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이해해요… 저 엄마께서 늘 이러시거던요… 품어줬음 하는 마음에 마음을 전하려고 하면 엄마는 저가 강하지 못한다고만 하시고 대화를 늘 끊죠…. 효리누나나 저나 엄마한테 미안하다는 소리를 들을려고 하는게 아니라 엄마로써 전세상에 하나뿐인 엄마로써 저를 이해해줬음 하는 맘입니다 남편이나 아내나 상처를 받을 만큼 받았으면 떠나면 그만이지만 부모는 바꿀수 없으니 인생의 숙제 인거 같네요 (가끔 생각하는 장면인데 저가 강아지를 키웠을때 늘 말을못하는 강아지가 아련하고 저가 주인으로써 부족하지 않은가 늘 반성 하는게 저는 말을 하고 마음을 전하면서 애원 하는데 엄마는 왜 받아 주지 않을까…..)
왜 이효리가 엄마한테 거리를 느끼고, 가까워지려하지 않았는지 알겠네. 보는 내가 너무 답답하고 상처받음. 딸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놓으실 때가 있는데 왜 딸의 서운함, 상처는 그냥 털어버리고 잊으라고 하세요... 딸이 소홀했던게 서운하다고하기에는 이효리 엄마아빠로 사실 수 있었잖아요. 주변에서 많이 부러워하셨을 거고. 남의 가정사 함부로 얘기하면 안되지만 저도 같은 딸로서 엄마들은 왜 저러시는지 이해가 안되고 속상합니다...
난 엄마 이해한다... 저 시대에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없이 가부장적인 남편과 애들... 기댈 곳이라곤 하나도 없었을 것 같다. 그냥 밥 먹이고 안버리고 키우면 그게 자기가 표현하는 가장 큰 사랑인.. 우리 엄마도 그런 면이 있었기에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마흔이 넘어서야 이해가 조금 된다... 지금도 내가 외로울때면 그냥 부모님은 더 힘들고 외로웠겠지 그러면 조금 뭐랄까...받아들여진다.
그 시절은 지난 과거고 시대적 상황이 그럴 수 있다는건 이해할수 있지만, 어머니와 이효리가 이야기를 나누는 건 현재인데.. 지금 마저도 자식마음 무시하고 회피하는건 좀 안타깝네요. 서로의 관계를 회복하려면 지난 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풀어나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말이죠
보는 내내 화났음.. 웬지모르게 효리씨가 안타까웠음.. 엄마는 아직도 무뚝뚝하고 과거와 별 달라진게 없는듯하고..그래도 효리씨는 많이 다가가고 이해하려하고 웃겨주려 애쓴다는 생각이 자꾸듦...그래도 엄만 너무 심하게 건조한듯..효리씨도 가족과 그렇게 지낸세월이 엄마와 같이 수십년인데..화가났음.. 효리씨는 상순씨와 있을때가 편해보이고 아늑해보인다.. 행복하게 사시길...
효리언니 오랜팬인데요 물론 진짜 대화를하고 내면의 아픔을 꺼내고 회복하는거 정말 건강한 회복방법이죠...근데 어머님은 방송출연도 그동안 안하셨고 어린나이에 부모여의시고 사랑도못받으시고 더 힘드셨을거예요 전국곳곳에 좋지않은가정사 얘기하는거 쉽지않을거예요 두분만 있는곳에서 다시한번 얘기해보는거 어떨까요
우리 부모님은 두분다 더 힘든환경에 부모님도 일찍여의고 너무 나도 고생하시며 육남매를 힘들게 키우셨지만 매정할때는 매정해도 사랑으로 키워주신 부모님이라 감사하네요 이효리님이 안타깝게 보일줄이야 그 시대에 그리 사신 어머님이 얼마나 많으신데요 거의 그리 사셨거나 더 힘들게 사셨을 거예요 어머님은 너무 본인만 아시고 자존심만 강하신것 같아요 사랑으로 감사 줄지도 표현도 너무 안하시고 하실줄도 모르시고 알지도 못하신것 같아요 이 방송 보시고라도 효리님 맘 좀 다독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본인 맘만 생각하시는 방송보면서 본인만 알아달라고 하시는거 보고 정말 효리님 안아주고 싶네요
