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나 빅나티는 '게이'같아서 욕먹는게 아니다 타이틀곡이나 앨범 전체를 주구창창 장르네임만 힙합인 발라드 , 대중가요를 하는데 한곡씩 피처링이나 단체곡 발매해서 뒤지게 힙합인척하고 힙합으로 내가 돈벌고 잘나간다 쇼하고 씬안에 일침 날리니까 욕 쳐먹는거지(거의 빅나티) 물론 대중적으로 히트시킨다는건 분명 능력있고 박수받아야되는 부분이지만 결코 힙합은 아님 미국에서 히트한 TYPE SHIT , FE!N이랑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 정이라고 하자 이 곡들은 같은 힙합 선상에 묶고 같은 크레딧을 받을려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그리고 사랑노래를 하고 여자한테 인기있지만 딘은 왜 게이같다고 욕을 안먹을까? 그건 사랑노래를 해도 힙합알앤비 선상에서 사운드적으로 그것이 가요가 아니고 연구와 디테일이 더해진 더 깊은 알앤비를 했기에 짜친다는 소리도 안듣고 게이같다는 말도 안나오고 극찬이 나오는거임 페노메코도 앨범마다 사랑노래 있는데 왜 욕을 안먹을까? 아프로비트를 완전히 자기 사운드로 만들고 메시지 방향만 사랑이 있는것뿐임 즉 사랑노래를 하더라도 장르에 기반한 더 연구된 사운드로 사랑노래를 하거나 여자한테 인기끌면 정상적인 리스너인이상 아무도 '게이'라고 안함 별개로 남자다운척에 너무 집착하는것도 멋없다는 부분에는 공감하지만 정확한 핀트로 분석하고 비판해야될 부분이라 생각함
힙합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가는 일종의 게임이고 그 과정에서 언쿨한 뮤지션들이 배척되고 도태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봅니다.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힙합은 그러한 과정 속에 놓였고, 이로 인해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으니까요. 재키와이가 이야기한 빅나티나 비오 같은 팝스타들이 국내 힙합씬에서 질타를 받은 것도 이러한 경쟁의식의 과열로 인한 오인사격이겠지요… 스스로 힙합이 아님을 인정한 비오와 빅나티가 아니라 가요를 통해 부와 유명세를 얻어 놓고 힙합의 크레딧은 챙기려드는 얌생이들이 진정으로 배척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힙합은 베스킨라빈스처럼 쏙쏙 골라먹는 것이 아니니까요.
고이는 이유는 슈퍼스타가 없어서지 어차피 힙합에 유입된 팬은 점점 힙합을 찾아들으면서 계속 조금씩 마이너 해짐 그렇게 장르에대한 자부심이 생기면서 점점 감성힙합 대중힙합을 배척하게되는 스탠스도 생기고 하지만 대중+코어팬들을 모두 만족 시키는 슈퍼스타가 생긴다면 얘기가 다름 최고 힙합부흥기에 대중과 코어팬을 만족시킨 랩스타를 예로 들면 스윙스(이하 jm),빈지노(일리네어),바비,비와이,메킷레인(17,18시즌)김하온(고랩),창모(19시즌) 등등 이런 슈퍼스타가 한번씩 나와줘야 대중들이 힙합에 관심을 가지고 힙합팬으로 유입되는거고 코어팬들도 들을 노래,가십거리라도 더 생기면서 씬에 활기가 도는거지 방금 랩스타들 나열하면서 생각해봤는데 최소 21년도 이후에는 대중과 코어팬까지 사로잡았던 랩스타는 절대 생각이 안남. 없었다는거임 오히려 애쉬,비오,빅나티 등등 감성합합하는 애들 덕분에 대중들이 힙합에 조금이라도 관심 가지는 상황,,,; 결국 sns,유튜브등등 미디어가 발달한 시대에서 성공한 랩스타를 찾으려면 쇼미같은 프로그램이 다시 나와야한다고 생각함 지금은 진짜 방법이 없음
ㄴㄴ 그러기엔 싱잉랩 문익점 ph1은 게이노래라고 욕 안먹음 사랑노래하는 딘, 페노메코도 욕 안먹고 (힙합알앤비 선상에서 사운드적으로 그것이 가요가 아니고 연구와 디테일이 더해진 더 깊은 알앤비를 했기에 짜친다는 소리도 안듣고 게이같다는 말도 안나오고 극찬이 나오는거) 빅나티, 비오 노래에는 힙합이 없음 후에 빅나티도 깨달아서 지입으로 자기 힙합 아니라고 한거고
더 본질적인 이유는 음악으로써 접근하는 게 아니라 랩스킬이나 가사로 승부하려는 생각. 즉 힙합음악을 대하는 태도에 있다고 봄. 우리나라 힙합음악 요즘 것들 보면 랩 잘한다, 가사 쩐다 이런 느낌 밖에 없음. 결국 본질은 음악이기 때문에 음악으로써의 완성도, 가치를 높이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가사 쓰는 것만 연습하고 음악에 대한 공부는 1도 안 하는 게 국힙. 그 증거가 음악이 죄다 샘플링 덕지덕지임. 그러니 아직도 타이거jk, 다듀 음악 듣고 소름끼쳐 하는 거지. 언제적 노인네들이냐고. 일반 가요바닥에선 hot, 서태지 이런 애들 리스펙은 해도 얘네 노래 찾아 들으면서 와 쩐다 이러지 않음. 새로운 시대의 아이콘이 계속 나옴. 아직도 개코가 원탑이네 마네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거 자체가 요즘 래퍼들이 음악적으로 얼마나 노력을 안 한다는 건지 스스로 돌아봐야 됨. 근데 그런 자아비판도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거지. 처음에 언급한 능력이 안 되는 애들이 잘됐기 때문이라는 게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라고 봄.
