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런 클럽 앱 코치가 그랬어요. “지금 자신의 상태와 모습이 맘에 안드세요? 근데 당신이 목표하는 당신의 모습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지금 맘에 안 드는 자기 자신이에요. 그러니 지금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세요.” 이 말로 전 우울증을 극복했어요. 힘내요 다들.
과거는 진짜 미화가 심한 것 같아요. 힘든건 다 잊고 추억으로 버무려지는거죠... 과거의 나도 힘들다가 버텨낸거였는데. 누워서 언니 영상을 보던 제가 요즘은 운동을 시작했어요. 하루 못했다고 타박하지 않고 하루 해내면 스스로를 칭찬해요. 뭔가를 해낼 수 있는 힘이 조금씩 생기는 기분이에요 ㅎㅎ
알간지님께 언니라고 할 수 없는 나이 많~은 알맹쓰입니다ㅠ 한 분야에서 20년을 치열하게 달렸어요. 내 능력의 밑천을 마주할 때마다, 내 자신이 바닥을 칠 때마다, 알간지님 말대로 그저 현재를 더 치열하게 살며 이겨냈어요. 성공을 거머쥐고..다시 바닥을 드러내고..어느 순간 이 반복되는 싸이클을 즐길 수 있게 됐을 정도였지요. 그러던 어느날 말그대로 번아웃이 왔고 정말 뒤도 안보고 다 내려놨어요. 나를 다 끌어쓴 느낌을 받는 순간이였죠. 모두를 놀라게 한 일이였지만, 지금도 후회는 없어요. 나를 다 써본 경험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시간들이 나 자신에게만큼은 지금도 빛나고 있으니까요. 알간지님을 보면서 내 치열했던 시간들을 기분좋게 추억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도 좌절과 두려움과 무기력과 싸우고 있는 모든 삶을 응원합니다.
운동 저거 진짜 효과 있어요 전에 간지님 스쿼트 라이브+꾸준한 간지님의 운동추천으로 운동에 재미 들려서 그때부터 꾸준히 매일 복근 운동이랑 최소 6km씩은 뛰고 있어요 제가 우울증에 2년을 시달렸어요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고 혼자있는 시간마다 우울한 생각을 하고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냈어요 근데 지금은 우울한 생각이 밀려오면 바로 밖으로 나가서 뛰다와요 차가운 밤 공기 때문에 정신도 차리게 되고 잡생각이 없어져요 힘들면 딱 저기 가로등까지만 뛰자 저기 횡단보도까지만 뛰자 하다 보면 잡생각은 다 떨쳐져 있어요 요즘 쓴 일기 보면 우울감을 평생 데리고 함께 살 줄 알았는데 괜찮아졌다, 나 존나 대단하다, 혼자 방에 있어도 우울하지 않다는 게 진짜 신기하다 이런 내용이 꼭 들어가 있어요 운동 강추에요 평소에 무기력하게 있던 시간에 운동하고 오면 뇌도 쌩쌩하게 살아난 느낌이라 집중도 잘되고 효율이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학생이라 시간이 아깝다 하는 분들은 암기해야 할 부분 사진 찍어서 운동할 때 사진 보면서 암기하세요 전 이렇게까지 하면서 시험기간에 운동했어요 참고로 전 어제, 오늘 시험 가채점 결과 여섯 과목 싹다 만점받았즹✌️이건 자랑임 ㅇㅇ 낼 남은 시험도 잘 보고 올게용🤸♀️ 알간지님 운동 입문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이건 티엠아인데 복부 단단해진 거 너무 뿌듯해서 백덤블링 할 것 같다 진짜루
어딜가든 알간지님 채널 추천하고 다니는 알맹쓰 중 하나입니다! 댓글은 처음달아요. 왠지 쑥쓰럽.. 저도 옛날부터 일기를 쭉 써왔는데 알간지님 말대로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어디 털어놓을 곳이 필요했는지 힘들었을 때 일기를 더 많이 썼더라구요. '나 정말 힘들게 살았구나, 힘든 일들이 참 많았네' 싶어서 좋은 일 있을 때, 행복할 때도 써보자 하고 사소한 것부터 해서 의무적으로 몇번 쓰고 보니 힘든날 만큼 좋은 날들도 꽤 있었더라구요! 행복한 날들은 왠지 당연하게 여겨져서 금방 잊혀지는 것 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살면서 행복한 날들 보다 힘든 날들이 더 많다. 힘든날들이야 말로 나중에 쌓여서 너에게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인데 그 부분은 왜 인생의 일부분으로 쳐주지 않는거냐" 라는 뉘앙스의 말을 본적이 있어요! 저도 생각해보면 힘들었을 때의 나를 내 스스로가 인정해주지 않는..? 성향이 있었던 것 같은데 힘들때는 그냥 다 내려놓고 힘들어보니 또 바닥을 치고 올라오게 되고.. 그랬네요! 아무튼 말이 길어졌는데 일기쓰기 정말 추천해요! 오늘 알간지님 말 하나하나 다 공감하고 쉴새없이 오가는 슬럼프 중에 이런 영상을 보니 힘이나네요 :)
간지언니는 진짜 어른이야.. 특히 마지막에 상처받는거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게 저는 아직 적응이 되지않아서 겁이 많이 나는데 언니 덕분에 새 생각을 얻고 살다가 언니 말이 종종 떠올라요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답니다 고마워요 앞으로 우리 다들 각자의 길에서 힘내자구요 늘 응원합니다 모두들
5년간의 우울증을 겪고, 자가치료한 저는 후유증으로 무기력증이 남았어요. 이 후유증에 고통스러워만 하고 아무것도 못했던 전, 금요일부터 헬스를 다니기로 다짐했어요. 아직 학생인지라 공부다 뭐다 핑계를 대며 미뤄왔지만, 결국 무기력한 상태의 저는 핑계 댔던 것들 중 그 무엇도 할 수 없었기에 다니기로 한 거예요. 간지언니는 제가 찾은 답을 이미 알고 있었고요. 이 영상을 계기로 정말 더 열심히 끈기 있고 악착같이 살아볼게요. 헬스 열심히 다니고 어느 분야든지 성공해볼게요. 늘 실친과 함께 언니 덕질해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간 크지...ㅋㅋ큐ㅠㅠㅠ 간 크지 언니라니... 자동으로 맞춤법 교정해 주는 키보드 기능에 인한 오타에요ㅠㅠㅠ
저는 운동하는 취준생인데, 정말 운동 덕분에 건강하게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운동하면 마인드도 건강해지고 우울감을 막을 순 없지만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잘 알게 되는 것 같아요. 현재에 집중한다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상처도 좀 받고 힘들어 봐야 더 나은 내가 있겠쬬? 오늘 영상 너무 토닥임 받은 기분이라 좋다
