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당시는 대단한 영화였지... 문제는...요즘 시대에 재난영화 좀 본 사람이 이 영화를 처음 본다면 누가 어떤 행동을 할거고 누가 죽을거고 누가 언제 러브러브해지고 누가 어떻게 해결할지 등등 스토리 거의 80%이상을 맞출수 있을 정도로 그냥 클리셰 그 자체가 되버려서 요즘 재난 영화들이 죄다 똑같은게 되버린게 문제...
오히려 지난번 볼케이노 보다는 영상이라던가 모든 것들이 훨씬 현실감이 있었던 영화 같아서 볼케이노보다는 조금 무서웠던 영화가 아니었을까 개인적으로 느껴봅니다. 볼케이노는 재난 속에서도 뭔가 규칙적으로 소품들이 자리를 찾고 주민들도 체계적으로 대피하는 거 같은 느낌이엇다면 이거는 그냥 말 그대로 혼돈과 아비규환이 뭔가를 제대로 보여준거 같아서 그렇게 느꼈습니다.
이 영화의 실화가 1980년 5월 18일(미국시간) 세인트 헬렌스 화산 폭발이죠. 이 폭발로 산 높이가 높아질 뿐 아니라 산 정산부분이 아닌 측면부가 터져 많은 희생자를 나았고 반경 일대가 초토화 되어 다시는 아름다운 모습을 갖지 못했죠. 그 날 지구 반대편에서 군인들의 사람 사냥이 ㅠㅠ
볼케이노랑 단테스 피크 둘 다 봤는데 영화 내용이 은근 겹치는게 많았죠 두 작품 모두 레이첼이 등장하는데, 볼케이노의 레이첼은 죽습니다. 영화 역사상 가장 끔찍...하기에는 해당 영화 속 다른 희생자가 독보적 1위를 찍어서 콩라인에 머물렀네요. 그리고 두 작품 모두 어떤 사람이 산성 호수, 용암에 각각 뛰어들어 다른 사람들을 구하고 희생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개봉 당시는 대단한 영화였지...
문제는...요즘 시대에 재난영화 좀 본 사람이 이 영화를 처음 본다면
누가 어떤 행동을 할거고 누가 죽을거고 누가 언제 러브러브해지고 누가 어떻게 해결할지 등등 스토리 거의 80%이상을 맞출수 있을 정도로 그냥 클리셰 그 자체가 되버려서 요즘 재난 영화들이 죄다 똑같은게 되버린게 문제...
가장 중요한 필수 요소가 하나 빠짐. 발암캐 ㅇㅇ
그게 한국영화.
화산폭발 했을 때 서로 밀치고 다 부시는거보고
인간이 재해라는걸 다시 한번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단테스피크 진짜 초등학교때 비디오가게에서 거의 10번이상 빌려본거같은데 그밖에도 볼케이노, 데이라잇, 트위스터, 투모로우, 딥임팩트, 아마겟돈, 진도 10.5미국침몰(원제 10.5 apocalypse) atomic twister, 포세이돈, 타워링, 허리케인(원제 category 6, category 7)등등 많은 영화들이있죠 진짜 너무 잼씀다...
오히려 지난번 볼케이노 보다는 영상이라던가 모든 것들이 훨씬 현실감이 있었던 영화 같아서 볼케이노보다는 조금 무서웠던 영화가 아니었을까 개인적으로 느껴봅니다. 볼케이노는 재난 속에서도 뭔가 규칙적으로 소품들이 자리를 찾고 주민들도 체계적으로 대피하는 거 같은 느낌이엇다면 이거는 그냥 말 그대로 혼돈과 아비규환이 뭔가를 제대로 보여준거 같아서 그렇게 느꼈습니다.
만약 두 주인공이 요원 임무를 하사받고 아들을 로봇에게 잃은 상황이었다면...