BRB finna get my Korean dictionary so I can watch this 🫡🫶🏿 but I’m happy that this podcast exists because I’m learning about all these cool people in Korea which I probably wouldn’t have been able to to get to know before! Huge fan!!
난 잘 모르겠는게 국힙이 고였다는 말부터가 공감이 안됨.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미국 사운드를 따라가는 음악도 자주 나오고, 한국적으로 해석해서 만들어지는 음악도 나오고, 케이팝이랑 접목해서 나오기도 하고 오히려 예전보다 훨씬 더 다양해지고 퀄이 좋아졌다고 생각함. 지금 한국힙합은 고인게 아니라 끈임없이 발전하고 있지만, 유교나라에서 마약이나 군대이슈 등등 사고를 쳐대니 대중들한테 와닿기는커녕 반감만 커지고, 쇼미더머니 폐지로 유행몰이마저 못해서 인기가 없고 주목도가 낮은거임. 진지하게 힙합팬들 제외하면 대중들한테는 힙합이란 문화의 이미지는 사실상 지금이 젤 안좋은 시기같음. 래퍼가 어디 미디어에 출연한다? 댓글창보면 센척하지만 군대도 안가니, 약쟁이니 하면서 욕이 ㅈㄴ 달림. 걍 한국 문화 정서상 힙합이랑 안맞다는 생각이 듬
힙합은 힙합으로써 그자리이 있어야지 재즈나 락이 좀 바뀔지언정 틀은 유지하는데 힙합은 경계가 허물어져가는 느낌임 힙합에 가까우면 오히려 올드하다고 욕먹고 힙합하고 거리가먼 싱잉 기계음으로 떡칠된 깊이감 1도 없는 가사로 뱉지도 못하는 랩을 들어야 좀 치는 리스너가 되가는게 지금 시장임
난 요즘 한국 힙합이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서 오히려 좋았는데 이분들은 생각이 다르나보네😢 비프리 이센스 빈지노 팔로알토 같은 베테랑들의 토종적이면서 품격있고 예술적인 힙합도 있고, qm 손심바같이 노잼 가사 때려박는 힙합도 있고, 폴로다레드 치트키 ggm같은 개버러지 같지만 즐기기 좋은 힙합도 있는게 요즘 아닌가...이분들은 쉐도우 복싱할 시간에 힙합팬들에게 어필할만한 제대로 된 음악 먼저 들고와야 될듯😂😂
쇼미 끝나고, 국힙 인기 박살난 상황에서 뭐라도 살 길 찾으려는 래퍼들 상대로 국힙원리주의자 짓 하는게 과연 씬에 도움이 되는건가 의문이긴 하다. 결국엔 곤조 지키려다가 돈 때매 랩을 접게될거 같은 래퍼가 한 트럭 같은데. 래퍼들 나와서 현재 국힙 위기론 얘기하는 유튜브 콘텐츠마다 지금 아이돌음악 빼고 모든 음악장르가 불황이라고 얘기 안 하던 래퍼가 없던데 말이지
the english subtitles are messed up on this, they don't line up all the way and they're leaving out a bunch of the things she's saying :/ can you guys add legit ENG SUB to the original episode please?
