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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에 출연 안 했으면 큰 일 날 뻔 했네요 신 윤승씨를 못 만 났으면?ㅠㅠ 완전 응원 합니다. 수요일 개콘 녹화방송 보러 갑니다 환갑인 나이에 누군가를 응원하고 좋아고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을 보고 큰 딸 아이가 저 몰래. 신청했는데 당첨 되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ㅎㅎㅎ. 내일 모래 실물 영접하러 갑니다 ㅋㅋㅋ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림니다~~~^^
저도 건강으로 힘들었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처음엔 체중도 49까지 되버리고 먹지도 못하고 무조건 결과와 답은 수술이였지만 엄마와 저는 처음엔 윤승님처럼 좌절하며 살아가 울고 서로 우리 산에 들어가 아무생각없이 살까? 라고 까지 말씀하셨지만 열심히 기도하고 운동하며 약도 빠짐없이 먹고 병원도 여러곳을 옮겨다니다 수십년 끝에 저에게 맞는 병원과 교수님을 찾게되 어딜가나 수술수술이였지만 이병원의 교수님께선 열심히 진료받고 약 빼먹지말고 하지말라는것만 안하면 완치될수 있다며 희망을 주셨습니다.. 그 말을 들은 전 1개월 2개월...이 지나며 조금씩 건강이 회복됐고 다시 어린이집교사를 하고싶어 면접을 보려고 준비를 하는데 정말 오랫동안 하지 못해 용기가 나지 않더군요..ㅜㅜ 이력서를 가지고 어린이집 문앞까지 갔다가 포기했던것도 한두번이 아니였고 용기를 내 떨며 원장님과 면접을 보고 집에서 연락을 기다리는데 떨어진것도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정말 윤승님 말처럼 용기를 내 한두번 면접을 보니 떨지않고 웃으며 면접까지 볼수있게 되었고 면접 보자마자 원장님께선 그럼 당장 내일부터 가능하겠냐는 질문에 저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 할수있다고 말씀드리고 어린이집에서 모든 면접을 보고 나와 엄청 울었습니다.. 이제 다시 그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도 가르칠수 있게 되었구나~~!!! 그 행복 잊을수가 없더군요..ㅜㅜ 아이들과 함께하는 그 순간이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지금도 아직까진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진 않았지만 거의 회복된것 만큼 좋아져 직장생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산처럼 힘들었던 일들이 있었으면 좋은일이 있고 다시 천천히 쉬어가며 또 힘들게 어려운일들이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 힘든일들 뒤엔 좋은일들이 있을거라는거.. 잊지않으셨음 좋겠습니다~~^^
13년째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분이 직접 체험에서 우러나온 간증같은 강연을 해주었습니다.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육십이 지나면서 돌아보니 멈추고 그만두고 싶었을 때 내가 용기를 내어 걸어왔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더 젊은 분들에게 더 많은 귀감이 되시도록 좋은 공연, 좋은 강연 기대합니다. 중간에 추임새로 "쓰"와 "에" 발음이 마흔 번, 열 번 이상 나오시는데 10분 정도 지나자 많이 줄어들더군요. 아 이 분도 긴장하는구나, 그런데 이 긴장을 오늘도 용기내어 견디는구나 느껴지면서 시청하면서 매 회 박수를 보탰습니다. 멋있는 젊은이이십니다.
윤승씨... 솔직히 이전 개콘에서는 눈의 띄지 않는 모습이였고 존재감이 극히 미미했었죠. 그러다 유튜브에서 대박 터진 '깔고 아저씨"로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고.. 어, 이런 사람이였구나.. 했었는데 드디어 개콘2에서 터지네요... 응원합니다. 깔고아저씨도 한 번 각색해서 개콘에서 보여주셨으면 해요..
옛 개콘을 즐겨봤던.. 이제 60대에 접어든 윤승씨 팬입니다. 실패와 좌절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공감을 합니다. 윤승씨 오늘 이야기처럼 어려운 가운데에서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그 무언가를 위하여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정말 가슴깊이 와닿습니다. 좋은 말씀 잃지 않고 새기겠습니다.
일부러 챙겨보지 않던, 아니 우연히 돌리다 보지도 않던 개콘을 신윤승씨 때문에 본방을, 무삭제 버전을 유튜브로 꼭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신인인가?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데? 뭐지? 연기를 왜 이렇게 잘하지? 순발력도 장난 아닌데??' 서서히 시간이 지나며, 신윤승씨의 연기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게 아니란 걸 알게 되고 거꾸로< 희극인>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연기력 + 참신한 아이디어 + 노력하는 모습, 모든 게 스며들듯 들어왔어요. 잠깐 '웃기는' 개그가 아닌, 여운을 주는 개그를 하고 계심에... 감동 받고, 감사한 마음까지 들어요. 앞으로도 개그에 대한 사랑 변치 마시고, 끝까지 그토록 사랑하는 개그, 오래 오래 하시길 응원합니다. 그렇게 하시리라 믿어요!!