화산은 참담한 결과를 맞았겠군요
어렸을 때 저 할머니가 배에서 내려서 배끌고 간 장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드디어 제목을 찾았구만!!!!!! 곰마워요 기무쿤
재택근무인데도 대부분 자막이라 평소에는 못 보는 채널이지만, 혼술할 때 여기만한 채널이 없습니다ㅠ (잘 때 보고 싶어도, 수면관련 약이 있어서ㅠ) 혼술날마다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수면 관련 약 먹고는 술 절대 드시면 안돼요! 안타깝지만 술도 줄이셔야 해요.
빌런들 ㅋㅋ 드립 미쳤네요ㅋㅋ
생존 당해버렸죠?
그나저나 액션 실감나는거 뭐야 ㄷㄷ
어릴 때 산성호수에 뛰어들어 배 밀던 장면을 봤었는데
이 영화였군요 제 어릴 적 기억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저도 어릴 때 보고 이거 너무 충격? 인상적? 이어서 아직도 기억남 ㅋㅋ
저도 이 장면이 기억에 남았는데!! 추억이네요 진짜
저도ㅋㅋㅋ 처음 커플 삶기는 거랑 할머니 보트 밀어주시고 다리 녹는? 부분만 기억에 있었는데 이 영화였네요 아마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재난영화로 봤던거 같아요
ㅁㅊ 그게 이거였구나 ㅋㅋ 어렴풋이 기억나는 그 장면
영화 볼케이노에서 지하철 장면이 떠오르네요.. ㅠ
제임스 본드와 사라 코너 조합 ㄷㄷ
학교에서 화산 관련으로 꼭 보여줬던 영화 화산재 아황산가스 수질변화 지진까지 이 영화로 지구과학 복습 제대로 됐었음 할망구 욕하면서도 자신 희생해서 책임질 때는 어른이구나 싶더라
역시 믿고보는 기무리뷰 재밌음ㅎㅎ
개봉당시 미국살때여서 기억이 나네요.
단티스피크가 개봉하고 얼마안되 볼케이노가 개봉했는데 단티스피크는 작품성, 볼케이노는 오락성으로 평가가 갈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크흐- 초딩 때 보고 너무 무서워서 호달달했던 추억의 영화! 리뷰 감사해용❤
볼케이노는 어릴때 많이 봤었는데, 단테스피크는 처음 보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영화 리뷰는 기무리뷰 굿
지금97년생인데 이거 초딩때 ocn에서 봤는데 아직도 잊혀지지않음 꼬맹이가 운전할때 스틱운전 하는 장면이랑 너무 재밌게봤던 영화
“돌아가셨어”
“그래도 화산폭발은 보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으... 피어스 브로스넌 젊은시절 참 멋지네요❤
새라코너 누나는 절대 안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의 실화가 1980년 5월 18일(미국시간) 세인트 헬렌스 화산 폭발이죠. 이 폭발로 산 높이가 높아질 뿐 아니라 산 정산부분이 아닌 측면부가 터져 많은 희생자를 나았고 반경 일대가 초토화 되어 다시는 아름다운 모습을 갖지 못했죠. 그 날 지구 반대편에서 군인들의 사람 사냥이 ㅠㅠ
기무님 드립은 언제나 폼이 죽지 않네요 ㅋㅋㅋㅎ 오늘도 즐겁게 시청하다 갑니다 !
피어스형은 정말 젊을때도 나이들었을때도 잘생겼다....
기다렸어요!!!!!!!
볼케이노때 스리슬쩍 추천드렸는데 해주셔서 감사하네용ㅎㅎ
기억나는 이야기로는 저거 촬영당시 린다 해밀턴 이 레즈비언 상태라서 연기 때 빼고는 피어스 브로스넌 을 곁에도 못오게 질색하며 멀리했다던 이야기를 봤던...
오랜만에 다시봐도 명작이네요 90년대엔 진짜 볼만한 영화가 많은것 같네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데이라잇" 이것도 소개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3:57 진짜 저놈의 돈...
물론 중요하긴 한데, 저놈의 돈 때문에 무사안일주의로 밀어붙이지는 말아야지...
사라 코너와 제임스 본드가 화산폭발을 막는 중요한 임무라.....
내 찌찌가 웅장해지는군....
