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때부터 팔레타운 챙겨봤는데 벌써 고삼이에요😂 중간중간 쉬면서 보던 영상들 덕분에 복잡했던 생각들이 많이 풀렸고 다혜님적 사고(?)를 본받기도 했어요 ㅋㅋ 특히 심야 라디오는 친구한테 고민상담 받는 것 같아서 위로 많이 받았어요 히히 팔레타운 짱 좋다 수능 잘 보고 올게요!!
저는 빡친다기 보다 가슴에 남는 말과 상황이 있는데...대학교때 갑자기 살이 쪄서 100키로가 된 적이 있었는데, 항상 마른 몸을 유지해오다 그렇게 갑작스럽게 살이 찐게 처음이기도 하고, 당시에 학생이라 여유도 없어서 옷 몇개를 돌려입었는데 어느날 마르고 멋있는 친구가 동아리방에서 술에 취해가지고 넌 맨날 똑같은 옷만 입냐고 집이 가난한거냐 그냥 게으른거냐라고 물었던게 몇년째 가슴에 남아요...그 친구는 겉으로 보기에도 잘사는?집 아이처럼 보여서 더 위축되고 주눅들었던 기억이 납니다....지금은 건강한 몸을 되찾았지만 졸업한 뒤에도 종종 그 상황이 생각나더라구요!
저는 지금 회사가 마음에 들어서 오래 다니고 있어요. 가끔 저희 회사를 퇴사하신 분들을 만나면 그 회사 왜 계속 다니냐, 그 회사 다니면서 이런 게 별로였는데 아직도 그러냐, 이런 말을 그냥 서슴없이 하시더라고요. 본인들이 퇴사한 것이 잘한 것이라는 걸 저를 통해 확인하고, 우월감을 느끼려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회사 같이 다니면서는 오히려 사이가 좋았는데 퇴사하고 나서 멀어졌어요. 이런 것처럼 저는 다른 사람들을 까내림으로써 자존감을 채우고 우월감을 느끼려고 하는 게 느껴질 때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화가 납니다😡
저도 개인주의자인데 혜경님, 보은님 말씀대로 집단이 강요하는 분위기를 제일 싫어해요 강요하는 것도 싫은데 강요하는 거에서 끝나지 않고 남들 다 하는데 넌 왜 안 해? 니가 그렇게 특별해? 니가 그렇게 잘났어? 하면서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몰아가더라고요. 남들도 다 하기 싫어하는데 그래도 하는 거야, 그러니 괜히 분위기 망치지 마! 고집 부리지 마! < 이거 제일 이해가 안 갑니다.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왜 굳이 억지로 하는 거지? 그래서 얻는 이득은? 유대감? 결속력? 그런 애매모호하고 추상적인 것 때문에 개개인이,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해야 하나? 모두를 완전히 만족시킬 순 없지겠만 그래도 더 좋은 방법을 찾는다면 분명 찾을 수 있을 텐데 모두가 희생하는 것이 제일 쉽고 간단하고 간편해서, 무지성으로 찍어누르기만 하는 or 찍어누르면 다 되는 줄 아는 윗대가리 꼰대들... 게으르고 멍청한 것 같이 느껴지더라고요 결론적으로 저는 나의 의사를 존중 받지 못 하는(인격을 무시당하는 것 같은) 불합리한 포인트들에서 발작 버튼이 눌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혜님 말씀처럼 상대가 나에 대해 아는 척할 때, 저를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고 그게 맞는 것처럼 행동할 때도 싫어해요 절 잘 모르는 C 앞에서 B가 저한테 '야 너 그런 거 싫어하잖아' 혹은 '아니야 너 이거 절대 안 좋아해.' '이거 거짓말이에요 저랑 있을 때 절대 그런 적 없어요' 같이 라는 식으로 저에 대한 건 제가 설명을 해야하는데 제 말은 다 잘라먹고 B가 설명하려고 하는...뭔지 아시겠나요?ㅋㅋㅋ 친한 친구들끼리 있을 땐 괜찮은데 초면이거나 어색한 사람 앞에서는 안 했으면 싶더라고요 내가 좋다고, 그렇다고 하는데 왜 자기가 나서서 저러지? 싶네요
1. 잘 못 들어서 했던 말 여러번 하게 하는 경우. (그런데 너 발음 문제잖아~ 하면서 비꼬면서 말하는 거) -다시 묻는 거는 괜찮은데 너 발음 구려서 못 들었다는 식이면 개빡. 2. 무리에서 탱커역할인데 그냥 다 받아주고 웃어주니까 만만하게 보는건지.. 말꼬리 잡고 부정적으로 기분 나쁠만 한 것들도 놀리면서 웃는 경우 - 내가 기분 나쁜 티 내도 지들끼리 웃음 3. 너 좀 덜렁 거리더라~ 너 좀 주변에 너무 관심이 없더라 아 내가 전에 말했던 건데;; 또 기억 못하냐?? 됐어;; 엄청 무안주는 경우 4. 기분 나빠서 참다참다 어쩌다 한 번 장난식 짜증 냈는데 거기다가 딜 받고 내 기분 생각 안하면..ㅎㅎ
혜경님 보면서 생각난건데 저는 연애하고 싶다고 말도 안했는데 아 얘는 왜 연애를 못할까? 넌 재미가 없어 넌 눈이 높아 이런게 좀 짜증나더라고요...