저도 바람이라면 그엄마가 힘들었던 시절 나또한 많이힘들었고 엄마가 정신과를 다닐때 저도 다니고싶었지만 본인들의 문제라 여겼기에 자식에겐 미안한마음뿐 챙기거나 들여다 보거나 마음의 안부를묻지않아주셨죠 나중엔 미안해하는 지도모르겠고 어렵게 꺼낸 그시절의 아픔도 결국 나도힘들었다고 소리치던 엄마... 네 전 그때힘들었단 말이 엄마에게 너무힘들까봐 꾹꾹담아왔는데 ... 들은 말은 자신이 더먼저인 이유들... 엄마가된다고 모두 엄마가되는건 아닌가봅니다 자식이라고 모두가 자식이아니듯 이해하란 소리가많은데 사람 하고싶은걸로 살면됩니다 너무 미워만하지만 말길 바라며 서로가 한발짝멀리서 지켜봐주면 됩니다 거리가 있어야 좋은관계가있어요
@@정미석-d3t 너무 오바하시네 이렇게 성인되자마자 집안 사촌까지 건사했는데 나이들어까지 생계에 찌들고 돈 뺏어가는 자식 있는것보다 얼마나 편해 든든하게 돈을 다 해결해주는데. 막내딸이 자기가낳은 자식들 갖가지 심각했을 수 있는 난리난집 비극 다 막아주고 덕분에 손자들도 태어난건데. 딸마음 하나 들어주는게 너무 힘들어서 방어적인지.
겉도는 대화... 엄마가 쎄요 저런엄마라면 힘들어요 효리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좋은거만 생각해 고만해라 됐어 영혼없이 효리뒷말만 고대로 반복하는 엄마.. 평소라면 저리 둘만의 시간가지기 어렵잖아요 엄마성격 저러면 절대 대화하기싫어져요 엄마도 자신의 객관화가 필요하고 전 아무리 자식이지만 단한번도 자녀말에 저렇게 대답한적앖어요 물론 친구나 남에게도 저렇게 말하진 않잖아요 남애게도 내뱉기어려운 말은 왜 딸에게 하나요 그래서인지 효리마음 이해되고 엄마 정말 엄청 쎈거 맞아요 엄마 말투고치셔야하는거 맞아요 저가할말만 하는 어른.. 딸이 어떤 말을 하고싶은건지 잘 모르시나 처음은 생각해는데 엄마 캐취능력은 정말 빠르세요 그런데 효리엄마는 스스로 쿨하다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가만생각해보면 친구사이라도 저렇게 하면 멀어져요 자기연민이 많아보이세요 나이들어가며 자식말에 귀기을여주고, 공감해주고 단둘여행이라면 평소에 꺼내지 못한 얘기도 꺼내고 다독여주고 풀고싶어질텐데.. 많이 아쉬운마음이고 결국은 엄마안 제자신이 응어리를 플개되는 결과일텐데 그것을 못하시네욪 좋은 기회를 놓치는게 아쉽다할까요 겉도는 대화가 마음아파요
어머니는 위대하십니다. 저도 제 어머님이 하신 가족의 희생....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아마 100분의 1도 못할것같습니다. 모든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오늘날의 내.모습엔 어머니의 삶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희생 덕분입니다. 어머니의 존재가 바로 저의 존재이기에 ... 정말 감사드립니다. 젊을때는 모르죠... 안타깝게 시간이 한참 지나야 그 어머님의 삶을 자식에게 나눠주시는 고귀함을 깨닫는다는거죠...
@@아크미-k7p 네, 봤습니다. 우리는 어머니가 되어서 그 상황을 직면하지 안했다면 함부로 말할수 없다고 봅니다. 어머님께서는 여기에 나오시기까지 큰 용기를 내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우린 아무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되기위해 자격이나 시기가 따로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들도 그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지 않습니다. 부모라는 이유로 모든것을 실수없이 자식에세 헌신해야한다고 요구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삶입니다. 저에겐 모든 어머니들은 위대합니다.