처음 들어올 때부터 한국 힙합은 라이프스타일/장르음악이 아니라 대중음악에 차용된 하나의 소리일 뿐임.. 어차피 자칭 "진짜" 힙합 리스너가 뭘 할 수 있는데 주변에 애들만 봐도 빅나티 키드와인 제이씨유카 이런 애들이 양산 기타리프에 멜로디 넣어서 흥얼거리면 대다수는 좋다고 감성힙합이라고 빨고 소비하잖아 유튭 조회수만 봐도 몇백만 넘사고 그냥 자기가 듣고 싶은거 들어,,이런 쓸데없는 논쟁에 에너지 쓰지 말고
4:49 이거하나는 확실함 15년도 이전까지, 그니까 칸예vs에이셉맙 구도의 인기까지는 이제 막 외힙이 들어오던 시기였고 “힙합”클럽도 그때 다른차원으로 발전하던 시기같고, 인스타그램도 한몫했고. 16년 이후로부터 텐타시온이나, 우지, 카티 류 래퍼들 나오고 한국에서는 코홀트도 잊지마 이후로 제대로 약을 들여오고 그당시 YG도 약으로 논란 ㅈㄴ많았고 그때부터 전반적으로 약과 클럽문화 힙합씬의 이모문화 싹다 합쳐져서 점점 변질된듯 + 지금 30대들이 당시 20대 뭣모르는 핏덩이들이엿으니, 철 덜든 겉멋 홍대충들은 거기에 심취해버렷다 생각 ㅋㅋ그게 멋인줄 알앗으니
게이 같다고 하는 게 여자한테 어필한다고 게이라 한 게 아님 남자들은 인정할텐데 남자끼리 술 마실 때 지 술 못 마신다고 ‘얘들아.. 과일소주도 시킬래 ㅎㅎ?’ 하는 애 있으면 진짜 거의 기지배가 따로 없을 정도로 게이 같음 이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야마, 성공 or 내 친구와 가족들 얘기하는 다른 래퍼들에 비해 이런 남성성이 떨어지니까 그렇게 말하는 느낌일듯 여자가 짐 무거워서 못 들고 있는데 와서 번쩍 들어버리는 그런 남성성이랑은 다름
외힙만 주로 듣는데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도 정체기라 느꼈던 이유 중 하나는 어쩌면 15-17년도 부터 조명 받은 릴핍, 텐타시온, 주스월드의 부재라고 생각함 특히 텐타시온은 유행을 끌고 오는 것 뿐만 아니라 타 장르를 믹싱하는 것 또한 잘해서 유명세에 맞는 작업물을 가져올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죽은지 5년은 더 넘었는데 아직도 올해 미국 스포티파이 앨범 차트 순위권에 아직도 남아있는걸 보면 빈자리가 진짜 크게 느껴지긴 함😢
애초에 지금이 정상이고 쇼미 빨로 잠깐 어그로 끌린거고 대중들도 정신 차린거지. (1) 된장찌개 한국 래퍼가 난 바닥에서 왔고 어쩌고 저쩌고 솰라솰라 (2) 뜬 다음 집이 어쩌고 건물이 어쩌고 슈퍼카 어쩌고 이것만 10년째 반복된거 밖에 더 있음? 그런 것만 10년 들었는데 재미없어진거지 ㅋㅋ 노래좋고 스타 나오면 니들이 듣지말라해도 찾아서 들어요 ㅋㅋ
3:01 이 부분은 안경잽이가 잘 첨언한듯. 재키와이 입장은 아무런 문화적 컨텍스트 없이 "여자한테 어필한다" -> "즉 게이가 아니다" 라는 논리네 ㅋㅋ 힙합은 더이상 미국만의 것이 아니야! 다양성이 필요해! 그래서 꽃분장하고 여성 리스너들 타겟으로 곡 내도 상관없어! 3:53 반응이 ㄹㅇ 개웃음벨이네
ㅋㅋㅋㅋ분야를 불문하고 우리 세대의 가장 거대한 문제다 창작자라는 애들의 통찰이 소비자랑 방향만 종종 다르지 (그마저도 가끔만 다름) 수준이 또이또이ㅋㅋㅋ 힙합 소비자들이 문제 있던건 자명하지만 창작자들이 문제 본질 파악하는 수준이 저러니 개선이 안되지ㅋㅋㅋ 모순? 게이가 그 게이냐? ㅋㅋㅋ 2010 이후 진짜 창작자의 허들이 너무 낮아졌다 한국힙합이 대표적으로 그런 분야 중 하나지 아마 한국힙합쪽 창작자들 통찰력 다합쳐도 지디의 80퍼도 안될거
아무노래나 내주고 힙합을 말해줘 재키 ㅠㅠ
최근에도 냈는데 스테이지파이트인가 거기서
재키와이는 힙합 그자체임
탈 국 힙
이제 오래 쉬어서 감 다 잃었음 하고 싶어도 할 능력이 없는 거니까 노래 내라고 하지마셈
Enchanted Propaganda 내던 재키 어디갔음...? 진짜 모름. 2집 안나올거같음
4:19 재키 발이 땅에 안닿음 ㅋㅋㅋㅋ 귀엽노
비오나 빅나티는 '게이'같아서 욕먹는게 아니다 타이틀곡이나 앨범 전체를 주구창창 장르네임만 힙합인 발라드 , 대중가요를 하는데
한곡씩 피처링이나 단체곡 발매해서 뒤지게 힙합인척하고 힙합으로 내가 돈벌고 잘나간다 쇼하고 씬안에 일침 날리니까 욕 쳐먹는거지(거의 빅나티)
물론 대중적으로 히트시킨다는건 분명 능력있고 박수받아야되는 부분이지만 결코 힙합은 아님
미국에서 히트한 TYPE SHIT , FE!N이랑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 정이라고 하자 이 곡들은 같은 힙합 선상에 묶고 같은 크레딧을 받을려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그리고 사랑노래를 하고 여자한테 인기있지만 딘은 왜 게이같다고 욕을 안먹을까? 그건 사랑노래를 해도 힙합알앤비 선상에서 사운드적으로 그것이 가요가 아니고 연구와 디테일이 더해진 더 깊은 알앤비를 했기에 짜친다는 소리도 안듣고 게이같다는 말도 안나오고 극찬이 나오는거임
페노메코도 앨범마다 사랑노래 있는데 왜 욕을 안먹을까? 아프로비트를 완전히 자기 사운드로 만들고 메시지 방향만 사랑이 있는것뿐임
즉 사랑노래를 하더라도 장르에 기반한 더 연구된 사운드로 사랑노래를 하거나 여자한테 인기끌면 정상적인 리스너인이상 아무도 '게이'라고 안함
별개로 남자다운척에 너무 집착하는것도 멋없다는 부분에는 공감하지만 정확한 핀트로 분석하고 비판해야될 부분이라 생각함
좋네요 딱 말하고 싶었던 감상평..