15:55 오늘의 관전 모먼트 : 딜러 둘의 티키타카❤
억울한 상황..ㅋㅋㅋ ㅠㅠ 근데 해명하자니 또 사소하고 유난인 것 같고 ㅠㅠ 나 혼자 억울한 그런 ㅋ큐ㅠ
전 반대로 자주 빡치는사람보먼 빡침.. 배려해서 행동하고 있는데 혼자 피해의식 가지고 상황을 꼬아서 해석해서 빡쳐하면 한두번 참다가 저도 빡침.
팔레타운은 지하철에서 보면 안됨..너무웃겨요
중3 때부터 팔레타운 챙겨봤는데 벌써 고삼이에요😂 중간중간 쉬면서 보던 영상들 덕분에 복잡했던 생각들이 많이 풀렸고 다혜님적 사고(?)를 본받기도 했어요 ㅋㅋ 특히 심야 라디오는 친구한테 고민상담 받는 것 같아서 위로 많이 받았어요 히히 팔레타운 짱 좋다 수능 잘 보고 올게요!!
담주 목욜에 수능인데..13일에 올라올 온니들 영상 딱 수능 끝나구 봐야겠습니다,,,허허헣,,,하,,ㅜㅜㅜㅜㅜㅜ
수능...! 얼마나 떨리실지ㅠㅠ 준비한 것 이상으로 성취할 수 있기를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뽜이팅🔥🙏
빠이팅!!!!
@@palettown헉 언니들응원... 짱.
댓글쓰신분 화이팅하세요!!
나에대해 아는척할때, 다혜님 말처럼 사람을 단정지을때 개빡쳐요.
가르치려고 드는거랑, 내 의견 무시하고 자기 말만 맞다고 하는 사람 빡쳐요
오늘 딜러 둘이 유난히 날뛰는게 재밌네
보은님👍
6:13 혜경님 너무 귀여움
15:26 ㄴㅐ 웃음버튼
5: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것..개빡침 지나가는 entj
내로남불인 사람 너무 화나더라구요...
특히 예의 관련해서 본인한테는 잘해주길 바라면서 본인은 남한테 피해끼칠때...
저는 웬만하면 안빡치는데 제 물건 물어보지도 않고 만지는거 빡쳐해요
저는 평소에 텐션이 높지 않고 평온한 사람인데 어쩌다가 한번 신나는 날이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누가 “OO이 신났네?” 하면 순간 팍 식고 집가고싶어짐….
진짜 인정
입에 욕달고 사는 애들,뒷담까는 애들 걍 정떨어짐..근대 이게 다수라는게 노답이다
11:51 단...호..?
사람 만만하게 보는게 느껴지는순간이 개빡침ㄹㅇ
i인데도 분위기 좋게 하려고 친절하고 밝게 행동하면 나중에 진지한 생각도 못하는 대가리 꽃밭으로 대하는게 진짜 너무 빡침...
