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난 7월에 남편이 암으로 투병하다 떠났습니다 너무 슬프고 힘들고 그립고 보고싶어서 매일 눈물입니다 스님말씀 잘듣고 명심할게요 질문자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는 카톨릭신자지만 스님 채널 잘보고 있어요 정말 종교를 떠나 많은 사람들에게 큰 깨달음을 주시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후회할일을 만들지않게,,,,,,,,
저는 30대고 어머니를 얼마전 보내드렸는데 삶의 밑그림이 다 지워진 상태라는게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제 인생에 가장 중요한 사람인 엄마가 사라지니 저도 앞이 깜깜하고 앞으로 살아갈 미래가 그려지지않더라구요. 살 이유도 없어지고요. 기분전환하기위해 어떤 일을 하고나면 그렇게 죄책감이 들고요.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제가 행복하기위해 살려고하는게 미안하더라구요. 하물며 남편과 아들을 보내신분은 얼마나 더 그럴까.. 공감이 되면서도 감히 상상이 안가기도 합니다. 지금은 하나뿐인 따님과 불행하지않게 살고계시길 바랍니다.
스님, 남편과 자식을 잃은 슬픔 은 어떤 말로도 위로가 잘 않될꺼예요. 이분을 위해서 모든선한일과 좋은일이 생기도록 기도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돕고 싶은데 여기가 너무 멀어 갈수가 없고. 그분 연락처을 알수가 없어 마음이 더욱 아프네요. 그분 말씀 들으며 저도 가슴이 많이 아파 눈물이 흐르네요.
누구나 가는 길이지만 영원한 이별을 겪고 나면 너무나 슬프고 그립습니다. 남편과 앞길이 창창했던 아드님과 이별하신 이 어머니의 가슴이 얼마나 아플까요ㅠㅠ 벌써 10년 전의 일이 되었네요.. 이제는 사랑하는 따님과 순간순간 열반과 해탈의 시간을 맞이하시면서 살아가시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더 큰 불행이 왔을때에야 아~ 그땐 살만 했구나. 느낀다는 말씀에 가슴이 철렁~ 비탄과 자책으로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진 질문자를 저도 느낍니다. 저 처럼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 깨달음 얻으시고 기운 내서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제자신도 돌아봅니다. 스님 말씀 새기며 긍정적으로 살겠습니다. (이럴땐 긍정적이란 단어가 약한듯 다 표현이 안돼서...)
절절한 아픔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겁니다 본인이 감히 상상할수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줍잖게 충고 위로들 하지마세요 법륜스님 말씀이 비현실적이고 냉정하다고 하시는분들은 인생을 곱게 살아온것이니 자신의 삶에 감사하세요 인생의 큰 고통을 겪어본 분들은 법륜스님 말씀이 해답인것을 압니다 다 자신의 그릇대로 보고 듣고 사는거니까요
힘내세요 보살님. 제 어머니와 같은 슬픔을 가지셨기에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제 어머니를 위로해드려야지 생각하면서도 생의 모든 걸 놓으신 어머니를 보면 알 수 없는 울분이 치밀어오르기도 합니다. 지금 매일 108배를 하면서 참회와 감사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슬퍼하는 사람들 모두 그 아픔 극복하시길 발원합니다.