![저 이효리예요! 직설 멘트로 MC들 땀샘 폭발하게 만든 연예계 대표 센 언니 이효리 등장♨ [해피투게더 전설의 조동아리＃3]| KBS 170706 방송](http://i.ytimg.com/vi/pRz9cKZ1cBE/mqdefault.jpg)
![[하이라이트] ＂길었다 지루했다＂ 엄마의 말실수가 찐 속마음인 걸 알아채고 발끈한(?) 이효리🤣 |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 JTBC 240630 방송](http://i.ytimg.com/vi/Cdb2CsuT1h4/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3시간)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아는 국민 배우들! 트리플 천만 배우 유해진부터 올 타임 레전드 김혜자 선생님까지💖 | #나중에또볼동영상](/img/n.gif)
딸이 어린시절에 부모로부터 받은 학대 비슷한 아픔을 그 당사자 중 한 명으로서 다독이고 사과할 줄 모르고 증오라는 말로 단정을 짓네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는 사람들은 안당해봐서 그러는 듯
정말 너무 이해해요… 저 엄마께서 늘 이러시거던요… 품어줬음 하는 마음에 마음을 전하려고 하면 엄마는 저가 강하지 못한다고만 하시고 대화를 늘 끊죠…. 효리누나나 저나 엄마한테 미안하다는 소리를 들을려고 하는게 아니라 엄마로써 전세상에 하나뿐인 엄마로써 저를 이해해줬음 하는 맘입니다 남편이나 아내나 상처를 받을 만큼 받았으면 떠나면 그만이지만 부모는 바꿀수 없으니 인생의 숙제 인거 같네요 (가끔 생각하는 장면인데 저가 강아지를 키웠을때 늘 말을못하는 강아지가 아련하고 저가 주인으로써 부족하지 않은가 늘 반성 하는게 저는 말을 하고 마음을 전하면서 애원 하는데 엄마는 왜 받아 주지 않을까…..)
효리씨 비맞으며소리없이 노래하며 우는거 맘아프네요 내맘 아무도몰라요 알아주려하지않고 들으려도않으면 그상처가곱절이되죠 토닥토닥 팬들이있습니다
왜 이효리가 엄마한테 거리를 느끼고, 가까워지려하지 않았는지 알겠네. 보는 내가 너무 답답하고 상처받음. 딸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놓으실 때가 있는데 왜 딸의 서운함, 상처는 그냥 털어버리고 잊으라고 하세요... 딸이 소홀했던게 서운하다고하기에는 이효리 엄마아빠로 사실 수 있었잖아요. 주변에서 많이 부러워하셨을 거고. 남의 가정사 함부로 얘기하면 안되지만 저도 같은 딸로서 엄마들은 왜 저러시는지 이해가 안되고 속상합니다...
제말이…
난 엄마 이해한다...
저 시대에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없이 가부장적인 남편과 애들...
기댈 곳이라곤 하나도 없었을 것 같다.
그냥 밥 먹이고 안버리고 키우면 그게 자기가 표현하는 가장 큰 사랑인..
우리 엄마도 그런 면이 있었기에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마흔이 넘어서야 이해가 조금 된다...
지금도 내가 외로울때면 그냥 부모님은 더 힘들고 외로웠겠지 그러면 조금 뭐랄까...받아들여진다.
그 시절은 지난 과거고 시대적 상황이 그럴 수 있다는건 이해할수 있지만, 어머니와 이효리가 이야기를 나누는 건 현재인데.. 지금 마저도 자식마음 무시하고 회피하는건 좀 안타깝네요. 서로의 관계를 회복하려면 지난 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풀어나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말이죠
효리님의 마음을 이해를 해주는건 좋지만 부모님들을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ㅠㅠ .. 그건 효리님도 바라지 않을겁니다 .. !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고집과 자존심이 있고 효리도 그엄마에 딸이니깐 서로 기싸움하고 있었겠지 엄마가 어른인데 품을 수있는 그릇이 안되는것 같네요 교회만 다니지말고 내자식 마음이나 헤아려주세요
효리씨는 엄마에게 사실 투정부리는게 아니고 지난아픔을 이야기하면서 엄마도 본인도 아픈과거를 무의식에서 내보려고 같이 노력하고자 했는데 엄마가 나이가 있으셔서 그런지 자꾸 피하신다 엄마의 무의식에 더 아픈과거가 뿌리박혀 있어그러나보다 ㅜㅜ 그렇지만 현세에서 무의식 정화를 하지않으면 아무리 예수하나님이 해결해주지 않는다 다음생에도 해결되지 않은채 그무의식 그대로가지고 태어나 삶을 고통스럽게 사는것이다 효리씨는 엄마와 자주 여행하시면서 무의식정화 하는법을 부디 터득하시길 바래요 🙏 파동에너지 보냅니다~~^^
난 효리가 딸로서 효리 어머님보다 훨씬나은거 같은데. 긍정적이고 자기사랑도 많고, 식구들 가난에서도 건져낸거 효리인데 어떻게 효리엄마는 딸한태 뭐라할수 있을까? 효리가 내딸이면 벌어온 돈만 봐서도 칭찬만 하겠다. 엄마가 자신감 자기사랑이 너무 없다. 그러니까 결혼생활도 힘들지. 딸은 시집도 잘가고 성공도하고. 딸한테 좀 배우세요.
