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역안내사 수입]일본어, 영어, 태국어 관광통역안내사 수입 및 일본어 관광통역안내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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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01

  • @americano9801
    @americano980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국가별로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지인들에게 여러 질문 해주셔서, 신뢰가 느껴집니다~!

    • @abbaguideTV
      @abbaguideTV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사합니다~^^ 자격증 관련 정보를 많이 공유해드리고 싶었는데 교차점이 자꾸 사라지고 게을러져서 못하고 있습니다만, 뭔가 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피드백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คุณพ่อเกาหลี-ฬ6ฦ
    @คุณพ่อเกาหลี-ฬ6ฦ 2 ปีที่แล้ว +2

    요즘가이드하시는가요 영상유익하네요
    저는태국어 취득했는데 태국어언급해주시는 유일한유튜버님이셔요^^^

    • @abbaguideTV
      @abbaguideTV  2 ปีที่แล้ว +1

      안녕하십니까~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 코로나 전까지는 태국이 한국 인바운드관광 시장에서 상당 바율을 차지하고 있었거든요. 물론 한국에서도 태국은 너무나도 매력적인 곳이고요.
      다시 여기저기서 좋은 신호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으니 활동하시게 될 기회도 곧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여행사 말고 본업 직장을 다니고 있는 중이고 가이드 활동은 틈틈이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

  • @박기훈-g7s
    @박기훈-g7s 4 ปีที่แล้ว +2

    귀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관통사 관심있는 새내기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abbaguideTV
      @abbaguideTV  4 ปีที่แล้ว

      박기훈 관심 가져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즐겁게 많은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박기훈님도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 @nikesajang
    @nikesajang 4 ปีที่แล้ว +4

    유튜브 검색하다가 우연히 영상을 보고 댓글달아요^^
    저는 일본어 중국어 관광통역 자격증 둘다 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ㅜㅜ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예전처럼 일하고싶어요 가이드분들 화이팅 입니다^^

    • @abbaguideTV
      @abbaguideTV  4 ปีที่แล้ว

      우와~ 대단하십니다.
      저도 예전에는 일본어 관통사분들과 교류를 많이 해서 친한 분들도 많았습니다.
      노력파 능력파 분들이셔서 존경스러웠습니다. ^^
      상황도 좋아지고 좋은 기회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플로리체
    @플로리체 4 ปีที่แล้ว +2

    잘 봤습니다.도움이 많이 되네요 ㅎㅎ

    • @abbaguideTV
      @abbaguideTV  4 ปีที่แล้ว

      소예찬 요즘에 공유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검색 조금 해보시면 좋은 정보 많이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 @플로리체
      @플로리체 4 ปีที่แล้ว

      아빠가이드TV 어제 아빠가 일본어 관광 안내사 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알아보고 있습니다.모든일이 힘들겠지만 이 직업에 대해서 좀 만 알아봐도 매력적인 부분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좀 많이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후...23살인데 배운게 1도 없어서 요즘 미래고민때문에 머리 다 빠질것같네요;;

    • @abbaguideTV
      @abbaguideTV  4 ปีที่แล้ว

      소예찬 관통사가 매력적이긴 합니다. 단순히 가이드 역할만 생각하면 재미없고 업무 영역과 임하는 생각을 확장하면 재미날거고요.
      현재 흐름으로 특히나 일본어 관통사는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기 때문에 일본어 관통사 자격증 하나만 보고 움직이기는 조금 그래요.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을 읽어보세요. 미래에 대한 생각도 살짝 하게 되면서 현재 또는 가까운 미래에 매가 해야 할, 하고싶은, 할수있는 것을 고민하게 되실겁니다.

  • @하나-z2v
    @하나-z2v ปีที่แล้ว +1

    15년동안 일본어 한다고 힘들때는 울기도했는데 하던 기술이나 이어서해야겠네요

    • @abbaguideTV
      @abbaguideTV  ปีที่แล้ว +1

      저는 18년말에 일본어 따고 19년에 에어비앤비로 개인투어 기획하다가 실행 못하고 아직까지는 그냥 있습니다.
      직장은 따로 다니고 있는 상황이라 관통사 자격을 아직은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디만, 때는 올 것이리 생각하면서 나름의 준비는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관통사 협회 통해 이런저런 소식 들으면 참 쉽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 실력만 쌓고 준비하고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애매하더라고요.
      하나에만 집중해서는 일단 쉽지는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환경도 그렇고 시대 자체가 예전 패턴으로 접근해서는 안되는 때인 것 같습니다.

    • @하나-z2v
      @하나-z2v ปีที่แล้ว

      @@abbaguideTV 관통사도 있는사람이많다고 들었는데 다들 돈없어도 대학교대출제도도 잘되있고 학력이 상향평준화가 너무되어서 모든산업분야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 @abbaguideTV
      @abbaguideTV  ปีที่แล้ว +1

      네 맞습니다. 제가 2004년에 입사해서 관광, 문화분야에 종사하게 되었는데 그 때도 관통사 분들 처우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점점 환경이 변해가면서 기존 패턴으로 활동하는 것으로는 쉽지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지금은 관통사 자격증은 말그대로 자격인 것이고 그 능력을 활용해서 돈을 버는 방법은 각자 자신만의 특장점을 살려서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beckykim5867
    @beckykim5867 5 ปีที่แล้ว +2

    좋아요 부터 누르고 볼깨여~~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1

      Becky Kim 많은 분들을 인터뷰하고 좋은 전망까지 전해드리면 좋았을텐데 안타까운 이야기도 있어서 죄송한 맘도 있습니다. ^^;;

  • @우시에용
    @우시에용 4 ปีที่แล้ว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3살, 안정적인 9급 공무원과 불안정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인 관통사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어요. 앞으로의 전망이 그다지 좋지 않고 관통사로서의 로망만 생각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일단 자격증 취득하고, 하고싶은 일 하면서 영어 및 중국어를 공부, 가능하다면 유튜브도 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제 고민을 해결해주신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 @abbaguideTV
      @abbaguideTV  4 ปีที่แล้ว +2

      우와~ 이미 계획을 잡고 계시는군요.
      두 가지든 세 가지든 목표를 설정하고 각각의 전망까지 보고 계시다니 훌륭하십니다.
      관통사는 일단 여행사로부터 일감을 받아서 활동하던 기존 방식은 앞으로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오히려 각종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재능을 활용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요. 그런 점에서 전문성과 창의성이 뒷받침되면 재미와 돈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략적으로는 관통사 관련업을 세컨잡으로 시작하는 것도 가능할테고요.
      훌륭한 생각을 하시는 분께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영광입니다.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

