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두렵고 외롭고 숨고 싶었을까요. 그 업계 10년 이상이면 “프로”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제 일을 13년째 하고 있지만 실제 나는 70점 짜린데 집 현관 문 나서면서 95점 이상인 양 용감한척 자신감 넘치는척 진짜로 95점짜리인척 하느라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갑니다. 그리고 70점도 안되는 내 진짜 모습을 남에게 들킬까봐 늘 노심초사 합니다. 잘해내셨습니다. 성장해나가는 모습 항상 응원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스포츠 캐스터가 진짜 어렵다고 생각되는게 대본이 있는것도 아니고 상황을 예측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거의 해설하는 종목 준전문가 수준으로 지식도 쌓아야지 경기내내 쉼없이 떠들어야지…스포츠 중계는 진짜많이해보고 공부해야하는데 대호아나운서는 스포츠 중계 거의 안했지 아마 엠사 간판이라서 엠사에서 하라고 하닌깐 했는데 스케줄도 타이트해서 준비할 시간도 많지 않았을거임…..진짜 직장인 비애가 느껴지는 편이었음….나도 못하는거 아는데 회사는 그냥 하라고 시키지 준비시간은 안주지 이런 느낌이었음.ㅠㅠㅠㅠ
현재 비슷한 일을 겪고있다보니 더 감정이입됐어요...! 😢 진짜 김대호님의 감정 그대로 느껴졌구요... 본방 보면서 함께 노심초사하고 속으로 계속 응원하면서 봤어요...! 주눅든 모습 보면서 짠했는데,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으니까 너무 주눅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건 저 또한 듣고 싶은 말이에요ㅎㅎ) 울컥하실 때 같이 울었네요 ㅠㅠ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 다같이 힘내요!! 🥺🍀
mbc의 잘못도 있다고 봅니다. mbc가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중계를 맡길 거였으면 최소 1년 정도 비인기 종목 중계에 투입해 경험을 쌓게 했어야 했죠. 그리고 야구 축구 농구 등의 스포츠 하이라이트 더빙도 전담시켜 추가적인 경험을 쌓게 하고요. 김성주나 배성재도 다 이런 과정을 거쳐 올림픽 중계를 하게 된거죠. mbc가 제대로 된 준비기간 없이 너무 성급하게 투입한게 아닐까 싶네요
김대호 아나운서가 느끼는 부담감과 긴장감이 현실 세계 우리내의 사회 생활 같아서 보는 내내 감정 이입이 됐습니다. 아나운서로서의 대호님의 강점이 더 많으니 이 번 캐스터로 의기소침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누구는 뉴스로, 누구는 예능으로 또 누구는 스포츠 캐스터로 각자의 재능이 있는데 대호님은 다른 아나운서들이 줄 수 없는 솔직함과 유쾌함을 주시니 그 또한 엄청난 재능입니다!!!!
전문캐스터 서포트없이 쌩판 처음인 분야인데 무대가 올림픽.. 가혹한환경이긴 했네 ㅋㅋ 월드컵에서는 박지성 구자철같이 해설경험없는 해설들을 위해서 전문해설까지 추가로 투입해서 3인중계로부담 덜어주더만 올림픽은 왜 저렇게 했는지 전현무는 그래도 다른분야에서 진행하던 생방짬이 있어서 어느정도 넘기면서 큰 사고없이 진행한거같은데 오히려 방송국쪽에서 너무 도박한거 아닌가 싶음.. 거기다 종목도 템포 빠르고 수없이 흐름이 바뀌는 배드민턴이라 더 힘들었을듯
배드민턴 전문가 정도는 아니겠지만 개인적인 시청자 눈높이에서 거슬린거 없었고 딕션도 좋고 중계흐름도 나쁘지 않았음. 짧은시간 공부하느라 고생했을텐데 맘고생 많이했네요..ㅠ 처음부터 누가 잘하나요. 처음치고 이정도면 다음번엔 더 잘할거 같은데요! 첫도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까라면 까 이런 식으로 시킨 건 아닌거같고ㅋㅋㅋ 그냥 사람 자체가 워라밸 칼같이 지키는 만큼 조직에서 자기한테 기대하는바에 있어서는 확실히 책임지는 성격이라 제안 수락한 듯. 그리고 올림픽 기껏해야 보름 남짓이고 종목별로 예선에서 메달까지 길어봤자 일주일일텐데 일주일만에 배제시켰다는건 대체 뭔 억까임ㅋㅋㅋㅋㅋ 결승까지 쌩초짜 캐스터로 쭉 썼으면 그게 진짜 혹사고 단물 빨아먹기지않겟음?ㅋㅋ
이번 방송 너무재밌었어요!!! 일반인들이 쉽게 알수없는 중계의 세계도 알게 돼서 좋았구.. 그리고 대호님 생방송 오늘저녁 같은 방송에선 너무 능숙하고 프로같았는데 그런분이 어떤 분야를 새로 시작하면서 서툰 모습을 함께 하니까 공감도 되고 눈물도 나고...😢 너무 인상깊게 봤습니다
안하던 분야에 도전하는게 쉽지않은데 맘고생 많으셨을듯 하네요... 처음 자격증 도전했을때 실기시험 시작전 긴장감에 그야말로 머릿속이 백지장이 됐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준비한건 하나도 생각안나고 떨려서 손은 안움직이고... 하지만 도전을 해야 한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에 결과는 미흡했으나 대호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누구나 처음은 있기에...캐스터도 오랜 경험이 쌓여야 좋은 중계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알게되었네요~
에고. 열심히 해도 잘 못할 때 진짜 맘이 힘들어요. 꼰대같은 말이지만 젊은 사람들. 정말 내가 소질있는 분야에 가서 일해야 해요. 재능이 있으면 쉽게 넘는 산을 재능이 없음 꾸역 꾸역 안간힘을 쓰며 넘어야 한다는 것을 사회생활 해보고 절실히 느꼈어요. 김대호 아나운서 응원합니다
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었네영 기안님야기처럼 아나운서분들은 다 하시는건줄 알았.. 머쓱; 현무님야기처럼 성장하는데 나이는 중요치 않다는거 ! 저는 좀 억지로 등 떠밀어야 하는 스타일인데 이걸 보면서 스트레스받으면서도 해내는 대호님 마음도 이해 가고 감정도 이입되고 엉엉
악플 많을 줄 알았는데 응원글이 많네요.ㅎ 같이 일한 사람들은 짜증냈을 것 같은데 저 일은 첨해본 사람이 잘 하긴 힘들 것 같아요. 아무리 종목 공부를 많이 했어도 원래 관심있던 분야도 아닌데 경기상황을 순간적으로 판단해서 순발력 있게 말하기 어려울 듯... 그나마 짬밥이 있어서 저 정도 한거라고 봄. 그나저나 나혼산에서 저걸 함께 보는 것도 힘들었을 듯...
