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돼도 손님처럼 앉아 티비나보며 언제 밥주려나 하고 나만 바라보는 남편. 아들. 며느리. 꼴도 보기 싫어 오지 말라고 했네요. 명절 음식 다 해놓고 차려서 받치면 먹기만 하는 이집 식구들은 나를 자기네집 가정부 쯤으로 생각 하는것 같아 이제 명절 음식 않합니다. 그냥 명절에도 평소 먹던대로 먹고 지내고 있어요.
@@fall99 머지않아 집제사 다 없어집니다. 지금이 과도기 없어질 수밖에 없어요 옛날엔 제사모시고 부모님 부양댓가로 거의 장남한테 재산을 몰아줬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아들 딸 장남 차남 구분없이 n분의1 하도록 법으로 돼어있죠 그러니 누가 장남이라고 평생 제사모시고 부모봉양을 할까요 법이 이래되면서 더욱 혼란이 오고있어요. 안하죠 누가해요. 풍습이고 뭐고 다 사라질 겁니다.
@@bada3792 집으로 와서 과일하고 송편 먹고 두세시간 쉬다가 갑니다. 그런데도 손님 오는것 같아서 대청소하느라 힘들어요. 큰며느리는 12년 동안 설거지 한 번 시킨적 없고 남편이 도와줬어요. 저도 직장생활 30년 하느라 몸 여기저기가 아파서요. 몇년 전까진 김장도 남편과 둘째 아들이랑 해서 한통씩 줬는데 이제 김장, 제사, 명절, 생일 다 집에서 음식 안한답니다. 애들도 여행을 가든 처가를 가든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손녀 때문인지 명절마다 온다고 하더라고요. 둘째는 신혼인데 장모님 생일도 챙겼으니 엄마 생일도 챙겨야 한다면서 생일에도 오더군요. 요즘 애들은 각자 집에 공평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60대는 시어머니, 친정어머니가 더 힘든 것 같네요😅
@@bada3792 아니에요. 집에서 과일과 송편 먹으며 몇시간 있다가 가요. 그래도 손님 오는것 같아서 남편이랑 둘이 대청소 하느라 힘들어요. 제가 직장생활 오래 해서 몸이 아픈데 남편만 도와주네요. 예전엔 제가 음식 하고 설거지는 아들 시켰는데 몇년 전부터 제사, 김장 안하고 명절, 생일에는 외식해요. 계속 배려해 주다보니 이제는 아들 며느리들이 집에 오면 아예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네요. 손녀가 상처받을까봐 오지 말라고는 못하는데 나중에는 애들 집에서 보자고 해보고 싫다고 하면 우리 부부만 편하게 살죠 뭐...
@@user-dx6nr1rz5p 그렇군요~ 그럼됐죠뭐 집에들어와서 차마시고 좀 놀다가면 됐죠~ 그런데 며느리들이 손하나 까딱안한다 그러셨는데. 할일이 없는데요? 제사안지네고 김장안하고 명절에도 음식안하고 그러는데 무슨 일을해요?? 시댁와도 할일이 없으니 말 그대로 손님처럼 잠깐 왔다가는거죠 내 생각은 너희집에서 보자 이런말도 할거없을듯해요 며늘이 싫다하면 마음만 상하니까요
이제서야 알다니~~! 지금도 아들들한테 재산 나눠주고 딸한테 몇천 줄테니 재산포기각서를 쓰라는 우매한 부모님들이 아직도 계십니다 결국 팽당해봐야 아들들 필요없단걸 알게되죠 며늘 입장에서 의무적으로 가야하는 시댁 정말 가기 싫습니다 그래도 젊어서는 용기가 안나 억지로 숨기고 다녔는데 요즘은 시부모도 불편해하고 나이좀더 들면 안가고 ~~! 며느리를 그저 일꾼이라 생각말고 내 자식이다~! 하며 맛있는거 먹고 명절 당일날 보내주시지 왜그리 무식하게 전이며 음식하고 사위 줄거라고 며느리는 먹지말라하고 연휴 마지막날까지 안보내려 점심 먹고 가라~! 저녁 먹고 가라~~! 하니 며느리는 친정 못가고 그러니 나이든 며느리들이 자기도 딸도 그들의 며느리도 힘들게 안하고 싶어 제사,명절 안하려하는검니다 명절날 내 자식도 안오는거 누굴 탓하겠습니까? 이제 시대가 바뀌고 있는걸~~!