토닥토닥.. 큰 위로를 드리고 싶네요. 마음의 상처를 감히.. 헤아릴수 없지만.. 이제 남겨진 딸과 두분.. 행복할 권리를 온전히 보장받으셨으면 합니다. 공허함이 제곱이 되는 삶이겠지만.. 법륜스님의 지혜의 말씀들에 힘을 얻으셔서.. 평온한 삶이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두모녀.. 건강관리 더욱 유의하시고.. 어서 하루 빨리 평온한 마음으로..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작년 여름, 남편이 제 눈 앞에서 뇌출혈로 의식을 잃고 하늘로 떠났습니다. 남겨진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울면서도 버티고 버티며 모든 행정 서류처리를 하고나니 몇달이 흘러있었고, 그제서야 남편이 제 곁에, 이 세상에 없단 사실이 느껴져서 너무나 슬펐습니다. 눈물이 쉴새없이 흐르고 흘러 일상생활도 힘겹고 잠도 거의 못자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힘들었지만, 다정한 아빠이자 제가 의지하고 사랑한 남편이 제가 이렇게 슬퍼하고 있는 걸 어디선가 보고 있다면 너무나 마음 아파할 거 같아서 아이들과 함께 아빠가 가족과 꼭 같이 가보고싶어했던 곳으로 이틀 여행도 다녀왔어요. 결혼 17년째 하루도 안떨어지고 매일 서로 얘기하던 사이좋던 부부여서 제가 받은 충격이 생각보다 심했던지, 저도 머리가 넘 아파 병원갔더니 뇌혈관이 좁아져있다고 들었어요. 뇌경색이나 뇌출혈까지 가지 않아 천만다행이었어요. 평생 약을 먹으며 관리를 해야하지만요. 우리애들에겐 이제 저밖에 없는데, 저마저 아빠처럼 갑자기 가버릴까봐 두려웠어요. 한창 예민한 사춘기 애들이라 마음 힘들어하고 그런 애들을 보며 저도 맘이 아프고... 사별 후, 우울증과 수면장애, 대인기피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갱년기 증상이 한꺼번에 나타나서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곁에 아이들이 있어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어요. 애들이 다 커서 곁에 없는 상황이었으면 저는 못 견뎠을 거 같아요. 애들 밥 챙겨주며 저도 밥을 겨우 먹었으니 애들이 저의 목숨을 이어준거죠. 사별한지 이제 일년이 조금 지났네요. 아이들에게 우린 참 많이 아빠에게 사랑받고 사랑하고 행복했다고, 그래서 더 많이 슬프지만 시간이 갈수록 함께한 추억이 있어서 더 행복해질거라고 말해주곤 해요. 집 근처 절에 혼자 가서 잠시 있다오곤 합니다. 제 시선 두는 모든 곳에 남편이 깃들어있다 생각하니 덜 외롭고 덜 무섭답니다. 저를 아껴주고 챙겨주는 고마운 지인들이 있어서 더 감사하고 그 덕분에 조금씩 힘을 얻고 살아갑니다. 저를 사랑하고 존중한 남편이 덜 슬프게 제 자신을 소중히 돌보고 아이들 잘~자라게 보살피며 남편 몫까지 저희 셋이 올바르게, 즐겁게 살아가려고요. 법륜 스님의 여러 영상보며 많이 생각하고 깨우치고 있습니다.
제가 어린 소녀적시절에 엄마손을 잡고 절을 갔는데 그때 꼭 법륜스님같이 생긴 스님이 스쳐지나가는 말로 저보고 이담에 아주 좋은 남편을 만날것이다라고 하셨어요. 처음 남편을 본 인상이 나이는 많지만 세상 좋은 사람으로 보였는데, 한편으로는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지금은 믿음직한 아들이 잘 장성하고 제앞길 잘 마련하고, 남편의 건강이 별로 안좋아 나름데로 잘 보살펴주려고 노력하면서 사는데 그래도 나머지 삶은 보너스다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네요, 예전에 그 막막해했던 생각은 정말 불필요했던것이었어요..
삶에 용기를 잃지 마세요. 힘들고 어렵지만 힘내세요. 저도 군생활동 마치고 잘 살아야 할 27살 된 아들이 살기 싫다고 먼저 떠나 이리 살고 있습니다만 가끔 왜 사는 지 싶지만 나중에 그 놈 만나면 나는 이리 열심히 살았다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마음이 아픔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ㄴ
아드님에 명복울 빕니다. 자랑스러운 아버지이시네요
좋은일만있으시길바랍니다..
좋은글
감사
아 얼마나 괴로울까... 부디 저 어머니께서 지금은 상처를 치유받고 따님과 행복한 삶을 영유하고 계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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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님.울지마세요.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용기를잃지마세요.당신을응원합니다.
