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참전용사였던 저의 부친께서 겪은 전쟁 이야기를 하자면.. 총에 맞으면 그냥 팔다리 날아가고 머리통 날아가고 포탄에 맞으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몸에 맞으면 장기 다 흘러 나오고 그냥 상상 그 이상 생지옥. 그리고 총에 맞으면 불에 달근 못에 찔린 느낌이라고 하셨다고 생존 했던 극 소수의 전우들의 말이 있었고 대부분 즉사나 살아도 몇십분 몇시간 내 출혈과 기절 같은 호흡 곤란으로 사망 그냥 끔찍 끔찍 그 자체 그리고 전투가 시작되면 다들 흥분 된 상태라서 전투 중에 총을 맞으면 실제 한동안 몸에 피가 나도 모를 지경인데 평상시 오발 같은 사고로 총에 맞으면 처음 부터 엄청난 비명을 지른다고 말씀하셨던 것 같음. 수십번의 전투중 매 전투마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굶주림과 추위 병환 등의 개고생과 그 외 민간인들의 아사 희생 전투 중 죽어나가는 전우 그리고 같은 민족인 인민군과 미군 중공군 등의 수많은 죽음 등 여러 전투 상황이 그냥 악몽 그 자체 트라우마라서 평소에는 전쟁 이야기를 꺼렸는데 동네 월남전 갔다온 아저씨랑 한 두 번의 술자리에서 무용담을 옆에서 들었던 생전 부친의 말씀을 이렇게 글로 전해 보내요 하여튼 그 때 겨우 살아오신 아버지나 월남전 용사 였던 동네 아저씨나 똑같이 말씀하신게 조상님 덕분에 살아 왔고 전쟁은 두번다시 절대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말씀하셨고 전쟁 나면 애들하고 여자들이 제일 죽을 맛이라고 했습니다.
10년전에 훈련하다 탄에 맞고 전역 했는데요 관통상 입었고 탄이 회전하면서 뼈+근육 걸레짝 됬구요.. CT 사진으로 봤을때 망치로 으깨 놓은 것처럼 뼈가 조각나 있었고 근육도 갈기갈기 찢어져 있었습니다. 당시 느낌으로 표현하자면 함마로 내려친 느낌 + 화상 (엄청 뜨거웠습니다.) 고통이 10~15분 정도 없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저는 고통이 다 느껴져서 주저 앉고 울부 짖었고 온몸이 경직되서 걷는것도 힘들었습니다. 당시 산속 구석에 있어서 그런지 병원까지 후송이 너무 오래 걸려서 40분정도 경과 했을때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인지 몸에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호흡도 가빠져서 페닉상태까지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3차례 수술 후 일상생활에서 큰 문제는 없지만 과한 운동은 피하고 있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저리거나 통증이 올라오는 빈도수가 늘어납니다. 확실히 나이먹을수록 심해지네요 ㅎㅎ 늙어서 고생할거 같습니다. 목숨 건진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짜 엄청난데 10년전이면 나보다 군번은 낮은데 엄청난 경험을했구나 나도 08군번인데 병장때 차사고로 오른팔 요골 척골 부서져서 지금도 철심박고있는데 공상군경 신청을 그렇게 했는데 다 빠꾸먹고 안해줌 오른팔이 수술한 나사못고정판이 근육이랑 협착되서 빼지도 못하는데 정상은 아님 관절운동각도만 보고 급 주더라
장군니뮤께서 총알이 몸에 박히면 깨진다고 하면서 할로포인트 탄 보여주니까 요즘엔 몸에 들어가면 탄이 깨지게 만드는 구나 라고 오해하는데 그런게 아니고 운동 에너지가 과거 남북전쟁때보다 쎄지고, 탄구경이 줄면서 탄자 무게는 줄어들다 보니 뭘로 맞던 깨집니다 대한민국 남성들이 군대가서 쏘는 구리코팅된 FMJ도 아주 가까이서 맞아서 앞뒤로 관통나는게 아닌 이상 이상 몸에 들어가면 다 어느정도 깨집니다
월남전 참전 무공훈장까지 있는 울 아빠 말 빌어보면..요즘 실전 안해본 군인들의 경험담(?)은 그냥 흘러들으라고, 월남때 총 요즘 화기보다 위력 없어보이지만 맞는 즉시 몸에서 피 터지며 그냥 즉사, 맞은곳 반대편은 다 터진다 보면 되고 근방에서 포탄 터지면 사람 찢겨나간다고 보면 됨. 암튼 결론은 실전을 경험 안한 군인들도 다 그냥 보고 들은거나 훈련중 이나 군내 총기사고만 보는거라서..(그나마 강릉 무장공비 토벌에서 직접 전투한 경험자가 얼마나 될런지는 모르겟으나 ...) 전투현장을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음
저는 군대에서 아닌 사회생활 회사 출근중에 큰 사고로 인해 다리 절단을 했는데..... 그 사고 당시 발목이 반이 잘려있고 잠시 기절했다가 깨어났는데.... 저 장군님이 얘기한데로 통증은 없고.... 사고부위만 뜨거워지더라구요.... 그러다 또 제가 정신을 잃었는지 기억이 없고 눈 떠보니 회복실이였는데.... 그냥 그 사고 현장에서 정신이 있었을때는 아픈것보단 살자 살고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네요;;;
인마살상용 화약무기인 총기에 사용하는 구경급 탄환의 종류가 다양하므로 사람을 살상할 목적으로 만든 무기의 하나로 화약의 폭발 압력 팽창으로 추진제 탄체로 그 ~ 성능과 위력 저지력 살상력 관통력은 절대 무시 할 수 없음 총상에는 2가지 총상으로 ( 맹관총상 관통상 ) 둘다 인체 어느부위에 직.간접으로 탄도의 운동에너지에 따른 데미지로 위험수위가 다름
그나마 미군은 후송이라도 즉시 해서 살려 놓고 의수나 의족을 스포츠를 할 정도로 지원을 해준다. 하지만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과연 신속 후송과 수술이 가능할까? 개인적 생각은 드론을 적극적으로 방어할 수단과 개인 사격 능력을 키워서 적을 빠르게 제압하는게 매우 효과적이라고 본다.