보는 내내 화났음..
웬지모르게 효리씨가 안타까웠음..
엄마는 아직도 무뚝뚝하고 과거와 별 달라진게 없는듯하고..그래도 효리씨는 많이 다가가고 이해하려하고 웃겨주려 애쓴다는 생각이 자꾸듦...그래도 엄만 너무 심하게 건조한듯..효리씨도 가족과 그렇게 지낸세월이 엄마와 같이 수십년인데..화가났음..
효리씨는 상순씨와 있을때가 편해보이고 아늑해보인다..
행복하게 사시길...
연예계에 뺏긴게 아니라, 독립한거긴 하지. 그마저도 안됬으면 이효리는 싫은 가정사에 더 엮어 있었어야 했을테고, 결과적으로 잘된거지.
품안의 자식이라고 이효리씨는 품안에 있었던 시간도 짧고 생계형으로 돈을벌어 집안 가족을 위해 돈버는 일에 시간이 많이 흘러가고 엄마와의 사이도 자연스럽지는 않아요
서로 조심하는모습
가족의 숨기고 싶은 부분을 효리씨가 방송에서 이야기 하니.. 어른인 엄마는 그런거 아닐까..?
효리언니 안아주고싶다.. 품어주고 싶다..
솔까 이효리가 30년동안 엄마도 못볼만큼 바빴던건 아니자네~~딸이 어떤이유에서든 엄마를 안 찾을때는 이유가 있었겠지 방송에서 백퍼 솔직하게 오픈을 어떻게 하긋냐? 그래도 엄마인데
그런 말을 왜함???
다 아는 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ㄷㅊ라. 가정사는 같이 살았던거 아니면 함부로 말하는 거 아니다.
맞아요 이유없는 불효자는 없다 생각해요
자매들끼리 싸우고 그렇죠 뭐. .4남매시기질투없었을까..
전 엄마 사랑하지만 이제는 연락자주하기 힘들어요. 나이 40 넘어 이제 왜 나한테 그랬을까 이해가 안돼서 싫어요. 절대 미안하단 말보다 비난만 오고 돈 정말 좋아하세요. 그냥 let it go 효리엄마 그냥 조금자기중심적인든.
자기고집없는사람도 없고 .자식은자식 부모는부모 그냥 인간대 인간
서로 마음속의 슬픔을 대하는 방식이 다른거지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가족의 사랑도 노력이 필요한거더라고요
떨어진 30년만큼의 시간이 필요해보이네요ㅠㅠ
오랜 이효리의 팬으로써 항상 유쾌해서 사랑받고 자란줄 알았다. 어떤상처가 있길래 저리도 울까ㅠㅠ방송이니 속시원히 말도 못하고..사담이였음 엄마한테 한번에 시원하게 얘기하고 끝냈을꺼같다
어머님도 치유가 안되서 그래요.이제 더 강해진 효리님이 이해해주세요.
