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추운날씨에 맞게 고열량을 공급해주는 달달한 커피입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요즘 추세에는 잘 맞지 않지만….. 모든 캐나다사람들이 손쉽게 접근하기 쉬워서 캐나다를 통합하는 브랜드입니다. 한국에서는 부자는 스타벅스 어려운 사람들은 저가커피로 분화되는데 캐나다에서는 팀 홀튼으로 통일입니다. 캐나다오시면 한번 맛보십시오. 영어도 간단해서 “미디움 더블더블”하면 한국 다방커피 같은것을 줍니다. 팀 홀튼 한잔으로 무서운추위를 이기는 캐나다를 경험하실 것입니다.
기자님 분석을 상당히 잘 하셨네요. 팀홀튼은 캐나다에서 커피도넛 전문점 이상의 의미로 동네 사랑방 같은 존재죠.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들릴수 있는…저희 가족만 해도 아이들 프리스쿨때부터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추억이 많은 곳이에요. 그런 정서까지 미국,한국의 글로벌 마케팅에 적용하긴 불가능하겠지만 단지 싼 맛에 가는곳이라고 폄하하는 댓글들이 보여 안타까워요.
미국서 대학나와 9년 정도 살다가 현재 영주권자로 4년째 밴쿠버쪽에서 살고 있어요. 일단 캐나다가 미국에 비해 프랜차이즈 경쟁력이 다른 수준입니다. 미국이 몇단계는 위에요. 팀홀튼은 캐나다 자국기업이라는 애국심과 이미 자리잡은 마케팅 때문에 그나마 캐나다에선 그런데로 장사되지만, 프랜차이즈의 끝판왕 미국에선 어림없을듯 합니다.
@@고타마싯타르타-e6s 한국에서 한의사시면 여기 캐나다 한인분들 줄서지 않을까 싶네요. 전 죄송하지만, 한약보다는 양약을 믿는 편이지만, 여기 계신 연세 좀 있는 한인분들은 한국 한의사분들 선호 하시는것 같아요. 캐나다에선 침술 정도 하시는 분들 있는데, 한국 한의사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제가 이민 전문가는 아니지만, 한국 한의사가 한국선 비교적 고연봉에 안정적이라 이민 많이 안오시는것 같아요. 그래도 한국 한의사라고 하면 찾아가시는 분들 꽤 많을 듯요. 근데 지역이 한인들이 많은 곳이어야 되겠죠.
캐나다 사는데 팀호튼 너무 좋아요. 1-2천원으로 편하게 쉴곳이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맥도널드도 1-2천원이면 충분하지만 비좁과 번잡하고 이미 한국 노인분들 너무 많이 자리 차지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미안해서. 돌아 댕기다 추우면 들어가 쉬고 오줌 마려울때도… 팀호튼은 사랑입니다 🥰
팀 홀튼은 캐나다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한 추억이 깃든 장소 입니다. 우리나라로 고려하면, 어릴때 집 근처에 있는 슈퍼(구멍가게) 같은 곳이라고 보면 좋을것 같아요. 부모님 손 잡고 가서 먹고 싶은거 먹고 동네 어르신들 모여서 막걸리 한잔하는 그런 장소죠. 지금 세대들에게는 친구들이랑 다녔던 편의점/PC방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곳에 가면 추억도 생기고, 친구, 가족들과도 추억을 회상하면서 이야기 할 거리가 많아지니까요. 단순히 맛과 가격때문에 가는것이 아니라 그 추억을 따라 다시 모이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스몰부터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 말하고 '둘 둘 주세요' (Double double, 설탕 둘 크림 둘) 라고 주문하면, 호불호가 적은 너도알고 나도아는 그냥 다방커피가 나옵니다. 여름에는 아이스 캡 (커피 슬러쉬), 겨울에는 더블더블이 국밥메뉴. 개인적인 추천으로 라지 아이스캡에 에스프레소 샷 추가하고 크림말고 초코우유 넣어달라고 하면 ㅈㅁㅌ이 나옵니다. 초코우유-에스프레소-자바(커피슬러시) 순으로 넣어달라고 해야 실패가 없습니다.
