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전 읽기와 독서는 허세가 되고 의류는 뭘 착용하고 차는 뭘 타고 폰은 특정폰아니면 비하하는 건 허세가 아닌 세상. 사는 곳은 어디고 sky대 애들은 타 대학 비하하고 청소노동자는 고소해도 용산일당들에겐 침묵하는 이 땅의 명문대생들과 민주주의가 파괴되도 부동산 문제만 예민한 어른들. 어디부터 잘 못 되었을까?
04:49 지적허영이 나쁘죠 실제로 아는 것은 없고 있어 보이기 위해 허영심만 쫓는 인간인데 그런 인간이 세상에 대해 아는 척 하면 그런 인간이 사회적 암적인 존재가 되는거죠 이경규가 말했듯이 무식놈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라는 케이스가 되는거죠 , 그리고 디올백이 더 나은데요?? 디올백 사기 위해서 본인이 일하고 고생은 다 했을텐데 부모한테 받은게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선물 받은게 아니라면 본인이 고생을 어떠한 물건으로 증명 하는거죠
@@so3otru6lnn6B85 마냥 허세라고 보는 것 옳지 않은 거 같아요. 누구는 글자만 읽지만 누구는 장면이 떠오르고 인물이 살아 움직이기도 하니까요. 그렇다면 대화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다 똑같은 세계에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 느끼고 체험하는 세계는 사람마다 달라요.
청춘 시절, 황석영 님의 걸작 장길산을 읽는 내내 전율과 소름이 온 몸을 감싸던 기억이…제 나이 60을 앞둔 이 순간까지 잊히질 않습니다. 수 없는 고난과 역경을 이기며 꿋꿋하게 버텨온 제 삶의 정신적 지주와도 같은, 감동의 인생작이었어요. 그 때부터 황선생님께는 존경심을 넘어 경외감을 갖게 됐습니다. 수많은 대하소설들을 읽어봤지만 장길산은 식음을 잊고 저절로 몰입하게 만드는 마력을 뿜어내는 작품입니다. 이 시대 청춘들께도 필독서로 권하고 싶네요. 삶의 새로운 좌표에 눈 뜨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정말 반가운, 눈이 번쩍 뜨이는 뉴스네요. 사회 초년생 딸아이가 100권 읽기 목표를 세우고 갑자기 1주일에 1~2권씩 책을 읽어대는 걸 보고 뭔 일인가 하면서도 내심 너무 반가워 계속 좋은 책 찾아 사다주고 있는 1인입니다. 젊은이들의 문해력에 충격만 받아오다…이런 뉴스 들으니 갑자기 배 부른 느낌이네요~ 책 읽기는 무조건 응원합니다. 동기가 뭐가 됐든 100세 이상을 살아가야 할 그대들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여섯 번째 영양소가 돼줄 것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장길산... 한 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댓글이 부모님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제가 정말 부모님께 감사한 부분은, 교편에서 근무하시는 어머니의 교육방침에 따라 어떤 경우에도 제가 책을 놓지 않을 수 있도록 항상 책장을 채워주신 어머니의 마음이었습니다. 아버지나 어머니와 함께 서점에 가 책을 구매했던 추억도 있지요. 그 때 이해가 안되도 어떻게든 마음의 그릇에 담아내려 구겨넣듯 집어넣은 단어와 표현이 위기의 순간 떠오르는 문장을 이루고, 생각을 이루어 나무에 꽃 피듯 세워졌습니다. 이는 지금 군 복무 중에도 한 장의 종이와 한 편의 글이라도 손에서 놓지 않게 해주는 습관이자 원동력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일상 중 찾아온 문제를 바라볼 때 인물의 시점을 전환하며 이야기가 전개되듯 관점을 달리하여 제3자의 입장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주었죠. 이는 제게 굉장히 귀중한 생각의 틀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따님 분도 선생님이 채워주신 마음의 양식들을 먹으며 나중가서 인생 기억 한켠에 큰 도전이자 추억으로 세겨둘 겁니다. 스쳐가는 글귀에 부모님의 마음이란 무엇인가 사유하게 되니 참 기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인간이 가진 정서적 포만감은 적당한 때에 충분한 문학적 감성으로 충족된다면 더할나위 없는 아름다움으로 드러나게 된다. 어릴적 시골 툇마루에 엎드려 읽던 세계문학전집,과학,예술,음악에 관련된 모든 책들이 아직도 머리속에 한가득이라 세상 모든것들을 마주할때 공명으로 이해하게 되는것이 너무 행복하다.
