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록키 Part 3] 고도 3,700m 산길을 올라가 만나는 툰드라, ROCKY MOUNTAIN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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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ม.ค. 2025
  • #rockymountainnationalpark #colorado
    콜로라도주의 첫번째 방문지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아침 8시경, 콜로라도주의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Rocky Mountain National Park) 입구에 왔습니다. 방문자수 조정을 위한 Time Entry 예약권이 없으면 오전 9시 이전에 입장을 완료해야 하기에 일찍 서둘러서 국립공원에 들어와 해 뜨기를 기다렸다가, 고도 약 3,600m에 위치한 Alpine Visitor Center로 출발 했습니다.
    록키 산맥은 캐나다에서 미국을 거쳐 멕시코에 이르는 북미대륙의 Backbone으로 서부와 동부를 가릅니다.
    Alpine Visitor Cneter옆 계곡이 특이하게도 온통 누런색으로 지금까지 보았던 록키산과는 너무도 다른 이미지입니다.고도가 가장 높은 누런색을 띈 지대가 기온이 낮아 알라스카나 시베리아와 같은 툰드라 지대, 그밑으로 진한 녹색의 나무들이 있는 아한대성 기후 지대로 이분화 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알버타주, 미국 몬타나주 그리고 와이오밍주까지의 록키산은 각자 특징있게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은 전혀 상상하지 못 했던 전경이라 많이 놀랐습니다.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 방문을 통해, 록키산에도 알라스카나 시베리아에서 볼 수 있는 툰드라 지대가 있을 수 있고 3,700m의 산길 Trail Ridge Road가 약 90여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점이 참 놀랍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간 방문했던 록키산들과는 환경이 전혀 달라서 잊지 못 할 추억의 여행길 입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6

  • @stephankwak21
    @stephankwak21 ปีที่แล้ว +9

    멋진 목소리로 절경을 설명해주니 더 아름답습니다!

    • @stephankwak21
      @stephankwak21 ปีที่แล้ว +3

      곽현정입니다

    • @justravelgo6627
      @justravelgo6627  ปีที่แล้ว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justravelgo6627
      @justravelgo6627  ปีที่แล้ว

      @@stephankwak21 반갑고요 감사드립니다!!!

  • @sannimtv
    @sannimtv ปีที่แล้ว +4

    콜로라도 주의 4개의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중에 들른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이 로군요.
    고산증에 약간 고생을 하신 것 같네요. 공원의 아름다운 영상을 즐겁게 풀청 합니다. L-53

    • @justravelgo6627
      @justravelgo6627  ปีที่แล้ว +1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arsley-z5v
    @Parsley-z5v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나운서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 @justravelgo6627
      @justravelgo662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dxdxdx000
    @dxdxdx00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온천도 좋고 주립 공원도 좋음. 금광체험도 좋고. 골프 스키 자전거 래프팅 그리고 카지노까지. 걷는거 힘들지만 ㅋㅋ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다좋아서 동부 살지만 갈려고 매년 노력 함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걸어서세계속으로 인줄 알앗습니다. 영상 나레이션 정말 방송국 인줄. 항상 건강하시고 열심히 팔로우 하겠습니다

    • @justravelgo6627
      @justravelgo662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tv-mw2vo
    @tv-mw2v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늘 채널을 알게 되어 구독하였습니다.

    • @justravelgo6627
      @justravelgo662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eekyongheitz7463
    @heekyongheitz746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몇년전 코비드중에 갔는데 유월에 가니 제 키보다 더 높게 쌓인 눈이 아직 녹지 않아서 그앞에서 찍은 사진이 참 생소했는데 여기저기에 세워놓은 높은 막대기는 눈을 재는 바로미터라고 하더군요. 올해엔 칠월달에 다시 한번 가기로 했어요.

    • @justravelgo6627
      @justravelgo662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희도 길옆에 세워져 있는 막대기들을 보았습니다. 겨울에는 정말 눈이 많이 내리는가봐요. 7월에 다시 방문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요한-u4q
    @오요한-u4q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예약이 안되면 9시전에 입장 하면 되나요

    • @justravelgo6627
      @justravelgo662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저희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저희의 방문 시기는 작년 9월 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때의 방문 경험을 근거로 말씀드립니다. 이점을 미리 알려 드리는 이유는 미국의 국립공원들을 방문하려면 출발전에 꼭 국립공원 웹사이트를 살펴 보면서, 혹시 알아야 될 Rule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기때문입니다.
      2. 작년 기준으로는 오전 9시 이후에 록키 국립공원에 들어가려면 국립공원 입장권외에 Time Entry예약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저희의 방문 희망일 예약이 불가능하여, 관련 웹사이트를 자세히 보니 아침 9시 이전에 국립공원 입장을 완료하면 Time Entry 예약이 없어도 된다는 듯 한 문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9시에 가면 차가 밀려 입장이 불가능 하기때문에, 7시 30분경에 국립공원 입구에 도착해 문제 없이 국립공원으로 들어갔습니다.
      다시 강조하고 싶은 사항은 방문하려는 국립공원의 새로운 Rule이나 주의사항이 무엇인지 꼭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요즘 미국 국립공원 방문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점점 방문 제한을 하는 Rule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위 의견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