언니 기억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새벽에 힘들다고 메일 보낸 중3 알맹쓰야, 어제 갑자기 언니 영상으로 위로 받고 싶어서 아무거나 다 틀어봤는데 내 귀에 들어오는건 없었다 그랬잖아? 내가 지금 힘든 상황인데 언니가 해준말중 그때 상황의 내가 위로받을 말은 없더라.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니까 내가 걱정을 하고 힘들어한게 이게 맞는 방향일까까지 생각이 들어서 잠자려다가 폰을 키고 언니에게 메일을 보냈어. 해야할건 많은데 여기저기 아파와서 뭘 할수가 없어, 근데 이게 다 핑계로 느껴지고 내가 한심해보여서 미치겠더라고. 힘들어도 일어서는 사람이 있는데. 아파도 맞서싸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난 뭘까 싶었어. 그냥 공부를 하기 싫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하니 자책이 심해졌어. 그런생각을 하며 잠에 드니 제대로 잠도 못자서 결국 오늘 학교에 못갈정도로 아팠어. 집에서 쉬다보니 정말 편안한데 어딘가 불편한 느낌이 들었어. 이러면 안될것같은데. 나 공부해야될것같은데. 이런 생각을 하며 쉬니 쉬는게 아니더라. 온몸이 쑤셔오고 아파죽겠는 상황에 언니 영상이 업로드 된걸 봤어. 너무 재밌어보이는데 왠지 들어가서 보면 또 공부도 안하고 놀고있는듯 할것같아서 이따 보자 생각했어. 근데 그동안 또 쉬고있어서 결국 눌렀어, 이 영상. 들어오자마자 "욕을 왜해, (알맹쓰) 잘하고 있어. 원래 꾸준히 하는게 제일 힘든거야. 근데 잘해왔잖아. 잘해왔으니까 좀만 더 힘내자. " 이 말듣고 오랜만에 눈물콧물 다 쏟으며 울었어. 내가 왜 몰랐을까. 꾸준히 하는걸 내가 가장 힘들어하고 그 시작하는게 가장 힘들고 난 생각보다 시작하면 잘할수 있는 사람이란걸. 왜 까먹고 있었을까. 저번 시험에서 그렇게 해낸걸 왜 까먹었을까 싶었어. 내 자신을 한심해할게 아니라 우선 일을 시작해봐야했단걸 깨닫자마자 작은 핸드폰 안에서 울리는 언니 목소리와 말들이 심장에 박혀오기 시작했어. 원래 업로드 날이였던 오늘 수요일, 나에게 정말 필요한 말을 하는 언니가 담긴 영상이 올라왔단게 우연일테지만 너무 고마워서 한참을 울면서 남은 영상을 봤어. 내가 오늘 해내면 내일의 내게 희망과 깨달음을 주는건데 어제의 나와 지나간 오늘의 나를 보느라 미래의 내게 못할짓을 했단 생각이 들었어. 영상이 끝나갈때쯤 언니가 "사람은 언제어디서든 어떻게 자극을 받아요, 자극을 받는 사람은 굉장히 많지만 그 자극을 현재의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굉장히 드물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금 이렇게 말해도 운동을 하는 사람은 1%일거에요. 이 방송을 본. 많아봤자 3%? 그 1%가 나아가는 사람이겠죠?" 라고 하더라고. 그 순간 일어나서 컴퓨터로 와서 이 댓글을 쓰고 있어. 오늘 아파서 한게 없지만, 지금도 내 배에서 고통이 울려오지만, 딛고 일어서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거라 믿어. 힘겹겠지만 일어섰을 내가 내일의 내게 깨달음을 줄 사람이란걸 알아. 계획표에 담긴 일들 찬찬히 해보려고. 나는 그 1%이고, 시작하면 누구보다 열정있게 할 사람이란걸 아니까. 사랑해 언니, 있다가도 없는게 사람이라 사람을 안식처로 삼으면 안된다지만 자꾸 언니에게 기대게 되고 힘들때 나타날거라 기대하게 돼. 우선은 언니에게 기댈게. 힘들때 언니 영상을 보고 힘낼게. 일단 우선은. 언니는 내게 꼭 필요한 사람이야. 그리고 너무 고마운 사람이야. 내가 볼수 있는 곳에서 꽤 오래 있어주길 바라. 사랑해 언니 나 이제 공부시작하러 갈게. 잘자
진짜 몸이 갑자기 너무 아파져서 나는 언제 괜찮아질까...계속 아프면 어떡하지? 왜 나만 갑자기 아프지? 이렇게 혼자 우울의 끝으로 들어가고는 했는데 곧 괜찮아질거야. 이 말이 얼마나 크게 다가오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괜찮아질거야 괜찮아질거야 계속 생각하면서 빨리 건강한상태로 돌아가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운동도 틈틈이 하면서 건강한 정신 만들거에요!! 힘들 때 간지 언니한테 많이 위로받아요 늘 ㅠㅠ 체고야 알간지 당신ㅠㅠㅠㅠ
일기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요즘은 다행히 행복해서 일기를 잘 쓰지 않지만 우울증을 앓고 있을 때 힘들 때마다 일기를 썼거든요. 스스로 정말 '아 나 다 나았다' 팍 느끼고 쓴 일기가 있는데 가끔 힘들 때 그 일기를 보면서 파이팅해요. 그 일기 오글거리지만 공유 해보자면... 1년동안 나한테 미움받고 구박받은 나, 정말 수고 많았어. 버텨줘서 고마워. 다시 일어나줘서 고마워. 지금까지 널 미워해서 미안해. 아프게해서 미안해. 조급해하지 않을게. 기다릴게. 그러니까 천천히 일어나도 돼. 다 낫지 않은 상처는 없나, 덧난 상처는 없나 꼼꼼히 살펴봐. 상처가 다 낫지 않았는데도 상처 없던 때의 내가 되기를 바라지 않을게. 누가 뭐라 하든 말든, 손가락질 하든 말든 신경쓰지 않아도 돼. 널 온전히 사랑해 줄 수 있는 건 너야. 너까지 너 자신을 손가락질하고 탓하진 말자. 너의 아픔이 다른 사람을 공격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자. 널 사랑하는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자. 널 사랑하지 않는 사람까지 굳이 안으려 하지 않아도 돼.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돼. 난 널 사랑하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새해에는 나를 보듬어주는 내가 되길. -2019를 맞이하는 나에게- 상처는 다 아물었고 이젠 멋진 흉터만 남았어. 가끔 흉터가 보이면 웃어넘기고 말아. 수고했고 고마워. -2020의 내가- 지금 읽으면서 또 드는 생각이 1년...당시에는 이런 끔찍한 기간이 영원할 것 같고 그래서 삶을 포기하려 했었는데 1년만 기다리면 됐구나. 나에게 주어진 힘든 시간은 고작 1년이었구나... 싶으면서 그 1년을 버텨준 내가 또 고맙고 자랑스럽네요..ㅎㅎ 그 전에 삶을 포기해버렸다면 정말 억울했을 거 같아요. 지금 정말 행복하거든요! 앞으로 힘든 시기는 언제든 오겠지만 1년이 아니고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어쨌든 끝난다는거. 괜찮아질 날이 온다는 거 그거 하나 믿고 나아가려구요. 언니 덕분에 이 일기를 다시 꺼내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알간지들 사랑해! 물론 언니두!!!!
