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교때 늘 100점 받던 내아이 고등와서 성적 폭락하는 소름돋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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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 중학교때 늘 100점 받던 내아이 고등와서 성적 폭락하는 소름돋는 이유
이 이야기는 사실 누군가에게는 다가올 미래일 수도 있기 때문에, 누군가한테는 미래를 🙏 바꿀 수도 있는, 그런 학부모님들한테 도움이 될 얘기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주제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있게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속편에서 실제 중학교 시험지와 고등학교 시험지를 직접 비교하면서 그 원인에 대해 유형별로, 🏫 중학교 공부 vs. 고등학교 공부 어떻게 다른지 분석해 드립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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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봤는데 정말로 가슴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 공감하는게 너무 많아서 2번 돌려서 들었습니다..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변형, 난이도있는 서술형문제 등등 금년에 둘째아이가 고1이여서 지역 자공고에 들어갔는데 그쪽 학교의 영어시험 난이도가 만만치않다고해서 너무걱정이네요. 진작 이런 강의를 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그렇지만 나름 중1부터 영어를 열심히했고 인강도 완강했고요. 겨울방학때 아이의 수준을 체크하고 동기부여도할겸 EBSi 모의고사를 고1~고3까지 쳐봤는데 고1~고2는 1등급 수준, 고3은 1~2등급 수준이네요. 둘째아이의 첫중간고사를 응원합니다. 둘째아들 화이팅^^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역에 따라 학교특성에 따라 암기해야할 핵심문장들이 적은곳은 100개 미만 많은곳은 300까지도 갈겁니다. 첫 성적을 받으시면 기준점을 다시 설정하셔서 잘 해나가시길 빕니다. 아드님의 좋은성적을 기원합니다.
선생님 답변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말씀하신 핵심문장이 중간고사 시험지 지문에서 찾는건가요? 아니면 지문뿐만아니라 질문까지도 말씀하시는건가요? 둘째가 작년시험지를 어렵게구해서 분석하더니만 선생님께서 부교재(작년과 동일)의 지문중에 단어, 문장등을 변형, 순서변경등 했다고 들었습니다.
핵심문장은 교과서본문과 부교재 지문중 출제예상되는 문장을 말합니다. 변경도 들어가는 학교이군요. 내신대비 외에 원래의 영어실력도 중요하겠네요.
중간고사가 4월 마지막주인데 솔직히 영상이나, 댓글보내주신것 많이 느끼고 도움되었습니다.
둘째아들에게 잘~전달할께요. 올라가서 뵙고싶은데 저희가 지방(청주)에살아서 현실이 쉽지않네요.
선생님 감사드리고 상위권 유튜브 영상 계속 올려주시면 참조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강의에 육아에 치여서
현재 컨설팅이나 상담은 못하고있습니다.
좋은내용으로 찾아뵐께요 ^^
감사합니다
예전 일이지만.. 제가 딱 이랬죠..
중학교 공부는 잘 안해도 전체 평균 90 이상은 거의 나왔고,
주요 과목에서 1개 틀리면 친구들한테 “아 실수했다 화나네..다 맞을 수 있었는데” 이랬고,
2개 틀리면 부모님께 약간 꾸중 아닌 꾸중을 듣던 저 였는데
공부 안하고 점수 잘 받던 습관을 그대로 고등학생까지 올렸으니..
공부 안해도 잘 나온다! 이런 학생들 조심하세요..ㅎㅎㅎ
정확한 현상을 지적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내신 영어는 거의 100점이었고 틀려봤자 1개 정도 틀려서 95점대 가까이 유지했고 수능 영어는 늘 1등급이었습니다. 지금은 해외에 거주하고 외국계기업다니는데 영어 하나는 정말 끝장나게 잘했던 기억이 나네요.
내신 영어 지문이랑 수능 영어는 패턴이 다름. 근데 출제자가 왜 이걸 묻는디 질문을 보면 답이 훤히 다 보입니다.. “아.. 이걸 묻는 질문이었구나..”
어느 순간 출제자 머리 위에서 놀고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패턴은 늘 똑같고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어도 출제자가 뭘 묻고자 하는 질문인지 답이 훤히 다 보입니다..
사실 노력은 10이고 재능이 90입니다.. 노력만 가지고 안됩니다.. 좌절하게됩니다. 출제자 의도를 꿰뚫어봐야해요.. 이게 재능입니다. 대체 뭘 묻는 질문인지 파악하고 그 패턴을 아예 통째로 씹어먹어버리고 그걸 수천번 반복하면 진짜 답이 다 보입니다. 답을 달달 외우는게 아니라 출제자들의 생각을 미리 파악하고 어떤 유형으로 문제를 내는지 빨리 채감하고 익히면 됩니다. 문제 풀때 그냥 풀지 말고 출제자가 이걸 왜 냈지??? 하고 스스로 생각해보고 풀어보세요…
정말로 심오하고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재능이 뛰어나면 공부하기가 굉장히 편리하죠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재능이 뛰어나지 않은 학생들도 말씀하신 반복을 통해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다 보니 이런 생각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좋은 댓글이십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고등영어는 그 양이나 질이 확실히 팍 뛰어요. 외워야할 지문도 200 지문이 넘었던거 같아요. 모고도 챙겨야하구요.
네 맞는 말씀이세요 지역에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비를 미리 해야합니다~
문법을 시작하는 아이입니다.문법을 두달 정도 큰틀만 잡고 그다음에는 독해를 통한 문법식 교육을 한다는데 괜찮은 방법인가요?
