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비 님의 영상 중 게토레이에 대한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너무 재밌어서 영상들을 찾아가며 보고 있습니다. 맘스터치부터 파리바게뜨 등의 다양한 브랜드에 대한 설명들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결국 김바비 님께선 어떤 분이시길래 딱딱하고 재미없을 수 있는 브랜드들의 이야기를 이렇게 재밌게 잘 전달해주실 수 있으신가 궁금하여 김바비님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더니 저보다도 어리신 분이셨더라구요. 말씀에 담긴 내공이 대단하셔서 나이가 훨씬 많은 동안 이신줄... 아무튼 많이 배우고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음식을 '서양인'이 평가하는데 거기에 무슨 제대로된 맛 평가가 있음 그저 '서양인' 입맛에 맞춘것 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 스스로가 '프랑스인의 입맛은 위대하고 절대적인 기준이다'라고 단단히 착각하는거. 한국의 음식을 그 나라 사람들, 혹은 그 cuisine이 익숙한 사람들이 (그만큼 그 cuisine의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고 더 잘 아는 사람들이), 일본의 음식을 일본사람 혹은 일본 cuisine에 익숙한 사람들이 평가하는거라면 몰라도 그 평가의 대부분을 '백인들'이 하고 있는데 왜 서양인들, 더 좁게말해, 백인들, 더 좁게말해 프랑스인들의 입맛이 (지들에게 익숙하지도 않은) 다른 문화의 음식의 평가에 기준이 되야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평가는 그들에게 익숙한 서양 레스토랑 평가에서 그쳤어야지, 이 띨띨한 것들이 2천년대 중반 평가에 globalisation을 한것부터 거기서부터 공신력을 잃는거임. 순두부찌개라곤 처음 먹어본 것들이 순두부찌개 가게에 별점을 매기고 있는거. 이런 레스토랑을 '우와 미슐랭 받았데~'라고 찾아가는 애들 자체가 띨띨한거 (미슐랭 스타를 받은 양식 레스토랑을 가는것은 문제될게 없겠지만). 그저 우리가 늘 알고 먹던 음식마저, 그 음식이 전혀 익숙하지 못한 서양인들이 한번 먹고 별점을 줬다고 거기에 더 공신력을 주는 사대주의가 그만큼 강하게 남아있는거임. 미슐랭 한식 레스토랑을 좋다고 가는것부터 부끄러워해야할 일. 그저 '서양인들에게 통할 맛'이 되는거지 '맛을 아는 서양인들이 평가했으니 우리나라 최고의 맛집'이라는 사대주의적 잣대로 받아들이는건 경계해야함.
애초에 사람입맛이 주변만 둘러봐도 편차가 심한데 수천 수만의 대중이 아닌 소수의 평가원들에 의해 평가받고 가치가 정해진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봄...세계 유명 브랜드 유명 상표들만 봐도 오랜 시간 대중들에게 인정받아온게 있으니 그 자리에 오른것인데 고작 평가원 별 따위로...
가이드는 가이드일뿐. 리뷰 따위가 천년만년 맛있다고 극찬한 가게에 가서 실망한 경험도 다수고 온갖 혹평 늘어놓길래 직접 가보니 맛만 괜찮던 가게도 있고. 자극적인걸 싫어하는 사람에게 그게 맛있다 한들 그 사람에겐 지옥체험일 뿐이고 자극 강한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평양냉면 먹이면 고문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 원래 미각이라는건 그 사람이 자라온 환경에 따라 좌우되는 경향이 있고 그 자라온 환경 요인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 만큼 이 개성 넘치는 자신들의 미각을 사랑하자. 제발 좀 가이드니 뭐니 하는 거 무턱대고 믿지 말고 최대한 자신의 혓바닥을 잘 이해해서 가이드건 뭐건 자신의 성향과 비슷한걸 찾는다면 적어도 실패해서 돈을 시궁창에다 냅다 던지는 그런 암울한 경험은 확연히 줄어들거다. 스스로를 표준화 하지 말기를, 당신의 미각은 당신 만큼이나 존중 받을만한 당신들 인생의 동반자다.