@@user-ox3oi7fp3s 이런애들은 걍 장르팬이 아님 디깅한번 안해보고 쇼미만깔짝보는 이런 장르팬 아닌사람들이 훈수질두는게 제일 문제임
와 이사람 말 한마디한마디가 주옥같네 존경합니다
아주 완성도있는 통찰이네 딱 그거임
볼빨간사춘기가 힙합곡 내면서 너네는 나처럼 돈 못벌어 나는 너네보다 힙합이야 난 래퍼들 전부 잠재워 너네 랩 구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 자체가 가두는거라고 생각함 음악에 자유를 인정해주자라는 맥락인거같음
왜 맨날 다른 사람같죠 재키와이10명설 진짜인듯
재키와이는 걸그룹이죠? ㅎ
@@송성근-v9x 네 재키 와 이 2인조 그룹입니다
쟄ㅣ 발이 땅에 안닿노 ㅋㅋㅋㅋㅋㅋㅋ
엌
본토파 당대표 수퍼비랑 100분 토론 하면 되겠노
역설적이게도 슈퍼비는 재키와이가 말한 한국힙합의 일부였음
???: 본토힙합의 길을 숭고하게 따라야 한다
???:트로트랩~ (정보 수퍼비는 트로트랑 힙합의 접목을 임영웅 보다 먼저했다.)
본토파는 루피지
극우힙합ㅋㅋㅋㅋㅋ
유학생인데 spns tv 한국말 듣고 싶을 때마다 듣고 있어요. 두 분의 해외살이 얘기가 공감되기도 하고 매 에피소드 마다 나오는 게스트님들과의 얘기도 너무 재밌습니다! 계속 해주세요 ❤❤
1:41 태클은 아니고 정정!
쇼미더머니 2가 아닌 3입니다!
힙합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가는 일종의 게임이고 그 과정에서 언쿨한 뮤지션들이 배척되고 도태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봅니다.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힙합은 그러한 과정 속에 놓였고, 이로 인해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으니까요. 재키와이가 이야기한 빅나티나 비오 같은 팝스타들이 국내 힙합씬에서 질타를 받은 것도 이러한 경쟁의식의 과열로 인한 오인사격이겠지요… 스스로 힙합이 아님을 인정한 비오와 빅나티가 아니라 가요를 통해 부와 유명세를 얻어 놓고 힙합의 크레딧은 챙기려드는 얌생이들이 진정으로 배척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힙합은 베스킨라빈스처럼 쏙쏙 골라먹는 것이 아니니까요.
니가 뭔데요
힙합에 대해 너무 근엄진 하지말자고 얘기하는데 님 마지막 코멘트는 결국 근엄진해지잔 거임
3:33 맞는 말임
뭐든건 현지에 맞게 로컬라이징됨
천하의 맥도날드조차 그 나라에 맞게 로컬라이징돼서 특정 나라에서만 파는 메뉴가 존재할정도
한국힙합은 불고기버거같은거지 불고기버거는 햄버거 아니냐고
어 파인애플 피자는 피자아님~ 이태리식 피자가 근본이지
울랄라 세션, 진짜 오랜만이네
드립이죠?