저도 아들보내고 아내마저 보내고 말아습니다 저도 딸라갈려고 했는데 날마다 저마만 하고 있습니다 지옥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이런삶이 지옥이라는것를 알아습니다
너무고통 스럽게죠 가슴이 아프고 위로를하고싶읍니다 자식을 잃은아픔은 말로는위로가 안되요 님 큰마음먹어시고 용기르낼수잇도록 기도드리겠읍니다
@@이정남-k1h 힘내세요
남편도 남편이지만 아들을 보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아주머니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10년전 일인데. 지금은 잘 극복하셨는지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현명하신 분 같은데. 잘 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어머니 지금쯤 고통 속에서 벗어 나셨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꼭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팔자도 어찌그리 척박한지.. .
이런말이 위로라고 하는지 어이없습니다
어머니 지금 잘살고 계신지요 ᆢ부디따님과 행복하게 잘살길 바랍니다 ᆢ저역시 딸을잃었기에 어머니마음 그나마 이해하고 또이해되어 이새벽 숨죽여 울었습니다
10년전 영상이지만 지금까지 잘 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 7월에 남편이 암으로 투병하다 떠났습니다
너무 슬프고 힘들고 그립고 보고싶어서 매일 눈물입니다
스님말씀 잘듣고 명심할게요
질문자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는 카톨릭신자지만 스님 채널 잘보고 있어요
정말 종교를 떠나 많은 사람들에게
큰 깨달음을 주시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후회할일을 만들지않게,,,,,,,,
용기잃지마시고..
힘내시고..
토닥토닥💗💗
힘내세요. 저도 아버지께서 2달전에 소천하셔서 마음이 아직 안 좋습니다.
남은딸을 잘 보살펴주세요 얼마나 놀랫을까요 ~어머님 기운내세요 저도 큰아들을 잃었습니다~~보고싶어죽겟어요 많은것도 못해줬는데 저도 어머님 마음 이해갑니다 우리 기운내요~~아들 못까지 삽시다
너무 눈물나네요...꼭 힘내서 살아가시길...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20년전 스스로 아버지가 목숨을 끊으셨는데
너무 화가나서 몇년을 돌아가신분을 기억하기도 싫었습니다. 이젠 시간이 갈수록 더 그리워지고 제 우울함의 근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질문자님이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빕니다.
20년전에 제일 오래살아야할 막내동생이 하늘로갔습니다.
너무도 그립고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너무슬픈 저 분 행복하셨기를 바래봅니다.
보살님 어리석어서 일어나는 일이 아님니다
사고이고 운명입니다
누구탓이 아님니다
힘내서 사세요
응원합니다
8년전 영상이네요‥질문자분 부디 따님이랑 잘지내시고 있길 기도드립니다‥저도 저번달 24살 딸아이를 먼저 보냈습니다‥사는동안 바닥으로 떨어질때마다 여기서 더 떨어지지만 말았으면 하고 빌었는데 더깊은 바닥이 있었습니다‥지금도 살아남고 살아있고 살아가야하는것이 무섭습니다‥하지만 원치않아도 또다른 바닥으로 갈수도있겠지만 조금은 나아지길 기도하며 하루하루 견디고 있습니다‥부디 잘지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저도 힘들지만 남은가족 지키기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가도드리겠습니다
같이 기도드립니다
어떠한 위로에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힘내서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님이 극락왕생 하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그런 마음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 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듣고있는 저도 눈물이 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셔요
3년전 영상이네요 지금은 많이 회복 되셨는지요 시간이 약이라고 회복 되셨길 바랍니다 너무나 감당하기 힘든 일 앞에서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그래도 딸이라도 옆에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니까 감사 감사 감사 한 마음을 내십시요 지금은 따님과 행복하게 사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도 아들보내고 3개월전 아내마저 보내고 말아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 저도 딸아가고 샆어요
이정남 많이 힘드시죠? ㅜ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힘들고 생각날 때마다 스님 말씀 들으시면서 지금 현재에 집중하고 행복하시길 축원합니다.