이명박 부인도 당시 명품백 받았어요. 당시 제일 비싼 걸로 .. 잠깐 기사 나오고 덮혔죠. 4대강 사업으로 아들 토목회사 배 채우기. 수십조 자원외교로 국민의 혈세를 어디로 빼돌렸는지? 제2 경제위기도 왔고 , 당시 김태효, 이주호 교육부 장관, 오세훈, 박형준..김은혜 , ..이진숙, 김은혜..그대로 윤석열 정부에
더 나올걸요?? 이젠 합법이 되었는데..........ㅎㅎㅎㅎㅎㅎㅎ일제강점기 시절의 매국노들보다 현 시대의 매국노가 훨씬 많다고 저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기회만 주어지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라를 팔아 나만 호의호식하면 그만이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지금이 더 많습니다 정치적으로 보수적이며 자국을 비하하기 바쁘사람들이 더욱더 그렇습니다 자기 나라를 비하를 해야 매국에 정당성이 생기고 양심의 가책도 덜해지니까요 내 잘못이 아니라 나라의..너의 잘못이다 이런거죠
읽지 않더라도.. 들고 다니고 곁에 두는 것으로라도 시작해봤으면 해요... 표지가 예뻐보이니까 한번 사보고,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한번 빌려보고... 그런식으로 책에 대한 마음의 장벽을 낮춰봐요. 그렇게 책을 읽을 결심이 들었으면 도서관에 가보세요. 도서관에 가서 앉아 아무 책이나 펼쳐보고, 별로인거 같으면 다시 가져다두고, 그러다 자신의 기호에 꼭 맞는 책을 찾아서 하루가 꼴딱 새는줄도 모른채 후루룩 읽어보는 즐거움을 함께 시작해봤으면 해요. 혼자 알고있기는 너무 아까운 재미니까요.
04:49 지적허영이 나쁘죠 실제로 아는 것은 없고 있어 보이기 위해 허영심만 쫓는 인간인데 그런 인간이 세상에 대해 아는 척 하면 그런 인간이 사회적 암적인 존재가 되는거죠 이경규가 말했듯이 무식놈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라는 케이스가 되는거죠 , 그리고 디올백이 더 나은데요?? 디올백 사기 위해서 본인이 일하고 고생은 다 했을텐데 부모한테 받은게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선물 받은게 아니라면 본인이 고생을 어떠한 물건으로 증명 하는거죠
@@metamarket1199 예예 ~ 남들 열심히 살아서 명품 사고 해외여행 가고 할 때 2만원~3만원 으로 책사서 방안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대신 명품사고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한테 g랄하지마세요 이렇게 디올백보단 낫잖아요 그러면서 배아파서 염병을 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볼 사람은 책 보고 디올백 살 사람은 사면 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세를 독서로 부려서 나쁜 게 뭐란 말임? 황석영 작가님 말씀에 200퍼 공감함. 오래가지 못하고 끝나도 본인에게 남는 게 0.1은 있을 것이고 문해력도 0.1은 높아질테니 타인과의 소통력도 0.1은 높아져 상대방 복장 터지는 일도 0.1은 줄어들겠지. 나쁠 게 0.1도 없음. 작가들,출판업계 0.1 좋아지는 건 덤~
"미디어는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지만 책은 생각할 시간을 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 지금의 1020세대들은 물론 텍스트힙도 있겠지만 지류로 세상을 배우는 속도보다 태어날 때부터 미디어로 학습하는 속도를 메인으로 자랐다보니 대화할 때나 글을 쓸 때의 문해력의 밀도 차이를 분명히 느끼는 순간이 왔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세대가 아닌 어른들조차 시각적 미디어로 인해 문해력이 무너지고 있다고 말하니까요. 다만 독서를 하는 것 자체에 의문을 품지 않기 바랍니다. 황작가님 말씀처럼 독서는 원래 그렇게 시작하고, 릴스 영상 10개 시청은 도파민을 가져다주지만 휘발성이 크고 무형으로 남는것이 없고, 책의 한 페이지에 담긴 글들은 단어 하나 문장 하나만으로 나에게 큰 사고력과 영향을 줄 수 있는 파워가 있으니까 책을 읽기 시작하신 분들은 앞으로도 쭉 그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즐겨주시면 됩니다.
저는 세월이 흐를수록 고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 의미나, 느낌이 어릴 적에 봤을 때랑 다르게 느껴져서요. 또 독서하면 머리가 정리되고 확실히 일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전자기기를 많이 보는 오늘날에 잠시 눈을 좀 전자기기로부터 멀리해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때 활용하는게 책읽기여서 요즘 책을 한권씩 꼭 가방에 가지고 다닙니다!!
이렇게라도 읽으면 그게 더 좋은거지
동감입니다
솔직히 이렇게'라도'라는 말이 나오는 것부터 어이없는데.. 이 정도에 감지덕지해야하는 건가..
수능 공부한다고 고전시가 읽을때 하기 싫긴 했지만 막상 읽다보면 괜찮은 시들이 많았어요 알아보기 힘든 그 시대의 언어들을 이해하려고 생각하고 추론하는 과정도 여러방면으로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달리기붐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듬
비싼 골프 치우고 자신의 가쁜 숨과 땀을 즐기는 것처럼
내 손에 들고 내 눈으로 읽으면서 내 머리로 생각하고 내 가슴으로 느끼는 과정을 즐기는 독서.
젊은이들, 건강하네.
황구라 말에 공감.
@@user-kevinmeatnikname153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세로 시작해도 책을 읽게되는 것만으로도 이득임
꼭 이득만은 아님.
@@다다-n6p왜 ??
@@다다-n6p한심하다 호중이 빠는 수준이네
한권읽은 사람이 무섭다.