미워 하지도 비교 하지도 마세요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을수 있음 입니다 이젠 변해야 합니다 오면 왔구나 가면 가는 구나 안오면 못 오는 구나 온다고 좋아 할것도 없고 간다고 슬퍼 할것도 없답니다 그냥 그렇구나 하면 됩니다 누가 나좀 어떻게 해주길 바라지 마세요 원망이나 하면서 눈물 흘리며 그렇게 세월 보내실 겁니까? 스스로 재미나게 사는 방법을 찾아 즐거운 노년을 보낸다면 최고의 인생 아닐까요 행복한 삶도 초라한 삶도 본인이 만들어 놓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추석때 형님네가서 일하고 집에오니 결혼한 딸 아들 손주가 와있네요 앉지도 못하고 주방에서 저녁준비하고. 했네요 자기들은 애 데리고 다 밖으로 나가고 남편이랑 둘이서 상차리고했네요 둘이서 이게 맞나하면서도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 회 먹고 한우머고 술 한잔하면서 예기하고 손주재롱보면서 웃고하니 서운한마음 없어지고. 참 가족이란게 이런가 싶어요 그래서 오면 반갑고 가면 더반갑다는 말이 있는거 같아요
애들오는게 좋습니까? 와봐야 손님대접해야하고 명절때편히쉬지도못하는데 이해가안됩니다
제사도 차례도 다없애고 두분이 혼자면 혼자 편안하게 하고싶은거 하는것이 최고입니다
제정신이 아닌듯
혼자 살아도 안오는게 좋음 아들만 당일로 왔다가면 된다
맞아요 며느리는 안오는게 도와주는거네요
ok@@amore2468
너도늙으면안다
명절에 길복잡한데 안오면 더좋고
시간 날때 한번씩 오면 좋아요
부모도 늙어가니 몸이 귀찮아요
며느리는 할줄모르고
며느리는 할줄모르는게아니라 안하는겁니다
며느리 도 직장생활 힘들어요
맞아요 내 몸이 안따라주니 자식들 오는것도 힘들어요
@@솟마루
ㅎㅎ..
제생각과 일치
@@윤태순-r1w 할줄 모르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지.
안오면~편하고좋을뜻~뭐할라고안오는자식~기다리지말아요
그러게요.
살아보세요. 햇살 10킬로 들고 집 올라가는데 88세 아버지가 무겁다고 본인이 든다고 하시는데 주변에서 50대 중반인데도 자식이 무거워서 힘들가 봐 그러는 모습을 보고 좀 그렇더라고요. 현재 치매입니다.
손도 까닥안하고
먹기만 하고 가는 아들. 며느리 귀찮아유
맞아요 맞아요
일부러 그러는지 세제물 다 안씻고 대충.절대 오지마라.
밥 때우러 오는거임
@@서혜림-x5z 불러서 시키세요
아들이고 며느리고
그래도 안하면...얘들아 안와도된다 ㅋ
이말이 나오라고 일부러들 그러는지..
손하나 까딱 안하는 아들며느리 다 꼴도 보기싫어요
우린 시어머니가 손하나 까딱 안하는데 가만히 앉아서 시키기만 하는데
때가돼도 손님처럼 앉아 티비나보며 언제 밥주려나 하고 나만 바라보는 남편. 아들. 며느리. 꼴도 보기 싫어 오지 말라고 했네요. 명절 음식 다 해놓고 차려서 받치면 먹기만 하는 이집 식구들은 나를 자기네집 가정부 쯤으로 생각 하는것 같아 이제 명절 음식 않합니다. 그냥 명절에도 평소 먹던대로 먹고 지내고 있어요.
잘하셨읍니다
@@루루루루-n4t 잘하셨어요 👍
많이 서운하시죠~
우리도 비슷해요
@@bada3792 때리는 시엄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며늘이랑 나란히 앉아 웃어가며 티비 보던 남편이 더 미웠어요 ㅠㅠ
나도 아덜둘 공감유. 음식은 준비했는데 내놓지말고 대충주고 싶네
명절이고 제사고 없어져야한다.