아 그리고 인프핀데 장기자랑같이 오글거리는거 못한다고 빼면 노잼이라고 막 놀리는것도 진짜 너무 긁힘
저는 빡친다기 보다 가슴에 남는 말과 상황이 있는데...대학교때 갑자기 살이 쪄서 100키로가 된 적이 있었는데, 항상 마른 몸을 유지해오다 그렇게 갑작스럽게 살이 찐게 처음이기도 하고, 당시에 학생이라 여유도 없어서 옷 몇개를 돌려입었는데 어느날 마르고 멋있는 친구가 동아리방에서 술에 취해가지고 넌 맨날 똑같은 옷만 입냐고 집이 가난한거냐 그냥 게으른거냐라고 물었던게 몇년째 가슴에 남아요...그 친구는 겉으로 보기에도 잘사는?집 아이처럼 보여서 더 위축되고 주눅들었던 기억이 납니다....지금은 건강한 몸을 되찾았지만 졸업한 뒤에도 종종 그 상황이 생각나더라구요!
배려 없는 인간들 보면 빡침
기차 객실 안에서 시끄럽게 통화 한다든지..
혜경님 영상 올라올때마다
점점 예뻐지심
저는 지금 회사가 마음에 들어서 오래 다니고 있어요. 가끔 저희 회사를 퇴사하신 분들을 만나면 그 회사 왜 계속 다니냐, 그 회사 다니면서 이런 게 별로였는데 아직도 그러냐, 이런 말을 그냥 서슴없이 하시더라고요.
본인들이 퇴사한 것이 잘한 것이라는 걸 저를 통해 확인하고, 우월감을 느끼려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회사 같이 다니면서는 오히려 사이가 좋았는데 퇴사하고 나서 멀어졌어요. 이런 것처럼 저는 다른 사람들을 까내림으로써 자존감을 채우고 우월감을 느끼려고 하는 게 느껴질 때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화가 납니다😡
개재밌다
너무 편해진 친구들이 외모 관련해서 트집 잡거나 뭐라 하면 진짜 빡침
살면서 화난 적이 별로 없는데, 한번에 할 수 있는 일을 두 번 하게 만드는 사람이랑, 했던 말 하고 또 하는 사람이었음.
뭔가 안 써도 되는 에너지를 쓰게 만드는 거에 대해서 엄청 거부감이 있는 듯.
혜경님 보은님 말에 완전 공감이요 🥲
그리고 원래 해왔던거니까 계속 해야된다 이런것도 이해안돼요 뭐 좋은 전통이라고 ..ㅋㅋㅋㅋ 원래 그렇다라고 하는데 세상에 원래 그런게 어딨음? 개인주의 성향에다가 반골기질 때뭉인가
다혜님 각기 댄스 너무 매력 있고~
내가 실수하거나 얼굴에 뭐 묻은 그런 민망한 상황에서 그냥 조용히 알려주거나 하면 되는데 사람 많은 데서 큰 소리로 면박 주는 거 너무 빡침.
내 마음에 들어서 산 물건이나 옷을 보고 이거 너랑 안 어울려; 이렇게 말하면 빡치는 것 같아요 니 마음에 들든 말든 내가 뭔 상관인지 모르겠는데 그걸 왜 나한테 말하지
팔타 2-3년만에 보는거같네욤 ㅎㅎㅎ 정주행한번 싹 가겠습니다~
이기적이고 남들의 배려에 감사를 모르는 사람 빡쳐요😮
그리고 힘든 일은 무조건 못한다는 사람 😠
저도 개인주의자인데 혜경님, 보은님 말씀대로 집단이 강요하는 분위기를 제일 싫어해요
강요하는 것도 싫은데 강요하는 거에서 끝나지 않고
남들 다 하는데 넌 왜 안 해? 니가 그렇게 특별해? 니가 그렇게 잘났어? 하면서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몰아가더라고요.
남들도 다 하기 싫어하는데 그래도 하는 거야, 그러니 괜히 분위기 망치지 마! 고집 부리지 마! < 이거 제일 이해가 안 갑니다.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왜 굳이 억지로 하는 거지?
그래서 얻는 이득은? 유대감? 결속력? 그런 애매모호하고 추상적인 것 때문에 개개인이,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해야 하나?
모두를 완전히 만족시킬 순 없지겠만 그래도 더 좋은 방법을 찾는다면 분명 찾을 수 있을 텐데
모두가 희생하는 것이 제일 쉽고 간단하고 간편해서, 무지성으로 찍어누르기만 하는 or 찍어누르면 다 되는 줄 아는 윗대가리 꼰대들...