@@user-po5fv5bv4z담배는 사탄숭배BTS 뷔,정국,RM오빠들도 피죠~ 담배냄새 극혐🤢;;;악마숭배단오빠들은 나라망신~~언니머리채논란~ 팬사논란~~너의날개는악마의것~😈사탄숭배BTS오빠는 진짜 나라망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 제이홉(본명 정호석), RM(본명 김남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만원어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이라크 전쟁에서 복부에 AK47 맞아본 미군 인터뷰 봤는데 장거리에서 맞은거라 목숨은 건졌지만 그때 고통은 이랬다고 함. 처음엔 엄청난 힘으로 누군가 앞에서 자신을 밀치는 느낌과 동시에 뒤로 쓰러졌다. 1분이 채 지나기 전 복부 내부에서 엄청난 열기가 느껴졌고 너무 뜨거워 숨이 막혔다. 열기가 사그라 듬과 동시에 엄청난 고통이 몰려와 온 몸이 저려오고 피가 계속 나와 정신이 혼미해지고 온 몸에 힘이 쫘악 빠지고 기절했다. 눈 뜨니 병원.. 즉, 인간은 한발만 맞아도 죽거나 기절함..
다 알죠. 겉으로 하는 짓이 똥같아서 그렇지. 아무리 똥별 똥별 그래도 별 자체를 아무나 다는 거 아닙니다. 진급 심사할 때 정량평가 항목만해도 얼마나 까다롭고 철저한데요. 그 사람들은 초급 때부터 야전경험, 전술, 온갖 교육 다 통달한 사람들이에요. 대학으로 치면 학과장급이죠. 교수들이 학부생 관점으로 보기엔 수업도 못가르치고 대충대충 뭐 하는 거 없이 보여도 실상을 알면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 커리어부터 존경심 절로 생기죠.
진짜 핵폭탄 터지면 차라리 정통으로 직격해서 찰나의 순간 흔적도 없이 산화하는 죽음이 행복한 죽음이라고 말은 정말이지 쉽게 하더라도,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이토록 잔인하고 허무하게 죽어가는 전쟁은 정말이지 절대로 두번 다시 있어서는 안될 것이기에 그만큼 강력한 군사력과 억제력을 키움으로써, 국가 안보 및 세계 평화를 지키는 데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전 총은 아니지만 11년전에 우체통에 손가락이 찧였는데 검지 손가락이 아예 빵꾸 나서 힘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그당시에 피가 굉장히 많이 났는데 그잠깐 2분사이 고통을 못느꼈고 친구들이랑 아무렇지 않게 애기중이였는데 애들이 손에서 피가 ㄱ많이 나고 찢어졌다길래 봤더니 아에 찢어져서 너덜거리더군요 .. 너무 놀랐습니다 피가 주륵흐르는 느낌만 나고 아무느낌이 없었어요 ㅠㅠ
물론 총도 총 나름이겠죠. 근데 만약 군대서 가장 많이 쓰는 k2 라면 몸통이나 머리를 맞는다 하면 그냥 즉사에요. 무슨 영화처럼 총이 박혀서 피흘리고 이정도가 아니에요. 그냥 다터져나온다고 보면되요. 머리를 맞는다? 이건 표현안할께요. 그냥 다 으스러지는거에요. 현대총은 그냥 박히지 않아요. 토네이도처럼 돌면서 다헤쳐놓는다고 보시면 되요. 진짜 스치듯 맞는게 아니면 팔이건 다리건 다잘리고 터집니다.
