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텐은 리빙 레전드지만 개인적으로는 익스시절부터 06년도까지 무브에서 느껴지는 절도있는 흐름이 너무 멋졌음. 단순히 시그니처 동작 말고도 그게 홍텐만의 아이덴티티이기도 했고. 200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는 이전의 절도있는 흐름보다는 다소 빠르고 급해보이는 흐름의 느낌인데 최근 해리케인과의 배틀때 다시 예전의 절도있는 흐름으로 되돌아와서 굉장히 반가웠음..
저게 이제 거의 20년전인데 홍텐님의 진짜 대단한건 시그니쳐니 실력이니 이런게 아니고 아직도 저렇게 할수 있는 자기관리와 노력이 더 대단하신분 자기관리 면에서 축구에 호날두 농구에 르브론도 대단하다곤 하지만 이 둘은 분야별 전문 트레이너들에 집에는 영양사에 부상이라도 당하면 주치의와 전문가들이 관리해주고 뭣보다 이게 가능하도록 엄청난 연봉+구단의 지원이 있는데 홍텐님은 그런게 없어서 더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위 영상은 2002년이지만 개인적으로 홍텐의 무브 레파토리의 완성은 2004~2007까지고 이때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함 미적인 차원에서도 그렇고 파워무브에 대비한 스킬들도 딱딱 갖고 있었고 여러모로 균형잡힌 시기였다고 생각한다는 이후부터 최근까지는 응용도 있고 새로운 동작도 있지만 20대 초반 시절의 압도적인 시그니처의 독보적인 느낌은 많이 줄었다는 요즘은 파워무브의 난이도만으로도 홍텐을 이길 수 있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20대 초반 시절의 홍텐 앞에서의 파워무브들은 걍 서커스 느낌이었다는
우승자는 벨기엘의 슈퍼지 라는 비보이였고 준우승은 홍텐이었습니다. 당시 한국이라는 변방의 나라의 세계무대 첫 데뷔한 18살의 홍텐이 준우승을 차지했다는것이 꽤 고무적이었죠. 그리고 홍텐의 준우승은.. 제가 이런 소리 진짜 안하는편인데 지금 생각해도 역대 손꼽히는 애석한 판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홍텐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는게 자랑스럽다
피직스 전성기시절엔 홍텐의 위대함을 몰랐는데 지금와서 보면 아무도 홍텐처럼 못하는걸 느끼네요.
홍텐은 리빙 레전드지만 개인적으로는 익스시절부터 06년도까지 무브에서 느껴지는 절도있는 흐름이 너무 멋졌음. 단순히 시그니처 동작 말고도 그게 홍텐만의 아이덴티티이기도 했고.
200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는 이전의 절도있는 흐름보다는 다소 빠르고 급해보이는 흐름의 느낌인데 최근 해리케인과의 배틀때 다시 예전의 절도있는 흐름으로 되돌아와서 굉장히 반가웠음..
20년간 세계최정상에 있는 한국 레전드
오늘 홍텐님 페이스북 연습 영상 올리신거 보고 느낀 건 아직도 전성기임 ㅋㅋ
티비서 군복입은 두명이 비보잉 하는거 보고 저건 뭐지 하고 찾아보다 좋아하게 됐는데 20년이 지났다니 세월이 빠르게 지나갔네요
커리어로 보면 한국에서 넘버원 레전드 홍텐!!
저게 이제 거의 20년전인데 홍텐님의 진짜 대단한건 시그니쳐니 실력이니 이런게 아니고 아직도 저렇게 할수 있는 자기관리와 노력이 더 대단하신분
자기관리 면에서 축구에 호날두 농구에 르브론도 대단하다곤 하지만 이 둘은 분야별 전문 트레이너들에 집에는 영양사에 부상이라도 당하면 주치의와 전문가들이 관리해주고 뭣보다 이게 가능하도록 엄청난 연봉+구단의 지원이 있는데 홍텐님은 그런게 없어서 더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비보이홍텐 ~~ 플로우엑셀 ~~ 월드챔피언 ~~ 넘 멋져부러 ~~
떡잎부터 남달랐어 역시
1:57 손가락 하트의 원조 홍텐 ㅋ
안녕하세요, JTBC 제작진입니다.
저희 프로그램에 해당 영상을 자료화면으로 출처를 밝혀 사용해도 될까요?
사용이 가능하다면, 어떻게 출처를 표기하면 될지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긍정적인 검토 부탁드립니다!
Koreanroc 이라고만 작게 자막 넣어주세요
Legendary
자기 이름으로 된 프리즈 이름이 있다?
이건 뭐 그냥 끝난거죠
위 영상은 2002년이지만 개인적으로 홍텐의 무브 레파토리의 완성은 2004~2007까지고 이때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함 미적인 차원에서도 그렇고 파워무브에 대비한 스킬들도 딱딱 갖고 있었고 여러모로 균형잡힌 시기였다고 생각한다는 이후부터 최근까지는 응용도 있고 새로운 동작도 있지만 20대 초반 시절의 압도적인 시그니처의 독보적인 느낌은 많이 줄었다는 요즘은 파워무브의 난이도만으로도 홍텐을 이길 수 있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20대 초반 시절의 홍텐 앞에서의 파워무브들은 걍 서커스 느낌이었다는
홍텐👍
홍텐이 대단한건,
무려 20년전인 저때 했던 무브를
지금까지 이어서, 세련되게 재탄생시킨다거나
무려 지금도 새로운 무브를 만들어서 잘 혼합시킨다는 거...
솔직히 체력만땅, 크러시 나지 않은 홍텐 이길 비보이가 있을까 싶기도.
체력이 정말 놀라울 따름...
얼굴 애기애기 ❤❤❤❤
Ele nunca parou de evoluir e surpreender 👏👏👏👏👏
이 형은 언제까지 춤출까 ㄹㅇ ㅋㅋㅋ
uk2002 팀배틀은 백번도 더봤는데 솔로배틀은 조금 생소하네요^^; 이때 우승자, 준우승자가 누구였나요?
우승자는 벨기엘의 슈퍼지 라는 비보이였고 준우승은 홍텐이었습니다. 당시 한국이라는 변방의 나라의 세계무대 첫 데뷔한 18살의 홍텐이 준우승을 차지했다는것이 꽤 고무적이었죠. 그리고 홍텐의 준우승은.. 제가 이런 소리 진짜 안하는편인데 지금 생각해도 역대 손꼽히는 애석한 판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koreanroc 수퍼지랴면 그 헤드스핀하던 비보이 말씀이시군요..
아.. 어쩐지.. 팀배틀때 홍텐 첫등장에 엄청난 환호했던 이유가 이거였군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GZZ-o6q 슈퍼지를 기억하실분이라면 엄청난 올드팬이시군요..반갑습니다🙏😊
@@koreanroc 🤩🤩🤩
저때 상대한 비보이들도 자기네 나라에서 다 레전드 대우 받는 괴물들임.
그냥 홍텐은 전설들 위의 전설, 스타들의 스타 이런 급이 다른 사람이라 생각함.
비보이 디테일하게 본적은 없어서 누군지몰랐네
크으
떡잎부터 차원이 다르구나
'천재' '재능' '괴물신인' 요즘 젊은 비보이들한테 이런 단어는 쓰면 안되겠다
Whaou
이 형은 기계체조해도 올림픽 나갔을거같어;;;
넘버 원.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홍텐 너무 세쿠시 했지ㅋㅋ
프리즈...기술 그냥 별걸 다했구나ㅋㅋㅋ
임요환이 마인 연습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