ㅋㅋㅋ 1. 지금까지 미쉘린이라 가보긴 하지만 늘 만족스럽지 못한 식사를 하고 나왔음 2. 이상한 소문이 많이 맴돌았지만(돈 주고 산다 마누라가 일본사람이다 그래서 일식당이 제일 많다 등등) 그래도 설마 했다. 3. 우리 동네 생긴지 1년도채 되지 않은 타국 음식점이 생겼는데 늘 손님이 없었다. 늘 사람이 없어 문이 열었는지 안열었는지도 모를 정도의 가게였다. 그런데 어느날 사람이 줄을 서서 먹길래 뭐지?? 싶어 검색해보니 갑좌기 미쉘린 뙁!!!!!!ㅋㅋㅋ 한 일주일 줄 선것 같았는뎅.... 지금은 줄 없음...ㅎㅎ 그 담 부터 절대 안간돠 미쉘린~ 빠빠~
다른 나라에선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적어도 한국 미슐랭은 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는듯…그정도는 아닌데? 하는 집들이 너무 많음. 애초에 한식에 조예가 깊지도 않은 유럽 사람들이 와서 한식당을 평가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임…외국인이 맛보기엔 괜찮은 식당 정도로 설명하면 그럴싸 하기라도 하겠지만, 본인들이 세계 입맛의 표준이라도 되는 양 하는게 진짜 웃김..ㅋㅋ 느그 뭐 돼?! 현지에 맞는 미슐랭 평가단을 잘 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해보이는데. 확실한건 한국에서 미슐랭 거의 안믿음ㅎ 내 직감 믿는게 백만배 나은듯~
사람의 입맛이라는게 절대적일 수가 있나? 누군 맛있어도 누군 맛없을 수도 있고 ㅋㅋ 평가를 저렇게 매긴다는 것이 참... 객관적이지가 못한 것 같다. 그냥 개인 블로그나 그런데서 평가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저렇게 큰 영향을 미치고 누군가는 극단적 선택도 하는데, 내가 요리집 사장이라면 미쉐린 거부할 듯.
요리가 맛없었으면 그만큼의 명성을 갖지 못했겠죠? 물론 잘못한 것도 많지만... 그렇게 따지면 문화 시상식, 영화평론가, 음악평론가, 미식가 등의 직업은 뭐가 돼죠? 미슈랭이 잘못한건 많긴 하지만, 님이 말씀하시는 문제점에는 오류가 있습니다. 미슐랭은 일단 여행 가이드를 만드는 곳인만큼 목적은 참고용 입니다. 우리가 먹오본 결과 여기 맛은 어느정도 돼니 참고해라. 그런 의미이죠. 하지만 그 참고용을 사람들이 너무 신뢰하는 것이 문제 입니다. 미슐랭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미슐랭이 결정한게 아닌 우리같은 사람들이 신뢰하니까 영향을 미치는 것 입니다. 화살을 돌린다면 과거 여행 가이드를 믿고 신뢰한 현 유럽인들의 조상?에게 돌려야죠.
제일 기분 나쁜게... 사람들이 몰리면서 퀄리티가 점점 낮아지는 느낌을 받는다는거임. + 개나소나 다 와서 먹으니깐 그렇게 시끄러울수가 없음 ㅋㅋㅋ 파인다이닝인데 호프집온거같음. 드레스코드 지키고 포크나 스푼 정석대고 써라 이런건 아닌데. 적어도 단정하게 입고오고 식사예절 지키고 그랬으면 함. 집에 면바지 청바지 없음? 그런거좀 입구와. 타투한새끼들 반팔입고 시끄럽게 쳐떠들고 앉아있으면 밥맛 떨어짐.
소비더머니 잘되니까 비슷한 시리즈 만드는거 같은데.,, 개천재임.... 누가 기획하는지,, 물들어올때 노젓는법 세상제일잘알;; 이런 시리즈 너무너무 좋음 너무 재밌고 너무 유익함 솔직히 넷플릭스 들어갔으면 좋겠다;;
소비더 머니 따라하는던 아니지 ㅠㅠ
@@take_9ip 소비더머니 원래 여기서 업로드했는데 독립한 거인데..?