한국전 대한민국 국군 전사자: 13만 7,899명 부상자: 45만 742명 실종자: 2만 4,495명 포로: 8,343명, 미군 참전 인원은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총 178만 9,000명입니다. 이 중 전사자는 3만 6,574명, 부상자는 9만 2,134명, 실종자는 3,737명, 포로는 4,439명입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전쟁 기간 민간인 사망자는 24만 4663명, 부상자 22만 9625명, 실종자 30만 3212명으로 총 77만 7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80년대 논산훈련소 입대했어요 당시 실제 2차대전때 미군vs나찌 전투장면 근접촬영한거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데.. 총맞으니 앞에는 손가락구멍크기, 등쪽에선 주먹만하게 관통됐더군요ㅡ 그리고 참호속에 미군 2명을 죽이려고 독일군1명이 낮은포복으로 기습해서 1명은 대검으로 먼저 죽였고 남은 미군과 격투하는걸, 보여줬어요 . 끔찍하더군요
총에 맞으면 어찌 되는지 미국 경찰들이 총으로 범인 제압하는 실제 영상 봐라 영화처럼 피나고 뭐 쓰러지면서 얘기하고 이런거 개뻥임ㅋㅋ 실제는 맞는 순간 바로 쓰러지고 그 다음 천천히 바닥으로 피 흐른다 총 맞은 자국은 옷봐서는 티도 안나고 몸을 보면 총 맞은곳에서 피 흘리는거지
괜히 팔다리 맞아서 자르는 고통을 느낄바엔 머리나 심장에 맞아서 즉사하는게 오히려 행운인듯... 톰크루즈 나오는 외계인 침공 영화에 보면 외계인이 레이져같은걸 쏘면 사람이 맞는 순간 먼지가 되서 사라지던데... 고통없이 보내는건 진짜 좋은 무기인듯....무기가 얼른 발전되서 그런 무기가 나왔으면 하네요.
심장도 아니고 정확히는 머리를 맞아야 합니다. 심장 맞아도 혈액 펌프질이 멎을뿐 뇌로 피가 전달되지 않아 뇌활동이 멈추기까지는 고통 느낍니다. 머리를 맞아야 고통없이 죽습니다 뇌 이외의 신체로는 맞고나서 뇌가 고통을 주는 신호가 발산되는데까지 0.2초인가 0.02초인가 그렇다고 본거같아요. 머리를 맞거나 엄청난 폭약에 폭사하거나? ㅎㅎ
사냥하면서 일년에 1-2마리 정도를 총으로 잡는데 제가 느낀건 뼈를 맞으면 도망갈 수 없다는거.. 뼈만 안 맞으면 사냥감은 그 자리에서 죽는 경우 잘 없었네요. 인체 데미지를 입으면 어떻게 되는 지 잘 설명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가장 정치색이 적으시고 필요한 내용 전달에는 군 출신 중 전인권 장군님이 최고이십니다. 그런데 일반 보병들도 풀메탈 자켓 이외의 탄도 쓰나요? 차량 같은거 저지에는 인체 내에서 깨지는 탄으로는 저지가 안 될거 같고 가격적 측면, 보급면에서도 보병에게는 지급 안 할거 같은데요.
6.25 전쟁 참전용사였던 저의 부친께서 겪은 전쟁 이야기를 하자면.. 총에 맞으면 그냥 팔다리 날아가고 머리통 날아가고 포탄에 맞으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몸에 맞으면 장기 다 흘러 나오고 그냥 상상 그 이상 생지옥. 그리고 총에 맞으면 불에 달근 못에 찔린 느낌이라고 하셨다고 생존 했던 극 소수의 전우들의 말이 있었고 대부분 즉사나 살아도 몇십분 몇시간 내 출혈과 기절 같은 호흡 곤란으로 사망 그냥 끔찍 끔찍 그 자체 그리고 전투가 시작되면 다들 흥분 된 상태라서 전투 중에 총을 맞으면 실제 한동안 몸에 피가 나도 모를 지경인데 평상시 오발 같은 사고로 총에 맞으면 처음 부터 엄청난 비명을 지른다고 말씀하셨던 것 같음.
수십번의 전투중 매 전투마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굶주림과 추위 병환 등의 개고생과 그 외 민간인들의 아사 희생 전투 중 죽어나가는 전우 그리고 같은 민족인 인민군과 미군 중공군 등의 수많은 죽음 등 여러 전투 상황이 그냥 악몽 그 자체 트라우마라서 평소에는 전쟁 이야기를 꺼렸는데 동네 월남전 갔다온 아저씨랑 한 두 번의 술자리에서 무용담을 옆에서 들었던 생전 부친의 말씀을 이렇게 글로 전해 보내요 하여튼 그 때 겨우 살아오신 아버지나 월남전 용사 였던 동네 아저씨나 똑같이 말씀하신게 조상님 덕분에 살아 왔고 전쟁은 두번다시 절대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말씀하셨고 전쟁 나면 애들하고 여자들이 제일 죽을 맛이라고 했습니다.
여잔왜즉을맛인가요?
총알은 남, 녀,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날라오기 때문입니다...@@타마마-i1t
실제로도 불에 달군 쇳덩이가 들어온거긴하죠 약실에서 화약이 터지며 발생한 열과 압력을 받은 채로 탄두가 날아가서 바로 몸에 박혔을테니까요....
@@타마마-i1t법이 무너지고 의식주가 보장안되는 극한 상황에서는 야생이나 다름없어 노약자는 보호받지 못하고 생존능력이 떨어지니 살아남기 힘들죠
@@타마마-i1t따묵
10년전에 훈련하다 탄에 맞고 전역 했는데요
관통상 입었고 탄이 회전하면서 뼈+근육 걸레짝 됬구요.. CT 사진으로 봤을때 망치로 으깨 놓은 것처럼 뼈가 조각나 있었고
근육도 갈기갈기 찢어져 있었습니다.
당시 느낌으로 표현하자면
함마로 내려친 느낌 + 화상 (엄청 뜨거웠습니다.)
고통이 10~15분 정도 없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저는 고통이 다 느껴져서 주저 앉고 울부 짖었고 온몸이 경직되서 걷는것도 힘들었습니다.