그 독해를 통한 문법식교육이 구문독해식 수업이라면 괜찮은 방법이나 그 이후 나오는 결과의 성적에는 많은 변수가 있으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
보통 과외나 학원은 문법 독해 듣기까지는 학습이 되는데 영작연습은 어떻게 훈련시켜야할까요... 시중에 영작교재가 흔히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올라올 영상을 편집하고 있는 중인데, 거기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의외로 시중에 영작교재 많습니다. 심플하게 YES24 접속하셔서 검색하면 많이 나올거에요
적극 공감합니다. AI나 원어민이 아닌 이상 문법구조를 확률적으로 혹은 자연적으로 익히기 어렵습니다.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자녀들이 어린 시절 모두 다 미국에서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 환경이 아니다 보니 입시 영어의 필요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요즘 대치동서 성문기본 성문종합강의가 많이 있다는데....작문등...내신에 성문이 도움이 어느정도되나요?? 내신 수능까지 어느정도커버가되나요? 성문종합보니까 단어가 어려운게 많이나오고 장문독해는 명문이드라구옷
사실 어법서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정되고 발전하고 더 좋아집니다.
그래서 그 교재들도 예전엔 정말 좋은 교재였고 여전히 메리트가 있는 교재지만 제 생각엔 유행이나 레트로의 영향인 것 같습니다.
그 교재들도 도움이 되겠지만 같은 시간을 투자한다면 더 도움이 되는 교재들도 충분히 존재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honorsclassTV 그래서인지...성문하고 새로운 교재들하고 혼합된 강좌들이 있드라구요. ..
@@석우낭자 사실 쎄듀 마더텅 신사고 능률 그 어떤 교재도 요즘에는 정말 좋습니다. 특히 마더텅과 쎄듀는 성문 종합 영어를 꼭 볼 필요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현재 중1 엄마입니다.
문장속에서 문법이 어떻게 적용하여 사용되는지 알아야한다고 이해했습니다. 현재학원에서는 문법과 단어 듣기평가만 하고 있는데요.
방향을 어떤 로드맵으로 하는게 현명하게 하는걸까요? 학원으로갈지 교습소로 가야할지 어떤학원으로 가야할지 막막해요 학원은 많은데 어디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조언부탁드립니다^^
우산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학원이든 교습소든 공부방이든 과외든 가르치는 선생님이 가장 중요합니다.
문장 속에서 문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문법만 배워선 안되고 문법과 함께 구몬 독해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단어와 듣기 평가는 사실 기본적인 것이어서 문법과 구문독해를 하면서 독해도 병행되어야만 합니다.
거기에 서술형 주관식을 대처할 수 있는 정확한 문장 쓰기 영작 수업까지 곁들인다면 완벽한 영어가 됩니다.
@@honorsclassTV 답변감사합니다 어디든 선생님이 중요한데 다녀보지 않으면 알기 힘들더라구요 ㅜㅜ
그런경우 대형학원 시스템에 맞기는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honorsclassTV 선생님 죄송하지만 닥터윤 학원 이런학원도 괜찮나요?
판단은 학부모님 몫입니다.
고교학점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어서 가능한 시점에 추후에 영상으로 제작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연히 보았지만 정말 운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적극 공감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리고 구독 누르고 자주 올께요
도움이 되시니 다행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 7세인데 화상영어로 원어민과
10분정도 수업하고 있습니다
영어학원정도만 다니고 괜찮을까요? 지금은 영어에 관심이 많아 부담없이 수업 하고 있습니다
화상 영어가 된다면 나이 대비해서 꽤 괜찮은 수준의 실력입니다. 정상어학원이랑 병행한다면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우연히 지나다가 보았는데 정주행중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강의입니다. 상담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기를 놓치지 말아라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선생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 영상을 보셨으니 분명히 미래를 바꾸실 수 있을 겁니다. 꼭 잘되시길 빕니다. 앞으로도 자주 자주 놀러 와 주세요.🥰
중학교 때 영어를 마스터(?) 하라고 하는데.. 고등학교에서 나이도가 엄청 올라가나보네요.. >.< 80 년대생은 모르는 현재 상황이네요..
네 맞습니다. 상황이 많이 변해서 EBS 연계율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었어요. 지금은 연계율이 아니어도 그런상황이구요. 제가 올린 EBS 관련 영상의 내용이 나옵니다.
우연히 알게된 채널인데, 하나하나 정주행중입니다 들을수록 알짜배기 정보임을 느끼며 봅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귀댁 자녀분이 제가 올린 영상으로 하나라도 도움이 되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늘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는데 도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들이 주옥같습니다 . 제 맘을 대변해주시네요 ^^
함께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직 사교육종사자는 아니지만 대학시절과 대학 졸업 이후로도 한동안 학생지도를 해본 입장에서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중학내신은 실력에 비해 뻥튀기되는 '겉보기성적'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기초실력이 전혀 없어도 수학이든 영어든 중학내신은 솔직히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기가 매우 쉬우니까요. 암기과목도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대학에 가서 심도있는 공부를 해보면, 중학내신의 암기과목은 전과목을 다 정리해도 깜지 빡빡하게 앞뒤로 몇장이면 끝나는 분량입니다. 그런데 그런 과목을 한 2-3주만 바짝 파고들면 평균 90점 이상을 받기가 너무 쉬우니까 아이들이 그런 자신의 겉보기성적에 속는거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암기과목을 팔 시간에 좀더 구조적이고 깊이있는 주요과목 공부를 하는게 훨씬 나은데 친구들이 암기과목 깜지 외울때 자기는 안하고있으면 평균성적이 떨어지는걸 겁내는거같아요. 중학교 암기과목 성적 좀 낮다고 인생에 전혀 지장 없습니다.
🥰 너무나도 핵심적인 이야기를 주셨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하려고 하는 내용의 전부인듯 해요. 너무나도 중요한 것들을 댓글로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YPP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