어릴적 캐나다에 살던 시절에 팀 홀튼은 맛있고 메뉴도 다양했던 느낌이였는데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 한국 매장에서 먹고 다시는 가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그랬나 생각해보면 메뉴 구성도 캐나다랑 다른거 같고.. 커피, 도넛, 뭐 특별할게 하나도 없던... 그 쨍쨍한 여름날 캐나다에서 마시던 아이스 카푸치노랑, 눈 쌓인 추운 겨울에 김이 모락 모락 올라오는 칠리에 비스켓 부셔 넣어 먹었을 때의 감성이 한국에선 전혀 느껴지지 않았음
어디든 기존에 점유율 높은 회사보다 같은 가격에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해야 사람들이 넘어가는데 캐나다에서 경험한 팀홀튼을 생각해보면 드립커피(스벅으로 치면 오늘의 커피)를 주로 파는거라 에스프레소 기반 음료를 주로 파는 스타벅스나 다른 회사들보다 맛이 좀 떨어지죠. 그렇다고 상위급 드립커피를 파는 곳처럼 좋은 커피 원두로 뽑는게 아니니.. 프랜차이즈로 아이템 터지면 나오는 경쟁이 제일 심한건 한국인거 같고 😥, 미국에선 캐나다 프랜차이즈의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특파원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건강이 트렌드라 거기에 맞는 곳들이 잘될거 같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다른 분들도 언급한 대로, 팀 홀튼은 제일 만만해서 가는 곳입니다. 커피가 별로 맛있지도 않고, 다른 메뉴도 특별한것이 없지만, 그 가격에 아침을 떼울수 있는 곳이 캐나다에는 없거든요. 대신 임금을 많이 주질 못하니 일하는 직원들은 대부분 이민자들입니다. 서비스도 딱히 좋을것도 없고. 미국에선 별로 저렴한 옵션이 없어서, 팀 홀튼 같은게 있었으면 하다가도, 미국에서 사업하면 가격이 캐나다랑 같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딱히 매력이 없지요. 미국이 비지니스가 설렁 설렁 해도 잘 되는것 같지만,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하고, 적절한 시장 점유율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퇴출 되는 경우가 많죠.
캐나다에 팀홀튼 메이플베이컨베이글BELT 빼고는 다 그저 그럼..이것도 지점마다 메이플 향이 강하게 나는 곳이 따로 있어서 점바점. 커피도 브루 커피라 깊은 맛 없고 카페인 함유량만 높음. 개취 아이스아메리카노는 팔지도 않고 따듯한 아메리카노 마저도 지점마다 파는 곳 안 파는 곳이 있음.
팀홀튼… 흠 전 절대 안가요 요즘 팀홀튼 매장에 다 그쪽나라 사람들이 일 하는데 위생 관리 제대로 안되고 팀홀튼에 앉아있는 사람들 보면 홈리스 아니면 어디 부랑자 같은 사람들로 득실대요 차라리 돈 좀 더 줘도 개인 커피숍이나 스벅 아님 호텔 커피숍 갑니다…. 팀홀튼이 예전의 팀홀튼이 아니고 캐나다가 예전의 캐나다가 아닙니다 ㅠㅠㅠ
캐나다 사는사람으로서... 싸서 장사 잘되는거에요. 프리미엄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않는.....한국으로치면 메가커피와 이디야 중간 포지션쯤.
미디엄 더블더블커피가 한국돈으로 2000원정도니까요.
동의합니다. 커피맛도 저랑은 안맞고, 도넛도 그럭저럭. 1년에 한두번 갈까말까 합니다. ㅎㅎ
ㅇㅈ. 막말로 캐나다 노가다 꾼들의 성지임. 블루컬러 직종들이 이용안하면 팀홀튼 바로 망함.