오늘 잠들기 전에 이 영상을 본 게 저에게는 정말 진심으로 너무 큰 행운이에요 생각이 많아지니 몸도 무거워지고 몸이 무거워지니 또 생각이 많아져서 아 내가 점점 망가지고 있구나 싶었거든요 하지만 내일부턴 나를 위해서 조금씩 움직여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알간지님 건강하세요!
진짜 맞는말이에여! 가끔 도망도 쳐보고 부딪혀도 보았지만.. 도망치면 또 같은 문제가 있을때 도망치는 방법밖에 알지 못하고 항상 도망치게 되는거 같아요 부딪히는것도 중요해요 그래야 극복 방법도 알게 되는듯!! 그리고 우울에서 극복하는 그 스위치도 전 다시 도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일어날 수 있었어요 또다시 떨어져도 될때까지 실패는 없다는 마음으로!! 지금 다들 힘드시겠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마음의 건강과 걷기로 몸의 건강까지 챙기시길 바래요
언니 오늘 이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3일 내내 잠 제대로 못자고 학교에서는 친구들이랑 깔깔 웃으면서 놀다가도 갑자기 텐션 훅 떨어지고 그랬거든요.. 얼른 '나가자' 스위치 켜야겠어요 어차피 괜찮아질테니까! 오늘 일기도 써서 혹시 나중에 제가 지금처럼 힘들어하면 오늘 쓴 일기 보고 금방 괜찮아지길 바랄게예요 그리고.................지금 줄넘기 챙기고 나갑니당
미쳤다 너무 좋아서 .. 얼마전까지 제 마음이었는데 .. 우울속에 빠져서 밑바닥치고 다시 올라왔어요!! 하면 해결되는거죠 안하면 우울속에 빨려들어가기만해요 모두 눈딱감고 해봐요!! 일도 운동도 공부도 뭐든요! 오늘운동갔다와서 힘들어서 자기전에 이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ㅎㅎ 딱 영어 회화인강 하나만 듣고 자야겠어요 언니덕에 힐링해요!! 모두 행복하시길❤️💙🧡💛💜
언니가 얼마나 단단한 사람인지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아침시작은 알간지와 함께 하니오늘 하루 간절하게 살게요!! 과거의 후회때문에 현재에 괴로운 내 모습이 싫어 많이 힘들어했는데 미래의 똑같은 모습을 반복하기 싫으니, 현재에 집중하는 제가 될게요!!!!!! 이건 제 다짐글이에요!!! 멋있는 알맹쓰가 될테야
마지막 문장이 뭔가 가슴을 치고 가네요. 취준하는 중인데 항상 간절하게 바라면 바라는만큼 상처받고 실망하게돼서 그걸로 맘고생이 컸거든요. 한계치를 찍고 너무 힘들어서 잠시 쉬게 된 후로는 스스로를 방어하듯이 '이러면 또 상처받으니까..'하고 뒷걸음질쳤는데 정말 언니가 말한대로 앞으로 나아가려면 상처받고 극복하는게 더 나은 일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서 앞내용도 정말 좋은 내용이 많았지만 제게는 마지막에 해주신 말이 너무 훅 들어왔어요. 스스로 무언가를 이루지 못했을 때, 기대했던게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상처받기 싫어서 모든 일에 기대하지 않고 간절하지 않으려 마음의 거리를 항상 두고 있었던거 같아요 내 자신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한발짝 떨어져서 남의 일처럼 굴었는데 알간지님의 상처 좀 받지 뭐 하는 말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앞으로는 무언가에 간절해하면서 최선을 다해보고 싶어요. 알간지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잘 보고 갑니다!
![[Eng]국적이 의심되는 50만 유튜버의 특이 취향](http://i.ytimg.com/vi/Sb51c_u-muU/mqdefault.jpg)
이 영상은 제가 두달을 쉬기 전 만든 영상입니다! 두달을 쉬고 난 이후 이 영상을 보니 또 할 말이 많군요 ㅎ 쉬고 나서 느낀 점도 영상으로 만들어 올릴게요! 단계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곧 또 뵙시다~~ ㅎㅎ
뭐야 알간씨 왜 좋아요가 여섯개야 내 유튜브 에러인거야 뭐야 내가 좋아요를 눌러줘야겠어
왜 대댓도 없는고야 어쩔 수 없지 내가 대댓을 적어야겠어
지간알씨 싸룽행
언제나 그렇지만 다시한번 간지님 싸랑합니데이♡
정말 친한 언니가 조언해주듯이 말해줘서 항상 고마워요 간지언니처럼 성장하고 싶습니다! 좋은 영향력을 많이 받는데 정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요! 알간지 짱 사랑해여!🙆🏻♀️💜
알간지님은 그냥 사람이 좋아
악마캐릭터 이마도 찰싹치고싶기도하구
알간지님 알게된거 완전 행복해요
해볼게요
나이키 런 클럽 앱 코치가 그랬어요. “지금 자신의 상태와 모습이 맘에 안드세요? 근데 당신이 목표하는 당신의 모습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지금 맘에 안 드는 자기 자신이에요. 그러니 지금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세요.” 이 말로 전 우울증을 극복했어요. 힘내요 다들.
