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이러니 하기도 하고, 비극?이기도 하지요?카토릭 주장하는 예비시부와 목사라고 하는 친정 아버지가 '자존심'싸움을 하여,딸이 스님에게 와서 자문을 구하는 이 현실...개신교와 카토릭 사제와 목사들은뭘 교인들에게 가르치는지...나는 너와 다르다, 우리는 니들보다 우월하다이런 것을 가르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닌지...
양쪽 부모님들이 오히려 어른답지 못하네요ㅠㅠ 저는 어렸을 땐 기독교교회 다녔고 지금은 천주교 신자인데, 성당으로 다니게 된 건 다름이 아니라 그 당시 조용한 곳에 있고 싶은 기분이어서 성당 찾은 거지 별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뭘 그런 걸 나누는지... 예수님의 말씀의 핵심은 율법이 아니라 자비였거늘.
종교가 애들 잡을 듯 인생 살면서 이보다 힘든 일이 얼마나 많은 데 시작부터 자신의 종교식을 강요하는 부모가 어찌 진정한 부모라 할 수 있는지.. 그 시간에 애들이 인생 살아가면서 이야기해줄 덕담을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지.. 겨우 한 시간짜리 형식적 의례통과에 목숨 걸고 부모가 자존심 싸움을 해서야 되겠는가? 깨달음 없는 종교는 믿나 마나...
@@미라클2727 제가 말한 부분은 오해가 있었네요 여기서 성당에서 하는 결혼은 혼배미사라고 합니다 신랑 신부 모두가 영세를 받아야 하고 그사이에 난 자녀도 성당에 같이 다녀야 합니다 만약 개신교인인 분인 신부는 이러면 아예 개종을 하는 겁니다 모르시는 분은 그리 쉽게 말하겠지만 서로 같은 점 만큼이나 다른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말처럼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영세를 받는 과정도 여러 단계를 거쳐서 받는 답니다... 어렸을때부터 개신교 신앙인으로 살아온 사람은 혼란을 겪는 분들도 계십니다...
개신교를 싫어하시는 분이시겠지요 아니면 신부가 양에 안차거나 저도 개신교는 싫더라구요 주위에서 보면 카톨릭이나 불교신자가 나아요, 배타적이지 않고 포용적인게 있지요 교회따라가서 목사님 설교 듣다 혈압 올라서 자리 지키느라 힘들더군요 말만 청산유수고 그럴싸하지 깊이 있지가 않아요 안 그런 목사님도 계시겠지만 거의가 그런거 같아요 교회에 대한 이미지 그리 좋지 않습니다 극소수 빼고요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부입니다 . 그러니 신부가 신랑과 합의를 했다고 하니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면 됩니다 . 신랑 아버지가 성당에서 올리고 싶으면 본인이 리마인드 웨딩을 올리든지 하면 되지 아들 결혼식까지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하는 심보는 뭔지 알 수가 없네요 . 그런 시댁은 결혼하고 나서도 휘두르려고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 무시하고 결혼식 하세요 . 그러지 않으면 시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날까지 휘두르려고 할 겁니다 .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1308회] 부모님께 참회 드리고 싶어요](http://i.ytimg.com/vi/Vr6YP9iDYe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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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1326회] 결혼식에 어머니를 초대하고 싶지 않아요](http://i.ytimg.com/vi/e8VQYcvb290/mqdefault.jpg)
참 아이러니 하기도 하고, 비극?이기도 하지요?카토릭 주장하는 예비시부와 목사라고 하는 친정 아버지가 '자존심'싸움을 하여,딸이 스님에게 와서 자문을 구하는 이 현실...개신교와 카토릭 사제와 목사들은뭘 교인들에게 가르치는지...나는 너와 다르다, 우리는 니들보다 우월하다이런 것을 가르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닌지...
ㅠㅛ
그러게요 참ㅋㅋ
정답입니다.... 그래서 종교는 절대로 배우자끼리 같은게 좋은게 같아요
양쪽부모님이 너무 이기심이
많으시네요
성당이든교희든 당사자들이좋은대로 하면 되지요
스님말씀 합당한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나를비워내는것이종교
정말 법륜 스님의 지혜와 위트는 대단하십니다. 역시!!!!
법륜스님의 지혜로운 답변으로 질문자에게 안도의 웃음이 깃들었네요.