매년 연차가 늘어날 때마다 제 자신을 의심하고 이 길이 맞는지 끊임없이 좌절하던 시기를 지나 벌써 16년차가 되었어요. 현장에서 들었지만 제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서 공감하며 눈물로 들었던 강연이었습니다. 제일 많이 공감되었던 건 ‘아 내가 진짜 이 일을 사랑하는구나’ 라는 말이었습니다. 돈과 명예를 보면서 일을 했으면 벌써 그만두었을텐데 이 직업과 대상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지금까지 나를 움직이게 했구나.. 하고 다시 돌아보게 되는 강연이었고,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게 정답은 아니었던 삶이 나를 참 힘들게 했지만 오답은 아니었던 삶이었음을.. 다시 일어나 살아내게 하는 도전받는 귀한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강의 잘 들었습니다. 1년만에 개그맨 합격하고 난 뒤 13년의 무명 생활을 돌잔치mc도 보고 개콘이 사라진 후에도 희극인 유투브를 찍어서 하시고, 개콘 부활했을 때 장문의 pd편지에... 그리고 신윤승 어머니가 하신 그만 해야되지 않냐는 말에도 꿋꿋이 돈을 쫓아갈 수 있지만 지금 떠나면 영영 못 돌아올 것 같다는 진심어린 말이 참 와닿습니다. 무섭고 두려워도 내 안의 불씨라는 개그를 꾸준히 지켜내신 거 같아서 용기가 나는 것이 아니라 내는 것이라는 말이 저의 상황과 비슷해서 울컥하네요 저도 마음 다잡아서 다시 해보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딱히 잘하는 것도 주어진 일에 사랑을 하지 않고 부모님께서 시키셔서 억지로 하고 용기도 없고 좌절, 좌책을 많이 하는 사람인데 윤승님께서 용기는 나는게 아니라 내는 것라고 말씀하시고 긴 무명 시간에도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해서 여기까지 버텨 오셨다고 하셔서 저는 현재 제가 사랑하고 하면 재미있는 일이 무엇일지 나름대로 많이 찾아 보고 있고 좌절, 자책하지 않고 용기를 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저처럼 같은 상황에 빠져 계신 분들 있으시면 저는 그분들께 꼭! 해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 처음에는 누구나 힘들고 지치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우리 이때까지 잘 견디고 버텨 왔으니 조금만 더 힘내보면 반드시 이 일에 대한 보상을 받는 날이 꼭! 올 겁니다 해도 안되는 일은 없습니다 자꾸 실패하니까 포기하고 안 해서 그러는 것에요
개콘에서 신윤승씨 나오실때마다 환호하는1인입니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어려운 순간에도 유머를 잃지 않고 살아보자 용기 내보는 모습. 마음에 큰 울림이 있네요. 저도 초 긍정을 유지하면서 좌절하고 또 일어나 보겠습니다. OTL ^^ 오늘은 밥에다 신선하게 김 싸먹어야겠네요. ㅋㅋ 포기는 배추셀 때!
13년차 신인개그맨부터 재밌어요. 저도 다른 분야지만 13년 시간을 되돌아 본 시간이었네요. 말하지 못하신 현실과의 부딪힘도 많았겠지요. 그 시절에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묵묵히 하셨던 윤승씨에게 참 잘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논어》에 군자우도불우빈_君子憂道不憂貧 이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윤승씨의 마지막 이야기와 상통하여 내가 좋아하는 일을 했을 때 성공이 따라 오는 그러한 삶이 와닿습니다. 돈과 명예를 좇지 않고 따라오게 하는 것을요. 윤승씨 앞으로도 본업에서 어떠한 역할이든 빛나는 사람이 되길 응원할게요!