@ENOCH 에녹 싱어송라이터 그렇지만 평생 뜰고같진 않네용
운동은 진짜 만병통치약인 것 같아요! 그리고 집에 앉아만 있으면 절대 아이디어 안떠오르죠. 밖에 나가서 걷고 바람도 좀 쐬고 그래야 ㅎㅎㅎ
헐 진저님 ㅠㅠㅠ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셨군용❣
오옷 진저가 나타낫다 ㅋㅋ
찐이라고 하지 말아라
@@지우-h6k4x 진,,진짜 사랑해.
운동하는 습관 생기면 인생이 바뀌는 것 같아요..
과거는 진짜 미화가 심한 것 같아요. 힘든건 다 잊고 추억으로 버무려지는거죠... 과거의 나도 힘들다가 버텨낸거였는데.
누워서 언니 영상을 보던 제가 요즘은 운동을 시작했어요. 하루 못했다고 타박하지 않고 하루 해내면 스스로를 칭찬해요. 뭔가를 해낼 수 있는 힘이 조금씩 생기는 기분이에요 ㅎㅎ
멋있는 말이네요!! 과거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글 보고 많이 배우고 가요
@@iridium10 감사합니다! 같이 알간지 영상 보면서 힘내요! ㅋㅋㅋ
@@sangaillust 넵!!
멋있어요!! 알맹이 응원해용! 같이 고고고 ㅎㅎ
@@석나영-j4h 감사합니다! 같이 달려요ㅋㅋㅋㅋ
언니는 정말 똑똑하고 동시에 참 다정해. 일면식도 없는 유튜버와 구독자 관계이지만 그 다정함과 똑똑함이 엉켜서 타오르는 불꽃같은 뜨거움을 줘. 나에게 위안을 줘서, 변화의 동기가 되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알간지님께 언니라고 할 수 없는 나이 많~은 알맹쓰입니다ㅠ
한 분야에서 20년을 치열하게 달렸어요. 내 능력의 밑천을 마주할 때마다, 내 자신이 바닥을 칠 때마다, 알간지님 말대로 그저 현재를 더 치열하게 살며 이겨냈어요. 성공을 거머쥐고..다시 바닥을 드러내고..어느 순간 이 반복되는 싸이클을 즐길 수 있게 됐을 정도였지요.
그러던 어느날 말그대로 번아웃이 왔고 정말 뒤도 안보고 다 내려놨어요. 나를 다 끌어쓴 느낌을 받는 순간이였죠. 모두를 놀라게 한 일이였지만, 지금도 후회는 없어요. 나를 다 써본 경험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시간들이 나 자신에게만큼은 지금도 빛나고 있으니까요.
알간지님을 보면서 내 치열했던 시간들을 기분좋게 추억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도 좌절과 두려움과 무기력과 싸우고 있는 모든 삶을 응원합니다.
그래...걷자.... 쥰내 ..걷자....
와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좋아하는유투버한테 댓글 달았다 ㄸ
@@user-zx9sd4cb8w ?ㅋㅋㅋㅋㅋㅋ
요즘 기분이 좀 센치해져서
방구석에서 뒹굴뒹굴만하고 있었는데
얼렁 운동하러 나가야겠어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ㅎㅎㅎ
플리 잘듣고있어요
찐이다...
@@TheNuthAng_official 찐무새 뇌절 금지 선-------------
@@jeonghunjin 찐찐찐찐찐이야
아니 여기서 이분을 뵙네요! 플리너무잘듣고있어요!
운동 저거 진짜 효과 있어요 전에 간지님 스쿼트 라이브+꾸준한 간지님의 운동추천으로 운동에 재미 들려서 그때부터 꾸준히 매일 복근 운동이랑 최소 6km씩은 뛰고 있어요 제가 우울증에 2년을 시달렸어요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고 혼자있는 시간마다 우울한 생각을 하고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냈어요 근데 지금은 우울한 생각이 밀려오면 바로 밖으로 나가서 뛰다와요 차가운 밤 공기 때문에 정신도 차리게 되고 잡생각이 없어져요 힘들면 딱 저기 가로등까지만 뛰자 저기 횡단보도까지만 뛰자 하다 보면 잡생각은 다 떨쳐져 있어요 요즘 쓴 일기 보면 우울감을 평생 데리고 함께 살 줄 알았는데 괜찮아졌다, 나 존나 대단하다, 혼자 방에 있어도 우울하지 않다는 게 진짜 신기하다 이런 내용이 꼭 들어가 있어요 운동 강추에요 평소에 무기력하게 있던 시간에 운동하고 오면 뇌도 쌩쌩하게 살아난 느낌이라 집중도 잘되고 효율이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학생이라 시간이 아깝다 하는 분들은 암기해야 할 부분 사진 찍어서 운동할 때 사진 보면서 암기하세요 전 이렇게까지 하면서 시험기간에 운동했어요 참고로 전 어제, 오늘 시험 가채점 결과 여섯 과목 싹다 만점받았즹✌️이건 자랑임 ㅇㅇ 낼 남은 시험도 잘 보고 올게용🤸♀️ 알간지님 운동 입문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이건 티엠아인데 복부 단단해진 거 너무 뿌듯해서 백덤블링 할 것 같다 진짜루
@@체리-k7f2i 감솨함돠!!! 열심히 공부하겠슴다!
허걱,,, 대박쓰 축하해용!! 고등학생이신가요 되게 공부 잘하시네요 흑ㅎ극 부러워용
딱 저기 가로등까지만 뛰자 저기 횡단보도까지만 뛰자... 너무 와닿는 문장이네요 인생에 대입해보면 너무 장기적인 목표가 막막하고 두려울 때 목표를 짧게 잡으면 그만큼 성취도 쉽고 성취감도 자주 느끼고... 그렇게 하다보면 성장해있을거라고 생각하니 더 힘이 납니당 :)
정말 멋져요 알맹쓰!! 댓글을 읽는데 저절로 응원하게 되고 생각이 많을 때 나도 밖에 나가서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맹쓰 경험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
@@덕배네집 엄훠 깜짝이야
힘들때 일기를 더 많이 쓴다는거 진짜 공감..
그냥 보자마자 너무 멋지지 않았을까 처음 언니의 생각이 담긴 말을 들었을 땐 응...?하지만 생각해보면 언니의 생각이 얼마나 깊고 멋진 사람인지 알 수 있어서
아잇 프사 너무 귀엽다,.🥰
😄👍
@@maeo_1215 당신도 너무 귀여워...
