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 대한 정보로만 생각한다면 올드시티를 생각하면 일주일이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뿐만아니라 절기마다 예루살렘을 순례하는 유대 사람이라면 사도 요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18장에서 의문을 품을 수 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 요한의 제자 인 요한이라고 생각하면 안드레의 형제 요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저자를 100% 확인할 수 는 없지만 ... 사도행전에서 베드로의 설교를 통해서도 그가 학문없는 범인이 그의 지식에 놀랐던 것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요한사도를 저자에서 제외 시킬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도 요한일 것이라는 가정을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1)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한 사람이 예수를 따라갔다. 그 제자는 대제사장과 잘 아는 사이라서,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안뜰에까지 들어갔다." (요18:15) 본문에 나오는 "또 다른 제자 한 사람"이 요한복음 초반과 후반에 나오는 사랑하시는 제자와 동일 인물일까? 아니라면? 니고데모처럼 상류층에도 익명의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2) 예루살렘에 대한 상세한 지리적 지식은 사도 요한이 이후 예루살렘에 계속 거주했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음 3) 소스는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서의 신학적 구성과 진술은 사도 요한의 제자 그룹이 담당했을 거라고 가정해 봅니다. "이 모든 일을 증언하고 또 이 사실을 기록한 사람이 바로 이 제자이다.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요21:24
목사님 안녕하세요!! 요한복음의 저자가 사도요한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한복음 읽을 차례가 되어 요한복음을 설명해주는 자료를 찾다가 목사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여러면에서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다만 한가지 저자에 대한 생각에는 저는 다른생각이 드네요 요한복음을 성경 말씀을 쭉 읽었는데 사랑하는 그제자라는 것을 통해 저자자신을 암시를 여러번 했는데 예수님의 제자중 안드레, 빌립, 나다나엘.베드로 도마. 가롯유다 등이 이름이 나오는데 유독 요한의 이름은 안나오네요. 대신 '예수님이 사랑하는 그 제자' 또는 그제자라는 말로만 표현했는데 물론 야고보의 이름도 안나오고요 아무래도 요한자신이 저자이어서 요한복음에서 요한의 이름을 한번도 안 쓴거 같습니다. 다른 공관복음에서는 변화산의 모세 엘리야 만날때나 죽은소녀 살릴때와 갯세마네기도의 동산에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따로 데리고 다니실만큼 요한이 중요한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그랬기에 요한복음에서 중요한 인물일건데 ᆢ 예수님 품안에 의지해서 누운자, 예수님이 사랑하는 제자가 사도요한이라는 생각이 더 듭니다. 그렇지않으면 한두번이라도 요한의 이름도 나왔어야할것 같아요. 그만큼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요한의 형제 야고보는 요한복음을 쓸때쯤은 순교하여 없었기때문에 야고보의 이름은 자기형제간이라 쓰지않고 넘어가지 않았을까도 싶습니다. ㅎㅎ 안드레나 빌립, 나다나엘, 베드로는 예수님이 부를때 장면이 요한복음 1장인가 2장에 나오는데 유독 여기에서도 요한이름은 안 쓴걸로봐서 안드레와 함께 갔던 그제자가 사도요한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목사님께서는 사도요한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해서 적어봅니다. 갈릴리 어부출신 요한이 이렇게 깊은 저서를 쓰기힘들다 하셨는데 요한복음 14장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예수님의 가장가까이 품에서 그분의 말씀을 들은 요한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으니 성령께서 생각나게 해주시는 것을 따라 요한복음을 이렇게 멋지게 기록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성령에 충만하신 예수님이 꼭 반문맹이라고 하는것도 틀린말이지 않을까요?^^ 구약을 자유자재로 말씀 가져다가 구사하셨던 예수님이시잖아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
아멘 아멘 🙏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4복음 가 완성되어 가니 기쁘고 놀랍습니다. 역사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한걸음 한걸음에 제 발을 올려 놓습니다. 아멘 🙏
아멘-감사합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이렇게 늦게라도 영상으로 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4복음서는 어느 정도 많이 읽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상은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걸 이 강의들을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읽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대로 배우는게 중요한다는 걸 깨닫습니다.
이제 성경을 처음 읽어보려고
하는데 이렇게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마지막 기도에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하나님
하나님
네
역시 김세윤 교수님 제자 다우시네요. 김세윤 교수님 요한복음 강해 책을 3시간에 요약해서 강의로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ㅂ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한복음, 요한목사님, 모두 짱입니다~^^
요한복음에서 구약의 성막의 기구들을 읽어내시는 것이 놀랍습니다.