수많은 개그 유튜브중 희극인이 제일 재밌고, 신선했어요.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그리고, 개콘에 나올때도 깜짝 놀랐습니다. 60만유튜브면 거기에 집중해도 많이 힘들텐데, 자칫 무너지기 쉽지 않을까. 역시 그냥 우려에 불과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 개그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걸 지켜본 한 사람이 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신윤승 개그맨님이 그동안 꿈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고, 노력하셨을지 간절함이 느껴진 강연이었습니다.. 용기란 두렵고 무서워도 “하는 것”.. 개그맨은 타인에게 웃음을 주는 직업이기에, 참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가치있는 일에 열정이 있으신 신윤승 개그맨님이 13년동안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그게 나의 ‘꿈’이니까!”인 것 같아요. 나에게 가치있는 일이니까, 그 꿈이 전혀 억울하지 않은거죠. 맞아요. 돈은 벌려면 얼마든지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만을 벌기 위해서 우리가 일을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는 신윤승 개그맨님이 계속 꿈을 꾸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아름다운 사회는 ‘무언가를 잘 해내지는 못해도 열심히 하는 사회‘인 것 같아요. 그렇게 무언가를 꿈꾸며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보며 저도 꿈을 꾸기 때문이죠. 우린 계속 꿈을 꾸기에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결국 다 해낼겁니다. 신윤승 개그맨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세바시에 나와서 감동의 눈물과 웃음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잘생겼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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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에 진심이신분이네요. 이제 알겠습니다 . 맑은 인상이 반갑네요 자신의 일이 진심과 만나면 순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분이죠 13년의 좌절은 미래 130년을 만들 필요한 시간이 아닐까요.. 13년 좌절안에서 노력 하신 점 정말 대단하다고 박수쳐드리고 중년나이 되고 보니 그 마저도 부러운대요 그런 시간 없이 잠시 빛나는건 교만하기 쉽고 +,- 시간이 반드시 온다는걸 이젠 알겠습니다 희극인 은 정말 세상의 소금과도 같은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윤승님같은 이웃을 두면 인생이 해피해질것 같습니다 건강과행운 언제나 맑은기운 함께 하시길 지켜보겠습니다
꿈이 배우였습니다. 20대초 성인극단에 들어갈 자신은 없어서 어린이 공연 극단에 들어갔습니다 어린이 극을 하면서 배워본적없는 연기 나는 왜 이렇게 연기를 못할까 라는 생각에 항상 스트레스 받고 자존심도 바닥이었습니다. 그래도 오랜시간 해오면서 재미있었고 부모님들 꼬마 애기들이 저를 알아주고 찾아줄때 그 느낌... 잊혀지질 않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이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일을 하면서도 공연 했을때가 항상 떠오르지만 다시 연기를 할 수 있을까 나 연기도 못하는데.. 사람들 앞에서 눈도 못마주치는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런 과거를 떠올리며 승윤님의 강의를 들으니... 정말 제 이야기 같았습니다. 좌절을 무서워 하지않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저도 힘내야겠습니다! 강연 잘들었습니다.
저도 용기는 나는 게 아니라 낸다는 말에 공감이 많이 가요. 개그콘서트 지금도 매일 본방사수 하고 있는데 신윤승님 정말 웃겨요. 저도 바이올린 연습하다가 템포나 리듬이 어려워서 좌절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용기라는 말처럼 두렵고 무서워도 연습도 재미있게 하고 오케스트라도 즐겁게 연습해야 겠다는 좋은 교훈을 얻었어요. 세바시 앞으로도 재밌고 알찬 강의 많이 들려주세요. 세바시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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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_in_GOCHANG @dclee2547 @Jessica-wj8mq @canyougettheice8156 @chaplain59inquiry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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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낙오자라 생각했던 삶이 이렇게 좋은강연을 통해 다시한번 도전할수 있도록 도와주심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희황이횽 출세햇다마!
그래도 노력은 배신을 안하죠~~^^ 멋지세요. 그 끈기와 용기 ~~ 울컥했네요~
13년차인데, 아직도 새얼굴이라니?
얼마나 긴 무명시절의 아픔이 있었을까요? 그럼에도 아직 난 새얼굴이라 기회는 있단 발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당신은 진심으로 개그를 사랑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멋지네요.❤❤❤
😊😊😊😊😊😊😊😊😊😊😊😊😊😊@@강영숙-x6t2j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신윤승씨 강연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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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당장 섭외해
13년을 논게 아니라 준비하니까 되는거임.
사실 저도 신인개그맨인 줄 알았어요.. 13년차 무명일 줄은 몰랐네요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나는 킬러다에 빨노파 ㅠㅠ
@@agarhee ㅇㅇ 개콘 본 사람으로서 이름은 몰라도 얼굴은 알았음. 솔직히 신윤승 얼굴도 모를 정도면 개콘 제대로 안 본거임
대단하다 13년을 버텨온 자체가 ㅜㅜ
용기는 나는게 아니라 내는것
외모가 귀티남 근데도웃기니 개호감
혜성처럼 나타나서 잠시 인기절정에 있다가 혜성처럼 사라진 수많은 연예인들보다 항상 멀리서 초롱초롱 빛나는 작은별들이 더 좋다. 신윤승 흥해라!!!