    • @abbaguideTV
      @abbaguideTV  2 ปีที่แล้ว +1

      안녕하십니까~
      저는 본업은 따로 있습니다.
      2019년말에는 에어비엔비로 가죽공예+문래예술창작촌 여행. 명동대성당 투어 등의 코스를 만들어서 fit투어를 진행해보려고 기획을 하던 중에 코로나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관통사분들도 외국어를 사용하는 직장, 서비스업, 아예 다른 업종, 유튜브 운영 등 활동범위를 넓히거나 아예 바꾸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 해외여행이 조금씩 재개되기 시작하면서 여행사들도 미리 일부 휴직 중이었던 직원들을 다시 출근시키고 있으니 외국인 투어 단체가 들오는 빈도에 따라 관통사분들도 일부씩 복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 소견으로는 여행사로부터 투어 안내에 대한 요청이나 임무를 부여받아서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에어비앤비 등의 플랫폼을 통해서 나만의 투어를 기획하여 외국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투어 안내를 해주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관통사 시장의 2년 수준의 부활은 코로나 등의 변수가 없다면 내년 상반기 정도 예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kenchann8699
    @kenchann8699 5 ปีที่แล้ว +3

    댓글 실례합니다.
    저도 당장 본업으로 삼을 건 아니고 현재 직장 다니면서 노후대비+자기계발겸으로 따보려고 일본어 관통사 면접을 앞두고 독학하는 중인데
    관통사가 취득난이도에 비하면 비전은 참 암울한 것 같네요 ..
    그래도 관광통역안내사가 국내 유일한 공인 통역관련 자격증인걸로 아는데 언젠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열심히 해보겠읍니다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3

      지금 당장은 암울해보입니다만 방한 시장 환경도 바뀌고 관련 법안도 바뀌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 쓰면 써먹을 길도 있습니다.
      에어비앤비 트립어드바이저만 활용해도 돈도 벌 수 있고 경험도 쌓을 수 있죠.
      그리고 지금은 일본어를 잘하시는 것 같은데 일본어 따신 후에는 영어도 같이 해보시죠.
      범위를 넓혀가야 경쟁력도 생기고 보람도 더 있죠^^

    • @최용준-m7d
      @최용준-m7d 3 ปีที่แล้ว

      @@abbaguideTV 3개 국어 한다면 영어 일본어 중국이 가장 괜찮나요?? 저는 일본어 쪽인데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데 지역도 중요한가요

    • @abbaguideTV
      @abbaguideTV  3 ปีที่แล้ว

      @@최용준-m7d 3개국아 하시는겁니까?
      대단하시네요^^
      영어 일어 중어는 3대 인기 언어죠.
      어떤게 더 좋다(수익, 빈도 등)라고 단정지어 이야기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역도 중요하다기보다는 영향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 오면 서울 제주 부산을 가장 많이 가니까요.
      다만, 일본 큐슈에서 배티고 부산으로 오는 일본인 관광객이 엄청 많은데 그쪽은 대부분 가볍게 오는 케이스라 가이드 교류 없이 스스로 와서 놀다 가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영어권은 개인관광객도 부산으로 많이 가고, 여행사 투어상품으로 서을 제주 부산 등을 주유하는 경우도 많고요. 이런 경우는 여행사에 소속되거나 연걀된 관통사가 안내를 하게 되는거죠.
      개인관광객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서 짧게 또는 길게 안내해주는 경우도 생길 수 있고요.

  • @catslog
    @catslog 5 ปีที่แล้ว +2

    꾸준하시네요. 같은 관통사로서 응원합니다^^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1

      캣츠로그CatsLog 작년 혼자 준비하면서 정보 구하기가 어려워서 조금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그리고 저도 도 공부도 하기 위해서 부족하지만 노력 중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 @복현정
    @복현정 ปีที่แล้ว +1

    좋은 정보 인듯 합니다. 중국어 관광 통역사를 준비 하고 있는데, 50대 입니다. 합격 후 일을 할수 있을까요?

    • @abbaguideTV
      @abbaguideTV  ปีที่แล้ว +1

      공부 한창 하시느라 바쁘시겠네요.
      요 몇년 간 관광시장이 확 죽어서 관통사 일도 없어졌기 때문에 자격증 필요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만 최근에는 다시 살아나고는 있습니다.
      그엏지만 가이드 관련 업무와 형태가 변하고는 있습니다. 예전에는 여행사가 단체를 유치해서 거기 가이드로 지정해주면 일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었지만 단체에서 가족 친구 개인 형태로 바꿔고 있습니다.
      누가 일거리를 준다는 것보다는 스스로 일거리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비앤비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관광객들을 직접 먀칭시키는 것도 한 가지가 되고요.
      파생되는 일까지 넓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가

    • @복현정
      @복현정 ปีที่แล้ว +1

      @@abbaguideTV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조언 부탁 합니다

  • @mickelimbo
    @mickelimbo 5 ปีที่แล้ว +2

    영어가 사실 이제 우리나라 웬만한 사람들이 대부분 어느 정도 배우고 가장 많이 접하는 외국어인데도, 영어 관통사가 제일 낫나 보네요;;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2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영어는 외부환경 변화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무난한 것 같습니다.
      일본어 중국어는 외교문제가 많이 영향을 미치죠.
      영어는 국적이 일단 다양하게 커버가 되니까요.
      그래서 관통사 하시는 분들은 영어를 기본으로 2개국어 이상 하면 좋겠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 외로는 특정 분야를 전문적으로 해설할 수 있는 무기를 갖고 있으면 더 좋다고 생각하고요.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프랑스어 등의 희소 언어는 몸값 자체가 높습니다. 대신 일 회수가 많지 않죠. 그치만 그런 분들은 비즈니스 통역도 종종 큰 돈 받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 @댕과냥
      @댕과냥 ปีที่แล้ว +1

      ​@@abbaguideTV 독일어는 어떤가요?
      중국어vs인도네시아,프랑스,태국어 하면 뭐가 더 좋을까요?