웃었습니다 ㅎㅎㅎㅎㅎ
팔로알토 형님 입니다
재키와이는 볼때마다 얼굴이 달라지는거 한결같아서 웃기네ㅋㅋㅋㅋ
빅나티는 자기 스스로 힙합 아니라해놓고 뱉는 말들은 지가 힙합씬에 어느정도 위상과 영향력이 있는거 마냥 말하고 다녀서 욕먹는거 아녔나
빅나티는 가만히만 있어도 반은 갔는데 너무 경솔했음 ㅋㅋㅋ
확실히 귀여워지셧네
고이는 이유는 슈퍼스타가 없어서지
어차피 힙합에 유입된 팬은 점점 힙합을 찾아들으면서 계속 조금씩 마이너 해짐
그렇게 장르에대한 자부심이 생기면서 점점 감성힙합 대중힙합을 배척하게되는 스탠스도 생기고
하지만 대중+코어팬들을 모두 만족 시키는 슈퍼스타가 생긴다면 얘기가 다름
최고 힙합부흥기에 대중과 코어팬을 만족시킨 랩스타를 예로 들면
스윙스(이하 jm),빈지노(일리네어),바비,비와이,메킷레인(17,18시즌)김하온(고랩),창모(19시즌) 등등 이런 슈퍼스타가 한번씩 나와줘야 대중들이 힙합에 관심을 가지고 힙합팬으로 유입되는거고 코어팬들도 들을 노래,가십거리라도 더 생기면서 씬에 활기가 도는거지
방금 랩스타들 나열하면서 생각해봤는데
최소 21년도 이후에는 대중과 코어팬까지 사로잡았던 랩스타는 절대 생각이 안남. 없었다는거임
오히려 애쉬,비오,빅나티 등등 감성합합하는 애들 덕분에 대중들이 힙합에 조금이라도 관심 가지는 상황,,,;
결국 sns,유튜브등등 미디어가 발달한 시대에서 성공한 랩스타를 찾으려면 쇼미같은 프로그램이 다시 나와야한다고 생각함
지금은 진짜 방법이 없음
그냥 게이 같다는게 제 생각에는 싱잉랩 자체가 여성리스너들에게 약간 성공이 조금은 보장된 노래 하남자(?) 느낌으로 게이를 쓰는거 같아요
ㄴㄴ 그러기엔 싱잉랩 문익점 ph1은 게이노래라고 욕 안먹음
사랑노래하는 딘, 페노메코도 욕 안먹고 (힙합알앤비 선상에서 사운드적으로 그것이 가요가 아니고 연구와 디테일이 더해진 더 깊은 알앤비를 했기에 짜친다는 소리도 안듣고 게이같다는 말도 안나오고 극찬이 나오는거)
빅나티, 비오 노래에는 힙합이 없음 후에 빅나티도 깨달아서 지입으로 자기 힙합 아니라고 한거고
더 본질적인 이유는 음악으로써 접근하는 게 아니라 랩스킬이나 가사로 승부하려는 생각. 즉 힙합음악을 대하는 태도에 있다고 봄. 우리나라 힙합음악 요즘 것들 보면 랩 잘한다, 가사 쩐다 이런 느낌 밖에 없음. 결국 본질은 음악이기 때문에 음악으로써의 완성도, 가치를 높이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가사 쓰는 것만 연습하고 음악에 대한 공부는 1도 안 하는 게 국힙. 그 증거가 음악이 죄다 샘플링 덕지덕지임. 그러니 아직도 타이거jk, 다듀 음악 듣고 소름끼쳐 하는 거지. 언제적 노인네들이냐고. 일반 가요바닥에선 hot, 서태지 이런 애들 리스펙은 해도 얘네 노래 찾아 들으면서 와 쩐다 이러지 않음. 새로운 시대의 아이콘이 계속 나옴. 아직도 개코가 원탑이네 마네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거 자체가 요즘 래퍼들이 음악적으로 얼마나 노력을 안 한다는 건지 스스로 돌아봐야 됨. 근데 그런 자아비판도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거지. 처음에 언급한 능력이 안 되는 애들이 잘됐기 때문이라는 게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라고 봄.
@@strader4412 난 윗사람 말이맞는거같은데 ㅋㅋㅋ물론 요새애들이 가사잘쓴다?는 비동의고, 빈지노도 햇수로 벌써 10년넘은 베테랑이고 틀소리 들을 짬 맞음. 일반가요바닥에서 아직도 hot나 잭스키스 오빠들이 최고엿어 ㅠㅠ 이러냐? 뉴진스 해체하지마 ㅠㅠ 라이즈짱이야 이러고있지. 하다못해 엑소도 틀아이돌된지 꽤됏고, 빅뱅만 전후무후한 기록인 뿐인거고. 유독 힙합만 이센스 빈지노 오케이션 도끼가 짱이지~ jk가짱이지, 특히 그 씨발 윤미래윤미래 노래부르는데 다 창자 빼가지고 젓갈담그고싶음
@@strader4412 딘, 페노메코는 사랑노래해도 게이같다고 욕 안먹지만
비오, 빅나티는 왜 게이같다고 욕먹을까를 생각해보길 바람
이걸로 끝
요즘 랩스킬이나 메시지로 승부하려고 한다고...?
요즘엔 오히려 사운드적인 측면에 더 치중되는 흐름이지 않나?
@@strader4412 새 앨범을 들을 때 메시지나 랩스킬에 초점을 둔 게 언제였는지 솔직히 이젠 기억도 잘 안 나고
최근이라곤 했지만 랩스킬이나 메시지가 중심이었던 힙합에서 외국에서 새로운 사운드 들여오는 흐름으로 넘어온 지 5년은 된 것 같음
로써->로서
음악을 안 내니 설득력이 없어효..
안내는데 진짜 힘들거같음 얘기들어보면 존나 생각많아보임
BRB finna get my Korean dictionary so I can watch this 🫡🫶🏿 but I’m happy that this podcast exists because I’m learning about all these cool people in Korea which I probably wouldn’t have been able to to get to know before! Huge fan!!