시간이 약이 되지요.허나 작꾸 문득문득 생각이 나는데는 추수여야지요
행복하셔요
@@이정남-k1h
나뿐생각 하지 마시고 두분들 몫까지
더 힘을내셔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살님맘 너무이해합니다
내탓인거같다는 맘 ~~
저두작년2월딸애를 보내고 눈물속에 고통속에 하루하루 보내고있습니다
잠시잊고 웃엇다거나
맛난거를 맛잇게 먹고나서는 죄책감에견딜수가없습니다
그게 자식보낸 모든부모들의 맘인거같습니다
힘들다,괴롭다,죽고싶다하면 더큰화가 와서 그때가 좋았음을 일깨워 준다. 지금이 괜찮음을 빨리 깨우쳐야 한다.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 후회하며 주저앉고 밍기적대면 일년 뒤는 지금 이 순간을 후회하고 있겠죠. 아! 그때 할걸.....
눈물이 나네요
보살님 따님이랑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저는 30대고 어머니를 얼마전 보내드렸는데 삶의 밑그림이 다 지워진 상태라는게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제 인생에 가장 중요한 사람인 엄마가 사라지니 저도 앞이 깜깜하고 앞으로 살아갈 미래가 그려지지않더라구요. 살 이유도 없어지고요. 기분전환하기위해 어떤 일을 하고나면 그렇게 죄책감이 들고요.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제가 행복하기위해 살려고하는게 미안하더라구요. 하물며 남편과 아들을 보내신분은 얼마나 더 그럴까.. 공감이 되면서도 감히 상상이 안가기도 합니다. 지금은 하나뿐인 따님과 불행하지않게 살고계시길 바랍니다.
듣는것도 기가 찬데 딸을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니 고맙네요
있는 딸하고 잘 행복찿고 사시길요
겪어보지 않고는 모르는 가족의 죽음..
아무것도 의미없이 여겨지고 의욕없어지는 하루 하루..
아주머니 어찌 지내고 계시는지요..
스님 말씀이 들리지 않을만큼 저도 몸이 굳은듯 더디고 지치고 아파 오네요..
그래도 작은 가치라도 생각하면서 힘을 내세요
@@김정희-v1s4y ㅜ
@@권중현-r7l 힘내고 살아야지 T하면 어케요
걍눈물이 납니다
맘고생 어찌 견디셨는지~~
감히 대단하다싶습니다
잘이겨내세요~~
저힘든건 암것도 아니네요~
저와 갇은 사연이네요 하지만 저 엄마에 사연을 듯고보니 저는 행복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학교 3학년 쌍둥이 손자 손녀가 있으니 말이예요 용기을네서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개읍니다
보살님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울지마시고
열심사세요
긍정으로 생각
하세요
자식이먼저간다는거상상도할수가없는데
너무나힘드실꺼같애요 저도아이둘을혼자키우는데아이들이먼저간다고생각할수조차없을꺼같애요
힘내시고덕을많이쌓으세요
부모의업도자식에게간다고합니다
힘내시고남은자식을위해서열심히
좋은일봉사많이하시길 바랍니다
부정적인생각은 화를 좌초한다.보다 현명하고 지혜로워야한다.내삶을 불행으로 이끌지말고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해라 말씀이네요
지금 행복하게 사시고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옆에 있으면 한번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겨 내셨기를 바래요
스님, 남편과 자식을 잃은 슬픔 은 어떤 말로도 위로가 잘 않될꺼예요. 이분을 위해서 모든선한일과 좋은일이 생기도록 기도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돕고 싶은데 여기가 너무 멀어 갈수가 없고. 그분 연락처을 알수가 없어 마음이 더욱 아프네요. 그분 말씀 들으며 저도 가슴이 많이 아파 눈물이 흐르네요.
남편도 그리우시겠지만, 가슴에 묻은 아들이 얼마나 보고 싶겠습니까, 아직도 눈물로 보내는 심정 조금은 압니다. 그러나 먼 날을 기약하고 지금은 열심히 살아봅시다. 남아있는 딸과 위하여. 즐겁게 살다 갑시다. 힘내세요.
그래요 힘내세요
@@장장순레ㆍ
누구나 가는 길이지만 영원한 이별을 겪고 나면 너무나 슬프고 그립습니다.