근데 생각해보면 노래들을때 가사 하나하나 다 음미하며 듣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가사는 잘 안듣고 멜로디만 듣고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전문적인 해설은 어차피 해설위원이 할테니 중계를 담당하는 캐스터의 전문성이 떨어져도 유명세만 보고 좋게봐주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 그리고 시청률이 잘나와야 중계권을 따내고 이런저런 퀄 방송들을 시도해보지, 막말로 님들은 케이블 방송 몇백개는 될텐데 그중에 보는거 10개는 있음?ㅋㅋㅋㅋ 아무리 좋은 가사를 써봣자 맬로디가 별로면 결국 시가 되어버리는거고, 아무리 좋은 방송을 준비해봐야 사람들이 봐야 인정을 받는법임
딜레마인데.. 사실 직장내에서도 분야가 다르면 초보나 마찬가지고 그걸 극복은 해야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김대호 아나운서가 참 안된게 일반인이라면 조금 낮은 잣대를 들이되겠죠 물론 일반 회사에서 처음하는 업무라도 못하면 안되긴 합니다만,,,, 김대호 아나운서는 방송인이니 아무래도 더 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있으니 비판이 클겁니다.. 배성재도 김성주도 저런 시기는 다 거쳤을건데 스포트라잇이 안되었을 뿐이겠죠 우리가 김대호 아나의 첫걸음을 같이 보는 바람에 아슬한 마음이 든건데
다른 종목은 전부 mbc 들었는데요. 죄송하지만 배드민턴은 김대호 아나운서 중계를 정말 못듣겠어서 다른 채널 들었어요. 다음 올림픽때는 시청률을 노리고 캐스터를 뽑지 말아주세요. 올림픽에서만큼은 정말 실력있는 베테랑분들의 중계를 듣고싶어요. 다음에 더 잘 하시겠죠. 하지만 초보캐스터가 성장하는 과정을 우리가 경기에서 볼 필요는 없잖아요
난 도저히 쉴드가 안 된다. 댓글들 누가보면 14년차가 아니고 1년 4개월차 신입인 줄 알 듯. 1년 4개월 차도 최소한 써와서 암기해도 되는 오프닝 정도는 할 듯. 누가보면 캐스터랑 아나운서가 전~~~혀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할 듯. 실상은 다 아나운서가 캐스터도 하고, 아나운서라면 그것도 14년차 아나운서라면 그리고 바로 오늘 하라고 해서 한 것도 아니고 준비기간을 5개월을 준 임무를 이 정도 수준에서 하는 사람은 없을 듯. 최소한 오프닝은 달달 외웠을 듯. 나혼자 산다에서 대충 사는 게 뜬금 인기 끌어서, 회사 임무도 그냥 대충해도 되는 줄 아는 지. 5개월 간 준비기간이 있었으면 최소한 오프닝에 들어갈 멘트 요소를 피디한테 지적받는 일은 없어야지. 다른 캐스터들 영상을 수십번 이상 돌려 보기만해도 암기가 되겠네.
김대호 아나운서가 중계하는 시합 잘 봤습니다. 잘 하시던데요. 예능의 재미를 위해 일부러 못하는 척 빌드업을 하고 있었던 게 아닌가... 물론 김성주님이나 배성재님의 짬바 는 없으시니 아직은 비교대상이 아니긴 해도 충분히 캐스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경험을 쌓아나가시면 언젠가 제2의 김성주, 배성재가 되실 듯. ㅎㅎ
이러니까 공중파 아나운서를 캐스터 쓰지 말라고 하는거지. 캐스터 경험 없는 사람이 공중파 아나운서라는 이유 하나로 올림픽 중계에 투입되는게 정상인가? 이제는 스포츠중계는 스포츠 전문캐스터가 하는게 맞다고봄. 뉴스/예능뛰던 아나운서가 스포츠 하지 말고... 빨리 공중파에서도 스포츠중계가 아나운서의 영역이 아니라는게 자리잡혔으면 좋겠음.