맞아요 서로가 서로를 보면서 상대방이 내거울이거늘 ~이렇게 깊게생각하면 답이나오거든요 서로가 깊은 무의식에 뿌리박혀 있네요 서로가 서로를 보면서 진공묘유상태를 만들어가시면 참좋을텐데요 여행은 보약이거늘 ~여행 자주자주 하시면서 서로가 치유를 많이 하시길 바래요
정답
나는 효리언니 엄마가 효리언니가 한 말을 한 번씩 똑같이 따라 말해주는게 너무 듣기 좋다,, 내가 좋아하는 말투🤍 행복하세요 진짜로 진심으로
영혼없이 하는 말이죠
전 그게 제일 듣기싫어요
그냥 방송이니 그렇게 따라하는거지요
공감으로 보여지지않고 자제하느라 그렇게 하는거지요 조심스러워서
@@choianne 어머,,, 넹,,🥲
딸의 얘기를 좀더 들어주셨음 좋았을텐데 가슴속 풀리지않는 이야기가 아직 남았기에 안타깝네요 ㅠ
효리씨는 너무 잘컸어요~~넘 예뻐요 저 진짜 찐팬됐어요~감사합니다
저런집 많죠 효리의 이런부분까지 사랑스러워요 ♡고마워요 나의 스타
효리언니 오랜팬인데요 물론 진짜 대화를하고 내면의 아픔을 꺼내고 회복하는거 정말 건강한 회복방법이죠...근데 어머님은 방송출연도 그동안 안하셨고 어린나이에 부모여의시고 사랑도못받으시고 더 힘드셨을거예요 전국곳곳에 좋지않은가정사 얘기하는거 쉽지않을거예요 두분만 있는곳에서 다시한번 얘기해보는거 어떨까요
나 울엄마가 연탄불에 구워주던
고등어 자반 먹고싶다
엄마.. 엄마 미안해
해넘어가는골목길에 밥먹으라고
부르던 목소리 듣고싶다
풍경도 음식도
사람도 너무 예쁘다.
나도 엄마랑 저러고 싶다.
이만큼 살다보니 마음엔 아무리 비워도 비워지지 않는 그릇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누군가에게 쏟고나면 진짜마음이 될까요...그누군가에겐 나보다 더한 상처가 있어 내마음을 보듬어주기엔 힘들수 있다는걸 알게 되갑니다.
난 누군가의 아픔을 담아줄수있는 사람일수있을까... 나보다 타인을 위해 희생하고 사시는 분들과 서툴렀던 부모님께 감사하고싶습니다.
이건 좀 딴얘기지만 씨앗젓갈 진짜 맛있음
어디 꺼든 씨앗젓갈은 보통 다 맛있는듯 밥에 씨앗젓갈 그리고 참기름만 있으면 맛있는 한끼임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댓글들 찬찬히 읽어내려가다 갑자기 씨앗젓갈에 대한 진심어린 이 댓글보고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사거싶다 코스트코 가야겠네요
효리씨도 아픔이 있는 어린 시절이었겠지만 어머니에 비하겠어요? 먼저 어머니를 다독여주시고 서로 상처를 감싸안아주시면 어떨까요.
자기연민에 빠지다보면 끝이없이 우울해져요. 엄마는 그 긴세월을 어떻게 견디셨을지 그 마음이 전 더 아프네요. 그럼에도 참 고우신 분이네요.
우리 부모님은 두분다 더 힘든환경에 부모님도 일찍여의고 너무 나도 고생하시며 육남매를 힘들게 키우셨지만 매정할때는 매정해도 사랑으로 키워주신 부모님이라 감사하네요
이효리님이 안타깝게 보일줄이야
그 시대에 그리 사신 어머님이 얼마나 많으신데요 거의 그리 사셨거나 더 힘들게 사셨을 거예요
어머님은 너무 본인만 아시고 자존심만 강하신것 같아요
사랑으로 감사 줄지도 표현도 너무 안하시고 하실줄도 모르시고 알지도 못하신것 같아요
이 방송 보시고라도 효리님 맘 좀 다독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본인 맘만 생각하시는 방송보면서 본인만 알아달라고 하시는거 보고 정말 효리님 안아주고 싶네요
저도 바람이라면 그엄마가 힘들었던 시절 나또한 많이힘들었고 엄마가 정신과를 다닐때 저도 다니고싶었지만 본인들의 문제라 여겼기에 자식에겐 미안한마음뿐 챙기거나 들여다 보거나 마음의 안부를묻지않아주셨죠
나중엔 미안해하는 지도모르겠고
어렵게 꺼낸 그시절의 아픔도 결국 나도힘들었다고 소리치던 엄마...
네 전 그때힘들었단 말이 엄마에게 너무힘들까봐 꾹꾹담아왔는데 ... 들은 말은 자신이 더먼저인 이유들...