13년간 무명이기에 신선함이 남아있었다. 감동입니다. 단점과 장점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들어 버리는 초긍정적 생각이네요
받으신 감동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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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신 신윤승님 격려드려요
지나간 프로그램도 자꾸찾아봅니다
승승장구 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개콘에 출연 안 했으면 큰 일 날 뻔 했네요 신 윤승씨를 못 만 났으면?ㅠㅠ 완전 응원 합니다. 수요일 개콘 녹화방송 보러 갑니다 환갑인 나이에 누군가를 응원하고 좋아고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을 보고 큰 딸 아이가 저 몰래. 신청했는데 당첨 되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ㅎㅎㅎ. 내일 모래 실물 영접하러 갑니다 ㅋㅋㅋ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림니다~~~^^
잘생기기만 한게 아니라 동안이시네여 연기를 잘해서 더 매력적인 개그맨이신듯
저도 건강으로 힘들었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처음엔 체중도 49까지 되버리고 먹지도 못하고 무조건 결과와 답은 수술이였지만 엄마와 저는 처음엔 윤승님처럼 좌절하며 살아가 울고 서로 우리 산에 들어가 아무생각없이 살까? 라고 까지 말씀하셨지만 열심히 기도하고 운동하며 약도 빠짐없이 먹고 병원도 여러곳을 옮겨다니다 수십년 끝에 저에게 맞는 병원과 교수님을 찾게되 어딜가나 수술수술이였지만 이병원의 교수님께선 열심히 진료받고 약 빼먹지말고 하지말라는것만 안하면 완치될수 있다며 희망을 주셨습니다.. 그 말을 들은 전 1개월 2개월...이 지나며 조금씩 건강이 회복됐고 다시 어린이집교사를 하고싶어 면접을 보려고 준비를 하는데 정말 오랫동안 하지 못해 용기가 나지 않더군요..ㅜㅜ 이력서를 가지고 어린이집 문앞까지 갔다가 포기했던것도 한두번이 아니였고 용기를 내 떨며 원장님과 면접을 보고 집에서 연락을 기다리는데 떨어진것도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정말 윤승님 말처럼 용기를 내 한두번 면접을 보니 떨지않고 웃으며 면접까지 볼수있게 되었고 면접 보자마자 원장님께선 그럼 당장 내일부터 가능하겠냐는 질문에 저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 할수있다고 말씀드리고 어린이집에서 모든 면접을 보고 나와 엄청 울었습니다.. 이제 다시 그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도 가르칠수 있게 되었구나~~!!! 그 행복 잊을수가 없더군요..ㅜㅜ 아이들과 함께하는 그 순간이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지금도 아직까진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진 않았지만 거의 회복된것 만큼 좋아져 직장생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산처럼 힘들었던 일들이 있었으면 좋은일이 있고 다시 천천히 쉬어가며 또 힘들게 어려운일들이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 힘든일들 뒤엔 좋은일들이 있을거라는거.. 잊지않으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아직 새 얼굴이다’ 이 말이~~다 닮고 있네요!!! 응원합니다!!
힘이 되네요
모두 응원합니다
화이팅
불씨가 있다면
꼭
용기 내보세요
라는 말이
힘이 되네요
ㅋ
여러분도
모두 힘내세요
응원 하겠습니다~!
@@ssong971 감사합니다~~^^
용기.
무섭고 두려워도 하는 것.
나는게 아니라 내는 것,
묵직하게 뭉클하네요 윤승씨❤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용기 낸 시간이 아깝잖아요.😊
용기는 나는게 아닌 내는거에요.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뭉클한 댓글 감사합니다🥹🩵
월요일 5시 50분에 일어나야 하는데 윤승씨 때문에 개그콘서트 다 보고 잡니다. 순발력이 좋고 호흡이 좋고 말 해야할 곳과 하지 말아야 할 타이밍을 동물적으로 아는 희극인입니다. 열렬히 응원합니다.
무명일때 절대 무시하지 말아야한다~!! 언제 빛이 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개콘 첫방 우연히보고~ 엇? 뭔가 신박한데? 잘생기셨는데? 눈이가는데? 뜨겠는데? 했는데 빵빵 뜨셨음!!
축하합니다^^
긴무명 잘 버티신것도 멋져요~
저도 잘 버텨볼께여^^
신윤승님이 우셔야 되는데
제가 울고 말았네요 ㅋ
좌절하고 후회하고 그 다음에 내는 용기!
두렵고 무서워도 하는게 용기!
용기는 나는게 아니라 내는것!
어쩔때는 용기내라고 하면 화날때도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고하고 GO!
재미있고 감동적인 강연 감사합니다 ❤
13년째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분이 직접 체험에서 우러나온 간증같은 강연을 해주었습니다.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육십이 지나면서 돌아보니 멈추고 그만두고 싶었을 때 내가 용기를 내어 걸어왔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더 젊은 분들에게 더 많은 귀감이 되시도록 좋은 공연, 좋은 강연 기대합니다. 중간에 추임새로 "쓰"와 "에" 발음이 마흔 번, 열 번 이상 나오시는데 10분 정도 지나자 많이 줄어들더군요. 아 이 분도 긴장하는구나, 그런데 이 긴장을 오늘도 용기내어 견디는구나 느껴지면서 시청하면서 매 회 박수를 보탰습니다. 멋있는 젊은이이십니다.
저도 그 추임새 말버릇 고치면 더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몰입을 방해하더라구요 긴장해서였군요 그래도 프로시니까! 해결하시겠죠
개콘 부활했을때 윤승씨가 제일 재밌다고 생각했어요 최고!!