    • @abbaguideTV
      @abbaguideTV  ปีที่แล้ว

      2022년 언어별 관통사 현황을 곧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독일어는 희소언어라서 다른 언어에 비해서 투어는 연간 상시적은 아니고 봄가을에 좀 있는 것 같은데 아마도 수당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 같습니다. 희소 언어 하시는 분들은 투어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통역 등의 업무도 같이 하시는 경우들이 있고요.
      중국어는 앞으로 쭉 활동기회는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고가투어 저가투어 긱종 콘셉트가 있는 다양한 성격의 투어가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개인관광객(FIT)를 상대로 하는 투어안내도 괜찮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태국시장은 2010년쯤부터 상당히 많아졌다가 여행사들의 저가경쟁이 심해졌었고 인도네시아가 2015년 즈음부터 중국이나 태국 등 저가경쟁을 피해서 새로운 시장으로 개발되고 있는 시장 중의 하나가 인도네시아입니다.
      단순히 언어만으로 시장이 좋다 안좋다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기존에는 관통사 활동은 여행사 의존도가 높았지만 앞으로는 관통사 개개인의 특수성 차별화를 바탕으로 브랜딩을 하는 것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jtk0402
    @jtk0402 5 ปีที่แล้ว +4

    안녕하세요!! 영상 쭈욱 잘봤어요!! 구독좋아요 드려요!! 우선 저는 현재 군조종사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긴글이지만 인생선배님으로서 한번만 읽어주시면 감사드릴게요 ㅠㅠ 사실 제가 원해서 그런건 아니구요.. 주변의 시선과 부모님의 큰기대에 마지못해 이길로 들어섰고 공부중인데요.. 사실 제 적성에는 이과 적인건 맞지않습니다..
    저는 영어를 좋아했고 20살때부터는(현재25살입니다) 영어회화를 유학없이 꾸준히해서 오픽AL을 따놨구요.. 물론 완벽한건 아니다만 기본회화는 하는정도???
    제글의 요지는 과연 관광통역안내사로 일걱정없이 현실적으로 꾸준히할지가 의문입니다.. 관통사 물론좋은 직업입니다만 수요가 계속변하고 대우도 많이 좋지 못하다는걸 들었습니다. 거기다 영어잘하는사람 유학파들은 넘쳐나구요.. 그러자니 외무영사직 준비하려고했는데 또 이건 진짜 벽이 너무 높네요..ㅠㅠ 아버지도 곧 은퇴하시면 공무원 준비하기는 별따기잖아요.. 서울대 연세대도 떨어지는 시험인데...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적성검사에서도 외교관 통역사 쪽이 맞을거라고 나왔구요.. 실제로 제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왓습니다만 외국인들과 즐겁게놀았구 그친구들이 다른아시안들과 다르게 사교성이 참좋다할정도로 칭찬도 받았구요(자랑 죄송합니다 ㅠ)
    그렇지만 관통사=프리랜서이다 돈얼마 못벌고 나이들어서 해라 결혼도 하려면 힘들다 라는 부모님의 보수적인생각이 자꾸 멈칫하게합니다.. 또 영어회화나 여행은 누구나 좋아하는거구요...부모님말듣지말고 무조건하고싶은걸 하기엔 리스크가 너무큰거같아 신중히 선택할 필요성을 느끼게되어 이렇게 저녁늦은밤 질문해봅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3

      kim jenny 안녕하십니까^^
      엄청나게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시겠군요.
      오픽AL을 이미 따신 실력이라니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그리고 일본어를 조금 할 수 있는 입장에서도 영어가 부럽습니다. 영어는 구사할 수 있는 인원수나 희소성을 떠나서 어쨌거나 세계에서 가장 넓게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인만큼 활동 범위도 넓고 기회도 많기 때문입니다.
      매우 평범한 수준의 저로서 공부 잘하시는 분들의 경계를 넘어서 무언가를 이야기 드리기는 것이 객관성과 합리성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짧은 시간 고민한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비록 본인의 적성에 맞지 않는다 하더라도, 부모님의 추천이 강하더라도, 정말 하기 싫은 일이 아니라면 외무영사직 또는 그에 준하는 일에 도전하셔서 꼭 이루어내시기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 젊기 때문에 더 일찍 시작해서 빨리 이룰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일찍 시작했으니까 늦게 시작하신 분들보다는 약간의 여유는 더 있다는 긍정적 생각을 가지시고요.
      두 번째, 좋아하는 일도 직업이 되면 마냥 즐기기만 하기에는 지루함이 생기고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장은 직장대로 취미는 취미대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요즘의 워리밸과 상통한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 관통사라는 직업은 몇년 후에 따도 되고 그럴 수 있습니다. 물론 관통사도 민간 외교관이라 불리는만큼 자격을 깆추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적성에 맞는 분이라면 정말 가치와 보람을 느끼고 시즌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높은 수익을 얻는 경우도 있고요. 그러나 외무영사직 군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차이가 다소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경험을 몇 가지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대학 때 일어일문학 전공을 했는데, 당시의 외무고시와 가이드 자격증 시험에 대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린 제게는 둘다 엄청난 전문직이고 그만큼 쳐다도 못볼 시험이라 생각했습니다. 시긴은 어찌저찌 흘러 지금까지 제 일을 좋아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작년 1년을 휴직하면서 가이드 자격증을 따게 되었는데, 대학 때 듣고 느꼈던 ‘외무고시와 가이드 자격시험, 중 하나를 땄다는 사실에 놀라웠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대학 때 미리 도전이라도 해볼걸~~~.’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취미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도 보게 되었고, 평소 업무때문에라고 공부하고 있는 영어를 개발하기 위해서, 관통사로서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 토익을 보기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외무고시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지금은 시험명칭이 바뀌었죠. 한국사능력검정 시험과 토익 성적 두 가지는 외교관, 공무원 5급의 기본 사항이더군요.
      그래서 작년말에 PSAT(공직적격성테스트) 기출문제집을 샀습니다. 꼰대가 되어가는 나이에 접어들었지만 지금 안하면 또 언제 도전해볼 수 있을까 싶기때문입니다. 창피해서 주변에는 이야기 안합니다. ^^;;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지인이 그러더군요. 정년 퇴임한 외교관 출신의 동기에게 “좋고 명예로운 직장을 퇴직하셨는데 왜 굳이 또 이렇게 공부를 하십니까?” 라고 여쭈어보니, “앞으로 살 날이 얼마나 많이 남았는데 그냥 있을 수 있겠나, 열심히 공부하고 박사 되어서 다만 몇년이라도 더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보고 싶네.” 라고 하셨답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정년 없이 즐길 수 있는, 늦은 나이에라도 가능한 관통사가 외교관보다 더 갑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뱅글뱅글 도는 인생이이죠?
      삶을 내가 컨트롤 하기 위해서는 우선 진취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카이대도 떨어지는 난이도라고 걱정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밀어부쳐보세요.
      쾌남!!! 화이팅~~~^0^

    • @jtk0402
      @jtk0402 5 ปีที่แล้ว +3

      @@abbaguideTV 안녕하세요 쿠마스터님!! 짧게쓰셨다고 하지만 진정성이 느껴지는 글 잘봤어요.. 일단 고민이 좀 필요할거 같긴해요..ㅠㅠ 조금만 더 기다려보고 생각해보면 답은 언젠가는 나오겠지요... 응원감사하고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25살 참힘들때긴 합니다만 저만 겪는것이 아니니까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1

      주변에서 많은 조언도 해주시고 많은 정보도 주시겠지만,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하여 소견을 영상으로 올렸습니다.
      길게 보시고 현실적인 부분도 생각하시면서 결정하시고, 결정하신 후에는 긍정의 마음으로~~~^^
      꼭 잘 되실겁니다.