이분 서울대 나오셨나요
@@take_9ip 소비더머니가 잘 돼서 이 채널에서 독립한 거예요. 그러다 보니 소비더머니 포맷에서 특히 음식에 특화된 부분을 다루는 새로운 시리즈를 만든 거죠
@@heathparker76cd 감삼당 몰라서
소비더머니에 이은 명시리즈가 탄생하는건가?? 영상 퀄리티 미슐랭이다
미슐랭 가이드와 같은 파급력!은 없지만,,, 좋은 정보는 나누긔🌟
내 입맛엔 '이 곳'이 쓰리 스타 뺨친다! 하는 식당이 있다면 공유ㄱㄱ!
합정 크레이지 카츠 존맛탱...
블루리본서베이 얘기도 해주셧으면 좋겟어요 ㅋㅋ
신당동에 금돼지식당이 있다면
왕십리엔 땅코참숯구이가 있습니다
고척돔 야구장 근처에 있는 '일품각 양꼬치 훠궈'에서 서비스 또는 단품으로 파는 "가지튀김"!! 진짜 가지튀김은 여기가 1등
버거킹 바삭킹만큼 맛있는 닭요리를 먹어본 적이 없어요.
00:00 오프닝
00:34 미쉐린, 별의 가치
01:09 미쉐린의 정체
03:04 미쉐린 전성기
03:49 미쉐린의 저주
06:22 미쉐린 서울이 남긴 것
09:09 쿠키 영상
아니 붕어싸만코 팥 어디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붕어싸만코 잘랐는데 팥이 너무 적어서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미쉐린 가이드가 지도로 쓰인 건 굉장히 놀랍네요. ㅎㅎㅎ
이슈가 된 돈을 주고 컨설팅을 한 부분은 결국 다들 알고 눈 감아주는 부분이고 이제 결국 미식은 주관적인 부분을 넘어서서 광고의 영역이고 자본으로 만들어진 한계죠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 잘 봤습니다!!
이번 편도 굉장히 흥미롭네요!!
솔직히 미쉘린이 얼마나 썩었는지의 여부보다 일반인으로서는 그 식당이 미쉘린 원스타 투스타 쓰리스타 레스토랑인지의 여부가 더 이목을 끄는건 사실이에요.
고쳐야 할 과제...
인상깊게 잘 보았습니다. 특히 접근 방식이 확실히 다른 기업들과 다르네요. 타이어를 소진 시키기 위해 타이어의 품질을 낮추는게 아닌, 여행을 권유하는 접근이 신선했던 것 같아요.
한국 미슐랭 돈받고 별파는거 다폭로됐는데
뭐 맛이없단건아니지만 공정성 개나줘버린거아닌가
외국 미슐랭도 말 많아서 일부 외국 셰프들도 그거때문에 자발적으로 미슐랭 스타 거부했음
@@dyjustup7320 한국미슐랭처럼 돈받고 컨설팅도 함???
@@summerlover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막장이긴 함
셉스
그 폭로건으로 믿. 거!!!
미슐랭이 타이어회사에서 나온걸줄 몰랐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김바비 님의 영상 중 게토레이에 대한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너무 재밌어서 영상들을 찾아가며 보고 있습니다. 맘스터치부터 파리바게뜨 등의 다양한 브랜드에 대한 설명들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결국 김바비 님께선 어떤 분이시길래 딱딱하고 재미없을 수 있는 브랜드들의 이야기를 이렇게 재밌게 잘 전달해주실 수 있으신가 궁금하여 김바비님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더니 저보다도 어리신 분이셨더라구요.
말씀에 담긴 내공이 대단하셔서 나이가 훨씬 많은 동안 이신줄... 아무튼 많이 배우고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편도 재밌네요 ㅋㅋㅋ 스타는 비싸고.. 빕구르망 갈만한데 찾아봐야겠어요
진짜 여행가서 맛집 찾아다니던게 그립다.....
마지막 숙제인가요 ㅋㅋㅋㅋ 미슐랭 설명하시다가 마지막에 저기 나오니까 빵터지네요 ㅋㅋㅋㅋ
평가 체제가 여전히 불투명하고 비밀스러운 건 좀 그럴지만...시대에 맞춰 보완해 가겠죠..
유익하네요!