원래는 퀄리티가 안그랬는데 인도애들 몰려오고 나서 부터…
한국은 너무 비싸
정말 싸서 잘된다고 생각하세요? 경쟁력이 그것 밖에 없을까요? 싸서 잘된다니 생각이 진짜 저렴하시네요.
캐나다에서 저가 브랜드인 팀홀튼이 요즘 한국에 들어와 프리미엄 브랜드로 포장.
성공하면 경영을 잘하는거지
한국에 들어오면 다 프리미엄 됨…현지가면 좌판에 깔아놓고 파는 옷도 한국 들어오면 명품 취급함…ㅋㅋ
한국은 프리미엄이다...비싸면 일단 장사는 되니깐..ㅋㅋㅋㅋ
뉴욕 기사식당이랑 같은 거쟈
@@c3h4u 현지에서 저렴한 가격이라도 잘 모르는 해외에선 프리미엄으로 파는건 할만한 전략이지.
캐나다의 추운날씨에 맞게 고열량을 공급해주는 달달한 커피입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요즘 추세에는 잘 맞지 않지만…..
모든 캐나다사람들이 손쉽게 접근하기 쉬워서 캐나다를 통합하는 브랜드입니다.
한국에서는 부자는 스타벅스 어려운 사람들은 저가커피로 분화되는데
캐나다에서는 팀 홀튼으로 통일입니다.
캐나다오시면 한번 맛보십시오.
영어도 간단해서 “미디움 더블더블”하면 한국 다방커피 같은것을 줍니다.
팀 홀튼 한잔으로 무서운추위를 이기는 캐나다를 경험하실 것입니다.
캐나다는 춥고 건조해서, 달고 기름진 팀홀튼이 땡겨요 .ㅋㅋㅋ
바쁜 직장인들이 아침 대충 떼우기에 적합하죠. 달지 않은 메뉴가 많습니다.
직장에서 선심쓰듯 싼도넛 사주기도 하고.
아무도 맛으로 팀홀튼 가지는 않습니다.. 캐나다에서는 그냥 그가격에 그메뉴를 대체할만한게 없어요.
캐나다에 있을때 팀홀튼에서 일했어요.
매장 뒤에서 냉동제품 조리와 도넛에 여러 색의 설탕 시럽이 코팅되고 있고
그거 보고 도넛을 잘 안먹게 되었어요 ㅎㅎ
모든 손님들이 저렴하게 순식간에 주문하고 받아 갈 수 있는 곳, 그냥 커피계의 패스트푸드~
닉넴 멋지네유
김용갑 기자 컨텐츠 너무 좋아요..가보지도 않은 미국 여행하는 느낌 ㅋㅋㅋ
김용갑특파원의 북미소식 아침마다 너무 재미있네요♡♡♡
늘 느끼는 바지만, 김용갑 기자의 영상은 원고 구성부터 일단 탁월하고 소재 선택도 그렇고 화면 구성도 그렇고 진행 능력도 그렇고, 아주 아주 좋다. 귀에 쏙쏙 박힌다. 영상 올라오면 바로 안 보고 아껴놨다가 봄
이 아저씨가 젤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갑형 회이팅!
이 댓글은 왜케 안 질리냐 ㅋㅋ
@@hing.hingu. ㄹㅇㅋㅋ
오셨습니까ㅎㅎ댓글 기다렸슴다ㅎㅎ
경제 채널 중에 제일 재밌는 채널... 기획 누가 했는지 천재 인듯
기자님 분석을 상당히 잘 하셨네요.
팀홀튼은 캐나다에서 커피도넛 전문점 이상의 의미로 동네 사랑방 같은 존재죠.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들릴수 있는…저희 가족만 해도 아이들 프리스쿨때부터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추억이 많은 곳이에요. 그런 정서까지 미국,한국의 글로벌 마케팅에 적용하긴 불가능하겠지만
단지 싼 맛에 가는곳이라고 폄하하는 댓글들이 보여 안타까워요.