축복받는 결혼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예비신부님이성당에서의혼배성사를잘모르시는것같습니다. 신랑도신부도셰레를받지않으면성당에서결혼은할수업습니다. 우선확인하시고고민하세요.
@@ddlee8803 아마도 스님은 세례 받고해라라고 말씀하실듯합니다.
양쪽 부모들.... 한심하다 한심해
그거 양보하기가 그렇게 어려워서
행복하게 시작해야 할 자식들 가슴에 못을박냐..
앞길이 훤하다 참
스님의 방식이 현명하십니다
카톨릭과 기독교사이의 고민을 불교에서 답을 구하는...아이러니한 상황
양가 부모님은 성당 교회인데
질문은 스니께왔네요 ㅎㅎㅎ
저희도 시댁이 교회인데 성당서 결혼했고 목사님이 성당에 오셨었는데 마음속으로 존경스럽더라구요 같은 하느님인데 아무러면 어떻겠나요~^^
그러게요
스님의 저 융통성. 딱 제 스타일. 옛날에 친구랑 여행가는데 교회다니는 친구가 교회가야된다고 여행안간대서 여행가서 기도하면 되지 않냐고 그랬더니 절대 안된다고. 왜 기독교 문화가 이렇게 배타적이고 비 포용적인지.
사촌끼리도 허용안되는데 타종교에 대해서는 어떨지.
힘드셨겠어요~~
현명한 배짱으로 대처하셔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부모땜시 헤어지게 생겼구만
자기가 고집하니까 힘들다 그냥 맞춰주면된다. 최대한 조정하고 안되면 내뜻대로 해본다. 배짱을 키워라.그러나 내뜻대로하다 후회될수도 있으니까 최선은 다해본다.감사합니다.스님
♡ 고맙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
양가부모가 모두 어리석네요. 예비부부 두 사람의 의견이 맞는다면 그냥 예식장에서 하세요. 부모 의견 무시하고.
요즘 스님 자료 쏟아내시네요. 감사합니다!
예식장 사장님 스님에 말씀 참고하시여 불교 기독교 천주교 식장을 분류하면 대 힛트할것 같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법륜스님 좋은 말씀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저는 가톨릭신자인데요.
남편이 가톨릭신자라해도
부인은 세례를 받지않아도
되요..다만 남편의 신앙생활에
반대만 하지 않으면 되지요
항상 생활에 도움이 되는 말씀.감사합니다
양가 부모님이 조금씩 이해를 해줬길 바라네요. 현명하게 잘 해결되셨길 바래요
명쾌한 답변...서로 축의금 받을 곳이 있으니 그렇게 하면 될 듯..여러번 하면 됨
하나님은 훌륭하신대
이 땅의 기독교인은 별로야
스님말씀 현명한
답이시네요~^^
법륜스님 법문 잘 듣고있읍니다
성당에서 결혼할때 법륜스님이 주례보시면 좋겠네요
스님말씀 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항상 고마워요
천주교 신부님들께서는 열린 마음과 융통성이 있으신 분들입니다...이런 고민을 시아버님 다니시는 성당 신부님께 상담 해보세요..거기서도 좋은 해법을 받으실겁니다..
스님말씀 듣고보니
예식장에서 폐백전통복 드레스복
따지고보면 식을 두번 하는셈 맞네
미국에선 아예 한자리에서 유태교식으로 카톨릭식으로 두번 하더라구요.
대신 시간이 오래걸려.. 고역이였어요.
교회애서 하던 성당에서 하던 새레를 받던말던...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 좋아라 하시겟다.. 참고로 저는 무교
시작부터 종교전쟁이니 끝도 종교전쟁이겠네..... 결과가 뻔히보인다
이효성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져
양쪽 부모님들이 오히려 어른답지 못하네요ㅠㅠ 저는 어렸을 땐 기독교교회 다녔고 지금은 천주교 신자인데, 성당으로 다니게 된 건 다름이 아니라 그 당시 조용한 곳에 있고 싶은 기분이어서 성당 찾은 거지 별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뭘 그런 걸 나누는지... 예수님의 말씀의 핵심은 율법이 아니라 자비였거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종교인이라는 사람들이 그것도 목사라는 리더가 일개 잡부만도 못하다. 자기 종교에 매몰되어 세상 보는 눈을 반의 반도 뜨지 못한 어리석은 사람들의 자화상이네 ㅡㅡ
@@profiler9009 ㅉㅉㅉ
예식장에서 하세요. 양쪽 아버지 기싸움에 첫걸음부터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결혼식을 안하고 혼인신고만 하는게 나을것같네요
예비신랑이 성당에서 세례를 안 받았는데 부모가 성당 다닌다고 거기서 결혼이 안 됩니다. 둘 중 하나가 우선 세례부터 받아야합니다. 두 번 결혼은 좋은 방법입니다. 국제 결혼도 고국에서 하니 두 번하기도 해요.