18년에 닛포리 미슐랭 2개 라면집 가서 먹었봤는데 그렇게까지 맛있다는 인상은 없었는뎅🙄 그냥 라면..돈코츠 보다 맑은 라면 👀 역시 입맛은 사람마다 다른듯
하지만 가게 이미지와 홍보에는 어무마시하네요😅
미슐랭이 진짜 타이어 회사 맞구나.. 재밌고 유익하네요 ㅋㅋ
미슐랭은 알았지만 이정도 파급력이 있는지 몰랐네 ㅋㅋ
소비더머니 비슷하긴한데 또 그만의 매력이 있는 듯.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릏
심지어 말씀도 재밌게ㅎㅎㅎㅎ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구독하고 좋아요 눌렀어요 영상 잘 봤어요 굿
무엇보다 '한국'음식을 '서양인'이 평가하는데 거기에 무슨 제대로된 맛 평가가 있음 그저 '서양인' 입맛에 맞춘것 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 스스로가 '프랑스인의 입맛은 위대하고 절대적인 기준이다'라고 단단히 착각하는거.
한국의 음식을 그 나라 사람들, 혹은 그 cuisine이 익숙한 사람들이 (그만큼 그 cuisine의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고 더 잘 아는 사람들이), 일본의 음식을 일본사람 혹은 일본 cuisine에 익숙한 사람들이 평가하는거라면 몰라도 그 평가의 대부분을 '백인들'이 하고 있는데 왜 서양인들, 더 좁게말해, 백인들, 더 좁게말해 프랑스인들의 입맛이 (지들에게 익숙하지도 않은) 다른 문화의 음식의 평가에 기준이 되야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평가는 그들에게 익숙한 서양 레스토랑 평가에서 그쳤어야지, 이 띨띨한 것들이 2천년대 중반 평가에 globalisation을 한것부터 거기서부터 공신력을 잃는거임.
순두부찌개라곤 처음 먹어본 것들이 순두부찌개 가게에 별점을 매기고 있는거.
이런 레스토랑을 '우와 미슐랭 받았데~'라고 찾아가는 애들 자체가 띨띨한거 (미슐랭 스타를 받은 양식 레스토랑을 가는것은 문제될게 없겠지만). 그저 우리가 늘 알고 먹던 음식마저, 그 음식이 전혀 익숙하지 못한 서양인들이 한번 먹고 별점을 줬다고 거기에 더 공신력을 주는 사대주의가 그만큼 강하게 남아있는거임. 미슐랭 한식 레스토랑을 좋다고 가는것부터 부끄러워해야할 일. 그저 '서양인들에게 통할 맛'이 되는거지 '맛을 아는 서양인들이 평가했으니 우리나라 최고의 맛집'이라는 사대주의적 잣대로 받아들이는건 경계해야함.
그냥 비평가라는 게 다 그런 듯. 뭐 잘 모르는 애들이 그냥 대충 깨작하다가 대충 써 놓은 것들 많음.
진짜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이 영상도 공짜로 볼수있음에 감사할따름입니다
마르코쉐프 역시 요리계의 풍운아였네
그 고든램지도 질질짜게 만들었다드만
애초에 사람입맛이 주변만 둘러봐도 편차가 심한데 수천 수만의 대중이 아닌 소수의 평가원들에 의해 평가받고 가치가 정해진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봄...세계 유명 브랜드 유명 상표들만 봐도 오랜 시간 대중들에게 인정받아온게 있으니 그 자리에 오른것인데 고작 평가원 별 따위로...
아름다운 식사는 내가 만드는거지 남이 만들어주는게 아니다.
그건아닌듯
신사동에 있는 미미면가 완전 맛집이에요
9:27 완벽하게 배합된 팥앙금이라기엔,,,
난 예전에 미슐랭 식당 가보고 맛 없어서 그다음 부턴 다른집 가서 먹음 미식가들 입맛인듯
첫화만 빼고 점점 좋아지네요.
실제로 음식을 드시면서 던가 술은 무리니 포도쥬스같은거라도 마시면서 하시면 더 자연스러울거 같아요. (목소리와 억양 들어보니 드라마 호텔델루나의 산체스가 연상됩니다. ㅋㅋㅋㅋㅋ)
미슐랭 별 하나만 있어도 굶어죽지 않는다니
6:41 Gauide 스펠링 머선129
진짜 미셰린 탄생 가이드 완전 기발하네
요즘 미슐랭 가이드 거부 움직임이 유럽 레스토랑들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붕어*만코 ppl이에요?? 드립이해를 못햇어요 ㅋㅋㅋ
별을 모두 내려놓은 마르코셰프의 제자는 고든램지..그는 최대 별 개수를 가지고있다.