엄마가된다고 모두 엄마가되는건 아닌가봅니다
자식이라고 모두가 자식이아니듯
이해하란 소리가많은데
사람 하고싶은걸로 살면됩니다
너무 미워만하지만 말길 바라며 서로가 한발짝멀리서 지켜봐주면 됩니다
거리가 있어야 좋은관계가있어요
두 모녀 웃는 소리까지 똑같음~
요즘 일욜이 너무 기다리게 되고
다 챙겨 보고 잇어여 ~
마니 공감도 됫다가,,반성도 하면서 울기도 하고 😢❤
엄마가 효리씨의 말을 충분히 들어주셨음 좋겠네요
계속말할때마다 차단하시는것이
안타까워요
그때 그랬구나 힘들었겠다
그랬었니?미안하단다 라구요
아무리 낳아준 부모자식 사이래도 떠날날 멀지않은 시기엔 성인자녀들과의 속내 대화를 터 야한다는..어느순간 영원히 헤어질테니..정신 흐릿해지기 전 진심어린 용서와 화해.. 그리고 서로의 숨겨진 사랑을 확인해줘야~
가족들이랑 궁합이 안맞는사람있어요
겪어본 사람은 압니다. 공감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만의 고통이 있죠. 효리 언니 상처 잘 살피셨음 좋겠네요.
지울꺼 까지야..... ... 맘아프다
엄마가 이해를 바라지 말고 이해를 해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니까.
엄마 인상 봐라. 고생 했겠다
해준거 없는 부모가 자식덕에 걱정없이 살면 절해야지 서운해할 게 뭐 있나....낳기만하면 부모냐
뺏은건 아니지요 스스로 일한거지 피해의식 있으신듯
이효리가 돈 벌어서 가족들 다 먹여살리고 기반 잡아주고 했는데 배부른 소리지...
진짜 말을 막되먹게 하네..헐..
이효리 뜨니까 형부들까지 일 관두고 이효리 수입으로 사셨대요 틀린 말은 아닌것같은데요@@정미석-d3t
@@정미석-d3t 너무 오바하시네
이렇게 성인되자마자 집안 사촌까지 건사했는데 나이들어까지 생계에 찌들고 돈 뺏어가는 자식 있는것보다 얼마나 편해 든든하게 돈을 다 해결해주는데.
막내딸이 자기가낳은 자식들 갖가지 심각했을 수 있는 난리난집 비극 다 막아주고 덕분에 손자들도 태어난건데.
딸마음 하나 들어주는게 너무 힘들어서 방어적인지.
그니깐요 이효리가 돈벌어서 가족들 다 먹여살린거만으로도 고마워해야죠~ 자식이잖아요~
비맞으며 부르는 효리씨 노래
어머니 말들
마음이 이상하게 짠해요
엄마 😢
효리씨
어머니가 좋은 얘기만 하고 싶고 안좋은건 잊어버리고 싶은 이유가 뭘까요
얼마 안남은 여생 좋은거만 품고
안고 가고 싶은거 아닐가요
자식에게 멍을 안겨준 지난 시간이
얼마나 힘들었을가요
말하고 싶지 않겠죠
어머니 머릿속에 좋은 추억만 안겨 드려주새요
안좋은거 풀고 어린 너에게 미안하다 진심으로 전하고 훌훌 털어버리고 갈 순 없을까요. 묻어두고 덮어두고 잊어버리라고 하는데 잊혀지지않는데... 어쩌란건지...
효리도 저 엄마나이가 되면 그럴수 있겠지만 아직 그 나이가 아니잖아요.
무슨엄마가 저래...
엄마가 너무 딸마음을 지난세월해아려 주는마음이 너무 모른다만 애구 엄마가 너무딸이야기 안들어준다만 효리엄마 지난세월 반성좀하세요
자식들이 별 서포트없이 제 살 길 다 찾아 사니 진짜 배부른 소리 하시는...
아무리 예전이어도 애아빠가 학대에 가까운 행동을 했으면 본인이라도 아이 마음을 어루만져줘야지...
으휴
효리양이 참 외로웠겠단 생각이드는게
측은해요~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마음의 방 안에서 문이 열리길 기다리고 있는데 어른은 문 밖에서 자물쇠를 잠궈버리니..
효리의 응어리는 효리엄마의 무의식에서 자기는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사랑을 받을 자격이없는 못난여자라고 생각하며 가난하고 남편한테 사랑 못받고 힘들게살아온 한국에 아주 흔한 엄마들의 마음이죠. 효리까지 그런 비참한 생각 물려주지 마시고 효리한테 고맙고 미안하다고 하세요.
