나요?
아무데나 가도 밥벌이에 이상 없을텐데
그냥 돈 적게 드는 전남대 가세요.
아니면 광운대가 전자공학 좀 알아주는걸로 알고있네요.
국숭세단 중에서는 요즘 숭실대가 조금 빡시게 시킨다는 의견들이 있구요.
솔직히 문과쪽이나 취업안되는 마이너 공대쪽이 선배나 인맥찾지 전남대 경북대 전자공학쯤 되면 크게 잘못되지 않는이상 취업에 문제가 없을텐데요?
그리고 전남대는 한전이 있는데 전기과 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제가 경험해본바 생애소득이나 워라벨 면에서 대기업은 절대 공기업 못따라 갑니다.
난 서울물 먹고싶다고 한다면 본인판단에 따라서 가야죠.
@@jaywhan6129 아직 고등학생이라 취업쪽을 잘 몰라서요 ㅠㅠ 그런가요? 전남대 전기과는 1점대라 못가서요 ㅠㅠ
사기업 다니다가 결혼하면서 공기업으로 이직하는개 좋나요 아니면 처음부터 공기업을 다니는개 좋나요? 어리석은 질문이라면 좌송합니다ㅜㅜㅠ
@@ksixhw-x4r 제 주변에 공기업 직원들은 전부 처음부터 공기업 이어서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한전 한수원 등은 지방근무 중에서도 격오지에 갈수 있어서 그게 단점임. 특히 한수원은 사람보기 힘든데에서 근무할수 있지만 옆에서 보기에 일은 편한듯.
글을 보니 지거국 전자공학과 갈 실력이면 취업걱정은 별로 안해도 될듯합니다.
@@jaywhan6129 부산대 기계나 경대 전자공처럼 메이저 공대는 국숭보다 좋다는거 맞으시져
부산대 경대 학종 일반 전형으로 아직 내신 2점 초중반 떄인데 입결이 떨어졌다는건 뭔말이지
내신낮은 특목고 애들은 인서울 지원하지 부산대 경대 지원 안함
@@수리-w6r 특목곤아닌데 자사고 대학지원 순위 9위가 경북대임
주위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물어보세요..^^
4등급 5등급간다😅
@@윤성민-y1k 4등급 5등급은 어문 문과 개따라지도 원서쓰지도 못하는게 현~~실
그래서 견해님 학교는 어디에요??
저는 두원공대죠
@@opinion__ 경희대 아님?
부산경북>국숭세단>전남충남=광운>명상가 이게 무조건 맞다
전기과 구미사람입니다.. 편입 할 생각인데 전기과 경북대vs전남대vs부산대 뭐가 좋을까요
그리고 편입 할거면 그냥 인서울이 나을까요??
경북대ㄱㄱ
전기는 닥 전남인데 뭘 고민하세요
전남대죠
맞는말입니다
지거국 의대면 몰라도
무조건 인서울
부산대 어문 vs 숭실대 상경은 어디가 나을까요? 부산삽니다
숭실요
닥 숭실이죠~그걸 말이라고
부산대
숭실이죠 그건...
동급이면 학과를 고르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