개인적으로 스시인
재밌다요~~
09:10 이거 이길 음식 극소수
서울 모처 냉면집 원스타라고 해서 갔는데 별로여서 옆집갔더니 존맛
ㅋㅋㅋ원스타 레스토랑중에 냉면집 없음 한국 미슐랭스타 거의 전부 파인다이닝이고 님이 가신 냉면집은 더플레이트나 빕구르망일듯 스타가 아니면 그냥 유명한 맛집들 모아놓은거임
아.. 타이어회사 였구나 ㅎㅎㅎㅎㅎㅎ;;;;
입맛은 개인적이고 절대적 지표가 될 수 없기 때문에 그냥 대충 참고하는 정도로만 여기면 됩니다. Mbti같은 느낌인듯
5:58 아웃백광고영상을 쓰네 아웃백도 미슐랭인줄
공정성은 당연히 확보가 안되죠 애초에 그 수많은 음식점을 한 회사가 다 평가를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ㅋㅋㅋㅋ 그냥 리뷰올린 블로그 보고 탐방하는게 더 정확하다고 봄
싸만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팥앙금 없는 붕어싸만코보고 미쉐린의 부패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이드는 가이드일뿐. 리뷰 따위가 천년만년 맛있다고 극찬한 가게에 가서 실망한 경험도 다수고 온갖 혹평 늘어놓길래 직접 가보니 맛만 괜찮던 가게도 있고. 자극적인걸 싫어하는 사람에게 그게 맛있다 한들 그 사람에겐 지옥체험일 뿐이고 자극 강한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평양냉면 먹이면 고문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
원래 미각이라는건 그 사람이 자라온 환경에 따라 좌우되는 경향이 있고 그 자라온 환경 요인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 만큼 이 개성 넘치는 자신들의 미각을 사랑하자. 제발 좀 가이드니 뭐니 하는 거 무턱대고 믿지 말고 최대한 자신의 혓바닥을 잘 이해해서 가이드건 뭐건 자신의 성향과 비슷한걸 찾는다면 적어도 실패해서 돈을 시궁창에다 냅다 던지는 그런 암울한 경험은 확연히 줄어들거다. 스스로를 표준화 하지 말기를, 당신의 미각은 당신 만큼이나 존중 받을만한 당신들 인생의 동반자다.
걍 집근처 삼겹살집 갈련다
ㅋㅋㅋ
1. 지금까지 미쉘린이라 가보긴 하지만 늘 만족스럽지 못한 식사를 하고 나왔음
2. 이상한 소문이 많이 맴돌았지만(돈 주고 산다 마누라가 일본사람이다 그래서 일식당이 제일 많다 등등) 그래도 설마 했다.
3. 우리 동네 생긴지 1년도채 되지 않은 타국 음식점이 생겼는데 늘 손님이 없었다.
늘 사람이 없어 문이 열었는지 안열었는지도 모를 정도의 가게였다.
그런데 어느날 사람이 줄을 서서 먹길래 뭐지?? 싶어 검색해보니 갑좌기 미쉘린 뙁!!!!!!ㅋㅋㅋ 한 일주일 줄 선것 같았는뎅....
지금은 줄 없음...ㅎㅎ
그 담 부터 절대 안간돠 미쉘린~ 빠빠~
스타가요??