효리씨가 말하고 싶었던게...어린시절 아버지로받은 상처도 있지만..그걸로 인한 엄마의힘든 하소연을 많이 듣고살지 않았나...엄마가좋고보고싶어
전화하면 본인힘든얘기 아빠흉...
효리 딸 본인이 맘적으로 힘들때 위로,보호,사랑받고 싶었을때 ...엄마가 모르척 하지않으셨나..싶네요
그얘기를 하고싶어 하는거 같은데
왜 나 힘들때 전화하면 엄마는 엄마 힘든얘기만 하고..이렇게~
겉도는 대화... 엄마가 쎄요 저런엄마라면 힘들어요 효리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좋은거만 생각해
고만해라
됐어
영혼없이 효리뒷말만 고대로 반복하는 엄마..
평소라면 저리 둘만의 시간가지기 어렵잖아요
엄마성격 저러면 절대 대화하기싫어져요
엄마도 자신의 객관화가 필요하고
전 아무리 자식이지만 단한번도 자녀말에 저렇게 대답한적앖어요
물론 친구나 남에게도 저렇게 말하진 않잖아요 남애게도 내뱉기어려운 말은 왜 딸에게 하나요
그래서인지 효리마음 이해되고 엄마 정말 엄청 쎈거 맞아요
엄마 말투고치셔야하는거 맞아요 저가할말만 하는 어른..
딸이 어떤 말을 하고싶은건지 잘 모르시나 처음은 생각해는데
엄마 캐취능력은 정말 빠르세요
그런데
효리엄마는 스스로 쿨하다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가만생각해보면 친구사이라도 저렇게 하면 멀어져요
자기연민이 많아보이세요
나이들어가며 자식말에 귀기을여주고, 공감해주고
단둘여행이라면 평소에 꺼내지 못한 얘기도 꺼내고 다독여주고 풀고싶어질텐데..
많이 아쉬운마음이고 결국은 엄마안 제자신이 응어리를 플개되는 결과일텐데 그것을 못하시네욪
좋은 기회를 놓치는게 아쉽다할까요
겉도는 대화가 마음아파요
저엄마는 저렇게 지 섭섭한거 시도때도없이 말하면서 이효리가 서운했던거 얘기만할라치면 입 다물으래. 지밖에몰라
맞아 작식맟고 있을때 나만아니면되 했던것같네 지금보면 효리 하는 말 끝까지듣고 같은 부모로써 미얀하다 라고만 해도 조금은 풀릴텐데 효리는 평생 트라우마에 살아갈것 우짜노 자식 한테 한부로 하고 늙고 병들어 치료비는 누가?
어머니는 위대하십니다. 저도 제 어머님이 하신 가족의 희생....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아마 100분의 1도 못할것같습니다. 모든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오늘날의 내.모습엔 어머니의 삶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희생 덕분입니다. 어머니의 존재가 바로 저의 존재이기에 ... 정말 감사드립니다. 젊을때는 모르죠... 안타깝게 시간이 한참 지나야 그 어머님의 삶을 자식에게 나눠주시는 고귀함을 깨닫는다는거죠...
방송 보셨나요..
@@아크미-k7p 네, 봤습니다. 우리는 어머니가 되어서 그 상황을 직면하지 안했다면 함부로 말할수 없다고 봅니다. 어머님께서는 여기에 나오시기까지 큰 용기를 내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우린 아무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되기위해 자격이나 시기가 따로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들도 그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지 않습니다. 부모라는 이유로 모든것을 실수없이 자식에세 헌신해야한다고 요구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삶입니다. 저에겐 모든 어머니들은 위대합니다.
예 효자 시네요
진짜 이해가 됩니다 저는 나이60대라도 어린시절 부모학대하고 고생만한 추억뿐입니다
두사람 다 잘 못 없다. 아무리 가까워도 테트리스 처럼 딱 맞을 수 없다. 그걸 인정하고 사는 게 사랑이고 인생이다.
어머니입장에서는 내 딸을 위한 최고의 표현입니다 서로의 다른 표현방식도 서로 이해해줘야되지 않을까요? 어머니에 대한 평가 할 시간에 본인부터 보시길 바래요
그런데 엄마가 더 힘들었을듯..자식은 몇이지..남편은 가부장적 신경질에 돈도 못벌어.