13년 무명.. 대체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도 안가고 정말 감동적이네요.. 위로가 되는 말들 감사해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윤승씨... 솔직히 이전 개콘에서는 눈의 띄지 않는 모습이였고 존재감이 극히 미미했었죠. 그러다 유튜브에서 대박 터진 '깔고 아저씨"로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고.. 어, 이런 사람이였구나.. 했었는데 드디어 개콘2에서 터지네요... 응원합니다. 깔고아저씨도 한 번 각색해서 개콘에서 보여주셨으면 해요..
신윤승님 말씀 듣고 저도 용기 내 봅니다.^^ 앞으로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열심히 응원할게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무서워하지 않는게 아니라
두렵고 무서워도 하는 것'
용기란 단어의 정의를 멋있게 해석해주셨네요
멋진 강의 잘 듣고갑니다~
난 윤승이 잘될지 알았어 애가 성실해
저런 과거들이 있었고 그걸 올해까지 버텼는데 어떻게 그냥 그런 마음이었겠어요? 보통의 성실함은 절대 아니었겠지요.
진짜 감동이었어요
옛 개콘을 즐겨봤던..
이제 60대에 접어든
윤승씨 팬입니다.
실패와 좌절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공감을 합니다.
윤승씨 오늘 이야기처럼 어려운 가운데에서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그 무언가를 위하여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정말 가슴깊이 와닿습니다.
좋은 말씀 잃지 않고 새기겠습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자라는 명언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여기에 용기는 나는게 아니라 내는거라는거 하나 더 얹습니다. 그리고 좌절하는것도 용기라는 것~!!! 역시~!!!
이사람 진국이구먼
멋진남자 멋진사람
응원하는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윤승님 보고
저도 절대 좌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모두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조금 더디더라도 잘 될거예요. 건강하시길 행복하시길 좌절하지 않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세바시 강연중 좋은 강연은 많았지만 저에게 마음을 울렸던 적이 몇 번 없었는데 이번 강의는 신윤승씨의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적입니다.
고맙습니다!
일부러 챙겨보지 않던,
아니 우연히 돌리다 보지도 않던 개콘을
신윤승씨 때문에 본방을,
무삭제 버전을 유튜브로 꼭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신인인가?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데?
뭐지? 연기를 왜 이렇게 잘하지?
순발력도 장난 아닌데??'
서서히 시간이 지나며, 신윤승씨의 연기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게 아니란 걸 알게 되고
거꾸로< 희극인>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연기력 + 참신한 아이디어 + 노력하는 모습, 모든 게 스며들듯 들어왔어요.
잠깐 '웃기는' 개그가 아닌, 여운을 주는 개그를 하고 계심에... 감동 받고,
감사한 마음까지 들어요.
앞으로도 개그에 대한 사랑 변치 마시고,
끝까지 그토록 사랑하는 개그, 오래 오래 하시길 응원합니다.
그렇게 하시리라 믿어요!!
저는 정말 신인이셨던 그때의 신윤승씨를 인상깊게 기억합니다. 그때가 스스로는 보잘것 없다고 느끼셨을 때였을지는 몰라도 그 사람의 진가를 알아보고 좋아하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꼭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신윤승씨 팬입니다 승승장구하세요
눈물이 자꾸나요
누구보다 진심이 느껴지네요
좋은강연 감사드립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닌, 그럼에도 하는 것
용기는 나는 것이 아닌, 내는 것
눈물 삼키는 소리
꿀~!꺽~!
저도 윤승씨랑 소개팅하고파요~
꾸준하게 개그해주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개그맨으로 남아주세요..
매년 연차가 늘어날 때마다 제 자신을 의심하고 이 길이 맞는지 끊임없이 좌절하던 시기를 지나 벌써 16년차가 되었어요. 현장에서 들었지만 제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서 공감하며 눈물로 들었던 강연이었습니다. 제일 많이 공감되었던 건 ‘아 내가 진짜 이 일을 사랑하는구나’ 라는 말이었습니다. 돈과 명예를 보면서 일을 했으면 벌써 그만두었을텐데 이 직업과 대상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지금까지 나를 움직이게 했구나.. 하고 다시 돌아보게 되는 강연이었고,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게 정답은 아니었던 삶이 나를 참 힘들게 했지만 오답은 아니었던 삶이었음을.. 다시 일어나 살아내게 하는 도전받는 귀한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듣는 내내 눈물을 참았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도전을 했지만 그때마다 좌절했고 갈수록 자신감은 떨어지고... 염세주의로 빠져들때 가족이 있어서 다시 용기얻고 또다시 좌절을 반복하고 또 도전중에 강의를 들으니 감정이입하게 되네요 ㅜ ㅜ
진심어린 강의 잘 들었습니다. 1년만에 개그맨 합격하고 난 뒤 13년의 무명 생활을 돌잔치mc도 보고 개콘이 사라진 후에도 희극인 유투브를 찍어서 하시고, 개콘 부활했을 때 장문의 pd편지에... 그리고 신윤승 어머니가 하신 그만 해야되지 않냐는 말에도 꿋꿋이 돈을 쫓아갈 수 있지만 지금 떠나면 영영 못 돌아올 것 같다는 진심어린 말이 참 와닿습니다. 무섭고 두려워도 내 안의 불씨라는 개그를 꾸준히 지켜내신 거 같아서 용기가 나는 것이 아니라 내는 것이라는 말이 저의 상황과 비슷해서 울컥하네요
저도 마음 다잡아서 다시 해보겠습니다.