@@다다-n6p두권 읽도록 노력하면 되지
디올백 보다 낫잖아 ㅋㅋㅋㅋㅋ
맞는 말이지만 압수수색 당할 수도!
진짜 고전 읽기와 독서는 허세가 되고 의류는 뭘 착용하고 차는 뭘 타고 폰은 특정폰아니면 비하하는 건 허세가 아닌 세상.
사는 곳은 어디고 sky대 애들은 타 대학 비하하고 청소노동자는 고소해도 용산일당들에겐 침묵하는 이 땅의 명문대생들과 민주주의가 파괴되도 부동산 문제만 예민한 어른들.
어디부터 잘 못 되었을까?
@@Gift-r3y 공감합니다 ㅠ.ㅠ
아니 같아
@@Gift-r3y 내가 가진게 있으면 그냥살수있으니까요 돈은없어지면 안돼지만 민주주의는 나만의것이 아니라고 여기는거죠 그래서 세금조금깍아준다면 표주는 무개념어른들이 생겨나는거구요 자식들에게 물려줘야할게 돈인지 사람살만한 세상인지 가치의 중요성을 주머니에 돈좀넣으면 잃어버리나봅니다
즉, 허세라도 좋으니 좀 읽자.
인간이 느끼는 고민과 감정의 본질은 과거나 현재에나 같기 때문에 고전을 읽는다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두 분과 같은 생각이에요.
역사는 반독된다는 말도 같은 맥락에서 왔다고 봅니다
진짜 방황할때 읽었던 고전들이 충격이었죠. 그때서야 왜 어른들이 고전고전 거렸는지 알게됬어요.
비싼 디올백은 챙기면서 책은 다 버리고 가는 천박함에 비할 게 아니죠. 독서, 허세라도 응원합니다.
이미 저번달 기사에 다 나왔지만 디올백 원가 8만원 ㅋㅋㅋㅋ 중국 난민들이 만들고 거기에 상표만 붙혀서 프랑스가 팜 ㅋㅋㅋ
중국에서 만든 8만원짜리에 로고 붙이고 800만원으로 바뀌는데, 그걸로 책사서 허세라도 좋으니 읽는다면 더 이득이긴 하죠
디올이야말로 허세아님??ㅋㅋ 아무 쓰잘데기 유용함도 없는 가죽쪼가리 ㅋㅋㅋ 능력이 되서 사면 허세도 아니겠지만..
앞으로 디올백에 블루투스 스피커와 식기세척기 기능을 탑재해야한다
그래서 MB때는 동코빨았구나
"디올백보다 낫잖아"
정답입니다.
황작가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요점을 비켜갈까 걱정이 되는데
디올백을 좋아해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고
영부인이 뇌물로 받아서 문제가 된겁니다.
디올백 좋아하는 사람들을 나쁘게 보진 맙시다
04:49 지적허영이 나쁘죠 실제로 아는 것은 없고 있어 보이기 위해 허영심만 쫓는 인간인데 그런 인간이 세상에 대해 아는 척 하면 그런 인간이 사회적 암적인 존재가 되는거죠 이경규가 말했듯이 무식놈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라는 케이스가 되는거죠 , 그리고 디올백이 더 나은데요?? 디올백 사기 위해서 본인이 일하고 고생은 다 했을텐데 부모한테 받은게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선물 받은게 아니라면 본인이 고생을 어떠한 물건으로 증명 하는거죠
이땨 디올백 얘기허는 거 보면 나이가 먹어도 성숙해지지 않은 것 같아요. 북한을 찬양하는 최목사의 잘못은 일언반구도 없네요...
@@user-no1hz8sr3c뭔 찬양을 했는데요?
@@nature64275 전 디올백 좋아하는 사람들 좋게 보이지 않는데요 원가 8만원 짜리 몇백~기천만원에 주고 사는거 뭐 자기돈 자기가 쓰는거라지만 그돈은 결국 국부유출로 연결되니 마무리까지 좋은게 없어요
있어보이고 싶어하면 좀 어떠냐.. 방구석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품평해대는 것 보다 낫다! 디올백보다 낫다는 말씀 너무 사이다 😂
❤디올백 보다 낫잖아요❤ 명언이십니다
허세로 읽다가도 문득!!! 깨달음이 올 수도 있습니다.
허세가 진세로 바뀌는 때이지요.
멋있는말!!!!!
맞는 거 같아요. 허세로 시작해서 성취감으로 끝나고, 성취감으로 시작해서 또 습관이 되고... 확실히 책을 읽고 나서 마음에 여유가 생긴 걸 느껴요
황석영작가님 넘 멋져요~~
있어보여서 시작하는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함. 음악하시는 분들중에서도 첨에 기타잡은 이유가 누군가에게 잘보이고싶어서인 게 거의 대부분이다. 그중에서 대단한 음악가도 나오는거고. 어떤식으로는 접근하는거 자체가 좋다고 생각함
에릭 클랩튼, 김태원 등등. 처음엔 다 여친 만들라고 기타 시작한...