올림픽 중계는 중계 초보에게 무리였죠.. mbc의 잘못도 있다고 봅니다. mbc가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중계를 맡길 거였으면 비인기 종목 중계를 시작으로 축구, 야구, 농구 등 스포츠 하이라이트 더빙으로 경험을 쌓게 했어야 합니다. 그래야 중계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쌓이고 각 종목에 대한 지식이 생기며 풍부한 중계 경험이 생기죠. 이게 아나운서 중계 공부의 정석입니다. (전현무의 경우는 본인의 센스뿐만 아니라 풍부한 mc 경험과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경험이 있기에 어느정도 상쇄됐다고 봅니다.)
누구나 좋은 결과를 원하지만 과정을 무시하고 좋은 결과만 얻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대호님이 열심히 노력하신 과정을 보면 비록 처음에는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그 노력들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엔 좋은 중계를 하실거라고 믿어요~어떤 것이든 한번에 이룰 수 있는 일은 없으니까요~과거에 매여있다면 앞으로 나아갈수없잖아요~ 이미 지나간일은 털어버리시고 앞으로 더 힘차게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나혼자산다] 파리올림픽 첫 중계 오프닝부터 날아간 멘트? 다사다난했던 초보 캐스터 김대호의 하루ㅣ#김대호 #파리올림픽 MBC240823방송](http://i.ytimg.com/vi/i8J5p9NUenM/mqdefault.jpg)
![[#나혼자산다] 파리올림픽 첫 중계 오프닝부터 날아간 멘트? 다사다난했던 초보 캐스터 김대호의 하루ㅣ#김대호 #파리올림픽 MBC240823방송](/img/tr.png)
![[#나혼자산다] 막막한 시험을 앞둔 중계 수험생 대호에게 나타난 무려 20년 이상의 경력자 김성주 아나운서✨ | #김대호 #파리올림픽 MBC240816방송](http://i.ytimg.com/vi/Mu7tJlE7S1Q/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7년 동안 연애 안 했는데 〈나혼산〉 이후 선자리 끊겼다는 김대호😂 24시간이 모자란 김대호의 다사다난 직장생활 에피소드까지 (ft. 나경은)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ofifwnF7jto/mqdefault.jpg)
김대호씨 얼마나 중압감이 컸을까...고생많았어요❤
고생많았어요..중계노력하는모습 백점이예요
얼마나 두렵고 외롭고 숨고 싶었을까요.
그 업계 10년 이상이면 “프로”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제 일을 13년째 하고 있지만 실제 나는 70점 짜린데 집 현관 문 나서면서 95점 이상인 양 용감한척 자신감 넘치는척 진짜로 95점짜리인척 하느라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갑니다.
그리고 70점도 안되는 내 진짜 모습을 남에게 들킬까봐 늘 노심초사 합니다.
잘해내셨습니다. 성장해나가는 모습 항상 응원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와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다들 그런 듯. 공감합니다.
풉
고생했다 김대호
김대호아나운서 노력한만큼 참 잘해내셨습니다
김대호씨 새로운 도전 쉽지 않았을텐데 너무 멋지게 해내셨네요.😊
스포츠 캐스터가 진짜 어렵다고 생각되는게 대본이 있는것도 아니고 상황을 예측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거의 해설하는 종목 준전문가 수준으로 지식도 쌓아야지 경기내내 쉼없이 떠들어야지…스포츠 중계는 진짜많이해보고 공부해야하는데 대호아나운서는 스포츠 중계 거의 안했지 아마 엠사 간판이라서 엠사에서 하라고 하닌깐 했는데 스케줄도 타이트해서 준비할 시간도 많지 않았을거임…..진짜 직장인 비애가 느껴지는 편이었음….나도 못하는거 아는데 회사는 그냥 하라고 시키지 준비시간은 안주지 이런 느낌이었음.ㅠㅠㅠㅠ
보면서 넘 안타까웠음...본인도 역량 안되는걸 알아서 정말 하기 싫었을거 같은데 위에서 까라니 깔 수 밖에 없는 직장인의 비애가 보임ㅠ
그러게요 ㅠ
ㅇㅈ
40대 차장이 역량이 안돼?
@@oo-kr3kv 본인은 뭐든 잘할것 같죠?
역량이 아니라 경험차이겠죠
ㅂㅅ아
현재 비슷한 일을 겪고있다보니 더 감정이입됐어요...! 😢 진짜 김대호님의 감정 그대로 느껴졌구요... 본방 보면서 함께 노심초사하고 속으로 계속 응원하면서 봤어요...! 주눅든 모습 보면서 짠했는데,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으니까 너무 주눅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건 저 또한 듣고 싶은 말이에요ㅎㅎ) 울컥하실 때 같이 울었네요 ㅠㅠ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
다같이 힘내요!! 🥺🍀
직장인으로서 저는 백번이해가요 안해본분야인데 주변의 기대치는 크고 노력한다고 했는데 쉽지않은 ..그치만 첫도전이고 그다음은 이것보다 한단계성장하실거라 믿어요 저도 직장인 16년차예요
차장한테 갑자기 임원들 앞에서 영어 프레젠테이션 하라는 것과 같음
mbc의 잘못도 있다고 봅니다. mbc가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중계를 맡길 거였으면 최소 1년 정도 비인기 종목 중계에 투입해 경험을 쌓게 했어야 했죠. 그리고 야구 축구 농구 등의 스포츠 하이라이트 더빙도 전담시켜 추가적인 경험을 쌓게 하고요. 김성주나 배성재도 다 이런 과정을 거쳐 올림픽 중계를 하게 된거죠. mbc가 제대로 된 준비기간 없이 너무 성급하게 투입한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너무 공감해여 ㅠㅠ 저 순간 맘이 얼마나 힘들었을꼬 ㅜㅜ
@@kate91A
누가 저남자 한테 기회를 주는거임?