xn2s님의 용기와 도전을 응원합니다!🙌🙌
유명하고 무명하고의 차이가 아니라 누구나 고비가 왔을 때 7전8기 정신으로 꾸준히!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꿈을 주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난놈이 이기는게 아니라..질긴놈이 이기는겁니다!
꽃은 저마다 피는 시기가 있다고 한다하더니, 이제 신윤승씨의 꽃은 이제 피기 시작한듯.
저는 평소에 딱히 잘하는 것도 주어진 일에 사랑을 하지 않고 부모님께서 시키셔서 억지로 하고 용기도 없고 좌절, 좌책을 많이 하는 사람인데 윤승님께서 용기는 나는게 아니라 내는 것라고 말씀하시고 긴 무명 시간에도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해서 여기까지 버텨 오셨다고 하셔서 저는 현재 제가 사랑하고 하면 재미있는 일이 무엇일지 나름대로 많이 찾아 보고 있고
좌절, 자책하지 않고 용기를 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저처럼 같은 상황에 빠져 계신 분들 있으시면 저는 그분들께 꼭! 해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
처음에는 누구나 힘들고 지치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우리 이때까지 잘 견디고 버텨 왔으니 조금만 더 힘내보면 반드시 이 일에 대한 보상을 받는 날이 꼭! 올 겁니다 해도 안되는 일은 없습니다 자꾸 실패하니까 포기하고 안 해서 그러는 것에요
응원 감사합니다!🙌🙌
이 분 첨에 딱 보는데 너무 웃겨서 이분 뭔가 크게 되겠다 싶었음.. 진심 너무 웃기셨음
운승씨 덕분에 개콘을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아니 개그를 다시보게 되었어요
박수드려요
윤승씨는 볼 때마다 좀 짠해서 더 챙겨주고 응원하고 싶어요!! (근데 겁나 웃김)
용기는 내는 거다... ㅠㅠ
신윤승님 저는 예전 개콘에서도 늘 기억하고 있지요. "보노보노 빼라고!!!"를 연신 외치셨던 그분.
개콘에서 신윤승씨 나오실때마다 환호하는1인입니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어려운 순간에도 유머를 잃지 않고 살아보자 용기 내보는 모습. 마음에 큰 울림이 있네요. 저도 초 긍정을 유지하면서 좌절하고 또 일어나 보겠습니다. OTL ^^ 오늘은 밥에다 신선하게 김 싸먹어야겠네요. ㅋㅋ 포기는 배추셀 때!
좌절 끝에 용기내는 날들 만드시길 세바시가 응원하겠습니다^^
13년차 신인개그맨부터 재밌어요.
저도 다른 분야지만 13년 시간을 되돌아 본 시간이었네요. 말하지 못하신 현실과의 부딪힘도 많았겠지요.
그 시절에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묵묵히 하셨던 윤승씨에게 참 잘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논어》에 군자우도불우빈_君子憂道不憂貧 이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윤승씨의 마지막 이야기와 상통하여 내가 좋아하는 일을 했을 때 성공이 따라 오는 그러한 삶이 와닿습니다. 돈과 명예를 좇지 않고 따라오게 하는 것을요.
윤승씨 앞으로도 본업에서 어떠한 역할이든 빛나는 사람이 되길 응원할게요!
윤승님과 동갑내기입니다. 잘되니 보기좋군요. 나도 힘낼게
응원합니다
수많은 개그 유튜브중 희극인이 제일 재밌고, 신선했어요.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그리고, 개콘에 나올때도 깜짝 놀랐습니다. 60만유튜브면 거기에 집중해도 많이 힘들텐데, 자칫 무너지기 쉽지 않을까. 역시 그냥 우려에 불과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 개그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걸 지켜본 한 사람이 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벅차오르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개그 해주세요.^^
포기하지않고 노력하고, 버텨줘서 고마워요!
신윤승개그맨께서 용기를 잃어가던 제게 정말로 사랑한다면 본인이 가고자하는 길이라면 이란 물음을 스스로 던질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어떤 강의보다도 13년견뎌오신 세월과 인내가 빛을 발한 경험이 더 유익하고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용기는 내는것 멋진말입니다. 👍
긴 무명의 세월을 잘 견뎌내신 그 용기에 위로를 받습니다
모든 삶이 계획대로 되어지지 않잔아요
그래도 힘을 냅시다!!
