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어보고 후회한 나무 | 심고 셀프칭찬한 나무 | 나무 퇴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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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ก.ย. 2024
  • 애써 골라 심고 정성들여 가꾸지만 잘 성장하지 않고
    꽃도 제대로 안 피우고 병까지 걸려 애먹이는 나무가 있습니다.
    정원사의 변심이나 정원 환경이 변해 내보내야 하는 나무도 있죠.
    저는 약을 쳐야 하는 유실수는 안 키웁니다.
    개화력이 떨어지거나 외형이 아름답지 않은 나무는
    하루라도 빨리 퇴출시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들일 때 신중한 편이라 그리 많이 뽑아낸 것 같지는 않지만
    몇 년 허비한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도 배운 것도 많습니다.
    침엽수와 상록수는 더 늘리고 싶은 수종이고
    그밖에도 목수국, 붓들레야, 장미도 잘 들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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