우리가 회사에서 매일 꽃길만 걷는다면 퇴근하고 마시는 술 한잔이 그렇게 시원하고 맛있을리가 없지ㅋ
헐 쩐다,, 진짜 위로 되는 말,,
ㄹㅇ.. 오늘 술땡긴다ㅋㅋㅋ
올 ~ 비유쩌는데~
공감...사실 그 한잔으로 버티는 게 직장인이죠..ㅠㅠ
맞음!!!!ㅠ
김대호 아나운서가 느끼는 부담감과 긴장감이 현실 세계 우리내의 사회 생활 같아서 보는 내내 감정 이입이 됐습니다.
아나운서로서의 대호님의 강점이 더 많으니 이 번 캐스터로 의기소침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누구는 뉴스로, 누구는 예능으로 또 누구는 스포츠 캐스터로 각자의 재능이 있는데 대호님은 다른 아나운서들이 줄 수 없는 솔직함과 유쾌함을 주시니 그 또한 엄청난 재능입니다!!!!
울고 싶지만, 울수 없다는 표현에 격공😢
진짜 직장인 감정이입됨 처음하는거라도 못하면 안되고 해내야된다는 부담감 그래도 시청자들한테 최선을 다한게 보여졌어요 파이팅 응원합니다
기간이 6개월 있었고 1:1 과외 받았다며?
@@oo-kr3kv아줌마 여기저기 작작하세요
차장님 힘내요.♡
근데 연예인같지 않고 인간미있는편이라 응원하게됨
수고했어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당신이 수고한걸 아는 사람이 더 많아요
감정이입~ 잘하길 바랬는데 정말 위트 있게 잘하셨어요~ 앞으로 승승장구하세요 김대호 넘 좋아요
김성주는 엠비씨 아나운서 하기전에 스포츠전문캐스터 경력있어요 아나운서일만 하던 특히 교양쪽만 하던 김대호와 당연히 차이가 날수밖에 없어요. 다른 교양영역에서는 김대호 정말 잘합니다. 시청률만 신경쓰는 엠비씨가 까라면 까는 직장인일뿐. 단지 스포츠캐스터와는 거리가먼.
김성주님은 MBC 입사 전에 스포츠 전문 아나 시절 2천여건 중계한 경력자였죠
대호님편 드라마 '미생' 보는 느낌이었어요ㅠ아 우리 직딩들이여ㅠ
알면서도 안하는 사람과 알면서도 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지...라는 대사가 생각나네요ㅠ 대호님 넘 고생 많으셨어요~응원하겠습니다🖤
차장이 미생이요?
@@Pinguand본인의 인생이 완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40대 차장이 역량이?
전문캐스터 서포트없이 쌩판 처음인
분야인데 무대가 올림픽.. 가혹한환경이긴 했네 ㅋㅋ 월드컵에서는 박지성 구자철같이 해설경험없는 해설들을 위해서 전문해설까지 추가로 투입해서 3인중계로부담 덜어주더만 올림픽은 왜 저렇게 했는지
전현무는 그래도 다른분야에서 진행하던 생방짬이 있어서 어느정도 넘기면서 큰 사고없이 진행한거같은데 오히려 방송국쪽에서 너무 도박한거 아닌가 싶음.. 거기다 종목도 템포 빠르고 수없이 흐름이 바뀌는 배드민턴이라 더 힘들었을듯
종목도 배드민턴이 어려웠음
어깨가 얼마나 무거웠을까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 분명 이번 중계가 대호님 이력에서도 소중한 발전의 계기가 될 거예요. 대호님 파이팅!
40대 차장이 역량이 안돼?
안절부절 눈치보고 어쩔줄몰라하는데 사회초년생 보는거 같아서 눈물 찔끔 ㅜㅜ
저런 노고가 있는지몰랏네요! 덕분에 경기 몰입하며 봤습니다. 김대호 차장님 화이팅
왜 제가 다 눈물이나죠 얼마나 부담감이 컸을까요 메인 아나운서라서 업무때매 제대로 연습할시간도 없었을텐데ㅠㅠㅠ 너무멋있습니다ㅠㅠ 사람들이 김대호를 좋아하는건 이런 인간미때문이에요 응원합니다
너무 공감해서 애착가는 편... 도전에 불안한 모습이 너무 저를 보는 것 같아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는 동감과 공감이 갑니다. 100점이진 않지만 충분히 잘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고생하셨어요❤ 대단대단
와 부담감 개쩔듯...ㅠㅠ 못하면 욕 존나 먹어야하고....고생하셨어요😢 잘하셨음ㅁ❤
はじめから何でもできる人はいないということと、練習の大切さを学べた回でした。大きなプレッシャーの中で仕事に向き合ったこと、素晴らしいと思います。
배드민턴 전문가 정도는 아니겠지만 개인적인 시청자 눈높이에서 거슬린거 없었고 딕션도 좋고 중계흐름도 나쁘지 않았음. 짧은시간 공부하느라 고생했을텐데 맘고생 많이했네요..ㅠ 처음부터 누가 잘하나요. 처음치고 이정도면 다음번엔 더 잘할거 같은데요! 첫도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애초에 위에서 화제성 때문에 하라고 시킨 거임 김대호 성격 상 거절도 못해서 꾸역꾸역 자기 옷에 안 맞는 거 하는 거임
기껏 꾸역꾸역 준비했더니 못한다고 일주일 만에 파리올림픽 중계 다 배제 시킴 애초에 시키지를 말든가
뉴스안하니 채널만 봐도 상황 어떤 지 암
자원봉사함?