    • @민민-q8v
      @민민-q8v 5 ปีที่แล้ว +1

      와 근데 두분 댓글보고 뭔가 훈훈하고 답변도 성실하게 하셔서 정말 감동이네요 응원합니다! 전 18살이라 진로 고민으로 하루하루를 걱정거리로 지내는데 다른걸하다가 20대 중후반에 자격증시험볼까요... 더 고민이 되는 댓글들이네요..ㅠㅠ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민민
      민민님~ 전 지금 42살입니다. 우하하하^^;;; ㅠㅠ
      18살 때는 당시에도 축구를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과 축구만 하고 놀았어요. 나중에 수원 구단에 들어갔다는 소문까지 났을 정도거든요ㅋㅋ(실력도 안되는데 장난 잘치는 친한 친구가 거짓으로 소문을 냈었죠^^)
      종종 대학생 분들은 만나기도 합니다. 직장인과의 멘토 멘티 프로그램으로 만나기도 하고 드물지만 대학교에 특강을 나가서 만나기도 하고 회사에 아르바이트 근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시대가 지나면 지날수록 취업 준비를 하는 시점이 빨라지고 외국어 구사 능력 등의 스펙고 갈수록 좋아져서 상향평준화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마치 각 업체의 스마트폰이 상형평준화되어가고 있는 것처럼요.
      지금 과거를 돌아보며 조금 아쉬운 것은 첫 번째가 ‘왜 좋아하는 것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보지 않았나....’입니다. 운동을 좋아했는데 실력이 좋지 않아 프로 입단도 어려웠겠지만 좋아했던 것에 제대로 빠져보지 못한 것 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두 번째는 ‘직업 직장에 대한 목표를 이왕이면 높게 잡고 도전해볼 생각을 왜 안했을까.’ 입니다. 그냥 그때그때 흘러가는대로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 좋은 일이 생길거야...’라고 나름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자기합리화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저는 작년에 일본어 가이드 자격증을 따기 위해 20여년만에 공부를 하게 되면서 자극을 많이 받았어요. 앞으로 새로운 시험 하나를 도전하려고 합니다. ^^
      세상이 많이 변해서 단순히 직장 직업 진로를 예전 방식으로 논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평범한 아저씨가 이제 막 세상의 중심에 자리를 잡으려고 준비 하는 분께 뭔가 말씀을 드리기에는 시간차가 너무 나서 그렇습니다만......하하^^;;
      진로 고민은 일찍 할수록 취업에는 도움이 될겁니다. 현실까지 반영한 핵심은 지금의 제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두 가지는 정하고싶습니다.
      첫 번째, ‘정말 좋아하는게 있으면 설령 공부는 뒤쳐지더라도 판다.’ 좋아하는 일을 쫓는 사람이 좋아하는 범위 안에서 일을 하게 될 것이고, 상향평준화되어가는 시대에도 두드러지게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좋아하는 것 없이 진로를 결정한다면 세상, 주변에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일을 한다.’ 예를 들어 대기업, 공사, 공무원이 되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능력껏 기준에 맞춰 도전하기보다는 이왕이면 세상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곳에 도전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글 몇자로 제 생각을 표현할 능력이 안되어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자격증은 대학 가셔서 결정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은 대학교들, 다양한 전공들을 살펴보시면서 뭐가 나하고 맞을지를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원하는 것이 있으시면 해보세요. 자격증 시험은 나중에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서새벽-i1o
    @서새벽-i1o 5 ปีที่แล้ว +5

    저는 중국어 관통사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hak5급은 턱걸이이지만 따서 필기시험을 도전했는데 떨어져서 다시 응시하려고 해요..
    그런데 제 중국어 실력은 서류상의 합격일 뿐..많이 모자라서 공부중인데,혹시 중국어 공부는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저는 직장인이고 틈틈히 조금씩 한 케이스라 그런지 실전 중국어가 거의 약합니다..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2

      저는 작년에 일본어로 자격증을 땄고
      금년에 영어로 따려고 했는데 토익 점수를 못받았습니다. 금년에 영어 따면 내년에 중국어 도전하려고 했거든요. 중국어는 예전에 독학으로 조금씩 공부를 했었기 때문입니다.
      아는 분은 재작년에 일본어 점수 따고 필기까지 합격했는데 실기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실기면접 합격했죠.
      중국어 잘 못하는 제가 말씀드리기 좀 그렇습니다만 저는 관광지 또는 관광자원에 대한 설명을 한글로 정리하고 외국어로 번역해두고 외워서 직접 영상 찍으면서 설명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제 모습을 찍어서 보면 외국어를 얼마나 잘 하고 못하는지 발음이 어떤지 표정이 어떤지 등등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거든요.
      그런 연습을 반복하면서 말하는게 조금씩 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 좋은것은 해당 언어로 누군가와 대화하는것이고요.
      5급 딴 것 축하드리고요.
      합격은 내년에 하면 됩니다.
      시간 많으니까 여유있게 천천히 즐기면서 해보세요.
      저도 그렇게 내년에 영어 딸겁니다.
      화이팅이요~
      공부하시다 궁금하신 것 생기시면 언제든 말씀 걸어주세요.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1

      저는 작년에 일본어로 자격증을 땄고
      금년에 영어로 따려고 했는데 토익 점수를 못받았습니다. 금년에 영어 따면 내년에 중국어 도전하려고 했거든요. 중국어는 예전에 독학으로 조금씩 공부를 했었기 때문입니다.
      아는 분은 재작년에 일본어 점수 따고 필기까지 합격했는데 실기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실기면접 합격했죠.
      중국어 잘 못하는 제가 말씀드리기 좀 그렇습니다만 저는 관광지 또는 관광자원에 대한 설명을 한글로 정리하고 외국어로 번역해두고 외워서 직접 영상 찍으면서 설명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제 모습을 찍어서 보면 외국어를 얼마나 잘 하고 못하는지 발음이 어떤지 표정이 어떤지 등등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거든요.
      그런 연습을 반복하면서 말하는게 조금씩 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 좋은것은 해당 언어로 누군가와 대화하는것이고요.
      5급 딴 것 축하드리고요.
      합격은 내년에 하면 됩니다.
      시간 많으니까 여유있게 천천히 즐기면서 해보세요.
      저도 그렇게 내년에 영어 딸겁니다.
      화이팅이요~
      공부하시다 궁금하신 것 생기시면 언제든 말씀 걸어주세요.