둘다 허세인걸 인정하는건데 허세가 낫고 안낫고가 어딨냐.?? 허세부리지마라
대통령과 영부인은 품위유지와 외교활동을 위해 써야할 돈이있는데 그것조차 쓰지말라는건가? 당신들은 외국정상 맞이할때 누룽지를 내오길 바라는가😅
이미 저번달 기사에 다 나왔지만 디올백 원가 8만원 ㅋㅋㅋㅋ 중국 난민들이 만들고 거기에 상표만 붙혀서 프랑스가 팜 ㅋㅋㅋ
@@그레이트-d9s목적을 이루기위한 방법론이 중요한거지 그래서
책을 읽는것은 운동하는것이랑 똑같다는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허세일지라도 일단 시작하라- 독서가 나쁜짓은 절대 아니니까요
고전 문학을 읽다보면 사람 사는 거, 고민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고 위로가 된다. 감당도 못할 명품들 사 모으느라 빚에 시달리는 것보다 단돈 몇 만원에 17, 18세기로 여행을 떠나는 게 더 멋지잖아.
역시~ 훌륭하신 작가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있어빌리티든 허영이든 독서 열풍 좋은 유행이네요. 그 어떤 것보다 긍정적이고 장려할 만한 일이지요. 다만, 딱 한 권 읽고 세상 모든 것을 아는 듯 나대지는 맙시다. 이 나라 망치고 있는 누구처럼!
윤씨 김씨 책 좀 읽읍시다😂
공부하는척 몇번 하면 공부 되는것처럼 책을 많이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책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조금이라도 닿는다면 도움이 될겁니다
옳은말씀 이십니다
디올백으로 허세부리기 보다 책읽고 허세부리는 것이 훨씬 낫지..
독서의 힘으로 젊으니들이 건강해지길~~
속이 시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애국자십니다.
고전을 읽고 현실을 잊는다? 더 읽어보세요.......그때나 지금이나 같다 사람별로 안변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게요. 고전을 읽으면 현실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생각하는 힘이 길러질텐데요.
님도 더 읽어보세요.
사람 별로 안변했기 때문에 삶을 풀어나가는 해답도 책속에 있답니다.
100% 똑같이는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적용할 단서들을 찾을 수 있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답니다.
저 사람이 저렇게 느끼겠다는데 뭘 더 읽어보세요 입니까?
저도..그래서 지금도 읽는 고전이 아닌가
@@privatebo1370 다양하게 많이 읽어보고 말하세요
진짜 명불허전 고전을 들고 있으면 멋지게 있어보이는 것은 인정... 아무리 명품백을 들고 있어서 없어 보이는 품격과 가난한 사고력이나 행동...
대통령과 영부인은 품위유지와 외교활동을 위해 써야할 돈이있는데 그것조차 쓰지말라는건가? 당신들은 외국정상 맞이할때 누룽지를 내오길 바라는가
@@그레이트-d9s핀트를 못 잡네
@@그레이트-d9s 뇌물로 품위유지되는 수준이면 영부인을 하지 말아야지. 수준맞게 살아야지 ㅉㅉ. 안그러면 탈나는겨. 거늬처럼.
품위유지와 외교활동을 위해 남에게 청탁받은 물품으로 하려고 했다는 게 문제죠. 생각만 가난한게 아니라 마음도 도덕성도 가난한 부부
@@그레이트-d9sㅁㅊㄴ인가
독서는 좋은거여 허세라고 해도 책을 읽다가 취미를 붙일수도 있는거고
언젠가 젊은 세대가 독서를 너무 안 한다는 기사를 본 적 있는데 많이 변했네. 좋은 현상이다.
실제 독서실태조사를 보면 성인 중 그나마 20대가 독서하는 비율이 가장 높아요... 나이 든 세대의 책맹 비율이 압도적임
와우!!황쌤 명언이세요!!👍 고전문학 읽은것이 디올백보다 백배는 낫지요!!암요!!!!더불어 독서열풍도 굿굿!!
도서 유행되서 너무 좋다. 쇼츠 릴스만 보면 진짜 바보되버림. 그리고 청소년기에 감수성 풍부할 때 책 읽으면 좋음
디올백보다는 백배 천배 낫다
디올백이 뭐 어때서 그런건 공감이 안되고,
중국빈민가랑 아프리카나 남미국가들처럼 마약하고 인신매매하고 강간, 도둑질하고
그런것 보단 나으니까 훨씬 좋은거라 생각한다
@@aAgglkw221 허세와 관련된 예를 드셔야지 마약, 인신매매 같은 건 무슨 관련이 있나요
@@최현제-b9p 아프리카 남미 중국 인신매매라고 구글검색 해보세요. 약 10년 전 전라도 신안처럼 인신매매가 아주 일상적으로 일어납니다.
@@aAgglkw221 진짜 이해력 떨어지는 사람ㅎㅎㅎ 저게 정치풍자도 들어있음을 알아야하는데
@@JAWFit-eq5pm 그래 너는 그렇게 살아라. 엄한 사람 폭력, 왕따 시키지말고 그냥 고전문학이라도 읽어라.
ㅋㅋㅋㅋㅋ 디올백 ㅋㅋㅋ
젊은 분들이 책을 많이 읽는다니 정말 멋집니다♡
이 얘기 생각난다.