나이트메어 시리즈 리뷰 해주세요. 기무님 리뷰로 보고 싶어요.
기다렸습니다!
친숙한 배우들 젊은시절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그시절 헐리웃영화부터 지금까지 왜 항상 각본이 서로유출되서인지 그냥 비슷 아니 똑같은소재 영화가 동시에 나오는걸까요
단테스피크... 볼케이노...
추억이 새록새록 잘봤습니다
이거랑 볼케이노 어렸을때 재밌게봤느데 오랜만에 보니 재밌네요
와ㅋㅋ진짜 해주셨네 학교 다닐때 선생님이 틀어줘서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
와 어릴때 충격적이였는데... 다시봐도 재밌네요~ 글구 다시보니 오래된 영화치곤 스케일 쩌네여
6:51 바닷가의 자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멍하니 보다가 빵터짐
+ 10:38 빌런들이 산으로 갔어요 ㅋㅋㅋㅋㅋㅋ
루스 할매가 자기 때문에 모두를 위협에 빠뜨렸다는 죄책감을 가지곤 죽음을 각오하고 몸을 던진게 감동이네요
처음 나온눈나 바로 죽을정도의 와꾸바리가 아니신데 매우 아름다우시던데
이거 고딩때 본 영화인데 이 시기에 재난영화가 유행처럼 쏟아져 나오던 시기죠..
초딩때 담임이 이거보여주고 졸았죠..
기무형 인페르노(2016) 도 리뷰해주세여 😊😊
산이름이 저 모양인데 마을을 세우는 게 미친거 아닌가 ㅋㅋ
진짜 두메산골 이야기인줄 알고 들어옴
초딩때 학교서 틀어줘서 봤는데 꽤나 잔인해서 충격먹었던 영화
재난영화 부흥기를 이끈 두편이 볼케이노와 단테스피크 였쥬ㅎ
사기를 잘치더라구요
환불받아야지요
90년대 재난영화 특 : 사람이 적게는 수천명 많게는 수백만명이 죽었는데 주인공 일행 몇명 살아남았다고 주변사람들이 다 박수치고 환호성지르며 하하호호 화기애애하게 끝남
10:36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런들이라닠ㅋㅋㅋㅋㅋㅋ
볼케이노랑 단테스 피크 둘 다 봤는데 영화 내용이 은근 겹치는게 많았죠
두 작품 모두 레이첼이 등장하는데, 볼케이노의 레이첼은 죽습니다.
영화 역사상 가장 끔찍...하기에는 해당 영화 속 다른 희생자가 독보적 1위를 찍어서 콩라인에 머물렀네요.
그리고 두 작품 모두 어떤 사람이 산성 호수, 용암에 각각 뛰어들어 다른 사람들을 구하고 희생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007과 사라코너 라니..
화산은 이제 죽었음
화산폭발 장면에 웰컴투 동막골 브금틀면 영화장르 바뀌겠는데요?
이런 전형적인 고전 재난물 넘 재밌어요!
생존당한데 ㅋㅋㅋ 잘봤습니다.
이제 슬슬 아마겟돈도 나올때가 되었는데 말이죠잉
학교에서 재난영화 틀어주면 항상 보던게 단테스피크 랑 볼케이노 였는데 단테스피크 기억에 남는장면중 하나가 봉고차가 다리에서 못빠져나와 죽는 뚱뚱한 아저씨😂😂
오! 요청한 영화네여!
킹왕짱
시청전 좋아요꾹
기무형이 테리파이어 리뷰 한적있나요?? 어디서 분명이 기무 형이 리뷰한걸 봐서 “조심조심” 한게 머리속에 있는데 찾을수가 없누 ㅠㅠ 내가 착각한거면 기무형 테리파이어 리뷰좀 해줘용
3.1절 안쉬네요 😢 쉬고싶다 망할회사
사라코너누님 이때까지도 전성기느낌 풀풀... 아 그립네요.. 개인적으론 볼케이노보다 이걸 더 재미있게봤었음. 역시8~90년대 영화들이 진짜 재미있긴합니다.. 나이가 든건가..