당시 산속 구석에 있어서 그런지 병원까지 후송이 너무 오래 걸려서
40분정도 경과 했을때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인지 몸에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호흡도 가빠져서 페닉상태까지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3차례 수술 후 일상생활에서 큰 문제는 없지만 과한 운동은 피하고 있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저리거나 통증이 올라오는 빈도수가 늘어납니다.
확실히 나이먹을수록 심해지네요 ㅎㅎ 늙어서 고생할거 같습니다.
목숨 건진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짜 엄청난데 10년전이면 나보다 군번은 낮은데 엄청난 경험을했구나 나도 08군번인데 병장때 차사고로 오른팔 요골 척골 부서져서 지금도 철심박고있는데 공상군경 신청을 그렇게 했는데 다 빠꾸먹고 안해줌 오른팔이 수술한 나사못고정판이 근육이랑 협착되서 빼지도 못하는데 정상은 아님 관절운동각도만 보고 급 주더라
@@ihggyjj야 반말하지마라 08군번이면 아무리 빨라도 90년생이고 보통 88,89년생일텐데 기껏 나이 서른다섯전후로 쳐먹은놈이 말이 졸라게 짧네ㅋㅋ
장군 예편한 사람이 댓댓글 쳐쓴줄 알았다
전투중에는 아드레날린이 분비가되어서 고통을 못느낀다고 하셨으니, 애플님은 훈련중 사고라 아드레날린이 분비가 엄청난 상황이 아니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나다라-y1p 형도 사고났을때 처음에 팔부러진지도 몰랐어 시동을 오른팔로껐는데 숨고르는데 오른팔 요골척골이 반대로 덜렁덜렁거리더라 아드레날린 분비되면 아픈지도 모름 그러다가 부어오르면서 고통이 시작되지
소설 잘 읽었습니다
전인범은 진짜 군사안보 전문가
실제 테러현장 생존자셔서 그런지 확실히 다르시네
아웅산 묘소 맞나요?
장군니뮤께서 총알이 몸에 박히면 깨진다고 하면서 할로포인트 탄 보여주니까 요즘엔 몸에 들어가면 탄이 깨지게 만드는 구나 라고 오해하는데
그런게 아니고 운동 에너지가 과거 남북전쟁때보다 쎄지고, 탄구경이 줄면서 탄자 무게는 줄어들다 보니 뭘로 맞던 깨집니다
대한민국 남성들이 군대가서 쏘는 구리코팅된 FMJ도 아주 가까이서 맞아서 앞뒤로 관통나는게 아닌 이상 이상 몸에 들어가면 다 어느정도 깨집니다
정확합니다.
남파공작원 출신 탈북자 강연하는거 들었는데 총상은 정신력이랑 전혀 무관하다고 했었음
교전하다가 허벅지에 총알 박히고 기절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병원에 수갑 묶인채로 깨어났다고...
ㄷㄷ
현대는 생화학전 입니다.
독성화학작용제에 노출되었을때의 대처메뉴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K-mark 1 키트를 개방후 아드로핀주사기의 녹색부분을 오른쪽 허벅지(대퇴부)또는 오른쪽 엉덩이(둔부)에 찌른뒤 10초간 대기, 이어서 옥심주사기의 흑색부분을 왼쪽 허벅지(대퇴부)또는 왼쪽 엉덩이(둔부)에 동일하게 주사
2.주사 바늘이 부러지지 않게끔 바지 제봉선을 피해서 투약
3. 3회이상 투약시 개인의 판단이 아닌 군의관의 판단하에 투약
4. 사용한 바늘은 가슴주머니에 찔러서 꼿은후 주머니에서 빠지지 않도록 바늘 끝을 구부려서 고정시킬것
(아드로핀과 옥심은 강력한 마약류 진통제이기 때문에 과다한 투약은 군의관의 판단을 요하기 때문에 이전에 몇개를 투약했는지 확인하기 위함)
TMI: 전시에 총상을 입었을때의 응급대처법>
1단계: 상처부위에 드레싱패드를 부착후, 붕대를 감아서 압박.
2단계: 이전 단계에서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면, 출혈부위에서 심장쪽에 가까운 부근에 지혈대를 감는다(관절을 피해서 감아야한다.) 지혈대의 막대를 한방향으로 계속 돌려서 압박을해 혈액을 막는다.
다만, 장시간 사용시 괴사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30분마다 풀어주고 조여주고를 반복하고. 지혈대에 볼펜이 있다면 언제 감았는지 시간을 적어둔다.(볼펜이 없다면 피로 적는다)
3단계: 이전 방법으로도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면, 긴 거즈를 양손 검지와 중지로 잡은후 직접 상처부위에 거즈를 잡은손을
한번씩 교차하며 쑤셔넣는다.(상처부위에 거즈를 쑤셔넣을때에는 상처의 중심부가 아닌 가장자리부터 근육층을 긁으며 빽빽하게 채울것)
영상 설명란에 출연진 이름을 좀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정영진밖에 모르겠어요.
수많은 젊은 사람들의 목숨과 피를 받쳐야만 멈출 수 있는 전쟁... 절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팩트 👈🟥
사람이 총에 맞으면
아픕니다
역시 황인범 장군님 축구만 잘 하시는줄 알았더니!