    • @서새벽-i1o
      @서새벽-i1o 5 ปีที่แล้ว +1

      @@abbaguideTV
      아..아빠가이드님은.일본어를 취득하셨군요...중국어이신줄 알았어요~~^^
      상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 @Wicle
    @Wicle ปีที่แล้ว +1

    아랍어, 마인어, 베트남어 같은 소수 외국어의 경우는 어떤가요?
    수요가 많이 없을것 같긴 한데..

    • @abbaguideTV
      @abbaguideTV  ปีที่แล้ว +1

      최근 2~3년 여행업계와의 소통을 잘 하지 못하고 있어서 답변을 드리기 쉽지 않습니다만,
      말 그대로 소수 외국어이고 희소성 있는 외국어라서 기본적으로 다른 언어보다 비용을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직전까지는 마인어 베트남어 수요가 많아지는 추세였습니다.
      아랍어 경우도 의료관광으로 많이 오는 추세였습니다. 음식 문화 때문에 요리가 가능한 레지던스 호텔에서 장기투숙하는 분들이 많았고요.
      코로나 이후 다시 상당히 외국인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그 수요도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관광 외의 산업군애서도 통역 수요가 있을테니 접점만 만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user-fz8wt7kq4y
    @user-fz8wt7kq4y 4 ปีที่แล้ว +2

    에휴 쌤들은 전망 좋데서 몇년동안 일본어 공부해서 자격증도 N2까지 따놓으면서 이 쪽에 맞는 학교 프로그램 다 참가햇는데 이리 전망이 안좋네요 부모님이 항상 일본어는 돈이 안됀다 일어는 누구나 다 한다 이러셧는데 말 들을걸 지금 갑자기 장래희망 바꾸기에는 고2라서 늦엇기도 햇고.. 관통사 아니면 국외여행인솔자 할려햇는데 관통사가 내 목표였는데 포기해야겠네요 중국어는 제가 중국에 3년 살다 온적이 있었는데 좀 까먹어서 다시 배울까 말까 했는데 중국어 공부도 해야겠네요... 일어 중국어 둘다 잘하면 오히려 낫지 않을까요..뭔가 좀 슬프네요 일어가 좋아서 중1때부터 꿈을 가져왔는데 허허..

    • @abbaguideTV
      @abbaguideTV  4 ปีที่แล้ว +1

      옹소 20년 전까지는 일본어가 각광을 받았고 그 이후 최근까지는 중국어가 대세가 되면서 아랍어 등의 언어들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어 3년 하셨으면 무조건 더 실력 키우셔야죠. 언어를 하나만 하는 것은 경쟁력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여행업은 죽었습니다. 문화 콘텐츠들이 대부분 그렇죠.
      그치만 이미 여행사를 통한 여행은 줄어들고 개인 여행이 엄청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나라(언어권)마디의 차이는 있었고요.
      여행사에 배정해주는 일정에 맞춰 업무를 하는 패턴은 이미 언어와 상관없이 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가이드가 소비자를 직접 교류하고 홍보하고 유치하는(내 고객으로 만드는, 내 친구로 만드는) 전략과 경쟁력을 가져야만 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었습니다.
      가이드는 관광객을 안내하는 업무 이외에도 투어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까지 할 수 있습니다. 투어를 직접 기획하고 홍보하고 유치까지 할 수 있는 것이죠. 스스로 전문분야를 만들어서 경쟁력으로 삼아야 하고, 그러한 지식과 정보, 노하우를 가지고 책도 낼 수 있고 블로그도 할 수 있고 유튜브도 개설할 수 있죠.
      최근 가이드님들은 유튜브 운영 방법, 영상 편집 방법을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다채로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수 있죠. 한국으로 오지는 못하지만 얼마든지 우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간접적인 관광을 할 수 있으니까요.
      블로그 인스타 페북 웨이보 틱톡까지도 플랫폼은 다양합니다. 앞으로 환경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새로운 플랫폼들도 생겨날 겁니다. 그러한 변화에 빨리ㅜ적응하고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분들이 딱 옹소님 같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야 가이드 하면서 회시로부터 기본급도 받고 손님으로부터 팁도 받고 면세점이나 공예품 등으로부터 수수료도 받으면서 돈도 많이 벌던 시대도 있었죠. 그치만 지금은 다른 방식으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환경이기도 합니다. 직접은 만나지 못하더라도 온라인을 통해서 수많은 손님들 친구들과 교류할 수도 있어요.
      그러다 국가간 교류가 기능해지면 완전 끝장이죠. 아니, 이미 온라인 대응으로만도 너무 바빠서 오프라인 미팅을 해볼 겨를도 없을 수 있습니다.
      언택트 세대의 선두주자가 되실 분이 20년 30년 전의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너무 기대지 마시고 새로운 환경을 옹소님의 세상으로 만들 생각을 해보세요. 답은 간단합니다.
      의견 교류가 더 필요하시면 댓글 또 주시고요~~~~
      말씀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z8wt7kq4y
      @user-fz8wt7kq4y 4 ปีที่แล้ว +1

      아빠가이드TV 맞는 말입니다.. 이 직업이 오래는 갈 수 있는 직업이긴 할까요 제가 만약 이러한 상황들을 무시하고 그대로 인솔자의 꿈을 키우면서 여행사에 취직을 한다면.. 그 직업을 오랫동안 제가 유지를 할 수 있을까요.. 섬유공학이 지금은 좀 잊혀지고 망한 것처럼 인솔자도 그렇게 돼지 않을까 걱정도 돼네요...
      4년동안 키워온 꿈이 허허..
      이 꿈이 아니면 저에게 맞는 직업도 성적도 안돼는데
      어째야할지도 모르겠고 제 미래가 훤히 보이는거 같아요 알바나 뛰고 댕길듯하네요

    • @abbaguideTV
      @abbaguideTV  4 ปีที่แล้ว +1

      옹소 ‘인솔자’는 나가리.......
      투어크리에이터 개념. 또는 더 새오운 개념의 직군, 범위가 생길 것 같습니다.
      ‘인솔자’는 20년 30년 전 이야기입니다.