게으르고 멍청한 것 같이 느껴지더라고요
결론적으로 저는 나의 의사를 존중 받지 못 하는(인격을 무시당하는 것 같은) 불합리한 포인트들에서 발작 버튼이 눌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혜님 말씀처럼 상대가 나에 대해 아는 척할 때, 저를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고 그게 맞는 것처럼 행동할 때도 싫어해요
절 잘 모르는 C 앞에서 B가 저한테 '야 너 그런 거 싫어하잖아' 혹은 '아니야 너 이거 절대 안 좋아해.' '이거 거짓말이에요 저랑 있을 때 절대 그런 적 없어요' 같이
라는 식으로 저에 대한 건 제가 설명을 해야하는데 제 말은 다 잘라먹고 B가 설명하려고 하는...뭔지 아시겠나요?ㅋㅋㅋ
친한 친구들끼리 있을 땐 괜찮은데 초면이거나 어색한 사람 앞에서는 안 했으면 싶더라고요
내가 좋다고, 그렇다고 하는데 왜 자기가 나서서 저러지? 싶네요
팔레타운 7만 가즈아ㅏㅏ❕❕
딜딜탱탱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딜러들의 신남에 비례하는 지하철 웃참의 난이도
1. 잘 못 들어서 했던 말 여러번 하게 하는 경우. (그런데 너 발음 문제잖아~ 하면서 비꼬면서 말하는 거) -다시 묻는 거는 괜찮은데
너 발음 구려서 못 들었다는 식이면 개빡.
2. 무리에서 탱커역할인데
그냥 다 받아주고 웃어주니까
만만하게 보는건지..
말꼬리 잡고 부정적으로 기분 나쁠만 한 것들도 놀리면서 웃는 경우 - 내가 기분 나쁜 티 내도 지들끼리 웃음
3. 너 좀 덜렁 거리더라~
너 좀 주변에 너무 관심이 없더라
아 내가 전에 말했던 건데;;
또 기억 못하냐?? 됐어;;
엄청 무안주는 경우
4. 기분 나빠서 참다참다
어쩌다 한 번 장난식 짜증 냈는데
거기다가 딜 받고
내 기분 생각 안하면..ㅎㅎ
상대방이 뭐라고 하고 그런갑다 아무렇지 않았는데 갑자기 긁혔어?! 라고 물어보면 빡침 이새끼가 긁을라고 했고 긁혔나 지금 떠본건가!?
7만 가보자구~~~~~❤
인정안하는사람들이젤싫어요...
감정적으로 가지말자고 이성 붙잡고 차분하게 얘기하는데 아닌데?아닌데?아어쩌라고 어내가그랬어 그래내가그랬다고 어쩌라고 이러면 진짜 빡치다못해 그자리에서걍혀깨물고죽고싶음
아 팔레타운이랑 부녀회 같이 찍기 기원 1일차❤
마라엽떡이랑 같이 볼라고 지금 보고싶아도 참고 이써요!!!!!!!!!!!!!!!!!!!
아 그리구 저 혹시 기억 하실지 모르겠지만… 서울 올라와서 공시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저 올해 붙어서 발령 기다리구이써요!!!!!!!!!!!!!!!!
와 역시 내 밥친구..스팸 갓 구워서 이제 밥 첫 술 뜨는데 알람왔다
우와 전 피자 시켰는데 딱 떴어요 너무 핸복🥺🤍
살찌겠네
수진님 집 인테리어 친환경이네
버스에서 혼자 개처웃는 여성이 되..
“에이 뻥치지마~” 이게 제일 빡침
7만이 다가온다
남을 외모 비하하는 사람들이나 알바할 때 반말하시는 손님들, 어른들한테 예의없게 행동하는 사람들이요~!!
전 사실 빡침 포인트 그냥 싫어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뭘 하든 싫고, 딴 사람은 그닥 신경 안 쓰는 거 같아오
내 포지션은 생각해보니 서브딜러네.. ㅋㅋ
7만 10만 30만 가즈아 ❤❤❤ 사랑합니다 팔레타운 ❤❤
솔직함을빙자한무례
어른들에게예의없는못,ㅂ습
‘왜저래’가넘짱나요흥왜그래는갠타낭근덱왜저래실어요흥ㅎㅇ흥흥
그리고난딸기조아!라고말하는데아난싫어라고하는거실어요난그냥내가좋아하는거말하넉ㄴ데우웅ㅇ
팔레타운사랑
잘볼게요😁
와!! 저도 그거 완전 박혀요!! 내 노력으로 얻은 결과를 폄하하는거!!!
아 너무 재밌다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