신윤승씨 덕분에 개콘을 재밌게 보고 있어요.
큰그릇 만들려고 시련을 주셨나봅니다.
유재석씨처럼로....
신윤승씨 응원합니다.
요즘 개콘은 이 분 때문에 봄
나도
저도요
나도요
사람 인생 앞길 아무도 모른다
나도
희극인부터 팬이었는데 요즘 개콘에서도 제일 재미있게 나와서 뿌듯합니다..
잘되실줄 알았습니다
신윤승 개그맨님이 그동안 꿈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고, 노력하셨을지 간절함이 느껴진 강연이었습니다..
용기란 두렵고 무서워도 “하는 것”..
개그맨은 타인에게 웃음을 주는 직업이기에, 참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가치있는 일에 열정이 있으신 신윤승 개그맨님이 13년동안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그게 나의 ‘꿈’이니까!”인 것 같아요. 나에게 가치있는 일이니까, 그 꿈이 전혀 억울하지 않은거죠.
맞아요. 돈은 벌려면 얼마든지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만을 벌기 위해서 우리가 일을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는 신윤승 개그맨님이 계속 꿈을 꾸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아름다운 사회는 ‘무언가를 잘 해내지는 못해도 열심히 하는 사회‘인 것 같아요. 그렇게 무언가를 꿈꾸며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보며 저도 꿈을 꾸기 때문이죠. 우린 계속 꿈을 꾸기에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결국 다 해낼겁니다.
신윤승 개그맨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세바시에 나와서 감동의 눈물과 웃음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잘생겼어요>_
혼자가 아니다!! 그 길에 세바시가 함께 하겠습니다🙌🙌
요즘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에요! 자극적인 유튜버들의 시대가 가고 다시 아이디어로 승부보는 신선한 코미디언들의 시대가 올겁니다 윤승님 화이팅!!
말씀을 참 잘 하시네요.
천천히 쉬운 말로..
개콘 부활로 전성기 맞으신
신윤승님, 앞으로도 쭉~ 성공하시길 바라요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있습니다. 13년..ㅠㅠ 갑자기 제가 희망이 생기네요~~~고마워요😊
너무 멋있어요 이런분들 이야기 많이 듣고싶어요. 처음부터 잘되지 않아도 버티고 한우물을 파다보면 길이 보인다는 희망을 주시는분들이요 응원합니다
널리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6월 10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sebasi15 덧글당첨 감사드립니다. 아쉽지만 해외거주자라 다른분께 당첨권을 드리고 싶습니다. 세바시 좋은 강연, 나랑 비슷해보이지만 역경을 이겨낸 보통사람들 강연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콘은 진짜 신승윤때문에 봅니다.진짜
신윤승입니다 😅
보석같은 사람이군요 보석이 빛이 나기까지 광석에서 갈고 갈아 빛이나고 사용되듯 13년의 무명의 시간동안 "준비된자"로 살아오셨던것 같네요.잘 버티셨습니다.이제 빛날 시간만 남았습니다.코미디를 사랑하는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열정의 불꽃이 사그라들지 않고 계속 타오르기를 한사람의 팬으로써 소망해 봅니다.화이팅!!!
개그에 진심이신분이네요.
이제 알겠습니다 . 맑은 인상이 반갑네요
자신의 일이 진심과 만나면 순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분이죠
13년의 좌절은 미래 130년을 만들 필요한 시간이 아닐까요..
13년 좌절안에서 노력 하신 점 정말 대단하다고 박수쳐드리고 중년나이 되고 보니 그 마저도 부러운대요
그런 시간 없이 잠시 빛나는건 교만하기 쉽고 +,- 시간이 반드시 온다는걸 이젠 알겠습니다
희극인 은 정말 세상의 소금과도 같은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윤승님같은 이웃을 두면 인생이 해피해질것 같습니다
건강과행운 언제나 맑은기운 함께 하시길 지켜보겠습니다
용기는 나는게 아니라 내는거라는 말에 공감을 하고 오늘도 용기내어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됩시다!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개콘에서 처음 봤을때 신인같은데 신인같지 않은 노련함과 신선한 매력이 동시에 느껴졌었는데 그것이 다 오랜세월의 기다림과 노력때문이었군요. 훌륭한 강의 잘 들었구요 응원합니다~~
13년차 신윤승 개그맨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개그를, 무대를, 코미디를 사랑한다.
이 시대의 최고의 개그맨 신윤승 짱 멋있다.
포기하지 않았기에 이루어 가는 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이됩니다 힘이납니다❤
꿈이 배우였습니다.
20대초 성인극단에 들어갈 자신은 없어서
어린이 공연 극단에 들어갔습니다
어린이 극을 하면서 배워본적없는 연기
나는 왜 이렇게 연기를 못할까 라는 생각에 항상 스트레스 받고 자존심도 바닥이었습니다.