  • @얼음공주-i7p
    @얼음공주-i7p 5 ปีที่แล้ว

    저는 태국어가 따고싶네요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JSC c 태국어 관통사 자격증은 제 기억으로 2017년 기준으로 국내에 100명도 채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부르는게 수입이다.”라고 할 정도로 희소성 있죠.
      KPOP이 아시아에 진춣할 때 태국을 교두보로 삼았을 정도로 태국에서도 한국어 열풍이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태국어 따시면... 짱!

  • @김지훈태국어마스터
    @김지훈태국어마스터 4 ปีที่แล้ว

    태국어 관통사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태국어 능력 인증해주는 자격증이 관통사 뿐인가요? ㅠㅠ

    • @abbaguideTV
      @abbaguideTV  4 ปีที่แล้ว

      김지훈 태국어 시험이 별도로 있지 않을까요?
      잠깐 검색해보니 CU-TFL 등 몇 가지가 있는 것 같은데요? 시험 치르는 장소가 한국인지 태국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관통사자격은 엄밀히 따지면 언어자격은 아니죠.

  • @윤세영윤
    @윤세영윤 5 ปีที่แล้ว +2

    아빠가이드님 제가 궁금한게있는데요 관광통역사랑 여행가이드랑 여행사취업, 패키지가이드 국외인솔자 뭐가 다 똑같은거에요??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관광통역안내사는 외국에서 한국으로 여행온 외국인들을 가이드 하는 것입니다.
      국외인솔자는 한국 사람들이 외국을 여행갈 때 인솔하는 가이드로 TC(투어 컨덕터)라고 합니다. 단체로 여행 갈 때 따라가죠. 일반적으로 현지에 가면 현지 가이드가 따로 있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도 예를 들어 일본인 단체가 한국으로 여행을 와서 한국인 관통사(가이드)가 안내를 해주는데, 일반적으로 일본인 단체 안에 일본인 TC가 1명이 끼어있습니다.

    • @윤세영윤
      @윤세영윤 5 ปีที่แล้ว

      @@abbaguideTV 아하 친절하시네요 ㅜㅜ감사합니다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윤세영윤 궁금한 것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 걸어주세요~^^

  • @김세욱-j6e
    @김세욱-j6e 5 ปีที่แล้ว +2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모국어수준으로할수있으면 일거리가 남들보단 훨씬많아질수도있는건가요??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훨씬이라고 일반화시키는데는 무리가 있을 수 있겠지만 기본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사는 보통 일어, 중국어, 영어 등 하나의 언어권에 해당하는 손님들만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나마 영어 가이드는 많은 국적의 손님을 만날 수 있죠.
      앞으로는 가이드가 손님과 직접 연결되는 환경으로도 변화하고 있으니 스스로 가능한 언어권별로 직접 홍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언어를 다양하게 하면 그만큼 유통의 창구도 늘어난다고 볼 수 있고, 손님 입장에서도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며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알고 있는 가이드를 더 재미있어하고 신뢰하지 않을까요?

  • @Longtail91
    @Longtail91 5 ปีที่แล้ว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1:1로 질의응답도 가능하실련지요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네네 어떻게 하시는게 편하십니까?

    • @Longtail91
      @Longtail91 5 ปีที่แล้ว

      @@abbaguideTV
      메일을 주신다면 메일을 통해서 질의응답 가능하실까요?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퍄퍄 koominho78@네이버입니다.

  • @cafesmallhouse1751
    @cafesmallhouse1751 5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는 어떤지 혹시 아시는부분이 있을까요ㅠㅠ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4

      Cafe small house 안녕하십니까^^
      중국이 단체 관광이 한국 인바운드 산업을 엄청 끌어올릴 정도로 성장하다가 2016년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한국으로의 단체 관광 금지) 이후 시장이 팍 줄었지만, 최근 조금씩 실아나는 추세이고 그 간에도 단체가 아닌 중국 개인 관광객은 많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업계에서는 중국어 관통사 수요는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라고들 보는 것 같습니다.
      무자격 가이드도 많았기 때문에 질적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많았고요.
      중국 그리고 대만 단체(일반적으로 20~30명 단위, 45인승 버스 1대로 케어)를 5박 6일 잘 케어하면 200 전후로 수익 발생이 가능한 경우도 있었는데 이것은 기본 수익이 높은 것이 아니라 인삼, 간기능 개선제, 면세점 등의 쇼핑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영향이 컸던 것이라고 합니다.
      무튼 중국어 쪽은 일본에 비해서 전망은 밝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중국도 개인 관광 형태로 빨리 변화하면 그만큼 빨리 어두워질 수도 있겠지만 수년간은 지속될 것 같습니다.
      관련된 분들과 의견을 나눠보고 담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준비 중이시라면 일단 꼭 따시고요.
      화이팅입니다. ^^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싸이꿍까 네 맞습니다. 이미 단체관광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화교분들이 주를 이루던 중화권, 동남아권의 경우는 가이드님 뿐 아니라 여행사 사장님과 기획자 분들도 조선족, 한족 분들이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기존에 활동하던 분들의 설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기때문에 가이드업계, 여행업계에서도 여러가지 대책을 세우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다고들 하고요.
      최근에 관통사 관련 법이 개정이 된다는 입법예고안을 봤습니다. 가이드가 직접 투어를 기획래서 소비자들과 매칭을 하는 방법인데, 일단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것 같아서 많은 분들이 주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가이드들의 업무스타일과 수익 구조도 잘은 모르지만 변화를 모색해야 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 @cafesmallhouse1751
      @cafesmallhouse1751 5 ปีที่แล้ว

      @@abbaguideTV 제가 이제 댓글은 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중국어를 선택하고 관광통역안내사 중국어를 2015년도에 보고서 너무 찾아보지않고서 마냥 좋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정말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같습니다.. 대학교에서 중국어를 전공하고 교수님들이 화교분들과 한족분들이 다 업계를 차지하고있다고 해서 조금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cafesmallhouse1751
      @cafesmallhouse1751 5 ปีที่แล้ว

      @@usp5006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유튜브에 계신 전문가분들도 이렇게 말씀하시는군요.. 그래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son7797
      @son7797 5 ปีที่แล้ว +1

      비추입니다. 한국인은 원어민들에게 밀립니다. 그리고 시장이 이미 초토화되서 다들 다른 일로 전업입니다. 패키지는 진짜 힘듧니다.

  • @monsterhunter25
    @monsterhunter25 3 ปีที่แล้ว

    관통사 중국어는 어떤가요?

