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히려 반대상황을 겪은게.밤 11시에 술이 땡겨서 술사러 나왔다가 맥주 20캔정도를 차에 싣고 이제 집에 갈려는데 어떤여자가 막 달려오더니 뒷좌석에 딱 탔음.뭐하는거냐고 물어봤더니 자기 남친이 건달인데 이미 집에서 칼맞았대.그놈들이 자기까지 데려갈려고 억지로 끌고나오는데 온힘들 다 써서 도망쳐 나왔대.순간 너무 후덜덜해가지고 내가 왜 이시간에 술쳐먹겠다고 나왔지부터 시작해서 이친구를 어떡해야 되지라는 생각까지 진짜로 0.5초동안 온갖 생각이 다 들었음.바로 시동걸고 일단 튀자라는 생각에 그냥 정신없이 몇키로 달렸음.나도 경찰서가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해서 그친구한테 2만원 주고 택시타고 경찰서 찾아가라고 내려줬음.그러고나서 집에 올때까지도 혹시 그놈들이 미행하지않았을까라는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음.영화처럼 여자를 구해주고 사랑에 빠지고 막 그런데..실제로 그게 잘 안됨.개 무서움.
와 윤순님 실화 개무섭네요
와 상상하며 들으니 너무나 소름이에요~
왜 혼자 뭘 할려고 할까요.. 경찰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해운대에 사람 엄청 많아요..
역시 사람이 더 무섭.. 그어떤 귀신얘기보다 무서움
윤순님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ㅠㅠ 귀신 안무서워 하는데 윤순님이 해주는건 소름이 쫘악 돋아요 ㅠㅠㅠㅠㅠ
드라마 형식으로 하면 더재밌을듯🤭
여기서끊으시면 어찌합니까ㅠ
ㅋㅋㅋㅋㅋ ㅇㅈ
막 빠져드는데 컷! ㅋㅋㅋ
이거 풀영상 어디서 봐요? 검색해도 안나오네 ㅠㅠ
사람 감이라는 게.. 이래서 무시 못하나보다
윤순님 실화 핵 무섭다
나는 오히려 반대상황을 겪은게.밤 11시에 술이 땡겨서 술사러 나왔다가 맥주 20캔정도를 차에 싣고 이제 집에 갈려는데 어떤여자가 막 달려오더니 뒷좌석에 딱 탔음.뭐하는거냐고 물어봤더니 자기 남친이 건달인데 이미 집에서 칼맞았대.그놈들이 자기까지 데려갈려고 억지로 끌고나오는데 온힘들 다 써서 도망쳐 나왔대.순간 너무 후덜덜해가지고 내가 왜 이시간에 술쳐먹겠다고 나왔지부터 시작해서 이친구를 어떡해야 되지라는 생각까지 진짜로 0.5초동안 온갖 생각이 다 들었음.바로 시동걸고 일단 튀자라는 생각에 그냥 정신없이 몇키로 달렸음.나도 경찰서가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해서 그친구한테 2만원 주고 택시타고 경찰서 찾아가라고 내려줬음.그러고나서 집에 올때까지도 혹시 그놈들이 미행하지않았을까라는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음.영화처럼 여자를 구해주고 사랑에 빠지고 막 그런데..실제로 그게 잘 안됨.개 무서움.
혹시 infp 세요?
@@user-s2eo1c0gk3 인프젠데 이건 성격하곤 상관없이 너무 무서웠음...
저기여 도와주세요 ...
암호 : 하이 헬로우 ??
꺄 1등
진짜 예쁜 개구리
English subtitle please
에라이 무서워죽겠네
저럴때 바로 후진하고 급발진해서 다 들이 받아버리면 죄가 될까요? 정당방위가 될까요?
나랑께! 으허허허허허
히잌....!!
저사람 핼퀸아님?
마자요
일본이 더 무서운거 아닌가 그냥 자체가 무서운데 홀로 인것도 ㅜㅜ
짭심야괴담회야?
ㅋㅋㅋ 그림이건 뭐건 영상도 올려주면 훨 재미날듯 ㅋㅋ
매일매일 컨텐츠 기대할께요~
빨간여자분사연 개소름
ㅜㅜ진짜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