백프로 찬성합니다~명절이 없어져야합니다
에유
결혼한 자식 손님입니다
각자 휴일 잘 보내세요
울 시댁도 이제부터 명절에 너희들끼리 지내라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큰 맘먹고
먼저 말꺼내보세욤..
시부모도 그랬음 좋겠는데 말못하고 있을수도 있어욤..
개인적으로는 명절도 생일도 다 조용히 지내고 싶네요ㆍ요즘같은 세상에 매일이 생일이고 명절같은데 딱히 서운할것도 없는데 우루루 오는거 싫음 ㅡ각자 잘 살았음 좋겠고 그냥 큰 일 (아파서 옴달싹 못함정도 아니면)아니면 서로 잘 살았음 좋겠음😊😊
백번천번 맞는말씀입니다 부모들은 왜 그런보상심리가 있을까요 나도 시모입장입니다 나도 자식안오는게 좋아요 힘들어요
@@소미-k4l 옴싹달싹 양로원 입학시키려 데려가겠지요
@@Papago-u9c 그때는 자식들이 편한대로 했음 좋겠네요ㆍ 개인적으로 연명치료 거부하는 거 신청해 놨고 치매만 안 걸리길 바래 봅니다ㆍ
으이구 명절을 없애버려야 함. 제사도 마찬가지...
명절을 없애는게 아니라 명절 문화를 바꾸어야지요
@@liberty85311 명절이 없어지겠어요? ㅎ 장사하는사람들은 대목인데
중국껀데 말이죠
유교사상에 찌든
먼 미래엔 많이 바뀔거라 봅니다..
유교사상 깊은 노인들이 많이 ㅈ고나면요.
요즘 5060대들은 생각이 많이 바뀌더라구욤..
차례 없애는 집들이 늘어나고 있고..
@@fall99 머지않아 집제사 다 없어집니다. 지금이 과도기
없어질 수밖에 없어요
옛날엔 제사모시고 부모님 부양댓가로
거의 장남한테 재산을 몰아줬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아들 딸 장남 차남 구분없이 n분의1 하도록 법으로 돼어있죠
그러니 누가 장남이라고 평생 제사모시고 부모봉양을 할까요
법이 이래되면서 더욱 혼란이 오고있어요.
안하죠 누가해요.
풍습이고 뭐고 다 사라질 겁니다.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자식은 똑같이 대해주세요
똑같은 자식입니다
아들 너 혼자 다녀가라 짜식아~~
부모들도 우르르 오는것 귀찮다
요즘엔 명절에 동네 맛집들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우리도 추석 전날 한정식집 예약해서 두 아들 며느리들과 손녀, 우리 부부가 점심 먹기로 했습니다.
명절 음식 장만할 돈으로 서로 부담없이 편하게 만날 수 있으니 정말 좋습니다.
@@user-dx6nr1rz5p 밖에서 같이 밥먹고 거기서 헤어져요?
@@bada3792
집으로 와서 과일하고 송편 먹고 두세시간 쉬다가 갑니다.
그런데도 손님 오는것 같아서 대청소하느라 힘들어요.
큰며느리는 12년 동안 설거지 한 번 시킨적 없고 남편이 도와줬어요.
저도 직장생활 30년 하느라 몸 여기저기가 아파서요.
몇년 전까진 김장도 남편과 둘째 아들이랑 해서 한통씩 줬는데 이제 김장, 제사, 명절, 생일 다 집에서 음식 안한답니다.
애들도 여행을 가든 처가를 가든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손녀 때문인지 명절마다 온다고 하더라고요.
둘째는 신혼인데 장모님 생일도 챙겼으니 엄마 생일도 챙겨야 한다면서 생일에도 오더군요.
요즘 애들은 각자 집에 공평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60대는 시어머니, 친정어머니가 더 힘든 것 같네요😅
@@bada3792
아니에요.
집에서 과일과 송편 먹으며 몇시간 있다가 가요.
그래도 손님 오는것 같아서 남편이랑 둘이 대청소 하느라 힘들어요.
제가 직장생활 오래 해서 몸이 아픈데 남편만 도와주네요.