책을 사기만 하고 안 읽는 사람들을 뭐라고 하는지 아는가?
지적 허영?
아니. 출판계의 빛과 소금이다.
당연하고 현명한 말씀만 하십니다
책읽는 근육을 키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작은 어떻게 하든 책을 읽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디올백 보다 낫쟌아" ... 정말 위대하신 울림입니다!!
...,,ㄱㄱㅋㄱㅋㅋㅋㅋㄱㄱ
그래 애들아 ~척이라도 하자. 착한 척, 겸손한 척,,, 이 삭막한 바쁘다 바쁜 사회에서 가식이라도 겉에 드러나는 얼굴 밝게 웃으며 척하며 살자,,, 책 읽는 척이라도 좋아,,
좋은 변화를 낯설어 하면 안됩니다... 서로 독서 문화를 형성하면 효과가 증폭되지요~~ 장르가 어떻든 서적에 관심을 갖는 현상은 반가워 할 일이잖아용? 앞으로 더 활발히 활성화 될 것이고 도모해야 할 일인겁니당
보여주기식이라도 좋은현상이라고 생각함. 단 자기계발만 읽지말고 수준에 안 맞는 책 읽다가 현타와서 포기하는 사람 안 생기게 고전도 쉽게 서술 된 책을 보는 것도 방법임.
작가님 건강하세요 ❤❤❤
연암 박지원 소설을 읽고 있는데....
지금과 다를 바 없다는 게 무서움..
결국 고전을 통해 우리의 앞날을 바라볼 수 있으니..고전 읽기는 허세가 아님..고전 읽기는 꼭 필요!
완전 설득력있습니다~~~!!!!
와 최고다 디올백보다 낫다
텍스트를 싫어하는 변화에서 다시금 좋아하는 변화로 온다는 것은 좋은 일이네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디올백 콜렉터 관종ㄴ 보다 훨씬 ~~~~ 당연한 말씀
↖❤↗ 독서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닐 수도 있져~~
대통령과 영부인은 품위유지와 외교활동을 위해 써야할 돈이있는데 그것조차 쓰지말라는건가? 당신들은 외국정상 맞이할때 누룽지를 내오길 바라는가
@@그레이트-d9s 품위 유지를 위해 백 수령?
@@그레이트-d9s 지들 돈으로 쓰라고하지.. 왜 공짜로 타인의 돈을 받아서 쓰려고 하지?
@@그레이트-d9s 무뇌아 인증하는군아..그럼 문재인시절 동일하게생각하건냐? ㅎㅎㅎㅎ영부인들끼리 디올빽 주냐? 니머리는?ㅎㅎㅎ
고전읽고 있어보이는척하는거 멋있지..
척이 멋있음;;??
@@phicsun7461 그게 쌓이면 나중에는 척이 아니라 진짜가 되는 거임
척이라도 해보시오 명품옷말고
척이라도 해라 머리에 단어 몇개라도 들어가게
누구나 척으로 시작하지요, 척으로 끝나지 않는 사람이 많으면 됩니다
멋진 문화입니다~ 응원합니다
좋다. 좋네요. 좋습니다 😊
고전소설을 읽는건 몇백년전 몇천년전에 미리 살아온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수 있어서다
얼마나 짜릿한가
크 맞습니다!
에고 그래서 고전보면서 누구랑 대화 나눴냐? 이 문장이 바로 허세지.
옳은 말씀입니다. 그게 매력이죠.
@@so3otru6lnn6B85 마냥 허세라고 보는 것 옳지 않은 거 같아요. 누구는 글자만 읽지만 누구는 장면이 떠오르고 인물이 살아 움직이기도 하니까요. 그렇다면 대화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다 똑같은 세계에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 느끼고 체험하는 세계는 사람마다 달라요.
@@letsbe4129 님말도 맞는데 허세로 읽는 사람 분명히 있어요^^ 몇천년 이미 살아온 사람들과 대화??? 라는 말같지도 않는 소리 하자나요 ㅋㅋㅋ
63세임다.어릴때부터 책 좋아했고 필사도 일기도 늘 꾸준히하고 살았지요.지금도 1주일에 한두권의 책읽고 요즘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는것 같아 치매예방으로 좋아하는 노래가사,,시한편씩 외우면서 마음이 꽉차고 행복합니다.명품백같은 겉멋보다 지적욕구로 마음 근육을 단단하게 채우며 자존감도 올라가고 나자신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겉만 번지르르한 것보다 백배천배 낫지요.
우와~~ 대단하세요.
건강하세요
멋지세요
지당하십니다 어르신. 나이들 수록 책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읽다보면 문해력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된다고 봅니다.
응원해요 MZ !!