머라는거여. 회사안다님?
그걸 우리가 왜 이해해줘야됨?
김대호 안나운서 좋아하지만 ..
직장인입니다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게 직장인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살 순 없죠
다 하면서 실수하고 배우는거죠
못 하면.욕도 먹고 그러는거죠
까라면 까 이런 식으로 시킨 건 아닌거같고ㅋㅋㅋ 그냥 사람 자체가 워라밸 칼같이 지키는 만큼 조직에서 자기한테 기대하는바에 있어서는 확실히 책임지는 성격이라 제안 수락한 듯. 그리고 올림픽 기껏해야 보름 남짓이고 종목별로 예선에서 메달까지 길어봤자 일주일일텐데 일주일만에 배제시켰다는건 대체 뭔 억까임ㅋㅋㅋㅋㅋ 결승까지 쌩초짜 캐스터로 쭉 썼으면 그게 진짜 혹사고 단물 빨아먹기지않겟음?ㅋㅋ
스포츠 캐스터하려면 적어도 스포츠는 꾸준히 보던 사람이 해야한다 생각함
이번 방송 너무재밌었어요!!! 일반인들이 쉽게 알수없는 중계의 세계도 알게 돼서 좋았구.. 그리고 대호님 생방송 오늘저녁 같은 방송에선 너무 능숙하고 프로같았는데 그런분이 어떤 분야를 새로 시작하면서 서툰 모습을 함께 하니까 공감도 되고 눈물도 나고...😢 너무 인상깊게 봤습니다
안하던 분야에 도전하는게 쉽지않은데 맘고생 많으셨을듯 하네요... 처음 자격증 도전했을때 실기시험 시작전 긴장감에 그야말로 머릿속이 백지장이 됐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준비한건 하나도 생각안나고 떨려서 손은 안움직이고... 하지만 도전을 해야 한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에 결과는 미흡했으나 대호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누구나 처음은 있기에...캐스터도 오랜 경험이 쌓여야 좋은 중계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알게되었네요~
ㅇㅈ
직장 생활 오래해도 새로운 업무는 똑같구나 힘내세요 잘하셨습니다 ~!
도전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최선을 다하신 모습이 느껴져요 포기하지 마시고 홧팅하세요~~!!!
김대호님 잘했어요
제눈에는 김성주보다 더 잘했어요
처음이었잖아요
최고입니다🎉
응원합니다. 누구에게나 첫 도전의 순간이 있잖아요. 잘 하셨는걸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면 좋겠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직장초년생 모습 보는 줄 알았다 ㅠㅠ 응원하게 되더라! 누구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버티면 언젠가는 적응되고 적응하는 순간 그게 베테랑이 되는거!
타프리랜서들과 비교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랠리가 빠르게 진행 되는 시종목 선정이 아쉬웠어요
엄청난 압박감 속에서도 혼자 쉴 시간 없이 24시간 카메라 돌아가고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김대호 아나운서님 응원합니다!!!
mbc의 잘못.. 비인기 종목 중계부터 각종 스포츠 하이라이트 더빙을 맡겨 경험을 쌓게 하고 그 다음에 투입했어야 했음.
김대호 처음 나혼산나와서 다마스에서 자면서 출근시간되니까 아 짜증나!! 하던거 생각난다. 걍 위에서 시키니까 억지로 해야되는. 그런 직장인일뿐.. 잘하면 좋겠지만 지금도 여기 저기 다 끌려나오더만.. 제대로ㅈ연습할 시간이나 있었을까싶다.
처음부터 누가 잘하나요 열심히하는 직장인 응원합니다
그럼 열심히 해야죠~억대연봉 받는데
새삼 김성주씨가 대단한걸 느낍니다
김성주는 엠비씨 아나운서 하기전에 스포츠중계만 쭈우욱 하던사람이라 짬 무시 못하죠 전문캐스터수준👍🏻
김성주씨도 나이 마흔에 처음부터 올림픽으로 던져놨으면 못했을거예요. 무려 짬밥이 20년차입니다. 오히려 김대호씨가 더 대단해보임. 막상 중계할때는 저렇게 힘들어할줄 몰랐음. 되게 잘하던데
굳이 여기까지와서 그딴 댓 다네ㅋㅋ
김성주 짬이얼만데 김대호도 김성주짬이였으면 잘했지~
실컷 느끼세요 ㅎㅎ
흔들릴 순 있어도, 멈추지 마세요!!!😊
하 짖짜 올림픽 세계 축제에서 직장브이로그 뭐냐고..ㅠㅠ첫 중계 자체도 스트레스 장난 아닐텐데 저 ibc 리허설이랑 피드백도 나혼산 한다고 티비로 전국 송출하고..ㅠㅠ 고생하셨슴다 차장님..