유튜브 채널 아삭플레이스 가서 미슐랭 음식점 리뷰로 심화 학습하세요들ㅋㅋ
다른 나라에선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적어도 한국 미슐랭은 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는듯…그정도는 아닌데? 하는 집들이 너무 많음. 애초에 한식에 조예가 깊지도 않은 유럽 사람들이 와서 한식당을 평가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임…외국인이 맛보기엔 괜찮은 식당 정도로 설명하면 그럴싸 하기라도 하겠지만, 본인들이 세계 입맛의 표준이라도 되는 양 하는게 진짜 웃김..ㅋㅋ 느그 뭐 돼?! 현지에 맞는 미슐랭 평가단을 잘 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해보이는데. 확실한건 한국에서 미슐랭 거의 안믿음ㅎ 내 직감 믿는게 백만배 나은듯~
채널은 미슐랭을 딴 돈슐랭인데 컨텐츠에서는 미쉐린이라고 발음하네ㅋㅋ
엄마 밥이 최고임
유럽의 생생정보통
ㅋㅋㅋㅋㅋㅋ
재료 본연의 맛이 어이가 없는게 계란후라이에서 계란맛 나는게 당연하지 삼겹살맛이 나는게 정상이냐? 재료 쓴만큼 맛이 나는거지 그전엔 재료본연의 맛이 안나면 뭔맛이 난거임?
그지역의 모든 식당을 전부 다 가보는게 아니니 어느정도 참고로만 봐야지.
가족 구성원만 봐도 다 입맛이 다른데
그지같은 시스템이네요
한국 미슐랭 일부 식당 보면 선정기준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듬
7:06 쉽게 보지는 못하는데?;; ㅋㅋㅋ
미쉐린에서 추천한곳 가면 대부분이 맛 없음 기교만 부려놓고 맛대가리 없음
전에 서울에 놀러갔다가 미쉐린가이드 맛집이라고 나온 순두부찌개집 줄서서 먹었는데
엄마네 교회 점심 반찬이랑 맛이 비슷함 -_-;;;
이것들 전주에 왔다간 전주가 미쉐린 쓰리스타 천지겄네
차라리 블루리본이 더 생활밀착형이다
졸 웃긴게 작년 팬데믹때문에 장사도 거의 못했던 스타드 레스토랑이 뉴욕에서 올해 다시 별을 받았다. 누가 ㅅㅂ 먹어야 평가를 내려주지 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냐고 ㅋㅋㅋㅋㅋ
평가하는 사람이 따로 있으니까
이걸 말이라고
창피한 일이지. 외국인이 우리나라 음식을 평가하는데에 목 매달려 돈 갖다 바치고 띠워주고 줏대도 없고
띠워줘?ㅋ
미슐랭 돈 받고 별 파는거 뽀록 다 낫는데 ㅋㅋㅋ 미슐랭 식당 가서 별이 어쩌구 저쩌구 역시 별값하는구나 하면서 맛을 담당하는 뇌마비로 헛소리 하는 인간 많겠네 ㅋㅋㅋ
난 미슐랭보다 김밥천국이 입맛에 맞더라..
ㅆㅇㅈㅋㅋㅋㅋ
김밥천국 오므라이스에 라볶이면... 그게 천국이지
미슐랭 먹어보셨어요?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누가보면 미슐랭이 프랜차이즈 음식 사업체인줄 알겠습니다. 해당 레스토랑마다 모두 분야와 맛이 다른데 어떻게 김밥천국이랑 비교가 가능합니까?
@@LemonedPotato 걍 장난으로 한건데 그렇게 진지하게그러시면. .....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일이 잘되실겁니다💖
항상 다같이 행복해요💖💚💙💛
미슐랭 별 세개가 대부분 호텔 ㅋㅋㅋ
미쉐린이 미슐랭임?
붕싸는 못참지
돈으로 가능한 ㅋㅋ 미쉐린ㅋㅋㅋ
내가 여태껏 먹었던 식당음식중 가장 좋아하는곳이 있었는데
거기 망했음 ㅅㅂ.. ㅠㅠㅠ
양파절임 진짜맛있었는데
사람의 입맛이라는게 절대적일 수가 있나? 누군 맛있어도 누군 맛없을 수도 있고 ㅋㅋ 평가를 저렇게 매긴다는 것이 참... 객관적이지가 못한 것 같다. 그냥 개인 블로그나 그런데서 평가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저렇게 큰 영향을 미치고 누군가는 극단적 선택도 하는데, 내가 요리집 사장이라면 미쉐린 거부할 듯.