남편과 앞길이 창창했던 아드님과 이별하신 이 어머니의 가슴이 얼마나 아플까요ㅠㅠ
벌써 10년 전의 일이 되었네요.. 이제는 사랑하는 따님과 순간순간 열반과 해탈의 시간을 맞이하시면서 살아가시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남은딸과 함께 용기내서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
마음이 아픔니다
누가 알까요 저도 자식를 둘보내습니다 항상 그립습니다
아무도 내 아픔을 다 몰라요
힘내세요 우리가 어찌 살아라
할지요 눈물이 납니다
힘내세요
저도 아들 딸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머라 드릴말씀이 없네요....그 어떤 위로의 말이 님의 아픔을 대변해줄순 없겠지요.. 내 자식을 잃은것 마냥 너무 슬픕니다..
부디 용기내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램 뿐입니다...
기운내시길.. 조금만 슬퍼 하시고 제자리로 돌아 오세요..
저도 자식을 둘이나 먼저 보냈습니다.
스님께서는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생활하라고 하시는데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쉽지 않습니다.
최대한 인내하고 바쁘게 살아야 하겠지요.
@@조영만-b9f 상심이 정말 크시겠지만.. 일상에 몰입하고 기도로써 극복해야겠죠.. 힘내세요.
남편 분과 아드님과 사별하시니 얼마나 힘드실까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은 힘내시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빌겠습니다. 돌아가신 분들도 그러기를 바랄 것입니다.
소중한 존재를 떠나보내고 그 슬픔에 빠져있느라 더 힘든 시간을 보낸 사람은 스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아실 거에요.
스님의 깊은 지혜에 늘 탄복합니다.
중생들 깨우침주시느라 목을 많이 쓰셔서 목건강이 걱정이 되네요. 늘 건강하세요~
스님 말씀 잊지마시고 가슴에 새겨 앞날은 행복하세요.
🙏
지금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부처님🙏
경제적으로 어렵더라도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돈을 쓰고 베풀고 사는 것이
내 후손들을 위한 길
더 큰 불행이 왔을때에야 아~
그땐 살만 했구나. 느낀다는 말씀에
가슴이 철렁~
비탄과 자책으로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진 질문자를 저도 느낍니다.
저 처럼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
깨달음 얻으시고 기운 내서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제자신도 돌아봅니다. 스님 말씀
새기며 긍정적으로 살겠습니다.
(이럴땐 긍정적이란 단어가 약한듯 다 표현이 안돼서...)
!
동감 확 가는 댓글 입니다
보살님 힘내세요
벞룰스님 존경합니다
어두워지는 이세상에
밝고 환하고 깨끗하게
정화를 위해 현 세상에
오신듯 합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법룰스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본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힘내세요
ㅑ
힘내세요
본인 잘못이 아닙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님의 잘못 아닙니다
뭐 라 위로할수가 없네요 힘내세요
나하곤 전여 관계 없는 내용인데. 법륜스님의 말씀을 듣는데.왜 밥먹다 말고 내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걸까..질문자님의 아픔을 이기겨 내려는 노력이 내가슴에 와 닿는듯 합니다
아들이 죽었을때 아픔이 얼마나컷을까
가늠이안되지만
지금은 잘 계시겠죠
사는날까지 자책마시고 행복하세요
오래된 영상이지만 이어머님 지금은 잘 살고 계시겠죠
저도 이분과 같은일 격고 지금 힘들게 살아가고 있지만 시간이 해결 해지겠지 하고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꼭 힘내시고 또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래요....단명할줄 알ㅆ으면 좀 더 잘 해줄껄........남은자에 고통은...정말 힘들고 지워지지 않습니다.....수행, 기도.....스님, 마음을 좀 달래주세요......