있어빌리티!^^ 재밌네여ᆢ읽기는 배움을 줍니다~독서 하세여~~^^
좋은 현상이네요~~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생겨나기를 바랬습니다 좋은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청춘 시절, 황석영 님의 걸작 장길산을 읽는 내내 전율과 소름이 온 몸을 감싸던 기억이…제 나이 60을 앞둔 이 순간까지 잊히질 않습니다. 수 없는 고난과 역경을 이기며 꿋꿋하게 버텨온 제 삶의 정신적 지주와도 같은, 감동의 인생작이었어요. 그 때부터 황선생님께는 존경심을 넘어 경외감을 갖게 됐습니다. 수많은 대하소설들을 읽어봤지만 장길산은 식음을 잊고 저절로 몰입하게 만드는 마력을 뿜어내는 작품입니다. 이 시대 청춘들께도 필독서로 권하고 싶네요. 삶의 새로운 좌표에 눈 뜨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정말 반가운, 눈이 번쩍 뜨이는 뉴스네요. 사회 초년생 딸아이가 100권 읽기 목표를 세우고 갑자기 1주일에 1~2권씩 책을 읽어대는 걸 보고 뭔 일인가 하면서도 내심 너무 반가워 계속 좋은 책 찾아 사다주고 있는 1인입니다. 젊은이들의 문해력에 충격만 받아오다…이런 뉴스 들으니 갑자기 배 부른 느낌이네요~
책 읽기는 무조건 응원합니다. 동기가 뭐가 됐든 100세 이상을 살아가야 할 그대들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여섯 번째 영양소가 돼줄 것입니다.
역시 책을 많이 읽으신 분이라 그런지 댓글에서도 선생님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완벽한 맞춤법까지.. 더더욱 멋지십니다) 이제 40이 되어가는 나이입니다만, 이제서라도 장길산 저도 한 번 읽어보려고 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장길산... 한 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댓글이 부모님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제가 정말 부모님께 감사한 부분은, 교편에서 근무하시는 어머니의 교육방침에 따라 어떤 경우에도 제가 책을 놓지 않을 수 있도록 항상 책장을 채워주신 어머니의 마음이었습니다.
아버지나 어머니와 함께 서점에 가 책을 구매했던 추억도 있지요.
그 때 이해가 안되도 어떻게든 마음의 그릇에 담아내려 구겨넣듯 집어넣은 단어와 표현이 위기의 순간 떠오르는 문장을 이루고, 생각을 이루어 나무에 꽃 피듯 세워졌습니다.
이는 지금 군 복무 중에도 한 장의 종이와 한 편의 글이라도 손에서 놓지 않게 해주는 습관이자 원동력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일상 중 찾아온 문제를 바라볼 때 인물의 시점을 전환하며 이야기가 전개되듯 관점을 달리하여 제3자의 입장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주었죠.
이는 제게 굉장히 귀중한 생각의 틀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따님 분도 선생님이 채워주신 마음의 양식들을 먹으며 나중가서 인생 기억 한켠에 큰 도전이자 추억으로 세겨둘 겁니다.
스쳐가는 글귀에 부모님의 마음이란 무엇인가 사유하게 되니 참 기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답임
디올백보다 낫다
맞다고 생각. 진짜 그렇게 조금씩 시작하면 어느순간 재미를 느끼게됨..
현답에는 좋아요!!
디올백보다 갈비씨에서 빵 터졌다ㅋㅋ
고전=명작일 가능성이 크죠.그 시대의 베스트셀러 중에 살아남은건데 공부하듯이 보는게 아니라 글을 읽듯이 독서한다면 읽는 재미가 있죠
읽어보고 맞으면 계속 보는것이고 아니라면 다른 책을 찾으면 되는거죠
맞아요 고전은 옛시대의 모범이라서 꼭 봐두면 좋아요
텍스트힙!
😊책읽기로 희망을 심기😊
책 버리는 누구와는 비교도 안되는 아름다운 청년들!
너무 멋져요❤
좋은.방향이네요. ❤선한 영향력 멋져요❤
유튜브 숏츠 보는 것 보다 몇백배 좋음..
시~~원한 말씀🤣
황석영 작가님~ 존경합니다. 할말을 적재적소에 하실 수 있는 참 지식인.. 본받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진짜 맞는 말이네요 ㅎㅎㅎㅎ 진정한 사이다 발언!!
와 비유가 찰떡입니다^~^
디올백 말씀해주신건 정말 멋지십니다. 그러나 이런 좋은분이라 걱정되네요. 탄압국가가 된 대한민국에서 이 발언하셔서 일신을항상 조심하셔야할겁니다
에이 김건희 얘긴 안했는데 아하하하하~ 조롱은 아니고 걱정안해도 될거같네요 ^^
그런 걱정할 황선생님이 아니시죠. 전혀 아닙니다.ㅎㅎ
황선생님 삶이 존경스럽습니다.^^
그건대중에게달렸죠 우리가찾고 또찾는다면ᆢ
책으로 있어 보이려면, 대화가 통해야 하는 것이고 이건 나름 전체를 다보고 소화해야 가능 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동기가 나쁘다 하더라도 결국 배우고 익히게 되는 것이니 좋은 것이 맞습니다. 결과가 좋은 것으로 귀결 되면 좋은 것이겠지요.
멋진 청년들 많네..
좋은 현상이라고 봄. “요즘 누가 책을 읽어? 고리타분하게” 같은 말로 독서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보다는 훨씬 낫다고 봄. 독서 하는 행동이 자랑스러운 행동이라고 인식되서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는다면 안읽는것보다 백배천배 낫다고 생각함.