대호님❤❤❤❤❤🎉🎉🎉🎉🎉🎉
김대호 살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에고. 열심히 해도 잘 못할 때 진짜 맘이 힘들어요. 꼰대같은 말이지만 젊은 사람들. 정말 내가 소질있는 분야에 가서 일해야 해요. 재능이 있으면 쉽게 넘는 산을 재능이 없음 꾸역 꾸역 안간힘을 쓰며 넘어야 한다는 것을 사회생활 해보고 절실히 느꼈어요.
김대호 아나운서 응원합니다
김대호 님
이번일로 기 죽지말고
베테랑으로 거듭나세요
당신이 최고가 되면 되죠
누구나 처음은 있기 마련.. 몇살이든 어느 위치든 처음은 어렵다. 오히려 위로가 되는 회차였어요..
아ㅡ 왜눈물나지.. 첫직장에서.. 친한직원은없고 이런저런 지적과채찍과충고와칭찬먹어가며 견뎌내고 익숙해져갔던 내 사회생활.. 쉽지않았던 시작이였기에 다른직장 이직하면서도 잘 견뎌내고 빨리익숙해질수있었던거같아요. 뭐든 힘듦후엔 웃음결과가따르는거같아요
김대호 님 잘하셨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없어요 열심히 배우고 꾸준이하시면 됩니다 열심히 잘 봐습니다 항상 응원 기원합니다 ❤
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었네영 기안님야기처럼 아나운서분들은 다 하시는건줄 알았.. 머쓱; 현무님야기처럼 성장하는데 나이는 중요치 않다는거 ! 저는 좀 억지로 등 떠밀어야 하는 스타일인데 이걸 보면서 스트레스받으면서도 해내는 대호님 마음도 이해 가고 감정도 이입되고 엉엉
진짜 대단하다 캐스터분들 저렇게 힘들줄 몰랏네 대단하다 정말
대호. 홧팅!!😊😊
대호님❤❤❤❤❤🎉🎉🎉🎉🎉🎉😊😊😊😊😊😊
난 잘했다고 생각한다
차장이고 부장이여도 짬밥이 있어도
안해분 분야인데 당연한거지
왜 다들 본인 주제들은 모르고 남만 욕하는지 모르겠네
본인들은 저런기회를 주면 잘할수나 있나??
안해본 분야에 대해서는 누구나 신인이다
아후 젓가락 진짜 후., 친구야
제발 .,퀵 쏴주고 싶다 증말
그래도 밥은 좀 편하게 밖에서 먹어도 되자나
고생했다 파리올림픽
같은 직장인으로써 참 고생했어
40이후로 생소한 업무 한다는거 쉽지 않아
응원한다 김대호
대호 아나운서 화이팅하세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전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어요
왜 느닷없이 대호님을 캐스터시켜서 저고생을 시키는지 ㅜㅜ 마봉춘 반성하라
첫 스포츠 중계+첫 올림픽 중계+쉴 타이밍 없는 배드민턴 중계
아무리 배드민턴 좋아했던 사람이라도 이건 진짜 쉽지 않은 일.
김대호 아나운서님 고생 많았어요ㅠㅠ
맴찢 ㅠㅠ김대호 아나운서 잘 했어요 고생했어여
15초전 못참지
와 보기만해도 긴장감과 부담감이 확 느껴지면서 조마조마하고 응원하게 되고 그러네 ㅠ
악플 많을 줄 알았는데 응원글이 많네요.ㅎ 같이 일한 사람들은 짜증냈을 것 같은데 저 일은 첨해본 사람이 잘 하긴 힘들 것 같아요. 아무리 종목 공부를 많이 했어도 원래 관심있던 분야도 아닌데 경기상황을 순간적으로 판단해서 순발력 있게 말하기 어려울 듯... 그나마 짬밥이 있어서 저 정도 한거라고 봄. 그나저나 나혼산에서 저걸 함께 보는 것도 힘들었을 듯...
맞아요... 나혼산에서 이걸 또 마주한다는 것이 대단하기도 하고 참 힘들었을 것 같아요 ㅠㅠㅠ
시청자들은 직장인이라 공감이 돼서 그런듯. 처음에 누가 잘하나
누구나 처음은. .긴장하고 틀리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읍쥬~고생하셨어요~화이팅!
김대호 아나운서님 목소리듣고 싶어서
이번 올림픽 MBC만 틀어놓았어요
김대호 아나운서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사회초년생이라 그런지 이거 보는데 눈물나네 ....
난 잼있게 봤는데 악플이 많네 ..
김대호 아나운서 자연스러운 모습이 인간적이여서 늘 찾아서 봅니다 화이팅~!!