    • @abbaguideTV
      @abbaguideTV  3 ปีที่แล้ว

      약 10년 전까지만 해도 대만, 중국 관통사는 한 단체(20여 명) 일주일 안내하면 적은 기본급 외에 각종 쇼핑 수수료를 받는 것이 100~200만원 받기도 했습니다. (개인차는 상당 부분 있고요)
      그러다가 여행사 경쟁이 심해지다 보니 ‘인두세’라는 것이 생겨날 정도로 환경이 안좋아졌습니다. (인두세 검색해보시면 정보 많을 겁니다.)
      그치만 무자격 가이드도 많았던 환경 속에서 자격증을 갖추고 훌륭한 자질을 가진 관통사분들 활동이 부각되기도 하고 개인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변하는 환경에 얼마나 빨리 얼마나 맞춤형으로 스스로를 꾸며나가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Legendaryhand
    @Legendaryhand 4 ปีที่แล้ว +2

    일본어랑 중국어 공부 오래했습니다만..
    관통사 꿈을 포기하고 현재는 다른 일을 준비중입니다.
    그래도 천천히 공부하면서 자격증은 따두고싶은데
    인도네시아어가 특수언어로 괜찮은편인가요?
    터키어는 어떤가요?
    그리고 인니어,터키어만 두개만 비교해놓고 봤을때도 어떤지 궁금합니다.

    • @abbaguideTV
      @abbaguideTV  4 ปีที่แล้ว +1

      곧5개국어마스터 관광으로 생각하면 인도네시아어가 최근에 각광을 받는 언어였던 것 같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협회에서도 인니어 베트남어을 최근 몇년 사이 집중 육성하고 있고요.
      관통사 시장이 밝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염두에 두고 실력을 쌓으시면 대박!! ^^

  • @민민-q8v
    @민민-q8v 5 ปีที่แล้ว +2

    고2학생인데요 ㅗ관통사에
    관심이 생겨서 계속 알아보는중이에요 영상도움이ㅡ많이 되었습니다 영어관통사는 본업으로 가져도 되나요?? 일본어는 안된다고하셔서 겁이 나네요 하지만 전 영어관통사하려고하기 때문에 영어는 본업으로 괜찮나요??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2

      민민
      요즘 관통사 중 일본어는 지고, 중국어도 사드 이후로 지금은 막막하고,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가 떴습니다. 국제정세나 다른 환경 변화로 또 지고뜨게 되겠고요.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은 수요와 공급이 많지는 않지만 관통사분들의 활동은 꾸준한 것 같습니다.
      영어가 아무래도 커버할 수 있는 나라가 많죠. 아시아권도 커버하니까요.
      그런데 제가 아직은 관통사를 본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관광업 생태계 안에서 관통사분들과 교류하며 간적접으로 느끼는 것인데... 외국어와 관광, 문화를 전문으로 다루는 사람은 활동범위가 다양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통사 활동을 본업으로 하는 것도 가능하죠.
      수익응 기준으로 하느냐, 어느 회사의 소속이 되느냐, 고용 보장이 되느냐 등에 따른 판단은 다르겠지만요.
      영어 관통사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저는 작년에 일본어 땄고 금년에는 영어로 따려고 했는데 금년에는 토익 점수 못따서 실패했습니다.ㅠㅠ
      내년에 다시 딸겁니다.
      그리고 가능한한 정말 영어를 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자체만 능수능란하게 잘 하시면 관통사도 다른 분야에서도 성공할것이라 믿습니다.

    • @민민-q8v
      @민민-q8v 5 ปีที่แล้ว

      아빠가이드TV 헐ㄹ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요즘 진로고민이 진짜 너무너무 많았는데 저 짧은 질문에도 이렇게 성의있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1

      민민
      민민님~ 혹시라도 도움되어드릴게 있으면 언제든 말씀 걸어주세요.
      살면서 제가 알았던 기회도, 미처 모르고 지나갔던 기회도 적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걱정을 너무 하지는 마시고 지금 하고 계신 것 열심히 하시고 좋아하는 것 있으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보시고요~
      화이팅~^^

  • @abdbut777
    @abdbut777 3 ปีที่แล้ว

    51세 여자입니다.이 나이에 자격증취득후 어떻게 취업을 하나요??

    • @abbaguideTV
      @abbaguideTV  3 ปีที่แล้ว

      ‘아 나이에’라뇨…..
      코로나 전에는 20년 30년 쭉 가이드 하고 계신 분들 많았습니다.
      전년퇴임후에 하겠다고 자격증 따시는 분도 계시고요. Korea guide kim 채널도 찾아보세요. 은행 정년퇴임하시고 영어 자격증 따시고 지금은 유튜브채널 개설해서 온라인으로 관광을 홍보하고 계신 멋진 분도 계십니다.
      지금은 외국인 관광객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취업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와국인이 들어오더라도 취업보다는 개인이 외국인 관광객과 직접 접촉해서 가이드를 맡게 되는 사례가 많아질겁니다. 코로나 전에 그랬거든요. 면세점같은 곳이 활성화되면 그런 곳에도 취업할 가능성도 생길 수 있고요.
      일단 자격증을 따시고 관련 공부 지식 노하우는 계속 쌓으세요. 해당 언어권의 SNS활동을 통해 관광이나 문화와 관련한 정보들을 게재하면서 점재적 친구들과 교류해나가면 관광활성화 되었을 때 좋은 결과들 얻으실겁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운영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또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 걸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먼저 따세요~~~

  • @byungkyulee1912
    @byungkyulee1912 2 ปีที่แล้ว

    선생님 인도네시아어를 공부해서 인도네시아어 관광통역안내사 가되면 수익이 어떻게 되나요?

  • @치킨-o8m
    @치킨-o8m 4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이번시험 준비할 예정인데 실질적인 업계상황을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질문이 있는데요,
    저는 지금은 직업을 가지고있지만 회사를 그만두게 된다거나 나중에 쓸모가 있을까 싶어서 따두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자격증이 혹시 토익처럼 기간이 있는건지,
    한국사시험처럼 기한이 없더라도 기업에서 2년이내 최신자격증을 요구하는 것처럼
    실제 관광가이드 업계에서 자격증이 좀 오래되었으면 인정해주지 않는지... 또는 자격증 취득 후 오랜기간 가이드경력이 없으면 인정을 안해주는건지 궁금합니다!ㅁ