예전엔 제가 음식 하고 설거지는 아들 시켰는데
몇년 전부터 제사, 김장 안하고 명절, 생일에는 외식해요.
계속 배려해 주다보니 이제는 아들 며느리들이 집에 오면 아예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네요.
손녀가 상처받을까봐 오지 말라고는 못하는데 나중에는 애들 집에서 보자고 해보고 싫다고 하면 우리 부부만 편하게 살죠 뭐...
@@user-dx6nr1rz5p 그렇군요~
그럼됐죠뭐 집에들어와서 차마시고 좀 놀다가면 됐죠~
그런데 며느리들이 손하나 까딱안한다 그러셨는데. 할일이 없는데요? 제사안지네고 김장안하고
명절에도 음식안하고 그러는데 무슨 일을해요?? 시댁와도 할일이 없으니
말 그대로 손님처럼 잠깐 왔다가는거죠
내 생각은 너희집에서 보자 이런말도 할거없을듯해요
며늘이 싫다하면 마음만 상하니까요
@@bada3792
그래야겠네요~ㅎ
항상 며느리도 백년손님으로 대하자 하면서도 가끔은
과일 깎을 때나 커피 탈 때 '어머니, 제가 할께요' 소리 한번쯤은 해주길 바라는 것도
제 욕심이겠죠...
고등학교 졸업하면, 자식은 남이다.... 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정겹게 해주고, 자주 얼굴 보여주면 고마운 거고.. 아니면 말고...
명절이 없어지길 ᆢ
짱 좋아요
아멘
저두 저두요
이젠 우리시대가 아니예요 그냥 자식들하고 거리를 두고 살아요
자식들도 바쁘니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ᆢ그래도 명절이 아닌 다른날에 오니깐요 ᆢ그러려니 하면서 사세요
무슨돈을그리많이벌까 바뻐서집에오지않나 자식이아니라왠수 부모가그리 싫은가지자식은아마보고자란게뻔하태지?
크게한번 야단치고 오거나말거나 한숨쉬시는게참불쌍하군요
모두가 다 바쁘게 사니까
추석 당일만 오가는 게 좋겠네요~!!!
못생긴 나무가 큰산을 지킨다는 그말이 생각납니다 각자자기의 몫이 있다는걸 다들 가슴깊이 되새기는 사연입니다
아들 딸 의견대로 하면 편하더라구요 온다면 ㅡ그래라 안온다면 ㅡ그래라. 만약오면 외식으로 대체. 옆집과 비교금물 !
명절 힘들어요각자 도생해야지 뭐하러 기다려요 몸건강할때는 괜찮지만 몸이 아프면 만사 귀찮아요 ~~~
명절이 젤 시러여 음식 하는것 얼마나 힘든데 날씨도 더운데 고생이 말이 아닙니다 안오면 편하고 좋죠
따님께 잘해주세요.
아들,딸 가리지 마시구요.
아들 둘에게 줄 보따리는 챙겨두고
딸의 보따리는 준비 된게 없네요
아들 딸 차별 무시가 느껴지네요
이제라도 딸의 심성을 아셔서 다행입니다
이제서야 알다니~~!
지금도 아들들한테 재산 나눠주고 딸한테 몇천 줄테니 재산포기각서를 쓰라는 우매한 부모님들이 아직도 계십니다
결국 팽당해봐야 아들들 필요없단걸 알게되죠
며늘 입장에서 의무적으로 가야하는 시댁 정말 가기 싫습니다
그래도 젊어서는 용기가 안나 억지로 숨기고 다녔는데 요즘은 시부모도 불편해하고 나이좀더 들면 안가고 ~~!
며느리를 그저 일꾼이라 생각말고 내 자식이다~! 하며 맛있는거 먹고 명절 당일날 보내주시지
왜그리 무식하게 전이며 음식하고 사위 줄거라고 며느리는 먹지말라하고 연휴 마지막날까지 안보내려 점심 먹고 가라~! 저녁 먹고 가라~~! 하니 며느리는 친정 못가고 그러니 나이든 며느리들이 자기도 딸도 그들의 며느리도 힘들게 안하고 싶어 제사,명절 안하려하는검니다
명절날 내 자식도 안오는거 누굴 탓하겠습니까?