저도 잘했다고 생각하고 재밌게 봄👍
시청률이 뭔지;; 유명세로 앉히기엔 스포츠캐스터는 너무나 전문분야같아요 일개 시청자가봐도 전혀 감이 없어보이는😂
그래도 혼밥하고 혼술하고 재미있어요 키는 핵노잼 인정
키는 혼삶보다 게스트로서 입담이 재밌는것같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노래들을때 가사 하나하나 다 음미하며 듣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가사는 잘 안듣고 멜로디만 듣고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전문적인 해설은 어차피 해설위원이 할테니 중계를 담당하는 캐스터의 전문성이 떨어져도 유명세만 보고 좋게봐주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
그리고 시청률이 잘나와야 중계권을 따내고 이런저런 퀄 방송들을 시도해보지, 막말로 님들은 케이블 방송 몇백개는 될텐데 그중에 보는거 10개는 있음?ㅋㅋㅋㅋ
아무리 좋은 가사를 써봣자 맬로디가 별로면 결국 시가 되어버리는거고, 아무리 좋은 방송을 준비해봐야 사람들이 봐야 인정을 받는법임
아나운서도 각자 분야가 있는 법인데 인기 있다는 이유로 시킨 상사놈이 잘못이지. 김대호도 다른영상 보면 노력 많이 한거 같은데 적성에는 안맞나보다.
잘하네😊
누가 지시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대호아나운서 프리하라고 여러가지 경험을 시켜주는 듯한 느낌. 결국 이런경험들을 통해 프리선언하시게 될듯. 직장인의 책임감과 비통함이 느껴지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응원합니다. 문화방송, 대호 아나운서 모두.
이걸로 프리하면 안되는게 증명됨
MBC에서 기세등등히 월급받으며 편히 다니시기를ㆍ
수고했서요!!
리허설 한걸로 방구석 워리어들 생 난리네 난리
MBC 도 시청률땜에 최근 뜨는 얼굴 마담 내밀어야 하니 김대호 아나운서인건 알겠는데
스포츠 캐스터 경험무 인 사람한테
하필 템포도 탁구만큼이나 겁나 빠른 배드민턴을 맡기다니.
딜레마인데..
사실 직장내에서도 분야가 다르면 초보나 마찬가지고 그걸 극복은 해야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김대호 아나운서가 참 안된게 일반인이라면 조금 낮은 잣대를 들이되겠죠 물론 일반 회사에서 처음하는 업무라도 못하면 안되긴 합니다만,,,,
김대호 아나운서는 방송인이니 아무래도 더 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있으니 비판이 클겁니다..
배성재도 김성주도 저런 시기는 다 거쳤을건데 스포트라잇이 안되었을 뿐이겠죠
우리가 김대호 아나의 첫걸음을 같이 보는 바람에 아슬한 마음이 든건데
본인들이 처음해서 실수할땐 처음이니까 하면서 위로하면서 남의 첫도전에는 참 빡빡하다ㅋㅋㅋ중계해 주는 방송사도 많았고 아쉬우면 안보면 되는걸 굳이 뭐라하는게 진짜 악플러같다
처음부터 잘할 수 없고,, 최선의 노력을 다했어도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기에,,,, 우리 모두가 자신과 타인의 실수와 잘못에 조금 너그러울 수 있다면, 앞으로 성장하는 것에 의의를 둔다면 좀 덜 스트레스 받으며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처음햇는데넘넘잘하시구만 글고 노력하시는모습이넘넘보기좋아요 역대 해설중에김대호 해설 이 제일로가슴에와닿고 애드리브도 아주 잘햇어요팬입니다 해설로가자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누구나 처음이 있으니까요!!!! 오히려 저와 같은 모습이라 위로가 더더더 됩니다!!!
다른 종목은 전부 mbc 들었는데요. 죄송하지만 배드민턴은 김대호 아나운서 중계를 정말 못듣겠어서 다른 채널 들었어요. 다음 올림픽때는 시청률을 노리고 캐스터를 뽑지 말아주세요. 올림픽에서만큼은 정말 실력있는 베테랑분들의 중계를 듣고싶어요. 다음에 더 잘 하시겠죠. 하지만 초보캐스터가 성장하는 과정을 우리가 경기에서 볼 필요는 없잖아요
베테랑분들도 처음에는 신입이었습니다.
새로운부분에 도전한건데 좋은마음으로 응원해줍시다! 다음엔 더 잘하고 베테랑이 되겠죠!!😊
저는 김대호 배드민턴 중계보려고 mbc계속 틀어놓고 기다렸어요^^~
난 도저히 쉴드가 안 된다. 댓글들 누가보면 14년차가 아니고 1년 4개월차 신입인 줄 알 듯. 1년 4개월 차도 최소한 써와서 암기해도 되는 오프닝 정도는 할 듯. 누가보면 캐스터랑 아나운서가 전~~~혀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할 듯. 실상은 다 아나운서가 캐스터도 하고, 아나운서라면 그것도 14년차 아나운서라면 그리고 바로 오늘 하라고 해서 한 것도 아니고 준비기간을 5개월을 준 임무를 이 정도 수준에서 하는 사람은 없을 듯. 최소한 오프닝은 달달 외웠을 듯. 나혼자 산다에서 대충 사는 게 뜬금 인기 끌어서, 회사 임무도 그냥 대충해도 되는 줄 아는 지. 5개월 간 준비기간이 있었으면 최소한 오프닝에 들어갈 멘트 요소를 피디한테 지적받는 일은 없어야지. 다른 캐스터들 영상을 수십번 이상 돌려 보기만해도 암기가 되겠네.
그니까요
악플다는 너는 잘하냐?
전현무 김성주도처음엔실수 엄청하던데요 ㅋㅋㅋㅋ
소규모 경기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왔으면 모를까..
처음부터 올림픽을 하니 듣는 사람도 같이 긴장됐음 ㅠ 본인은 오죽했을까요
김대호 아나운서가 중계하는 시합
잘 봤습니다. 잘 하시던데요.