재키와이 이런 팟캐스트에 더 나와서 애기하는거 듣고싶어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언제 걔네가 게이같다고 까임 ㅋㅋㅋ
비오는 걍 아무도 뭘 하는지
관심없고 오히려 몇몇애들이
차트인하려고 피쳐링쓰려 목메고
빅나티는 힙합이딴거 집어치우고
인터뷰나 외적에서 짜치는짓을
많이하니까 까이는거임
아님 재키말이 맞아 한동안 양홍원이 애쉬 힙합이냐는 말이 발단돼서 애쉬,빅나티,비오 게이팝이라고 포커싱해서 개난리치던 시기가 있었음 짜치는 행동은 좀 뒤임
업에 있는 사람들끼리 그랬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까여 리스너들 생각도 있지만 만드는 사람들끼리 뒤에서 저 게2새끼 이랬을 수도 있고? 이건 그냥 제 뇌피셜 ㅋㅋ
@@alx6706쇼미보면 죄다 애쉬 비오 빅나티 피쳐링쓰고 ㅈ같은 감성노래나 부르고있으니까 당연히 난리치지ㅋㅋ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고 그냥 단순하게 과거에 비해 sns의 엄청난 활성화 때문에 벌어진 현상 같음
싱글 하나 던지고 한게 있나 요즘
제키는 좀 앨범 단위로 내라
제에에에발좀!!
팔로알토 형님 폼미쳤다
재키와이는 왜 볼때마다 다른사람같어
자 국힙이 망하는 이유 해외로 뻗어가지 못해서그럼 5천만따리국민으로 원래 태생적으로 임영룽이나 듣는사람들이라 그렇다고 해외에선 김치맛나는 발음을 들을 이유는없고. 딱 요종도?
하이라이트, 일리네어 때는 뭐 해외까지 퍼져나가서 털ㄴ업이었는줄 아냐
난 잘 모르겠는게 국힙이 고였다는 말부터가 공감이 안됨.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미국 사운드를 따라가는 음악도 자주 나오고, 한국적으로 해석해서 만들어지는 음악도 나오고, 케이팝이랑 접목해서 나오기도 하고 오히려 예전보다 훨씬 더 다양해지고 퀄이 좋아졌다고 생각함. 지금 한국힙합은 고인게 아니라 끈임없이 발전하고 있지만, 유교나라에서 마약이나 군대이슈 등등 사고를 쳐대니 대중들한테 와닿기는커녕 반감만 커지고, 쇼미더머니 폐지로 유행몰이마저 못해서 인기가 없고 주목도가 낮은거임. 진지하게 힙합팬들 제외하면 대중들한테는 힙합이란 문화의 이미지는 사실상 지금이 젤 안좋은 시기같음. 래퍼가 어디 미디어에 출연한다? 댓글창보면 센척하지만 군대도 안가니, 약쟁이니 하면서 욕이 ㅈㄴ 달림. 걍 한국 문화 정서상 힙합이랑 안맞다는 생각이 듬
맞지 걍 인기가 없는거
ㅇㅇ 딱히 고였다는 생각 안 듦
고인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음악을 선택하는 폭이 고이게 된거지
난 요즘에는 오히려 꽤 큰 새 웨이브가 느껴지는 것 같아서 즐거움
2:46 이건 너무 맞말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몇년째 얼굴볼때마다 다른데 진짜 마녀임?
UMC식 작사법이 진짜 한국적이었는데
홀리쉿~ . 아직도 듣는 사람 여깄슴다
'남자라면은 누구나 자기 여자에게 사치스러운 아름다움을 주고싶어해.
옥상에서 빨래를 거는 니 옆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걸 알고 있어도 그래.'
힙합은 힙합으로써 그자리이 있어야지 재즈나 락이 좀 바뀔지언정 틀은 유지하는데 힙합은 경계가 허물어져가는 느낌임 힙합에 가까우면 오히려 올드하다고 욕먹고 힙합하고 거리가먼 싱잉 기계음으로 떡칠된 깊이감 1도 없는 가사로 뱉지도 못하는 랩을 들어야 좀 치는 리스너가 되가는게 지금 시장임
한국 정서에 맞지 않는 장르가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생긴 오류라고 생각함
로써->로서
real talk
5: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요즘 한국 힙합이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서 오히려 좋았는데 이분들은 생각이 다르나보네😢 비프리 이센스 빈지노 팔로알토 같은 베테랑들의 토종적이면서 품격있고 예술적인 힙합도 있고, qm 손심바같이 노잼 가사 때려박는 힙합도 있고, 폴로다레드 치트키 ggm같은 개버러지 같지만 즐기기 좋은 힙합도 있는게 요즘 아닌가...이분들은 쉐도우 복싱할 시간에 힙합팬들에게 어필할만한 제대로 된 음악 먼저 들고와야 될듯😂😂
쇼미 끝나고, 국힙 인기 박살난 상황에서 뭐라도 살 길 찾으려는 래퍼들 상대로 국힙원리주의자 짓 하는게 과연 씬에 도움이 되는건가 의문이긴 하다. 결국엔 곤조 지키려다가 돈 때매 랩을 접게될거 같은 래퍼가 한 트럭 같은데. 래퍼들 나와서 현재 국힙 위기론 얘기하는 유튜브 콘텐츠마다 지금 아이돌음악 빼고 모든 음악장르가 불황이라고 얘기 안 하던 래퍼가 없던데 말이지
진짜 미안한데 도끼 10분의 1만큼이라도 곡으로 가져와봐.