효리씨.. 난엄마 마음보여는데 아직 모르는구나...어찌설명해야할까..
나가 갖지 못한 딸의 외모.재능..화려한 생활
ㅇ엄마도
질투합니다...이동건씨 아버지도 아들 질투하더군요
이동건 아버지는 개념있고 똑똑해보이던데 능력있는 사람임. 광고회사 대표. 이동건이 아버지 말 듣고 연예계가 아니라 공부를 했으면 지금보다 더 잘살았을거같은데
효리 모친이 격은어려움은 본인이 선택한 이로 부터당한 일이지만 효리는 선택의 여지없이 아이가 가장 의지하고 보호받아야할 힘센 아버지 한테 당한폭행 인간이 태여나 첫번째발은똥 부모 잘못만난것
손톱에 매니큐어처럼 효리씨 마음의 상처도 지워지길 바래요
효리가 아기낳고 엄마가 되었다면 엄마에 많은부분을 이해할텐데 프로보면서 내내 안타깝다
글쎄 난 저런엄마있는것도 부럽다.
나한텐 배부른소리하는걸로밖에 안들림
어떻게 이효리씨 좋아한다는 사람들이
이효리 어머님을 욕 되게 말을 해요???
알지도 못하면서???
어머님이 자식을 얼마나 오랜만에 봤는 지..
너무 서먹해 하시네.. 참..
부모라도 자식 아프게하면 안보는게 맞아요..
자식 폭행하는데 마누라는 폭행안했나
나도
이효리씨 팬이라는 사람들 중에 나쁜 사람들이 많네.. 댓글 보고 놀람.,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돈 주면 되는 거지..얼굴 보고 살 필요는 없다구요????
나라면 저딴 팬들은 필요없을 듯..
엄마랑 이야기하면서 효리가 더 슬퍼보여서 그러는게 아닐까요...
그럼 돈도 주지말라고 하나요..^^;
😭 ㅠㅠ
흙탕물을 깨끗하게 하는법 : 깨끗한물을 끊임없이 넘치게 부어주면 어느새 흙탕물이 깨끗해짐
가끔 엄마 를 좀 찾지. 무심했네
저런 엄마를 누가 찾아 😢
영상을 통해서 엄마랑 사이 좋은척 하지마요,
왜 엄마가 눈치 보는지 생각하세요
댓글을 어쩜 이리 쓰시는지.... 그 반대일수도 있어요 방송 아니었음 어디 가자헤도 안나서셨을 것 같은데 용기내고 노력한건 효리님이죠...참 무섭게 말씀하시네요
부모는 항상 자식들 눈치를 봅니다
미안한 마음이 항상 공존하니까요.
남의 일을 너무 쉽게 판단하지 마세요
이효리가 아파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미안했다라는 말은 엄마도 해야죠
부모라도 해야합니다
이기주의자
니가약자편이라고?
웃기시네
니가강해졌다싶으니
이래저래.니눈에우습고같잖겠지
엄마라는힘은 위대하고 원대하고 우주만큼크지 효리는 지금도엄마있어 때론투덜대기고 안기기도하지만 효리엄마 그어린나이에 엄마가업는 위축된어린시절보낸 효리엄마 안쓰러워요 그래도현제 여럿자녀낳고 다복한모습 보기좋습니다
효리씨 엄마아빠 과거도 엄마 아빠 있는그대로사랑해봐요 내나이 70을바라보며 나의엄마 아버지가 너무도그립습니다 한번가면 다시는볼수업거든요 효리씨가 마음한구석이 비어있는 쓸쓸함이 보여 마음이 짠합니다 우리내인생사가 다채워지지않아서 내일을기다리는지도 모릅니다
효리씨 ~ 아버지 어머니 이제 이해해드리세요 가난한 시절 4남매 키우느라 자녀들 상처주는 말인지도 모르고 생각난대로 말했을테죠 당시는 부모들도 부교육 안 받아서 자녀를 좋게 대하지 못했다오 거의 대부분의 부모들이~
이해가아니라 이제 포기죠. 아버지도 아프시다니
누구는 부모교육 받고태어나나
뭘 자꾸 이해하래 부모가 자식을 보듬어줘야지. 하튼 이상한 부모들은 지밖에 몰라 본인도 자식일때가 있었을텐데
왜 효리만. 이해해야하나요????
가난한데 4이나 낳은것부터 이해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