사겨라!(짝)사겨라!(짝)
어딜가든 알간지님 채널 추천하고 다니는 알맹쓰 중 하나입니다! 댓글은 처음달아요. 왠지 쑥쓰럽.. 저도 옛날부터 일기를 쭉 써왔는데 알간지님 말대로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어디 털어놓을 곳이 필요했는지 힘들었을 때 일기를 더 많이 썼더라구요. '나 정말 힘들게 살았구나, 힘든 일들이 참 많았네' 싶어서 좋은 일 있을 때, 행복할 때도 써보자 하고 사소한 것부터 해서 의무적으로 몇번 쓰고 보니 힘든날 만큼 좋은 날들도 꽤 있었더라구요! 행복한 날들은 왠지 당연하게 여겨져서 금방 잊혀지는 것 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살면서 행복한 날들 보다 힘든 날들이 더 많다. 힘든날들이야 말로 나중에 쌓여서 너에게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인데 그 부분은 왜 인생의 일부분으로 쳐주지 않는거냐" 라는 뉘앙스의 말을 본적이 있어요! 저도 생각해보면 힘들었을 때의 나를 내 스스로가 인정해주지 않는..? 성향이 있었던 것 같은데 힘들때는 그냥 다 내려놓고 힘들어보니 또 바닥을 치고 올라오게 되고.. 그랬네요! 아무튼 말이 길어졌는데 일기쓰기 정말 추천해요! 오늘 알간지님 말 하나하나 다 공감하고 쉴새없이 오가는 슬럼프 중에 이런 영상을 보니 힘이나네요 :)
알간지님 영상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
간지언니는 진짜 어른이야.. 특히 마지막에 상처받는거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게 저는 아직 적응이 되지않아서 겁이 많이 나는데 언니 덕분에 새 생각을 얻고 살다가 언니 말이 종종 떠올라요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답니다 고마워요 앞으로 우리 다들 각자의 길에서 힘내자구요 늘 응원합니다 모두들
5년간의 우울증을 겪고, 자가치료한 저는 후유증으로 무기력증이 남았어요. 이 후유증에 고통스러워만 하고 아무것도 못했던 전, 금요일부터 헬스를 다니기로 다짐했어요. 아직 학생인지라 공부다 뭐다 핑계를 대며 미뤄왔지만, 결국 무기력한 상태의 저는 핑계 댔던 것들 중 그 무엇도 할 수 없었기에 다니기로 한 거예요. 간지언니는 제가 찾은 답을 이미 알고 있었고요. 이 영상을 계기로 정말 더 열심히 끈기 있고 악착같이 살아볼게요. 헬스 열심히 다니고 어느 분야든지 성공해볼게요. 늘 실친과 함께 언니 덕질해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간 크지...ㅋㅋ큐ㅠㅠㅠ 간 크지 언니라니... 자동으로 맞춤법 교정해 주는 키보드 기능에 인한 오타에요ㅠㅠㅠ
이번에 공시 진입하고 졸업논문 막학기 병행하느랴 넘 힘들었는데 영상 보고 힘이 난다. 고마워요 알간지...🥚❤
ㅇㅈ... 일기 얘기 너무 공감된다 힘들고 우울할 때 제일 많이 쓰는데 지나고 나서 읽어보면 다시 힘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때가 있음
안냐세여 간지나라 간지마을 간지동 알간지아파트 57.6층에 사는 김알맹쓰 입니다
제 소망은 간지언니랑 요거트랑 요거트맛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고 싶어요
그...소망이 요거트&요거트맛 아이스크림 먹기 with 간지 인건가요? 요거트맛 아이스크림 먹기 with 간지 &요거트 인건가요? 아니면 간지언니도 먹고 요거트도 먹고 요거트맛 아이스크림도 먹는 건가요?
@@boxhyxx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기는 알맹쓰네
@@boxhyxxn 잘 생각해보세요후후
@@알맹쓰간지나라간지마 닉네임 너무 귀여운 거 아님까?!!!!
@@LadyMondegreen_00 네 제가 좀 한 귀여움하죠 후후후
진짜 식상한 그런 위로가 아니라 심장에 하나씩 박아드는 말을 해주는 알간지..... 간지나 킹왕짱... 내 맘속 간지 1등 알간지....
맨날 보면서 동기부여 해야겠다
알간지 사랑해
거짓말 ㅠㅠ 언니는 어케 내가 지금 힘든걸 알고 이 영상을 올려? 진짜 이렇게 힘이 될 수 없다 ㅠㅠㅠ 최고야 알간지 최고 ㅠㅠ
얼마전에 본 드라마에 나오는 말이 있었는데 생각나서 적어볼궤
포기하고 싶을 때 견뎌보면 많는 결과가 달라질거라고
진짜 최고야 언니 나아가는 1%가 될게
저는 운동하는 취준생인데, 정말 운동 덕분에 건강하게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운동하면 마인드도 건강해지고 우울감을 막을 순 없지만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잘 알게 되는 것 같아요. 현재에 집중한다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상처도 좀 받고 힘들어 봐야 더 나은 내가 있겠쬬? 오늘 영상 너무 토닥임 받은 기분이라 좋다
언니 기억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새벽에 힘들다고 메일 보낸 중3 알맹쓰야, 어제 갑자기 언니 영상으로 위로 받고 싶어서 아무거나 다 틀어봤는데 내 귀에 들어오는건 없었다 그랬잖아? 내가 지금 힘든 상황인데 언니가 해준말중 그때 상황의 내가 위로받을 말은 없더라.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니까 내가 걱정을 하고 힘들어한게 이게 맞는 방향일까까지 생각이 들어서 잠자려다가 폰을 키고 언니에게 메일을 보냈어. 해야할건 많은데 여기저기 아파와서 뭘 할수가 없어, 근데 이게 다 핑계로 느껴지고 내가 한심해보여서 미치겠더라고. 힘들어도 일어서는 사람이 있는데. 아파도 맞서싸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난 뭘까 싶었어. 그냥 공부를 하기 싫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하니 자책이 심해졌어. 그런생각을 하며 잠에 드니 제대로 잠도 못자서 결국 오늘 학교에 못갈정도로 아팠어. 집에서 쉬다보니 정말 편안한데 어딘가 불편한 느낌이 들었어. 이러면 안될것같은데. 나 공부해야될것같은데. 이런 생각을 하며 쉬니 쉬는게 아니더라. 온몸이 쑤셔오고 아파죽겠는 상황에 언니 영상이 업로드 된걸 봤어. 너무 재밌어보이는데 왠지 들어가서 보면 또 공부도 안하고 놀고있는듯 할것같아서 이따 보자 생각했어. 