미국서 대학나와 9년 정도 살다가 현재 영주권자로 4년째 밴쿠버쪽에서 살고 있어요. 일단 캐나다가 미국에 비해 프랜차이즈 경쟁력이 다른 수준입니다. 미국이 몇단계는 위에요. 팀홀튼은 캐나다 자국기업이라는 애국심과 이미 자리잡은 마케팅 때문에 그나마 캐나다에선 그런데로 장사되지만, 프랜차이즈의 끝판왕 미국에선 어림없을듯 합니다.
현직 한의사 인데요 혹시 한의사로서 캐나다 이민가면 경쟁력이 있을까요? 현업 종사자의 입장은 서치해봤는데 그냥 이민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점 어떠하실지 고견 여쭙니다.
@@고타마싯타르타-e6s요즘 서양인들 한의원에 미쳐요
@@Xhakabooom 헐. . .진짭니까 바로가야하나요 이거? 근데 한국 한의사 자격증이 바로 인정되나요? 영상들 보면 대부분 한의대를 캐나다에서 나오신 분들이던데 그건2년제던데 말입니다
@@고타마싯타르타-e6s 한국에서 하시는 대부분의 의료를 못할겁니다. 학교 나와도 약 처방조차 못함
@@고타마싯타르타-e6s 한국에서 한의사시면 여기 캐나다 한인분들 줄서지 않을까 싶네요. 전 죄송하지만, 한약보다는 양약을 믿는 편이지만, 여기 계신 연세 좀 있는 한인분들은 한국 한의사분들 선호 하시는것 같아요. 캐나다에선 침술 정도 하시는 분들 있는데, 한국 한의사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제가 이민 전문가는 아니지만, 한국 한의사가 한국선 비교적 고연봉에 안정적이라 이민 많이 안오시는것 같아요. 그래도 한국 한의사라고 하면 찾아가시는 분들 꽤 많을 듯요. 근데 지역이 한인들이 많은 곳이어야 되겠죠.
김용갑 특파원님 미국의 정보를 잘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경은 진짜 김용갑 기자 월급 올려줘라. 매경 최고의 컨텐츠임.
이분은 갑질 안할듯,,,,기래기는 확실히 아님
많이 올려줬어요. 더 못 올려
팀홀튼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캐나다에 좀 작은 도시에 가도 매장이 여러개 있기에 ㅎㅎ 학교 안에도 팀홀튼, 학교 끝나고 차없는 학생이 걸어만한 거리에 있는게 팀홀튼 ㄷㄷ
프리미엄 이라기에는 코리아 프리미엄이라..한국인을조 호구로 보는 회사 느낌이죠..
캐나다 사는데 팀호튼 너무 좋아요. 1-2천원으로 편하게 쉴곳이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맥도널드도 1-2천원이면 충분하지만 비좁과 번잡하고 이미 한국 노인분들 너무 많이 자리 차지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미안해서. 돌아 댕기다 추우면 들어가 쉬고 오줌 마려울때도… 팀호튼은 사랑입니다 🥰
캐나다에서는 가기 편한 느낌인데, 우리나라에 들어오고서는 단풍국 감성 인테리어로 입히고 가격대나 경험을 고급화 전략으로 가는 것 같아서 가기 부담스럽..
Tim Hortons chili 도 한번 드셔 보세요. 맛있어요 ^^
제 최애 점심메뉴ㅎㅎ
캐나다여행때 먹어봤는데.특별한점이 없더라구요..그래서 미국처럼 다양한 프랜차이즈에서는 성공이 쉽지 않은듯 합니다..