박격포탄 무섭죠. 맞으면 사람이 산산조각 ...생각만해도 끔짝하다
월남전 참전 무공훈장까지 있는 울 아빠 말 빌어보면..요즘 실전 안해본 군인들의 경험담(?)은 그냥 흘러들으라고, 월남때 총 요즘 화기보다 위력 없어보이지만 맞는 즉시 몸에서 피 터지며 그냥 즉사, 맞은곳 반대편은 다 터진다 보면 되고 근방에서 포탄 터지면 사람 찢겨나간다고 보면 됨. 암튼 결론은 실전을 경험 안한 군인들도 다 그냥 보고 들은거나 훈련중 이나 군내 총기사고만 보는거라서..(그나마 강릉 무장공비 토벌에서 직접 전투한 경험자가 얼마나 될런지는 모르겟으나 ...) 전투현장을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음
저는 군대에서 아닌 사회생활 회사 출근중에 큰 사고로 인해 다리 절단을 했는데..... 그 사고 당시 발목이 반이 잘려있고 잠시 기절했다가 깨어났는데.... 저 장군님이 얘기한데로 통증은 없고.... 사고부위만 뜨거워지더라구요.... 그러다 또 제가 정신을 잃었는지 기억이 없고 눈 떠보니 회복실이였는데.... 그냥 그 사고 현장에서 정신이 있었을때는 아픈것보단 살자 살고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네요;;;
오토바이 타셨나요?
@@아름다운아침-z5y 아뇨 차타구 출근하다 사고난거에요 차량결함으로 ㅠ
@@kenzokorea차량결함 어떤걸까요??
인마살상용 화약무기인 총기에 사용하는 구경급 탄환의 종류가 다양하므로 사람을 살상할 목적으로 만든 무기의 하나로 화약의 폭발 압력 팽창으로 추진제 탄체로 그 ~ 성능과 위력 저지력 살상력 관통력은 절대 무시 할 수 없음 총상에는 2가지 총상으로 ( 맹관총상 관통상 ) 둘다 인체 어느부위에 직.간접으로 탄도의 운동에너지에 따른 데미지로 위험수위가 다름
저 여자분은 누구신가요?? 참석자 정보가 적어요 ㅠㅠ
여성분이름 김수린.
그나마 미군은 후송이라도 즉시 해서 살려 놓고 의수나 의족을 스포츠를 할 정도로 지원을 해준다. 하지만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과연 신속 후송과 수술이 가능할까? 개인적 생각은 드론을 적극적으로 방어할 수단과 개인 사격 능력을 키워서 적을 빠르게 제압하는게 매우 효과적이라고 본다.
전인범 장군님 나오시니까 확실히 재미지네요
재미가 아니죠 교훈이죠
보는 내내 아픈 영상 ㅠㅠ
여자는 뭐야 😢😢
깔깔이 입은 사람은 좀 이상하네 건방져보이고 말도 짧고
내부자들에 조상무는 잘못된 방법으로 잘랐네.....
남북전쟁식이 아니라
100~200년전 방식 ㄷㄷ
극심한 전투중 총상은 고통이 생각보다 적을수있으나 일반적인 상황에선 5.56 이든 9미리든 한대만 맞아도 그자리에 넘어진다
22탄 맞아도....... 암만 맞고나서 화낸다는 탄이지만 어쨌든 총탄이니....
9미리 정도는 버틸만합니다.
전쟁 얘기 쉽게 하는 놈들은 전쟁터로 보내버려야 함.
27사단 나왔던 사람으로서 전인범 장군님 자랑스럽습니다
외과 의사도 진짜 극한직업이다 ㅠㅠ
전인범 장군님 확실히 다르시다. 부상에 대한 깊고도 실제적인 지식을 이렇게 담담하게..이 채널 왜 안뜨는지 모르겠네 ㅎㅎ
진행자가 썬글라스를 끼니
저 진행자가 눈이 많이 안 좋아서 조명을 받기가 힘들어서 보호차원에서 선글라스를 쓴다고 합니다. @@user-po5fv5bv4z
@@user-hw4ji5yz9x 안구건조증 때문에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
@@user-po5fv5bv4z담배는 사탄숭배BTS 뷔,정국,RM오빠들도 피죠~ 담배냄새 극혐🤢;;;악마숭배단오빠들은 나라망신~~언니머리채논란~ 팬사논란~~너의날개는악마의것~😈사탄숭배BTS오빠는 진짜 나라망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 제이홉(본명 정호석), RM(본명 김남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만원어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정영진이 얍쌉이가 있는데 기대하기 어렵죠...
의무병으로 전역한지 좀 되었지만 절단사고 환자 수술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저희 외할아버지도 전쟁때 총소리가나서 후퇴하느라 100미터 정도는 뛰셨다고해요.. 근데 발이 젖은 느낌이... 총알이 발을 관통했었답니다. 군화를 벗고나서 통증이 시작되었다네요 ^^;;;
나나 너희들이 그 당시에 태어나지 않은 것 만으로도 신께 감사해라. 90년대 군생활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끔찍했다.
밀리터리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은 복장을 입고 나와서 라이언일병구하기를 안봤다니 ㅋㅋ 이건 뭐;;;;;
전쟁은 하지말아야.
그런거 보면 전쟁을 일으킨 놈들은(정복자) 영웅시 해서는 안돼.