절절한 아픔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겁니다 본인이 감히 상상할수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줍잖게 충고 위로들 하지마세요 법륜스님 말씀이 비현실적이고 냉정하다고 하시는분들은 인생을 곱게 살아온것이니 자신의 삶에 감사하세요 인생의 큰 고통을 겪어본 분들은 법륜스님 말씀이 해답인것을 압니다 다 자신의 그릇대로 보고 듣고 사는거니까요
눈물이 나네요
목소리 들어보니 착한분 같으셔요
먼저 간 아드님은 어머님이 행복하게 사는것을 원할거예요
힘 내세요
정말 힘내시길 바랍니다 🙏
부모님 사별로도 이리 맘이 아픈데, 이분의 아픔을 가름 할 수가 없습니다.. 부디, 맘 단단히 하시고, 잘 극복하셔서 남은 인생 편히 사시길 기도 합니다.
당신잘못이아니에요... 너무자신을 자책하지마세요...
SugiHara JK
훌륭한 댓글ㅡ위로를 주시는 분
It is not your fault
스님 뒤의 불상이 유독 밝게 빛납니다. 이 시대의 생불. 법륜 스님 존경합니다.
보살님 힘내세요.
보살님 탓이 아닌 어리섞음으로 인한것....
스님 고맙습니다.
힘 내세요 그리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⁹999999999999⁹9
힘들다 괴롭다하는 것은 더 큰 화를 자초하는 것이다...
스님좋은말씀안생살이유익얻어살아갑니가 좋은말씀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먼저 떠난 남편분과 아드님도 그걸 간절히 원하실거에요
지구행성에서 다들 고생하시네요.
힘내세요.
남편도 아들도 거기까지만에 삶이라고 생각하시고 부디 좋은방향으로 생각하세요. 저도 가족들을 잃고나니까 얼만큼 힘든줄 압니다. 세월이 약이라더라구요 좀 지나면 좀 편해질 꺼예요.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신지 몰라도
부디... 잘 버티시길 바래요
어머니 탓이 아니였어요
먼저 떠나신 가족분들과 어머니를 위해 저도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보살님. 제 어머니와 같은 슬픔을 가지셨기에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제 어머니를 위로해드려야지 생각하면서도 생의 모든 걸 놓으신 어머니를 보면 알 수 없는 울분이 치밀어오르기도 합니다. 지금 매일 108배를 하면서 참회와 감사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슬퍼하는 사람들 모두 그 아픔 극복하시길 발원합니다.
너무가슴이아픔니다
현재는.선물님
와락.눈물이.나오는 사연입니다만
감사기도 하신다니 ㅡㅡ
자식을. 위해 뿌리가되어 주지못한
어머니 몫까지 보듬을수 있을 때까지
감사.참회 이어나가시길
기도합니다.
매일이.작은.기쁨으로 채워지기를😊
ㅈ',''ㅂ''.'
어떤말로 위로해 드려야할지요~
감히 진심으로 댁네 행복과건강 기원합니다 !!🙏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살아계신 분들에겐 행복이 깃들길 기도합니다
첨에 법륜스님 저렇게 말씀하시는 거 좀 미웠어요.
그런데 이제와 보니 위로가 독이 될수 있으니, 최대한 약이 될 수 있게 해주시는 거군요.
저도 달콤한 위로가 아니라, 지혜를 찾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보살님 힘내세요.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내가 처해본 상황이 아니면 말은 논리적으로 쉽게 할수있지만 정말 저분 상황이 되면 넘 슬프고 앞길이 꽉 막힌 느낌이지요~맘 극복하고 잘 이겨내시고
자기가 하고싶은일에 빠졌으면 좋겠네요~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어찌 이런일이~
조금만 슬퍼하시고
힘내세요
저도 남편을 보낸지 6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은 힘들지만 남편도 슬퍼하고 있는 제모습 보면 맘아파할거 같아서
힘내고 있습니다
지나고보니 세월이
약이라는 말이 딱맞는거 같아요
힘내시고 항상건강하세요
예쁜딸 있잖아요
응원 합니다~^^
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맘이 넘아프네요.종교의 힘으로 잘 견뎌내시고 사랑하는 따님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사시면 하늘에 계신 두 분이 돌보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가신 분들은 가신 것이고 살아 있는 현재의 나에게 삶의 충실함을 부여하고 살아가는 것이 나의 인생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사시는 것이 답이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법륜스님 감사해요 깨닫고 힘내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이어머님은 행복한데 남편 자식에게
미안함 에서 괴로워 하신듯
괜찮습니다.불행보다 행복한게
님을 위한길 같아요
절대 죄책감 같은거 버리시고
앞으로 죽 행복하시길 ^^
너무 슬픔이 크심을 공감 합니다.