요점만 간추려 귀에 쏙 박히는 찰진 멘트와 그에 맞는 적재적소의 눈에 확 들어오는 깔끔한 영상편집.. 그리고 아는듯 잘 모르는 흥미진진한 소재의 선정 또한 어너더 레벨ㄷㄷ
팀홀튼은 도넛보다 랩같은 아침메뉴들이 가성비갑입니다
잘~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시럽 10번 .. ㅎ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팀홀튼은 미국 소유지만 캐나다 국민 브랜드란 이미지가 강하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캐나다의 던킨도넛 같은
느낌이에요~ 🍩 ☕️ 오늘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당♡♡♡♡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바웃 뉴욕 진짜 도움이 많이 되네요. 뒤늦게 알고 수십개 영상을 정주행했네요~가능하시면 마마스크리에이션(MAMA)도 찍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어제 선물받은 도넛은 인생살면서 기억에 남을만한 맛이더군요
거의 다버렸어요 ㅠㅠ
하하하하하하 인상적인 맛이었을듯.
원래 커피맛이 마일드하고 도넛도 가벼운 단맛으로 부드럽고 참 좋았는데 슬프게도 몇년 전 미국기업에 인수되었습니다. 지금은 캐나다 기업이 아니에요 ㅜ 그 이후에 예전맛이 아니고 도넛의 폭신하던 질감도 달라져서 잘 안갑니다.
찾아가는게 아니라, 있으니깐 가는곳인데...
미국엔 이미 있을만한 자리에 다른것이 다 들어와 있음.
팀 홀튼은 캐나다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한 추억이 깃든 장소 입니다. 우리나라로 고려하면, 어릴때 집 근처에 있는 슈퍼(구멍가게) 같은 곳이라고 보면 좋을것 같아요. 부모님 손 잡고 가서 먹고 싶은거 먹고 동네 어르신들 모여서 막걸리 한잔하는 그런 장소죠. 지금 세대들에게는 친구들이랑 다녔던 편의점/PC방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곳에 가면 추억도 생기고, 친구, 가족들과도 추억을 회상하면서 이야기 할 거리가 많아지니까요. 단순히 맛과 가격때문에 가는것이 아니라 그 추억을 따라 다시 모이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팀홀튼 안가보셨네
일단 맛 없잖아요 그게 미국시장에서 통하기는 힘들듯요
분유냄새 풀풀, 저렴한 단맛…
집 옆에 팀 홀튼이 새로 생겨 어라 캐나다 커피점도 국내 상륙했구나 싶었는데 QSR 자회사였군요. 한 번 가서 커피 한 잔 마셔봐야겠네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김용갑 특파원님 화이팅!
참 재미나고 유익해요 이 분 팬입니다.
스몰부터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 말하고 '둘 둘 주세요' (Double double, 설탕 둘 크림 둘) 라고 주문하면, 호불호가 적은 너도알고 나도아는 그냥 다방커피가 나옵니다. 여름에는 아이스 캡 (커피 슬러쉬), 겨울에는 더블더블이 국밥메뉴. 개인적인 추천으로 라지 아이스캡에 에스프레소 샷 추가하고 크림말고 초코우유 넣어달라고 하면 ㅈㅁㅌ이 나옵니다. 초코우유-에스프레소-자바(커피슬러시) 순으로 넣어달라고 해야 실패가 없습니다.
너무 복잡하네요 그냥 안먹고 말듯;
익숙한 브랜드의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주셔서 너무 재미있습니다.
교보문고 앞에있는곳 가봤는데 도너츠 맛이 정말 이맛도 저맛도 아니어서 놀랐고 커피도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랬음
맞아요. 뭐 딱히 맛있어서 간다기 보다는, 그냥 항상 여기저기에 있어서, 그리고 존맛은 아니어도 내가 아는 그맛이라서 가는거임...
K 패치 되면서 뭔가 스페셜한 브랜드처럼 한국에 갔나봐요. 이쪽에선 그냥 가성비 패스트푸드 이정도예요. 커피도 별로고 도넛도 넘 달아서 😢
도넛한판사서. 먹으면 존맛이에요 . 오히려 크리스피 도넛인가는 캐나다에서 거의 퇴출.