재키와이는 어디가고 다른사람이 있냐?
대중성이냐 아니냐 차이임
the english subtitles are messed up on this, they don't line up all the way and they're leaving out a bunch of the things she's saying :/
can you guys add legit ENG SUB to the original episode please?
힙합을 국힙으로 접해서 깊게 들어가다보면 미국 힙합을 접할수밖에 없고 안타깝게도 언어를 이해하지못해도 미국 힙합이 주는 사운드와 청각적 쾌감이 국힙에 비해 월등해서 국힙을 듣는 빈도가 거의 사라짐
처음 들어올 때부터 한국 힙합은 라이프스타일/장르음악이
아니라 대중음악에 차용된 하나의 소리일 뿐임..
어차피 자칭 "진짜" 힙합 리스너가 뭘 할 수 있는데
주변에 애들만 봐도
빅나티 키드와인 제이씨유카 이런 애들이 양산 기타리프에 멜로디 넣어서 흥얼거리면
대다수는 좋다고 감성힙합이라고 빨고 소비하잖아 유튭 조회수만 봐도 몇백만 넘사고
그냥 자기가 듣고 싶은거 들어,,이런 쓸데없는 논쟁에 에너지 쓰지 말고
이시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체계는 나와 닮아있다고 생각해
4:49 이거하나는 확실함 15년도 이전까지, 그니까 칸예vs에이셉맙 구도의 인기까지는 이제 막 외힙이 들어오던 시기였고 “힙합”클럽도 그때 다른차원으로 발전하던 시기같고, 인스타그램도 한몫했고. 16년 이후로부터 텐타시온이나, 우지, 카티 류 래퍼들 나오고 한국에서는 코홀트도 잊지마 이후로 제대로 약을 들여오고 그당시 YG도 약으로 논란 ㅈㄴ많았고 그때부터 전반적으로 약과 클럽문화 힙합씬의 이모문화 싹다 합쳐져서 점점 변질된듯 + 지금 30대들이 당시 20대 뭣모르는 핏덩이들이엿으니, 철 덜든 겉멋 홍대충들은 거기에 심취해버렷다 생각 ㅋㅋ그게 멋인줄 알앗으니
구린거 구리다고 하는게 힙합아닌가 오히려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검열들어가기 시작하면 더 고여버리고 구린방향으로 나가지않을까 싶은데
그게 케이팝 아이돌 문화랑 뭐가다를까
우리는 래퍼가아님 그건 래퍼가할일이고 리스너는 그냥 아티스트를 바라보는게 할일임 우리가 힙합일 이유가 있노 ㅋㅋ
@이찬-k4y 이게 뭔 개소리노
그럼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거니까 주권자는 입닫고 바라보면서 4년에 한번 5년에 한번 투표나 해라
축구볼때 경기는 선수가 뛰는거니까 관중은 그냥 입닫고 바라보면서 응원이나 해라
게이 같다고 하는 게 여자한테 어필한다고 게이라 한 게 아님 남자들은 인정할텐데 남자끼리 술 마실 때 지 술 못 마신다고 ‘얘들아.. 과일소주도 시킬래 ㅎㅎ?’ 하는 애 있으면 진짜 거의 기지배가 따로 없을 정도로 게이 같음 이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야마, 성공 or 내 친구와 가족들 얘기하는 다른 래퍼들에 비해 이런 남성성이 떨어지니까 그렇게 말하는 느낌일듯 여자가 짐 무거워서 못 들고 있는데 와서 번쩍 들어버리는 그런 남성성이랑은 다름
과일소주가어때서
이게 맞긴 함. 게이같다는 말이 남자한테 어필하는 모습이 아니라 남성성 제로에 계집같은 모습을 보인다는 모습이란 의미
정말 상남자 입니다 !!!
근래에 상남자론에 과몰입 하는 사람 많은데 너무 그러진 빠지진마라
몸 개큰근돼 형들도 소녀같은 모먼트 은근 많고 진짜 누가봐도 게이같은 애들 아니면 적당히 잘 행동하고 다님
걍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른거고 각자의 장점 단점이 있는거임
@@Christmas_ronaldo걍 음악하면 되지 힙합이라고 찡찡대는게 더실음
외힙만 주로 듣는데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도 정체기라 느꼈던 이유 중 하나는
어쩌면 15-17년도 부터 조명 받은 릴핍, 텐타시온, 주스월드의 부재라고 생각함
특히 텐타시온은 유행을 끌고 오는 것 뿐만 아니라 타 장르를 믹싱하는 것 또한 잘해서
유명세에 맞는 작업물을 가져올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죽은지 5년은 더 넘었는데 아직도 올해 미국 스포티파이 앨범 차트 순위권에 아직도 남아있는걸 보면 빈자리가 진짜 크게 느껴지긴 함😢
진정성 있는 힙합이 필요한 시대
한국인과 힙합 끔찍한 혼종
난 진작 받아들였지 나란 혼돈
탈락
@@Corgi_fax재키와이 가사임 ㅋㅋㅋ
게이같다 -> 마초이즘의 한 형태임.