징기스
토요토미
나폴레옹 등등등
어떻게보면 교도소 연쇄살인마랑 같은 인간이죠.
아유 정말 끔찍 하네요 ㅜㅜ
저는 칼에 찔렸는데 !
대충 5분~10분정도는 아프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후 부터는 굉장히. 아프고 목마르고 어지럽고 춥고 그런상황이 되었고
멍에. 졌습니다 정신이. 혼미 하다할까요?!
현역중에 실제 총에 맞았는데 산사람이 몇이나 있겠냐? 물론 6.25, 월남전에 참전 하셨던 우리 선배님들 말고....하지만 간접적으로 시청각 자료로 고통을 예상 해볼수는 있잖아....일단, 전쟁이 발발하면 싸워야 하지만, 그전에는 해서는 안될 짓이 전쟁이다
여자이쁘다
총 맞으면 10분간 안 아픈 게 아니라 기절하던데... 망치가 내 몸을 때리는 듯한 느낌이 든 후 그 다음에 기억이 없다고 총 맞았던 미군이 증언했음.
정신을 차려보니 한참 교전 중이었다... 고 함.
사바사 케바케. 증언들마다 다 다르더라고요.
부위마다 다르다잖아요
빡대갈님아
아 진짜 사람들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네
@@서이후-d4n 넌 몇살인데 나한테 대갈 어쩌고 하냐? 이강인 같은 놈이 한둘이 아니네...
이게 극심히 흥분한 채로 탄환에 맞으면
엔도르핀과 아드레날린이 온몸에 퍼져서 모든 고통에서 해방시켜줍니다 그 후의 고통은 어쩔수 없지만
강원도 :
마이아파 ~ 마이아파 말이~ 안나와요 왜 총을 쏴가지고
충청도 :
잉 ~~ 지대로 맞응겨
어떻게좀 혀봐
전라도 :
으미 징헝그 하따 이짝이 거시기
하그마이 후딱 어떻케좀 하랑께
경상도
치아라좀 그러길레 나 안간다
했쩨 괜히 싸워가 일을 만드는거아이가
한국 전쟁은 절대 불가합니다! ㅠㅠ 제발 항상 기도합니다!💙👍🙏
장군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라크 전쟁에서 복부에 AK47 맞아본 미군 인터뷰 봤는데 장거리에서 맞은거라 목숨은 건졌지만 그때 고통은 이랬다고 함.
처음엔 엄청난 힘으로 누군가 앞에서 자신을 밀치는 느낌과 동시에 뒤로 쓰러졌다.
1분이 채 지나기 전 복부 내부에서 엄청난 열기가 느껴졌고 너무 뜨거워 숨이 막혔다.
열기가 사그라 듬과 동시에 엄청난 고통이 몰려와 온 몸이 저려오고 피가 계속 나와 정신이 혼미해지고 온 몸에 힘이 쫘악 빠지고 기절했다.
눈 뜨니 병원..
즉, 인간은 한발만 맞아도 죽거나 기절함..
절대적인 진실이 하나있죠....사람이 총에 맞으면 일단 존나 아픔니다....
실탄75발!! 터무니 없다던 전인범 장군님 여기서 뵙게되니 너무 반갑습니다.정말 사병들이 생각 하던걸 직접적으로 생각 하신 장군님 존경합니다
아 전쟁의 무서움이 바로 느껴지네요
소음으로 적의 거리를 판단이 됩니다 소음과 위치 거리 100 200 250 800
실내에서 아직 선글라스? 눈이 안좋으면 렌즈를 착용해야지 무슨 호세 펠리치아노인가 ??
모르면검색해라 왜 선글라스쓰는지 너만모름
100사로 빵 빵 200사로 빠~앙 빠~앙 250사로에서 그 소음을 느꼇다 판단되면 실전이면 당신은 신체 훼손 당했습니다...
우리 사단장이 이 정도만 알아도....같이 총 들고 싸웠겠다.
다 알죠. 겉으로 하는 짓이 똥같아서 그렇지. 아무리 똥별 똥별 그래도 별 자체를 아무나 다는 거 아닙니다. 진급 심사할 때 정량평가 항목만해도 얼마나 까다롭고 철저한데요. 그 사람들은 초급 때부터 야전경험, 전술, 온갖 교육 다 통달한 사람들이에요. 대학으로 치면 학과장급이죠. 교수들이 학부생 관점으로 보기엔 수업도 못가르치고 대충대충 뭐 하는 거 없이 보여도 실상을 알면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 커리어부터 존경심 절로 생기죠.
이엠씨 안경 좀 벗겨주세요
김보성인가
한방 먹으면 짜릿짜릿 하죠?
곧 통증이 오죠?
총맞은것처럼~~~ 백지영 요즘 한참 안나오는거보니 어디서 또 떡 열심히 치고있나보다
여자 어디 모자르냐??
진짜 핵폭탄 터지면 차라리 정통으로 직격해서 찰나의 순간 흔적도 없이 산화하는 죽음이 행복한 죽음이라고 말은 정말이지 쉽게 하더라도,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이토록 잔인하고 허무하게 죽어가는 전쟁은 정말이지 절대로 두번 다시 있어서는 안될 것이기에 그만큼 강력한 군사력과 억제력을 키움으로써,
국가 안보 및 세계 평화를 지키는 데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어떻게 아픈지 설명해드릴게요 일단은 총맞으면 손으로 살점을 잡고 비트는 느낌이 나구요 그다음은 망치로 친거같이 아퍼요 이상
전인범장군이 국방장관 딱이다
왜 틀똭들은 하나같이 다르다 틀리다 구분 못 하는 거지?