이제 시대가 바뀌고 있는걸~~!
옳소! 며느리도 친정에선 귀한 딸입니다 옛날시대에 시집살이 호돼게 했으면 왜 힘든걸 다시 대물림 시키려는지 일하는 사람은 먹지도 못하게하고 천대받을짖 골라서하네 그런 할매덜로 인해서 이젠 아예 며느리가 오지도않습니다 아주 잘한겁니다
모든건 뿌린데로거둡니다...
왜 부모들은 자식에게 기댑니까. 20세후엔 독립유. 서로의 인생 살이해야해요. 전 외국에 살며 한국 부모들의 성인이 된 자식들과의 이별이 너무 안됨으로 결국 배신당하고 등등~ 장기 수명에 부모들의 자신 지키기가 중요~
조용히 사는게 최고입니다
밖에서 자식들 만나 맛집에서 맛있게 먹고 영화보고 커피솝 수다떨고 스트레스 안받아서 너무 좋네요
그래야 돼요 서로 짐이되는 명절은 아닌것같습니다
돌아가실땐 아드님들에게만
상속해 주겠죠ㅠ아닐수도~~
아효 자식들 안오는게 효도하는겁니다
두 부부 입에 맞게 음식해서먹고 찜방가서 땀내고 아효 자식들 제발 오지마.
시댁이 15평 아파트였는데 그기서10명이 오물주물 잠잘곳도 없고 얼마나 힘들었는지요 명절제사 문화 없어져야해요
요즘은 제사 안지내요.
애휴 비교하시면 불행해요 왜 애들 기다리지 마시고 여행 가세요~^^
나랑 같은 생각
다행이네요 귀한딸이라도있으니 두분이서 마음편히사세요 옛날말에 몸아픈자식이 효도한답디다
늙어지면 자식이 짐이다 무소식 이 희소식이니 이제 기대 맙시다
이제 추석 설 음식장만 하지 맙시다~
맞아욤--
전부치고 그런거 안해야 되욤..
안오는것이도와주는것입니다조용히추석명질지내는것이제일행복합니다며느리아들오지마라해도꼭옵니다안오면저희도편히쉬고싶습니다
모이면 박터지게 싸움합니다 부모가 재산도 없는 집일수록 칼부림합니다
객지에서 고생이 심하다보니 형제끼리 싸움만합니다 TV 가없든 시절에 구경꺼리삼아 자식 싸움하는게 취미가 되었는지 은근히 싸움구경을 즐깁니다
참희안한일도 많이보았네요 지난날 생각하면 웃어봅니다
와~~~세대가 바뀌었군.
우리때는 시댁에 가면 음식다하고, 가족시중다 들었는데.
이제는 며느리 밥해줘야하니~~
불쌍한 세대구나.
자식들 모이면
행복해요.
맛집가고 브런치카페가고.
계산은 돌아가면서하고.
주방은 딸하고
며느리가 분담해서 하고..
우리부부는 손주들한테 봉투만 하나씩 안기면 끝!
부모들도
자식20세 되면
남이라 생각하고 마음 비우세요
부부가 최고입니다
서로귀한줄 알고 의지하며 재미있게사세요
건강할때 마음비우게
하는 자식이 효도하는거라 생각하세요 더늙어
마음비우려면 더힘듭니다 자기할일
못하고 부모의지하는자식 챙기는것도 힙듭니다
오면 와서 탓 안오면 안온다고탓! 자신의 인생에 집중 하세요!!!
부모의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고 살면 자식도 멀리가지 않을 것입니다. 바라는 마음보다 자식을 믿어주는 마음도 중요 합니다 물론 자식도 같아야 하지요
사위도 본가안가고 처가집왓네요
아들들도 처가집으로 간거네요ᆢㅎ
내가 고생한돈.
며누리줄 생각없습니다.
상가 가보세요.
남편출근하고.오는 젊은 여인들에의해 맛집.커피숍.
여성피티.피부.네일샵만 붐빕니다.
그들의 삶에 시부모는 없겠지요.
나도 의지않하고. 각자도생해주면.
자식도 부모도 행복한듯.
사연자님
복적되는 옆집도 사연이 있을듯.