인간이 가진 정서적 포만감은 적당한 때에
충분한 문학적 감성으로 충족된다면 더할나위 없는 아름다움으로 드러나게 된다.
어릴적 시골 툇마루에 엎드려 읽던 세계문학전집,과학,예술,음악에 관련된
모든 책들이 아직도 머리속에 한가득이라
세상 모든것들을 마주할때 공명으로 이해하게 되는것이 너무 행복하다.
정말 멋진분이야 😀
디올백 사건은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고 다시는 나올수없는 수치스러운일....
이명박 부인도 당시 명품백 받았어요. 당시 제일 비싼 걸로 .. 잠깐 기사 나오고 덮혔죠. 4대강 사업으로 아들 토목회사 배 채우기. 수십조 자원외교로 국민의 혈세를 어디로 빼돌렸는지? 제2 경제위기도 왔고 ,
당시 김태효, 이주호 교육부 장관, 오세훈, 박형준..김은혜 , ..이진숙, 김은혜..그대로 윤석열 정부에
과연 또 안나올까? 처벌도 없고 반성도 없고
바뀐게 하나도 없는데??
오히려 선례가 있어서 계속 나올걸??
더 나올걸요?? 이젠 합법이 되었는데..........ㅎㅎㅎㅎㅎㅎㅎ일제강점기 시절의 매국노들보다 현 시대의 매국노가 훨씬 많다고 저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기회만 주어지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라를 팔아 나만 호의호식하면 그만이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지금이 더 많습니다 정치적으로 보수적이며 자국을 비하하기 바쁘사람들이 더욱더 그렇습니다 자기 나라를 비하를 해야 매국에 정당성이 생기고 양심의 가책도 덜해지니까요 내 잘못이 아니라 나라의..너의 잘못이다 이런거죠
우리나라가 이대로 가면 계속 나올 일인데 ㅋㅋㅋㅋ
이미 공무원 부인들은 디올백 받아도 되는 선례가 남게 되는 현실임.
김정숙 할망구 에르메스 브로치는 그전에 있었음
허세로시작하든뭐든시작이반이다
독서가젊은청춘을살립니다멋져요
멋지다~~~영상만 보고 자란 우리애들
있어빌리티~ 책 좋징~ 디올백보다
더 멋진허세 책읽기가 널리 퍼지길
책 재밌는데 ..고전도 너무좋고 재밌음 본질을 깊게 생각하게만들어줌
와이낫?? 운동하고 자랑하는데
책읽고 자랑하는게 왜 나쁜가?
문제는 어느정도 운동하고 자랑하느냐이지. 헬스 한달하고 근육 자랑하면 어떻겠냐?
본인이 뿌듯하고 보여주고 싶으면 보여주는 거죠~~
자기만족을 위한 건데 결과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저도 동의합니다! 좋은 열풍인 것 같아요 ㅎㅎ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인생작인데 정말.. 읽고 인생을 느꼈다. 그뒤로 밀란 쿤데라에 빠져버렸지. 뒤죽박죽 인생 마지막 장을 넘겼을 때 카타르시스란..
👍🏻
제목보고 언젠간 읽겠다 생각했었는데 함 봐야겠네요
넘 멋지십니다😊
읽지 않더라도.. 들고 다니고 곁에 두는 것으로라도 시작해봤으면 해요...
표지가 예뻐보이니까 한번 사보고,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한번 빌려보고... 그런식으로 책에 대한 마음의 장벽을 낮춰봐요.
그렇게 책을 읽을 결심이 들었으면 도서관에 가보세요.
도서관에 가서 앉아 아무 책이나 펼쳐보고, 별로인거 같으면 다시 가져다두고, 그러다 자신의 기호에 꼭 맞는 책을 찾아서 하루가 꼴딱 새는줄도 모른채 후루룩 읽어보는 즐거움을 함께 시작해봤으면 해요. 혼자 알고있기는 너무 아까운 재미니까요.
좋은 문화 입니다~ 책 읽고 인증이 '유행처럼' 이라고 적혀있는데, '고전'으로 됐으면 합니다!
디올백 ㅋㅋㅋㅋㅋㅋㅋㅋ 허영심이 만들어 놓은 쓰레기 ㅋㅋㅋ
김유지
04:49 지적허영이 나쁘죠 실제로 아는 것은 없고 있어 보이기 위해 허영심만 쫓는 인간인데 그런 인간이 세상에 대해 아는 척 하면 그런 인간이 사회적 암적인 존재가 되는거죠 이경규가 말했듯이 무식놈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라는 케이스가 되는거죠 , 그리고 디올백이 더 나은데요?? 디올백 사기 위해서 본인이 일하고 고생은 다 했을텐데 부모한테 받은게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선물 받은게 아니라면 본인이 고생을 어떠한 물건으로 증명 하는거죠
@@쿠르쿠르-b1w 이경규말 많이 들으시고 디올벡 사세요 ㅋㅋㅋ
@@metamarket1199 예예 ~ 남들 열심히 살아서 명품 사고 해외여행 가고 할 때 2만원~3만원 으로 책사서 방안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대신 명품사고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한테 g랄하지마세요 이렇게 디올백보단 낫잖아요 그러면서 배아파서 염병을 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볼 사람은 책 보고 디올백 살 사람은 사면 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르쿠르-b1w 왤캐 흥분함 ㅋㅋㅋ 디올벡 사라고 그러니까 ㅋㅋ 왜 욕을해 ㅋㅋㅋㅋ 화도 못침고 에효… 상대하지 말아야지 ㅋㅋㅋㅋ
이런 유행은 얼마든지 환영~~
정말 좋은 프로그램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네요. 그렇게 시작해서 좋아하는 작가가 생기고 좋아하는 분야도 생기고 그러는 거죠~^^
성괴 디올백 주가조작보다 비교 안되게 좋은데~?!