    • @abbaguideTV
      @abbaguideTV  4 ปีที่แล้ว +2

      Naeun Kim 준비중이시군요. 파이팅입니다.
      관통사 자격증은 한 번 따면 쭉 갑니다.
      다만, 실제 업무를 할 경우, 여행사의 일을 받을 경우라면 실제 경력을 점검받겠죠. 그치만 최근에는 에어비앤비같은 플랫폼을 통해 가이드가 괌광객을 직접 받는 형태도 있기 때문에 실력을 전제로 하는 자기 홍보가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현재 일을 하시면서 관통사 자격증을 따고, 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시거나 예를 들어 블로그, 유뷰트, 인스타 등을 통해서 관광 소개를 하는 콘텐츠들을 올리는 취미 활동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김희선-r3d
    @김희선-r3d 5 ปีที่แล้ว

    인도네시아 관통사는 어떤가요?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2

      최근에 관광통역안내사 협회에서 인도네시아어 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자주 진행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최근 몇년 사이에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분간은 계속 그럴 것 같습니다.
      단,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관통사를 하시는 분들도 두 가지 언어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chillout-cooloff
      @chillout-cooloff 4 ปีที่แล้ว

      @@abbaguideTV 저는 인도네시아어 가이드준비 중인데요, 실무교육이 진행된다는게 어떤건지 알 수있을까요

    • @abbaguideTV
      @abbaguideTV  4 ปีที่แล้ว +1

      katalia ‘관광통약안내사협회’ 홈페이지에도 때가 되면 공고 뜰겁니다. 최근 몇년 사이에 특수언어에 해당하는 인도네시아어, 미얀마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언어 심화학습 및 실기면접을 위한 교육 등을 진행하거든요.
      지금 홈피 들어가셔도 금년게 아직 안올라가 있다면 작년에 진행한 공고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관광통역안내사-x9f
    @관광통역안내사-x9f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일본어는 끝물. 일본어 관통사도 중국어 배워서 중국어 가이드함.

    • @abbaguideTV
      @abbaguideT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 맞습니다. 이미 2010년부터 일본어 관통사 분들이 중국어를 배우시는 움직임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중국어는 덤핑 구조가 많아서 또 어려움이 있었는데 코로나도 시장이 다 죽었었고요.
      SNS플렛폼을 통해 FIT와 직접 소통해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행사 의존적으로는 어려운 것 같아요.

  • @푸른이리-d5v
    @푸른이리-d5v ปีที่แล้ว +1

    2000년대 초반에 일했는데 그 때에 비해서 일본인들이 돈이 없읍니다

  • @기분좋은행운
    @기분좋은행운 4 ปีที่แล้ว

    저는 본업은 따로 있는 상태에서 영어로 관광통역사 자격을 취득후 주말(토요일.일요일)에만 활동하는것도 가능한가요??

    • @abbaguideTV
      @abbaguideTV  3 ปีที่แล้ว

      코로나 전인 2019년 기준이라면 에어비앤비트립 등의 플랫폼을 통해서 저희가 원하는 기간에 매칭되는 관광객들을 받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젊은층 사이에서 조금씩 활성화되려고 했습니다.
      상황이 좀 안정되고 왕래하게 돠면 또 가능해지죠.
      자격증을 따고 유튜브나 인스타 등을 활용해서 비대면으로 활동하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잘은 못하지만.... 스스로의 잠재능력을 믿어보세요)

  • @dalguji7085
    @dalguji7085 5 ปีที่แล้ว +1

    영상 잘 봤습니다...
    우리 과 교수님은 프랑스나 독일어같이 잘 안 하는(?) 언어쪽 통역사는 사람이 부족해서 돈을 많이 받는다고 듣긴 했는데...
    크루즈 하나가 들어오면 통역사가 많이 필요한데 그게 부족하다나 뭐라나...? 해서요
    일본 사람이 우리나라 여행을 안 해서 일본어 쪽은 수요가 그리 없나 보네용..

    • @abbaguideTV
      @abbaguideTV  5 ปีที่แล้ว

      김지영 네, 교수님 말씀 맞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그리고 일본엔 환율이 높았던 2009~2011년(정도)에는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때까지만 해도 일본어 관통사 분들이 더 필요했다고 합니다.
      현재도 방한하는 일본인 관광객 수는 적지 않습니다.
      2019년 1~4월은 방한일본인관광객 수가 전년 동월 대비 20~30%로 증가하고 있지만 투어의 구매, 일정 선호도 등의 형태가 변화해서 상대적으로 관통사분들의 역할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희소성으로 따지면 구미주쪽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동남아쪽은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이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중동의 아랍어도 그렇고요.

  • @hsj8523
    @hsj8523 4 ปีที่แล้ว

    아빠가이드님도 일은못하고있는군요 ㅠㅠ

    • @abbaguideTV
      @abbaguideTV  4 ปีที่แล้ว +1

      HS J 저는 현재 가이드 아닌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에어비앤비로 투어를 등록해서 활동을 하려고 했는데 가죽공예를 콘텐츠로 답으려다가 파트너가 싫다고 해서 못하고 일단 직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전세계 관광이 올스톱이죠. ㅠㅠ
      다시 활성화 되겠지만 여행사 단체보다는 개인 관광객과 교류하는 형태로 일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이드업을 하면서 일을 파생시킬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고요.
      관련 좋은 정보나 다양한 의견 주시면 저도 더 생각하면서 의견 또 드리겠습니다.

    • @hsj8523
      @hsj8523 4 ปีที่แล้ว

      에어엔비투어? 첨들어보는데요?
      집빌려주는에어엔비말고는 못들어봐서요
      개인적으로 뛰는걸 애기하시나요 ?

    • @abbaguideTV
      @abbaguideTV  4 ปีที่แล้ว +2

      HS J 에어비앤비에 집만 있는게 아니고 투어를 올려서 외국인들을 직접 받는것이 있습니다.
      들어가보시면 금방 눈에 띌겁니다.
      가이드는 여행사에서 일을 주면 받아서 하는 옛날 스타일을 생각하면 활동 못합니다.
      새로운 환경에 맞게 움직여야 해요.

  • @youngawesome1204
    @youngawesome1204 ปีที่แล้ว +3

    일본어 관통사 제발 비추함
    인생 낭비하지 마세요
    그리고 외국어 하려면 한국어
    빼고 최소 영어 그리고 다른 또
    하나의 외국어 최소 2개국어 하세요
    그냥 일본어 관통사 돈 안되고
    비젼 없습니다

    • @abbaguideTV
      @abbaguideTV  ปีที่แล้ว +2

      네 동감합니다.
      일본어 특히 예전과 비교하면 너무 기회가 없죠.
      영어까지 따야 그래도 영역이 넓어질 것 같습니다.
      관통사 자격증, 가이드라는 자체가 이미 예전깉지
      않랐는데 코로나가 오면서 확 바뀌었죠.
      인바운드 관광 패턴도 이미 fit화로 많이 변화한 상태라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도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고민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