아들도 세례 안받았으면서.. 며느리에게 강요라니.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대리 하객얘기 대리 부모얘기ㅋㅋ
남 얘기가 아니네요 잘 들었어요 ㅋㅋ
결혼 생활이 보이네요. 시작부터 싸우면 결혼후에 어떻게 살려나. 안타깝네요.
아닌데 한국 신교는 구교를 성모님이나 성자님들을 신격화 한다고 이단이라고 배척합니다. 한국 신교는 일종의 IS 처럼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경향이 있음.
제발 당사자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시아버지가 결혼 하는것도
아니고
무시하고
두사람 원하는대로
하세요!
스님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역시 열려있고 지혜로우신 분이십니다.
개신교 천주교 각성하라ㅉㅉ
사는 데는 역시 잔머리를 많이 써야 되는 듯 합니다. ㅎㅎ
서로양보하고 결혼식장서 하면되것네
웃기는 목사 웃기는 사돈
질문자도 댓구 하고 싶은게 많이 있겠지만 그냥 네네만 하고 있는 듯 합니다. 교회다니는 사람이라면 골수파라면 진짜 양보안합니다. 아니 절대 안할 것입니다. 자녀를 위해서 어찌할지 그 부모로서 생각할 시간을 부모들이 다시 시간가져야 할 것이라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웃긴다
너무 웃겨
스님 짱
아~~~~~~~~~~기쁘다
진짜 답답하네요!!!
이렇게 좋은 세상에 자식들을 이렇게 속박하면 안돼죠, 종교문제로!!!!!!!
그럼 앞으로 작은 문제로 부딪힐 문제가 많이 샐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아버지 하는행동-->>결혼하지말란말인데
몬알아들었는가베 며느리가맘에안드는가? 맘에들면저럴리가음찌
시아버지나 장인이나 똑같지뭐~자식들잘살게 서로 양보해야지 ㅉ
생각해보니 신부쪽이 아쉬운듯
신랑을 놓치긴 싫은데 자존심은 세우고 싶고
그 부모들의 자식들이 아닌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네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서로 양보함없음이 결혼생활이 순탄치는 않을듯 .......
종교가 애들 잡을 듯
인생 살면서 이보다 힘든 일이 얼마나 많은 데 시작부터 자신의 종교식을
강요하는 부모가 어찌 진정한 부모라 할 수 있는지..
그 시간에 애들이 인생 살아가면서 이야기해줄 덕담을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지..
겨우 한 시간짜리 형식적 의례통과에
목숨 걸고 부모가 자존심 싸움을 해서야 되겠는가?
깨달음 없는 종교는 믿나 마나...
답답하다..신앙을 왜갖고사는지....훌륭하신스님 !!!
종교에 너무 심취해 있는 사람들을 멀리하는 편임. 집단 이기주의에 빠지고 융통성이 부족해서 자식들이 억지 영세를 받고 결혼까지 하는 경우도 생겨서
어리석은 인간이 문제인게 훤히 보이네
어리석은 사람들
결혼하고도 많이싸우셔서 힘드실듯요;;;행복하지는않을것같네요
한핑핑 선택에대한 책임을 져야져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목사 욕하고
같은 교회다니는 사람 욕하고 그러는거보고 ㅉㅉ
목사가 저러니 ;;;;;;
결혼식 하지마
그게 뭐가 중한디
혼인신고만 하고 사세요^^
박은희 기독교인들은 남시선 신경쓰는 사람이 많아서 혼인신고만 하는것도 허락 안할듯하네요ㅎ 더구나 목사라니..더 그럴꺼같은..