너무 부러워 마시고.
건강하시고.할배랑 편한삼사세요
맞아요
그리고 재산이 많은 시부모 라면 며느리는 빨리 죽기를 고대고대 하며 바라겠지요...
며늘들은 시부모가 돈좀 안주나 하고 바라기만 합니다. 도리는 안하면서...
북적거리는 집구석 부러워할것이 없다 뜯어갈게 남은거지ㅋㅋ혼자살아도 명절때 안오는게좋타 빈손으루와서 갈때 기름값달라고한다ㅋ
집도 주택연금 넣어놓고
돈있으면 연금으로 돌리고
맘편히 몸편히 살면 됩니다
자식 며늘 왜 기다리세요 안오니까 편안하더구만
@@amore2468😮😅
명절에자식오면밖에서외식으로대체한다는더그럴땐누가음식값을내는건가요?ㆍ난한번도그렇게해본적이없어서 ㆍ
기다리지도말고 바라지도말고 부처가 되자
아들이 일요일에 온다해서 즉 오늘 행복했어요 어제오는줄알고 ㅋㅋ
딸이 좋아요
명절이라도 만나서 가족들이 함께 음식 해서 먹고 대화도 나누고 해야 좋은 거지요 너무 계산기 두들기고 음식 좀 만든다고 스트레스 받고 그럴 필요 없고 맛있는 거 해서 나도 먹고 가족도 먹이면 감사한 일이지요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다가 맘 상하고 부모는 자식이 여렀이면
어느 장단에 맞출지 정말 신경 쓰이고 요즘은 인정도 없고 각자가 여행가고
꼬라지 안보는기 부모도 편합니디
그거 살아있다는 증거 본인부터 솔선수범 맛나는거 많이 해놓고 멕이시구 치우시구래
@@amore2468 절대 그런짖 안합니다
따뜻한 마음 가졌네요 요즘에는 무조건 안만나는게 서로가 좋다는게 하는데 만나야 정도들고 살아가는 의미가 있는거죠
@@김영자-d1j9o 노년에는 다 놓고
내 건강을 잘 챙기는기
좋아요 며느리도
남이고 왜 싫어하는데
자꾸 오라고 하는것도
썩 바람직 하지 않고
오고싶으면 오고
가고싶으면가고
언제까지 그 질긴
끊을 잡고 실갱이를
할건가요 어차피
요양원 가서 죽을껀데ㅛ
가슴까지 답답하다니
북적이는게 그리 좋나요?
오면 오는데로 좋고, 안오면 안오는데로 좋은거지
뭐가 그리도 외롭고 서운하고 그리운가요?
내면의 힘이 그리도 약한가요?
불쌍해 보이네요.
자식들이 안온다면. 여행 가세요.
손님처럼 오는자녀는 싫고 일꾼처럼 모든걸 준비해오는 자녀는 좋다
자식입장에서 부모도 마찬가지다
인생❤
사랑의 강물도 흐르고
눈물의 강물도 흐르고
노래ㅡ이종득
이런거 너무 싫어 어이없고 가증스러워 돈 시간 정성 기대 모든것을 아들들에게 몰빵하고 위로나 효도는 딸들에게 받으며 흐믓해 하는거... 뻔뻔하고 가증스러워... 죽을때까지 아들들이나 보고 살것이지.
저희집도 정말 그랬어요
그런데 세상사 그렇게 아들한테 주고 싶어도 못주게 되더라구요
그냥 가만히 있을려구요
나도 60
뭐 부모재산 받으면 80
나도 필요 없어요
ㅎㅎㅎ
친정가는걸 뭐라 하는건 아니지요 몆년동안 안왔다는게 문제지요 이딸도 시댁에 갔을꺼에요 아들도 집에왔다 친정갈수도 있는거구요
오면좋고 안와도 괜찮고 남과비교하지마라ㆍ
명절은 부모나 자식들이나 다부담인것같애요
보고싶지만 건강이 안좋아 음식도 해서애들 먹여야 하는데 딱히할것도 없고 애들도 힘들겁니다
서러의논해서 편하게 사는게 좋을것같애요
그대는 시부모챙겼시유~~
뭘 기다려유~~
이거 실화예요.