예능의 재미를 위해 일부러 못하는 척
빌드업을 하고 있었던 게 아닌가...
물론 김성주님이나 배성재님의 짬바
는 없으시니 아직은 비교대상이 아니긴
해도 충분히 캐스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경험을 쌓아나가시면 언젠가
제2의 김성주, 배성재가 되실 듯. ㅎㅎ
처음이잔아요 본인도 깨달은게 많았을거라 생각해요 김대호 화이팅 😊
이러니까 공중파 아나운서를 캐스터 쓰지 말라고 하는거지. 캐스터 경험 없는 사람이 공중파 아나운서라는 이유 하나로 올림픽 중계에 투입되는게 정상인가? 이제는 스포츠중계는 스포츠 전문캐스터가 하는게 맞다고봄. 뉴스/예능뛰던 아나운서가 스포츠 하지 말고... 빨리 공중파에서도 스포츠중계가 아나운서의 영역이 아니라는게 자리잡혔으면 좋겠음.
애초에 평소에 스포츠 전문 캐스터분들이 중계합니다.. 김성주도 애초에 스포츠가 중심인 사람이고. 올림픽때야 화제성 노리고 여러 특별 캐스터 투입하는거죠. 그게 하필 다른 영역 아나운서인 김대호였던거고
@@rakeera그러기엔 김성주는 다른거도 개잘함
kbs는 기본적으로 아나운서들에게 kbo, k리그, 비인기 종목 등의 중계를 맡깁니다. 그렇게 다년간 중계 경험을 쌓은 뒤 올림픽 중계나 월드컵 중계, 한국시리즈 같은 주요 경기 중계를 맡기죠.
차장님이 면접보듯이 준비하고 스포츠생중계를 처음하다니 큰일하셨어요
대호아나운서 처음하는 캐스터 도전 결과도 나쁘지 않았는데 왜 안좋은 기사가 20년차 캐스터랑 비교하면 안되져...아픈만큼 성숙해지는 법
좀 더 노력하셔서 최고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올림픽 중계는 중계 초보에게 무리였죠.. mbc의 잘못도 있다고 봅니다. mbc가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중계를 맡길 거였으면 비인기 종목 중계를 시작으로 축구, 야구, 농구 등 스포츠 하이라이트 더빙으로 경험을 쌓게 했어야 합니다. 그래야 중계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쌓이고 각 종목에 대한 지식이 생기며 풍부한 중계 경험이 생기죠. 이게 아나운서 중계 공부의 정석입니다.
(전현무의 경우는 본인의 센스뿐만 아니라 풍부한 mc 경험과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경험이 있기에 어느정도 상쇄됐다고 봅니다.)
애초에 예능으로 좀 떳다고 스포츠에 문외한인 김대호한테 올림픽 중계 맡긴 것부터가 잘못임
스포츠에 관심 없는데 아무리 아나운서라도 맡기면 안되지; 김대호도 억지로 떠맡고 욕까지 먹고
걍 담번에는 더 잘하는 아나운서한테 시켜라
죽어라 노력해서 준비했는데 스텝들이 실수해서 오프닝은 나가지도 못함.그렇게 정색해서 갑분씨 만들더니 정작 기술팀에서 실수해 버림.어이없다
어느순간 나혼산이 무한도전 되어간다.. 그냥 재미로 뇌빼고 보는 프로였는데 이젠 마치 이 프로를 다들 키운것마냥 이거해라 저거해라 얜 빼라 등등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 본래 보던 시청자들로도 잘 굴러간다..
20대때 엄무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하던지 좃도 않서더라. 수천 수만번 이해한다. 도망가고싶지. 하지만 참고 이겨내면 나중에는 그거 별것도 아니더라.
어후.. 저 부담감이 얼마나 컸을까..🥲
누구나 좋은 결과를 원하지만 과정을 무시하고 좋은 결과만 얻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대호님이 열심히 노력하신 과정을 보면 비록 처음에는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그 노력들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엔 좋은 중계를 하실거라고 믿어요~어떤 것이든 한번에 이룰 수 있는 일은 없으니까요~과거에 매여있다면 앞으로 나아갈수없잖아요~ 이미 지나간일은 털어버리시고 앞으로 더 힘차게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중계 좋았어요~ 갈수록 나아지시는걸 봤을때 조금만 더 노력하시면 앞으로 훨씬 잘하실거 같아요 파이팅!^^
@@user-zm5fk4xt2u 저도 중계 너무 잘봣습니다~불편하지도 않고 목소리 톤도 정말 좋았고 점점 더 잘하셔서 오히려 놀랐습니다^^~
@@user-kp1fm5ud6l 맞아요~목소리톤 너무 좋으세요^^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왔대도 스포츠는 실전 감각이 필요한데ㅠㅠㅠ 생초짜한테 가혹함
김대호 아나운서 충분히 이해갑니다 응원합니다
난 들으면서 괜찮았는데.. ㅎㅎ 많이 힘드셨나봐요. 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목소리톤이라 편안하게 시청했어요❤😊
저희 남편도 보다가 캐스터가 왜 이러냐고 돌리더라구요. (전 속으로 김대호아나 응원했어요) 근데나중에 다른 게임은 보니 캐스터 바꿔서 하던데…
최선을 다하셨어요. 김대호 아나운서 정말 고생많았고 안 좋은 말들은 한 귀로 흘려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