그래도 오랜시간 해오면서 재미있었고
부모님들 꼬마 애기들이 저를 알아주고
찾아줄때 그 느낌... 잊혀지질 않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이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일을 하면서도 공연 했을때가 항상 떠오르지만 다시 연기를 할 수 있을까
나 연기도 못하는데..
사람들 앞에서 눈도 못마주치는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런 과거를 떠올리며
승윤님의 강의를 들으니...
정말 제 이야기 같았습니다.
좌절을 무서워 하지않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저도 힘내야겠습니다!
강연 잘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감동이예요. 그중에 " 단단해 져 있어. 지금은 꽤 무섭지 않아. 왜. 무서운거 많이 버텨냈거든 좌절 많이 했거든 너무 아깝잖아. 지금 포기하면 그동안 내가 용기 낸 시간들이 너무 아깝잖아".
저때 신승윤 돌잔치 했던분은 대박이네
13년의 무명을 버텨온 힘이 너무 멋있어요.
할 수 있다.
용기는 나는 게 아니라 내는 것이다.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볼게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명품 희극인!!
그 엄청 준비를 한것같은 멘트들이 아니고 실제 겪어왔던 상황들과 과정
아주 일상적일 수 있는 강연 듣기편하고 웃음치면서 즐겁게 보고 갑니다~
오랜동안 짝사랑은 힘든데
잘버티셔서 좋아하는 일 하셔서 다행입니다
타고난 재능은 있는 분
항상 유쾌한 이미지와 호감형이세요
강의 내용중에
좌절하는 모습도 멋지게 느껴졌어요
좌절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그모습도 노력하셨을테니까ㅎㅎ
그 모습도 멋지게 느껴졌어요
그 열정으로 더 많은 사랑 받으시길😊
신윤승씨는 진짜 리스펙함
0:43 아니예요 윤승씨, 얼굴 뵈면 신인의 연세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
농담이구요ㅎㅎ
남녀역전세계 재밌게 봤었고 아직도 종종 재탕하고 있습니다
ㅃㅃㅇ 감명 깊었어요ㅎㅎㅎㅎㅎㅎ
언젠가 다음 편이 나오길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 새 얼굴이다’ 이 말에 모든게 다 담겨있네여!!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13년차 신인개그맨이라. 멋진 표현이다. 나도 써먹어야지.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한번 삶에 대해서 용기내 봅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아. . 저도 매주 무대위에서 피아노를 치고
실수 할 때 마다 이길이 나의 길인가 수없이 좌절합니다. ㅜㅜ 근데 저도 좋아하거든요.
용기를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요즘 대세🎉 약간 깐족거리지만 위트있어 재밌옹
하긴 신윤승님 데뷔하신지 오래되셨어요 강의도 잘하시네요 연기도 잘하세요
저도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요 많이 힘드네요...다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sebasi15 아 네 다들 힘내세요^^
아 하이라이트 댓글됐네요?좋은 주말보내세요들^^
개콘2 나온다고 할때 솔직히 나와봤자 노잼이겠지 그랬는데 "신윤승" 이 남자가 개콘2를 살렸다...ㅈㄴ 멋있네
저는 최근에 개콘 신윤승씨 코너를 보면서 저렇게 잘하는 개그맨이 왜 이제 나오는거야하며 의아해했어요. 넘 재밌어요. 응원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그랬군요. 요즘에 눈에 띠더니 무명의 시간이 있었군요. 앞으로 잘될거예요. 응원합니다. 🎉🎉🎉
승윤씨 13년이란 그 힘든 시간이 오히려 내공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어을 꺼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용기를 얻습니다.
감동적입니다 가족이랑 같이 다시 볼게요 개콘에서 가장 재밌어요
신윤승 당신을 응원 하겠습니다~ 더 높이 날아 오르 길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잘들었습니다~
용기는 나는것이 아니라 내는것입니다 꼭 명심하게습니다...
용기!
무섭고 두려워서 낼수가 없었는데
용기는 나는게 아니라 내는것이라는 윤승님 말에
힘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용기는 나는 게 아니라 낸다는 말에 공감이 많이 가요. 개그콘서트 지금도 매일 본방사수 하고 있는데 신윤승님 정말 웃겨요. 저도 바이올린 연습하다가 템포나 리듬이 어려워서 좌절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용기라는 말처럼 두렵고 무서워도 연습도 재미있게 하고 오케스트라도 즐겁게 연습해야 겠다는 좋은 교훈을 얻었어요. 세바시 앞으로도 재밌고 알찬 강의 많이 들려주세요. 세바시 forever!!!
즐겁게 버텨나가는 연주자 되시길 세바시가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희극인에서 팬 됐어요 엄청 웃고 많이 찾아봤습니다. 개콘에서 잘되셔서 좋네요 응원합니다
희극인 거의 다본거 같은데.. 분명 뜰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