와 이영화 오랜만이네요 단테스피크 어딘지도 모를 실재하는지도 모를 곳인데 영화 제목으로 머릿속에 각인된 곳
ㅋㅋㅋㅋㅋㅋ 이름이 왜 이리 구수하지,,, 강원도 정선군에 있을거 같은..
재난영화중에서 좋아하는건데 진짜 화산의 무서움을 잘 담은 작품입니다.
오랜만에!!!!!!😊😊😊
A특공대에서 미남놀이 하시다가 레밍턴 스틸에서 탐정 놀이 하더니 007로 영국을 구하시고, 그 다음엔 미국 마을을 구하는
피어스 할배
어딜가나 능력은없는데 고집 존심만 쎄서 정치질로 직급올린 쓰레기들은 많군ㅇᆢ🎉
제임스 본드와 새라 코너의 콜라보
내가 생각하는 재미감동 최고의 재난영화
3위 코어
2위 아마겟돈
1위 타이타닉
비디오로 봤던 영화 ㅋㅋㅋ
산성호수에 일부러 뛰어내려서 보트 밀어주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뷰가 너무 멋지다
오우야 단테스핔 기무님 버젼😻 자본주의 신경쓰는 척 하면서 드립도 살아있는 리뷰에 이마를 탁 칩니다❤ 단염통들은 언제나 발암이군뇨!
자주 올려주세요 기무님. 넘 재밌어요 ^^
1:33 완도출신 아님ㅋㅋㅋㅋㅋ
13:26 흐엥 할무니...ㅠㅠ
음. 이영화 dvd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조심의점심이가왓어요❤
어릴적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새록새록
세상에 007 하고 사라코너 😮😮
어릴때 화산쇄 쫓아오는 장면보고 진짜 무서웠는데 벌써 30중반이넘었구만...
제작비 장난아니겠다 와
son of a bitch를 son of a beach 로 해석하는 번역가 폼 미쳐버렸네
형아 데스티네이션도 해줘!
'팔자' 라는 이름으로 파이널까지 다 해주셨었음
오ㅏ 추억으ㅣ단테스피크 ㅠㅠ
어렸을때 할머니 희생부분이 젤 슬펐음…
재난영화를 기무로 소개하는건 좀 의외긴한데, 설명이 재미있네요
재난영화를 정말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봅니다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와 007이니 잘 구해 주겠죠 ㅎㅎ😂😂😂
터미네이터 여자도 있네요.😅😅
할머니보러간 애 두마리는 그냥 알아서 살라하고 새출발이나하지ㅋㅋㅋㅋㅋ
아오 암덩이들
15:00
ㅋㅋㅋㅋ 아무리 주인공이 007이라고 해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암에도 버티냐곸ㅋㅋㅋㅋ
이 영화도 과학시간에 선생님들이 틀어주시던 영화였는데 😂 할머니가 호수 건널 때 우리들 모두 오열함 😂
춥춥츄루춥 으로시작해서 춥춥츄루춥으로 끝나는 빌런과 주인공의 이야기
7:58 참고로 이 부분에서 말하는 끓는 물 개구리 익사 논리는 현대에 와서는 과학적으로 전혀 말이 안 되는 허구 논리로 밝혀졌습니다.
그걸 정설 처럼 말하는 거 보면 진짜 옛날 영화이긴 한 듯
와 초반 오프닝때 컴컴해서 누구야 했는데 피어스 아저씨네 ㄷㄷ 잘생걌다
007 형 이랑 터미네이터 눈나가 만나면 화산 폭발 따윈 ㅈ도 아님.
늘 춥추추르춥에서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강아지타령이 제일 암걸림
내가 좋아하는 린다해밀턴이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
시장이 사라 코너네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의 배경이 저 마을이였다면 영화 내용이 더 재밌었을까요?
처음 멘트부터 개빵터짐ㅋㅋㅋㅋㅋ
이영화가 700 제임스본드+터미네이터 서라코너 출연만으로 보러갔던 는영화죠 전 재미게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