대통령과 영부인은 품위유지와 외교활동을 위해 써야할 돈이있는데 그것조차 쓰지말라는건가? 당신들은 외국정상 맞이할때 누룽지를 내오길 바라는가😅
이미 저번달 기사에 다 나왔지만 디올백 원가 8만원 ㅋㅋㅋㅋ 중국 난민들이 만들고 거기에 상표만 붙혀서 프랑스가 팜 ㅋㅋㅋ
@@그레이트-d9s아직도 이러니 오죽하면 보수인 이준석 조차 윤석열 한동훈 지지자 2찍들은 시골사는 저학력 무직 노인 무직 가정주부 무직 청년이다 하것냐 ㅋㅋㅋㅋㅋㅋ
😂@@그레이트-d9s
@@그레이트-d9s 헐...대박
허세를 독서로 부려서 나쁜 게 뭐란 말임?
황석영 작가님 말씀에 200퍼 공감함.
오래가지 못하고 끝나도
본인에게 남는 게 0.1은 있을 것이고
문해력도 0.1은 높아질테니
타인과의 소통력도 0.1은 높아져
상대방 복장 터지는 일도 0.1은 줄어들겠지.
나쁠 게 0.1도 없음.
작가들,출판업계 0.1 좋아지는 건 덤~
독서로 허세를 부리면 혼자서 생각하며 자기성찰하는게 아니라 읽은 몇 줄 가지고 남 가르치려 드는 인간도 있음.
있어보이고 돋보이고싶은것이 미학 그것이 아름다워보인것이다
그 허세로시작해서 글의 빠져들며
진심이되어가는것이죠.
책에 본질을 믿기에 책에대한 허세는 좋아보이네요.
속이 시원 그나마.
"미디어는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지만 책은 생각할 시간을 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 지금의 1020세대들은 물론 텍스트힙도 있겠지만 지류로 세상을 배우는 속도보다 태어날 때부터 미디어로 학습하는 속도를 메인으로 자랐다보니 대화할 때나 글을 쓸 때의 문해력의 밀도 차이를 분명히 느끼는 순간이 왔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세대가 아닌 어른들조차 시각적 미디어로 인해 문해력이 무너지고 있다고 말하니까요. 다만 독서를 하는 것 자체에 의문을 품지 않기 바랍니다. 황작가님 말씀처럼 독서는 원래 그렇게 시작하고, 릴스 영상 10개 시청은 도파민을 가져다주지만 휘발성이 크고 무형으로 남는것이 없고, 책의 한 페이지에 담긴 글들은 단어 하나 문장 하나만으로 나에게 큰 사고력과 영향을 줄 수 있는 파워가 있으니까 책을 읽기 시작하신 분들은 앞으로도 쭉 그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즐겨주시면 됩니다.
샤넬 화장품, 디올백, 40만원짜리 양주 처먹으면서 허세 부리는거보다 책들고 있는게 훨~~~~~씬 보기 좋습니다~~!! 앞에 있는 것들은 다 받고 책만 버리는 ㄴ도 있더라구요
멋진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세월이 흐를수록 고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 의미나, 느낌이 어릴 적에 봤을 때랑 다르게 느껴져서요. 또 독서하면 머리가 정리되고 확실히 일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전자기기를 많이 보는 오늘날에 잠시 눈을 좀 전자기기로부터 멀리해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때 활용하는게 책읽기여서 요즘 책을 한권씩 꼭 가방에 가지고 다닙니다!!
책 안 읽어도 사야죠. 출판업을 위해서.
손석희님 넘 반갑습니다!! 이제 오래오래 만나길 바랍니다🎉🎉🎉
고전소설 재밌는데..ㅎㅎ
좋은 현상이다
촌철살인이시네요
방송 챙겨봐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작가님
오랫만에 볼만한 프로그램이 생겨 반가워요. 시덥잖은 예능프로만 있는 한국 방송에 넌들머리 났는데...
항상 물어보는데 나도 물어보자
1. 광우병 어떻게 생각하는지 수입쇠고기 먹는지
2. 사드는 많은나라에도 설치했는데 우리나라만 문제되는지 지금은
3. 후쿠시마 처리수는 과학적으로 문제 없다는데 지금 생각은
4. 그날 주차장에는 왜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