인간극장인가?거기서 봤는데~~
보는 내내 너무 맘이 따뜻했는데~~~
미워 하지도 비교 하지도 마세요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을수 있음 입니다
이젠 변해야 합니다
오면 왔구나
가면 가는 구나
안오면 못 오는 구나
온다고 좋아 할것도 없고
간다고 슬퍼 할것도 없답니다
그냥 그렇구나 하면 됩니다
누가 나좀 어떻게 해주길 바라지 마세요
원망이나 하면서 눈물 흘리며 그렇게 세월 보내실 겁니까?
스스로 재미나게 사는 방법을 찾아 즐거운 노년을 보낸다면 최고의 인생 아닐까요
행복한 삶도
초라한 삶도 본인이 만들어 놓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시키면.남이됩니다.다른여자가.붇어있는.아들은.이미.
며느리.애완용.강아지.됐어요.포기하십시요.두분이.마음편하게.살아가새요
지금.시대가.더럽게
돌아가니까..거기에
맞추어서.사는것이
정답입니다
허리끈 졸라메며 애지중지 하며 젊은시절 애쓰게 남을 키웠네요
에효~결혼하면 남보다 더 못한 사람으로 변해 버리니 차라리 애를 낳지 않는게 상책..무자식이 상팔자 입니다
석려리처럼 됩니다 마누라밖에 모르는ㅋ
어른들은 올 때마다 용돈을 듬뿍 드리면
얼마든지 자주 와도 괜찮고
생각보다 용돈이 적으면 오는 게 싫다~!!!
마트에서 젊은 부부가 버섯을 사면서 엄마것도 사자 하는데 누구신지 좋은 아들을 두셨습니다
명절이고 제사고 다 없애라
살아계실때 잘해야지 죽으면 끝인것을ᆢ오네마네 속시끄럽게
명절에 여행가면 될것을
왜 그래요
여자들이 바꾸고 개혁해야죠
서로 편한대로 갈아야지 ?
맞아요
넘 공감입니다
매일이 생일입니다
시골 조그만주방에서 여자넷이서 궁뎅이 부딪히며 일하는것도 그렀고
솔직히 제사음식 뭐 그리 대단합니까
혼자 사부작 사부작 하늣게 나을듯..
내년부터 제가 제사 지내는게 더 편할듯
ㅅ
추석때 형님네가서 일하고 집에오니 결혼한 딸 아들 손주가 와있네요 앉지도 못하고 주방에서 저녁준비하고. 했네요 자기들은 애 데리고 다 밖으로 나가고 남편이랑 둘이서 상차리고했네요 둘이서 이게 맞나하면서도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 회 먹고 한우머고 술 한잔하면서 예기하고 손주재롱보면서 웃고하니 서운한마음 없어지고. 참 가족이란게 이런가 싶어요 그래서 오면 반갑고 가면 더반갑다는 말이 있는거 같아요
없는집에서 제사는더 가난하게만들고 며느리스트레스에 병만쌓이다 도데체 왜죽은사람위해 음식을만들어야되는지 먹고가는거라면모르지만 제사 제발없얘야된다 ㅠ
30년후엔 분명 지금의 불효 자식들은 나보다더 고생하고 눈물흘리다 길거리에서 얼어서 죽을겉이다.그때는 국고도 비어서 나라에서는 돈한푼 주지도 않을겄이야.자식도 저러는대 왜 부모는 손주들에게 미련을 못버리는가.버려라 비워라 그러면 마음이 편안하다😄
우린 지금 그리스 여행 중 아들 며느리랑요
며느리는 자기집 아들도 자기집 아이들서로 한번씩 그래야 모여서 이런저런이야기 오손도손
사위끼면 안좋고 며느리 끼면 안좋다 그러니 차라리 명절없애야함 길도 몇시간 막히고 아유
오지말라고 해도 다들 늙은부모집온다함 엄마가 자기집으로 간다해도 오지말라고한다함
오는것이. 힘들고 그래서. 안오면 좋은데. 왜 기분이 나쁜건지. 뭐 보고싶은것도. 아니면 안오면 그냥 기분 좋아야하는데 편한건 사실이기도 하고. 그런데 기분나쁜것은 무슨마음인지 모르겠어요
I see
제발 명절날 자식들봐야한다는생각좀버리자
티비가문제다 맨 명절은 이래야한다는.!