신랑 신부가 가톨릭신자가 아니면 갑부라도 성당에서 결혼이 안 됩니다. 결혼 장소가 아니라 먼저 종교 선택이 필요하겠네요. 시아버지 모시고 성당 가서 수녀님이나 신부님한테 얘기 해보면 답이 나올듯한데요. 스님이 중재를 하시니...
남자만 카톨릭신자인데 성당서 결혼하던데요 안 되긴 뭐나 안 되나요
부모들이 답답하네ㆍ
20살이 넘은 성인이면 꼭 부모 허락을 받지 않아도 되요.
어른이 됐으면 늙은 부모 이야기는 무시하고, 성년자 판단하고 생각하세요.
부모는 이기적이고, 자식들은 부모 눈치보니라고 고생이고...
결혼식도 자기 마음대로 못하고..더럽고 치사하지 않냐? 내가 당당하면 된다.
ㅋㅋㅋㅋㅋ 애초에 하나님께서 이 상황을 아시면 어느 쪽 부모라도 대견해하시진 않을 거 같네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스님 근데 기독교는 배타적이라 절대 2번하는거 허용하지 않을 겁니다
기독교가 무조건 배타적인 것만이 아니라
성당에서 결혼하는 것이 절차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영세도 받아야 하고 종교를 배우자도
가톨릭으로 옮겨야 합니다
안을 들여다 보면 비슷한 부분도 다른 부분도 있어요
단적으로 배타적인 것만을 말하는 것이 부족합니다
@@미라클2727 제가 말한 부분은 오해가 있었네요 여기서 성당에서 하는 결혼은
혼배미사라고 합니다
신랑 신부 모두가 영세를 받아야 하고
그사이에 난 자녀도 성당에 같이 다녀야 합니다
만약 개신교인인 분인 신부는 이러면 아예
개종을 하는 겁니다
모르시는 분은 그리 쉽게 말하겠지만
서로 같은 점 만큼이나 다른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말처럼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영세를 받는 과정도 여러 단계를 거쳐서 받는 답니다...
어렸을때부터 개신교 신앙인으로 살아온
사람은 혼란을 겪는 분들도 계십니다...
미라클님이나 다른 분들이 개신교를 바라보는 관점도 깊이 생각하고 고쳐나가야 할 부분인 건 압니다
똑같은 하나님을 믿을지라도 다른 부분이 많은 것이 가톨릭과 개신교라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k키티이모 질문자님이 고민하는 문제와는 전혀 다른 말씀을 주시네요.
성당에서 할 경우의 자격에 대해 묻지 않았습니다.
시아버지...아무리 카톨릭신자라지만 친정아버지가 직업이 목사인데 그정도는 양보해 주실 순 없나요...
개신교를 싫어하시는 분이시겠지요
아니면 신부가 양에 안차거나
저도 개신교는 싫더라구요
주위에서 보면 카톨릭이나 불교신자가 나아요, 배타적이지 않고 포용적인게 있지요
교회따라가서 목사님 설교 듣다 혈압 올라서
자리 지키느라 힘들더군요
말만 청산유수고 그럴싸하지 깊이 있지가 않아요
안 그런 목사님도 계시겠지만 거의가 그런거 같아요
교회에 대한 이미지 그리 좋지 않습니다
극소수 빼고요
교회에서 하면 성도들이 교회로 가야되고 성당에서 하면 교회신도들이 성당 가야하고... 당사자들에겐 대략난감 ㅋㅋ
일반식장이면 시아버지는 수긍하겠지만 목사님은 체면이 땅에 떨어질 거.
어떤식으로 했는지 궁금하다.
기독교는 너무 배타적이다
나 이외의 다른신을 믿지말라
사촌끼리 왜그래.. ㅋㅋ
어디가 큰집이죠? ㅋ
그 부모님들도 참 웃기네요 ㅠㅎ
어렵네요ㅠㅠ
답답한 답순이
종교생활 왜하는겨?
ㅋㅋㅋ목사인데 저렇게 고집부리는것도 웃긴다.... 자식의견이 더중요한거 아닌가
저런걸 헛 믿음이라고 하는거다~~
하나님하고 예수님이 참 부끄럽겠다~
하나님을 믿는게 아니고 교회건물과 성당을 믿는표본~~
둘만 좋으면 됩니다
종교가 다르다고 결혼 트러블 있는 게 제일 이해가 안됨. 각자의 믿음이 다른 걸 왜 종교 신자라는 사람들이 왜 이해를 못해주냐고.. 정말 제대로 된 신자라면 그 건 아무런 문제가 아닌데..
