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 그 날도 그랬어, 아마 내가 질렸었나봐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

  • @eumbyeol
    @eumbyeo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맑은 하늘 그 날도 그랬어
    짜증 가득 넌 화만 냈었지
    왜 그랬는지 아직 모르겠어
    아마 내가 너무 질렸었나봐
    걸음걸이 맞추다보면 우린
    너무 다른 사람이란 걸 알게 돼
    그래서일까 우린 다투기만 해
    우리 이제는 끝낼 때인가봐
    내리쬐는
    햇빛 아래
    눈물조차
    말랐는데
    그 땐 좋았지 우린
    사랑했었지 우리
    더 이상 돌아올리
    없는 그때의 우리
    오늘 같이 맑은 추억
    햇빛 가득했던 기억
    이제 점점 흐려져서
    비가 내리쬐고 있어
    멍한 눈에
    눈물 한줌
    담은 채로
    눈을 감아
    그 땐 좋았지 우린
    사랑했었지 우리
    더 이상 돌아올리
    없는 그때의 우리
    나는 아직 아파 맘이
    너는 그런 내가 싫니
    그런 내가 질린 거니
    그럼 갈게 나는 이제
    맑은 하늘 그 날도 그랬어
    짜증 가득 넌 화만 냈었지
    왜 그랬는지 나는 잘알아
    아마 그래도 난 널 못 잊어

  • @user-vm1tj5qt1v
    @user-vm1tj5qt1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eumbyeol
      @eumbyeo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