근데 그동안 또 쉬고있어서 결국 눌렀어, 이 영상. 들어오자마자 "욕을 왜해, (알맹쓰) 잘하고 있어. 원래 꾸준히 하는게 제일 힘든거야. 근데 잘해왔잖아. 잘해왔으니까 좀만 더 힘내자. " 이 말듣고 오랜만에 눈물콧물 다 쏟으며 울었어. 내가 왜 몰랐을까. 꾸준히 하는걸 내가 가장 힘들어하고 그 시작하는게 가장 힘들고 난 생각보다 시작하면 잘할수 있는 사람이란걸. 왜 까먹고 있었을까. 저번 시험에서 그렇게 해낸걸 왜 까먹었을까 싶었어. 내 자신을 한심해할게 아니라 우선 일을 시작해봐야했단걸 깨닫자마자 작은 핸드폰 안에서 울리는 언니 목소리와 말들이 심장에 박혀오기 시작했어. 원래 업로드 날이였던 오늘 수요일, 나에게 정말 필요한 말을 하는 언니가 담긴 영상이 올라왔단게 우연일테지만 너무 고마워서 한참을 울면서 남은 영상을 봤어. 내가 오늘 해내면 내일의 내게 희망과 깨달음을 주는건데 어제의 나와 지나간 오늘의 나를 보느라 미래의 내게 못할짓을 했단 생각이 들었어. 영상이 끝나갈때쯤 언니가 "사람은 언제어디서든 어떻게 자극을 받아요, 자극을 받는 사람은 굉장히 많지만 그 자극을 현재의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굉장히 드물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금 이렇게 말해도 운동을 하는 사람은 1%일거에요. 이 방송을 본. 많아봤자 3%? 그 1%가 나아가는 사람이겠죠?" 라고 하더라고. 그 순간 일어나서 컴퓨터로 와서 이 댓글을 쓰고 있어. 오늘 아파서 한게 없지만, 지금도 내 배에서 고통이 울려오지만, 딛고 일어서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거라 믿어. 힘겹겠지만 일어섰을 내가 내일의 내게 깨달음을 줄 사람이란걸 알아. 계획표에 담긴 일들 찬찬히 해보려고. 나는 그 1%이고, 시작하면 누구보다 열정있게 할 사람이란걸 아니까. 사랑해 언니, 있다가도 없는게 사람이라 사람을 안식처로 삼으면 안된다지만 자꾸 언니에게 기대게 되고 힘들때 나타날거라 기대하게 돼. 우선은 언니에게 기댈게. 힘들때 언니 영상을 보고 힘낼게. 일단 우선은. 언니는 내게 꼭 필요한 사람이야. 그리고 너무 고마운 사람이야. 내가 볼수 있는 곳에서 꽤 오래 있어주길 바라. 사랑해 언니 나 이제 공부시작하러 갈게. 잘자
왠만한 위로영상보다 자기계발설교영상보다 진심으로 따뜻한 영상
간지언니 시험 준비 하면서 너무 우울하고 포기하고 싶었는데 오늘 영상 보고 힘 얻었어. 지금 힘듦 이겨내고 열심히 할게. 항상 좋은 영상 고마워
현재에 집중하라... 메모메모
그런데 운동은 너무 힘들단 말이지 그럼 난 대신에
언니 영상 볼래
정말 참된목표에 정말 이쁜프사에
모든걸 다 갖춘 사람이시군요.
10점 만점에 와드박겠습니다.
@@뭐라할말이없네 ㅋㅋㅋㅋㅋㅌㅌ 제프사 제가키우는 고양이에요... 감삼다
영상보면서 울었어요 사람들 다 비슷한 고민으로 힘들어하구나 위로도 됐고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서 버텨보자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다시 힘내야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멋진 알간지...항상 사랑하고 존경해요
진짜 몸이 갑자기 너무 아파져서 나는 언제 괜찮아질까...계속 아프면 어떡하지? 왜 나만 갑자기 아프지? 이렇게 혼자 우울의 끝으로 들어가고는 했는데 곧 괜찮아질거야. 이 말이 얼마나 크게 다가오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괜찮아질거야 괜찮아질거야 계속 생각하면서 빨리 건강한상태로 돌아가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운동도 틈틈이 하면서 건강한 정신 만들거에요!! 힘들 때 간지 언니한테 많이 위로받아요 늘 ㅠㅠ 체고야 알간지 당신ㅠㅠㅠㅠ
일기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요즘은 다행히 행복해서 일기를 잘 쓰지 않지만 우울증을 앓고 있을 때 힘들 때마다 일기를 썼거든요. 스스로 정말 '아 나 다 나았다' 팍 느끼고 쓴 일기가 있는데 가끔 힘들 때 그 일기를 보면서 파이팅해요. 그 일기 오글거리지만 공유 해보자면...
1년동안 나한테 미움받고 구박받은 나,
정말 수고 많았어.
버텨줘서 고마워.
다시 일어나줘서 고마워.
지금까지 널 미워해서 미안해.
아프게해서 미안해.
조급해하지 않을게.
기다릴게.
그러니까 천천히 일어나도 돼.
다 낫지 않은 상처는 없나,
덧난 상처는 없나 꼼꼼히 살펴봐.
상처가 다 낫지 않았는데도
상처 없던 때의 내가 되기를 바라지 않을게.
누가 뭐라 하든 말든, 손가락질 하든 말든
신경쓰지 않아도 돼.
널 온전히 사랑해 줄 수 있는 건 너야.
너까지 너 자신을 손가락질하고 탓하진 말자.
너의 아픔이 다른 사람을 공격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자.
널 사랑하는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자.
널 사랑하지 않는 사람까지
굳이 안으려 하지 않아도 돼.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돼.
난 널 사랑하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새해에는 나를 보듬어주는 내가 되길.
-2019를 맞이하는 나에게-
상처는 다 아물었고 이젠 멋진 흉터만 남았어.
가끔 흉터가 보이면 웃어넘기고 말아.
수고했고 고마워.
-2020의 내가-
지금 읽으면서 또 드는 생각이 1년...당시에는 이런 끔찍한 기간이 영원할 것 같고 그래서 삶을 포기하려 했었는데 1년만 기다리면 됐구나. 나에게 주어진 힘든 시간은 고작 1년이었구나... 싶으면서 그 1년을 버텨준 내가 또 고맙고 자랑스럽네요..ㅎㅎ 그 전에 삶을 포기해버렸다면 정말 억울했을 거 같아요. 지금 정말 행복하거든요! 앞으로 힘든 시기는 언제든 오겠지만 1년이 아니고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어쨌든 끝난다는거. 괜찮아질 날이 온다는 거 그거 하나 믿고 나아가려구요. 언니 덕분에 이 일기를 다시 꺼내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알간지들 사랑해! 물론 언니두!!!!