부모들간에 기싸움 오지네 결혼전에 절대 져줄생각이 없는거네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부입니다 . 그러니 신부가 신랑과 합의를 했다고 하니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면 됩니다 . 신랑 아버지가 성당에서 올리고 싶으면 본인이 리마인드 웨딩을 올리든지 하면 되지 아들 결혼식까지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하는 심보는 뭔지 알 수가 없네요 . 그런 시댁은 결혼하고 나서도 휘두르려고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 무시하고 결혼식 하세요 . 그러지 않으면 시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날까지 휘두르려고 할 겁니다 .
결혼식의 주인공은 결혼하는 두 사람 입니다.
@@최선화-y9k 맞습니다 . 요즘은 그렇지요 .
예전엔 시집을 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신부가 주인공이었지요 .
@@오안나-v1z 아, 안나님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미국 사람들은 아예 한장소에서 두가지식으로 하더라구요. 신부측 캐토릭하고, 신랑측 유태식하고. 손님으로 가 앉아서 지루해서 죽는 줄 알았네요.
무슨 목사 딸이 기독교 개신교 천주교도 구분 못하냐.. 그리고 서로 양보 안하면서 원수를 사랑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가 진짜 쓸모없는 순간이 이럴때임. 별 일 아닌거에 예수고 부처고 나발이고 다 사라짐. 종교는 너무 좋은데 종교인이 싫을때가 너무도 많다
목사님 따님이라는 분이 기독교와 개신교 차이를 모르는군요.
개신교와 천주교를 묶어서 기독교라고 하는겁니다.
Christianity는 예수님을 믿는 카톨릭과 신교(Protestantism)를 통틀어 이르는 말인데
개신교도들은 신교만의 단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물론 신교 목사님들 모두가 그러시는 것은 아니지만요
‥
이기적인 두 종교 사이에서 현명한 불교식 답변.
성당에서 결혼하면 신랑신부 영세받아야하던데...
시아버지 머선129 성당제대로다니는분이면 저런고집안부릴탠데 오ㅑ저러실까
일단 결혼식을성당에서 하라고 강요하는거자체가 별론데?파혼이 답 둘이만 잘살면되지 어디서! 예랑이 처럼 걍 일반식장하는걸로 질르면 ㅋㅋ부모님은 그냥 따라오게 되있어ㅋㅋㅋ안올거같아도
사촌끼리 왜그래?융통성 없어 ㅋ
예수님이 보면 통곡할듯 불쌍한 인간들
교회와 성당은 저런 지혜가 없는 건가요?
ㅋㅋㅋ
피곤한시부모를 만나셨군요
그냥하지마
돈대주는 놈 말들어라 이참에 밑천 잡아라 그리고 그걸 질문이라고 하냐 맹상
평생불행이 따라다닐것이다
참 편리하군요?? 미꾸라지처럼..... 부모대행 , 하객대행, 머든 돈만쓰면 된다? 이게 추천할만한 일인가요? 사기아니면 어떤 정상적인 결혼에 이런 대행이 필요한가요? 진실한 결혼을 위해서 이런 말씀은 듣기가 심히 불편하군요.
오희진 하나의 방법이지. 그렇게 해라는 의미는 아닌 걸로 보입니다만...
애초에 서로 좋아서 결혼하는건데 양가 부모가 교회다 성당이다 고집해서 저런거니 정황상 어느정도 맞춰줘라 하는건데. 진실한 결혼을 모르는건 양가부모쪽 아닌가
프로 불편러 만세 만세 마안마안세에
진실한 결혼
진실한 결혼식
그러면 질문이 팔요할까요
그런 사기결혼 하라는게 아니고, 대화중에 질문자가 답을 찾을거라 생각하시고 해주시는 말씀 같아요.
이건 지혜롭지못함 평소에 가르치시는것과 달라요 그냥 한번 예식장에서 하심이 두번하는게말이되요 이십살넘으면 신경꺼라하시는분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꽉막힌 부모밑에서 ...ㅉ 어찌아시고 스님께 오시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