유사한 내용이 한국복음서원이 펴낸 1, 2, 3권에서
다뤄지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대한 정보로만 생각한다면 올드시티를 생각하면 일주일이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뿐만아니라 절기마다 예루살렘을 순례하는 유대 사람이라면 사도 요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18장에서 의문을 품을 수 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
요한의 제자 인 요한이라고 생각하면 안드레의 형제 요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저자를 100% 확인할 수 는 없지만 ... 사도행전에서 베드로의 설교를 통해서도 그가 학문없는 범인이 그의 지식에 놀랐던 것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요한사도를 저자에서 제외 시킬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록연대를 91년 90년으로 볼때 그 사이의 시간적 간극을 생각해보면 얼마든지 절기와 지리와 심지어 지식적 성장까지 생각하면 지금의 설명으로 요한을 제외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됩니다.
성령세례를 받은 후 베드로의 설교가 놀라워진것처럼 바리새인조차도 그들을 학문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성령충만한 베드로의 대꾸에 할말을 잃었지요
사도요한도 충분히 변화를 입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러한 책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도 요한일 것이라는 가정을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1)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한 사람이 예수를 따라갔다. 그 제자는 대제사장과 잘 아는 사이라서,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안뜰에까지 들어갔다." (요18:15) 본문에 나오는 "또 다른 제자 한 사람"이 요한복음 초반과 후반에 나오는 사랑하시는 제자와 동일 인물일까? 아니라면? 니고데모처럼 상류층에도 익명의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2) 예루살렘에 대한 상세한 지리적 지식은 사도 요한이 이후 예루살렘에 계속 거주했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음 3) 소스는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서의 신학적 구성과 진술은 사도 요한의 제자 그룹이 담당했을 거라고 가정해 봅니다. "이 모든 일을 증언하고 또 이 사실을 기록한 사람이 바로 이 제자이다.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요21:24
신약 일반서신은 없네요??
목사님 안녕하세요!!
요한복음의 저자가 사도요한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한복음 읽을 차례가 되어 요한복음을 설명해주는 자료를 찾다가 목사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여러면에서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다만 한가지 저자에 대한 생각에는
저는 다른생각이 드네요
요한복음을 성경 말씀을 쭉 읽었는데 사랑하는 그제자라는 것을 통해 저자자신을 암시를 여러번 했는데 예수님의 제자중 안드레, 빌립, 나다나엘.베드로 도마. 가롯유다 등이 이름이 나오는데 유독 요한의 이름은 안나오네요. 대신 '예수님이 사랑하는 그 제자' 또는 그제자라는 말로만 표현했는데 물론 야고보의 이름도 안나오고요 아무래도 요한자신이 저자이어서 요한복음에서 요한의 이름을 한번도 안 쓴거 같습니다. 다른 공관복음에서는 변화산의 모세 엘리야 만날때나 죽은소녀 살릴때와 갯세마네기도의 동산에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따로 데리고 다니실만큼 요한이 중요한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그랬기에 요한복음에서 중요한 인물일건데 ᆢ 예수님 품안에 의지해서 누운자, 예수님이 사랑하는 제자가 사도요한이라는 생각이 더 듭니다.
그렇지않으면 한두번이라도 요한의 이름도 나왔어야할것 같아요.
그만큼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요한의 형제 야고보는 요한복음을 쓸때쯤은 순교하여 없었기때문에 야고보의 이름은 자기형제간이라 쓰지않고 넘어가지 않았을까도 싶습니다. ㅎㅎ
안드레나 빌립, 나다나엘, 베드로는 예수님이 부를때 장면이 요한복음 1장인가 2장에 나오는데 유독 여기에서도 요한이름은 안 쓴걸로봐서 안드레와 함께 갔던 그제자가 사도요한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목사님께서는 사도요한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해서 적어봅니다.
갈릴리 어부출신 요한이 이렇게 깊은 저서를 쓰기힘들다 하셨는데
요한복음 14장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예수님의 가장가까이 품에서 그분의 말씀을 들은 요한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으니 성령께서 생각나게 해주시는 것을 따라 요한복음을 이렇게 멋지게 기록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성령에 충만하신 예수님이 꼭 반문맹이라고 하는것도 틀린말이지 않을까요?^^
구약을 자유자재로 말씀 가져다가 구사하셨던 예수님이시잖아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
목사님 돌아오세요
오늘 한국교회에 유대인들이 많아서 어찌한데요???
그럼 갈릴리 출신 베드로전후서와,야고보서의저자??
성령의감동으로 기록된 책 성경 아닙니까?
성령의 감동이 있더라도 문학적 지식이 없으면 글을 쓰면 향설수설합니다.
사도요한이 아니고 다른 요한이라면 성만찬때 12제자외에도 또다른 제자들도 그 자리에 있었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