기운내셔요.
토닥토닥..
큰 위로를 드리고 싶네요.
마음의 상처를 감히..
헤아릴수 없지만..
이제 남겨진 딸과 두분..
행복할 권리를 온전히 보장받으셨으면 합니다.
공허함이 제곱이 되는 삶이겠지만..
법륜스님의 지혜의 말씀들에 힘을 얻으셔서..
평온한 삶이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두모녀..
건강관리 더욱 유의하시고..
어서 하루 빨리 평온한 마음으로..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제작년에 동생 잃었는데, 아직도 슬퍼하시는 울 어머니 보는 것 같아 눈물 나네요.
저도요 ㅠㅠ
그슬픔을 감히 헤아릴수가 없습니다...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무슨말을 한들 귀에 들어올까!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가슴에 자식을 묻고 회한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결국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만 부인? 힘내세요...그래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부처님 저는 건강하고 아직 딸도 잘살고 있고 천지은혜 덕분에 잘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주변에 보시,봉사하여 공덕을 쌓겠습니다
매일 감사하게 살려고 생각을 바뀌면서 다시 반복 또 반복 하시다 보시면 훌훌 털고 슬픔에서 이겨 낼 수 있거든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지는 평범한 고민에 놓인 사람들보다 더 명확하게 정리되고 앞으로는 더 감사하고 더 행복한 맘으로 열심히 살면 되겠다 싶긴한데 사고로 꽃다운 나이로 생을 마감한 아들을 생각하면 넘 슬프고 맘이 아파서 정신을 못 차릴거같다
가는 사람은 간 사람이고
돌아가신 몫까지 살아야
하늘에서 좋아 하실 겁니다
힘내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지금이 좋은 줄 알아 더 큰 불행을 자초하지 않겠습니다
힘내세요
보살님 탓이 아니예요..
힘내세요...스님.존경합니다
우리는 항상 떠날수도 보낼수도 있다는걸 잊고살죠
어리석은 중생이지요
작년 여름, 남편이 제 눈 앞에서 뇌출혈로 의식을 잃고 하늘로 떠났습니다. 남겨진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울면서도 버티고 버티며 모든 행정 서류처리를 하고나니 몇달이 흘러있었고, 그제서야 남편이 제 곁에, 이 세상에 없단 사실이 느껴져서 너무나 슬펐습니다. 눈물이 쉴새없이 흐르고 흘러 일상생활도 힘겹고 잠도 거의 못자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힘들었지만, 다정한 아빠이자 제가 의지하고 사랑한 남편이 제가 이렇게 슬퍼하고 있는 걸 어디선가 보고 있다면 너무나 마음 아파할 거 같아서 아이들과 함께 아빠가 가족과 꼭 같이 가보고싶어했던 곳으로 이틀 여행도 다녀왔어요. 결혼 17년째 하루도 안떨어지고 매일 서로 얘기하던 사이좋던 부부여서 제가 받은 충격이 생각보다 심했던지, 저도 머리가 넘 아파 병원갔더니 뇌혈관이 좁아져있다고 들었어요. 뇌경색이나 뇌출혈까지 가지 않아 천만다행이었어요. 평생 약을 먹으며 관리를 해야하지만요.
우리애들에겐 이제 저밖에 없는데, 저마저 아빠처럼 갑자기 가버릴까봐 두려웠어요.
한창 예민한 사춘기 애들이라 마음 힘들어하고 그런 애들을 보며 저도 맘이 아프고...
사별 후, 우울증과 수면장애, 대인기피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갱년기 증상이 한꺼번에 나타나서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곁에 아이들이 있어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어요.
애들이 다 커서 곁에 없는 상황이었으면 저는 못 견뎠을 거 같아요. 애들 밥 챙겨주며 저도 밥을 겨우 먹었으니 애들이 저의 목숨을 이어준거죠.