안 아프게 쏘면, 맞아도 덜 아프다던데...
반박시 님말이 정답...
곧 있으면 중국이 대만 침공하면서 양안전쟁 터지고,
그후에 무조껀 2차 한국전쟁 시작인데 어쩌노;;
전 총은 아니지만 11년전에 우체통에 손가락이 찧였는데 검지 손가락이 아예 빵꾸 나서 힘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그당시에 피가 굉장히 많이 났는데 그잠깐 2분사이 고통을 못느꼈고 친구들이랑 아무렇지 않게 애기중이였는데 애들이 손에서 피가 ㄱ많이 나고 찢어졌다길래 봤더니 아에 찢어져서 너덜거리더군요 .. 너무 놀랐습니다 피가 주륵흐르는 느낌만 나고 아무느낌이 없었어요 ㅠㅠ
와 여자분 몸매
물론 총도 총 나름이겠죠. 근데 만약 군대서 가장 많이 쓰는 k2 라면 몸통이나 머리를 맞는다 하면 그냥 즉사에요. 무슨 영화처럼 총이 박혀서 피흘리고 이정도가 아니에요. 그냥 다터져나온다고 보면되요. 머리를 맞는다? 이건 표현안할께요. 그냥 다 으스러지는거에요. 현대총은 그냥 박히지 않아요. 토네이도처럼 돌면서 다헤쳐놓는다고 보시면 되요. 진짜 스치듯 맞는게 아니면 팔이건 다리건 다잘리고 터집니다.
0:38 수린눈나에게 빵야 👉❤
삼십여년전 모병원 의무병 당시...휴일 아침 해병 대 부식 수령중 차문에 손 반쯤 절상 환자 ...수술방 군의관팀 30분후 도착 동안 수액으로 드레싱...노련한 군의관들의 신경접합으로 간신히 손가락 움직이는것을 보앗습니다...응급처치의 중요성 넘 공감 합니다.
한국전 대한민국 국군 전사자: 13만 7,899명 부상자: 45만 742명 실종자: 2만 4,495명 포로: 8,343명, 미군 참전 인원은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총 178만 9,000명입니다. 이 중 전사자는 3만 6,574명, 부상자는 9만 2,134명, 실종자는 3,737명, 포로는 4,439명입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전쟁 기간 민간인 사망자는 24만 4663명, 부상자 22만 9625명, 실종자 30만 3212명으로 총 77만 7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전쟁을 일으키는 주범들이 1선에서 싸웠다면 전쟁이 지속되었을까......현실이 참 잔혹하네요
저건 그나마 병기를 든 병사 입장이겠지만, 일방적으로 희생당한 많은 사람들은 참 너무 안타깝네요.
80년대 논산훈련소 입대했어요
당시 실제 2차대전때 미군vs나찌 전투장면 근접촬영한거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데..
총맞으니 앞에는 손가락구멍크기, 등쪽에선 주먹만하게 관통됐더군요ㅡ
그리고 참호속에 미군 2명을 죽이려고 독일군1명이 낮은포복으로 기습해서 1명은 대검으로 먼저 죽였고 남은 미군과 격투하는걸, 보여줬어요 . 끔찍하더군요
인스타에 군복 사진 찍고 오빠가 지켜줄테니 여자들 군대 안와도 된다는 예비역들은 이 영상 안볼 확률 99.9%라고 본다...
총에 맞으면 어찌 되는지 미국 경찰들이 총으로 범인 제압하는 실제 영상 봐라
영화처럼 피나고 뭐 쓰러지면서 얘기하고 이런거 개뻥임ㅋㅋ
실제는 맞는 순간 바로 쓰러지고 그 다음 천천히 바닥으로 피 흐른다
총 맞은 자국은 옷봐서는 티도 안나고 몸을 보면 총 맞은곳에서 피 흘리는거지
음 난 저 여자가 총 맞은줄 알았고 트라우마 얘기하는줄 알았는데 아니네 직접 전쟁 참가 해본거 같지도 않고 불편함 ㅎㅎ
귀빵맹이만 쳐맞아도 정신을 못차릴텐데... 총을 맞는 느낌이 어떠냐고...? 뒤지는 느낌 아닐까?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저기 깔깔이입은.양반 장난스럽고 진행을 정말못하네
남북한 지도자들은 서로를 향해 파멸시키겠다고 으르렁거리는데, 그럴 때 보면 둘 다 광견병 걸린 금수들 같습니다. 우리 국민이 이들로 인해 엉뚱하게 파멸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사고로 당시 무릎에 빵구가 동전만큼 낫엇는데 그당시 20분동안 아무 감각이없엇어요.20분후에 통증이 오는데 식은땀과 같이 지옥불에 담기는 느낌이엿어요
괜히 팔다리 맞아서 자르는 고통을 느낄바엔 머리나 심장에 맞아서 즉사하는게 오히려 행운인듯...
톰크루즈 나오는 외계인 침공 영화에 보면 외계인이 레이져같은걸 쏘면 사람이 맞는 순간 먼지가 되서 사라지던데...