서울대입구역점에도 크게 생겼는데 천장 높고 테이블 간격 넓고 공간은 좋지만, 커피랑 도넛 다 맛이 없더라고요. 조만간 문 닫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한국에 한번 열었다가 철수하고 다시 연결로 알아요.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겠네요
온타리오 사는데요.일단 캐나다에 눈치안보고 막 들어갈만한 넓은매장에,, 접근성 좋게 갈만한 곳이 없어요ㅠㅠ. 선택권이별로 없습니다. 카페나 식당이 한국같이 예쁘거나 맛있는 곳은 좁거나 비싸서요 ㅠ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캐나다 와서 먹고있는데... 저한텐 여긴 베이글이 제일 맛있어요. 커스터마이징을 잘해주거든요.
역시 그렇군요. 동네에 생겨서 가봤는데 커피고 도넛이고 너무 맛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 게다가 한국엔 가격도 싸게 들어오지 않았죠
고맙습니아 디테일이 뭇지십니다🎉
어릴적 캐나다에 살던 시절에 팀 홀튼은 맛있고 메뉴도 다양했던 느낌이였는데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 한국 매장에서 먹고 다시는 가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그랬나 생각해보면 메뉴 구성도 캐나다랑 다른거 같고.. 커피, 도넛, 뭐 특별할게 하나도 없던... 그 쨍쨍한 여름날 캐나다에서 마시던 아이스 카푸치노랑, 눈 쌓인 추운 겨울에 김이 모락 모락 올라오는 칠리에 비스켓 부셔 넣어 먹었을 때의 감성이 한국에선 전혀 느껴지지 않았음
재밌게 잘봤습니다 ^-^)👍
컨텐츠 재밌어요~~
외국갔다 한국가면 김치찌개 찾듯이 어디 갔다 캐나다 도착하면 아이스캡부터 찾아요 ㅋㅋ 팀홀튼 간판보이기 시작하면 집이다 하는 안정감이 든달까? 이러나저러나 나라를 대표해서 떠오르는 무언가가 있다는건 의미있는 것 같아요. 특파원님 영상은 늘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맛없지만 싼 커피 파는 수많은 가게들중 하나 정도 느낌이라… 솔직히 미국인 입장에서 캐나다에서 이게 왜 잘되는지 이해불가능….
ㅋㅋㅋㅋ 드디어 캐나다를 ㅎㅎ 잘보고갑니다! 뉴욕가면 싸인받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영상 조아영!
캐나다서 매일 아침에 출근 길에 들러 사던 커피가 생각나서 한국가서 사먹었더니 가격이 더블더블... 한국에서 여러 팀홀튼 지점을 내고 있는데...
가격이 아주 사악함..... 근데 다들 잘 사먹고 사람이 바글바글..... 한국은 참 신기한 나라.....
팀홀튼 포지션이 명품 커피 여서 그럼
어디든 기존에 점유율 높은 회사보다 같은 가격에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해야 사람들이 넘어가는데 캐나다에서 경험한 팀홀튼을 생각해보면 드립커피(스벅으로 치면 오늘의 커피)를 주로 파는거라 에스프레소 기반 음료를 주로 파는 스타벅스나 다른 회사들보다 맛이 좀 떨어지죠. 그렇다고 상위급 드립커피를 파는 곳처럼 좋은 커피 원두로 뽑는게 아니니.. 프랜차이즈로 아이템 터지면 나오는 경쟁이 제일 심한건 한국인거 같고 😥, 미국에선 캐나다 프랜차이즈의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특파원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건강이 트렌드라 거기에 맞는 곳들이 잘될거 같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캐나다엔 별로 관심 없으신가보네요ㅋㅋ 오타리오주, 토론토 메이플리프트🤣
그냥 그럭저럭... 평범의 정석, 캐나다의 좀 정체되있는 정체성을 일면적으로 보여주는 곳 같아요. 옛날에는 매점마다 도너츠를 직접 만들긴 했는데 지금은 모두 공장에서 공수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역동적이고 발전하는 잠재력의 캐나다 대표는 퀘벡의 '쿠쉬-타드'라는 편의점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간있으시면 취재하실 수 있으면 참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콘텐츠 잘 보고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콘텐츠
팀 홀튼 미국에서 허접 쓰레기 취급 받죠. 캐나다에서 먹어보진 못했는데 미국에선 한 입 먹으면 쓰레기를 먹는 느낌입니다. 특히 팀비츠는 먹어서는 안되는 듯 한 느낌을 주죠. 어째 이런걸로 장사를 하겠다는건지 이해가 안될 수준이죠. 캐나다는 안그런가봐요?