힙합의 코어 컨텐츠 중 하나도 마초이즘이고.
그게 싫어? 그럼 간단하게 힙합이라 하지마. 그리고 힙합을 왜 여자한테 어필한다고 해😂😂 그런애들이 많은거지, 힙합 태생이 여자한테 어필할려고 탄생했냐😂😂
짝퉁이 있다면 그것이 명품이다. 스스로 낼 수있는 멋이 있는 바닥이였지만 미국힙합을 선망의 대상으로 놓고 우라까이 하면서 스스로 짝퉁이 되어버린 국힙여고 ㅠㅠ
마젠타 아닌가
일리네어 저스트뮤직 한참 뜰때도 뭅먼 솔컴때에 비해서 변질됐다고 소리들었는데ㅋㅋㅋ
조광일이 뜬게 저런 미국힙합사운드를 따라가려는 움직임에 반작용덕이라고 생각함.
좀 뜨고나서 잠수타고 놀기만 한 래퍼의 소신발언ㄷㄷ
애초에 지금이 정상이고 쇼미 빨로 잠깐 어그로 끌린거고 대중들도 정신 차린거지. (1) 된장찌개 한국 래퍼가 난 바닥에서 왔고 어쩌고 저쩌고 솰라솰라 (2) 뜬 다음 집이 어쩌고 건물이 어쩌고 슈퍼카 어쩌고 이것만 10년째 반복된거 밖에 더 있음? 그런 것만 10년 들었는데 재미없어진거지 ㅋㅋ 노래좋고 스타 나오면 니들이 듣지말라해도 찾아서 들어요 ㅋㅋ
욕 먹는애들 대부분 뇌는 하난데 입은 두개라 욕 먹는거고... 저사람 돈으로 갈라치기 하는거도 웃기고 쉴드치고싶은 수면위에 사람들 실명은 술술 나오고 반대인 사람은 왜 실명거론을 못하는걸까요
대화 자체가 갈라치기임..
초록색 저분은 팔로알토 바이브네 이름몰라서 죄송
오메가사피엔
2:46 이건 걍 말장난이잖아 ㅋㅋ 논리 없음
근데 저 남자 누구임?
코리안 판소리랑 유사해야 먹어주지ㅡ않겄어
이얼굴은 또 뭐야..
플레이보이카티는 게이음악이였다
팩트)다
카티는 게이음악이 아니라 진짜 그 본인이 양성애자 맞는 것 같던데요
재키가?ㅋㅋ
제발 노래나 내고 말해줘 ㅠ
와 미친 재키와이 와
음악이나 해라 뭔 자격으로 저리 말하나
딥플로우 손심바 같은 사람들이지 힙합 아니라고 물타기하기
세상 모든거에 정답은 없지만 동의해주긴 힘듦 뿌리에서 크게 벗어나려고 하면 반박이 있을수도 있고 그게 내길이 아니라고 할순있어도 아니라고 하는건 모순인듯
니들이나 똑바로 하세요
앨범이나 내고 소신발언해라
3:01 이 부분은 안경잽이가 잘 첨언한듯. 재키와이 입장은 아무런 문화적 컨텍스트 없이 "여자한테 어필한다" -> "즉 게이가 아니다" 라는 논리네 ㅋㅋ 힙합은 더이상 미국만의 것이 아니야! 다양성이 필요해! 그래서 꽃분장하고 여성 리스너들 타겟으로 곡 내도 상관없어! 3:53 반응이 ㄹㅇ 개웃음벨이네
재키와의 말은 역설적이게도 여자에게 어필하는 걸 게이라고 부르는 현상이 우습다는 거죠. 논리를 따지자면 더 말 할 것도 없이 그들은 이성애자이므로 '게이가 아닌 게 맞습니다'. 폄하의 의도로 게이 같다는 표현을 쓰는 것 자체가 비논리적인 일.
재키는 힙합에 일침 놓을 포지션이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ㅇㅈ인데 비오는 멋있는데 빅나티는 아님
그냥 게이고 뭐고 한국힙합은 몇몇제외하고 재미가없음 그냥 한국힙합 들을빠에 외힙들음 ㅇㅇ
음악이나 만들고 얘기해라ㅋ
ㅋㅋㅋㅋ분야를 불문하고 우리 세대의 가장 거대한 문제다 창작자라는 애들의 통찰이 소비자랑 방향만 종종 다르지 (그마저도 가끔만 다름) 수준이 또이또이ㅋㅋㅋ 힙합 소비자들이 문제 있던건 자명하지만 창작자들이 문제 본질 파악하는 수준이 저러니 개선이 안되지ㅋㅋㅋ 모순? 게이가 그 게이냐? ㅋㅋㅋ 2010 이후 진짜 창작자의 허들이 너무 낮아졌다 한국힙합이 대표적으로 그런 분야 중 하나지 아마 한국힙합쪽 창작자들 통찰력 다합쳐도 지디의 80퍼도 안될거
아줌마
재지팩트같은 음악 누가하냐
요즘은 grrrrbrrr하고 그걸 비판하는 사람도 다 비슷한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