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 첫직장생활을 부산역 근처에서..그때 내 바로 선배가 첫 점심식사30분전 나를 불렀다..지하도를 지나 화교골목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그리고 쓰러질듯한 낡은 기와지붕의 자그만한 식당..벌써 줄이 길게...우리차례가 되자 지점장님을 비롯한 우리팀들이..비좁은 방에 4개정도의 테이블이..국수와 수육 그리고 소주가 2병..그 당시 반주가 암묵적으로... 최하 일주일에 2번정도는 여기서 식사를..울 지점장이 워낙 이 집을 좋아해서...그 날 이후 나는 점심시간 20분전 평상옥을 향해서 전력질주... 그 무더운 여름에 선풍기바람만으로도 만족하면 땀을 뻘뻘 흘리면 참 멋있게.그리고 마시는 반주 한잔도... 91년 1년정도 서울 근무..토요일 19시 부산 도착하면 달려간 곳이 평상옥이다. 이집 부추김치가 참 맛이 있다..그리고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도....그 당시 서울에서 먹을 수 없었던 음식이.돼지국밥 밀면 꼼장어...곱창은 있었지만 부산만큼 맛이 없었다...고래고기도 일식집가면 찌개다시로 나오는 것은 있었지만 주 메뉴에는 없었다... 가끔은 중잉동의 본전곰탕집도 자주 간 곳이었다..직장인을 상대로해서 그런지 계란찜을 중심으로 밑반찬도 곰탕집치고는 푸짐했다.. 회식이나 과음한 다음날은 영주복국집도 저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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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첫직장생활을 부산역 근처에서..그때 내 바로 선배가 첫 점심식사30분전 나를 불렀다..지하도를 지나 화교골목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그리고 쓰러질듯한 낡은 기와지붕의 자그만한 식당..벌써 줄이 길게...우리차례가 되자 지점장님을 비롯한 우리팀들이..비좁은 방에 4개정도의 테이블이..국수와 수육 그리고 소주가 2병..그 당시 반주가 암묵적으로...
최하 일주일에 2번정도는 여기서 식사를..울 지점장이 워낙 이 집을 좋아해서...그 날 이후 나는 점심시간 20분전 평상옥을 향해서 전력질주...
그 무더운 여름에 선풍기바람만으로도 만족하면 땀을 뻘뻘 흘리면 참 멋있게.그리고 마시는 반주 한잔도...
91년 1년정도 서울 근무..토요일 19시 부산 도착하면 달려간 곳이 평상옥이다. 이집 부추김치가 참 맛이 있다..그리고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도....그 당시 서울에서 먹을 수 없었던 음식이.돼지국밥 밀면 꼼장어...곱창은 있었지만 부산만큼 맛이 없었다...고래고기도 일식집가면 찌개다시로 나오는 것은 있었지만 주 메뉴에는 없었다...
가끔은 중잉동의 본전곰탕집도 자주 간 곳이었다..직장인을 상대로해서 그런지 계란찜을 중심으로 밑반찬도 곰탕집치고는 푸짐했다..
회식이나 과음한 다음날은 영주복국집도 저주 갔다..
마치 지난 영화를 보는듯 모습이 그려지는듯 합니다
부산역에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음식점이 있었다니 내일 바로 가바야겠군요
가성비 좋고 아주 맛납니다 친구들이랑 부담없이 식사하기 좋은곳입니다^^
노노 아닙니다 무조건 실망합니다 뒷다리마니 씁니다 맛없어요 호기심으로 한번은 몰라도 안가집니다
@@덴부라-j5s 의견 감사합니다
100년 ㅋㅋ
옆에 기와집이었고 여주인 시어머니가 했을때 싸고 맛있었습니다.
국수는 간을 하고 국물맛을 느끼면됩니다
오래전 부터 단골이신가 보네요. 국수는 간을 해야하는걸 몰랐네요 어쩐지 좀 심심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맛없습니다 기대하지마시고 가세요
장사쏙이 보인다 수육 하나만시켜도
되지않나
남포동 공순대
난 그닥 차라리 고앞 대로변에 대건수육이
대건명가 수육백반도 괜찮지요. 좋은 식당 추천 감사합니다
그닥
제발 이러지마세요 평산옥 아닙니다 초심을 잃엇고 맛없어요 국수 수육 맛없어요 유튜버분 이집아닙니다
제가 직접가서 먹어보고 맛있었는데 왜 아니라고 하실까요? 제 기준에는 확실히 맛집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