돈없는 학생이나 노가다 하는 사람들 많이 사먹죠
캐나다 자체가 입맛들이 ㅎㅌㅊ같아요. 한식당들도 진짜 끔찍하게 맛없던데 ㄷ ㄷ
새로운 음료는 메가커피나 편의점, 새로운 제로음료 나오는거 보면 한국이 훨신 다양할듯
감사합니다
기자님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언급한 대로, 팀 홀튼은 제일 만만해서 가는 곳입니다. 커피가 별로 맛있지도 않고, 다른 메뉴도 특별한것이 없지만, 그 가격에 아침을 떼울수 있는 곳이 캐나다에는 없거든요. 대신 임금을 많이 주질 못하니 일하는 직원들은 대부분 이민자들입니다. 서비스도 딱히 좋을것도 없고. 미국에선 별로 저렴한 옵션이 없어서, 팀 홀튼 같은게 있었으면 하다가도, 미국에서 사업하면 가격이 캐나다랑 같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딱히 매력이 없지요. 미국이 비지니스가 설렁 설렁 해도 잘 되는것 같지만,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하고, 적절한 시장 점유율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퇴출 되는 경우가 많죠.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고 미국뉴욕에 좀 많았으면 좋겠다.
커피가 싸서 다니는 곳. 저가 퀄리티 커피에 대명사
예전엔 저렴하기라도햇는데 요센 스타벅스랑 비슷해서 안갑니다 커피도 밍밍하고..직원들 실수도 너무잦고요
캐나다에서 매일 아침에 마신 미디엄 더블더블은 싸고 맛있었는데 며칠전 분당에 생겨서 기쁨 맘에 사서 먹었는데 헐이네요. 가격부터
꼭 더블더블 미디움에 도넛을. 꼭. 추울때 먹어야 맛있어요
Dark Roast 커피만 마시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팀 홅은 한국에서 성업중 ㄷㄷ
저도 한국에 생긴 팀홀튼 매장 갔는데 이 지점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테이블이 상당히 낮아서 약간 불편하더라구요 더블더블? 그거 먹어보니 음 밍숭맹숭한 믹스커피맛?
여기 캐나다에 방문하면 가보고 싶어요
가지마세요, 쓰레기입니다.
-캐나다 20년차 지박령-
그냥 맥심 마시면 되는거 아닌가..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식사메뉴가 다양해서 간단하게 떼우기 좋아서 많이 이용하죠. 커피맛은 스벅 못따라가지만 팀홀튼은 김밥천국처럼 끼니도 떼우고 저렴커피도 마실수있어서 가는거에요. 도넛이나 브렉퍼스트 메뉴 슾 종류가 많아서 아침으로 특히 많이 먹어요.
이 형은 리포트 포인트가 죠타
컵 디자인 용기 도넛 박스 넘 귀엽고 이쁜데
97년도
수욜마다 도넛 12개 한박스 반값에
환장하며 먹었지
캐나다 팀홀튼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없는 전문 카페가 아닙니다..
캐나다 갈일도 미국 갈일도 없지만 용갑찡 보러옴♡
정확하십니다. 저는 맥심믹스에 물 탄맛, 더위사냥 녹인맛같드라고요!
근데 웃기는건 캐나다에서만 먹어야해요ㅋㅋㅋ
저는 이틀전에 카나다 밴쿠버 여행가서 처음으로 팀홀튼 가봤습니다. 몇몇 여행 유툽영상 보며 팀홀튼이 스타벅스 정도의 고급브랜드인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굉장히 서민적인 브랜드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나쁘지 않아 카나다 여행가면 또 들를것 같네요.