요리가 맛없었으면 그만큼의 명성을 갖지 못했겠죠? 물론 잘못한 것도 많지만... 그렇게 따지면 문화 시상식, 영화평론가, 음악평론가, 미식가 등의 직업은 뭐가 돼죠? 미슈랭이 잘못한건 많긴 하지만, 님이 말씀하시는 문제점에는 오류가 있습니다. 미슐랭은 일단 여행 가이드를 만드는 곳인만큼 목적은 참고용 입니다. 우리가 먹오본 결과 여기 맛은 어느정도 돼니 참고해라. 그런 의미이죠. 하지만 그 참고용을 사람들이 너무 신뢰하는 것이 문제 입니다. 미슐랭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미슐랭이 결정한게 아닌 우리같은 사람들이 신뢰하니까 영향을 미치는 것 입니다. 화살을 돌린다면 과거 여행 가이드를 믿고 신뢰한 현 유럽인들의 조상?에게 돌려야죠.
그냥 자기 입에 맛있는게
미슐랭 아닌가?
붕어싸만코 잘못 샀네 저거
연돈은 미슐랭 없이도 전국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이는데..
거긴 서울이 아니잖아
돈주면 등재해줌 ㅋ
1등!
정말... 제가 이 영상을 무료로 보아도 괜찮을 걸까요...
한국의 깊은맛을 과연 그들이 제대로 평가나 할수있을까?
맘에안드는 형평성없는 그들~
그냥 타이어나 팔길ᆢ
제일 기분 나쁜게... 사람들이 몰리면서 퀄리티가 점점 낮아지는 느낌을 받는다는거임. + 개나소나 다 와서 먹으니깐 그렇게 시끄러울수가 없음 ㅋㅋㅋ 파인다이닝인데 호프집온거같음. 드레스코드 지키고 포크나 스푼 정석대고 써라 이런건 아닌데. 적어도 단정하게 입고오고 식사예절 지키고 그랬으면 함. 집에 면바지 청바지 없음? 그런거좀 입구와. 타투한새끼들 반팔입고 시끄럽게 쳐떠들고 앉아있으면 밥맛 떨어짐.
일반 음식점에서도 해당되는거긴 하지만 파인다이닝은 식사에 와인하면 인당 50이상씩은 쓰는데 밥맛 떨어지면 ㄹㅇ 살인욕구 뿜뿜에 인류애 사라짐
한지붕인건 알겠는데 너무 소비더머니 색을 띄는거 아닝가...아이돈 케어는 지만에 스타일이 있는데 이거는 쫌...그르타....
아직도 미술랭 믿니 ! 한국은 믿기 힘들던데
객관성 공정성은 없다
내용이 참 좋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는 자칭 최고라고 생각하는 프랑스 사람이 누구를 평가한다는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본업인 타이어나 똑바로 만들기 바랍니다!
돈주면딴다.이삼류하것들아
미쉐린이라고 적고 미슐랭이라 말하는건가요? 왜 다른거징... 무식해서 ㅈㅅ
알파벳 프랑스식으로 읽기 vs 영어식으로 읽기
윗 분이 말씀하신대로 읽는 방식 차이입니다만 책에도 미쉐린이라고 써있고 타이어도 미쉐린이라고 부릅니다
영어식/프랑스식 읽기 차이인데 저는 프랑스 회사니까 미슐랭이라고 읽어요
단지 생각이 없고 누가 좋다 하면 우르르 몰리는 습성 때문이다
입맛은 지극히 주관적인 건데 누가 누굴 평가해??
거기다 짜고 치면??
줄서서 먹지 마라,어차피 그 맛이다
전국 5대 짬뽕??
전국에 짬뽕 다 먹어 보고 평가 했대???
맛 드럽게 없다
미슐랭 돈주고받고 별점파는 브로커 있다고 지상파에도 보도되고 난리났는데 엠비씨 채널 너무하네요 공신력은 무슨 주기적으로 문제많다고 터져나오는 구만 신뢰성없는 집단에 공신력주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영상 다봤는지....
영상을 좀 봐라
누가 공신력을 줬다는 건지
광고좀 작작 처 넣어라 MBC! 개인 유튜버보다 많이 넣냐?
미슐랭이 정답은 아니지만
고급 식당가서 맛을 못느끼는 이유는 하나임
니들 입맛이 저렴하고 음식에 대한 경험이 천하기 때문 ㅋㅋ
첫줄 - 맞는말
막줄 - 교양없는게 느껴지는 말
본인의 언어도 저렴하고 천하군요
붕어싸만콬ㅋㅋㅋㅋㅋ