언니 진짜 어떻게...어떻게 라이브인데 그렇게 대본으로 적어놓은 것 처럼 말을 잘해...? 짱멋져....무슨 강연하는거같애.... 요즘 좀 우울했는데 운동하고 공원도 걸어야겠다!! 마스크 끼고!!!!
오늘 잠들기 전에 이 영상을 본 게
저에게는 정말 진심으로 너무 큰 행운이에요
생각이 많아지니 몸도 무거워지고
몸이 무거워지니 또 생각이 많아져서
아 내가 점점 망가지고 있구나 싶었거든요
하지만 내일부턴 나를 위해서 조금씩 움직여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알간지님 건강하세요!
진짜 인생 교훈 영화 한편 딱 본 기분이다..
ㅠㅠㅠ맞아요 일기엔 힘든일만 가득함 그래서
좋앗던일들 그날 너무 행복해서 그것만 만끽하고싶어도 글로 꼭 써두면 다시 읽을때 뭐라도 좋은일이라도 잇엇거니 함
저도 같은의미로 운동을맹신햇는데 운동하다가 갑자기 숨이막히는 느낌 심장이 짓눌리는느낌이 들면서 눈물이 누가 수도꼭지튼거마냥 고요히 줄줄줄......그래도 운동을 계속하자햇는데 눈물이...내가 왜울지....하면서도 안멈춰지고ㅠㅠ그렇게 아무 소리소문없이 시도때도 눈물ㄹ이계속날만큼 힘든시기도 오더라구여....걷다가도 울고 일기도 쓰는데 한글자한글자에 숨이턱턱막히고 ㅠㅠㅠㅠㅠ후ㅜㅜㅜㅜㅜ다들 마음 잘 보살피세요...(강도높은운동을해서인건 절대아닙니다!)
고마워요 간지언니 이번 영상도 많은 걸 배워가요 말로 옮겨줘서 고마워요
아 진짜 언니는 그냥 내가 필요한말을 내가 말하지도않았는데 막 나에게 필요한말을 해주고 진짜. . 다들 힘든시기니 우리 화이팅합시다!! 오늘도 고맙고 사랑해 알간지
오늘 알간지님 말을 들으면서 계속 울었습니다. 계속 계속 울었습니다. 저도 꼭 이런 좋은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언니는 너무 멋진 사람인 것 같아요
하루종일 기운 없어서 짜증이 솟을때 마침 이 영상을 봄. 운동해야지..
언니 진짜 멋져 난 언니가 이래서 좋아❤️
언니는 너무 멋지고 사랑스러워요 !!
언니영상 보면서 항상 위로받는 것 같아요!
요즘 힘든일이 많아서 자주 즐겨보던 언니 영상도 잘 안보게 됐는데 힘든일이 다시 또 지나고 나니까 괜찮아져서 다시왔어요!
진짜 힘든일은 언젠간 지나가는거 같아요!
언젠가는 괜찮아 질테니 힘내요 여러분!!!
진짜 맞는말이에여! 가끔 도망도 쳐보고 부딪혀도 보았지만..
도망치면 또 같은 문제가 있을때 도망치는 방법밖에 알지 못하고 항상 도망치게 되는거 같아요 부딪히는것도 중요해요 그래야 극복 방법도 알게 되는듯!! 그리고 우울에서 극복하는 그 스위치도 전 다시 도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일어날 수 있었어요 또다시 떨어져도 될때까지 실패는 없다는 마음으로!! 지금 다들 힘드시겠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마음의 건강과 걷기로 몸의 건강까지 챙기시길 바래요
간지언니는 세상의 빛이야••• 진짜
이런언니를 둔 나는 행복합니다 🍅
언니는 정말...... 띵언제조기야.......
언니... 너무 멋져서 숨이 안쉬어져.... 그러니까 책임져 훟후
이 사람 멋있는 사람이다
요즘 시험이나 인간관계나 나 자신까지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 힘들고 내일이 무서웠는데, 왠지 조금 힘이 나는 기분이에요. 조금만 더 버텨볼게요. 늘 힘을 줘서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언니.
1:34 도움을 주고싶어서 썼다는게
참 감사하네요...'괜찮아진다' 솔직하지만
위로되는 말 같아요
항상 볼때마다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이런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제가 언니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전 세상에서 언니가 제일 멋져요 언니에게 좋은영향 너무 많이 받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언니 오늘 이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3일 내내 잠 제대로 못자고 학교에서는 친구들이랑 깔깔 웃으면서 놀다가도 갑자기 텐션 훅 떨어지고 그랬거든요.. 얼른 '나가자' 스위치 켜야겠어요 어차피 괜찮아질테니까! 오늘 일기도 써서 혹시 나중에 제가 지금처럼 힘들어하면 오늘 쓴 일기 보고 금방 괜찮아지길 바랄게예요 그리고.................지금 줄넘기 챙기고 나갑니당
언니는 참 멋있는 사람이다... 휘청거라는 사람에게 큰 힘이 되는 것ㅊ같아 나 이래서 알간지 사랑해 말도 넘 잘하고 짱이야오... 우 운동 열심히 할게요... ... ...
정말 지금 필요한 영상이네요. 오프라인 저장으로 항상 간직할게요 감사합니다. 😊
누워서 폰하다 유트브켜서 언니 영상보면 항상 폰끄고 할 일 하러가게 되는것 같아.. 언니 뼈뿌시기 장인이야 진짜루..
어..언니들 사이에서 누님..!!! 항상 댓글 안 달고 보기만 했는데 새벽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거 세상이 어떻게 알았는지 이렇게 주위에서 운동에 관련된 이야기가 자주 들리네요! 내일도 한번 더 뛸 힘이 생겼어요 고마워요 😊
'미래의 나를 응원할 거예요'
듣는 순간 울컥했어요ㅜㅜ 딱히 힘든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쌓인게 많았나봐요..
언니 넘멋져! 언니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멋져요 언니 진짜 제 롤모델
미쳤다 너무 좋아서 ..
얼마전까지 제 마음이었는데 ..
우울속에 빠져서 밑바닥치고 다시 올라왔어요!!
하면 해결되는거죠 안하면 우울속에 빨려들어가기만해요
모두 눈딱감고 해봐요!!