2006년 밴쿠버에서 드라이브쓰루로 마시던 맛있는 팀홀튼 아이스 라테 맛을 잊을 수 없어요. 아이스 더블더블 이었나. 서울에 매장들어왔을때 넘반가웠는데
유익한 내용 즐겨보는 구독자입니다
지적질은 싫지민. 전직 하키대디로 생애 첫 하키성지 토론토 출장을 마치며 피어슨 공항에서 보는지라 캡션 좀 고쳤으면 하네요
오타리오주->온타리오주
메이플리프트->메이플리프스. 뭐 팀이름이 단풍 승강기인줄알겠네요 ^^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
여기저기 있어서 자주가게 됩니다.
적당한 크기의 피자같은 먹거리도 팔아서 대충 한끼 때우기 좋구요.
김용갑 기자가 갑이다!!🎉🎉
김용갑 특파원 진짜 본부장급으로 승진시켜라 진짜 저분 뜨면 나 이거 본능적으로 바로 누름
가족이냐? 미틴
캐나다에서도 진짜 그냥 싸서 먹어요; 버거킹에서 인수하고나서 심각하게 싸구려되고 너프되고 스타벅스랑 다르게 최저만 주려고 인도애들만 고용하다가 인도애들이 계란껍질 넣어주거나 별의 별 사고 나서 다들 욕해요
서울시청광장앞에 딱 들어섰길래 놀랏음.
캐나다에 팀홀튼 메이플베이컨베이글BELT 빼고는 다 그저 그럼..이것도 지점마다 메이플 향이 강하게 나는 곳이 따로 있어서 점바점.
커피도 브루 커피라 깊은 맛 없고 카페인 함유량만 높음.
개취 아이스아메리카노는 팔지도 않고 따듯한 아메리카노 마저도 지점마다 파는 곳 안 파는 곳이 있음.
설탕시럽 10번 추가..ㅋㅋㅋㅋㅋ 미쿡 맞네요 ㅋㅋㅋㅋ
팀홀튼… 흠 전 절대 안가요
요즘 팀홀튼 매장에 다 그쪽나라 사람들이 일 하는데 위생 관리 제대로 안되고 팀홀튼에 앉아있는 사람들 보면 홈리스 아니면 어디 부랑자 같은 사람들로 득실대요
차라리 돈 좀 더 줘도 개인 커피숍이나 스벅 아님 호텔 커피숍 갑니다…. 팀홀튼이 예전의 팀홀튼이 아니고 캐나다가 예전의 캐나다가 아닙니다 ㅠㅠㅠ
그 쪽 나라 ㄹㅇ ㅋㅋㅋㅋ 캐나다 멸망중 ㅋㅋ
@@Jun-os7cp 아시는군요 ㅋㅋ
오타리오주가 아니고 온타리오주에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신경쓰겠습니다 😂
팀홀튼은 현지에서만 좋은 브랜드, 외국의 팀홀튼은 정말 ㅋㅋㅋ
여기 apple fritter 도넛 맛있어요.
어니언 베이글에 블루베리 크림치즈 자주 먹었는데 직원이 이게 뭔 조합이냐며 웃었던 추억이 있어요 ㅎㅎㅎ
저도 팀홀튼 참 좋아하는데요. 아이스캡과 팀빗 한번 사서 먹고 싶네요. 아침과 함께 하기 좋은 팀홀튼
한국에 있는 팀 홀튼은 동남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진출한 메가 커피 보는 느낌. 커피 맛도 애매함
하악 용갑이형 넘 좋아
팀홀튼 정말 아무 특색이 없는데요? 커피가 맛있남 음식이 맛있남? 이 수준으로 미국시장에서 성공할거라는게 착각이죠.
맛이 심각하게 떨어집니다 용갑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