제사래도 다 시켜서햇어요. 집에선 국 하고 고기 한가지 햇엇죠.
생각을 바꾸세요
사람은 언제나혼자고쓸쓸한인간이라는것 나을괄리하는 것이라고생각하시고사시지요
할머니 목소리가 참 듣기 싫네요
제사명절 때문에 부모형제가 의만상하는데 왜 명절이 필요해 없애버려야해
노후에는 자식 없다고 생각혀유.
자식 집착하면 후해혀유.
추석명절인데 고추모를 심는다고요.? 겨울고추를 먹을라고요...😂
무자식이상팔자라지만
정작자식이없는사람은 그런생각안하지요 자식있는사람들부러워하지요
자식을잘못키워놓으니 불효하는거지요 제대로된인간이라면 부모에게대한기본도리는하는게맞지요 키워준보모를나몰라라하는인간은
인간이아니고 사람입니다 ㅋ
없어져야할명절
옛날우리는명절에일했는데요즘은시대가바뀌어가
딸 자주 부른다니...ㅎ
온다하면 반겨줘야지 부르면 안됨요.
명절에 한번 갔다고 효녀 되버리네?무슨...
각자도생
그게 사람사는 세상이냐?
살기바쁜데 무슨 명절...
명절이 뭐라고 가정불안 일으키나요?자식덜이 가정 잘 돌보며 편탄게 살면 만족 하셔요.
특히 시어머니덜 우리 시집살이 하던때를 생각하고 직장과 가정일에 힘든 며느리덜을 명절엔 여행을 보내줍시다.
지겨윗던 옛날 시집살이 ~ 명절엔
며느리 여행보냅시다.
이번 2월에 결혼한 큰며느리가 성당에서 각자 미사로 하자 햇어요,,,30년동안 일년에 3번씩 90번을 제사 지냇어요,,, 대신 CA 복자수녀원에 일안강 200$내여 미사,기도 버쳣어요. 안하니 편하고 좋네요. 저 먹을것만 챙기고 산소만 다녀 왓어요
명절은 없으면
부모로서 아들이나 며느리나 누구나 기쁜 마음으로 찾아와
맛난 음식먹고 편히 쉬다가 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제공 해 주고 싶어요.
부모가 자식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보이면 자식들은 오지말래도 기쁜 마음으로 찾아올텐데...
@@박현준-y5o
그럴땐 좋아하지요.
하지만 부모가 더 늙고 병들면 자식들은 부모를 짐으로 생각한답니다.
그래봐야 고마워하지도 않음 당연하게 생각한다 오히러 갈때 차비 안주나 한다ㅋㅋ 도루아미 타불이여
내 자식은 잘하겠지 생각을 하는가봐요
착각하는거 같아 작식들이
아들 며느리도 혜진씨 처럼 친정 부모님께 갔겠지요. 딸 오는 것은 반갑고, 며느리 안 오면 섭섭하다니 이상하네요
며느리가 친정가는건싫죠.
자기딸오면
시다바리해줘야 하니까요
@@미혜이-g5q
저는 아들 며느리 처가에 가서 명절 보내면 좋던데요.
다만 안사돈에게 미안해서 그렇지...
전 아들에게 처가에 가서 밥먹으면 설거지는 네가 하라고 합니다.
명절때 둘다 안오면 좋타 아들이 정 오겠다고하면 혼자 당일치기 하라고 하면된다 독립하면 남이나 마찬가지다
😊😊😊😊
😅@@송추-y3j😊😊😊😊😊
오지 마라고 했으면...
돈 준다면 오지용! ㅋㅋㅋ
추석 설 휴일 없애자
아들들이 현명하다 ᆢ아들들은 평소에 부모들이 본인들만 챙기고 딸은 안챙긴것을 얄고 작전을 짠것이다 명절때 아들들이 안가면 서운해할것을 아들들은 알고 있었다 그럴때 딸이 와준다면 고미움을 느낄것이고ᆢ 딸을 챙겨줄것을 알기에ᆢ부모들을 깨우치게 한것은 아들들이다ᆢ
꿈보다 해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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