일도 운동도 공부도 뭐든요!
오늘운동갔다와서 힘들어서 자기전에 이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ㅎㅎ
딱 영어 회화인강 하나만 듣고 자야겠어요
언니덕에 힐링해요!!
모두 행복하시길❤️💙🧡💛💜
알간지 최고야,,,
언니 멋져
그 어떤 세상의 위로보다
와닿고 위로돼요,,
줜나 감동적인 영상이다....
걸으세요 라고 하셔서 영상정지하고 바로 걷고왔는데 뒤에 한 말에 너무 감동받았어요...! 나는 느리지만 나아가고 있어...! 엉엉
언니가 얼마나 단단한 사람인지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아침시작은 알간지와 함께 하니오늘 하루 간절하게 살게요!! 과거의 후회때문에 현재에 괴로운 내 모습이 싫어 많이 힘들어했는데 미래의 똑같은 모습을 반복하기 싫으니, 현재에 집중하는 제가 될게요!!!!!! 이건 제 다짐글이에요!!! 멋있는 알맹쓰가 될테야
10:17 완전 명언이네! 딱 내 이야기야!
크... 혼내달라고 할 때 오히려 칭찬하고 도닥여주는 알간zi♡
진~~짜 댓글 안쓰는데 언니 진짜 인생 2회차같아요 ㅋㅋㅋㅋㅋㅋ너무 멋져 ...
와 대본같아.. 즉석에서 한 말인데 어떻게 그렇게 잘 하는거예요 당신
아우 진짜 쥰내 멋있네!!!!!!!!!!!!! 오늘은 좀 실천해봐야겠어요 언제까지 불평불만만 할거야 쥰내 움직이쟈!!!!
오늘 많이 속상하고 우울해서 다시 영상보러 왔어요 고마워요 언니
힘들때마다 방황할때마다 이 영상 보러올게요ㅎㅎ
동기부여. 힘들다. 괜찮아진다. 포기한다.
정말 몇번이나 왔다갔다 하는 저의 심정입니다.
영상 재밌게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너무 멋진 사람이시네요
진짜진짜진짜 언니 내 롤모델이야,, 언니같은 마인드 가지고 항상 이겨내고 버티고 싶다!!
마지막 문장이 뭔가 가슴을 치고 가네요. 취준하는 중인데 항상 간절하게 바라면 바라는만큼 상처받고 실망하게돼서 그걸로 맘고생이 컸거든요. 한계치를 찍고 너무 힘들어서 잠시 쉬게 된 후로는 스스로를 방어하듯이 '이러면 또 상처받으니까..'하고 뒷걸음질쳤는데 정말 언니가 말한대로 앞으로 나아가려면 상처받고 극복하는게 더 나은 일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나는 친구들 고민상담 해주거나 친구들 우울한 얘기 들을때 같이 약간 우울해지는데 언니는 거의 라이브 틀때마다 그런얘기 듣고 조언해주고 하는게 너무 세삼스레 대단하다...♥︎
악 ㅠㅠㅠ 그림 넘 귀여워요 뿌끄러워하는 표정
정말 멋진 당신 👍 😍
긴말 안할게요 이언니는요 그냥 뭔가 사람을 끌어들이는 아우라가 대박이에요
진짜 대박이다 저 의욕 잃어가는 사연 라이브 때 너무 큰 위로 받았는데 영상으로 나왔어.. 너무 행복하다
버티다보면 과거 힘들었던 것도 까먹고 괜찮아진다는 말이 와닿네요. 저도 계속 버텨야겠어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저 요새 틈만나면 너무 지치고 우울하고 오만 잡생각에 힘들었거든요.. 그냥 울고 싶고 .. 근데 울만한 큰 일은 없어서 그냥 속으로 끙끙...근데 이거 보고 엉엉 울고 좀 풀리는 것 같아요 진짜 감사해요 알간지님!!❤️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최고에 유튜버다ㅠ
저 이거 보고 1시간 반 걷고 왔어요 히히
언니 진짜 존나 멋있어. 내 롤모델이야
언니 나 언니가 너무 좋아요;;;
나 방금 언니 딱 처음 한마디 듣고 눈물고임...너무 감동이다
뭐지...진짜.... 찐힐링이야...갬동쓰...... 알간지 당신은 정말..... ㅠ 멋있으면 다 언니....ㅠㅠㅠㅠㅠ
이 영상에서 앞내용도 정말 좋은 내용이 많았지만 제게는 마지막에 해주신 말이 너무 훅 들어왔어요.
스스로 무언가를 이루지 못했을 때, 기대했던게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상처받기 싫어서 모든 일에 기대하지 않고 간절하지 않으려 마음의 거리를 항상 두고 있었던거 같아요
내 자신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한발짝 떨어져서 남의 일처럼 굴었는데 알간지님의 상처 좀 받지 뭐 하는 말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앞으로는 무언가에 간절해하면서 최선을 다해보고 싶어요.
알간지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잘 보고 갑니다!
매일 듣는중이에요 언니 ㅠㅠ
진짜 이 언니는 전생에 공자가 아니였을까..?? 말하는 거나 생각하는 거나 행동하는 거나 다 너무 깊이있고 일리있음. . . 저런 교훈들을 어떻게 인생 1회차에서 깨우칠 수 있단 말인가
10:53 언니가 상처 좀 받지 뭐 간절하고 라고 하는 말 듣고 정말 머리가 띵했어요 간절한것도 용기라고 ... 전 용기가 없어 맨날 회피만 했거든요 저도 앞으로 도전해보려고요 도전할 용기를 가지게 해줘서 고마워요 언니
알간지님 너무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너무 위로가 됐어요.
매력이 넘처버려...
저 댓글 처음 적어보는데 오늘 영상 너무 도움도 많이 되고 힐링되었어요 😢💦❣❣ 곧 있을 자격시험때문에 항상 불안해서 잠도 못자고 했는데 으쌰으쌰 해서 꼭 합격해서 다시 댓글 달고싶어요!!
쥰내 멋지다 언니 역시 지알간이야 나도 이제부터 불안해지면 운동해봐야겠어 오래오래 유튜브 해줘야해 언니!
언니 목소리랑 자기 주관부터 이미 멋있어서 반한거에요..얼굴도 모르는 사이인데 위로도 많이 되고 뭔가 알맹쓰들이랑 가족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래서 언니한테 반할수밖에 없엉..
영상 3번이상 돌려보고 있는중이에요 너무 감동많이 받았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