고통없이 보내는건 진짜 좋은 무기인듯....무기가 얼른 발전되서 그런 무기가 나왔으면 하네요.
심장도 아니고 정확히는 머리를 맞아야 합니다.
심장 맞아도 혈액 펌프질이 멎을뿐 뇌로 피가 전달되지 않아 뇌활동이 멈추기까지는 고통 느낍니다.
머리를 맞아야 고통없이 죽습니다
뇌 이외의 신체로는 맞고나서 뇌가 고통을 주는 신호가 발산되는데까지 0.2초인가 0.02초인가 그렇다고 본거같아요.
머리를 맞거나 엄청난 폭약에 폭사하거나? ㅎㅎ
@@리뉴다-n2x 뇌가 고통을 인지하고 반응하기 전에 사라지면 됨
총맞아본 사람이라서 잘 아는데. 맞는부위에 따라 틀리지. 오프더 레코드 합니다 ㅋㅋ
시험 삼아 다섯살 조카 뒤퉁수 꿀밤 매기니 뒤돌아 보고 1초후에 으앙한다. 신경전달이 즉시 안 되나 ㅂ봐.
구독하려고 해도 편집 디테일이 아쉬운게 너무 많아서 도저히 못누르겠..
ㅋㅋ 생각해보니 아프다.고 다들 말하지. 마눌이 실수로 문지방을 걷어차고 1초후에 비명을 지른다~.
한방에 죽는건 호상이다.
어설프게 살아나면 극악의 고통 맛보고 갈꺼야
얼굴이 날라가면 그냥 안락사 시켜야지 뭘 살려!! 너무 하네 인간이...
전쟁은 질병 경제침체후 온다는게 역사의페턴 그리고 전쟁을시작하는건 언제나 경제가 어려운쪽이라는것
로카N 은 처음 보네 네이비 인걸 아는데 자동차로 보면 아반떼N 벨로스터N 같네 ㅋㅋ
장난으로 받아치지 마라.
니들 때문에 재미가 없어.
여자들은 남자들한테 감사하고살아라..
칼에 찌리면 많이 아프겠죠
생각보다 안아픔(안찔려봄)
아픔은 순간이고
이게 날카로운데
막상 찔리면 젓가락이 내 몸통을
뚫는 느낌입니다
그러면서 내부에서 뜨거운 화끈거림?
그냥 뜨거운 느낌이나고
배 한가운데에서
피가 앞쪽으로 무슨 수도꼭지
물 튼 것처럼 앞으로 나가요
우리나라 살인사건 영상들 보면
식칼로 경동맥 부근을 찔렀는데 한 몇분정도 저항하다 죽던데 그런거랑 비슷하지
마취제 없던 시절 엄청난 고통으로 쇼크사를 많이 했죠.
총에 맞으면 죽거나 장애 상상못하는 고통 말이에요 막걸리요
아....
그래서~
총 맞아도 할말은 다해서 죽는구나!
헐,
저 여자는 뭔데 저렇게 소스라치게 놀라냐
ㄱㄹ 여서그럼
총 맞이면 기분이 드럽데 ㅡㅡ
이프지 드럽겠냐
딱 봐도 ㅈㄴ 미필인거 같다
사냥하면서 일년에 1-2마리 정도를 총으로 잡는데 제가 느낀건 뼈를 맞으면 도망갈 수 없다는거..
뼈만 안 맞으면 사냥감은 그 자리에서 죽는 경우 잘 없었네요.
인체 데미지를 입으면 어떻게 되는 지 잘 설명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가장 정치색이 적으시고 필요한 내용 전달에는 군 출신 중 전인권 장군님이 최고이십니다.
그런데 일반 보병들도 풀메탈 자켓 이외의 탄도 쓰나요? 차량 같은거 저지에는 인체 내에서 깨지는 탄으로는 저지가 안 될거 같고
가격적 측면, 보급면에서도 보병에게는 지급 안 할거 같은데요.
FMJ (예광탄 포함) 말고는 현역시절에 다뤄본적이 없네요.
이번에 고성능 5.56mm 탄 나왔습니다.
왠만한 철도 뚫는 탄환 입니다.
th-cam.com/video/thFbWRfXZnE/w-d-xo.html
일반 차량은 분대마다 지급되는 경기관총으로 제압이 될 거고,
보통의 장갑차량은 M2 나 K6 로도 충분히 저지가 될 듯 합니다.
풀메탈 탄환은 국제법으로 사용하지 못하는거 아니었나요? 잘못 알고있었나..?
벅샷 쏘셔서 심징샷은 어렵나요?
10:47 환상통 입니다.
총 맞으면 아파 죽죠
총에 맞는 순간은 오함마로 한대 맞는 느낌과 더불어 이후엔 불에 달궈진 쇠꼬챙이로 쑤시는 느낌이라고 했음.
에이 인간들아 사람을 죽이려고 저런것을 개발하냐?
말이 왜 이렇게 느긋느긋해 답답하네 ㅋ 충청도 사람인가
사람이 총에 맞으면 존나 아프다가 죽습니다 큭큭큭큭
어떻게 라이언일병 구하기를 않봤냐 ㅋ
지영이 누나 한테 물어보면 될것 같은데요
총맞음 아프거나 죽거나
둘중하나지.안맞아봐도 충분히 알수있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