사별한지 이제 일년이 조금 지났네요. 아이들에게 우린 참 많이 아빠에게 사랑받고 사랑하고 행복했다고, 그래서 더 많이 슬프지만 시간이 갈수록 함께한 추억이 있어서 더 행복해질거라고 말해주곤 해요.
집 근처 절에 혼자 가서 잠시 있다오곤 합니다.
제 시선 두는 모든 곳에 남편이 깃들어있다 생각하니 덜 외롭고 덜 무섭답니다.
저를 아껴주고 챙겨주는 고마운 지인들이 있어서 더 감사하고 그 덕분에 조금씩 힘을 얻고 살아갑니다.
저를 사랑하고 존중한 남편이 덜 슬프게 제 자신을 소중히 돌보고 아이들 잘~자라게 보살피며 남편 몫까지 저희 셋이 올바르게, 즐겁게 살아가려고요.
법륜 스님의 여러 영상보며 많이 생각하고 깨우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보살님
시간이라는 약이 있잖아요~
그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까만은 꼭 힘내시구
부처님의지하세요~
박기순
네. 남편이 부처님을 꿈에서라도 뵙고 싶다고 했었어요. 남편이랑 함께 계절마다 가던 절에 혼자 가서 조용히 있다 오곤 합니다~.
@@psyche9231 그어떤 아픔보다 가족과의 이별이 제일 크리라
믿습니다
기도와 경전공부에 푹~
빠지셔서 마음의 위로를
많이 받으시길 기원할게요~~
모든것은 내마음이니깐요~
보살님~ 힘내세요
저는 일년이 지나고 5개월이 지났는데
가슴의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힘내세요.
미 미
눈 앞에서 남편을 잃은지, 일년4개월째가 되어가네요.
아침에 깨면 눈물이 흘러있답니다. 아직도 믿어지질 않아요.
미미님도 많이 슬프고 힘드실텐데 답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우리, 서로 기운내요.
제가 어린 소녀적시절에 엄마손을 잡고 절을 갔는데 그때 꼭 법륜스님같이 생긴 스님이 스쳐지나가는 말로 저보고 이담에 아주 좋은 남편을 만날것이다라고 하셨어요. 처음 남편을 본 인상이 나이는 많지만 세상 좋은 사람으로 보였는데, 한편으로는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지금은 믿음직한 아들이 잘 장성하고 제앞길 잘 마련하고, 남편의 건강이 별로 안좋아 나름데로 잘 보살펴주려고 노력하면서 사는데 그래도 나머지 삶은 보너스다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네요, 예전에 그 막막해했던 생각은 정말 불필요했던것이었어요..
본인은
얼마나 힘든 일 입니까
부디 용기내어서
앞으로 딸과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ㅇㅇ
스님 깨우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바른마음갖고 지혜롭게 말하고 진실로 행동합니다. 노력합니다.
법륜스님!!말씀에 감사합니다ㆍ고맙습니다ㆍ 부디 저희들 곁에 오래오래 계세주셔요ㆍ
배우고 깨닫습니다 소중하신 스님께서 계시기에 삶의 나을 낮추며 늘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잘살고 계실거예요 깨닫기위해 저렇게 노력하시고 모든걸 알고계시니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시리라 믿습니다 보살님 화이팅
자책하실 필요없어요. 누구의 탓도 아니에요. 힘내세요
보는데 맘이 아픕니다.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님 오늘도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오래된 영상같은데...참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좋은마음으로 어려우실줄알지만..
힘내시길 기도드립니다
힘네세요 어머니
부모한테 자식을 잃은 불행보다 더 큰 불행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 고통을 비교하는것조차 어리석음입니다.
겪어보지않았다면 말을 아끼는게 지혜죠.
없습니다
저도 큰딸을 보내고
삶의 의욕을 잃어버렸어요
딸에게 갈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윤자-q6s 어머님 따님이 바라지 않으실거예요. 건강히 잘 계시다 나중에 만나요…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 힘내세요
이런거 보면 감사하면서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